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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7 22:36:08

호빗: 뜻밖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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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젠다리움
Legendarium
[ 생전 출판 ]
||<|2><tablewidth=100%><bgcolor=#BDB76B><width=200> 호빗
<colcolor=#000>→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두 개의 탑 왕의 귀환
[ 사후 출판 ]
[ 관련 문서 ]
||<tablewidth=100%><colbgcolor=#808000><colcolor=#fff><width=250>세계관
<colbgcolor=#F0E68C><colcolor=#000> 지명 | 종족 | 인물 | 연표 | 전쟁 | 물건 | 시와 노래 | 언어 | 마법
관련 인물 J. R. R. 톨킨 | 이디스 톨킨 | 크리스토퍼 톨킨 | 톨키니스트
기타 주제 | 번역지침
[ 매체 ]
||<tablewidth=100%><colbgcolor=#808000><colcolor=#fff><width=250>실사영화
<colbgcolor=#F0E68C>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 두 개의 탑 | 왕의 귀환 | 골룸 사냥)
호빗( 뜻밖의 여정 | 스마우그의 폐허 | 다섯 군대 전투)
드라마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애니메이션 반지의 제왕: 로히림의 전쟁

파일:호빗_실사영화로고.png
호빗: 뜻밖의 여정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호빗: 다섯 군대 전투

<colbgcolor=#000><colcolor=#fcd971> 호빗: 뜻밖의 여정 (2012)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파일:external/oneringtrailers.com/100073YDT47OIS52.jpg
장르 판타지, 모험, 액션
감독 피터 잭슨
제작 피터 잭슨
캐롤라인 커닝햄
제인 와이너
프랜 월시
필리파 보엔스
각본 피터 잭슨
필리파 보엔스
프랜 월시
기예르모 델 토로
출연 마틴 프리먼, 이안 맥켈런, 리처드 아미티지
제작사 뉴 라인 시네마
워너 브라더스
MGM/UA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스트리밍 파일:wavve 로고.svg | 파일:왓챠 로고.svg
음악 하워드 쇼어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년 12월 13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2년 12월 1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11월 18일[재개봉]
상영 시간 169분 (2시간 49분)
182분 (3시간 2분, 확장판)
제작비 1억 8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303,003,568 (최종)
월드 박스오피스 $1,017,003,568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수 2,818,995명 (최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시놉시스3. 예고편4. 평가5. 개봉 및 흥행6. 자막7. 기타8. 외부 링크9. 사운드트랙10. 원작과의 차이11. 확장판의 추가 장면12.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피터 잭슨 감독의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 1편.
제85회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분장상, 미술상 노미네이트.

2. 시놉시스

모험을 떠나자! 새로운 세상을 만나자!
골목쟁이네 빌보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회색의 마법사 간달프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오래 전 난쟁이족의 영토였지만 무시무시한 용 스마우그에게 빼앗겨 지금은 황무지로 변한 동쪽의 ‘외로운 산’ 에레보르 왕국을 되찾기 위해 함께 떠나자는 것. 어쩔 수 없이 전설의 용사 참나무방패 소린이 이끄는 13명의 난쟁이족과 함께 고블린과 오르크, 흉악한 괴수 와르그, 마법사들과 마주쳐야 하는 위험 가득한 여정에 오른다.
외로운 산에 가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고블린 동굴에서 일행과 떨어져 헤매던 빌보는 그의 일생을 뒤바꿔놓는 존재인 골룸과 마주치게 되고, 골룸과의 수수께끼 대결 중에 대단한 힘을 지닌 골룸의 보물 절대반지를 얻게 된다.
험난한 여행의 길에서 빌보는 그 동안 자신도 몰랐던 용기와 능력을 발견하지만, 바로 그 절대반지로 인해 아직 짐작도 못할 가운데땅의 거대한 운명에 휘말리게 되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

