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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 조약 기구의 공용 군사지도 표기규약인 APP-6A에 따른 아군 보병 연대 표기 |
1. 개요
聯隊, Regiment. 군대의 편제 단위. 1,000 ~ 3,000명 정도로 구성된다. 여러 개의 대대를 모은 부대.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5개 대대가 연대를 이룬다. 보통 연대장은 대령이 맡는다. 대한민국 국군의 보병 연대는 3개 보병 대대와 중대급 직할대( 본부, 수색[1], 의무, 통신, 지원, 수송대)를 합쳐 1,500~2,000명가량으로 구성되었었다.2. 유래
2.1. 어원
연대를 가리키는 영어 "regiment"는 프랑스어 "régiment"에서 나왔다. 이 말은 다시 라틴어 "regimentum"에서 비롯하였고, 라틴어 "rego"를 거쳐 인도유럽어 "h₃reǵ-"까지도 거슬러 올라간다.[2] 그 말뜻은 "법" 혹은 "규율"로, 곧 regiment는 명령을 받드는 무리로서 부대를 가리키는 말이다.2.2. 역사
연대는 중세 말~ 근대 초에 처음 탄생하였다. 중세 초에는 봉건제적 군사의무에 따라 평시에는 지방 영주가 독자적 군사력을 보유하다가 전시에 군주가 제후들을 소집하면 그에 응하여 각자 봉신 및 기사를 모아 편성한 부대나 용병부대를 끌어모아 군대가 조직되었으나, 11~12세기에 이르러 상업과 도시가 발달하자 시장과 화폐경제가 활성화되면서 군역도 금납화되고 용병이 널리 쓰이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 시기 연대란 " company"나 " batallion" 등과 마찬가지로 아직 애매모호한 뜻이기는 했지만, 대체로 단일한 지휘관이 통솔하는 부대로서 가장 큰 단위였고, 명망 높은 단일 지휘관이 여러 군주국이나 지방을 돌면서 모병하여 편성 및 지휘하였다.그러다가 근세에 접어들어 봉건제가 해체되고 중앙집권을 상당히 진전시킨 절대왕정이 나타나면서 기존 요소들이 상비군의 일부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옛 기사나 하급 귀족, 부유한 평민은 위관급 장교가 되었으며 영주 역시 영관급 장교에 가까운 지휘관이 되었고 영주가 군주에게서 돈을 주고 사들인 지휘관직 및 모병권한으로써 영지에서 모집하거나 돈을 주고 고용한 병사가 주력 전투원이 되어 편성된 부대, 즉 연대가 나타났다.[3] 이러한 연대 개념은 16세기 프랑스에서 제일 먼저 상설편제로서 나타나기 시작했고, 곧 영국 등 이웃국가들도 받아들이게 되었다.
