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담 나이트 Gotham Knigh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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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WB 게임즈 몬트리올 |
유통 |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
플랫폼 |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 Windows |
ESD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1]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장르 | 3인칭 오픈 월드 ARPG |
디렉터 |
패트릭 레딩[총괄][3] 제프 엘레노어[게임][5] 앤 르메이[캠페인][7] |
스토리 |
셰리 영[8] 리 C. 쿠오[9] 앤 르메이 |
음악 |
더 플라이트[10] 조리스 드 만[11] 베어 맥크레리 |
출시 | 2022년 10월 21일[12]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한국어 지원 | 자막 한국어화 |
심의 등급 | 15세 이용가[13] |
해외 등급 | ESRB T |
홈페이지 | | | | |
스토어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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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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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ham Knights - Official Cinematic Launch Trailer |
배트맨: 아캄 오리진의 개발사 WB 게임즈 몬트리올에서 개발한 DC 코믹스 기반 게임으로 아캄버스와는 별도의 세계관을 다루며 배트맨의 대표 사이드킥인 배트걸/ 바바라 고든, 나이트윙/ 딕 그레이슨, 레드 후드/ 제이슨 토드, 그리고 로빈/ 팀 드레이크를 주인공으로 하였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000><colcolor=#fff>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9600K (3.7 GHz) AMD Ryzen 5 3600 (3.60 GHz) |
Intel Core i7-10700K (3.8 GHz) AMD Ryzen 5 5600X (3.7 GHz) |
메모리 | 8 GB RAM | 16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1660 Ti AMD Radeon RX 590 |
NVIDIA GeForce RTX 2070 AMD Radeon RX 5700 XT |
API | DirectX 12 | |
저장 공간 | 45 GB | |
추가 사항 |
1080p / 60fps Low Quality Settings |
1080p / 60fps High Quality Settings |
발매가 사흘 남은 시점인 10월 19일까지 권장 사양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가 겨우 공개했다.
3. 발매 전 정보
WB 몬트리올은 몇 년 전부터 등 부분에 올빼미 심볼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다거나, 올빼미 법정의 회원들이 쓰는 올빼미 가면을 쓰고서 사내 파티를 하는 등 떡밥을 뿌렸다. # #그 후에 트위터를 통해서 몇가지 심볼을 공개 했는데, 라스 알 굴의 리그 오브 어쌔신로 보이는 심볼과[14] GCPD 마크로 보이는 심볼도 있다.
그리고 얼마 전 r3dakt3d라는 이름의 새 사이트와 관련 떡밥을 개시하는 트위터 계정도 생겼다. #, # 트위터 계정은 트레일러 공개 이후 게임 관련 정보를 올리는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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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게임플레이 영상 |
- 제임스 고든이 사망하면서 배트맨 패밀리와 GCPD의 신뢰관계가 깨졌고, 배트맨도 죽고 배트케이브까지 폭발했다. 알프레드는 사전 플레이 영상에서 등장한다.
- 2인 코옵과 싱글 플레이를 모두 지원한다.
- 액션 RPG가 되면서 레벨 시스템이 생겼고, 레벨에 따라 보스가 강해지며 패턴도 추가된다.
- 배트맨: 아캄 나이트의 더블 팀 테이크다운[15]이 사용 가능하다. 멀티플레이 도중에도 시전할 수 있는 듯.
- 트레일러에서 배트걸이 스페셜 콤보 다중 지상 테이크다운[16]을 사용했다.
- 배트포드 풍의 오토바이가 등장한다. 나이트윙은 에스크리마 스틱[17], 배트걸은 톤파, 로빈은 봉, 레드 후드는 쌍권총을 사용하는데, 전부 네온으로 빛이 난다.
- 게임플레이 영상에서 프레임 드랍이 있지만, 이는 프리알파 버전이기 때문. 프리알파 단계는 투자 유치, 퍼포먼스 및 가능성을 확인하는 단계이며, 기능적 완성을 뜻하는 베타버전 이후에야 최적화를 거친다. 보통은 렉이나 프레임 드랍을 편집해서 공개하지만, 이번 영상에서는 그대로 보여주었다.
-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 같다. 배트걸과 로빈은 월드 프리미어 트레일러와 플레이 영상의 복장이 다르다.
- 아캄 시리즈와 달리 고담시에 시민이 돌아다닌다. 승용차나 고가철도도 있다.
8분짜리 프리 알파 시연만이 공개되었을 뿐이지만 벌써부터 호불호가 갈린다. 배트맨: 아캄 나이트 이후 팬들은 오랜 시간 아캄버스의 신작을 기다려 왔는데, 공개된 게임은 아캄버스와 별개에 플레이스타일도 이질적이기 때문.
8월 26일자 제작진 인터뷰에서 추가 정보가 공개되었다. #링크
- 최대 2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지만 싱글 플레이가 중점이다. 코옵을 아예 배제할 수도 있고, 코옵을 한다고 해서 꼭 함께 행동할 필요도 없다. 다른 플레이어의 도시에 놀러 갈 수도 있다.
- 낮밤 주기가 존재한다. 낮에는 종탑에서 작전 수립, 장비 제작, 캐릭터 변경 등을 할 수 있다.
- 캐릭터 하나로 끝까지 진행하거나 중간중간 바꿔가며 플레이할 수도 있다. 스토리의 큰 줄기는 모든 캐릭터가 동일하지만 세부사항은 바뀔 수도 있다. 또한 캐릭터를 선택하면 다른 캐릭터로 바꾸기 전까지는 도시에서 그 캐릭터만 활동한다.
- 배트맨은 정말로 죽었다.[18]
- 심리스 오픈월드 게임이며 시민들도 존재한다.
- 전투는 아캄 시리즈 기반이며, HP바와 피해량 표시 등의 UI는 끌 수 있다. 레벨 시스템도 전략적 선택을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레벨을 올리기 위해 미션을 깨야 하거나 미션에 레벨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 관련 인터뷰가 올라왔다.
- 각각의 전투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혼합 가능하다.
- 특정 캐릭터를 강요하지 않으며, 원한다면 특정 히어로 한명으로 플레이 해서 엔딩까지 볼 수 있다.
- 고담시는 5개의 구역을 갖췄으며 코믹과 영화, 그리고 TV에서 보여준 모습을 해석하고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2021년 3월 20일, 발매일을 2022년으로 연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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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법정 스토리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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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 나이트 비하인드 더 씬 - (올빼미 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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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윙과 레드 후드 공식 게임플레이 데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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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 나이트 공식 나이트윙 캐릭터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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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 나이트 공식 로빈 캐릭터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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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 나이트 공식 배트걸 캐릭터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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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 나이트 최초 16분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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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 나이트 공식 빌런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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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 나이트 프리뷰 |
- 기본적으로 고담 시민들은 고담 나이트에 대해 적대적이거나 냉소적이지만, 고담 나이트의 활동에 따라 점점 우호적이게 된다.
