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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D43F8><colcolor=#FFC100> 워너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 HBO, 맥스(스트리밍), Cinemax, T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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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브라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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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브라더스 Warner Bros. Entertainment I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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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D43F8><colcolor=#FFC100> 업종명 | 정보·통신업 | |||
사업 내용 | 영화 배급 및 마케팅 및 게임 제작 배급 | |||
설립일 | 1923년 4월 4일[1] ([age(1923-04-04)]주년) | |||
설립자 |
해리 워너 앨버트 워너 샘 워너 잭 L. 워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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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자 |
CEO 겸 회장 팸 앱디CEO 겸 회장 마이크 드 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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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소재지 | 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2] | |||
모기업 |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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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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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브라더스 인트로 (2023 ~ 현재)[3] |
미국의 영화사. 영화 제작은 물론 배급도 하며, 워너의 이름으로 미국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게임, 음악 등의 사업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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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의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의 건물. |
현재 모회사는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로[4]회사명은 이름 그대로 해리 워너 (Harry Warner), 앨버트 워너 (Albert Warner), 샘 워너(Sam Warner), 잭 L. 워너 (Jack Warner) 등 워너가의 4형제에 의하여 설립된 것에서 유래.[5]
영문으로 물론 'Warner Brothers'라고도 쓰지만, 'Warner Bros.'라는 표기가 더 많이 쓰이는 경향이 있다. 이에 따라 '워너 브라더스/브라더즈' 뿐 아니라 '워너 브로스/브로즈'라고도 흔히 불린다. 일반 대중들에게는 오히려 '워너 브로즈'가 더 익숙하다고 느껴질 정도다.
1989년에 당시 모회사가 타임지로 유명한 언론사 Time Inc.와 합병하여 타임 워너가 된 이후 연동이 활발하다. 1995년에는 시카고의 언론기업인 트리뷴 컴퍼니와 TV 방송망을 개국하였다. 오늘날의 The CW의 시초.
2. 역사
최초의 유성 영화 재즈 싱어를 제작한 회사다. 유성 영화라는 게 큰 이슈가 되어 재즈 싱어는 짭짤한 이득을 워너에게 안겨줬고, 이때의 영향으로 워너는 자신들이 재즈 싱어를 만들었던 스튜디오를 로고에 넣었다. 인트로 화면에 보이는 영화 촬영장이 바로 해당 작품이 탄생한 곳이다. 워너는 이 영화로 제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2000년대에는 이 회사에서 나온 영화들이 2000년대를 상징하는 아이콘들로 기억될 정도로 엄청난 전성기를 누렸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해리 포터 시리즈의 배급권을 사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로 대박을 터뜨렸으며, 판타지 장르의 고전인 톨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로도 전무후무한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사이버펑크의 명작들인 블레이드 러너와 매트릭스, 나중에 서술할 배트맨 시리즈를 위시하는 DC 코믹스의 작품 역시 유명하다.
2000년대 중반부터 아이맥스 기술에 관심이 많아 2004년 폴라 익스프레스라는 영화를 시작으로, 슈퍼맨, 해리 포터 등 다양한 블록버스터 등을 아이맥스로 변환하여 시장에 내놓았다. 그야말로 아이맥스 상업 영화의 선구자로 그 당시에는 거의 독점공급이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아바타의 성공 이후 거의 모든 제작사에서 자사 블록버스터에 대한 아이맥스 버전을 내놓고 있다.
이렇듯 화려한 컨텐츠로 2000년대 후반에는 할리우드 배급사 중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았다. 워너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영화를 배급하는 스튜디오라 점유율이 높지만 많은 작품을 배급하는 만큼 흥행작과 실패작의 수익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기도 한다. 2008년부터 3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와 코미디 영화로 대성공을 거둔 행오버, 특히 크리스토퍼 놀란[6]의 영향이 컸다.
