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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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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
2.1. 시범 경기
3. 정규 시즌
3.1. 3월3.2. 4월3.3. 5월3.4. 6월3.5. 7월
3.5.1. 전반기 총평
3.6. 8월3.7. 9월3.8. 10월
3.8.1. 후반기 총평
4. 포스트시즌5. 총평6. 시즌 후7. 관련 문서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 오승환의 2024년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파일:오승환_계약.jpg
1월 16일, 삼성 라이온즈와 2년 총액 22억(계약금 10억원, 총 연봉 12억)의 조건으로 계약하였다. #

부상이나 큰 부진이 없으면 이 시즌에 한미일 통산 550세이브, 최고령 7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을 전망이다.

2.1. 시범 경기

3월 14일 대구 롯데전에서 7회초 시범경기 첫 등판하였다. 공 8개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41㎞/h이었다.

3월 16일 대구 NC전 7회초 등판하였다. 선두타자 박세혁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이후 조현진 박민우에게 차례로 단타와 2루타를 허용하여 1사 2루, 3루의 위기상황에 몰렸다. 다음 타자 최정원은 3루 파울 플라이, 최우재는 3구 삼진으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3월 18일 광주 KIA전 9회말 등판하였다. 14일 등판과 동일하게 공 8개만 던지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그날보다 더 빠른 147km/h이었다.

3. 정규 시즌

3월 17일 박진만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오승환을 2024 시즌 마무리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현재 페이스가 좋고, 삼성의 상징이기 때문에 마무리 투수로 선정하였다고. 주전 포수인 강민호 또한 "승환이형 같은 선수는 자기가 내려오는게 맞다."며 힘을 실어줬다.

3.1. 3월

23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개막전 9회 2:2 상황에서 등판하였다. 2이닝을 1피안타 1K 무실점으로 잘 막고 승리 투수가 되었다.

24일 수원 KT전에는 팀이 9회초까지 11:1로 이기고 있었기 때문에 휴식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9회말에 등판한 장필준 김대우가 ⅔이닝 동안 대방화쇼를 선보이며 11:8까지 따라잡혀 세이브 요건이 충족되어 등판하였다. 2사 2루 상황에서 황재균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⅓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26일 잠실 LG전 3:3 동점상황 9회말 등판했다. 선두타자 문보경에게 우전 2루타를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후 박동원의 희생번트로 1사 3루의 상황에서 문성주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현재 시즌 3경기 동안 3경기 모두 등판하여 1승 1세이브 1패를 챙기는 진기록을 세웠다.

28일날은 18:1로 패배하는 대참사가 나면서 등판할 필요가 없어 출전하지 않았지만, 덕아웃에서 지켜보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대구 SSG와의 경기 8:6 2점차 뒤지는 상황 9회초 등판하였다. 선두타자 오태곤에게 오른쪽 깊숙한 2루타를 허용하여 불안하게 출발하였다. 다음타자 김성현을 삼진으로 잡아냈으나 이지영에게 좌측 담장을 때리는 적시타를 허용하여 1실점하였다. 이어 1사 2루의 상황 최지훈을 유격수 땅볼로 2아웃, 박성한을 투수땅볼로 잡아내며 1이닝 1실점하였다.

31일 대구 SSG전 10회초 3:3 동점상황 등판했다. 3,4,5번 중심타선을 상대로 전날 등판과 달리 삼자범퇴로 이닝을 정리하였다. 이어 11회에도 등판하여 선두타자 오태곤을 삼진으로 잡아냈으나, 전의산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였다. 계속해서 이지영에게 안타, 안상현에게 번트안타를 맞으며 1사 1,2루의 위기상황이 되었다. 최지훈을 유격수 땅볼로 막아내 2사 1,3루의 상황에서, 1루 주자 최지훈의 도루로 2사 2,3루의 절체절명의 상황 박성한을 1루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투구수는 36개이며 직전시즌의 한경기 최고 투구수인 34개를 넘어섰다. 삼성이 11회말 점수를 내지 못하며 2이닝 1실점 패전투수가 되었다.