3. 예고편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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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58 / 100 점수 8.0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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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7.30 / 10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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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1 / 10



동화에 가까웠던 원작의 한계 및 2부작에서 3부작으로 확장되는 과정으로 인해, 평은 나쁘진 않지만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 정도의 극찬까지는 받지 못했다. 하지만 전반적인 관객 평은 나쁘지 않으며 로튼토마토 지수는 평론가들의 64%가 좋은 평가(Fresh)를 하여 호평이 우세인 신선한 토마토 등급이 되었다. 대신 최고 평론가(Top Critic) 지수는 호평 51%로 평이 반반으로 나뉘어 호불호가 갈리는 썩토 등급이 되었으나 본래 탑 크리틱들 사이에선 더 엄격하고, 짠 평가를 받기 때문에 호평 비율이 감소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재밌는 부분은 특색있는 분장을 통해 난쟁이 일원별로 개성을 부여하였다는 것이다. 이는 그간 구축된 난쟁이의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개봉 전 공개된 스틸컷을 통해 이러한 파격적인 분장이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원작 소설을 읽은 이들에게 어떻게 난쟁이들에게 개성을 부여할지에 대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원작 소설의 경우 이야기 진행이 빠르고 분량이 반지의 제왕보다 훨씬 적으며, 주인공 빌보가 자의든 타의든 가장 맞닥뜨린 사건을 주도하게 되기 때문에 난쟁이 개개인의 개성은 거의 드러나지 않는 편이었다. 그런데 정작 영화가 개봉되어 보고 나니, 소설보다는 낫겠지만 영화에서도 웬만한 난쟁이들은 죄다 병풍이다. 이는 각본가들이 인물들간의 심리 묘사에 치중하기 보다는 반지의 제왕의 후속작이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 원작 소설에 없던 내용을 추가하거나 있는 내용을 길게 늘려 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로 이 각색 때문에 평이 좋지 못한 편이다.

원작에는 언급되지 않았던 다양한 뒷 배경 스토리와 추가적인 내용을 삽입해 단순 동화였던 원작 소설을 무리하게 서사물로 포장한 듯한 느낌이 강하다. 이렇게까지 해서 3부작을 만들어야 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부분. 반지의 제왕의 경우, 워낙 원작 소설의 내용이 방대하다 보니 각본가들이 큰 줄기만 살려두고 나머지는 가지치기를 하면 되었기 때문에 플롯이 늘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호빗의 경우, 없던 얘기를 끼워넣든가 있던 얘기를 어떻게든 늘리든가 했어야 했다. 그래서 2편부터는 서브 플롯을 추가시켰다. 그런데 그 질이... 여기서 각본가들이 3부작의 시작인 만큼 난쟁이 일원별로 개성을 좀 더 추가하고 흥미진진한 심리 묘사를 만들어 넣을 수도 있었겠지만, 아무래도 그런 섬세한 부분에서는 역량이 안 되었는지 그냥 스케일을 키우는 쪽으로 나간 것 같다. 그런데, 결과물이 썩 좋아 보이지 않고 굉장히 작위적으로 보인다는 점이 문제다. 감독인 피터 잭슨이 전작인 반지의 제왕의 성공에만 몰두한 나머지 매너리즘에 빠진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어쨌든 웬만한 난쟁이들이 대사도 거의 없이 병풍처럼 취급되어서 캐릭터들에 감정 이입이 제대로 안된다는 것은 문제가 맞다. 사실 이건 1부에서 웬만큼 다져놔야 하는 부분인데 어째 인물 묘사는 소린과 빌보를 제외하곤 죄다 대충 넘어가고[2] 전투씬과 추격씬만 잔뜩 늘려놓은 듯하다. 애초에 호빗은 영화화할 만한 소설이 아니었다는 의견도 보인다. 12명의 난쟁이들과 호빗 한 명, 마법사 한 명의 인물 구성은 처음부터 개성을 부여할 수가 없는 구조였다는 것.

