지적 삶을 위한 선택! 일당백 일생동안 당신이 읽어야 할 백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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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8272A><colcolor=#FF9600> 장르 | 독서, 교양, 문화 |
공개 시간 | 토 · 일 / 20시 |
공개 기간 |
방송 중
2017년
5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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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정영진, 정박[1], 정미녀[2], 이지선[3]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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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팟빵 채널 겸 유튜브 채널. 시즌 3에서는 정영진, 정박, 이지선이 출연하고 있다.방송 도중 중간광고가 돌연 등장한다. 정영진이 광고하기 직전 맥락에 잘 맞춰서 매끄럽게 엮는 편이다.
2. 특징
출연진 중 정박이 한 권의 책을 보통 1부, 2부로 나누어서 해설하는데, 문학,역사,정치,철학,종교,미술 전반에 걸쳐서 해박한 지식을 곁들인 해설이 일품이다. 1부에선 책의 내용보다는 책을 쓴 작가의 내력, 책이 나오게 된 역사적인 배경 등에 대해 설명하고, 2부에서는 책의 본문 중에서 1부의 배경과 연관지을 수 있는 부분을 위주로 설명한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한번 읽었던 사람이라도 다시 들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방송.정박이 전체적으로 설명하는데, 말투가 느릿느릿하지도 않고 중언부언하지 않고 문장이 깔끔해서 술술 들리는 편이다. 대체적으로 인문/사회과학/역사/과학/공학 전 분야에 걸쳐서 상당히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도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책을 먼저 읽고 리서치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광대한 내용을 잘 소화 시켜서 청취자들에게 전달한다.[4] 자신의 전공 분야가 아니면 사이비나 학계에서 수용되는 현재의 학문에 벗어나서 설명하면 실수가 잦은 편이지만 정박은 대체로 무리없이 나레이팅 하는 편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들어도 정도에 벗어나는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는다. 그러나 가끔씩 김운회 같은 사이비 학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소개하기도 한다.
정박이 박학다식한 식견으로 썰을 풀며, 책 내용을 설명하면 중간중간에 정영진이나 정미녀가 질문을 던지고 정박이 대답하고, 다시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방송. 정영진이나 정미녀가 시청자라면 던질 수 있는 질문을 하는데, 이게 방송의 맥을 끊는다고 생각하는 시청자도 있는 모양. 하지만 오히려 정영진이나 정미녀가 이런 질문을 해줌으로써,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방송의 분위기를 띄워준다고 생각하는 시청자도 다수 있다.
정박의 동남 방언 억양이 꽤 센 편으로, 유머집에 나오는 쌀 발음 못하시는 경상도 어르신의 표준 같은 발음을 한다. 언어 자체는 표준어를 쓰지만 동남 방언의 특징인 ㅆ와 ㅅ 발음, ㅡ와 ㅓ 발음의 혼동이 매우 심하여[5] 가끔 다른 출연진들이 순간 헷갈리기도 한다. 나폴레옹 편에서 나폴레옹의 모친이 '색을 밝혔다'고 말하다가 '색'을 된소리로 하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섹드립이 되어버려서 출연진들이 한동안 웃음을 참으며 진행하던 적이 있다.
정영진이나 정미녀가 정박에게 방송시간 얼마 안 남았으니 슬슬 마무리하라고 채근하는 장면이나, 정영진이 즉석에서 아무 질문이나 막 던져도 차근차근 설명하는 정박을 보고 감탄하는 장면이 있었던 걸로 봐서 방송에 따로 대본은 없는 모양이다.
2017년에 팟캐스트로 방송을 시작했지만, 2020년에 와서 유튜브를 시작했다. 2022년부터는 정미녀가 하차하고 성우 출신의 이지선이 합류 했다. 이지선의 목소리가 아주 듣기에 편하다. 초창기부터 최근까지는 유튜브, 팟캐스트, 팟빵이란 세가지 플렛폼에 방송을 업로드 했는데, 수익성 증가를 위해서인지 팟캐스트는 업로드를 중단 했다.
3. 에피소드
3.1. 시즌 1
<rowcolor=#FF9600> 회차 | 작품 | 작가 | 에피소드 제목 | 등록일 |
1회 | 사기 | 사마천 | 운명에 거세당한 남자의 복수 | 2017-06-05 |
2017-06-15 | ||||
2회 | 군주론 | 마키아벨리 | 깨어있는 시민을 위한 필요악 | 2017-05-30 |
박근혜가 김재규는 잊어도 전두환에 복수한 까닭 | 2017-06-05 | |||
3회 | 솔로몬의 반지 | 콘라트 로렌츠 | 기러기 자식, 까마귀 애인, 그리고 중매쟁이 강아지 | 2017-06-15 |
2009년과 2013년, 늑대보다 어리석은 권력들 | 2017-06-21 | |||
4회 | 오이디푸스왕 | 소포클레스 | 운명아, 길 비켜라!! | 2017-06-29 |
수수께끼를 푸는 자, 운명의 무게를 견뎌라 | 2017-07-04 | |||
5회 | 죄와 벌 | 도스토옙스키 | 시베리아 벌판에 사랑과 혁명의 씨앗을 심은 뜻은? | 2017-07-11 |
죄는 용서하되 벌은 인정사정 없이 집행하라 | 2017-07-19 | |||
보충편 | 2017-07-23 | |||
6회 | 톰 소여의 모험 | 마크 트웨인 | 19세기 소년은 무엇으로 사는가 | 2017-07-26 |
한국의 아이들에게 모험을 허하라 | 2017-08-02 | |||
7회 | 두 개의 한국 | 돈 오버도퍼 | 제2차 한국전쟁을 막기 위해 알아야 할 두 세 가지 이야기들 | 2017-08-08 |
북핵을 넘어, 전쟁의 위기를 넘어 | 2017-08-16 | |||
보충편 : 주한미군철수, 1212, 북한핵실험, 연평도, 천안함 | 2017-09-03 | |||
8회 | 구운몽 | 서포 김만중 | 꿈인가 놀아보니 소식이 오네 | 2017-08-24 |
바람둥이는 미추를 안 따지고 꿈은 현실을 가리지 않는다 | 2017-08-31 | |||
9화 | 아Q정전 | 루쉰 | 역사의 어둠을 헤쳐 나온 지식인, 가족의 덫에 걸리다 | 2017-09-06 |
MBC와 KBS의 공범자들은 한국판 아큐들 | 2017-09-10 | |||
특별판 | 낭만서생 마광수 교수 특별편 : 어떤 책도 영원히 감옥에 가둘 수는 없습니다 | 2017-09-10 | ||
10화 | 아라비안 나이트 | 아랍의 밤은 유럽의 낮보다 아름답다 | 2017-09-20 | |
두근두근 울렁대는 천일(1001)밤의 이야기 | 2017-09-27 | |||
11화 | 역사 | 헤로도토스 | 페르시아와 그리스가 만났을 때 | 2017-10-04 |
페르시아(이란)는 마라톤을 믿지 않는다 | 2017-10-04 | |||
B1 | 살인자의 기억법 | 영화가 책 잡히다 1부 | 2017-10-07 | |
영화가 책 잡히다 2부 | 2017-10-13 | |||
12화 | 손자병법 | 손자 | 싸우지 않고 이겨야 천하무적 | 2017-10-18 |
전쟁...? 스파이가 먼저다 | 2017-10-26 | |||
B2 | 남한산성 | 영화가 책 잡히다 1부 | 2017-10-18 | |
영화가 책 잡히다 2부 | 2017-10-29 | |||
13화 | 총, 균, 쇠 | 재레드 다이아몬드 | 서울대생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일까?빌린 책일까? | 2017-11-01 |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 2017-11-09 | |||
B3 |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영화가 책 잡히다 1부 | 2017-11-06 | |
영화가 책 잡히다 2부 | 2017-11-14 | |||
14화 | 맛 | 로알드 달 | 조니뎁, 타란티노, 히치콕, 그리고 미녀와 어린이는 왜 이 작가를 가장 좋아했을까 | 2017-11-17 |
손님이 사막에서 원효대사가 된 까닭은 | 2017-11-25 | |||
B4 | 매디슨카운티의 다리 | 영화가 책 잡히다 1부 | 2017-11-23 | |
영화가 책 잡히다 2부 | 2017-11-28 | |||
15화 | 제4차산업혁명 | 클라우스 슈밥 | 유토피아냐 디스토피아냐,정말 이번만은 다를까 | 2017-12-02 |
인류 문명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2017-12-08 | |||
B5 | 엑소더스 | 영화가 책 잡히다:출애굽기와 영화 엑소더스 1부 | 2017-12-06 | |
영화가 책 잡히다:출애굽기와 영화 엑소더스 2부 | 2017-12-11 | |||
16화 | 만들어진 신 | 리처드 도킨스 | 그래서 인간은 종교를 창조했다 | 2017-12-14 |
어두운 종교는 사라지고 달콤한 과학의 시대가 올까? | 2017-12-21 | |||
B6 | 오리엔트 특급 살인 | 영화가 책 잡히다 1부 | 2017-12-18 | |
영화가 책 잡히다 2부 | 2017-12-24 | |||
17화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조세희 | 사라져버린 집을 위한 진혼곡 | 2017-12-27 |
"아버지, 아직은 촛불을 끌 때가 아닙니다." | 2018-01-02 | |||
18화 | 대화편 | 플라톤 | 철학은 사랑이다. | 2018-01-05 |
정의는 플라톤의 빛 | 2018-01-08 | |||
인간에겐 돌아가야 할 이데아가 있다 | 2018-01-11 | |||
A/S 1부 : 게시판 의견들 | 2018-01-16 | |||
A/S 2부 : 소크라테스의 변명 | 2018-01-20 | |||
19화 | 위대한 개츠비 | F. 스콧 피츠제럴드 | 가난한 청년은 부잣집 딸과 결혼할 수 없는가? | 2018-01-22 |
그런데 왜 개츠비를 위대하다고 하는가? | 2018-01-26 | |||
20화 | 자본론 | 카를 마르크스 | 19세기 강남좌파 마르크스, 탄생 200년 되다. | 2018-01-29 |
누가 노동의 미래를 묻거든 눈을 들어 북유럽을 보게 하라 | 2018-02-01 |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 2018-02-04 | |||
21화 | 시(詩) | 시는 열 살 어린이다...일당백의 애송시는? | 2018-02-11 | |
근대시의 아버지 정지용, 어머니 김소월 | 2018-02-14 | |||
윤동주의 십자가, 정지용의 벗은 발을 프로이트와 마광수는 어떻게 읽을까? | 2018-02-18 | |||
22화 | 우국, 금각사 | 미시마 유키오 | 노벨상 후보 작가는 왜 사무라이로 할복했을까? | 2018-02-25 |
아름답게 죽어라는 일본, 어떻게든 살아라는 한국 | 2018-03-02 | |||
23화 | 돈키호테 | 세르반테스 | 세상의 모든 소설들은 무릎꿇고 경의를 표하시오!! | 2018-03-05 |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모든 이의 이름은 돈키호테 | 2018-03-09 | |||
24화 | 제2의 성 | 시몬 드 보부아르 | 여성은 태어나지 않고 만들어진다 | 2018-03-15 |
한남충 대표(?) 정영진, 페미니즘의 원조와 정면 충돌!!! | 2018-03-18 | |||
B7 | 컨택트 | 영화가 책 잡히다:정영진의 선택, 컨택트 1부 | 2018-03-23 | |
영화가 책 잡히다:정영진의 선택, 컨택트 2부 - 그래도 삶은 계속 된다. | 2018-03-29 | |||
25화 | 논어(論語) | 공자 |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베스트셀러 겸 스테디셀러 | 2018-03-26 |