거기에 흔히 대흥행의 기준으로 언급되는 전 세계 10억 달러 돌파 영화가 유니버설 픽처스와 더불어 월트 디즈니 컴퍼니 다음으로 많은 회사기도 하다.[7][8] 다만 2013년 이후부터는 그 흥행세가 약간 주춤한 모양새. 그래도 맨 오브 스틸과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은 그래비티, 해외 배급을 담당했던 인터스텔라의 흥행이 좋았고, 2015년에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가 액션 영화의 걸작이라는 호평을 들으며 나름 선전한 덕분에 한 숨 돌리는 중이다. 해리 포터 외전격인 신비한 동물사전 실사영화 시리즈도 첫단추를 잘 꿰메어 앞으로도 시리즈 영화를 더 만들 계획인 듯하다. 2012년 호빗: 뜻밖의 여정 이후 몇년 간 10억 달러 돌파 영화 소식이 없다가 2018년에 개봉한 아쿠아맨과 2019년에 개봉한 조커가 각각 10억 달러 흥행을 돌파하면서 오랜만에 10억 달러 흥행작을 배출하게 되었다. 2020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재개봉으로 1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덤이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4년 간 중국 극장사업에 투자했으나, 2005년 중국 내 외국 투자자의 극장 소유권이 대폭 축소되면서 결국 2006년 11월 철수했다. #
2019년에 새로운 워너 로고가 공개되었으며, 2020년부터 전면적으로 교체된다. # 또, Cinelytic이라는 AI 기반 영화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9]
그런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21년 개봉 영화들은 영화관들과 HBO 맥스 스트리밍에서 동시공개될 예정이다. # 그런데 이 같은 결정이 워너 브라더스의 독단적인 결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논란이 됐다. 스트리밍 공개 결정에 대해 배우, 감독, 제작사 등과 논의를 거쳐야 하는데 그 과정을 생략하고 발표를 한 것이다. 배우와 감독들은 극장 흥행시 게런티를 못받게 될 입장이 됐으며, 듄과 고질라 VS. 콩을 제작한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 또한 강하게 비판하는 중. 크리스토퍼 놀란[10], 드니 빌뇌브[11], 존 추도 워너 브라더스를 비판했다. 배우들과 레전더리는 변호사를 고용해 법적 대응에 들어간단 방침이다.
워너미디어 CEO 제이슨 킬라는 감독들의 분노가 고통스럽다고 밝혔다. #[12] 사전 유출 염려로 논의조차 가지지 않았다. 논의를 해도 반대되었을 사안이라 독자적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
2022년 작품들은 극장에서 단독 개봉하고 45일이 지나야 HBO 맥스나 PVOD 등으로 공개할 수 있는 계약을 북미 및 영국 극장 체인과 체결했다. # HBO 맥스 동시 공개 때문에 잡음이 많았지만, 워너 제작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더 이상 개봉을 연기하지 않는 건 그나마 좋은 소식.[13]
그리고, 모회사였던 워너 미디어가 디스커버리와 합병되어 이름도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로 바뀌면서 기존 CEO인 앤 사노프의 퇴임이 확정되었다. 모회사인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주요 경영진이 디스커버리 측 인사들로 채워지고 있는 수순에 맞추어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의 경영진 역시 디스커버리 인사로 채워지리라는 것이 업계의 예상.
2023년 기준 워너 브라더스에서 가장 많은 제작비를 투입한 작품은 저스티스 리그로 3억 달러가 들어갔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로 인한 재촬영 비용 7,000만 달러까지 포함하면 3억 7,000만 달러가 들어간 것. 최고 흥행작은 월드 와이드와 북미 모두 바비다. 북미에서 6억 달러, 월드와이드 14억 달러를 기록했다.
3. 작품 목록[14]
자세한 내용은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DC 스튜디오 문서 참고하십시오.
4. 경영진
5. 주로 활동하는 영화인
제일 저명한 영화사인 만큼 엄청난 감독들이 이 곳을 거쳤으며, 마틴 스코세이지, 스티븐 스필버그, 리들리 스콧, 스탠리 큐브릭, 클린트 이스트우드, 조지 밀러, 팀 버튼, 피터 잭슨, 데이비드 핀처, 알폰소 쿠아론, 크리스토퍼 놀란, 드니 빌뇌브, 기예르모 델 토로, 폴 토머스 앤더슨 등의 거장들과 함께 했다.자주 협업하는 감독은 크리스토퍼 놀란[17]이 제일 유명하며, 클린트 이스트우드, 제임스 완과 제임스 건[18], 스탠리 큐브릭, 잭 스나이더[19], 토드 필립스, 벤 애플렉, 조지 밀러, 팀 버튼[20], 워쇼스키 자매, 배즈 루어먼,[21] 드니 빌뇌브, 폴 토머스 앤더슨[22], 알폰소 쿠아론, 가이 리치[23], 존 추[24], 폴 킹 등의 감독으로 유명하며, 시간이 지나 다른 곳으로 움직인 감독들도 있지만, 이름만 들어도 대단한 감독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 영화사다. 메이저 영화사 중에서 이런 흥행 감독들과 예술 영화계 거장 감독들과 골고루 일한 대단한 영화사는 워너가 독보적인 편.
리들리 스콧과는 안타까운 인연을 가진 회사다. 스콧의 대표작 블레이드 러너를 배급했지만, 많이 알려진 대로 흥행에서 참패한 작품이며, 이후에도 몇 번 워너와 협업했지만 전부 흥행에서 실패했다. 이상할 정도로 워너가 스콧의 작품을 배급하면 실패하는 징크스가 있다.
