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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브라더스 게임즈 Warner Bros. Ga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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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22af><colcolor=#fff> 유형 | 자회사 | |||
| 업종 | 비디오 게임 산업 | |||
| 대표 | 제이스 홀[1] | |||
| 설립일 | 2004년 1월 14일[2] ([age(2004-01-14)]주년) | |||
| 모기업 |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츠 | |||
| 소재지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버뱅크 | |||
| 링크 |
[[미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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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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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시에 위치한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산하의 비디오 게임 회사로, 전 세계에 걸쳐 비디오 게임 제작, 유통, 배급, 라이선스 사업을 진행한다.2. 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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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 워너 인터랙티브 로고 |
전신은 타임 워너의 게임 개발사 타임 워너 인터랙티브이다. 본사 이외에 자회사 아타리 게임즈의 밀피타스 본사에도 일부 인원이 있었고, 일본 지사도 있었는데, 텐겐의 일본 지사가 이름을 바꾼 것이다. 사무실은 도쿄도 다이토구에 있었다.
2.1. 역사
워너 브라더스가 게임 분야에 진출한 시기는 모기업 워너 커뮤니케이션즈에서 1976년 8월, 당시 미국 게임 업계의 거물 아타리를 인수한 것이 시초다. 그러나 창업자 놀런 부슈널과 워너 경영진간 마찰을 빚어 결국 부슈널이 회사를 떠나자 워너 커뮤니케이션즈 사장 스티브 로스는 레이먼드 카사르를 영입해 사장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게임 업계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도 없이 사업을 전개하다 보니 E.T.[3] 같은 저질 게임을 대량으로 양산하다 결국 아타리 쇼크를 유발했다. 아타리의 주가가 폭락하자 모회사 워너 커뮤니케이션즈의 주식에도 영향을 미처 워너 전체가 휘청거렸고, 결국 1989년에 타임과 합병하는 주 원인으로 작용했다.1990년에 두 기업이 합병해 탄생한 타임 워너는 1993년 말 아타리 게임즈의 지분 20% 가량을 사들이며 대주주가 되어 아타리 게임즈의 모회사가 되었고, 이윽고 텐겐 사도 합병해 1994년 6월 28일에 타임 워너 인터랙티브가 탄생했다. 이후 기존 혹은 차세대 게임기( 메가 드라이브, 슈퍼 패미컴, 플레이스테이션, 세가 새턴)에 아케이드 게임 이식 및 타 회사 게임 콘솔판 발매를 담당했다.
1995년에는 영국 출판사 레니게이드 소프트웨어를 인수하고 1996년 11월에 유럽 지사가 GT 인터랙티브[4]에 합병되기 직전 워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로 독립했다.
1996년 3월 29일, 타임 워너가 윌리암스 인더스트리(WMS 인더스트리)에 회사를 매각해 사라졌다. 아타리 게임즈는 미드웨이 게임즈의 자회사가 되었다.
일본 지사는[5] 미드웨이가 잃어버린 10년의 상황에서 일본 비디오 게임 스튜디오를 인수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었고, 또한 모회사 WMS도 일본에 지사를 갖는 장점이 없어 1997년 <심령주살사 타로마루>를 끝으로 해산되었다.
사족으로, '세가 새턴 매거진'에 실린 타임 워너 인터랙티브의 고별 성명이 특이하다.
타임워너 인터랙티브에서 최후의 메시지
느닷없는 얘기지만, 폐사는 1월 말을 기해 문을 닫습니다.
돌이켜보면 길었던 나날들... 메가드라이브판 건틀렛(폭발적 판매율), V.V.(꽤 잘 나갔다), 어썸 포섬[6](별로...), 그리고 1월 발매된 새턴판 심령주살사 타로마루(사려면 지금이다!) 로 이어지는 폐사의 역사가 막을 내리게 된 것입니다.
'TENGEN' 이란 이름으로 시작한 메가드라이브 시대부터, 타임워너 인터랙티브로 사명이 바뀐 후까지, 당사의 소프트 및, 메뉴얼에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주신 유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최후로, 폐사가 문을 닫게 된 이유를 하기 3가지 중 골라 주십시오.
① 귀곡당의 음모 ②본사가 타임워너에 질려버렸다[7] ③ 심심해서
그럼 여러분, 안~녀~영~♪
(홍보부 - 쿠라시타 카오리)
느닷없는 얘기지만, 폐사는 1월 말을 기해 문을 닫습니다.
돌이켜보면 길었던 나날들... 메가드라이브판 건틀렛(폭발적 판매율), V.V.(꽤 잘 나갔다), 어썸 포섬[6](별로...), 그리고 1월 발매된 새턴판 심령주살사 타로마루(사려면 지금이다!) 로 이어지는 폐사의 역사가 막을 내리게 된 것입니다.