배우고 때맞춰 익히면 누구나 성인이 된다. | 2018-04-02 | |||
26화 |
권력의 논리, 화염과 분노 -트럼프 백악관의 내부 |
푸틴 | 가짜 뉴스와 진실 사이에서 | 2018-04-05 |
스트롱맨 트럼프, 바람기도 세계 최고 | 2018-04-09 | |||
27화 | 코스모스 | 칼 세이건 | 광활한 우주에서 나는 어떤 존재인가? | 2018-04-13 |
우리는 모두 별에서 온 그대 | ||||
28화 | 무기여 잘 있거라 | 어니스트 헤밍웨이 | 작가의 가장 큰 자산은 불우한 어린시절(?) | 2018-04-20 |
왜 미국은 서부극과 헤밍웨이를 좋아하는가? | ||||
29화 | 파리 대왕 | 윌리엄 골딩 | 홍준표가 언급한 파리대왕의 진실을 알려주마 | 2018-04-27 |
재벌일가 갑질의 기원과 래퍼 도끼의 착한(!)소비 | ||||
30화 | 광장(廣場) | 최인훈 | 6.25와 분단 70년 역사상 최고의 소설 | 2018-05-05 |
통일과 평화로 가는 비상구는 양극화 해소 | 2018-05-06 | |||
공개방송 1회 |
정박의 역사 권력 인간 : 북토크 팟빵홀 1부 | 2018-05-13 | ||
정박의 역사 권력 인간 : 북토크 팟빵홀 2부 | 2018-05-14 | |||
31화 | 과학혁명의 구조 | 토마스 쿤 | 패러다임, 20세기가 발견한 최고의 개념어 | 2018-05-18 |
왜 동양은 서양처럼 과학혁명이 이루어지지 않았는가? | 2018-05-19 | |||
32화 | 삼국유사 | 일연 | 지금 평양에서 단군은 신화가 아니라 팩트다 | 2018-05-18 |
한민족의 그리스 로마 신화 겸 아라비안 나이트 | ||||
33화 | 상실의 시대 | 무라카미 하루키 |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가라 젊음이여 | 2018-06-01 |
'노르웨이의 숲'이 들리자 모든 기억이 되살아 났다 | 2018-06-16 | |||
SE1 | 이창동 버닝(Burning)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1부 | 2018-06-06 |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2부 | 2018-06-07 | |||
34화 | 동화 |
안데르센, 그림 형제,페로 |
괴롭고 힘든 어린이와 어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 2018-06-14 |
어린이 정미녀가 신혼인 이모 부부를 한사코 떼어놓으려고 한 까닭 | 2018-06-16 | |||
당신이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 이야기들 | 2018-06-19 | |||
35화 | 햄릿 | 윌리엄 셰익스피어 | 햄릿, 듣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2018-06-22 |
로미오와 줄리엣 | 로미오와 줄리엣, 심장이 갈비뼈를 두드릴 때, 그것은 사랑!! | 2018-06-23 | ||
36화 | 슬픈 열대 | 레비스트로스 | 인류의 문명은 발정기가 없어지면서 시작되었다? | 2018-06-29 |
실존이냐 구조냐 이것이 문제로다. | 2018-06-30 | |||
37화 | 오뒷세이아 | 호메로스 | 포도주빛 지중해를 헤쳐나온 모든 명작의 아버지 | 2018-07-06 |
적폐청산의 노하우, 오뒷세우스에게 배워라 | 2018-07-07 | |||
38화 |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
막스 베버 | 마르크스에 자본주의 배틀을 신청한 지(知)의 거장 | 2018-07-16 |
베버가 예언한 전문가 정프로, 향락인 정미녀의 운명은? | 2018-07-17 | |||
특별판 | 노회찬 : 노회찬과 함께 읽는 조선왕조실록 | 2018-07-27 | ||
SE2 | 박찬욱 아가씨(Handmaiden)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 2018-07-29 | |
SS1 | 관점(觀點) | 쑹훙빙(宋鴻兵) | 화폐전쟁의 저자가 바라본 대변혁의 서막 | 2018-07-30 |
39화 | 단편선 | 에드가 앨런 포 | 검은 고양이-길냥이 함부로 차지 마라 | 2018-08-04 |
포와 포송령의 동서양 판타지 콜라보 천녀유혼-유역비보단 왕조현 |
2018-08-04 | |||
40화 | 이방인 | 알베르 카뮈 | 불타는 태양과 법원 게이트로 잠 못 이루는 당신을 위하여 | 2018-08-05 |
엄마의 장례식에서 울지 않은 아들은 단두대로 간다 | 2018-08-07 | |||
SE3 | 마이클 레드포드 일포스티노(Il Postino)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
2018-08-11 | |
41화 | 걸리버 여행기 | 조너선 스위프트 | 야후, 앤드맨, 라퓨타, 혹성탈출...걸리버의 위대한 유산 | 2018-08-13 |
정치풍자의 레전드...누가 걸리버를 동화책이라고 불렀나 | 2018-08-14 | |||
42화 | 열하일기 | 연암 박지원 | 왜 미국과 유럽 전략가들이 지금 이 책을 찾을까? | 2018-08-18 |
떼돈을 원하는 자, 허생을 읽으시오 | 2018-08-19 | |||
43화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 한나 아렌트 | 악의 평범성, 동네 아저씨가 600만 대학살을 실행하다 | 2018-08-26 |
광장은 폭력이 아니라 스피치로 채워지는 것!! | 2018-08-27 | |||
44화 | 데미안 | 헤르만 헤세 | 'Demian'이라 쓰고 '첫사랑' '사춘기'라고 읽는다 | 2018-09-02 |
소년소녀는 선악의 세계를 거쳐 어른이 된다 | 2018-09-04 | |||
45화 | 동물농장 | 조지 오웰 | 왜 김일성은 돼지로 묘사됐을까? | 2018-09-08 |
평등은 모두가 같다고 믿게 만드는 환상일까 | 2018-09-10 | |||
SE4 | 코엔 형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 2018-09-16 | |
46화 |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 나쓰메 소세키 | 100년 전 세계화, 작가는 왜 위궤양을 앓았을까 | 2018-09-18 |
자유와 개성을 향한 여행의 종착역은 신경쇠약 | 2018-09-19 | |||
47화 | 금병매 | 소소생 | 이보다 더 야(冶)한 고전은 없다 | 2018-09-22 |
남자와 여자가 만나면 하는 일 ㅡ29금 | 2018-09-23 | |||
48화 | 목민심서 | 다산 정약용 | 조선 500년을 알려면 이 사람을 보라!! | 2018-09-30 |
'애절양(哀絶陽)'의 비극을 딛고 나라다운 나라로 | 2018-10-01 | |||
49화 | 모비딕(白鯨) | 허먼 멜빌 | 내 이름을 영문학 최고의 비극이라고 해두자 | 2018-10-06 |
세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긴 항해...그것은 인생 | 2018-10-07 | |||
보충편 | 2018-10-13 | |||
50화 |
세계의 단편 귀여운 여인 外 |
막막한 현실에서 길어올린 꽃같은 진실들 | 2018-10-15 | |
세계의 단편 행복한 왕자 外 |
이 가을에 유치한 순간은 없다- 감성 폭탄 맞은 일당백 | 2018-10-16 | ||
51화 |
한국의 단편 '선구자' 현진건 '최정상' 이태준 |
사라져가는 존재들을 향한 블랙 코미디 | 2018-10-20 | |
한국의 단편 황순원/ 김승옥/ 황석영 |
잃어버린 사람들- 소녀, 옛날의 나, 그리고 삼포 | 2018-10-21 | ||
52화 | 사피엔스의 미래 |
알랭 드 보통 -말콤 글래드웰 Vs. 스티븐 핑커 -매트 리들리 |
썰전의 월드컵, 세기의 끝장토론!! | 2018-10-27 |
인간은 선한 천사인가 아니면 결함있는 '호두'인가 | 2018-10-28 | |||
SE05 | 박찬욱 공동경비구역 JSA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 2018-11-02 | |
53화 | 생각의 지도 | 리처드 니스벳 | 동양과 서양, 왜 다르게 바라볼까? | 2018-11-04 |
교과서부터 문명의 충돌까지...다르니까 다양하다 | 2018-11-06 | |||
공개방송 2회 | 오 헨리 단편선 1부 | 2018-11-08 | ||
오 헨리 단편선 2부 | 2018-11-08 | |||
54화 | 살아남은 자의 슬픔 | 베르톨트 브레히트 | 독일의 셰익스피어가 할리우드로 간 까닭은? | 2018-11-10 |
어척어멈과 그 자식들 | "오! 어머니 당신 속엔 우리의 적이 있습니다" | 2018-11-12 | ||
55화 | 소오강호 | 김용 | 예수와 마오쩌둥을 넘어선 '조용한 문화혁명' | 2018-11-18 |
견고한 모든 것이 강호(江湖) 속에서 녹아버린다. | 2018-11-19 | |||
56화 | 한국전쟁 | 브루스 커밍스 | 종전선언을 위한 대화-1932년부터 내전이 시작됐다고? | 2018-11-24 |
가장 어둡고 추웠던 한반도의 전쟁과 평화 | 2018-11-25 | |||
57화 |
팬티 인문학 /미식견문록 |
요네하라 마리 | 20세기 최상급 에세이스트, 태초부터 내려온 금기를 꿰뚫다 | 2018-12-01 |
문화편력기 /러시아통신 |
시베리아 수용소의 밤은 왜 꽃처럼 활짝 피어났을까 | 18-12-2 | ||
58화 |
예수, 하버드에 오다 /예수라는 사나이 |
하비 콕스 /다가와 겐조 |
인간이 된 신 | 2018-12-09 |
이웃이 뭐길래, 원수가 뭐길래 | ||||
59화 |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 조반니 과레스키 | 너와 내가 만나서 우리가 된다 | 2018-12-15 |
읽을수록 행복한 책, 귀기울일수록 따뜻한 이야기 | 2018-12-16 | |||
60화 | 파우스트 | 괴테 |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법이다 | 2018-12-22 |
모든 이론은 회색이며 오직 영원한 것은 저 푸른 생명의 나무일 뿐 | 2018-12-24 | |||
61화 |
한국의 에세이 피천득 법정 |
그날 엄마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 2018-12-29 | |
한국의 에세이 법정 신영복 |
역사가 부른다! 시대가 부른다! | 2018-12-30 | ||
SE06 | 리들리 스콧 블레이드러너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 2018-12-31 | |
2019-01-02 | ||||
62화 |
한국의 명칼럼니스트 리영희 |
진실의 추기경에서 의식화의 원흉까지...극과 극 | 2019-01-05 | |
살아있는 에세이스트 이어령, 김종철, 성석제 |
눈이 내리면 술은 누가 따라야 할까? | 2019-01-07 | ||
63화 | 종의 기원 | 찰스 다윈 | 인류 최고의 발견 '진화'--뉴턴도,아인슈타인도 줄을 서시오!! | 2019-01-12 |
자연선택과 생명의 나무...그리고 가족이 탄생했다 | 2019-01-13 | |||
64화 | 국화와 칼 | 루스 베네딕트 | 전쟁이 만든 고전...도대체 우리에게 일본은 무엇인가 | 2019-01-18 |
신분사회에서 데모크라시는 뭘로 번역될까 | 2019-01-19 | |||
세상의 가장 오랜 비밀...아이를 낳고 키운다는 것 | 2019-01-20 | |||
SE07 | 대부 |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1부 | 2019-01-20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2부 | 2019-01-21 | |||
65화 | 백년 동안의 고독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 라틴아메리카가 지구와도 바꾸지 않을 작가는 어떻게 단련되었는가 | 2019-01-26 |
사랑하면서 생기는 불안감을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 2019-01-27 | |||
66화 |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