- '워치'라는 고담 나이트에 우호적인 자경단이 있으며, 이들은 정보를 수집해 미션을 제공한다.
- 아캄 시리즈는 각 타이틀이 하룻밤 사이 발생한 사건이지만, 고담 나이트는 계속 날짜가 지나가며 고담 나이트의 본부인 시계탑에 방문할 때엔 해가 뜨며, 밖으로 출격하면 밤이 된다.
- 메인 스토리 외에 빌런과의 싸움은 처음부터 빌런의 본진 지역에 처들어가 싸우는 게 아니며 다양한 임무를 통해 조금씩 빌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다 결국 해당 빌런의 최종 위치를 특정해 도달하게 되는 구성이다.
- 고담의 범죄 조직은 완전히 소탕할 수 없다. 이는 배트맨 역시 불가능한 일이며[19], 한 조직을 완전히 소탕하더라도 결국 조직원이 보충되어 다시 거리를 활보한다.[20]
- 각 캐릭터의 장비는 의상, 근접 무기, 원거리 무기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장비별로 스탯차가 존재한다. 장비를 제작하려면 청사진과 재료가 필요하다.
4. 등장인물
4.1. 배트맨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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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브루스 웨인 - 성우:
마이클 안토나코스
고담 나이트에선 이미 약 15년간 활동한 배테랑이다. 게임 도입부에서 독화살을 맞은 상태로 배트맨 본부로 돌아왔다가 라스 알 굴에게 기습당하고 접전을 벌이지만, 승산이 없음을 깨닫고 이내 본부를 폭파시켜 라스 알 굴과 동귀어진 하기로 마음 먹고 폭발로 인해 사망한다.[21]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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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윙/딕 그레이슨 - 성우:
크리스토퍼 숀
플레이어블 캐릭터 1. 나이는 20대 후반으로, 주인공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연장자이자 현 배트맨 패밀리의 리더. 배트맨의 유언에 따라 고담을 지키는 자경단 활동을 한다. 원작대로 초대 로빈 출신으로서 4명 중 제일 히어로 활동 경력이 길다. 한때 바바라와 연인관계였으나 현재는 친구로 지내기로 하고 헤어진 상황. 서로가 서로를 찼다고 생각한다. 웨인 엔터프라이즈 대주주로서 나이트윙이 아닐 때는 웨인 파운데이션을 이끌고 운영하면서 그룹 이사회에도 나가는 등 브루스 웨인 양아들 노릇 톡톡히 하고 있다. 게임내 묘사를 보면 양성애자로 보인다.
대인 격투 특화지만 배트걸보다는 좀 더 다인 전투에 특화되어있다. 다만 보스나 정예 갱은 잡기 힘든 편. 해킹 못하는 점 빼면 사실 배트걸과 거의 유사하면서 더 느린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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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걸/바바라 고든 - 성우:
아메리카 영
플레이어블 캐릭터 2. 나이는 20대 중반. 앳된 외모와 목소리에 비해 나이가 꽤 많은 편으로, 묘사를 보면 제이슨 토드보다도 연장자로 보인다. 즉 엄청난 동안. 16살 때부터 자경단을 시작했으며, 배트걸 경력도 상당하고 조커에게 총맞고 휠체어에서 오라클 활동도 거치고 재활해서 다시 배트걸로 또 오래 활동한 베테랑. 히어로 활동 경력은 나이트윙 바로 다음이다. 기본 코스튬은 만화의 '번사이드의 배트걸' 시절 코스튬이 모티브이며, 본작에서는 특수한 톤파를 사용한다. 배트맨의 유언에 따라 고담을 지키는 자경단 활동을 한다. 아버지 제임스 고든의 죽음으로 인해 괴로워하며, 트라우마로 얼굴조차 기억을 제대로 못하게 됐을 정도. 아직 완전히 극복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딕과 한때 연인사이였다. 서로가 서로를 찼다고 생각하고있는데, 바바라는 딕에게 "너 나한테 차였을 때 울었을거 다 알아."라고 말한다.
나이트윙 처럼 근접 대인전에 특화되어있으며, 다수의 적 처리도 괜찮지만 1대1에서는 패왕 수준의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할리퀸 보스전에서 가장 좋은 캐릭터. 기본적으로 기동성과 회피 능력이 우수하다. 타격감이 부족한 본작에서 그나마 타격감이 괜찮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또한 감시 카메라나 포탑, 레이저 등을 잡입전에 미리 해킹도 할 수 있고, 적외선 레이저, 카메라에는 감지도 안된다. 지역에 은신으로 잠입해야만 하는 장기 밀매, 폭탄 테러, 정보 업로드 미션에서는 사실상 필수 캐릭터다.[23] 불살에 총만 못 쏠 뿐이지 해킹과 잠입 그리고 근접전에 강하다는 점에서 전반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와치독 시리즈의
에이든 피어스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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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후드/제이슨 토드 - 성우:
스티븐 오영
플레이어블 캐릭터 3. 나이는 20대 중반. 배트맨의 유언에 따라 고담을 지키는 자경단 활동을 한다. 레드 후드 시절에는 일탈해 범죄자도 많이 죽이고 다녔지만 본편 기점으론 배트맨 패밀리 소속으로 복귀한 상태로 배트맨의 불살 방침도 다시 받아들인 상태이다. 하지만 여전히 강경한 성격이라 다른 멤버들의 신중함에 불만을 토로하고 거친 방법을 선호한다. 본작에서도 죽었다가 부활한 설정이다. 얼굴에 큰 상처가 있는데 로빈 시절에 조커에게 살해될때 입은 것인듯. 조커도 이미 죽은 후이지만 조커가 언급되면 당연하게도 살해당할때의 기억이 떠오르기에 싫어한다. 원작처럼 리그 오브 어쌔신에 의해 부활하면서 라자루스 핏의 영향으로 인해 초능력을 얻었으며, 종종 일상에서 부작용도 겪는다.