배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워너에서 많이 활동했다. 디카프리오의 커리어 절반이 워너다. 대중적 장르 영화 선호도가 낮은 디카프리오를 상업 영화에 출연 시킬 수 있는 유일한 영화사라는 이야기도 있다.[25] 그 외에는 벤 애플렉[26], 조지 클루니, 라이언 고슬링[27] 등이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크루즈가 워너 브라더스와 새롭게 계약하면서 두 배우의 향후 활동의 중점이 될 전망이다.
데이비드 핀처는 벤 애플렉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창작적 자유가 낮은 제작사라고 깠다.[28] 자신의 맹크는 워너 같은 영화사는 절대 못 만들게 했을 작품이라고 굳이 언급했다.[29] 핀처도 세븐[30], 조디악, 벤자민 버튼으로 워너와 작업한 이력이 있다.
실제로 보기와 다르게 워너는 제작자와 경영진의 간섭이 심하기로 악명이 높은 영화사이다. 놀란이나 이스트우드처럼 이미 거장의 반열에 들었다면 상관없이 투자하는 영화사지만[31], 그 정도가 아니라면 여러 감독들이 불평하고 비난할 정도이며, 심지어 협업이 진행형인 감독도 대놓고 까는 경우가 많다. 물론 프로듀서마다 달라서 드니 빌뇌브의 사례 처럼 큰 흥행작이 없어도 프로듀서의 마음에 들었다면 자유를 보장하는 경우도 많다. 워너는 철저하게 제작자의 영향력이 강한 프로듀서 중심 영화사이기 때문에 어떤 작품이든 제작자의 이름을 보는 것도 좋다. 배우 캐스팅도 감독보다는 프로듀서가 하는 경우가 많아서 배우의 계약에 따라 출연이 정해지는 경향이 있다.
6. DC 코믹스와의 관계
모회사인 워너 미디어가 DC 코믹스를 자회사로 거느린 덕분에 그들의 캐릭터인 슈퍼맨, 배트맨을 영화로 제작하여 히트를 기록하며 슈퍼히어로 영화를 만든 영화사 중에선 제일 먼저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하지만 90년대 후반 이후로는 배트맨은 팀 버튼이 궤도에 올려놓은 걸 조엘 슈마허가 말아먹은데 이어 슈퍼맨마저도 슈퍼맨 리턴즈로 침몰해 버린 상황이었다. DC와 관련은 없지만 이런 상황에서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자매가 만든 야심작 스피드 레이서가 쫄딱 망하면서 회사의 운명마저 불투명해졌으나, 그 후 슈퍼 히어로 영화의 새 막을 열어 젖힌 다크 나이트가 초대박을 쳤다. 아바타가 등장하기 전의 당시로서는 '북미에서만' 무려 5억 달러의 수입을 올려 타이타닉의 뒤를 이은 2위의 성적을 올리면서 성공했다.[32]이후 워너 브라더스는 다크 나이트를 성공시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게 전폭적인 지지+지원을 보내며 현재까지도 그의 작품 거의 대부분[33]을 제작, 배급해오고 있다. 슈퍼맨 차기작을 맡긴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자신이 고문으로서 부분적으로만 참여하고[34]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지휘하는 형식으로 간다고 한다. 제목은 맨 오브 스틸이다. 2013년 6월 14일에 개봉했다.
한편 같은 DC의 슈퍼 히어로인 그린 랜턴을 영화화한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을 2011년에 개봉하기도 했는데, 이에 비하면 슈퍼맨 리턴즈는 성공적이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쫄딱 망했다(...). 그린 랜턴 차기작도 놀란 감독에게 맡길 거란 의견도 있으나 의문... 그린 랜턴은 아니고 실제로 저스티스 리그 영화를 놀란 감독이 맡는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놀란 감독은 부정했고 결국 잭 스나이더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과 저스티스 리그의 연출을 맡았다.
예전부터 DC 코믹스와 충돌이 잦았다. 수익을 지나치게 추구한 나머지, 원작 본연의 작품성이나 등장 히어로들의 매력 등을 파괴한 것이 그 이유다. 조엘 슈마허, 마틴 캠벨[35], 잭 스나이더 등 시리즈 코믹북 히어로 영화의 시작을 만드는 고민이 담긴 감독들의 인터뷰들과 다소 후속을 위해 서두르는듯한 언급들이 이를 반증한다. DC 코믹스 영화 중 왓치맨의 작가 앨런 무어가 비난을 쏟은 것도 원작 반영 등의 이유 때문이며, 워너 브라더스 측에서 프랜차이즈 수익을 위해 아동 친화적으로 만들기를 요구했고 그래서 나온 게 바로 희대의 망작 배트맨과 로빈(...)이다. 작품을 좀 더 성인 관람 위주로 가려고 했던 조엘 슈마허 감독과 전혀 다른 방향을 원한 결과 일어난 참사다.