박민규 | SKY캐슬은 1982년 프로야구와 함께 잉태되었다!! | 2019-02-02 |
내 청춘의 영원한 트라이앵글---괴로운 경쟁, 외로운 시간, 그리고 사랑 | 2019-02-03 | |||
SE08 | 킬링디어 | 요르고스 란티모스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1부 | 2019-02-05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2부 | ||||
67화 |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 '돈만 보는 결혼은 나쁘지만 돈 없는 결혼은 어리석다' | 2019-02-10 |
"난 당신만을 생각했소" 계급을 무너뜨린 사랑의 힘 | 2019-02-11 | |||
68화 |
불교의 성전 / 원시불교 |
에드워드 콘제 / 나카무라 하지메 |
싯다르타가 숲으로 간 까닭은 | 2019-02-17 |
무한한 자유, 그 섬에 가고 싶다 | 2019-02-18 | |||
69화 | 꿈의 해석 | 지그문트 프로이트 | 태초에 억압이 있었고 신은 프로이트를 보냈다 | 2019-02-24 |
당신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는 것은 당신이 아니다!! | 2019-02-25 | |||
과거는 복원을 기다리는 유물이 아니라 끊임없이 '구성'되는 레고블록이다 | 2019-03-03 | |||
흥부가 뺨을 맞고, 과일 씨앗을 보여준 딸이 혼난 까닭은? | ||||
SE09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박종원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 2019-03-08 |
70화 | 에밀 | 장 자크 루소 | 세계와 인간을 뒤바꾼 단 한 권의 책!! | 2019-03-09 |
우리는 이 세상에 배우러 온 것이 아니라 즐기러 왔다 | 2019-03-10 | |||
71화 | 장자 莊子 | 혁명가에게 정권을, 물리학자에겐 노벨상을 안겨준 희한한 책! | 2019-03-16 | |
나비처럼, 빈배처럼 '영원한 지금'을 살아볼까 하노라. | 2019-03-17 | |||
72화 | 고전문학 춘향전 | 작자 미상 | 봄의 향기에 취한 청춘들의 인간선언!! | 2019-03-24 |
고전문학 토끼전 / 심청전 | 충과 효를 둘러싼 이념전쟁의 결말!! | |||
73화 | 복종 | 미셸 우엘백 | 2022년 프랑스에서 이슬람 대통이 선출된다면 | 2019-03-30 |
자유로부터의 해방?? 신이 돌아온다!! | 2019-03-31 | |||
74화 | 갈매기 | 안톤 체호프 | 정미녀의 인생책--꿈결같이 평생을 흘려보낸 사람들 | 2019-04-06 |
자유와 사랑을 겨냥하지만 매양 남는 것은 박제된 갈매기일뿐 | 2019-04-07 | |||
SE10 |
장미의 이름 (숀 코너리, 크리스쳔 슬레이터 주연) |
장자크 아노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1부 | 2019-04-13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2부 | ||||
75화 | 어린왕자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20세기에 가장 중요한 베스트셀러, 그러나 불편한 해석!! | 2019-04-14 |
장미꽃과 여우의 반전--동심의 회복인가, 소년 학대극인가 | ||||
76화 | 호밀밭의 파수꾼 | J. D. 샐린저 | 반항아여! 뉴욕행 밤차를 타라 | 2019-04-20 |
있는 그대로의 삶...다시는 고독을 꿈꾸지 않으리 | 2019-04-21 | |||
77화 | 사피엔스 | 유발 하라리 | 아주 옛날에는 여러 인류가 살았다는데 | 2019-04-28 |
인류는 나그네,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2019-04-29 | |||
78화 |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 카이 버드 & 마틴 셔윈 | 지구에서 가장 위험한 사나이 | 2019-05-04 |
그는 천재였다. 과학자였다. 그전에 인간이었다. | 2019-05-05 | |||
오펜하이머의 메가톤급 스캔들과 파란만장 인생사 | 2019-05-11 | |||
왜 워싱턴은 그를 가롯 유다로 만들려고 했나 | 2019-05-12 | |||
SE11 | 스티븐 달드리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1부 | 2019-05-12 |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2부 | 2019-05-13 | |||
79화 | 임사체험 | 다치바나 다카시 | 죽음을 맛보기 몇 초 전...사후세계는 있는가? | 2019-05-19 |
가장 좋은 것은 마지막에 오리라 - 삶다운 삶을 만드는 임사의 역설 | 2019-05-20 | |||
80화 | 순교자 | 김은국 | 도스토예프스키와 카뮈의 후예, 노벨문학상 1호 후보 | 2019-05-25 |
얼마나 괴로워해야 인간은 인간이 될 수 있을까 | 2019-05-26 | |||
81화 | 정부론 | 존 로크 | 자유주의와 시민혁명의 중심에서 '재산'을 외치다 | 2019-06-02 |
봉준호 '기생충'은 영화적 표현...다시 사회계약을 체결할 시간 | 2019-06-03 | |||
SE12 | 봉준호 - 기생충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1부 | 2019-06-08 |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2부 | 2019-06-09 | |||
82화 | 유토피아 | 토마스 모어 | 이상향을 향한 인류의 꿈...그 섬에 가고 싶다 | 2019-06-09 |
이상사회의 적들--사유재산, 화폐, 오만과 극단 | 2019-06-10 | |||
83화 |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 페르낭 브로델 | 역사학의 교황, 일상생활의 구조를 말하다 | 2019-06-15 |
복잡한 인간, 불확실한 세계...삶은 심해처럼 깊은 것 | 2019-06-16 | |||
84화 | 빅콘게임 | 데이비드 모러 | 사기(詐欺)는 인간의 존재증명...어둠도 삶의 큰 조각 | 2019-06-22 |
똑똑하고 의심많고 착한(!) 사람들이 감쪽같이 속는 까닭 | 2019-06-23 | |||
85화 | 바보 이반 등 단편선 | 레프 톨스토이 | 그는 인류의 교사인가, 언행 불일치의 위선자인가 | 2019-06-29 |
두 노인 등 단편선 | 왜 사냐고 묻는 당신 !! 타인을 위해, 영혼을 위해 | 2019-07-01 | ||
86화 | 세 죽음/ 도스토예프스키 비교 | 레프 톨스토이 | 많이 아는 여우, 단 하나만 아는 고슴도치 | 2019-07-06 |
이반 일리치의 죽음 | 순간에서 영원으로 가는 길, 내로남불의 성자가 안내합니다 | 2019-07-07 | ||
87화 | 뜻으로 본 한국역사 | 씨알 함석헌 | 20세기 한민족이 낳은 가장 의미있는 책!! | 2019-07-14 |
살아라, 생각하라, 그리고 뜻을 드러내라!! | 2019-07-15 | |||
88화 | 백범 일지 | 백범 김구 | 그가 있어 일제 강점기는 대일 항쟁기로 바뀌었다 | 2019-07-20 |
아! 감탄사 없이 부르기 힘든 이름들-- 이봉창, 윤봉길, 그리고 광복군 | 2019-07-21 | |||
89화 | 게으름에 대한 찬양 등 | 버트런드 러셀 | 매일 반나절만 일해도 다 잘 살수 있다 | 2019-07-27 |
프랜시스 베이컨/ 안톤 슈낙 | 다음 중 우리를 가장 슬프게 하는 것은......(1) 수학 교과서 (2) 출세한 동창 (3)줄 타다 떨어진 피에로 (4) 도토리 | 2019-07-28 | ||
90화 | 무제 | 앤 린드버그/ 데라다 도라히코 | 바다의 선물은 커피 한 잔 | 2019-08-03 |
정말 정말 좋았지 | 조지 오웰 | 가난한 집안의 똑똑한 아이가 겪는 이중구속 | 2019-08-04 | |
91화 | 오리엔탈리즘 | 에드워드 사이드 | ' 반일 종족주의'의 치료제, 식민지 근대화론의 항생제 | 2019-08-11 |
세상은 흘러가고 섞이는 것, 동양도 서양도 없다 | 2019-08-11 | |||
SE14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 기예르모 델 토로 - 판의 미로 | 2019-08-16 | ||
92화 | 아무도 말하지 않는 미국 현대사 | 올리버 스톤 外 | 한국을 알려면 먼저 미국을 알아야 | 2019-08-18 |
전쟁을 끝내려다 전쟁으로 점철된 미국의 아이러니 | 2019-08-18 | |||
93화 | 서양의 지혜 외 | 버트런드 러셀 | 그리스 자연철학에서 시작된 사고혁명!! | 2019-08-26 |
출제는 플라톤, 풀이는 아리스토텔레스, 승자는 칸트 | 2019-08-26 | |||
94화 | 변신 外 | 프란츠 카프카 | 전체주의와 관료제를 경고한 영혼의 지진계 | 2019-08-31 |
이 세계의 질서에 거역하면? 추방, 처형, 실종, 그리고 벌레 | ||||
95화 | 그리스 로마 신화 | 강대진 外 | 신들의 골육상잔에서 시작된 서양 문명 | 2019-09-07 |
최종 승자 제우스가 바람의 끝판왕이 된 까닭 | ||||
올림포스 12신과 영웅 헤라클레스 | 2019-09-14 | |||
미다스의 손, 피그말리온의 조각상, 이카로스의 날개 등 관용표현 완전정복 | ||||
96화 | 관부연락선 | 이병주 | 식민지 청년들은 왜 바다를 건너야 했나 | 2019-09-22 |
청춘을 잃어버린 연인들은 지리산으로 갔다 | ||||
97화 | 조선왕조실록 | 실록청 | 500년 역사 경로를 결정한 후계자 문제 | 2019-09-28 |
왜 망했나? 원한과 복수는 왕조를 잠식한다 | ||||
SE15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 쿠엔틴 타란티노 - 장고: 분노의 추적자 | |||
98화 | 마담 보바리 | 귀스타브 플로베르 | 삶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이야기 | 2019-10-06 |
시골 생활, 우둔한 남편, 환상에 젖은 여인의 탈출구는? | ||||
99화 | 한국 현대시 | 서정주/ 박노해 | 친일파와 민족시, 인간해방과 사노맹 사이에서 | 2019-10-12 |
순수로 도피냐, 현실에 참여냐...아직도 끝나지 않은 '손무덤' | ||||
100화 | 또다시 사마천 , 새로운 사기 | 사마천 | 세상을 건너는 법! 세월을 견디는 길! | 2019-10-19 |
사마천의 사기를 듣는 밤 | 그러니 그대도 버텨라! 참으로 고맙습니다 | 2019-10-20 | ||
번외 | 정박의 근현대사 특강 : 지식인의 뒤안길 1/2/3/4부 | 2019-10-27 | ||
일당백 시즌1 리뷰 1부 : 이렇게 우리는 읽었다 | 2019-11-09 | |||
일당백 시즌1 리뷰 2부 : 왜 그 책이 마음을 움직였던가 |
3.2. 시즌 2
<rowcolor=#FF9600> 회차 | 작품 | 작가 | 에피소드 제목 | 등록일 |
1화 | 그리스인 조르바 | 니코스 카잔차키스 | 세상을 건너는 법! 세월을 견디는 길! | 2019-11-30 |
100세 노인이 눈물을 흘리는 까닭 | ||||
2화 | 이솝 우화 | 이솝 | 해피엔딩 동화 vs 냉혹한 우화, 정미녀의 선택은? | 2019-12-07 |
삶의 경주에서 판판이 깨졌다면 OO을 바꿔라?! | ||||
3화 | 평온의 기술 | 강준만 | 그의 독설에 평온하지 못했나요? 일당백이 평온을 드립니다 | 2019-12-14 |
쇼핑후에도 평온하지 못했던 정미녀, 그 이유를 깨닫다! | ||||
4화 | 감시와 처벌 | 미쉘 푸코 | 일당백 3년의 효과? 정박과 정프로를 놀라게 한 정미녀의 인사이트 | 2019-12-21 |
우리는 자유로운가? 감옥의 탄생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 | ||||
SE01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 여러분들이 기다렸던 바로 그 영화! 토드 필립스 《 조커》 | |||
5화 | 한비자 | 한비자 | 난세를 살아가는 우리가 반드시 읽어야 할 생존의 지침서 | 2019-12-28 |
진시황이 한비자의 법가사상에 꽂힌 이유는? 그리고 망한 이유는? | ||||