무쌍 전투 특화로, 근접 원거리 가릴 것 없이 강력하다. 대인전에 강하긴 하나 1대1이 아니면 어느정도 은신 플레이가 더 이득이 되는 배트걸이나 무쌍 특화지만 근접전에 한정되는 나이트욍과 다르게 레드 후드는 전천후 어디서든 그냥 딜로 찍어 누르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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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팀 드레이크 - 성우: 슬론 시걸
플레이어블 캐릭터 4. 나이는 10대 후반으로 아직 미성년자다.[24] 배트맨의 유언에 따라 고담을 지키는 자경단 활동을 한다. 막내에 경력도 짧지만 너드끼 넘치는 범생이라서 지식도 많고 기계 만지는 것부터 바바라처럼 해킹에도 능하다.[25] 트레일러에 사용된 로고는 녹색 R이고 복장도 로빈이지만, 프리알파 게임플레이 영상에서는 레드 로빈 의상을 입었다. 저스티스 리그의 위성과 연결된 특수한 장치를 통해 순간이동을 할 수 있고 이 기술로 멀리 있는 적을 순간이동 시켜서 제압할 수가 있다. 투명화 기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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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페니워스 - 성우: 길더트 잭슨
웨인 가문의 집사이자 배트맨 패밀리의 조력자. 다른 매체와 마찬가지로 시설과 장비 점검, 무전 등을 통해 배트 패밀리의 활동을 돕는다. 자신의 핸드폰이 울리는데 위치를 잘 찾지 못하는 등 노화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인듯 하다.
4.2.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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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몬토야 - 성우:
크리치아 바호스
경찰 구조 및 정보 수집 미션 NPC. 동네 순찰 중 갱단원에게 심문하는 임무나 경찰 구조 미션 등의 미션을 준다. GCPD는 고든의 사망 이후 배트 패밀리를 적대한다고 하는데, 르네 몬토야는 개인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주인공들이 공권력이 필요할 때 무조건 거치거나 공조하는 인물이자 유일하게 주인공들을 믿는 경찰이다. 사실상 고든의 포지션을 이어받은 인물. 남성성을 추구하는지 브루스 웨인 추모 파티에서 여성들 중 혼자 드레스가 아닌 수트를 입고 참석했으며, 동행한 캐서린 케인이 "정장 입고오라고 했을텐데"라고 잔소리하자 "이게 제 정장이에요!"라고 하는 것이 압권. 또한 원작과 마찬가지로 레즈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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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 성우:
일라이어스 투펙시스
범죄 조직 소탕 미션 전용 NPC. 주로 법죄 조직 소탕, 정예 갱단원 처치 등의 미션을 준다. 올빼미 법정 스토리 트레일러에 등장하며 나이트윙에게 올빼미 법정에 대해 알려준다. 작중에서는 교도소 출소 이후 합법적인 사업가로 전향했으며,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물론 표면적인 것으로, 부하들은 여전히 밀거래 등의 범죄는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빼미 법정에 휘둘리고 있는 존재라 주인공들에게 정보를 주고 오히려 주인공들의 자경활동을 통해서 이득을 챙기려고 하는 등 일단은 목표가 같아서 서로 적대하지 않고 상부상조하는 조력자다. 다른 빌런에 비해 펭귄은 직접적인 대형 사고는 안치고 있기 때문. 다만 스토리 중간에 올빼미 법정에 협박당해서 주인공들을 팔아넘기기도 한다. 펭귄에게 탈론을 끌고와서 위협하고 칼로 찌르는 린치를 가했기 때문. 덕분에 주인공들도 이걸로 화내다가 펭귄의 변명을 듣고 수긍한다. 가관인건 펭귄의 가족 중 1명[26]이 올빼미 법정의 핵심 멤버다. 그래서 보호를 받고 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버려져서 수감중에도 다른 범죄자들은 조기출소할 때 펭귄은 정직하게 형량을 마치고 왔으며, 이를 수상하게 여긴 배트맨 패밀리가 펭귄을 조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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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스 폭스
제작 미션 NPC. 장비 제작시 보상을 주는 것이 주요 모습이지만, 드론 해킹을 통한 빠른 이동 포인트 해금 미션도 준다. 설정상 폭스테카라는 기업의 CEO. 배트맨 사후임에도 여전히 배트맨 패밀리 기술 지원 담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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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다 톰킨스
장기 밀매 미션 NPC. 직업은 의사이며, 폭도나 레귤레이터들이 장기를 훔쳐다가 밀거래를 하려는걸 막는 미션 클리어시 보상을 주는 NP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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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자경단체. 일반 시민들이 모여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범죄를 발견하고 이를 배트맨 패밀리에게 보고한다. 정말 다양한 직업의 인물들이 있으며, 일반 시민들이 범죄를 감시한다는 점에서 와치독 리전의 데드섹과 유사하다.
4.3. 빌런 및 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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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법정
첫번째 트레일러 마지막에 등장. 본작의 메인 빌런이다. 고담시 전체를 주무르고 있으며, 온갖 부유층과 고위직 인사들이 소속되어있다. 사실상 고담시 부패의 온상이자 원흉. 자신들의 눈에 나면 살인도 서슴치 않으며, 자신들의 안위와 풍족한 삶만을 추구하면서 고담을 지키는 행위라고 합리화하고 있다. 이 때문에 배트맨이 조사하던 것이다. 펭귄의 가족[27]도 일원이라 법정의 일원도 아닌 펭귄도 이들에게 휘둘리는 신세다. 무려 19세기 부터 존재했으며, 이들은 시체들을 통해서 자신들 대신 더러운 일을 하는 탈론들을 만들고 있었다. 탈론을 만든 진짜 이유는 자기들의 영생을 위한 연구를 하던 도중 생긴 부산물이다.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사실은 브루스 웨인의 삼촌 제이콥 케인이 우두머리다. 하지만 제이콥 케인 사망 후에도 새로운 우두머리가 등장하면서 조직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는다.}}} -
라스 알 굴 - 성우: 내비드 네버건
배트맨이 사망하기 직전 등장한다. 배트맨에게 기습으로 배트맨의 가슴에 상처를 입히고 배트맨과 대결을 벌이다가 자폭하기로 마음 먹은 배트맨이 자신과 라스 알 굴이 있던 배트맨 본부를 폭파시키고 그 여파로 인해 사망한다. 이후 시신은 더 이상 부활하지 못하도록 탈리아가 직접 화장한다. 실은 배트맨을 리그의 후계자로 생각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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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아 알 굴 - 성우:
에밀리 오브라이언
배트맨과 라스 알 굴의 사망 이후, 라스의 시신 앞에 나타나 직접 화장해서 더 이상 부활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지도자를 잃은 리그 오브 어쌔신이 폭주하자 그대로 탈퇴했다고. 배트맨 패밀리에게 고담시가 리그 오브 어쌔신과 올빼미 법정의 전쟁터가 될 것이라 경고하고, 자신도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한다. 다만 계속 꿍꿍이가 있는지 정보 공유는 거의 하지 않으며, 주인공들도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경계한다.