또한 영화의 흐름이 기본적인 기승전결을 지키지 못했다는 평이 많다. 대표적으로 초반부에 빌보가 간달프와 만나고, 여행을 위해 집을 떠나기까지 장장 50분이 걸리는데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처럼 스케일 큰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도 아니다. 시작부터 이렇게 늘어지니 결국 자연스럽게 지루해진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부정적인 평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발전된 CG에 힘입어 화려하고 단결된 전투씬과 고급스런 영상미를 보여주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빌보와 소린 일행이 고블린 동굴에 붙잡혔다가, 간달프의 극적인 도움 이후 벌어지는 전투 시퀀스는 반지의 제왕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이나믹한 카메라 워크와 예리한 편집이 돋보인다. 스케일 큰 액션 장면이 이어지면서도 간간이 삽입되는 슬랩스틱스러운 코미디 덕분에 호빗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잃지 않는다. 또한 반지의 제왕과 같은 스케일 큰 서사시급의 영화를 원했던 사람들에게는 그 나름의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반지의 제왕의 무게감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호빗의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도 보인다.

스카이림을 플레이하고자 하는 욕구도 불탄다고 한다 한손검이 짱이지

5. 개봉 및 흥행

역대 전 세계 10억 달러 돌파 영화
2012
007 스카이폴
11.08억 달러
2012
호빗: 뜻밖의 여정
10.21억 달러
2013
아이언맨 3
12.14억 달러

2012년 11월 28일 영화 속의 배경이자 연출을 맡은 피터 잭슨의 모국인 뉴질랜드의 수도 오클랜드 웰링턴에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3]를 가진 후, 12월 12일 프랑스, 뉴질랜드를 비롯한 국가에서 개봉을 시작하여, 대한민국에서는 12월 13일 개봉, 미국 일본, 영국 등 대부분의 국가는 12월 14일 금요일 개봉하여, 12월 안으로 개봉을 확정한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 그리고 아직 개봉 시기가 정해지지 않은 중국을 제외한 사실상 모든 나라가 같은 주에 동시개봉되었다.

한국에서 12월 13일 개봉 첫날 약 16만명, 개봉 첫 주 108만명을 불러모았다. 관련기사 그리고 12월 사상 최다 상영관에서 개봉한 미국에서는 첫 주말 8480만 달러의 수입을 모아 지난 2007년 나는 전설이다가 기록한 7700만 달러의 기록을 크게 앞질렀다. 관련기사 전세계적으로는 56개국에서 개봉하여 총 2억 2300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북미 표값이 6달러임에도 불구하고 8억 달러 이상은 벌어들인 것을 보면...3D로 중무장하고 북미 표값이 8달러인데도 그 정도 성적이면 좀 불안불안 하다. 크리스마스 시즌 레미제라블이 개봉한 후에는 미국에서 잠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었으나, 북미에서는 다시 1위를 탈환했다. 2013년 2월 초까지 미국을 제외한 해외에서 총 6억 4630만 달러를 벌어들었다.

전세계 흥행은 2월까지 9억 6천만 달러. 북미에서 3억 달러를 돌파했다. 그리고 3월 4일 10억불을 돌파했으며 최종 흥행 수익 10억 1700만 3568달러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3D 티켓의 가격을 제외하면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의 1편 반지 원정대와 비슷한 수준의 흥행이다. 게다가 3부작 제작비였던 5억 달러는 이미 1부에서 다 뽑은 상태니 앞으로는 벌 일만 남았다. 마케팅이나 추가 촬영 등의 비용이 있지만 2차 시장이나 남은 두 편의 수익을 생각하면 굉장한 수익을 거둔 셈이다.[4]

이와 대조적으로 한국에서는 타워 레미제라블에 밀리면서 1월 4일까지 전국 271만 관객에 그쳐 최종관객집계는 281만 8천명. 그러나 달러로는 2170만 달러를 넘기며 그럭저럭 선전.