DC 확장 유니버스 첫번째 작품인 < 맨 오브 스틸>은 비주얼, 액션연출 부분에선 호평, 스토리에선 다소 루즈하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흥행 6억 5,000만 달러의 무난한 기록으로 DCEU의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맨 오브 스틸의 시작 이후 DC 확장 유니버스는 < 원더우먼> 이전까지의 두 편을 모두 망작으로 만들어내며 평가는 좋지 못한 방향으로 기울었다.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는 워너에서 무리한 기획과 원작 파괴로 대차게 비난 받았으며, <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워너의 재촬영 지시와 작품 분위기 때문에 갈아엎었다는 듯 간섭이 심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이에 따라 좋았던 흥행성적과는 별개로 팬들의 신뢰도가 점차 무너져갔고 그나마 < 원더우먼>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만회할 기회를 얻었다. 제프 존스가 DC 스튜디오 전신인 DC 필름스를 설립하고 개선될 여지를 보이기 시작했지만, 팬들은 워너의 간섭을 바라지 않는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는 비평, 흥행에 있어 큰 실패를 기록했다. 안 그래도 같은 달에 개봉한 토르: 라그나로크와 비교 효과 대비한 면도 있고 워너 임원들의 해임 직전 연말 보너스를 지키기 위해서 개봉일을 그대로 고수하고 상영시간도 2시간으로 줄인 것이 드러나면서 비판이 거세게 쏟아졌던 것이다. 그러나 아쿠아맨이 대박을 내고 다음작인 샤잠! 또한 미국 외의 호불호에 불구하고 미국 내에서 평가와 흥행에서 준수한 성적을 받으며 어느 정도 안정세를 찾았으나 버즈 오브 프레이과 원더우먼 1984의 미묘한 흥행과 평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비평적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극장 흥행은 크게 실패하면서[36] 역시 낙관적으로 바라볼 수는 없는 상황.
한편 DCEU와는 별개로 DC 코믹스 기반 오리지날 영화인 조커는 5,000만 달러의 비교적 저예산 제작비로 R등급 최초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초대박을 기록했으며 '조커'는 코믹스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배우역 아카데미상을 두 개 안긴 캐릭터가 되었다. (2009 히스 레저 남우조연상 / 2019 호아킨 피닉스 남우주연상)
게임 쪽으로는 모탈 컴뱃 시리즈로 유명한 네더렐름 스튜디오[37]가 만든 2013년작 대전 격투게임 인저스티스: 갓즈 어몽 어스와 락스테디 스튜디오가 만든 아캄버스가 있다. 미드웨이로서 마지막으로 만들어낸 2009년 게임은 모탈 컴뱃과 DC의 크로스 오버 매치인 모탈 컴뱃 vs. DC 유니버스가 있다. 모탈 컴뱃이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로 넘어온 후에는 이 작품도 워너 브라더스가 유통을 맡고있다.
아타리 쇼크로 인해 게임은 영화와 달리 스튜디오에 심한 간섭을 하지 않기 때문에 나름 결과물이 잘 나오는 편이라 현재는 욕은 덜 먹는다.
한편 영화부의 문제는 AT&T가 워너미디어를 인수해서 AT&T CEO 존 스탠키가 더 이상 DC 확장 유니버스에 대한 간섭이 없을 거라고 얘기해서 개선될 수 있다.[38] 실제로 원더우먼 1984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워너 상부의 간섭 없이 제작했다고 감독들이 밝혔다.
7. 역대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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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브라더스 1923~2023 로고 변천사 |
역대 워너 브라더스 타이틀 사진.