올빼미 법정의 우두머리 제이콥 케인을 체포하고 연행하던 도중 옥상에서 제이콥 케인을 암살하면서 기어코 본색을 드러낸다. 실은 리그 오브 어쌔신을 탈퇴한적은 없었으며, 오히려 폭주의 흑막이었다. 커크 랭스트롬과 협업한 것을 이어가고 연구하면서 리그 일원들을 생체실험하여
맨배트를 만들고 있었으며, 자신들의 걸림돌인 올빼미 법정을 없애기 위해 배트맨 패밀리를 속여서 이용한 것이다. 이후 라자루스 핏에서 배트맨을 부활시킨다. 라스 알 굴은 브루스 웨인을 후계자로 만들려 했는데 둘이 자폭해버리자 아버지의 뜻을 이어서 브루스 웨인을 타락시키고 리그의 우두머리로 만들려 했다. 그러나 배트맨 패밀리에 의해 세뇌가 풀리자 빡돈 탈리아가 싸움을 걸며 보스전에 돌입한다. 사실상 진 최종 보스로 엔딩 전 마지막 보스전이 탈리아다. 최종 보스답게 난이도 또한 가장 어려운 편. 이후 올빼미 법정 잔당이 등장하면서 같이 궁지에 몰렸으나 배트맨이 자폭하면서 도망가고 행방불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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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프리즈 - 성우:
도널드 창
서브 빌런. 첫번째 플레이 영상에서 엘리엇 센터를 통째로 얼리는 장면으로 등장. 특수한 기계를 통해 고담 시 전체를 얼릴 계획을 세운다. 원래는 배트맨이 프리즈를 치료해주기로 약속하고 악행을 저지르지 않았으나, 배트맨이 죽자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하고 이성을 잃고 고담시 전체가 자신처럼 고통받게 하려고 진짜 도시 전체를 얼리려고 한 것이다. 프리즈와의 보스전 이후에는 교도소에 수감되며, 프리즈 수감 이후에도 프리즈의 부하들인 레귤레이터들이 고담시에서 음모를 꾸미는 바람에 결국 주인공들이 면회를 가려는데 레귤레이터들이 프리즈 구하겠다고 블랙게이트를 쳐들어가는 바람에 난장판이 되고 탈옥하려는 프리즈와 다시 마주하며 2차전이 시작된다. 이후 다시 수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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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어쌔신
트레일러 영상이나 플레이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제작사가 공개 전부터 트위터로 리그 오브 어쌔신의 심볼을 올리고 "기사를 붙잡아라"(capture the knight)는 글을 올렸기 때문에 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본편에서는 올빼미 법정을 노리고 고담을 침공해온다. 실제로 올빼미 법정과 더불어 메인 빌런에 가까운 집단으로, 맨배트를 만들어서 도시에 풀어놓질 않나, 올빼미 법정 파티에 간신히 잠입했더니 난입해서 대학살극을 벌이질 않나[28], 최후반에는 배트맨 패밀리의 유력 조력자들을 그냥 자신들을 막을 것 같다는 이유로 습격하는 등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중반의 주적인 올빼미 법정과 달리 주로 후반에 치중되어 있는 후반 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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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PD
DC 팬돔 이전에, WB 몬트리올 트위터에 GCPD 심볼을 공개했고 스토리상으로도 고든이 사망했고 배트맨 패밀리와의 신뢰가 깨졌기 때문에 빌런까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 적대적으로 나온다. 제작진 인터뷰에서도 GCPD는 "겉으로는 시민을 보호하지만 폭력적이고 가혹한 방법을 사용하며, 자경단원들을 쫓는다"고 이야기했다. 고든의 죽음 이후 배트맨 패밀리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한 상태다. 다만 르네 몬토야는 예외로 여전히 배트맨 패밀리를 믿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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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퀸 - 성우:
카리 월그런
서브 빌런. 빌런 트레일러에 등장하며 아캄버스의 할리 퀸과는 다르게 직접 전투에 참여한다. 올빼미 법정과 더불어 주요 빌런일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실제로는 프리즈와 클레이페이스 처럼 전용 서브 퀘스트 빌런이다. 배트맨이 조사하던 사건과 관련해서 배트맨이 할리에게 조사를 부탁한 것이 있었기에 할리가 벨프리에 이메일을 보내면서 첫등장. 이후 교도소에 면회를 가지만 교도소는 폭동이 일어났고, 할리는 조사한 것을 풍선에 메달아 일단 전달해준다. 이후 어째선지 교도소를 나와서 제약회사를 털은 다음 정신과의사 출신 이미지를 활용해 닥터Q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을 선동하고 약으로 세뇌시켜서 도시에 폭동을 일으킨다. 막으러 온 배트걸을 시한 폭탄과 부하들로 막아보지만 실패하자 직접 나서서 결국 보스전을 치른다. 격파 이후에는 교도소에 다시 수감된다. 프리크 갱단이 일단 할리퀸 수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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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페이스
서브 빌런. 배트맨은 악당이라는 영화를 지하에서 찍고있었으며, 클레이 따라쟁이들은 도심에서 시민들을 습격하고 있었다. 사고로 터빈에 떨어져서 찢어졌음에도 그 자리에 배트맨이 있었다는 이유로 배트맨이 자신을 통수쳤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빌런이 되어버렸다. 주인공들이 설득하지만 먹히지 않자 결국개노답 3형제[29] 보스전을 치른다. 그러나 놓치게 되며, 이후 저수지에서 도시 수도에 진흙을 집어넣는 짓을 저지른다. 주인공들이 막아서자 2차전을 치른다. 클레이페이스를 막기 위해 제련소로 유도한 다음 열기를 통해 굳게 만들고 3차전을 치르면서 격파 후 쪼개져서 그 상태로 교도소에 수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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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배트
리그 오브 어쌔신이 생체실험으로 탄생시킨 인간과 박쥐의 혼종. 보스급 몬스터로, 후반 스토리 미션에서 한 번, 이후 오픈월드에서 필드 보스로 등장한다. 그리고 최종 미션에서 한 번 더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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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론
올빼미 법정이 시체들에 실험을 해서 만든 좀비 병사들이다. 영생을 추구하던 올빼미 법정이 관련 연구를 하다 생긴 부산물들이다. 이성이 없는 야생형, 방패를 든 대형 정예 탈론인 방패병, 칼 두 자루로 무장하고 리그 오브 어쌔신 처럼 행동하는 암살자 탈론 세 종류가 있다. 암살자 탈론은 여성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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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크
플레이시 가장 처음으로 만나게 될 적이자 세력. 첫 임무인 랭스트롬 사건 조사로 방문한 고담 대학에 쳐들어와서 학생과 교수들을 인질로 잡고 깽판을 치며 등장한다. 설정상 한때 조커의 수하들이었으며, 조커도 사망했고 할리퀸도 수감된 현재는 그냥 막나가는 폭도들이다. 분장 또는 펑크족 패션을 주로 하고 있으며, 조커나 할리퀸 처럼 광기넘치는 사이코들이다. 불속성 공격을 주로 하며, 특수 병종으로 화염병 투척하는 녀석과 방패를 든 방패병이 존재. 이들은 총을 사용하지 않는다. 일단 할리퀸 수하들이지만 할리퀸이 교도소에 있는지라 펭귄같은 다른 인물들이 돈만 쥐어주면 잠깐 따르기도 한다. 주로 일으키는 범죄는 폭탄 테러, 일반 인질극, 납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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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단
그냥 흔한 폭력배들. 특수 병종으로 케인 소드를 다루는 덩치 큰 여성과 돌격소총 사수와 저격수가 있다. 이들은 특별한 속성이 없다. 주로 일으키는 범죄는 무장강도, 호송 차량 습격, 불법 거래, 납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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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레이터
미스터 프리즈의 갱단. 프리즈와 함께 연구소를 습격하며 등장한다. 당연히 얼음 속성이지만 프리즈 수감 이후 전기 속성으로 바뀐다. 특수 병종은 그냥 거대한 떡대의 브루트와 드론을 사용하는 기술자, 총을 쏘는 사수와 저격수다. 가장 종류가 다양하게 있는 갱단임과 동시에 일반 갱단 중에는 가장 성가시다. 주로 일으키는 범죄는 폭탄 테러, 불법 해킹, 호송 차량 습격, 불법 거래, 장기 밀매다.
