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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스트 루비치 Ernst Lubits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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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미국 | ||||||||
출생 |
1892년
1월 29일 독일 제국 베를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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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947년
11월 30일 (향년 55세)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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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각본가, 감독, 배우, 프로듀서 | ||||||||
신체 | 170cm | ||||||||
영화 데뷔 | 1914년 'Miss Soapsuds' | ||||||||
배우자 |
헬렌 크라우스 (1922년 결혼 - 1930년 이혼) 비비안 게이(1935년 결혼 - 1944년 이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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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 슬하 1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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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출신의 미국 영화감독.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대가로 유명하다.2. 소개
1892년 독일 베를린에서 유대인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4년에 배우이자 각본가로서 영화계에 입성했고, 1918년엔 감독으로 데뷔했다. 무성 영화의 극초창기에 영화계에 진입한 감독인 셈. 그의 영화들은 당대 독일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높게 평가받았다. 그 가운데서도, 역사극 <마담 뒤바리>의 국제적 호평은 그를 미국 영화계로 이끄는 동력이 되었다.<마담 뒤바리>를 보고 감명받은 미국의 영화 배우 메리 픽포드는 루비치를 미국으로 초청하기로 결심했다. 그 결과 루비치는 픽포드의 전속 영화감독이 되고 연달아 <로지타> 등과 같은 흥행작을 만들어낸다.
1920년대 말엽, 유성 영화가 영화의 주류를 차지하기 시작했을 때, 루비치 또한 이러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였다. 루비치의 선택은 뮤지컬을 만드는 것이었다. 이 시기 파라마운트 사에서 만든 <러브 퍼레이드>와 같은 뮤지컬들로 루비치는 아카데미 감독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으며, 상업적으로도 호황기를 누렸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그는 자신의 작품들의 프로듀서가 되기도 했다.
그 이후 당대 유행하던 스크루볼 코미디 장르를 자신의 로맨틱 코미디에 섞으며, 그레타 가르보나 마를레네 디트리히 같은 당대 최고 인기를 누리던 영화배우들과 함께 영화를 만들며 승승장구하게 된다. 1946년, 그는 아카데미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최고 전성기를 펼쳐가던 중 아쉽게도 1947년 심장마비 때문에 55세라는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 루비치가 사망하기 전 만들고 있던 <That Lady in Ermine>은 같은 독일권 출신의 감독인 오토 프레밍거[2]에 의해 완성되었다.
3. 기타
'루비치 터치'라고 하는 특유의 스타일로 유명하다. 영화평론가 앤드류 새리스의 표현을 빌리자면, "가장 즐거운 순간에도 치명적인 슬픔이 대위법을 이루는 방식"[3] 정도로 표현되는 이 스타일은 빌리 와일더 등 수많은 후대 감독들에 의해 모방되었다.영화에서 번번이 등장하는 성적 암시 또한 루비치의 연출적 특징으로 지적된다. 이는 헤이스 코드에 의해 도입된 할리우드의 영화 검열제의 눈을 피하면서 간접적으로 모든 상황을 표현하기 위한 일종의 계략이었다. 때문에 도덕적으로 아슬아슬한 상황과 풍자가 자주 등장하는데 이런 루비치의 대담함은 루이스 부뉴엘 같은 풍자 코미디에 큰 영향을 미쳤다. 빌리 와일더를 제자로 키웠던 것도 그렇고, 속사포 같은 대사 연출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193-40년대 스크류볼 코미디의 거장을 꼽으라면 반드시 꼽히는 감독.
보통 코미디 영화로 유명하지만 때로는 진지한 정극 영화도 만든 적이 있다. 독일에서 만든 몇몇 무성 영화들이나 진지한 1차대전 드라마인 <내가 죽인 남자>가 대표적. 유쾌하고 낙천적인 영화 스타일과는 다르게 촬영현장에서는 독재자 타입이었다고 한다.
당대 영화계에서는 비평적으로는 그다지 고평가받지 못한 편이었다고 한다. 위에서 말한 아카데미 공로상도 그에 대한 비평적인 인정에서가 아닌 상업적인 인정에서 수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평가가 반전된 것은 고전영화에 대한 재평가가 활발히 진행되던 40~50년대의 초기 시네필 운동을 통해서였다.
4. 작품
대표작만 나열한다.- <인형> (1919)
- <굴 공주> (1919)
- <마담 뒤바리> (1919)
- <로지타> (1923)
- <윈더미어 부인의 부채> (1925)
- <러브 퍼레이드> (1929)
- <미소짓는 중위> (1931)
- <천국의 말썽> (1932)
- <삶의 설계> (1933)
- <니노치카> (1939)
- <모퉁이 가게> (1940)[4]
- <사느냐 죽느냐> (1942)
- <천국은 기다려준다> (1943)
- <클루니 브라운> (19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