'TENGEN' 이란 이름으로 시작한 메가드라이브 시대부터, 타임워너 인터랙티브로 사명이 바뀐 후까지, 당사의 소프트 및, 메뉴얼에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주신 유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최후로, 폐사가 문을 닫게 된 이유를 하기 3가지 중 골라 주십시오.
① 귀곡당의 음모 ②본사가 타임워너에 질려버렸다[7] ③ 심심해서
그럼 여러분, 안~녀~영~♪
(홍보부 - 쿠라시타 카오리)
철수 당시 개발하던 슈팅 게임 레이디언트 실버건은 트레저가 인계받아 완성, 발매했다.
2.2. 제작 게임
- 1993년
- 파이어 파워 2000(MD)
- 배트맨 리턴즈(MCD)
- 1994년
- T-MEK(32X)
- 레드 존(MD)
- 라이즈 오브 더 로보츠(SFC, MD, 3DO, CD32, DOS)
- 타마: 현기증나는 미로의 모험가 공(SS, PS)[8]
- 1995년
- 버추어 레이싱(SS)
- 파워 드라이브 랠리(아타리 재규어)
- 프라이멀 레이지
- AREA 51
- 레이스 드라이빙
- 슈퍼 R.B.I. 베이스볼
- 1996년
- 핏볼(PS)
- 리턴 파이어(PS)
- 1997년
- 심령주살사 타로마루(SS)[9]
- 미발매작
- 힘내라 케이비군(がんばれ!ケイビ君)(PS)
- 무적전함 키쿠이치몬지(無敵戦艦キクイチモンジ)
- 피싱 프렌지(Fishin' Frenzy)
3.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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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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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 게임즈 주요 게임 프랜차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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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틀릿 | 램페이지 | 모탈 컴뱃 | 인저스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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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캄버스 | 미들어스 | F.E.A.R | 컨뎀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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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리블너츠 | 레고 비디오 게임 | DC 유니버스 온라인 |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라는 거대 미디어 기업의 자회사인 만큼 자사 IP를 활용한 게임을 제작한다는 특징이 있다.
자사 직영 개발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여러 스튜디오를 인수했는데, 대표적으로 모탈 컴뱃 시리즈로 유명한 미드웨이의 모탈 컴뱃 개발진을 미드웨이 해체 이후 자사로 끌어들여 네더렐름 스튜디오로 재편했으며, 나름 일세를 풍미한 FPS 게임 제작사 모노리스 프로덕션도 산하로 편입했다. 이외에 아발란체, 락스테디 등 입증된 개발사들을 보유 중이다.
게임의 퀄리티도 수준급이라 미들어스 시리즈, 아캄버스, 인저스티스 등 상당수의 게임들이 호평을 받았다. 아쉬운 점은 시리즈 중 초기 게임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으나 후속으로 갈수록 맥이 빠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10] 또한 시간이 지나며 게임 방식이 어느 정도 정형화되어 유비식 오픈월드 게임들이 늘어났다.[11]
플래시 게임 회사 SARBAKAN과 함께 스테판울프, 아케인을 만들었다. 특히 매년 레고 게임을 출시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둔다.
자사 게임 뿐만 아니라 타사 게임들의 유통도 담당한다.[12] 슈퍼자이언트 게임즈의 배스천과 터틀락 스튜디오의 백 4 블러드를 유통했으며, 한국 내 유통 및 현지화는 인플레이인터렉티브가 담당한다.
E3 2020에 자체 컨퍼런스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E3 2020이 코로나로 취소되어 워너의 자체 컨퍼런스도 미뤄지게 되었다.
차기 배트맨 게임은 아캄버스가 아닌 리부트를 할 예정이고 새로운 배트맨 게임을 시작으로 다른 DC 히어로( 원더우먼, 아쿠아맨 등)들의 게임을 제작해 DC 게임 유니버스를 구축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원더우먼(게임)은 공식적으로 발표했고, 슈퍼맨 게임도 개발 중이라고 한다. #
2023년에는 호그와트 레거시, 모탈 컴뱃 1의 성공으로 세계 10대 게임 회사에 등극했으나 고담 나이트,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의 실패로 극과 극을 달리는 중이다.