4.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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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고든
사망한 상태. 도시에 전 경찰 국장인 그를 기리는 동상이 세워진 걸 보아 악당이 아닌, 결국 영웅으로 죽은 모양. 반면 고든의 죽음 이후로 배트맨 패밀리가 GCPD와 시민들 사이에서 신뢰를 잃었으며, 외부적으론 배트맨이 고든의 죽음에 대한 책임으로 질책을 받는 상황에 놓였다. 딸 바바라는 고든의 얼굴 조차 제대로 기억 못하는 처지에 있으며, 고든의 죽음에 대해 괴로워한다. 르네 몬토야를 신입때부터 눈여겨보고 옆에서 데리고 다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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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케인 - 성우:
토미 얼 젱킨스
마사 웨인과는 남매이며, 즉 브루스 웨인의 삼촌. 또한 알프레드와도 전직 군인으로서의 친분이 있다. 브루스의 장례식에서 그를 추모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하고, 이후 웨인 기업에 관해 알프레드와 대화를 나누는 등 브루스가 없어진 고담시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케인 인더스트리라는 군수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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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스토리를 진행하며 그가 현재 올빼미 법정을 이끄는 흑막임을 스스로 드러내며, 동시에 배트맨 패밀리 일원들의 정체도 다 알고 있다고 밝힌다. 하지만 조카인 브루스를 존중하고 아꼈던 건 사실이며, 그를 죽게 한 리그 오브 어쌔신에 복수할 겸 고담시를 지키기 위해 배트맨 패밀리에게 협력을 제안하나 거절당하자 자기 앞길을 막지 말라고 경고한다. 이후 케인 인더스트리에 잠입하여 체포작전을 시작한다. 배트맨 패밀리의 공작과 르네 몬토야와의 공조로 체포에 성공하여 연행하던 도중 탈리아 알 굴에게 암살된다. 체포직전까지도 주인공들에게 싸구려 도발을 하다가 주먹으로 한 대 맞고 체포된다. 사실상 페이크 최종 보스로, 보스전 조차 없으며 허무하게 체포되고 허무하게 사망한다. 그래도 수하들인 탈론들은 매우 성가신 적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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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케인
고든 사망 이후 후임으로 임명된 경찰청장. 제이콥 케인의 아내. 원작에서는 아내가 아닌 딸이며, 무려 배트우먼으로 나오지만 본작에서는 특이하게 히어로도 아니며, 그냥 평범한 고위직 공무원 같은 캐릭터다. 심지어 배트맨 패밀리도 캐서린 케인을 무능하다고 깐다. 여러모로 원작과 가장 차이가 큰 캐릭터. 르네 몬토야와 자주 같이 다니며, 몬토야가 이상론을 펼치고 나서더라도 그냥 잔소리만 할 뿐 냅두고 있는데다가 남편 제이콥 케인 체포 작전 때도 몬토야 편을 들어줄 정도로 나름 생각은 박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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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랭스트롬
고담 대학교 생물학 교수. 작중에서는 이미 사망했으며, 첫 미션이 고담 대학 캠페스에서 랭스트롬이 살해된 현장을 조사하는 것이다. 캠퍼스 도착하자마자 이미 시체가 구급차에 실려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배트맨이 죽기 전 조사하던 인물이었다. 대학에 비밀 연구실을 만들어서 온갖 생물로 실험한 흔적이 있다.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랭스트롬은 사실 올빼미 법정 소속이었으며, 시체를 실험해서 탈론을 만든 인물이다. 그러나 동시에 탈리아 알 굴과도 거래하여 맨배트를 만드는 연구를 하고 있었다. 즉 이중첩자. 그러나 이를 올빼미 법정에 걸리는 바람에 살해당한 것이다. 참고로 원작에서도 최초로 맨배트 혈청을 만든 사람이 커크 랭스트롬이다. 심지어 원작에서는 직접 최초의 맨배트도 되지만 여기서는 그 전에 죽었다.}}}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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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13348/gotham-knight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3348/gotham-knight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9-23
||2024-09-23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496790/#app_reviews_hash| 복합적 (6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49679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Gotham Knights takes the Arkham blueprint and reimagines it as a loot-brawler, often feeling similar, but where it's different, it's worse.
고담 나이트는 아캄 시리즈의 청사진을 재해석하여 루트박스-액션게임을 만들었지만,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고, 비슷하지 않은 부분에선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GameSpot
고담 나이트는 아캄 시리즈의 청사진을 재해석하여 루트박스-액션게임을 만들었지만,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고, 비슷하지 않은 부분에선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GameSpot
If you want to play a Batman game, go back to the seventh and eighth-gen Batman titles in the Arkham series.
배트맨 게임이 하고 싶다면 7~8세대 콘솔로 나온 아캄 시리즈를 플레이하세요.
Digital Foundry
배트맨 게임이 하고 싶다면 7~8세대 콘솔로 나온 아캄 시리즈를 플레이하세요.
Digital Foundry
한국 시간으로 10월 20일 오후 8시에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었다. WB 게임즈 몬트리올 스튜디오가 배트맨: 아캄 오리진 개발로 오픈월드 게임 경험이 있긴 하지만 그 경험이 무색하게 아캄 오리진보다 못한 게임을 내놓았다는 게 대부분의 평이며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되었기에 인게임 그래픽과 고담시의 표현은 굉장히 멋있게 표현되지만 디지털 파운드리에서 세세하게 살펴본 결과, 환경 그래픽, 물 그래픽 등 모든 면에서 2015년에 그것도 언리얼 엔진 3로 개발된 배트맨: 아캄 나이트보다 못한 퀄리티를 보여주며 고담 나이트의 오픈 월드는 생기가 없다(Gotham Knights just looks lifeless)는 표현을 남겼다.