제일 먼저 이 편제를 사용하기 시작한 프랑스의 전통은 기사가 끌고다니던 가신군이나 부대(Company) 중에서도 대부대(Great Company)나 자유부대(Free Company)라고 불릴 만큼 커진 다수의 용병대, 특히 보병부대의 중앙화에서 기인하였고, 상대적으로 지상군 전력이 중시되지 않았던 영국은 동네 귀족이 대강 모은 동네 아저씨들이 연대의 원형이 되었다. 이러한 연대는 차츰 그 자체가 직접 전선에 나서기보다는 각지에 본부와 보충대, 주둔지를 둔 채 병력의 모병과 충원, 훈련 등을 담당하였고, 연대에 속한 전투부대인 대대는 다른 연대에서 차출된 대대들과 함께 여단을 구성하여 파견되었다.[4] 다만, 군대란 돈을 많이 잡아먹는 조직이었으므로 아무리 귀족이나 지주 등 부유한 지역 유지라도 연대의 창설과 유지가 쉽지 않았다. 따라서 연대 내 대대는 많아봤자 2개이고 대부분은 단 하나의 대대만을 보유하여서, 사실상 연대가 일부 지휘 및 지원부대를 제외하고서 통째로 동원되는 것이나 다름없었다.[5]
이러한 까닭에 연대는 예나 지금이나 지역색이 강한 편제가 되었고, 특히 현대 이전에는 한 연대의 구성원은 전부 같은 지역사람이었다. 사단 개념이 나오기 전까지는 근대 전투에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편제였기에 많은 국가에 이 같은 관념이 정착하였다. 예컨대 전통을 좋아하는 군대, 특히 군주국들에서는 여전히 옛 연대편제에 근간한 부대가 많이 남아있다. 대표적으로 영국군에는 왕립 스코틀랜드 연대, 랭카스터 공작 연대, 왕립 수발총 연대, 아일랜드 근위기갑 연대 등이 있다. 민병대 전통이 강한 미국에서도 과거 미국 독립 전쟁이나 남북 전쟁 때부터 각 주와 지역의 의용군 성격을 가진 민병대를 연방군의 정규 편제로 편입시키는 과정에서 연대로 배정하고는 했고, 종종 여단급도 그런 식으로 편성되었다.[6]
이러한 전통은 1차대전~2차 대전 때까지 이어져서 징집병의 부대배치는 출신 지역을 기준으로 했고, 대대를 묶어 여단을 편성하더라도 대체로 가까운 지역별로 부대를 편성하는 지역 연고제가 널리 쓰였다. 이전부터 해온 것도 있고 동향출신이라는 유대감을 주려는 의도였는데,[7] 문제는 1차대전이 이전과는 달리 대대, 연대, 사단 단위로 병력이 증발하는 전쟁이라는 점이었다. 한 번 투입되었던 부대는 전투원이 모조리 죽는 참사도 당했고, 증발한 부대의 출신 지역은 전후 인구구조, 성비 등이 붕괴되는 참사를 맞이했다. 이 점은 지역연고제 폐지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으나, 그래도 연대 전통 자체는 꿋꿋이 지키고 있다.
이와 같이 연대 예하 대대로 여단이나 사단을 편성하고 다시 이를 모아 사단이나 군단, 야전군 등을 편성하는 전통은 연대 개념이 대두된 이후 전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시행되었는데, 이로 말미암아 연대보다 큰 단위부대는 19세기 초반까지도 전 세계 공통으로 상설편성이 아니었으며, 특히 영국군과 미군의 경우 1차 세계대전 참전 직전까지도 사단을 상설편성으로 유지하지 않았다. 영국은 그중에서도 가장 오랫동안 이 전통을 지켜오고 있다.[8]
한편 프랑스의 경우, 프랑스 혁명 당시 이러한 연대 전통이 혁명 이전의 구체제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일시적으로 "연대"(Régiment)라는 편제명을 없애고 "준여단"(Demi-Brigade)이라고 부른 적도 있다. 현대에도 준여단이라는 이름을 갖는 부대는 남아 있지만, 대부분은 나폴레옹의 황제 즉위 직전인 1803년경 폐지되어 연대 명칭으로 복원됐다. 오늘날에도 이 명칭을 쓰는 부대는 외인부대의 제13반여단(13e demi-brigade de Légion étrangère (13e DBLE))이 유일하다.
대한민국의 경우, 연대가 이러한 역사적 배경 없이 사단의 하위 편제로서만 존재해왔기에, 서구 군대가 연대에 품은 각별한 애착이나 상징성 부여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한국군에서 그런 상징적 지위를 가진 쪽은 사단이다.
3. 상세
현대는 일반적인 보병/ 포병/ 기갑/ 공병 부대가 같은 병과만 모여 있는 가장 큰 부대 편제를 가리키며, 현대 육군에서는 주로 여러 개의 개별적인 연대를 모아 사단을 편성, 사단의 주력인 보병과 기갑 연대들을 같은 사단 내의 다른 병과 부대들이 지원해 준다.같은 병과만 모여있어서 단독 작전이 힘들고 언제나 동료 보조 연대에게 지원을 받는다는 점 탓에, 근대 육군 편제에서는 병종이 다른 대대를 모은 사단 개념이 생겨났다. 이어서 예전에는 단일 병과를 모아 편성하던 여단 개념 역시 사단처럼 다수의 병과가 연합된 전투제대로 변화했다.