기본 인트로에 처음 나오는 스튜디오는 상술했듯 최초의 유성 영화인 재즈 싱어를 만들었던 스튜디오로, 현재도 버뱅크에 있다. 로고가 그려진 물탱크도 그대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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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로고가 배트 윙 로고로 변한다. (위: 배트맨 포에버, 아래, 배트맨과 로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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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리썰 웨폰 4 타이틀. 워너 실드가 폭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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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75주년을 맞이해 리뉴얼된 타이틀. 현재의 타이틀은 이때 탄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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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작 유브 갓 메일 타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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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틴 타이탄 GO! 투 더 무비스부터 로고 밑의 글이 변경했다. 기존의 타임워너에서 워너미디어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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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전자책
산하 게임 회사의 연장선상으로 스마트폰 게임을 내놓기도 한다. 또한 전자책 개발에도 열심이고 특히 애플의 모바일 OS인 iOS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많이 내놓는다. 이런 컨텐츠는 대부분 영화나 게임과 관련이 있는데 웬만하면 다 무료다. 특히 아이북스용으로 개발된 전자책들은 컨텐츠의 양이 적지 않은데 무료이므로 영화를 즐겼다면 가급적 필독을 권한다.9.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워너 애니메이션 그룹 문서 참고하십시오.10. 테마파크
호주 골드코스트에‘WB 무비월드'라는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호주에서 유명한 테마파크로, 주로 DC 코믹스를 포함한 각종 워너 브라더스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영화들을 테마로 잡고 있다. DC 굿즈도 상당히 많이 판다. 오후 문닫는 시간 즈음 열리는 캐릭터 행진도 괜찮은 볼거리다. 딱히 서브컬처에 관심이 없다 하더라도 대단한 스케일의 롤러코스터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방문할 가치가 있다.11. 일본에서의 활동
일본에서는 1992년 타임 워너 엔터테인먼트 재팬이 설립되고, 이후 합병과 분리를 거쳐서 탄생한 일본 법인 워너 엔터테인먼트 재팬이 활동하고 있다. 할리우드 워너 브라더스 영화의 배급은 물론, 일본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애니메이션 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한 비교적 신규 사업으로, NBC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42]의 애니메이션 사업부 쪽 인원이 이적하면서 시작하였다. 첫 작품은 로큐브!와 하느님의 메모장. 그래서 NBC유니버설 재팬 쪽과 협력이 종종 있다.
애니메이션 관련음악은 워너 뮤직 재팬이 아닌 워너 브라더스 재팬에서 발매한다. 허나 2024년 기준 소속 아티스트는 하야미 사오리, sajou no hana 등 극소수이며 이전에 소속되었던 메이저 가수는 전부 이적하거나 활동을 중단하며 음반 사업은 매우 축소시킨 상태이다.
- 소속 아티스트
- 이적 및 활동을 중단한 아티스트
- 이구치 유카 ( KADOKAWA로 이적)
- sajou no hana( KADOKAWA와 동시 활동.)
- 키시다 교단 & THE 아케보시 로켓 ( NBC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으로 이적)
- KOTOKO ( NBC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으로 이적)
- sora tob sakana ( 유니버설 뮤직 재팬으로 이적했다가 해체)
- eyelis (활동 중단)
- ALTIMA (활동 중단)
- 미사와 사치카(三澤紗千香) ( 유니버설 뮤직 재팬으로 이적)
- 다이토 메구미(大東めぐみ)
- ALL OFF (활동 중단)
- ALTIMA (활동 중단)
11.1. 주요 작품
<colcolor=#000> 2000년대 | 비고 | |
2009년 |
썸머 워즈 가슴 배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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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 ||
2010년 |
인사이트 밀: 7일간의 데스 게임 최후의 추신구라 피안도[43] 아웃레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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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 파라다이스 키스[44] | |
2013년 |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45] 극장판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엔디미온의 기적 용서받지 못한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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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
몬스터즈 우주형제 은하철도의 꿈 흑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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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액셀 월드 INFINITE BURST | |
2017년 | 낮잠 공주: 모르는 나의 이야기 | |
2023년 | 마이 홈 히어로 |
- 극장판 은혼 시리즈[46]
- 데스노트 시리즈
- 바람의 검심 시리즈
- 테라포마스 (실사영화)
-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영화)
- 블리치 (실사영화)
- 은혼 (실사영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실사영화)
11.2. TV 애니메이션
- 하느님의 메모장
- 감옥학원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시리즈
- 소드 오라토리아
- 로큐브!
- 리틀 버스터즈!
- 빨강머리 백설공주
- 백은의 의지 아르제보른
- 소녀들은 황야를 향한다
- 식극의 소마 2기(두번째 접시)
- 식극의 소마 3기(세번째 접시)
- 어쨌든 귀여워 시리즈
- 액셀 월드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캄피오네!
- 테라포마스
- RWBY(더빙)[47]
- selector infected WIXOSS
- SHIROBAKO[48]
- 헤비 오브젝트
- 모브사이코 100 시리즈
- 소녀전선
- 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
12.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자세한 내용은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문서 참고하십시오.13. 여담
- 2009년 1월 중순에 한국에서 비디오 시장 철수를 선언하였다. 현재는 해리슨 앤 컴퍼니라는 업체[49]를 통해 DVD와 블루레이를 내주고 있다. 같은 워너 미디어 계열인 HBO의 영상 매체( 왕좌의 게임 등)나 뉴 라인 시네마 것도 같이 내주고 있으므로 참고하자.