특히 그 중에서도 발적화 문제는 모든 언론을 가리지 않고 혹평을 가했는데 후술할 콘솔 버전 30 프레임 제한 사태로 출시 전에 기대를 떨어뜨린것도 있었으나 출시 이후 최적화는 상상 이상으로 심각했다. 디지털 파운드리에선 콘솔에선 30 프레임도 못 지키며 프레임 드랍이 모든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건 굉장히 실망스럽다는 평을 남겼다.
콘솔 버전 뿐만이 아니라, PC 버전에서도 문제가 심각한데, FHD, 60fps 방어용 권장 사양을 CPU 10700K, 5600X/GPU RTX 2070(1080Ti나 3060급), 5700XT 로 상당히 높은 고사양을 제시했다. 그후 스팀 발매 후 실행해보니 4K 기준으로 12900K에 RTX 4090에 DLSS를 써도 지역 이동시 프레임 드랍으로 게임 진행이 불가능할 지경이라는 보고가 올라왔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30] 이후 분석사이트에서 테스트 해 봤는데, CPU는 6코어 이상의 CPU를 써야 원활한 구동이 되었고, GPU는 FHD 기준 2080Ti 이상, 4K 기준 6900xt 이상(3080도 약간 부족)을 해야 원활한 구동이 되었음을 확인했다.[31]
최적화 문제는 사실 공개전 사양부터 이미 불안한 목소리가 많았다. 그래픽카드 사양은 평이했으나, CPU가 최소사양부터 i5 9600을 요구하는 엄청난 사양에서 그래픽 이전에 CPU 최적화부터 글러먹은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다. 이 보다 더 늦게나오고 마찬가지로 최적화 문제로 비판받은 호그와트 레거시도 최소사양은 i5 6600이다. 즉 이 정도는 시뮬레이션 게임에나 필요한 고사양이다.
2023년 기준 최적화 문제는 많이 완화된 편이다. 꾸준한 패치를 통해 어떻게든 수습했다. 다만 4K 풀옵션 환경에서는 여전히 불안정하다. 그래도 DLSS를 활용하거나 약간의 효과 옵션들만 타협하면 2070 SUPER 등의 가성비 메인스트림급으로도 쾌적하게 돌아는 간다. 심지어 AMD FSR이나 XeSS를 쓰면 1060도 중옵 60프레임을 노려볼 수 있다. 다만 두 그래픽카드 모두 오토바이 주행시 고질적인 프레임 드랍은 감수해야된다. 주행이나 빠른 이동시 팅기는 버그도 고질적인데 해결이 안되는 중이다.
나이트윙이나 레드후드로 플레이할 경우 아캄 시리즈나 Marvel's Spider-Man처럼 빠른 템포와 호쾌한 연출이 아닌 어디서 많이 본 비슷비슷한 모션들을 느리게 반복하는 전투가 대부분이다. 대신 로빈의 경우 잠입, 은신 플레이에 특화되어서 이쪽 한정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배트걸의 경우는 유일하게 빠르고 호쾌한 전투 스타일을 가졌으며, 기존 아캄 시리즈 스타일과 가장 유사하다. 다만 전투 시스템이나 게임 설계가 아캄 시리즈보다는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식 초소 점령+잠입 플레이에 특화되어있고 무쌍 전투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와 유사한데다가 증강현실 기능과 배트걸의 해킹은 빼박 와치독 시리즈라서 이쯤되면 워너 몬트리올이 아닌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이 개발한 게 아닌가 의심스러운 수준의 유사함을 지녔다.
실제로 본작의 디렉터 중 패트릭 레딩은 유비소프트 출신 개발자로,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의 디렉터였고, 파 크라이 시리즈에도 참여했었다. 그외 메인 캠페인 디렉터 앤 르메이의 경우 와치독: 리전,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에서 캠페인 디렉터였고, 작가진도 와치독, 파 크라이 3, 파 크라이 4, 파 크라이 5, 파 크라이 프라이멀, 어쌔신 크리드: 로그,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 참여한 인물들이고, 리드 각본가는 아예 에지오 3부작이나 페르시아의 왕자 시절 각본가였다. 그외 개발자들 죄다 유비소프트 출신 개발자들이다. 즉 워너 이름달고 나온 유비소프트 게임이나 다름 없으며, 이미 유비소프트 스타일의 게임이 될 조짐은 있었다.
보스전의 경우는 탈리아 알 굴, 클레이 페이스[32], 미스터 프리즈 2차전 등의 완성도는 괜찮다. 패턴도 다양하고 변칙적이면서 박진감 넘치는 보스전이 가능하다. 반면 할리퀸 보스전이나 프리즈 1차전 등은 완성도가 매우 떨어진다. 할리퀸은 패턴도 적고 주변에 잡몹만 죽어라 소환하며, 프리즈 1차전은 반복성이 짙고 그냥 단조롭다.[33]
그러나 유비소프트는 그래픽과 디자인, AI분야 만큼에서는 호평받는 게임사였는데, 정작 본작은 그래픽도 평범하고 AI도 형편없으며, 최적화에서도 논란이 발생했다. 사실 기술 분야와 미술 분야는 유비가 아닌 에이도스 인터랙티브[34] 출신들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오픈월드 게임 제작 경험도 없고[35] 게다가 에이도스는 자체 엔진을 사용하는지라 이들은 언리얼 엔진 게임 개발 경험도 경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따라서 이런 기술적인 결함이 다수 발생한 것. 즉 본작은 모든 분야에서 개발사의 전작 배트맨: 아캄 오리진은 커녕 배트맨 IP 게임과 전혀 연관없던 사람들이 만든 게임이다.
장점을 뽑자면 배트맨이 죽는다는 설정을 들고와서 받은 우려에 비해서 잘 뽑은 스토리와 설정들, 정치적 올바름이 적용되지 않은 미형의 캐릭터들, 스토리와 미술적으로 잘 구현된 고담시 등이다. 즉 이상할 정도로 게임 플레이 이외 요소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결국 고담 나이트는 위와 같은 문제들 때문에, 망작은 아니더라도 정가주고 구매하기에는 애매한, 이전 아캄 시리즈들이나 동시대 슈퍼히어로 게임들에 비해서는 밋밋한 범작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락스테디의 최신작이자 아캄버스에 속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가 플레이어 캐릭터가 배트맨을 조롱하다 못해서 죽이는 스토리라는 것이 밝혀지자[36] 적어도 본작은 배트맨을 존중해줬다면서 게임성은 부족하지만 스토리는 좋았다며 재평가를 받고있다. 최후도 수스쿼에 비하면 상당히 장렬한 편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스토리 때문에 재평가 된 것이지 밋밋한 게임성의 한계는 여전해서 크게 조명 받지는 못했다.