북미(미국, 캐나다) 본토에서는 3억3백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북미 제외 해외 흥행 1위는 독일로서 8583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원작 본고장인 영국이 2위로 8065만 달러, 러시아가 4369만 달러로 3위이다. 중국에서는 4천만 달러를 돌파했지만 3억 달러를 뚫을 기세인 서유기를 만나 그렇게 잘 벌지는 못했다.

미국 내에서 2012년 극장 흥행 5위를 기록한 작품이다.

6. 자막

개봉 이전 시점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던 트레일러에 달린 자막이 발번역 수준이었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팬들이 많았다. 가령 '참나무방패' 소린이 또 '오켄실드'가 되었고 빌보의 재치 넘치는 말장난이 충분하게 번역 가능한데도 사라졌다!

하지만 다행히도 실제 개봉한 영화 자막은 정말 높은 수준의 번역을 보여줬다. 고유어를 잘 활용해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번역의 질은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다. 번역은 톨킨 저서의 출판사로 유명한 씨앗을 뿌리는 사람과 의외로 박지훈이 같이 번역했다.

여타 국내 개봉하는 대작 영화들이 대개 오역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거의 완벽한 자막을 내놨다는 점이 상당히 이례적이다 생각될 텐데, 이것은 원작자인 톨킨이 세운 번역지침이 별도로 존재하고, 씨앗을 뿌리는 사람 측에서 이를 철저히 따르기 때문이다. 실제 엔딩 크레딧에서 한국 번역으로 씨앗을 뿌리는 사람라고 나오지만 박지훈은 크레딧에 한줄도 올리지 못했다. 애초에 예고편 자막은 실제 본편 자막을 따오는 게 아니라 따로 만든다.

그럼에도 눈에 불을 켜고 끝끝내 오류를 몇 가지 찾아내자면 다음과 같다.

7. 기타

전체적인 서사 구조는 반지 원정대와 비슷한 편인데, 다음과 같다.
여담이지만 오르크들이 갑자기 암흑어로 대화하는데, 사실 안개산맥의 오르크들은 너무나 많은 부족 방언으로 인하여 서부어, 즉 공용어를 자신들의 공용어로 썼다. 참 애매한 부분. 무서운 괴물 악당들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또한 48fps HFR 3D에 대해서는 세트같다, 가짜같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훨씬 움직임이 부드럽고 실제 세계를 보는 것 같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24fps라는 수치는 100년 가까이 영화적 룩의 기반을 세워 온 표준 프레임레이트였던 만큼, "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는 과정"이라는 피터 잭슨의 말과는 달리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듯하다. 컴퓨터 게임은 60fps를 넘어 144~240fps의 고주사율이 필요한 경우가 많지만, 영화는 호빗 개봉으로부터 10년이 지난 2022년까지도 HFR을 적용한 사례가 거의 없다. 극장 업계에서도 HFR 기능이 영사기 오류를 자주 일으켜서 달갑지 않다고.

영화 속 뉴질랜드 호빗집에서 2박 3일 보내는 기회
2022년, 에어비앤비가 영화 촬영 현장인 호빗골에서 2박 3일을 보낼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영화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이다.

8. 외부 링크

‘호빗: 뜻밖의 여정’ 피터 잭슨 감독 “반지의 제왕 시리즈 그 이상”

9. 사운드트랙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사운드트랙 문서
번 문단을
뜻밖의 여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0. 원작과의 차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작에는 없는 추가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부분 호빗 원작 소설에는 없지만, 반지의 제왕 소설 부록에 있는 내용들로 톨킨 자신이 직접 추가했다.

영화의 각색은 이하와 같다.