- 1950년대에 들어서서 RKO 라디오 픽쳐스가 경영에 어려지게 되면서 영화 판권들을 워너 쪽으로 매각하게 되면서 대부분의 RKO 영화들은 워너에게 있다. 대부분은 아니지만 1950년대 이전에 유나이티드 아티스트가 제작한 영화들의 판권도 보유하고 있다.
- 2013년에 일본계 미국인 케빈 츠지하라가 CEO가 되었으며, 결국 성접대과 관련된 불명예로 사임하게 된다. 그럼에도 미국 메이저 스튜디오 CEO로서는 최초의 동양계 수장을 배출했다.
- 국내 한정으로, 북미 흥행이 실패했거나 안 되겠다 싶은 영화들은 모조리 비디오 시장으로 직행하기 때문에 영화광들의 원성이 높다. 인히어런트 바이스,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 미드나잇 스페셜이 대표적인 피해자.
- 여기다가 DVD 시절과 달리 블루레이 시대 이후 홈비디오 시장에서는 짠돌이 경영을 해서 세계적으로 원성이 많다. 고전 영화 팬덤 사이에서 워너 브라더스의 입지는 대략 ' 무슨 생각이냐 명작을 시궁창에 버릴 생각이냐'로 정리 가능하다. 2016년부터 그동안 간만 보던 워너 아카이브가 본격적으로 블루레이 발매에 신경쓰면서 조금 나아졌으나, 구성은 영 부실하다.[50]
- 인디 영화나 비영어 영화를 전담하는 스페셜티 디비전 브랜드가 없는 메이저 스튜디오이기도 하다. 정확히는 워너 인디펜던트 픽처스가 있었으나 2008년 뉴 라인 픽처스에게 병합된 상태. 이후 픽처하우스에게 넘어갔으나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중저예산 영화 같은 경우 그냥 워너 브라더스로 배급하고 있다.
- 루니 툰 뿐만 아니라 톰과 제리의 판권도 가지고 있다. 루니 툰은 토종 워너 애니메이션이고 톰과 제리 쪽은 원래 터너 엔터테인먼트와 MGM에서 판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후자의 기업에서 부도가 발생하여 1996년부턴 워너 브라더스가 판권을 소유하고 있다. 드루피도 원래는 MGM이 판권을 소유하던 애니메이션이었으나 마찬가지로 워너 브라더스가 판권을 가지고 있다. 같은 해(1996년)에 해당 작품들의 판권을 지닌 터너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면서 워너 브라더스는 1986년 5월 이전의 MGM 영화 작품들에 대한 대부분의 판권을 지니게 되었다.
- 윌리엄 해나와 조셉 바베라가 1957년 설립한 해나-바베라 프로덕션 애니메이션들[52]의 판권도 가지고 있다. 애당초 워너 브라더스는 해나-바베라와 관련이 없는 기업이었으나, 소유 기업인 터너 브로드캐스팅 시스템이 1996년 타임 워너에 합병되어 해나-바베라가 워너 브라더스 애니메이션의 자회사로 변경되면서 명작 고전 애니메이션들의 IP를 보유한 회사로 자리매김한다.
- 할리우드 메이저 제작사 중에서 마케팅을 잘한다고 알려져있다. 대표적인 예가 조커 영화에서의 부정적인 반응의 노이즈 마케팅이다. 그 외에 예고편도 정말 잘 만든다.
- 이와는 반대로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임원진들을 비롯한 내부 인사들에게 공개하는 내부 시사회 이후 편집이 가해지면 해당 영화는 혹평을 받는다는 징크스가 있기도 하다. 특히 DCEU 영화들이 이런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인지 워너 내부 시사회에서 안 좋은 평가가 나왔다는 소식이 뜨면, 오히려 관객들이 기대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 작품성과는 별개로 영화들의 음악을 잘 지원해주는지, 전반적인 영화들의 음악들이 호평을 받는다. 한때 말이 많았던 DCEU의 영화들도 음악은 저스티스 리그를 제외하면 다들 인정할 정도다. 아무래도 워너 타워 뮤직이란 레이블이 있어서인 것도 있는 듯. 실제로 한스 짐머, 제임스 뉴튼 하워드,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마이클 지아키노, 정키 XL 같은 거장부터 벤자민 월피시, 루드비히 고란손 같은 젊은 음악감독까지 잘 지원하는 편이라고 한다. 비단 영화뿐만 아니라, 브루노 마스, 콜드플레이, 두아 리파, 에드 시런, 마돈나 등 빵빵한 뮤지션들이 워너 뮤직과 계약을 했으며, 워너에서 제작하는 게임들도 음악이 좋은 편이다.