대한민국 국군의 경우 연대부터 여단, 사단, 군단은 야전부대에만 존재하는 편제이다.[9] 비전투· 국직부대는 대대 위에 바로 단이나 사령부로 올라간다. 언뜻 생각해 보아도, 군수지원단이나 군수지원사령부는 들어본 적 있어도 군수지원연대나 군수지원사단은 들어본 적 없을 것이다. 계룡대 등에서는 예외적으로 '지원연대'라는 비전투 연대가 있었으나, 2020년 기준 지원연대는 해체되었다. 군필자들에겐 야수교라는 이름으로 익숙할 운전교육부대들도 편제가 변경되면서 ' 수송교육연대'가 되었다.
2018년경으로 예정된 국방개혁으로 인해 새로 창설되는 부대를 포함 거의 대부분의 연대급 부대가 여단으로 개편되는 것으로 예정되었으며 국방개혁 2.0으로 인해 2020년 12월 부로 연대들은 대거 여단으로 승격되었다.[10]
4. 대한민국 연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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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보병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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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일부로 대한민국 육군의 보병연대는 전부 보병여단으로 승격되었다. 따라서 2020년 이후부터 대한민국 육군에는 보병연대가 존재하지 않는다.
4.2. 포병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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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일부로 대한민국 육군의 포병연대는 전부 포병여단으로 승격되었다. 따라서 2020년 이후부터 대한민국 육군에는 포병연대가 존재하지 않는다.
4.3. 신병교육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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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수송교육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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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경비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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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군단 관할 위수지역 내에서 후방 지역의 지역방위사단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부대이다. 전방 군단 지역의 지역(향방)예비군훈련은 이 부대가 담당한다. 경비라는 이름 때문에 군단 사령부나 군단 위수지역의 경비를 담당한다는 오해가 있기도 한다. 전자는 군단 본부근무대의 경비대가 맡으며, 위수지역 경비는 군사경찰단의 임무이다.
4.6. 특공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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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해병교육연대
- 제15해병교육연대 ( 해병대교육훈련단)
4.8. 해체된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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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기타(연대급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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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과거 연대 목록