11. 확장판의 추가 장면

12. 둘러보기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81818><tablebgcolor=#181818>
피터 잭슨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다큐멘터리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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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전 세계 10억 달러 돌파 영화
2012
007 스카이폴
(1,108,561,013달러)
2012
호빗: 뜻밖의 여정
(1,021,103,568달러)
2013
아이언맨 3
(1,215,439,99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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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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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9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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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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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01-125 ]⠀
###### 5-1행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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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1

2024. 2. 14.
No. 102

2024. 2. 22.
No. 103

2024. 2. 28.
No. 104

2024. 3. 6.
No. 105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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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6

2024. 3. 20.
No. 107

2024. 4. 10.
No. 108

2024. 4. 13.
No. 109

2024. 4. 24.
No. 110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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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1

2024. 5. 29.
No. 112

2024. 6. 5.
No. 113

2024. 6. 12.
No. 114

2024. 6. 26.
No. 115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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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6

2024. 7. 11.
No. 117

2024. 7. 24.
No. 118

2024. 8. 7.
No. 119

2024. 8. 14.
No. 120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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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21

2024. 9. 5.
No. 122

2024. 10. 1.
No. 123

2024. 10. 4.
No. 124

2024. 10. 23.
No. 125

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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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26-150 ]⠀
###### 6-1행 제목 ######
모아나 2
파일:OGT126.jpg 파일:OGT127.jpg
No. 126

2024. 11. 20.
No. 127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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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
###### Re-1행 제목 ######
파일:OGTR1.jpg 파일:OGTR2.jpg 파일:OGTR3.jpg 파일:OGTR4-1.jpg 파일:OGTR4-2.jpg
Re. 1

2020. 3. 25.
Re. 2

2020. 6. 11.
Re. 3

2020. 10. 28.
Re. 4

2021. 3. 11.
Re. 4

2021. 3. 18.
파일:OGTR4-3.jpg 파일:OGTR5.jpg 파일:OGTR6-1.jpg 파일:OGTR7.jpg 파일:OGTR8-1.jpg
Re. 4

2021. 3. 18.
Re. 5

2021. 3. 17.
Re. 6

2021. 5. 5.
Re. 7

2021. 9. 9.
Re. 8

2021. 9. 15.
파일:OGTR9.jpg 파일:OGTR10.jpg 파일:OGTR11.jpg 파일:OGTR12.jpg 파일:OGTR13.jpg
Re. 9

2021. 10. 6.
Re. 10

2021. 11. 18.
Re. 11

2022. 2. 24.
Re. 12

2022. 4. 20.
Re. 13

2022. 9. 21.
파일:OGTR14.jpg 파일:OGTR15.jpg 파일:OGTR16.jpg 파일:OGTR17.jpg 파일:OGTR18.jpg
Re. 14

2022. 11. 2.
Re. 15

2023. 2. 8.
Re. 16

2023. 4. 1.
Re. 17

2023. 5. 27.
Re. 18

2023. 6. 28.
파일:OGTR19.jpg 파일:OGTR20.jpg 파일:OGTR21.jpg 파일:OGTR22.jpg 파일:OGTR23.jpg
Re. 19

2023. 9. 9.
Re. 20

2023. 11. 15.
Re. 21

2023. 11. 30.
Re. 22

2023. 12. 6.
Re. 23

2024. 3. 27.
파일:OGTR24.jpg 파일:OGTR25.jpg 파일:OGTR26.jpg 파일:OGTR27.jpg 파일:OGTR28.jpg
Re. 24

2024. 5. 8.
Re. 25

2024. 5. 30.
Re. 26

2024. 9. 18.
Re. 27

2024. 9. 25.
Re. 28

202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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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9

2024. 11. 13.
Re. 30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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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l  ]⠀
###### Sp-1행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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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1

2019. 8. 7.
Sp. 2

2019. 12. 14.
Sp. 3

2020. 4. 29.
Sp. 4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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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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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6

