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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2025 시즌 내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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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주장| C ]] · 5
서호철 · 6
박주찬 · 7
김주원· 14 최정원 · 16 도태훈 · 24 데이비슨 · 34 오영수 · 35 한재환 · 40 서준교 · 44 김휘집 · 49 최보성 · 68 김한별 · 70 신성호 · 84 김세훈 · 87 안인산 · 105 조효원 · 107 조현민 · 111 박인우 · # 이한 · # 유재현 · # 정현창 · # 장창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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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0월 31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오영수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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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퓨처스리그 우수선수상(NC) |
NC 다이노스 등번호 4번 | ||||
유영준 (2014) |
→ |
<colbgcolor=#af917b><colcolor=#00275a> 오영수 (2018) |
→ |
김철호 (2019~2020) |
NC 다이노스 등번호 39번 | ||||
이종욱 (2014~2018) |
→ |
오영수 (2019~2020.6.7.) |
→ |
박정수 (2020.8.13.~2021.5.27.) |
NC 다이노스 등번호 34번 | ||||
이도현 (2020.8.29.~2021) |
→ |
오영수 (2022~)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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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34 | ||||
오영수 吳泳首 | Oh Youngsoo |
||||
출생 | 2000년 1월 30일 ([age(2000-01-30)]세) |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사파초[1] - 신월중 - 용마고 | |||
신체 | 178cm, 93kg | |||
포지션 | 1루수, 3루수, 우익수[2] | |||
투타 | 우투좌타 | |||
프로 입단 | 2018년 2차 2라운드 (전체 19번, NC) | |||
소속팀 | NC 다이노스 (2018~) |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0년 6월 8일~2021년 12월 7일) |
|||
연봉 | 7,200만 원 (20%↑, 2024년) | |||
등장곡 | 빅뱅 - 《Oh My Friend (feat. No Brain)》 | |||
응원가 | 구단 자체 제작[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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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우투좌타 내야수.2. 선수 경력
오영수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오영수(야구선수)/선수 경력 | |||
2018년 | 2019년 | 2020년 | 군 복무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아마추어 시절 |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
오영수의 타격폼[5] |
짧은 리치에도 바깥쪽 공을 결대로 때려 우중간 안타로 만들어내는 배트 컨트롤이 돋보이며, 배팅 찬스에서 공격적인 스윙을 한다. 초구 적극성도 높은 편인데, 1군 경험이 적다보니 구종이나 코스 인식이 원숙하지 못해 변화구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오영수가 제대한 이후 팀 타선의 홈런타자가 계속 유출되고, 그 반대급부로 출루를 중시하는 선수들이 타선에 채워지면서 컨택과 한방을 모두 갖춘 오영수의 성장은 팀에 더 중요해졌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1군에서 기회를 받았던 2022년~2023년 2년간 2할 3푼대 타율로 부진하면서, 후술할 수비 문제까지 겹치며 팀이 1루수 맷 데이비슨을 영입했다. 그리고 데이비슨이 KBO 데뷔 첫 해부터 3할-30홈런-100타점에 홈런왕까지 수상, 리그 적응에 대성공하면서 오영수의 입지가 아주 애매해졌다.
3.2. 수비 및 주루
|
|
1루 수비[7] |
전역 후 첫 해인 2022 시즌 포구와 송구, 핫코너에서 유연성과 반응 속도, 순간판단 센스 등에서 입대 전보다 확실히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수비가 나쁘진 않다'는 평을 받고 있었으나, 본격적으로 주전 기회를 받은 2023 시즌 NC 팬들에게 팀실책 1위, 특히 전반적인 내야진의 수비를 흔들어버린 주범으로 지목당했다. 일각에서는 1루수치고 작은 키가 포구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9] 결국 맷 데이비슨과 트레이드로 이적한 김휘집, 수비를 강화하는 타이밍에는 도태훈이 1루수 자리를 메꿔버리면서 본인의 자리가 없어졌다.