-
제1보병연대( 제29보병사단) - 제2보병연대 ( 제6보병사단) "용문산" [11]
- 제3보병연대 ( 제7보병사단) "연승" [12]
- 제5보병연대 ( 제7보병사단) "독수리" [13]
- 제7보병연대 ( 제6보병사단) "초산" [14]
- 제8보병연대 ( 제7보병사단) "박살" [15]
- 제11보병연대 ( 제1보병사단) "육탄" [16]
- 제12보병연대 ( 제1보병사단) "쌍용" [17]
- 제15보병연대 ( 제1보병사단) "무적칼" [18]
- 제17보병연대 ( 제12보병사단) "쌍호" [19]
- 제18보병연대 ( 제3보병사단) "진백골" [20]
- 제19보병연대 ( 제6보병사단) "독수리" [21]
- 제22보병연대 ( 제3보병사단) "혜산진" [22]
- 제23보병연대 ( 제3보병사단) "맹호" [23]
- 제27보병연대 ( 제5보병사단) "표범" [24]
- 제28보병연대 ( 제9보병사단) "도깨비" [25]
- 제29보병연대 ( 제9보병사단) "황금박쥐” [26]
- 제30보병연대 ( 제9보병사단) "독수리" [27]
- 제31보병연대 ( 제21보병사단) "백호" [28]
-
제32보병연대( 제2보병사단) "독수리" - 제35보병연대 ( 제5보병사단) "사자" [29]
- 제36보병연대 ( 제5보병사단) "독수리" [30]
-
제37보병연대( 제12보병사단) "향로봉" - 제38보병연대 ( 제15보병사단) "번개" [31]
- 제39보병연대 ( 제15보병사단) "을지" [32]
- 제50보병연대 ( 제15보병사단) "독수리" [33]
- 제51보병연대 ( 제12보병사단) "향로봉" [34]
- 제52보병연대 ( 제12보병사단) "쌍용" [35]
- 제53보병연대 ( 제22보병사단) "북진" [36]
- 제55보병연대 ( 제22보병사단) "쌍호" [37]
- 제56보병연대 ( 제22보병사단) "금강산" [38]
- 제57보병연대 ( 제23보병사단) "동천" [39]
- 제58보병연대 ( 제23보병사단) "비룡" [40]
- 제59보병연대 ( 제23보병사단) "불사조" [41]
-
제63보병연대( 제21보병사단) "천지담" - 제65보병연대 ( 제21보병사단) "백석산" [42]
- 제66보병연대 ( 제21보병사단) "천봉" [43]
- 제70보병연대 ( 제25보병사단) "계룡" [44]
- 제71보병연대 ( 제25보병사단) "해룡" [45]
- 제72보병연대 ( 제25보병사단) "청룡" [46]
- 제77보병연대 ( 제27보병사단) "용호" [47]
- 제78보병연대 ( 제27보병사단) "상승독수리" [48]
- 제79보병연대 ( 제27보병사단) "독수리" [49]
- 제80보병연대 ( 제28보병사단) "쌍용" [50]
- 제81보병연대 ( 제28보병사단) "독수리" [51]
- 제82보병연대 ( 제28보병사단) "돌풍" [52]
- 제93보병연대 ( 제31보병사단) "횃불" [53]
- 제95보병연대 ( 제31보병사단) "이순신" [54]
- 제96보병연대 ( 제31보병사단) "사자" [55]
- 제97보병연대 ( 제32보병사단) [56]
- 제98보병연대 ( 제32보병사단) [57]
- 제99보병연대(제32보병사단) ( 제32보병사단) [58]
-
제99보병연대(제33보병사단)( 제33보병사단) [59] - 제100보병연대 ( 제17보병사단) "백승" [60]
- 제101보병연대 ( 제17보병사단) "승리" [61]
- 제102보병연대 ( 제17보병사단) "북진" [62]
- 제103보병연대 ( 제35보병사단) "백마" [63]
- 제105보병연대 ( 제35보병사단) "백호" [64]
- 제106보병연대 ( 제35보병사단) "충무" [65]
- 제107보병연대 ( 제36보병사단) "태백산" [66]
- 제108보병연대 ( 제36보병사단) "독수리" [67]
- 제109보병연대 ( 제36보병사단) "대관령" [68]
- 제110보병연대 ( 제37보병사단) "천군" [69]
- 제111보병연대 ( 제37보병사단) "화랑" [70]
- 제112보병연대 ( 제37보병사단) "중원" [71]
-
제113보병연대( 제76보병사단) -
제115보병연대( 제76보병사단) -