SE02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 조커보다 더 위험한 광기! 마틴 스콜세지《 택시 드라이버》 | 2019-12-31 | ||
6화 | 고민하는 힘 | 강상중 | 고민없는 삶이 있으랴. 정트리오의 최대 고민은? | 2020-01-04 |
사랑의 설계자 정영진, 지성인에 등극하다 | ||||
7화 | 영속패전론 | 시라이 사토시 | 전범 후예가 지배하는 일본, 패전을 부인하려 미국에 복종하는 나라 | 2020-01-11 |
영속패전 체제 강화하는 아베정권, 일본에 희망은 있는가 | ||||
8화 | 날개, 오감도 | 이상 |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스물일곱에 요절한 이상을 아시오? | 2020-01-18 |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 ||||
9화 | 남산의 부장들 | 김충식 | 남산의 첫 부장이 된 김종필, 박정희 집권 위해 중앙정보부 만들다 | 2020-01-22 |
박정희 시대 18년, 중앙정보부는 대체 어떤 일들을 벌였나? | ||||
SE03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 10.26 다룬 두 영화!《 남산의 부장들》VS《 그때 그 사람들》 | |||
10화 |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문명과 질병 | 브런 바너드 외 | 중세유럽 무너트린 페스트, 신대륙 정복 무기가 된 천연두 | 2020-02-02 |
노예제 폐지시킨 황열병, 공중위생 도입부른 콜레라 | ||||
11화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 학창시절 한번쯤 겨드랑이에 끼고 다녔을 법한 바로 그 책 | 2020-02-08 |
토마스에게 테레사는 무거움이요, 사비나는 가벼움이다 | 2020-02-09 | |||
정프로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밀란의 인생에 대한 명언들 | ||||
첫사랑은 원래 아련하고 가슴 아픈거야..? 바로 이런 것이 키치다 | 2020-02-15 | |||
감동주의! 참을 수 없는 완독의 즐거움 | ||||
SE04-1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 무엇이 기생충을 만들었나? 봉준호 특집 1부 《 마더》 | |||
SE04-2 | 정미녀의 영원(映原)한 이야기 : 무엇이 기생충을 만들었나? 봉준호 특집 2부 《 설국열차》 | |||
12화 | 시간의 역사 | 스티븐 호킹 | 블랙홀에 빠져버린 정남매, 인간은 우주를 어떻게 생각했나? | 2020-02-25 |
빅뱅과 블랙홀, 지금까지 밝혀진 우주의 비밀 | ||||
13화 | 종교의 기원 외 | 지그문트 프로이트 | 종교란 무엇인가? | 2020-03-01 |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관점으로 본 종교의 기원 | ||||
14화 | 소돔 120일 | 사드 | 사디즘의 어원이 된 사드, 그는 왜 이 소설에 집착했을까? | 2020-03-08 |
세상이 존재한 이래 가장 불순한 이야기, 그 속에 담긴 극한의 철학 | ||||
15화 | 무녀도 외 | 김동리 | 김동리의 샤머니즘적 소설이 지금 시대에 필요한 이유 | 2020-03-14 |
샤머니즘과 기독교의 대결, 모화는 죽음을 맞지만 패하진 않았다 | ||||
16화 | 페스트 | 알베르 카뮈 | 역주행 중인 페스트, 피할 수 없는 재난 앞에 인간은 어떤 선택을 하는가 | 2020-03-20 |
재난과 마주한 다양한 인간 군상들, 카뮈의 페스트엔 영웅이 등장하지 않는다 | 2020-03-21 | |||
인간에게는 경멸해야 할 것보다는 찬양해야 할 것이 더 많다 | ||||
17화 | 음식문화의 수수께끼 | 마빈 해리스 | 왜 사람은 빵만으로 살 수 없는가 | 2020-03-28 |
기이하고 불가사의한 식습관을 결정하는 힘은 무엇일까 | ||||
18화 | 소용돌이의 한국정치 | 그레고리 헨더슨 | 한국에서 정치는 블랙홀, 선거는 전쟁터가 되는 까닭 | 2020-04-04 |
국회는 한국판 바벨탑...무엇을 할 것인가 | ||||
19화 | 분노의 포도 | 존 스타인벡 | 대공황...그래서 그들은 서부로 갔다 | 2020-04-11 |
죽음같은 굶주림 앞에 인간은 젖먹이가 된다 | ||||
20화 | 기나긴 이별 | 레이먼드 챈들러 | 정통파 셜록홈즈 대신 하드보일드 필립말로에 한 표!! | 2020-04-17 |
삶의 어두운 골목길에서 쓰러졌을 때, 충격받을 그 누구가 있는가? | 2020-04-18 | |||
침대 위에 떨어진 긴 머리카락 한 올...짧은 만남, 긴 이별 | ||||
21화 | 조직의 성쇠 | 사카이야 다이치 | 코로나 19 이후 미래는 어떻게 바뀌는가 | 2020-04-25 |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으로 조직이동!! | ||||
22화 | 오즈의 마법사 | 프랭크 바움 | 캔자스의 토네이도가 일으킨 20세기의 기적들 | 2020-05-02 |
집을 찾으려면 낯선 세계를 찾아가라! | ||||
23화 | 한국의 베스트셀러 | 한기호 외 | 책은 아버지고 독자는 사생아 혹은 업둥이다 | 2020-05-09 |
무엇이 밀리언셀러를 만드는가 | ||||
24화 | 소년이 온다 | 한강 | 1980년 광주가 없었다면 민주주의도, 지금의 우리도 없었을 것이다! | 2020-05-16 |
그 5월의 봄을 건너오지 못한 사람들...그들을 만난다!! | ||||
25화 | 곰브리치 세계사 | 에른스트 곰브리치 | 역사의 여명을 열어젖힌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문명 | 2020-05-23 |
그리스와 로마, 구라파의 정체성을 만들다 | ||||
중세 시대는 별이 빛나는 밤...21세기는 신(神)없는 신(新)중세 | 2020-05-30 | |||
이성과 과학, 계몽과 혁명의 근대는 파산인가, 미완인가 | ||||
26화 | 왜 칸트인가 | 김상환 | 민족자결로 3.1운동을 지원하고 UN을 구상한 제1의 철학자! | 2020-06-06 |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으로 이룩한 인간중심주의...밤하늘엔 별들이, 내 마음엔 양심이!! | ||||
27화 | 중국 이야기 | 헨리 키신저 | 트럼프와 시진핑을 동시에 컨설팅한 전략가의 미중 관계론 | 2020-06-13 |
아편전쟁에서 시작된 100년의 굴욕...홍콩은 역사 바로 세우기의 이정표! | ||||
모택동의 이상한 사생활...그래도 국부로 기억되는 사나이 | 2020-06-20 | |||
등소평이 설계한 권력 100년...그것을 뒤엎은 시진핑 | ||||
28화 | 털없는 원숭이 | 데즈먼드 모리스 | 모든 것은 직립보행에서 시작되었다 | 2020-07-04 |
코와 입술, 중2병, 그리고 사랑과 미소의 기원을 찾고보니... | ||||
29화 | 사랑의 학교(쿠오레) | 에드몬도 데 아미치스 | "엄마 찾아 삼만리"의 출전...동화로 탄생한 민족주의! | 2020-07-11 |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던지는 '국민'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 ||||
30화 | 탤런트 코드 | 대니얼 코일 | 뇌과학에서 찾은 성공과 합격의 비밀!! | 2020-07-18 |
머릿속 스크루지가 숨긴 열정의 에너지를 어떻게 끌어낼까 | ||||
31화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세상의 모든 믿음에게 고하노니, "신은 죽었다" | 2020-07-25 |
초인과 권력의지와 영겁회귀의 공동성명 "어제의 나를 이기자" | ||||
32화 | 예언자 | 칼릴 지브란 | 십자가와 아미타불도 소용없었던 영혼의 구원자! | 2020-08-01 |
니체와 카뮈를 잇는 반항인...사랑으로 하나됨을 노래하다 | ||||
33화 | 납량 영화 특집 |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밀러, 조던 필 | 스티븐 스필버그《죠스》, 조지 밀러《매드맥스:분노의 도로》 | 2020-08-08 |
조던 필《어스》 | ||||
34화 | 춘추 좌전 | 편찬-공자, 해설-좌구명, 편역-김월회 | 가장 오랜 역사책이 알려주는 인간과 정치의 모든 것! | 2020-08-15 |
관포지교의 숨은 뜻, 제후가 3명의 여인과 동시에 혼인한... | ||||
35화 | 해적 이야기 | 주경철 외 | 지중해와 대서양에서 시작된 자본의 핏빛 축적!! | 2020-08-22 |
보물이 아니라 평등을 외친 바다의 떼강도!! | ||||
36화 | 나폴레옹 | 프랭크 매클린 | 신이냐 살인마냐...그의 진짜 얼굴은 무엇인가 | 2020-08-29 |
인간의 마음을 이해해야 영웅이 된다 | ||||
불가능은 없다...연애와 전쟁과 역사를 새로 쓰다 | 2020-09-05 | |||
햇빛을 받아 역사가 되고 달빛에 물들어 신화가 된 근대인!! | ||||
37화 | 구약성서 이야기/성서의 구조인류학 | 헨드릭 반 룬 외 | 왜 이삭, 야곱, 요셉, 모세처럼 작은아들이 선택을 받았을... | 2020-09-12 |
신이라는 절대타자에 귀기울여라! 과거와 고향은 뒤돌아... | ||||
세상이 만들어질 때부터 숨겨진 진실들 | 2020-09-19 | |||
부조리한 고난... '왜'라 묻지말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 ||||
38화 | 데카메론 | 보카치오 | "네 멋대로 해라"...르네상스 시대 욕망의 풍속도 | 2020-09-26 |
'악마'와 '지옥'은 사람의 몸에 들어있다 | ||||
39화 | 미국은 동아시아를 어떻게 지배했나 | 마고사키 우케루 | 추종파 Vs 자주파 ...일본이라는 거울로 한국을 읽는다 | 2020-09-26 |
워싱턴,도쿄지검 특수부, 그리고 일본 언론이 구축한 ... | ||||
40화 | 동양평화론/안응칠 역사 | 안중근 | 1909년 10.26 하얼빈 의거는 인류 역사를 바꾼 대사건! | 2020-10-10 |
EU의 이념과 정책을 100년 전에 제시한 평화의 불꽃 | ||||
41화 | 미국의 반지성주의 | 리처드 호프스태터 | 여론조사에서 뒤져도 트럼프가 당선됐던 이유! | 2020-10-17 |
지성은 정치와 선거의 타락을 막는 마지막 브레이크 | ||||
42화 | 3가지 원리 | 로렌스 토브 | 미래를 예측하는 3가지 모델, 인류는 진화하고 있는가? | 2020-10-24 |
2050년 정신종교의 시대 온다! 인류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 ||||
43화 | 만물박사/라쇼몬 | 서머셋 모옴/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이 가을 어른을 위한 동화, 지상의 척도는 없지만 가끔은 꽃보... | 2020-10-31 |
첫사랑/사랑은 오류/묘한 이야기 | 이반 투르게네프/맥스 슐만 | 잃어버린 뒤에야만 알게되는 그리운 시간! 아름다운... | ||
일당백 미술 1편 | 반 고흐가 노랑에 미친 이유는? | |||
일당백 미술 2편 | 상어 한마리에 100억을 받은 사나이, 데미안 허스트 | |||
44화 | 적과 흑 | 스탕달 | 나폴레옹을 동경하며 출세를 꿈꾼 프랑스 흙수저 청년의 사랑과 야망 | 2020-11-07 |
권태와 위선이 만났을 때 어떤 사랑이 탄생할까?스탕달이 전하는 밀당의 기술! | ||||
성공을 눈앞에 두고 비극적 최후를 맞이한 줄리앙, 우린 어떤 욕망을 좇으며 살고 있나? | ||||
일당백 미술 3편 | 현시대 가장 위대한 미술작품 '게르니카'를 말하다 | |||
일당백 미술 4편 | 제프 쿤스, 예술가인가 사업가인가 | |||
45화 | 몽골제국과 세계사의 탄생 | 김호동 | 유럽과 미국이 몽골의 후계자로 불리는 이유 | 2020-11-14 |
칭기즈칸의 말발굽이 서양과 중국의 운명을 갈랐다 | ||||
46화 | 달과 6펜스 | 서머싯 몸 | '6펜스'의 세계를 훌훌 던져 버리고 '달'의 세계를 찾아 떠난 괴짜 천재의 이야기 | 2020-11-21 |
'6펜스'의 삶과 '달'의 삶..진정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 ||||