주력에서는 벌크업을 통해 꾸준히 체격을 키우면서 민첩한 주루 플레이를 기대하긴 힘든 주자이다. 2022 시즌까지 도루를 성공하지 못했으나,[10] 2023 시즌 개막전에서 도루를 성공했고 이후에도 종종 시도하고 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오영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WAR* |
2018 | NC | 11 | 16 | 2 | 0 | 0 | 0 | 0 | 0 | 0 | 1 | 5 | .133 | .188 | .133 | .321 | -28.7 | -0.24 |
2019 | 3 | 8 | 1 | 0 | 0 | 0 | 0 | 0 | 0 | 0 | 4 | .125 | .125 | .125 | .250 | -52.8 | -0.13 | |
2020 | 군 복무( 상무 피닉스 야구단) | |||||||||||||||||
2021 | ||||||||||||||||||
2022 | 83 | 259 | 55 | 10 | 0 | 6 | 25 | 31 | 0 | 22 | 58 | .238 | .309 | .359 | .668 | 85.2 | -0.41 | |
2023 | 70 | 238 | 49 | 9 | 1 | 4 | 21 | 24 | 3 | 17 | 55 | .236 | .305 | .346 | .651 | 78.8 | -0.18 | |
2024 | 20 | 34 | 6 | 0 | 0 | 3 | 4 | 5 | 0 | 2 | 6 | .200 | .265 | .500 | .765 | 80.8 | 0.08 | |
KBO 통산 (5시즌) |
187 | 555 | 113 | 19 | 1 | 13 | 50 | 60 | 3 | 42 | 128 | .230 | .298 | .352 | .650 | 78.8 | -0.88 |
5. 여담
5.1. 야구 관련
- 2016년 12월 미국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6 파워 쇼케이스 월드 클래식' 17세 부문에 참가해 예선전에서 유호산(경동고)과 함께 홈런더비 공동 1위에 오르며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고, # 본선에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 #[11] 영상
- 야구 선배들의 호평이 많았던 선수다. 박용택은 2016년 겨울 고등학교 2학년들의 홈런더비를 관전한 것을 회상하면서 "좋은 타자는 티배팅을 하는 것만 봐도 눈에 들어온다.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강백호를 주목했는데 나는 오영수도 눈에 띄더라. NC에 지명됐던데 두고 봐라. 조만간 대단한 타자가 돼 1군에 올라올 것"이라고 호평했고, # 2022년 NC에 새롭게 합류한 손아섭도 스프링캠프 초반 눈에 띄는 후배로 오영수를 꼽았다. #[12]
- 타격폼이 일본프로야구의 강타자였던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와 똑같다. # 오영수는 인터뷰에서 "군대에 있는 동안 미련 없이 다 해보자고 생각했다. 폼과 관련해 이런저런 시도를 했다"며 "힘을 빼려고 팔을 폈던 게 오히려 좋은 결과로 나왔다"며 타격폼 변경에 대해 자평했다.
- 다만 타격폼과는 별개로 오영수 본인이 참고하고 있는 선수는 현재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고 있는 요시다 마사타카라고 밝혔다. 오영수는 "덩치도 작은(173cm, 85kg) 선수가 30홈런 이상을 때리는 게 매력 있다고 느꼈다"면서 전역 후 처음 택한 등번호도 요시다를 따라 34번으로 바꿨다고 한다. #
- 등장곡인 <MVP>에는 사연이 있다. 2022년 7월 22일 극적인 동점 홈런을 터뜨린 날이 마침 구단에서 주최한 '민트 페스티벌' 이벤트일이었고 당시 경기 후 야구장에서 공연했던 던밀스가 본인의 노래 <MVP>를 부를 때 "MVP! 오영수!" 하고 외쳤다. 이후 던밀스의 팬이었던 오영수가 감격의 SNS 포스팅을 했고 서로 맞팔도 하면서 성덕이 되었으며 다음날부터 이 곡을 등장곡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5.2. 야구 외
- 반면 성격은 다소 예민한 편으로 보인다. 특히 SNS 사용에 있어 자신을 근거없이 비난하거나 비아냥대는 댓글을 상단고정하곤 하는데, NC 팬들 중에는 이러한 행동이 외강내유 같다며 '위태로워보인다', '야구 외적인 것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으니 차라리 SNS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제법 존재한다.[14]
- 상무 동기인 서호철과의 돈독한 관계가 주목받고 있다.[15] 입단 기준으로는 오영수가 선배로, 오영수는 2018년 신인 2차 2라운드 19순위로 프로 유니폼을 입었고 서호철은 1년 뒤인 2019년 2차 9라운드 87순위 지명을 받았다. 하지만 대졸인 서호철의 나이가 네 살 더 많아 둘은 선·후배가 아닌 형·동생으로 지낸다. 데뷔 시절부터 2군 생활을 함께했는데 2020년 5월 상무 야구단에도 동시에 합격하여 눈물 젖은 빵을 같이 먹었다.