3월 성적은 5경기 1승 2패 1세이브 6이닝 7피안타 1홈런 3실점 ERA 4.50으로 그리 좋다고 볼 수 없다. 3실점이 동점상황에 결승타, 끝내기, 뒤지는 상황 쐐기점 1점이라 더욱 뼈아프다. 첫 등판부터 멀티이닝이었고 3연투 1회, 2연투도 1회 있었으며 그로 인한 피로누적의 성적인지 에이징커브의 영향이 더욱 심해졌는지 알 수는 없으나 3월 성적이 처참하여 이미 침체되버린 팀을 위해 4월부터 반등할 필요가 있다.

3.2. 4월

6일 광주 KIA전 7:4 9회말 오랜만에 등판하였다. 선두타자 김태군은 투수땅볼로 직접 처리하고 고종욱에게 좌익수 뒤 2루타를 허용했으나 후속타자들을 범타로 처리하며 시즌 2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7일 광주 KIA전 7:3 9회말 세이브 상황은 아니지만 2점차 상황부터 일찌감치 몸을 풀고 있었던 터라 등판했다. 삼진 하나 포함하여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10일 사직 롯데전 연장 10회말 10:7 상황 등판하였다. 피안타 하나가 있었지만 삼진 2개와 중견수 플라이로 실점없이 세이브를 수확했다.

11일 사직 롯데전 9회말 4:0 상황 등판하였다. 7일 등판과 완전히 동일하게 2점차 상황부터 미리 몸을 풀었던터라 그대로 등판한듯 보인다. 삼진이 1개 포함된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16일 대구 두산전 9회초 7:5 상황 등판했다. 선두타자 전민재를 1루 땅볼로 돌려세우고 대타 허경민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정수빈을 투수 땅볼로 직접, 조수행을 좌익수 뜬공으로 막아내며 1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수확했다.

4월 중순을 넘어가는 현재 시즌 WHIP는 0.91로 전성기를 웃도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고, 3월 4점대를 넘어서던 ERA는 어느새 2.45 까지 낮췄으며 16일 기준 4월 무실점을 기록중이다.

18일 대구 두산전 9회초 5:0 으로 앞선 상태라 등판할 일이 없을 줄 알았으나[1] 무사 1루, 2루 상황에 급하게 등판하였다. 첫타자 강승호에게 볼넷을 내어주며[2] 무사 만루의 절체절명의 상황이 되었다. 양석환을 삼진, 전민재는 유격수 땅볼이었으나 선행타자만 아웃으로 1실점(비자책)하여 2사 1루, 3루가 됐다. 이어 대타 박준형은 볼넷으로 출루시켜 다시 만루의 위기가 됐으나, 다음 대타 박계범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세이브를 수확하며 좌완 이승현의 첫 선발승을 지켜주었다. 정민태 코치의 유인구 위주 피칭 주문인지[3] 몸을 급하게 풀어 제구가 잘 되지 않았는지 볼의 비율이 더 높았다.

20일 대전 한화전 9회말 1:0 터프 세이브 상황 등판했다. 선두타자 김태연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하고 최재훈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상황 황영묵을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고 대타 김인환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세이브를 적립했다. 김인환을 상대할때 한가운데 패스트볼을 던지며 실투였는지 놀라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4]

21일 대전 한화전 9회 말 5:3 상황 등판했다. 변화구 비율이 높은 피칭으로 삼진 2개 포함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시즌 7세이브 째를 기록하며 현재 세이브 부문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또한, 통산 407세이브째가 되면서 아시아 단일 리그 최다 세이브 타이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이와세 히토키의 407세이브. 평균자책점도 1.93으로 1점대까지 낮추었다.

3.3. 5월

3.4. 6월

3.5. 7월

3.5.1. 전반기 총평

<rowcolor=#ffffff>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3.6. 8월

3.7. 9월

3.8. 10월

3.8.1. 후반기 총평

<rowcolor=#ffffff>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4. 포스트시즌[필요시]

5. 총평

<rowcolor=#ffffff>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6. 시즌 후

7. 관련 문서


[1] 직전 투수 양현이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3안타로 1실점을 하였다. [2] 시즌 첫 볼넷이자 사구이다. [3] 한차례 마운드 방문이 있었다. [4] 강민호는 높은 공을 요구했다. [필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