47화 | 우리시대 고전읽기 | 정박 | 세계와 만나는 단 하나의 문 '고전' | 2020-11-28 |
고전을 읽지 않는 자 모두 유죄? 고전읽기에 실패한 모든 분들을 위한 필독서! | ||||
번외 | 스페셜 콜라보) 노희영의 브랜딩법칙 : 일당백은 어떻게 브랜딩해야 할까? (with노희영) | |||
48화 | 동남아문화 산책 | 신윤환 | 우리가 몰랐던 동남아시아의 힘! | 2020-12-05 |
동남아에 눈을 돌려라..새로운 기회가 열릴지니! | ||||
49화 | 나의 자서전 | 찰리 채플린 | 자서전의 끝판왕...20세기 가장 사랑받은 배우는 어떻게 탄생했나 | 2020-12-12 |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 보면 비극인 것은?? | ||||
채플린의 '위대한 독재자'..미디어라는 전장에서 히틀러와 맞장뜨다! | 2020-12-19 | |||
'채플린'과 '히틀러'의 전쟁..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다 | ||||
50화 | 담론 | 신영복 | 20년 20일의 징역살이가 만들어낸 현대판 목민심서 | 2020-12-26 |
능력의 70%를 쓸 자리를 얻는 사람이 제 삶의 주인이 된다 | ||||
51화 | 현대 한국 지성의 모험 | 김호기 | 독립의 강을 건너, 산업화와 민주화의 산맥을 넘어 | 2021-01-02 |
100년의 지혜가 열어젖힐 민족의 미래는 무엇인가 | ||||
특별판 | 《신영복의 담론 3부》 : 맹자 노자 묵자의 생각과 영향 | |||
《현대 한국 지성의 모험 3부》 : 책으로 본 역대 대통령들 | ||||
52화 | 열정과 이해관계 | 앨버트 허쉬먼 | 왜 지식인들은 초기 자본주의를 열렬히 환영했을까 | 2021-01-16 |
몽테스키외, 아담 스미스, 그리고 토크빌이 상상한 자본주의의 역사 | ||||
53화 | 송기호 교수의 우리 역사 읽기 | 송기호 | 한민족은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왔고 어디로 갈 것인가 | 2021-01-30 |
계집애와 머슴애에 담긴 레이디 퍼스트의 혼인 풍속 | ||||
번외 | 데이비드 싱클레어《노화의 종말》1부 : 인간은 왜 늙는가? 인간의 유전자에 담긴 신비스런 비밀들! | |||
데이비드 싱클레어《노화의 종말》2부 : 불로장생은 가능한가? 근데 불로장생은 인류에게 축복일까 위협일까? | ||||
J.M. 바스콘셀로스《나의 라임오렌지나무》1부 : 애청자와 함께 읽는 내 인생의 책 | ||||
J.M. 바스콘셀로스《나의 라임오렌지나무》2부 : 철부지 시절이 그리운 이유...그럼에도 회상하기 힘든 까닭 | ||||
보충편 | 《송기호 교수의 우리 역사 읽기》3부 : 모시와 삼베, 이밥과 쇠고깃국에 얽힌 풍속사 | |||
《송기호 교수의 우리 역사 읽기》4부 : 조선 엘리트 관리의 하루부터 사대주의의 속살까지 | ||||
특별판 | <100분토론> 김지윤 박사의 미국정치 이야기 1부 : 영화 '재키'와 케네디 사람들 | |||
<100분토론> 김지윤 박사의 미국정치 이야기 2부 : 로망스에서 비극으로...해방과 불안의 1960년대 |
3.3. 시즌 3
<rowcolor=#FF9600> 회차 | 작품 | 작가 | 에피소드 제목 | 등록일 |
1화 | 아마데우스 | 피터 셰퍼 | 천재 모차르트와 평범 살리에리...근대가 만들어낸 모차르트 신화 | 2021-03-20 |
음악은 인간과 사회의 생존전략...모차르트를 즐겨 듣는 까닭 | ||||
2화 | 만다라, 젊은날의 초상/라하트 하헤렙 | 김성동 이문열 조성기 | 어른으로 가는 통과의례... 아아 청춘은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 | 2021-03-27 |
절망의 저편에서 시작되는 삶...우리의 시간은 푸르렀다 | ||||
3화 | 내 심장을 향해 쏴라 | 마이클 길모어 |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형수...부모 탓인가 사회 탓인가 | 2021-04-03 |
가정,종교,국가라는 폭력의 트라이앵글...그래도 일상을 살아야 한다! | ||||
4화 | 길 잃은 사피엔스를 위한 뇌과학 | 마이클 본드 | 인간은 모험하기 위해 이 땅에 왔다! (feat.알쓸신잡 장동선 박사) | 2021-04-10 |
방랑하고 배회할 때 진화하는 두뇌...잃어야 얻는다(feat.장동선 박사) | ||||
5화 | 불안 | 알랭 드 보통 | 지위가 인격인 세상...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 2021-04-17 |
우리 모두 보헤미안이 되자! 여행자가 되자! | ||||
6화 | 동경대전 | 수운 최제우, 김용옥 등 역주 | 한민족 사상사상 제1대 사건...사람이 하늘이다! | 2021-04-24 |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그래서 혁명이 된 동학 | ||||
7화 | 국부론 | 애덤 스미스 | 자본주의와 경제학의 아버지, 알고보니 노동과 빈자를 위한 자유사상가! | 2021-05-01 |
소득주도성장부터 코인 과세까지 스미스의 눈으로 한국을 해부하다 | ||||
8화 | 행복의 기원 | 서은국 | 지금 불행한가? 당장 사회적 동물로 돌아가라! | 2021-05-08 |
사람 때문에 울고 사람 때문에 웃고...삶은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 ||||
9화 | 민담의 심층 | 가와이 하야오 | 융 심리학으로 그림형제의 동화를 읽어보자 | 2021-05-15 |
헨젤과 그레텔,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 드러나는 자립과 단절의 정신분석! | ||||
10화 | 진화와 협력 | 수유너머N | 경쟁인가, 제휴인가..생물학,정치학,경제학으로 알아보... | 2021-04-17 |
이기적 유전자에서 공생자 행성까지의 결론은? 그리... | ||||
11화 | 올리버 트위스트 | 찰스 디킨스 | 열한 살 꼬마 노동자는 어떻게 영문학 사상 최대 소설가가 됐나 | 2021-05-29 |
멀고 험한 길 끝내 이기는 런던판 권선징악! | ||||
12화 |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 플루타르코스 | 아테나이와 로마를 지킨 어벤져스...서양의 고사성어 백과사전 | 2021-06-05 |
해피엔딩을 못짓는 영웅들...솔론이 제시한 행복한 사람은 누구? | ||||
내가 세계의 대왕이다...전쟁의 신, 알렉산드로스 | 2021-06-12 | |||
정치가 허업(虛業)이라는 것을 온 생애로 보여준 집념의 끝판왕, 카이... | ||||
13화 | 현대 북한의 지도자 외 | 서대숙 | 20세기 한반도 최대의 문제적 인물, 김일성 신화의 역사적 해부! | 2021-06-19 |
권력투쟁의 승리! 체제경쟁의 패배! 남북한 격차를 결정한 것은 무엇? | ||||
14화 | 푸코 바르트 레비 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 우치다 타츠루 | 역사와 주체, 우열과 비교를 거부하는 구조주의의... | 2021-06-26 |
구조주의 4총사 요약 "다함께 바보를 깨치고 어른처... | ||||
15화 | 육조단경, 선의 황금시대 | 혜능 | 선불교의 탄생...우리 마음에 부처가 산다 | 2021-07-03 |
닦지 말고 깨우쳐라... 말과 글을 초월한 위대한 선문답들 | ||||
16화 | 울릉도 오딧세이 | 전경수 | 떠나자, 동해 바다로! 우산국부터 내려온 사랑과 평화의 대서사시! | 2021-07-10 |
독도 역사전쟁의 최종병기가 전라도와 경상도라니... | ||||
17화 | 변신 이야기 | 오비디우스 | 그리스 로마 신화와 역사의 결정판...서양 문화와 영혼의 백과사전 | 2021-07-17 |
왜 신화가 정치와 과학보다 넓고 깊을까 | ||||
18화 | 왜 수학자들은 미치는가...광기와 논리의 이중주 | 버트런드 러셀 외 | 왜 수학자들은 미치는가...광기와 논리의 이중주 | 2021-07-24 |
확실한 진리는 닿을 수 없는 꿈...불완전한 지혜를 사... | ||||
19화 | 이슬람 1400년 | 버나드 루이스 | 아라비아의 불씨가 세계를 불사르다...신의 메신저 무함마드 | 2021-08-01 |
성경의 '이복형제' 코란...이슬람과 유럽의 끝없는 경쟁 | ||||
20화 | 일본의 굴레 | 태가트 머피 | 올림픽 이후 일본의 진로를 알려주는 21세기판 "국화와 칼" | 2021-08-07 |
가미카제와 회사인간, 사무라이와 헨타이의 기원이 형성된 그때 그곳! | ||||
21화 | 영화-에이리언 시리즈 | 리들리 스콧/ 제임스 카메론 외 | 페미니즘에 대한 열광적 찬양인가, 교묘한 공격인가 | 2021-08-14 |
남성과 여성은 환상...환상이 현실보다 강력하다 | ||||
22화 | 맥베스 | 셰익스피어 | 내가 왕이 된다니...대권을 향한 유한한 인간의 무한한 욕망! | 2021-08-21 |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한다...끝없이 반복되는 권력무상, 인생무상 | ||||
특집편 | 니컬러스 크리스타키스 《신의 화살》(feat. 의사 남궁인) : 코로나 19 어떻게 읽을 것인가...생물학부터 사회학까지 총체적 | |||
23화 | 지정학의 힘 | 김동기 | 아프간 사태부터 한국전쟁까지 지정학으로 완전정복! | 2021-08-28 |
분단을 유도한 일본에 맞설 지정학적 리더십은 어디에? | ||||
24화 | 고금소총/조선의 음담패설 | ??? |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이야기...건강한 에로티시즘의 재발견(f.라디오 극장) | 2021-09-04 |
퇴계 이황과 허난설헌은 왜 야담의 주인공이 됐을까? | ||||
번외 | 교양과 고전으로 가는 왕도 : 플라톤부터 당시 삼백수까지(feat. 네이버 열린연단) | |||
25화 | 사랑의 기술 | 에리히 프롬 | 칸트 Vs. 플라톤...만화가 김풍과 정프로의 사랑꾼 배틀 | 2021-09-11 |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매일 떠오르는 해처럼 사랑하라! | ||||
26화 | 라스푸틴 | 조지프 푸어만 | 세계를 뒤흔든 스캔들의 사실 그리고 거짓 ...구도자는 어떻게 권력자가 되었나 | 2021-09-18 |
무능한 독재 권력의 종착역은 비선실세...그래서 러시아는 봉기했다 | ||||
27화 | 노란손수건/세계진문기담 | 오천석 외 |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꽃보다 아름다운 순간들 | 2021-09-25 |
사실보다 더 진짜 같은 이야기...새 세계를 만드는 미스터리의 힘! | ||||
28화 | 중국의 붉은 별 | 에드거 스노 | 중국공산당 100년의 시작... 시진핑을 알려면 이 책을 보라! | 2021-10-02 |
동지는 사라지고 깃발만 나부껴...혁명은 허망한 열정? | ||||
29화 | 상속의 역사/유유의 귀향 | 백승종/권내현 | <오징어게임>의 양극화는 어디에서 시작되었나! | 2021-10-09 |
조선판 마틴 기어의 귀향...왜 영남은 가부장제의 상징이 됐나 | ||||
30화 | 단편특집 | 커트 보니것/박민규 외 | 미국판 오징어게임 <모두 왕의 말들>...용 네 마리가 모이면 무슨 일이? | 2021-10-16 |
로맹가리/오에 겐자부로/천명관 외 | 인간양,어떤 휴머니스트,유쾌한 하녀 마리사에 담긴 이해할 수... | |||
31화 | 인류사를 바꾼 순간 | 스테판 츠바이크 | 광기와 우연이 만들어낸 "별의 시간들"...중세의 종말과 근대의 시작 | 2021-10-23 |
그날 그곳 그 사람이 아니었다면 달라졌을 역사와 인간, 그리고...운명 | ||||
32화 | 수상록(에세) | 미셸 드 몽테뉴 | 수필의 원조... 혼란과 불안의 시대에 자신을 지키는 책 | 2021-10-30 |
크세주(Que Sais-je)...종교와 과학에 던지는 모랄리스트의 반격! | ||||
33화 | 신곡 | 단테 알리기에리 | 단테 700주기...중세와 근대를 연결한 서양 고전의 끝판왕! | 2021-11-06 |
지금 우리는 어떤 지옥에 있나...절망과 희망의 인생 여행! | ||||
34화 | 안티고네 | 소포클레스 | 도대체 인간이란 무엇인가...세계 문학 사상 최고의 비극적 캐릭터! | 2021-11-13 |
헤겔, 페미니즘, 라캉, 프롬...차고 넘치는 안티고네의 매력! | ||||