6. 논란
6.1. 30 FPS 제한 (콘솔)
전 세대 콘솔로의 발매를 취소하고 차세대 콘솔과 PC로만 출시하는 게임이면서 콘솔판은 30 프레임 제한에, 퍼포먼스 모드를 비롯한 그래픽 타협 옵션이 없다는 소식이 나왔다.굉장히 큰 오픈 월드[37]고 상승된 그래픽으로 제작된 게임이다보니 콘솔로는 60 프레임을 유지시킬 수가 없어 여기저기 타협을 봤다는 것이 그 이유.
그러나 실기 영상을 보면 그래픽이 그닥 뛰어나 보이지는 않을 뿐더러 모션이나 타격감도 엉성해보이는 부분들이 보이기에, 고작 저런 퀄리티를 지키기 위해 프레임을 낮출 필요가 있었느냐는 많은 유저들의 비판이 발매 전부터 나오고 있는 상태다. 이 때문에 2015년 아캄 나이트 PC 버전 발적화 사태의 재림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6.2. 락스테디 직원의 발언
그 와중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를 개발 중인 락스테디의 직원 Lee Devonald[38]가 콘솔 전 기종 30 프레임 고정의 이유를 Xbox Series S 탓을[39] 하며 어쩔 수 없다고 하는 것도 모자라서 기대에 못 미치면 게임을 사지 말라는 말까지 해 민심은 나락으로 가는 중이다. 하물며 개발사인 WB 몬트리올도 아닌 개발에 전혀 관여하지 않은 회사인 락스테디 소속 개발자가 쉴드를 치는 것 때문에 락스테디가 현재 개발 중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게임도 XSS 핑계를 대며 최적화를 개판칠 것이라는 비아냥도 나오는 상황이다.고담 나이트의 개발사는 WB 게임즈 몬트리올이지만 아캄 시리즈의 유명세 때문에 락스테디를 개발사로 잘못 알고 있는 유저들이 많아서 아예 고담 나이트의 개발자가 망언을 했다고 와전된 잘못된 정보까지 퍼지고 있다.
이후 평가 엠바고가 풀리고 나서는 이 망언이 진짜 사지 말고 지갑을 아끼라는 의미였나면서 조롱 담긴 재평가를 받았다.
7. 기타
- 정식 공개 이전에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와 함께 고담 나이츠 관련 정보를 유출한 내부자는 두 작품의 세계관이 같고 아캄버스와 별개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아캄버스고 고담 나이츠만 다른 세계관이다.
-
평가 문단에 서술된 대로 이 게임은
유비소프트 출신 개발자들이 만든 작품으로, 게임 설계와 스토리 등의 부분은 유비소프트의 색이 짙다. 반면 그래픽, 프로그래밍, 애니메이션 등의 기술 분야는
에이도스 인터랙티브[40]와 그 자회사 크리스탈 다이나믹스 출신들로 구성된 작품이다. 캐릭터 모델링과 전체적인 디자인 등을 맡은 미술이나 아트쪽도 에이도스 출신들이다. 이들의 경우 커리어상 대부분이
툼 레이더 리부트 3부작과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를 맡았었다.
그래서 바바라랑 할리퀸이 미녀로 나오는구나
- 번역 상태가 엉망이다. 게임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문장 한문장마다 오역이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심각하다.
- Higher Clearance 를 “높게 체크해야 하나?” 리고 번역했다. “기록 보관소” 의 의미로 사용된 “records”는 그냥 “기록”으로 번역. 실제 뜻은 “높은 권한이 필요한가?” 가 맞는데, 이전 아캄 시티에서도 Is this a drill?(이거 훈련 상황인가?)를 이거 드릴인가? 라고 번역된 흑역사가 있다.
- 초반 스크립트만 예를 들자면, 벨프리의 범죄진행 현황판에서 라스 알굴의 사진을 보면 배트 케이브에서 왜 함께 시작했는지 모르겠다'고 적혀있는데 오역이다. '배트맨과 왜 배트 케이브에 함께 있었는지 모른다'는 뜻이다. 탈리아와 초반에 만났을 때 '나는 리그 오브 어쌔신에서 나왔어.' 라고 말하는데 정확히는 '나는 리그 오브 어쌔신에서 쫓겨났어.'다.
- 캐릭터들의 말투가 일정하지 않다. 반말을 쓰다가 다음 문장에서 존댓말을 써서 유저에게 혼란을 유발한다. 예를 들어, 모든 캐릭터가 '브루스'를 '브루스씨'라고 섞어서 반존대로 말한다. 심지어 캐릭터들이 범죄자를 심문할때 반말로 심문하다 존댓말로 '감사해요.'라고 말하며 몰입을 방해한다.
-
오역뿐만 아니라 오타도 심하다. 캐릭터의 이름을 '할리'가 아니라 '하리'라고 부를 땐 정말...
답이 없다차라리 처음부터 영문판으로 진행하며 번역기 돌리는 게 낫다.
-
미들어스 시리즈의 네메시스 시스템이 본작에서도 채택되었다는 루머가 있다.
#
- 트레일러에 코드 블랙 영상에 등장하는 브루스 웨인의 성우는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에서 알렉시오스를 연기한 마이클 안토나코스이다. 반대로 아캄 오리진에서 배트맨을 연기한 성우는 에지오 콜렉션에서 에지오 아디토레를 연기한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다.
- 당초 PS4, XBOX ONE을 포함할 예정이었으나 2022년 5월 10일, PS4와 XBOX ONE판 발매가 취소되었다.
- 샌디에이고 코믹콘 2022에 참석한 고담 나이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패트릭 레딩이 팬들과 Q&A를 통해 게임의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했다. #
- 게임에 조커는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할리퀸이 잠재적으로 등장 할 가능성은 알 수 없다.
- 배트맨은 정말로 죽었고 죽은 채로 게임에 남게 될 것이라고 확실하게 확인했다.
- 수집품이나 리들러 챌린지는 락스테디에서 제작한 아캄버스 시리즈와는 달리 게임 내에는 하나의 리들러의 물음표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 9월 2일차에 게임패스 입점이 확정되었다. #
[1]
Xbox Play Anywhere
[총괄]
총괄 디렉터
[3]
대표작: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게임]
게임 디렉터
[5]
본작이 디렉터 데뷔작이다.
[캠페인]
캠페인 디렉터, 각본
[7]
대표작:
와치독: 리전,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매스 이펙트 3,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8]
대표작:
어쌔신 크리드 3,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9]
대표작:
파 크라이 3,
파 크라이 4,
와치독,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
[10]
영국의 2인조 작곡 팀. 대표작: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호라이즌 제로 던
[11]
대표작: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호라이즌 제로 던
[12]
태평양 기준으로 한국은 10월 22일.