- 총기규제에 우호적인건지, 2020년 이후 워너 브라더스 관련 캐릭터 피규어 중에서 총기가 누락되는 케이스가 잦아지고 있다. 문제는 총기뿐만 아니라 총기와 비슷하게 생긴 장비도 누락되는 사례도 있어서, 피규어 매니아들 사이에서 불만이 많아지고 있다.
1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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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2]
공교롭게도
최고 라이벌 회사의
창업주가 생애 마지막 시간을 보냈던 곳이다.
[3]
영상 테마와 음악은 로고가 변경된 2021년에 도입되었으나 2022년 워너미디어와 디스커버리의 합병으로 모회사 이름이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로 변경되었다. 과거에는 WB가 쓰여진 방패 가운데를 "WARNAR BROS.(사업 분야)"라고 쓰여진 고리가 감싸고 있었고, 2021년에 사라지고 테두리가 가늘어지면서 그 부분과 WB 글자의 금빛이 옅어졌다가, 디스커버리 합병 이후 다시 금빛 로고를 사용한다.
[4]
독립 회사 → 워너 커뮤니케이션즈(~1989) → 타임 워너 엔터테인먼트(1989~2001) → AOL 타임 워너(2001~2009) → 타임 워너(2009~2018) → 워너미디어(2018 ~ 2022) 순서.
[5]
참고로 워너 형제는
폴란드계
유대인으로 러시아 치하 폴란드 출생의 이민자다.
[6]
북미 배급이
파라마운트 픽처스였던
인터스텔라까지 포함하면 총 6개의 영화를 감독했는데, 이 영화들의 월드와이드 총합 성적이 40억 7천7백만 달러(한화로 약 4조 6천억원)다. 그야말로
2010년대 워너 흥행의 가장 큰 공을 세운 감독이라고도 할 수 있을 듯.
[7]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다크 나이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다크 나이트 라이즈,
호빗: 뜻밖의 여정,
아쿠아맨,
조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
바비 총 9편.
[8]
이 중 왕의 귀환, 다크 나이트, 죽음의 성물 2부, 바비는 그해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
이는 향후 이 시스템에 의해 영화에서의 특정 스타/배우들의 가치를 미리 측정하고 영화 흥행을 예측하는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하며 이 시스템에 따라 영화 제작을 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한다.
[10]
크리스토퍼 놀란도 워너 브라더스와 HBO 맥스 동시공개에 대해 감독과 배우들은 들은 게 전혀 없었으며 그저 Loss leader[55], 유인상품이라고 표현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
[11]
특히, 드니 빌뇌브는 AT&T가 워너 브라더스를 인수하고 난 후 워너 브라더스가 이상해졌다는 강력한 비판을 했다.
# 실제로 AT&T측은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를 매각을 시도한 바 있다.
[12]
원더우먼 1984를 HBO 맥스로 동시 개봉한
패티 젠킨스도 놀란의 의견에 동의하며 워너 브라더스를 비판했는데 코로나 시국이 시국인 만큼 일시적으로 동시 개봉하는건 이해하고 원더우먼의 동시 개봉도 그런 이유였지만 코로나가 지나간 이후에도 이런 방식을 사용한다고 발표하는건 문제가 있다며 비판했다.
#
[13]
타 배급사 텐트폴 영화들은 대부분 21년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14]
워너 엔터테인먼트 현지제작 작품은 제외
[15]
원래 이 직책들은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와 뉴 라인 시네마만을 관리하지만 디스커버리 인수 이후 자회사인
DC 스튜디오와
워너 애니메이션 그룹을 위한 새로운 인재를 찾기 전까지 앱디와 루카가 이 두 회사들을 임시로 감독한다고 한다.
[16]
1999년부터 2011년까지 워너 브라더스의 사장이었고 이후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CCO와 회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모회사인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대표인 데이빗 자슬라프가 앱디와 루카를 돕기 위해 직접 채용하였다고 한다.
[17]
현재는 유니버설로 넘어갔다.
[18]
DC의 수장으로 올라가서 앞으로 워너 위주로 활동할 예정이다.
[19]
저스티스 리그 관련 문제로 현재는 오히려 관계가 나쁘며 협업하지 않는다. 최근 워너 전시회에서 아예 기록말살형을 당했을정도.
#
[20]
디즈니와 같이 워너랑 제일 많이 협업했다.
[21]
2010년대 이후. 2010년대 이전에는 주로
20세기 폭스와 협업했다.
[22]
초기시절에는 주로 워너의 자회사 뉴 라인 시네마에서 영화를 만들었다.
[23]
킹 아서의 실패로 관계가 끝났다.
[24]
현재는
위키드 연출로 인해
유니버설로 갔다.
[25]
놀란이 요구해서디카프리오를 닥달해서
인셉션에 출연시킨 일화는 유명하며, 디카프리오 필모그래피에서 장르 영화는 거의 다 워너 작품이다.