35화 | 나와 세계/대변동 | 재레드 다이아몬드 | 개인과 국가는 어떻게 연결되나...<총균쇠>의 비교문화론 | 2021-11-20 |
인류는 살아남을까, 사라질까...생리학에서 국제정치학까지 총점검! | ||||
36화 | 국도시 60년의 이야기/서울 도시계획 이야기 | 손정목 | 욕망의 바벨탑, 그래서 우리는 서울로 간다! | 2021-11-27 |
10만배 뛴 강남 땅 Vs.9켤레 구두의 광주대단지 사건 | ||||
특집편 | 《달아 달아 밝은 달아/심청,연꽃의 길》 | 최인훈/황석영 | 1부 :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한 동아시아 오딧세이아! | |
2부 : 미소로 끝난 인생길,저무는 하늘가에 복사꽃 피었네 | ||||
37화 | 전쟁의 역설 | 이언 모리스 | 왜 전쟁이 평화를 가져오나...전쟁사는 문명사! | 2021-12-11 |
미국과 중국은 영국과 독일의 세계대전을 반복할 것인가? | ||||
38화 | 불교가 좋다 | 나카자와 신이치 외 | 세계적 석학들이 주목한 사고혁명...어떻게 유일신과 과학의 한계를 돌파... | 2021-12-18 |
지금까지의 불교는 잊어라(!) 성 문제에 대한 붓다의 파격과 친절 | ||||
39화 | 순교자/어린왕자 새로읽기 | 김은국, 생텍쥐페리 | 박지훈 변호사, 방송인 미셸이 꼽은 일당백 최고의 책! | 2021-12-25 |
파리대왕/사기/파우스트 다르게읽기 | 윌리엄 골딩, 사마천, 괴테 | 왜 인간은 차별하고 싸우는가...공격성,선거,자본주의 | 2021-12-26 | |
40화 | 한 역사학자가 쓴 성경 이야기 | 김호동 | 너희도 신처럼 되리라..홍해의 기적, 형제갈등, 할례에 대한 역사적 접... | 2022-01-01 |
이스라엘의 별 셋...모세,다윗,솔로몬의 리더십 전면 분석! | 2022-01-02 | |||
특집편 | 술의 세계사 1부 : 페스트가 빚어낸 생명수 위스키...스코틀랜드를 담아낸 싱글몰트(feat. 발베니) | |||
알코올과 작가들 2부 : 잿빛 삶을 황금빛 햇살로 바꾼 연금술사...문명은 위스키(feat. 발베니) | ||||
41화 | 스탈린 | 올레크 흘레브뉴크 | 신학교 낙제생은 어떻게 독재자가 되었나 | 2022-01-15 |
동지 대신 권력! 혁명 아닌 파워게임! | 2022-01-16 | |||
대숙청과 2차대전...독일 미국 이스라엘과의 묘한 닮은꼴! | 2022-01-22 | |||
진실과 선전의 끝없는 투쟁! 스탈린의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 | 2022-01-23 | |||
42화 | 지식인의 두 얼굴 | 폴 존슨 | 좋은 말 뒤에 가려진 위선과 이중성...인격과 이념의 평행선! | 2022-01-29 |
인류는 사랑, 인간은 무시...왜 그들은 '술탄'을 꿈꾸나 | 2022-01-30 | |||
43화 | 서부전선 이상없다 | 레마르크 | 소설로 본 제1차 세계대전...인간은 어떻게 파괴되는가 | 2022-02-05 |
전쟁은 청년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인구압력이 불러온 세계대전 | 2022-02-06 | |||
44화 | 한국정치의 결정적 순간들 | 강원택 | 대통령, 선거, 정당...대한민국을 만들어온 3자 구도! | 2022-02-12 |
DJ YS JP와 노태우의 의도하지 않은 결과...우리의 민주주의는 튼튼한가? | 2022-02-13 | |||
45화 | 대본영의 참모들/일본제국은 왜 실패하였는가 | 위톈런 외 | 조직과 나라를 망쳤던 일본의 엘리트! | 2022-02-19 |
근대국가가 아닌 군대국가...승자의 덫에 빠진 일본! | 2022-02-20 | |||
만주에서 태평양 까지...망국행 열차를 몬 일본군 해... | 2022-02-26 | |||
바보야! 문제는 조직이야! 전쟁도 선거도! | 2022-02-27 | |||
특별편 | 권력교체기를 살아간 어느 지식인의 초상《목은집》1부 : 이색과 이성계...고려말 조선초의 파워게임(feat. 경북 영덕군) | |||
권력교체기를 살아간 어느 지식인의 초상《목은집》2부 : 정몽주 Vs. 정도전...최후의 승자는 이방원!(feat. 경북 영덕군) | ||||
46화 | 타라스 불바(대장 부리바) | 니콜라이 고골 | 우크라이나를 만든 세계 최강의 카자크 전사...사랑이냐 조국이냐 | 2022-03-12 |
외세와의 투쟁...위대한 싸움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 2022-03-13 | |||
47화 | 공자전 | 시라카와 시즈카/최인호 | 실패가 빚어낸 고귀한 사상...샤먼에서 혁명가가 된 공자! | 2022-03-19 |
지난날의 공자는 이제 그 이름뿐! 이데아에서 노모스로 박제된 공자혼! | 2022-03-20 | |||
48화 | 삼국지 | 나관중 | 정치학자와 언론인이 분석한 난세의 인간학! | 2022-03-26 |
때를 만나지 못한 제갈공명 Vs. 기회 포착의 귀재 조조 | 2022-03-27 | |||
유비와 그의 사람들...인간으로 흥하고 인간으로 망하다! | 2022-04-02 | |||
멈추지 못해 미래를 못 본 손권...권력중독의 산증인! | 2022-04-03 | |||
그곳에 여인이 있었네...조조,여포,조자룡과 여성들 | 2022-04-09 | |||
장군과 책사의 선택...분열과 통합의 역사는 계속 된다 | 2022-04-10 | |||
49화 | 봄봄/동백꽃 | 김유정/ 기 드 모파상 | 성에 눈뜨는 청춘의 봄 Vs. 불공정한 갑질에 저항하는 노동소설 | 2022-04-16 |
비곗덩어리/고인 | 세계 3대 단편작가는 부르주아의 위선과 탐욕을 어떻게 보고했나 | 2022-04-17 | ||
50화 | 파친코 | 이민진 | 영도에서 오사카까지 한국판 디아스포라를 증언하다! | 2022-04-23 |
식민지의 역사로 망가진 운명들,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 2022-04-24 | |||
관동대지진으로 지옥을 본 남자, 패밀리에 집착하다! | 2022-05-07 | |||
조국과 민족 그리고 가족과 땅...어떻게 인간이 될까 | 2022-05-08 | |||
51화 | 우주로부터의 귀환/호모 아스트로룸 | 다치바나 다카시/오노 마시히로 | 지구를 떠나 봐야 인간을 알 수 있다...우주비행의 체험 | 2022-04-30 |
지구인에서 우주인으로의 진화...너희도 신이 되리라! | 2022-05-01 | |||
52화 | 앵무새 죽이기 | 하퍼 리 | 미국을 알려주는 최고의 책...인종차별의 역사와 실상 | 2022-05-14 |
나쁜 백인, 착한 흑인, 이상한 백인...공존의 지혜 | 2022-05-15 | |||
53화 |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 이어령 | 우리 문화와 전통의 해부학... "이것이 한국이다" | 2022-05-21 |
장군의 수염/ 암살자 | 카프카와 헤밍웨이의 향기 어린 일급의 작품들 | 2022-05-22 | ||
54화 | 한국의 괴짜 | 신경림 | 어두운 시대에 맞선 위대한 반항자들 | 2022-05-28 |
술과 장미와 거리의 나날들...자유인은 사라진다 | 2022-05-29 | |||
55화 | 반지성주의를 말하다 | 우치다 타츠루 | 일본의 반지성주의 1부 : 정치와 미디어가 음모론과 역사왜곡을 쏟아내는 까닭 | 2022-06-04 |
일본의 반지성주의 2부 : 사랑공동체를 추구한 일본, 반지성의 요람이 되다 | 2022-06-05 | |||
56화 | 불멸의 열쇠 | 브라이언 무라레스쿠 | 환상은 문명을 만들었다...그리스 학문과 기독교를 만든 것은? | 2022-06-11 |
맥주와 포도주에서 시작한 인류사, 제2의 르네상스로 갈 것인가 | 2022-06-12 | |||
57화 | 나의 자서전 | 베니토 무솔리니 | 파시즘의 원조, 히틀러의 롤모델...지금 세계는 파시즘 전야! | 2022-06-18 |
'대중은 여성'...신문으로 권력을 획득한 여론정치의 달인! | 2022-06-19 | |||
특별편 | 목마와 숙녀 | 박인환 | 가장 사랑받는 시인을 만든 인제의 힘...예술과 비예술의 경계는?(강원도 인제군) | 2022-06-25 |
세월이 가면/영화 이야기 | 왜 김수영은 그를 '경멸'했을까...시대를 위로한 시와 글! | 2022-06-26 | ||
58화 | 일리아스 | 호메로스 | 고전의 고전, 유럽의 원점...전쟁과 운명의 대서사시 | 2022-07-02 |
왜 나보다 못한 자의 지배를 받아야 하나...전쟁의 전환점 | 2022-07-03 | |||
불멸의 명성이냐 평온한 인생이냐...아킬레우스의 선택 | 2022-07-09 | |||
신들의 변덕, 새옹지마에 희롱당한 영웅들...그래도 인간은 성장한다! | 2022-07-10 | |||
59화 | 고려사/고려사의 재발견 | 박시백/박종기 | 한민족 역사상 최대의 내란기를 헤쳐간 영웅들! | 2022-07-17 |
왕건 사후 발발한 고려판 12.12 쿠데타! 왜 왕들은 급사했을까 | 2022-07-18 | |||
60화 | 위대한 패배자 | 볼프 슈나이더 | 장군 롬멜과 혁명가 체 게바라...현실의 패자에서 역사의 승자로 | 2022-07-23 |
가족,남성,조국의 배신에서 부활한 안티히어로들! | 2022-07-24 | |||
61화 | 난중일기 | 이순신 | 한산대첩은 조선 500년 역사의 오르가즘...위대한 승리자! | 2022-07-30 |
아산에서 한산까지...시궁창에서 별을 바라본 지도자! | 2022-07-31 | |||
62화 | 무신과 문신/고려사 | 에드워드 슐츠 | 이자겸, 묘청은 무신정변의 도화선...무인시대 100년의 교훈 | 2022-08-06 |
몽골제국과 고려/몽골은 왜 고려를... | 김호동/김운회 | 아산에서 한산까지...시궁창에서 별을 바라본 지도자! | 2022-08-07 | |
세계 인도주의의 날 특집 | 세계는 왜 싸우는가? | 김영미 | 글로벌 분쟁과 휴머니즘의 길! | 2022-08-12 |
63화 | 불멸의 유혹 | 자코모 카사노바 | 바람이 이끄는 삶을 보여준 역사적 플레이보이! | 2022-08-13 |
철학자로 살다가 크리스천으로 죽은 사내! | 2022-08-14 | |||
64화 | 정신현상학 |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 서양 지성의 최고봉, 의식과 논리의 극한을 맛보다! | 2022-08-20 |
근대 시민사회의 철학적 완성...진리는 우리의 것! | 2022-08-21 | |||
65화 | 정해진 미래 | 조영태 | 인구가 최우선...저출생 고령화는 망국의 길일까? | 2022-08-27 |
인구감소사회는 위험하다는 착각 | 우치다 타츠루 | 자본주의와 문명사적 관점에서 바라본 내일의 세계! | 2022-08-28 | |
66화 | 토지 | 박경리 | 한민족의 나라찾기 대서사시...평사리, 간도, 지리산을 위하여! | 2022-09-03 |
윤씨부인부터 최서희까지...생명은 왜 태어나야만 하는가? | 2022-09-04 | |||
67화 | 불릿 트레인/마리아 비틀 | 이사카 코타로 | 인과응보와 새옹지마의 연쇄살인...악의 현상학! | 2022-09-10 |
사람을 죽이면 안 되는 몇 가지 이유...살아남기의 미덕! | 2022-09-11 | |||
68화 | 초한지/항우와 유방 | 요코야마 미츠테루 | 누가 황제가 될 상인가...사상 최대의 라이벌 | 2022-09-17 |
불같은 감성이냐 쇠같은 뻔뻔함이냐 | 2022-09-18 | |||
최악의 위기를 별의 순간으로...역사적 클라이맥스! | 2022-10-01 | |||
중국적 리더십의 롤모델 유방...성공의 비결은? | 2022-10-02 | |||
특집편 | 커피 세계사+한국 가배사 | 이길상 |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영혼의 각성제, 근대의 음료가 되다 | 2022-09-24 |
19세기 조선이 맛본 검은 물...커피 풍속 변천사 | 2022-09-25 | |||
69화 | 땅과 바다 | 칼 슈미트 | 세계사를 꿰뚫는 입체적 시각...대륙과 해양의 대결 | 2022-10-08 |
우크라이나 전쟁은 어떤 공간질서를 가져올까 | 2022-10-09 | |||
70화 | 도덕경 | 노자 | 21세기 사상의 원천...헤겔과 톨스토이의 애독서 | 2022-10-15 |
물, 여성, 아기의 부드러움이 세계를 구원하리라 | 2022-10-16 | |||