[13]
폭력성, 언어의 부적절성, 약물 포함.
[14]
악마의 머리 모양인데 라스 알 굴의 상징이기도 하다.
고담(드라마) 시즌 3에도 라스 알 굴을 찾기 위해 악마의 머리를 찾아가라는 대사가 나온다.
[15]
배트맨이 다른 캐릭터와 함께 싸울 때 쓰는 기술. 둘이 적 하나를 함께 제압하고, 다른 캐릭터를 조작하도록 시점이 바뀐다.
[16]
아캄 시티,
아캄 오리진에서도 사용 가능한 기술이다.
[17]
아캄버스나 드라마
타이탄즈 시즌 2에서도 전기 충격 기능이 있어 막대에서 빛이 났다.
[18]
제작사는
다르지만,
배트맨: 아캄 나이트 때도
아캄 나이트의 정체가 완전히 새로운 등장인물이라고 거짓 정보를 푼 적도 있기에 살아 있을거란 추측도 있었다. 하지만 게임이 출시되자 아예 오프닝부터 배트맨의 최후와 시신을 보여줌으로써 사망 확정.
[19]
무엇보다 고담의 사법기관이 너무나 무능하고 부패하다보니 범죄 조직을 제대로 소탕할 의지 자체가 없다. 심지어 세계관의 정부조차 고담의 범죄 조직을 제대로 소탕할 생각을 안한다. 그러니 소탕이 될 수가 없다. 애당초 첨단 기술과 기상천외한 초능력, 비상한 두뇌를 지닌 흉악범들이 판을 치며 하루가 멀다 테러를 자행하는데 모두가 배트맨처럼 희생을 각오한 숭고한 히어로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닐 뿐더러, 경찰이 재판을 할 합법적 증거를 수집하거나 체포를 하는 건 자시고 어찌 당해낼 도리도 없으며, 설령 체포해도 검사는 뇌물을 먹고 기소도 안 하고, 기소해 재판이 열려도 판사는 보복을 당할까 봐 유죄 판결조차 못 한다. 사법은 이 세 가지에 막힘이 없어야 하는데, 지금껏 배트맨이 때려잡으면 고든이 멱살 잡고 재판까지 넘겼지만 고든이 죽은 지금은 나설 공무원이 없다. 무법 지대에 가까웠던 고담에서 사실상 법이 사라진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 소탕이 목적이면 해결책은 정의가 아니라 현장에서 즉시 사살하는 게 해답이다. 현시점 배트맨이 없어 GCPD가 모든 범죄자에 강경 대응하는 이유.
[20]
사실 이는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수사기관들이 범죄 조직을 소탕하더라도 감옥에서 조직을 새롭게 만들거나 다른 조직원들이 보충되어 새로운 조직을 만들며 해외로 도주하여 조직을 만들어 활동하기에 범죄 조직은 완전한 소탕이 어렵다. 중국만 해도 범죄 조직
삼합회를 강경하게 소탕함에도 완전한 소탕을 못하는 상황이다. 시카고도 그렇다. 대규모 조직은 나름의 규칙이라도 있어 표면적 입지를 생각해 평화롭게 차라리 뇌물이라도 먹여 양지에서 세력을 키우니 감시라도 됐는데, 범죄와의 전쟁을 벌여 이걸 소탕하니 잔재 세력이 더 음지 깊숙하게 움직이며 자잘한 조직들을 이뤄 룰조차 없이 마구잡이로 날뛰는 바람에 시민들 피해가 더 막심해지기만 했다.
[21]
아무리 기습으로 시작된 불리한 싸움이라고 한들 수 많은 장비와 방어장치, 최소한의 비상탈출수단이라도 탑재되어 있을 배트케이브에서 겨우 라스 알 굴과 둘이서 육탄전을 맞붙다가 죽는 배트맨의 최후에 대해서 많은 팬들이 불만을 품고 있다. 유튜브 영상에는
아캄 시리즈의 배트맨이였다면 라즈 알 굴을 반쪼가리 내버렸을 것이라는 댓글이 있을 정도.
#
[22]
아캄버스에서는 배트맨을 이보다 못한 훨씬 허접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면서 오히려 고담 나이트에서의 배트맨의 죽음은 재평가되었다...
[23]
로빈도 잠입에 능하지만 정보 업로드 처럼 트랩과 감지 기계가 쫙 깔린 임무는 배트걸이 훨씬 좋다.
[24]
펭귄 미션 직전 컷씬에서 팀이 "난 클럽 못가봤어"라고 하자 제이슨이 "위조 신분증 필요하면 말하라고, 구해줄 수 있어."라고 한다.
[25]
다만 해킹은 바바라가 그냥 압도한다는 설정. 애초에 해킹 플레이는 배트걸에 몰빵되어있다.
[26]
콘스탄스 코블팟
[27]
어머니로 추즉된다.
[28]
사실은 브루스 웨인 추모겸 자선 파티라 법정과 관련없는 민간인들도 있었다.
[29]
클레이페이스가 3등분 된다.
[30]
4090이 4K 게이밍을 완전정복했다고 표현하기에는 아주 약간 모자람이 있을 수 있지만, DLSS를 써도 그렇다는 건 심각하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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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레이트레이싱 같은 옵션은 쓸 수 없었다
[32]
1차전, 2차전, 3차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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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 2차전도 반복이 강하지만 공격들의 플레이어 유도 판정과 엇박 공격 그리고 CC기 중무장 등 고도의 피지컬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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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도스 몬트리올, 크리스탈 다이나믹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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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툼 레이더나 데이어스 엑스 같은 선형적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나 이머시브 심 장르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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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케빈 콘로이의 유작에 이런 짓을 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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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역대
배트맨 시리즈의 게임 중
고담을 가장 크게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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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계정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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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S 출시 당시부터 이런저런 말이 있었지만, 결국 개발사 능력 문제지, 그걸 콘솔탓 하는 건 어이없다는 것이 대부분 의견이다. 당장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는 훌륭한 그래픽에 60 프레임은 물론 120 프레임 고주사율 모드도 지원하고 모던 워페어 II가 아니더라도 좋은 그래픽에 품질 모드, 성능 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게임이 수두룩한데, 과연 30 프레임이 시리즈 S 문제일까? XSS 성능 탓을 하면서 쉴드를 친 고담 나이트는 정작 XSS 뿐만 아니라 XSX, PC, PS5 까지, 즉 모든 기종에서 최적화를 조진 케이스다. 설사 정말 XSS가 없었다고 해도 다른 기종에서 좋은 최적화 및 60 프레임 성능 모드를 멀쩡히 지원했을 거라고 확신하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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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에이도스 몬트리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