5. 스튜디오
산하에 11개의 개발사가 있다.6. 현재
|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 | |||
| <rowcolor=black> 소재지 | 스튜디오 | 설립 연도 | 비고 |
| 미국 | |||
| 네더렐름 스튜디오 | 1988년 | 2009년 인수 | |
| 모노리스 프로덕션 | 1994년 | 2004년 인수 | |
| WB 게임즈 보스턴[13] | 1994년 | 2010년 인수 | |
| 아발란체 소프트웨어[14] | 1995년 | 2017년 인수 | |
| WB 게임즈 샌프란시스코 | 2013년 | ||
| WB 게임즈 뉴욕 | 2005년 | 2017년 인수 | |
| WB 게임즈 샌디에이고 | 2019년 | ||
| 플레이어 퍼스트 게임즈 | 2019년 | 2024년 인수 | |
| 캐나다 | |||
| WB 게임즈 몬트리올 | 2010년 | ||
| 유럽 | |||
| TT 게임즈[15] | 1984년 | 2007년 인수 | |
| 락스테디 스튜디오 | 2004년 | 2010년 인수 | |
6.1. 폐쇄
|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 |||
| <rowcolor=black> 소재지 | 스튜디오 | 설립 연도 | 비고 |
| 미국 | |||
| 서리얼 소프트웨어[16] | 1995년 | 2009년 인수, 2010년 모노리스 프로덕션에 흡수 합병 | |
| 스노우 블라인드 스튜디오[17] | 1997년 | 2009년 인수, 2012년 모노리스 프로덕션에 흡수 합병 | |
6.2. 관련 회사
-
에이도스 인터랙티브
2006년 에이도스 인터랙티브의 소유주 SCi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0.3%를 구입 후 2008년 4월에 지분을 35%로 늘려 북미의 모든 에이도스 게임 유통권을 얻었다. 이후 2009년 당시 서양 시장에 관심이 있던 스퀘어 에닉스와의 거래로 락스테디 스튜디오를 제외한 에이도스와 IP들을 스퀘어 에닉스에 넘겼다.
-
테크랜드
모노리스 프로덕션은 1999년에 자사에서 제작한 클로라는 게임의 후속작을 3D로 만들려 했으나 저작권 문제로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미공개 속편의 모든 코드와 자산을 테크랜드에 넘겼다. 이후 저작권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클로 2를 2007년 11월에 출시하려 했으나 2008년으로 연기하고 게임 이름을 Jack, Pirate Cat으로 변경해 클로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테크랜드의 오리지널 게임이 되었다. 그래도 이 인연으로 테크랜드의 다잉 라이트는 워너 유통으로 출시했다.[18]
7. 매각설
2020년 6월에 워너 브라더스의 모회사 AT&T가 게임 부문의 매각을 고려 중이라는 루머가 나왔는데 인수에 크게 관심 보이는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19], 일렉트로닉 아츠, 액티비전 블리자드,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 소니라고 한다.하지만 2020년 9월에 AT&T 측에서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매각을 취소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 매각 취소의 이유를 AT&T측에서 밝히기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소스를 찾는 상황에서 게임 개발사의 가치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발표했으나 사실은 아무도 인수하지 않으려 했기 때문이다.
보통 개발사의 매각은 스튜디오와 함께 IP에 대한 권한을 같이 넘기는 조건으로 매각하지만 AT&T의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매각은 IP는 제외한 스튜디오만 매각하고 IP는 기간 독점 계약이었다. 배트맨을 비롯한 DC 코믹스,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시리즈 등의 IP는 그렇다쳐도 모탈 컴뱃 시리즈 같은 워너 브라더스의 IP와 관련 없는 게임들도 IP를 넘기는 조건이 아닌 일정 기간 대여하는 조건이었다.
만약 이를 인수한다면 게임 개발비용과 스튜디오 유지 비용(건물 임대료 등도 포함)은 인수한 측에서 전부 지출하며 판매 수익은 IP의 원 소유주인 AT&T에게 나눠주는 상황으로 완전히 AT&T에 호구잡힌 꼴밖에 되지 않는다. 게임사를 인수하는 이유는 IP를 확보하기 위함이 가장 큰 이유인데 IP 하나도 못받고 스튜디오만 넘겨받는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40억 달러(한화 약 4조 8000억원)나 불렀으니 아무리 돈 많은 마이크로소프트라 하더라도 그런 호구짓은 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20]
미들어스 네메시스 시스템을 다른 회사가 도용 못하게 특허를 걸었다. #
2021년 5월 17일 AT&T와 워너미디어가 디스커버리 채널의 모회사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스와 합병을 발표해 다시 매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였고 레고 비디오 게임 시리즈를 제작한 TT 게임즈가 제일 먼저 매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IGN의 주장에 따르면 TT 게임즈는 워너 브라더스 보다는 레고와 관련이 깊은 곳이라 매각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즉 일부 스튜디오를 판매하는 것도 그런 이유라고.