71화 | 마지막 계승자 | 애나 파이필드 | 북한의 권력자 김정은, 그의 생각과 행동의 기원은 어디인가 | 2022-10-22 |
전쟁과 평화의 갈림길, 김의 선택은 무엇인가 | 2022-10-23 | |||
72화 | 중국과 일본 | 에즈라 보걸 | 백강, 몽골의 원정, 임진왜란...시진핑 3기 이후는? | 2022-10-29 |
피해의식의 일제가 일으킨 청일전쟁, 침략의 시대 | 2022-10-30 | |||
제2의 일본을 꿈꾸는 중국몽, 난폭한 미래로 가나 | 2022-11-05 | |||
73화 | 세종실록 | 참고 기다리고 용서하기...위대한 리더는 어떻게 단련되었는가 | 2022-11-06 | |
꿈꾸는 리얼리스트가 만든 조선, 문제는 아들들! | 2022-11-12 | |||
문종과 단종 그리고 수양...핏줄은 피를 부르고 | 2022-11-13 | |||
74화 | 단편선 | 다자이 오사무/ 윤성희 | 달려라 메로스와 날마다 만우절, 인간은 어떻게 일어서는가 | 2022-11-19 |
김동인/이사크 바벨 | 광염 소나타와 기병대의 인간 파괴에서 두자춘의 인간 선언까지! | 2022-11-20 | ||
75화 | 칭기스 칸, 신 앞에 평등한 제국을 꿈꾸다 | 잭 웨더포드 | 몽골에서 시작한 종교의 자유,미국 헌법에 담기다 | 2022-11-26 |
욕망을 둘러싼 영성이 제국의 주춧돌 | 2022-11-27 | |||
76화 | 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 프랭클 | 고통과 절망을 건너는 법, 아우슈비츠에서 찾다 | 2022-12-04 |
본디 인생은 잿빛, 그럼에도 "YES"라 말하기 | 2022-12-05 | |||
특집편 |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 유홍준 | 서울이란 무엇인가 | 2022-12-10 |
시대가 불러낸 책! | 2022-12-11 | |||
77화 | 경이로운 철학의 역사 | 움베르토 에코 |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자! | 2022-12-17 |
세계에서 인간으로! 그리스가 주는 지혜 | 2022-12-18 | |||
78화 | 에로스 문화탐사 | 이병주 | 생식과 쾌락을 넘어, 문명에 부친 러브레터 | 2022-12-24 |
카마슈트라와 서양의 성풍속...다양성 속의 동일성 | 2022-12-25 | |||
79화 | 헤어질 결심 | 박찬욱 | 사랑은 비밀을 짊어지는 십자가! | 2022-12-31 |
사랑, 불러도 오지 않는 누군가를 찾아 헤매는 것 | 2023-01-01 | |||
특집편 | 2023 일당백 새해 라이브 : 올해 당신이 읽고 싶은 책은 ? | |||
80화 | 맹자 | 맹자 | 역성혁명론과 성선설로 세계사를 움직이다 | 2023-01-14 |
잃어버린 마음을 찾으면 전쟁이 끝난다고 확신한 철학자 | 2023-01-15 | |||
81화 | 워터게이트 | 밥 우드워드 | 1972년 6월17일 워싱턴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나 | 2023-01-22 |
대통령의 사람들이냐 국가의 공복들이냐 | 2023-01-23 | |||
82화 | 당시 | 이백/ 두보/ 백거이 | 시를 읊는 순간이 교양의 시작! | 2023-01-28 |
한국과 세계의 명시 | 한국 독서 교육 연구회 | 아이폰을 탄생시킨 시, 대통령을 만든 시! | 2023-01-29 | |
83화 |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 아베 긴야 | 1284년 6월26일, 아이 130명이 한꺼번에 사라진 미스터리! | 2023-02-04 |
무능한 권력에 희생된 사람들을 기억하라! | 2023-02-05 | |||
84화 | 서유기 | 오승은 | 연금술과 포르노그래피가 뒤섞인 판타지의 끝판왕 | 2023-02-11 |
손오공과 삼장법사는 민중운동의 수뇌부였나? | 2023-02-12 | |||
85화 | 마가 복음 | 성서와 교회, 무엇이 중한가 | 2023-02-18 | |
"예수 그리스도"는 로마에 대한 선전포고였다! | 2023-02-19 | |||
성서를 문자적 기적보다 문학적 상징으로 읽어본다면... | 2023-02-25 | |||
오병이어의 기적은 예수가 메시아임을 간증하는 것 | 2023-02-26 | |||
86화 | 돈의 흐름으로 읽는 세계사 | 오무라 오지로 | 영국에서 시작된 세계체제와 기축통화 | 2023-03-04 |
부의 지도를 바꾼 돈의 세계사 | 미야자키 마사카츠 | 석유와 달러가 만든 20세기, 양극화와 환경 문제를 낳다 | 2023-03-05 | |
87화 | 괴벨스, 대중 선동의 심리학 | 랄프 게오르크 로이트 | 세계를 홀린 이 남자는 누구인가! | 2023-03-11 |
히틀러를 신으로 만든 문제적 인간! | 2023-03-12 | |||
선거 컨설팅의 원조, 킹메이커의 시작 | 2023-03-18 | |||
희망과 두려움으로 독일과 세계를 파멸시키다! | 2023-03-19 | |||
88화 | 심리를 조작하는 사람들 | 오카다 다카시 | 왜 JMS에 빠지고 못 벗어나는가 | 2023-03-25 |
파블로프의 개가 소련을 구원한 까닭 | 2023-03-26 | |||
최면의 실체 그리고 탈세뇌의 길 | 2023-04-22 | |||
특별편 |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 장하준 | 세계적 학자가 음식으로 알려주는 경제학의 개념과 쟁점들 | 2023-04-01 |
89화 | 《식탁 밑의 경제학/식탁 위의 세계사》 | 사카키바라 에이스케/이영숙 | 정치학자와 음식 '자원'과 음식 '문화'를 둘러싼 역사적 경쟁 | 2023-04-08 |
국제관계를 재편한 향신료와 패스트푸드 | 2023-04-09 | |||
90화 |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 윤흥길/레이먼드 카버 |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와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의 인간학 | 2023-04-15 |
하마에게 물리다,하마용사와 사랑스러운 라베오/완장 | 오에 겐자부로/윤흥길 | '하마에게 물리다'와 '완장'의 정치학 | 2023-04-09 | |
91화 |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 아르놀트 하우저 | 동굴 벽화에서 태어난 예술, 가상현실을 창조하다 | 2023-04-29 |
그리스는 조각, 로마는 그림이 성행했던 까닭 | 2023-04-30 | |||
찾아온 신간 | 수학을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 조안호 | 수포자를 어떻게 일으켜 세울 것인가 | 2023-04-30 |
92화 | 뇌를 훔친 소설가 | 석영중 | 뇌과학과 인문학이 주고받은 거울 뉴런의 세계 | 2023-05-06 |
문제는 도파민...몰입의 빛과 그림자 | 2023-05-07 | |||
93화 | 호모 데우스 | 유발 하라리 | 불멸 행복 신성...21세기 인류는 신이 될 것인가 | 2023-05-13 |
신인류의 탄생이냐, 현인류의 가축화냐 | 2023-05-14 | |||
자유주의, 사회주의, 나치즘의 공동 조상은 인본주의! | 2023-05-20 | |||
신이냐, 슈퍼개미냐...임박한 인류의 선택 | 2023-05-21 | |||
찾아온 신간 | 오십에 읽는 사기 | 김영수 | 흔들리는 삶에 권하는 위로와 격려 | 2023-04-30 |
94화 | 제국의 충돌 | 훙호펑 | 파트너에서 라이벌로...미국과 중국의 전쟁 가능성은? | 2023-05-27 |
한국을 향한 미중의 가스라이팅...모순을 견뎌야 한다 | 2023-05-28 | |||
95화 | 대한민국은 왜/한국의 새길을 찾다 | 김동춘/한국의새길을찾는원로그룹 | 진보와 보수의 역사인식, 대결이냐 타협이냐 | 2023-06-03 |
현대사를 둘러싼 몇 가지 오해들은 무엇? | 2023-06-04 | |||
96화 | 한국인의 발견 | 최정운 | 현대사를 움직인 집단과 사상의 정체성은? | 2023-06-10 |
괴물이 되지 말자...이제 자각한 우리의 근대성 | 2023-06-11 | |||
97화 | 오늘도 그리러 갑니다 | 오창환 | 나의 살던 옛집을 그린다는 것...어반 스케치의 세계 | 2023-06-17 |
사람과 사물을 새롭게 보는 최고의 아트...다함께 그림! | 2023-06-18 | |||
특집편 | 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 (전50권) | 바다에 관한 모든 것...바다는 제2의 우주! | 2023-06-18 | |
특집편 | 동조자 | 비엣 타인 응우옌 | 박찬욱 감독과 퓰리처상 작가의 방문...일당백의 신기원! | 2023-06-24 |
98화 | 칩 워(Chip War) | 크리스 밀러 | 반도체가 패권이다(feat. 노근창 반도체 애널리스트) | 2023-07-01 |
무기화된 상호의존...시진핑은 병목을 잡을 것인가? | 2023-07-02 | |||
99화 | 자유론 | 존 스튜어트 밀 | 민주주의의 철학적 기초...개인에 간섭하지 마라 | 2023-07-08 |
머릿 속 안개를 걷어내는 책...개성을 발현하라 | 2023-07-09 | |||
100화 | 웃음의 치유력 | 노먼 커즌스 | 사람의 마음 속에 의사가 산다 (feat. 이승연 배우) | 2023-07-15 |
술 담배가 아니라 고독이 건강의 적! | 2023-07-16 | |||
101화 | 날씨가 바꾼 세계의 역사 | 로날트 D. 게르슈테 | 물과 햇빛과 바람이 어떻게 인간을 바꾸는가 | 2023-07-22 |
혁명과 전쟁도 기후와 날씨의 자식! | 2023-07-23 | |||
102화 | 농담 | 밀란 쿤데라 | 프라하의 봄이 낳은 비판적 자유주의자를 기념함! | 2023-07-29 |
역사의 바깥으로 밀려나면 어때! 20세기 오뒷세이아 | 2023-07-30 | |||
103화 | 오! 한강 | 허영만 | 철원에서 반전과 반핵을 생각하다 (국경선평화학교) | 2023-08-05 |
맨발의 겐 | 나카자와 케이지 | 히로시마는 한반도의 타산지석...일왕은 왜 책임지지 않나 | 2023-08-06 | |
104화 | 아인슈타인과 오펜하이머 | 실번 S. 슈위버 | 영화같은 삶...핵폭탄이 준 운명의 표정들 | 2023-08-12 |
권력이 천재를 통제할 때 비극이 일어난다 | 2023-08-13 | |||
105화 | 수호지 | 시내암 | 누구나 읽을 수밖에 없는 책...혁명과 저항의 판타지! | 2023-08-19 |
그래서 그들은 양산박으로 갔다...민중을 도적으로 만드는 세상! | 2023-08-20 | |||
106화 | 문명사 특강 | 이케가미 에이코 | 우영우와 레인맨에 가려진 신경다양성의 신세계! (feat. 김경화 박사) | 2023-08-26 |
21세기 데모론 | 이토 마사아키 | 미디어와 시위에 대한 정프로의 통찰력! (feat. 김경화 박사) | 2023-08-27 | |
특별편 | 문명사 특강 | 인류와 문명의 발자취를 찾아 | 2023-09-02 | |
고대 제국과 중세 문명 | 2023-09-03 | |||
107화 | 최초의 역사 수메르 | 김산해 | 인류의 고향, 문명의 요람을 찾는 여정 | 2023-09-16 |
길가메쉬 서사시 | 미정 | 금수저 싸움꾼이 영생을 얻으려는 까닭 | 2023-09-17 | |
108화 | 파리의 노트르담 | 빅토르 위고 | 바스티유를 무너뜨린 인류의 문화 1번지, 파리 | 2023-09-26 |
고스와 에로스의 투쟁, 누가 승자인가? | 2023-09-27 | |||
109화 | 조선의 사나이거든 폿뽈을 차라 | 천정환 | 축구와 야구가 만든 민족주의...근대 스포츠의 이면! | 2023-09-30 |
동아가 정간된 이유...손기정 신드롬과 일제의 대응 | 2023-10-01 | |||
110화 | 종교의 흑역사 | 오무라 오지로 | 종교와 돈이 빚어낸 오늘의 세계 | 2023-10-07 |
교회세가 바꾼 유럽, 재벌이 된 일본 불교 | 2023-10-08 | |||
111화 | 이슬람 문화 | 이희수 | 암흑을 끝장내려는 상인의 종교! | 2023-10-14 |
코란에 나타난 신의 특성! | 2023-10-15 | |||
특별편 | 경제학이 필요한 순간 | 김현철 | 의사 겸 경제학자 김현철 교수의 정책 이야기 | 2023-10-15 |
112화 | 신의 화살 | 치누아 아체베 | 아프리카에 관해 알아야 할 몇 가지 것들 | 2023-10-21 |