[26]
배우로서든 감독으로서든 워너와 끈끈한 관계. 애플렉의 알코올 중독 재활 영화도 워너가 배급했을 정도.
[27]
디카프리오랑 비슷한 케이스다. 장르 영화 선호도가 낮은 고슬링의 몇 안 되는 장르 영화는 전부 워너 작품이다. 출세작인 노트북부터가 워너의 자회사 뉴 라인 시네마의 작품이었다.
[28]
아이러니하게도 핀처와는 달리 벤 애플렉은 워너와 사이가 매우 좋은 편이다.
[29]
사실 애플렉이 먼저 꺼낸 얘기를 받아친 것에 가깝다. 즉 애플렉이 먼저 워너를 언급했다.
[30]
워너의 자회사 뉴 라인 시네마.
[31]
이스트우드는 심지어 메이저 스튜디오 기준으로 싸게 찍는 편이기 때문에 손실이 나도 크지 않아서 상부에서도 편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스트우드를 폄하하고 빚진 거 없다며 무시한
데이비드 자슬라브가 영화판
자네가 주임원사인가로 까였던 것도 이 때문.
[32]
다만 타이타닉 다음이라는건 북미에서만. 월드와이드에서 다크 나이트 개봉 시 다크 나이트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낸 영화는 타이타닉과 캐리비안의 해적 2였다.
[33]
인셉션,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34]
크레딧에는 "제작"으로 올라가 있다.
[35]
그린랜턴 때문에 욕을 먹긴 했지만 사실 캠벨감독은
007 시리즈를 두 번이나 부활시킨 장본인이면서 고전 영웅인
조로를 현대에 다시 부활시켰던 능력 있는 감독이다.
[36]
물론 판데믹으로 인한 흥행 부진임을 감안해야 하고 HBO 맥스를 통한 스트리밍 성과는 상당히 좋은 편이어서 마냥 실패라고 할 수는 없다.
[37]
파산 전의
미드웨이.
[38]
2021년 5월 17일,
디스커버리와
워너미디어의 합병을 발표했다. 지분 관계는 기존에 워너미디어를 인수해 모회사가 된
AT&T 쪽이 우위에 있으나, 경영진이 디스커버리 쪽 인사로 선출되면서
DC 확장 유니버스로 대변되는 영화 산업 쪽의 지휘는 사실상 디스커버리 측에서 맡게 되었다.
[39]
위의 영상은 정확히는
2003년~
2018년 까지의 로고였다. 하단의 모회사명이 자꾸 바뀌여서 그런건데 자세한 건
워너미디어 참조.
[40]
다만 이 영화 한정으로 로고와 배경이 빨간색에 음악도 기존의 것이 아니다.
[41]
루드비히 고란손이 맡았다고 한다.
[42]
이쪽은 90년대 초반부터 애니메이션 사업을 시작했다. 유니버설에서 자체적으로 시작한 것은 아니고
파이오니아→
덴츠의 영상 소프트 및 애니메이션 사업부를 인수한 것이지만.
[43]
한일 합작품.
[44]
20세기 폭스 홈엔터테인먼트 재팬과 공동제작.
[45]
전편(시작의 이야기) 및 후편(영원의 이야기)는 애니플렉스가 배급.
[46]
신역홍앵편은 나름 인연(?)이 깊다. 마지막 대깽판에 등장하여 이게 뭐냐며 소리치는것이 압권(...)앗! 워씨랑 너씨다! 그래서 워너 브라더스? 워너 씨다.
[47]
공식 홈페이지에 워너 브라더스 재팬 로고가 있다.
[48]
작중 Varner Bros.라고 패러디되어 언급되기도 했다.
[49]
근데 이 회사 대표가 워너 홈 비디오 코리아 대표였던 이현렬 대표이다.
[50]
복원 담당부서 같은 경우엔 상당히 일을 잘 한다는 평가가 많다. 워너 아카이브 블루레이는 어지간하면 화질 음질 모두 블루레이 리뷰 사이트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다.
[51]
아주 심한 수준은 아니고 사람이 죽는 장면이나 총이 나온다던지 정도.
[52]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
스쿠비 두 시리즈,
스머프, 쟈니 퀘스트 등등.
[53]
'이퀄리티 라이더'라고도 불리며 다양한 인종과 성별, 성 지향성을 가진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일정 비율 이상으로 고용하겠다는 정책이다. 이 정책을 첫번째로 적용하는 영화가
저스트 머시인데
조커와 더불어 워너 브라더스가 아카데미에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영화이다.
[54]
18개월 동안 한번 쯤은 여성 감독과 여성 스태프들이 만드는 영화에 참가하겠다는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