2021. 1. 27.
Sp. 6

2021. 6. 16.
Sp. 7

2023. 6. 10.
Sp. 8

2023. 11. 10.
Sp. 9

202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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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10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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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 [2] 간달프야 당연히 전작인 반지의 제왕에서의 이미지 그대로 나오므로 새로울 게 없으니 소린의 12가신에 좀 더 비중을 할애해야 했으나, 기껏 개개인 별로 설정을 짜놓고는 대부분 병풍이 되었다. [3] 세계 최초 공개 시사회 [4] 사실 반지의 제왕 3부작의 제작비가 호빗 3부작 제작비에 비해 훨씬 낮아서 그렇지, 절대치 자체는 호빗 3부작의 수익이 더 높다.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으로 반지의 제왕 3부작의 총 수익은 2,917,506,956달러, 호빗 3부작의 총 수익은 2,935,490,211달러로 호빗 시리즈가 약 1800만 달러를 더 벌었다. 다만 개별 작품으로 치면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것은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으로, 약 11억 달러를 극장에서 벌어들였다. [5] 이 두 종류의 새는 한국에 서식하지 않는 조류라서 한국인에게 익숙한 근연종인 갈까마귀와 개똥지빠귀로 오역 혹은 의역하는 경우가 많다 [6] 원래는 "난쟁이를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했다가 제대로 건진 것도 없이 오히려 트롤들이 빌보의 말에 자극을 받아 난쟁이들을 날로 먹어들려 했고, 난쟁이들한테도 원망 섞인 비난만 들어서 바꾼 것. [7] 트롤 중 하나가 봄푸르를 잡아먹으려 하자 빌보가 난쟁이들 전부 다 기생충에 감염되었다고 구라를 쳤는데, 난쟁이들이 이걸 그대로 받아들이는 바람에 마구 부정하면서 난리를 치다가(이때 빌보가 한숨을 쉬면서 "제발 눈치 좀 채라"라는 듯한 표정을 짓는 게 일품이다.) 이를 눈치챈 소린이 킬리를 한 대 친 뒤 난쟁이들이 서로 자기 기생충이 제일 크다며 어필하는 장면. 1편 최고의 개그씬이다. [8] 그런데 영화의 클라이막스 씬이라고 하기엔 너무 밋밋하다는 의견이 많다(…). [9] 다섯 그루 소나무에 열다섯 마리 새, 널름거리는 불에 깃털이 나부낀다네! 하지만 우스꽝스러운 작은 새들, 그들에게는 날개가 없지! 오, 저 우스꽝스러운 작은 새들을 어떻게 할까? 산 채 구울까, 단지에 넣고 뭉근하게 졸일까, 아니면 튀길까, 삶아서 뜨겁게 먹을까? ─ 씨앗판 호빗 [10] 이 부분은 실마릴리온에서 싱골 대왕이 난쟁이들에게 나우글라미르의 세공을 맡겼다가 분쟁이 일어났던 대목을 연상하게 한다. 그리고 3편에서... [11] 갖고 있던 장난감 칼(날모양이 스팅과 비슷하다)로 툭툭 친다. [12] 이와중에 머리에 도끼가 박혀있는 비푸르는 숟가락으로 식탁과 머리를 치면서 박자를 맞췄다. [13] 이 때 엘론드가 대놓고 '참나무방패 소린도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있습니까?'라고 말하고, 말하는 대상이 그토록 싫어하는 요정이기까지 함에도 불구하고 소린은 그 말을 부정하지 않은 체 어딘가 씁쓸해보이는 표정을 짓는다. 3편에서 소린이 탐욕에 빠지게 된다는 복선인 동시에 소린 스스로도 엘론드가 말하는 광기를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 소린의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는 소린이 자신이 할아버지처럼 되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다고 캐릭터 소개 영상에서 말한바 있는데, 2편과 3편에서 소린이 난 할아버지가 아니라고 중얼거리는 모습에서도 그의 그런 내적 갈등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