2021년 6월 24일 워너 브라더스가 소유한 Playdemic Mobile Games를 일렉트로닉 아츠에 14억 달러에 매각하고 다른 게임 회사들은 워너 브라더스에 남는다고 한다. #
이후 고담 나이트,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 호그와트 레거시, 원더우먼 등 워너 브라더스의 IP 신작을 발표해 매각설은 사그라들었다.
결정적으로 새 모기업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에서 게이밍 영역의 투자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혀 현 시점에서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 인수 떡밥은 종결되었다고 보는 게 맞다. #
2024년 8월 6일,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CEO 데이비드 자슬라브가 비디오 게임 사업 지분 매각을 고려 중이라고 언급했다. # 이후 2024년 11월 8일에는 4가지 핵심 IP(해리 포터, 모탈 컴뱃, 왕자의 게임, DC 코믹스)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1]
모노리스 프로덕션의 CEO이기도 하다.
[2]
발족 당시에는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로 WB 게임즈 브랜드를 사용하다 2021년에 지금과 같이 변경했다.
[3]
레이먼드 카사르가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티브 로스가 독단적으로 영화 개봉 이후 거액에 비디오 게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개발을 완료하라고 밀어붙인 것이 졸작 탄생의 원인이다.
[4]
GT 인터랙티브는 둠 II, 듀크 뉴켐 3D, 퀘이크를 셰어웨어로 배포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5]
1988년에 텐겐이 세운 일본 지사로 장기적으로 이어간 몇 안 되는 일본 내 해외 게임사였다.
[6]
원제: Awesome Possum... Kicks Dr. Machino's Butt. 텐겐 사에서 제작해 1993년 11월 25일에 발매한 게임으로,
매드 사이언티스트 Dr. 머시노가 지구를 오염시켜 야생 동물을 위험에 빠뜨릴 목적으로 로봇을 보내자, 킬러 비와 라드 리노의 도움을 받아 어썸 포섬이 로봇을 파괴해 세상을 구하는 내용의 플랫폼 게임이다. 1993년 가을 당시
소닉 3의 개발 미완성으로 인한 동물 마스코트 게임의 부재를
슈퍼 패미컴에서는 니트로 펑크스가, 메가드라이브에서는 이 게임이 공백을 메꿔주었다. 이후 1997년 6월 20일에 텐겐의 권리를 인수한 타임 워너는 해당 게임이 자신의 원고 만화책 개념과 캐릭터 이름을 복사했다고 주장한 폴 A. 로긴스키의 저작권 침해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그의 주장을 증명할 증거가 부족해 사건은 종결되고, 피고들은 혐의 없음을 선고받았다.
[7]
위의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이게 정답. 1번 보기에 나오는 귀곡당은 '심령주살사 타로마루'에 나오는 악의 조직 이름이다.
[8]
양 기종의 런칭 타이틀이자 타임 워너 인터랙티브 일본 지사의 자체 개발작으로 일본 내수로만 발매했다.
[9]
일본 지사가 발매 직전 철수를 결정해 약 5000장만 발매했다. 그러자 프리미엄이 붙어 가격을 초고가에 발매했다. 프로듀서는 트레저의 창립자 이우치 히로시. PS판도 있었으나 미출시했다.
[10]
대표적인 예가
배트맨: 아캄 나이트와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이다. 두 게임 모두 전작은 만장일치의 호평을 받았으나 후속작은 다소 떨어지는 평가를 받았다.
[11]
대표적으로
호그와트 레거시,
고담 나이트.
[12]
다잉 라이트와
히트맨 2,
더 위쳐 시리즈,
사이버펑크 2077 등을 유통한다.
[13]
원래 사명은 터바인이었으나, MMORPG 사업을 그만두고 모바일 게임에 집중하기로 결정하자 MMORPG 개발진들이 분사해 나가면서 사명을 지금처럼 변경하였다.
[14]
아발란체 스튜디오 그룹과는 다른 회사다. 2005년 4월 19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인수해 디즈니 인터랙티브 산하였으나, 2017년 1월 24일
워너미디어에 매각해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 산하가 되었다.
[15]
레고 비디오 게임의 주 제작사.
[16]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의 제작사.
[17]
반지의 제왕: 북부전쟁의 제작사.
[18]
그러나 이마저도 나중에는 자체 유통으로 바뀌었다.
[19]
자사의 구독 서비스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의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다수의 개발사를 퍼스트 파티로 인수했다.
[20]
이후 MS는 동년 9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모회사
제니맥스 미디어를 75억 달러에 인수했는데 40억 달러의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인수보다 훨씬 더 좋은 인수라고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