노벨상 후보, 탈식민주의 문학의 개척자! | 2023-10-22 | |||
특별편 | 고통 구경하는 사회 | 김현철 | 김인정 기자와 함께하는 기억의 인문학! | 2023-10-22 |
113화 | 가이아의 복수 | 제임스 러브록 | 지구온난화가 핵보다 위험하다! | 2023-10-28 |
녹색주의를 위한 원자력발전은 필요악인가 | 2023-10-29 | |||
114화 | 르네 지라르 혹은 폭력의 구조 | 김현 | 욕망이여, 입을 열어라 | 2023-11-04 |
고구려 백제 신라 건국에 숨겨진 폭력들 | 2023-11-05 | |||
115화 | 남아있는 나날 | 가즈오 이시구로 | 유럽에서 미국으로...품위란 무엇인가 | 2023-11-11 |
어떤 인생에게도 황혼은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 | 2023-11-12 | |||
특별편 | 오십에 읽는 주역 | 강기진 | 과거를 바꿔야 미래가 열린다 | 2023-11-12 |
116화 | 위대한 사상가들 | 칼 야스퍼스 | 축의 시대에 등장한 철학과 종교의 위인들 | 2023-11-18 |
위기에서 빛나는 철학적 영혼들 | 2023-11-19 | |||
117화 | 삼국사기 | 김부식 | 고대사로의 여행...신라는 민족의 배신자인가 | 2023-11-25 |
임나일본부설의 허구와 삼국의 전쟁사 | 2023-11-26 | |||
118화 | 서울의 봄 | 12.12, 가장 긴 쿠데타의 시작! | 2023-12-02 | |
하나회의 대부 박정희, 하나회 해체자 김영삼 | 2023-12-03 | |||
특별편 |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 | 정여울 | 평론가 정여울과 힘께 하는 미술 이야기 | 2023-12-03 |
119화 | 세계의 불가사의 | 콜린 윌슨 | 고대의 미스터리와 지구 자기 그리고 뇌! | 2023-12-09 |
주관과 객관 사이에 가로놓인 수수께끼들! | 2023-12-10 | |||
특별편 | 외로움의 습격 | 김민권 | 김만권 박사가 보여주는 외로움의 사회적 맥락과 대안 | 2023-12-14 |
120화 | 메이지 유신 | 박훈 | 책을 든 사무라이가 근대를 만든 까닭 | 2023-12-16 |
국가의 생존과 미래는 어떻게 열리는가 | 2023-12-17 | |||
121화 | 증언록 | 김종필 | 그들은 어떻게 지도자가 되었나 | 2023-12-23 |
산업화와 민주화 이후 가야할 길 | 2023-12-24 | |||
122화 | 잊혀진 질문 | 차동엽 | 삼성 이 회장의 메멘토 모리! | 2023-12-30 |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 김용규 | 산업화와 민주화 이후 가야할 길 | 2023-12-31 | |
123화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마거릿 미첼 | 미국 남부를 위한 진혼곡! | 2024-01-06 |
귀여운 소녀에서 강인한 인간으로! | 2024-01-07 | |||
흑인차별은 하류 백인문화가 주범? | 2024-01-13 | |||
석양의 이별 넘어 다시 뜨는 태양! | 2024-01-14 | |||
특별편 |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 강용수 | 고통을 건너 행복으로 가는 철학! | 2024-01-14 |
124화 | 아라비아의 로렌스 | 토머스 에드워드 로렌스 | 1차 세계대전의 영웅, 아랍 독립의 불씨가 되다 | 2024-01-27 |
사막을 둘러싼 음모와 전투...모두가 졌다 | 2024-01-28 | |||
125화 | 역사를 바꾼 권력자들 | 이언 커쇼 | 히틀러를 만든 우연과 필연! | 2024-02-03 |
영국 최후의 보루 처칠 Vs. 위대한 프랑스 드골 | 2024-02-04 | |||
특별편 | 로얄살루트의 세계 : 술을 찾는 그대에게! | 2024-02-08 | ||
126화 | 스타워즈로 본 세상 | 캐스 선스타인 | 미국의 신화냐 영웅의 모험이냐 | 2024-02-10 |
종교 정치 정신분석학으로 해석된 거대서사! | 2024-02-11 | |||
특별편 | 문명사의 이해 : 근대란 무엇인가 | 2024-02-17 | ||
특별편 | 음식에 담긴 우리 역사 : 떡 두부 담배의 기원과 한식 문화 | 2024-02-24 | ||
127화 | 너희도 신처럼 되리라 | 에리히 프롬 | 휴머니스트가 뒤집은 구약성서의 재해석! | 2024-02-25 |
다신에서 일신으로 그리고 인간이라는 신! | 2024-02-26 | |||
128화 | 파묘-한국의 신기 | 장재현 | 알 수 없는 어둠에 맞서는 힘, 샤머니즘 | 2024-03-02 |
억압된 것은 반드시 되돌아온다! | 2024-03-03 | |||
129화 | 비명을 찾아서 | 복거일 | 보수의 대표논객이 쓴 항일 소설 | 2024-03-09 |
소시민에서 망명객으로 존재이전 | 2024-03-10 | |||
특집편 | 최송목 |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 : 백전불태의 인생전략! | 2024-03-10 | |
130화 | 로빈슨 크루소 | 대니얼 디포 | 루소 마르크스 베버와 현대 경제학의 영원한 고전 | 2024-03-17 |
섬에서 28년...자연인과 부르주아가 되다 | 2024-03-18 | |||
131화 | 곰에서 왕으로 | 나카자와 신이치 | 국가는 무엇인가 | 2024-03-23 |
문명과 야만의 이원론 | 2024-03-24 | |||
132화 | 위스키 로드/위스키에 대해 꼭 알고 싶은 것들 | 이기중 | 맥주는 위스키의 어머니?! | 2024-03-30 |
밥 먹으러 일본 여행 | 쌀에 담긴 일본 음식문화의 정수! | 2024-03-31 | ||
133화 | 가여운 것들 | 앨러스데어 그레이 | 프랑켄슈타인의 재해석...원작과 영상의 이중주 | 2024-04-06 |
나를 나로 믿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2024-04-07 | |||
특집편 | 일류의 조건 : 뇌과학 저술가 박문호 박사와 함께 하는 요약의 힘 | 2024-04-07 | ||
134화 | 탈세의 세계사 | 오무라 오지로 | 근대 민주주의 혁명은 세금 거부로 촉발? | 2024-04-13 |
비틀즈의 해체와 로스차일드의 쇠퇴를 가져온 최고세율! | 2024-04-14 | |||
특집편 | 이야기 미술관 : 도슨트 이창용 작가가 말하는 '읽는 그림' | 2024-04-14 | ||
135화 | 역사란 무엇인가 | 아놀드 토인비 | 역사가 잠들면 혐오와 음모가 창궐한다 | 2024-04-20 |
문명 간 접촉을 통한 도전과 응전의 궤적! | 2024-04-21 | |||
136화 | 역사 속 성문화 사색 | 강영운 | 그리스 조각의 비밀과 피타고라스의 금기 | 2024-04-27 |
민주주의와 근대 이성을 만든 포르노와 대지진 | 2024-04-28 | |||
137화 |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 오스카 와일드 | 스스로 예술품이 된 삶 | 2024-05-04 |
도덕과 욕망의 충돌 | 2024-05-05 | |||
138화 | 철도원 삼대 | 황석영 | 20세기 한민족에게 근대란? 맨부커상 최종 후보! | 2024-05-11 |
잘린 조국, 잘린 직장... 그래도 철마는 달린다 | 2024-05-12 | |||
139화 | 존중받지 못하는 자들을 위한 정치학 | 프랜시스 후쿠야마 | 노동자들이 우파 민족주의에 열광하는 이유 | 2024-05-18 |
이념에서 다문화로...진보의 회군 | 2024-05-19 | |||
140화 | 교양의 앤솔로지 | 움베르토 에코 | 이것이 교양인의 생각이다 | 2024-05-25 |
현대인의 sns문화와 음모론 철저 해부 | 2024-05-26 | |||
141화 |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 리베카 솔닛 | 리베카 솔닛의 페미니즘과 정프로가 만날 때 | 2024-06-01 |
소설 롤리타를 둘러싼 두 세계의 대충돌! | 2024-06-02 | |||
142화 | 더러운 손 | 장 폴 사르트르 | 실존주의는 정치를 어떻게 보나 | 2024-06-08 |
현실과 이상, 개인과 조직의 영원한 평행선! | 2024-06-09 | |||
정의의 사람들 | 알베르 카뮈 | 망설이는 반항이야말로 혁명의 방부제 | 2024-06-09 | |
특집편 | 인제 북스테이 특집편 | 문학이란 무엇인가, 인간됨이란 무엇인가 | 2024-06-15 | |
AI 시대, 시와 소설을 왜 읽어야 하나 | 2024-06-16 | |||
143화 | 제3차 세계대전은 이미 시작되었다 | 에마뉘엘 토드 | 우크라이나 전쟁에 걸린 세계 패권! | 2024-06-22 |
핵가족 자유주의와 확대가족 권위주의의 대결! | 2024-06-23 | |||
특집편 | 왜 우리는 매일 거대도시로 향하는가 : 철학자와 의사의 이동에 대한 성찰 | 2024-06-23 | ||
144화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어니스트 헤밍웨이 | 사랑할 때와 죽을 때가 같다면... | 2024-06-29 |
인생을 사랑으로 채우고 혁명으로 불지르다! | 2024-06-30 | |||
145화 | 영혼의 자서전 | 니코스 카잔차키스 | 지중해의 물과 크레타의 흙이 빚어낸 영혼! | 2024-07-06 |
희랍인 조르바의 추억 | 2024-07-07 | |||
146화 | 종교개혁 | 이양호/사토 마사루 | 1517년이 아닌 1415년부터 타오른 불길 | 2024-07-13 |
이단과 정통의 끝없는 순환! | 2024-07-14 | |||
특별편 | 국뽕의 최일선, K-방산 어디까지 왔나 (feat. 안인환 대표) | 2024-07-20 | ||
K-반도체의 명암과 손금의 인생학 (feat. 안인환 대표) | 2024-07-21 | |||
147화 |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 도스토옙스키 | 예언자 도스토예프스키의 인간 예찬! | 2024-07-27 |
사람은 죽는 것이 아니라 기억될 뿐! | 2024-07-28 | |||
148화 | 금강경 | 붓다 | 붓다의 치명적 농담...반야의 칼로 번뇌를 끊어라! | 2024-08-03 |
이제 석가세존을 버려라, 당신이 바로 부처! | 2024-08-04 | |||
특별편 | 호모 사피엔스 | 박문호 박사와 함께 하는 인류 진화 총정리! | 2024-08-10 | |
문화와 DNA가 작용한 공진화의 아우토반! | 2024-08-11 | |||
특별편 | 이토록 다정한 개인주의자 | 함규진 | 어떻게 공존을 이뤄낼까 | 2024-08-24 |
위대한 철학자들의 윤리 제안 | 2024-08-25 | |||
149화 | 예고된 쿠데타 8월 종파사건 | 김재웅 |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동 | 2024-08-31 |
과거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 2024-09-01 | |||
150화 | 사후생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동 | 2024-09-07 |
죽음은 두렵지 않다 | 이븐 알렉산더 | "천국을 보았다"는 뇌가 꾸는 꿈인가 | 2024-09-08 | |
151화 |
안네의 일기 장교와 스파이 존 오브 인터레스트 |
유대인, 왜 싫어하고 미워하나 | 2024-09-14 | |
역사 수정주의와 표현의 자유 | 2024-09-15 | |||
152화 | 전쟁과 평화 | 레프 톨스토이 | 문학의 에베레스트, 인류의 영원한 주제! | 2024-09-21 |
조국 전쟁이 낳은 12월당...러시아는 어디로 | 2024-09-22 | |||
영웅 나폴레옹을 싫어한 이유는 | 2024-09-28 | |||
역사는 계속되고 사상은 이어진다 | 2024-09-29 | |||
특별편 | 인제 북스테이2 | 삶과 세계를 엄습하는 검은 신비! 김동리 윤흥길 이문열 | 2024-10-05 | |
근대와 권력에 맞선 밑바닥 샤머니즘! 영화 '피막'의 한! | 2024-10-06 | |||
153화 | 노스탤지어, 어느 위험한 감정의 연대기 | 애그니스 아그널포스터 | 왜 경험하지 못한 과거를 그리워할까 | 2024-10-12 |
지나간 독재자에 열광하는 까닭은 | 2024-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