-
2019 시즌 CAMP 2(스프링캠프) 때
엔튜브 기습 인터뷰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엔튜브 영상에 은근 많이 출연한 바 있다. 상무 전역 후 2022년 1월에는 셀프 프로필 영상을 촬영했다.
-
용마고 시절인 2017년 6월과 NC 입단 후 2019년 5월 두 차례 더그아웃 매거진에서 인터뷰를 했다.[16]
-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오일남' 역을 맡은 배우 오영수와 동명이인이라 깐부, 오일남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목소리가 닮았다는 이유로 정상수라는 별명도 있다고 한다.[17] MBC경남 인터뷰에서 정상수 성대모사를 했는데 꽤 닮았다.
- 못하는 날엔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 오염수로 불리며 까인다.[18] 잘 하면 청정수로 승격. 2023년 준플레이오프에서 매우 부진하면서 해외야구 갤러리에서 영수테야노스로 불리기도 했다.[19]
- 별명대로 '깐부'라고 각인된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있다.
- 오른팔에 타투를 새겼다. 문구는 "I'll show you how my parents raised me."로 '부모님이 자신을 어떻게 키웠는지 당당하게 보여주겠다'는 의미이다.
- 2024년 1월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에 초청받아 학생들 앞에서 자기의 커리어와 삷에 대해 얘기하고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6. 관련 문서
[1]
감독 김종권
[2]
2022년 8월 18일 광주 KIA전에서
천재환의 대타로 들어와 대수비로 들어갈 외야 백업이 없었기 때문에 우익수로 들어갔다.
[3]
오! 오영수~ NC 다이노스 오영수~ 안타를 (쌔리라!) 홈런을 (쌔리라!) 다!이!노!스! 오영수! (X2)
[4]
원래는 다!이!노!스! 오영수! 가 아닌
'오~ 오영수!'였다.
[5]
2022년 7월 14일 솔로홈런.
영상
[6]
오영수 500타석 주장은 이거 때문임
우리 1루 살것도 아니고 계속 써야하는데 영수 키워야하는게 맞지
[7]
각각 2022년 4월 28일, 8월 23일 경기
[8]
한 인터뷰에서 "(상무 복무) 당시
박치왕 감독님이
구자욱 선배의 사례를 이야기해주시면서 외야 수비까지 할 수 있으면 활용 폭이 넓어지니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외야 겸업을 추천해주셨다"라고 말했다.
[9]
프로필 키가 178cm인데, 보통 프로필 키가 착화 신장임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더 작을 가능성이 높다. 오영수 전에도 마찬가지로 키가 작은 편인 강진성이 NC 1루수를 봤지만 이쪽은 다리찢기로 키가 작은 단점을 커버했다.
[10]
2018 1회 시도, 2022 5회 시도 모두 실패
[11]
대회가 종료된 이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상당히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하며 오영수에게 미국행을 권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 첫 대회에 참가한 오영수 이후
강백호,
변우혁,
김대한,
조원빈 등이 이 대회에 참가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한 바 있다.
[12]
오영수는 이 소식을 듣고 감사함을 표했다.
#
[13]
명확히 따지면 오영수는 학교만 마산용마고를 졸업했지 본가는 창원시 성산구 쪽이라 지역민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
舊 마산 출신'은 아니다. 어쨌든 NC의 홈 구장인
창원 NC 파크가 마산회원구에 위치하기는 한다.
[14]
#
#
[15]
[IS 인터뷰] '상무 동기' 영수와 호철 '우리가 NC의 미래'
[16]
'DUGOUT Report' 마산용마고 오영수
[DUGOUT Futures] NC 다이노스 오영수
[17]
팀 동료
최우재가 별명을 붙여줬다고 한다.
[18]
특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즈음에 오영수 본인이 상당히 부진하면서 사실상 이 별명이 고정이 되었다.
[19]
카스테야노스는 비슷한 시기에 벌어진
2023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땅을 파고들어간 타격감을 선보이며 22타수 연속 무안타 기록을 세웠다.
[20]
다만 타 팀에
주종혁과의 싱크로율이 더 높은 선수가 있어 잘 부각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