제116보병연대( 제76보병사단) - 제117보병연대 ( 제39보병사단) [72]
- 제118보병연대 ( 제39보병사단) [73]
- 제119보병연대 ( 제39보병사단) [74]
- 제120보병연대 ( 제50보병사단) "낙동강" [75]
- 제121보병연대] ( 제50보병사단) "해룡" [76]
- 제122보병연대 ( 제50보병사단) "화랑" [77]
- 제123보병연대 ( 제50보병사단) "일격" [78]
- 제125보병연대 ( 제53보병사단) "독수리" [79]
- 제126보병연대 ( 제53보병사단) "코끼리" [80]
- 제127보병연대 ( 제53보병사단) "울산" [81]
- 제160보병연대 ( 제60보병사단) "조경" [82]
- 제161보병연대 ( 제60보병사단) "이신의" [83]
- 제162보병연대 ( 제60보병사단) "선거이" [84]
-
제163보병연대( 제71보병사단) "호랑이" -
제165보병연대( 제71보병사단) "독수리" -
제166보병연대( 제71보병사단) "솔개" - 제167보병연대 ( 제51보병사단) "철마" [85]
- 제168보병연대 ( 제51보병사단) "비봉" [86]
- 제169보병연대 ( 제51보병사단) "비룡" [87]
- 제170보병연대 ( 제55보병사단) "산성" [88]
- 제171보병연대 ( 제55보병사단) "쌍마" [89]
- 제172보병연대 ( 제55보병사단) "용성" [90]
-
제173보병연대( 제68보병사단) -
제175보병연대( 제68보병사단) -
제176보병연대( 제68보병사단) -
제177보병연대( 제61보병사단) "까치울" -
제178보병연대( 제61보병사단) "선봉" -
제179보병연대( 제61보병사단) "북진" -
제180보병연대( 제62보병사단) -
제181보병연대( 제62보병사단) -
제182보병연대( 제62보병사단) -
제183보병연대( 제65보병사단) "적토마" -
제185보병연대( 제65보병사단) "비호" -
제186보병연대( 제65보병사단) "독수리" - 제187보병연대 ( 제66보병사단) "황소" [91]
- 제188보병연대 ( 제66보병사단) "땅벌" [92]
- 제189보병연대 ( 제66보병사단) "돌풍" [93]
-
제190보병연대( 제67보병사단) -
제191보병연대( 제67보병사단) -
제192보병연대( 제67보병사단) -
제193보병연대( 제69보병사단) -
제195보병연대( 제69보병사단) -
제196보병연대( 제69보병사단) -
제197보병연대( 제70보병사단) -
제198보병연대( 제70보병사단) -
제199보병연대( 제70보병사단) - 제200보병연대 ( 제72보병사단) "오봉산" [94]
- 제201보병연대 ( 제72보병사단) "독수리" [95]
- 제202보병연대 ( 제72보병사단) "맹호" [96]
- 제203보병연대 ( 제73보병사단) [97]
- 제205보병연대 ( 제73보병사단) [98]
- 제206보병연대 ( 제73보병사단) [99]
- 제207보병연대 ( 제75보병사단) "횃불" [100]
- 제208보병연대 ( 제75보병사단) "독수리" [101]
- 제209보병연대 ( 제75보병사단) "맹호" [102]
- 제210보병연대 ( 제52보병사단) "천마" [103]
-
제211보병연대( 제52보병사단) "번개" - 제212보병연대 ( 제52보병사단) "횃불" [104]
- 제213보병연대 ( 제52보병사단) "독수리" [105]
-
제215보병연대( 제52보병사단) "쌍용" -
제216보병연대( 제56보병사단) - 제218보병연대 ( 제56보병사단) [106]
- 제219보병연대 ( 제56보병사단) [107]
- 제220보병연대 ( 제56보병사단) [108]
- 제221보병연대 ( 제56보병사단) [109]
-
제222보병연대( 제57보병사단) "태풍" -
제223보병연대( 제57보병사단)[110]
- 수도기계화보병사단 포병연대 ( 수도기계화보병사단) [111]
- 제1보병사단 포병연대 ( 제1보병사단) [112]
-
제2보병사단 포병연대( 제2보병사단) - 제3보병사단 포병연대 ( 제3보병사단) [113]
- 제5보병사단 포병연대 ( 제5보병사단) [114]
- 제6보병사단 포병연대 ( 제6보병사단) [115]
- 제7보병사단 포병연대 ( 제7보병사단) [116]
- 제8기계화보병사단 포병연대 ( 제8기동사단) [117]
- 제9보병사단 포병연대 ( 제9보병사단) [118]
- 제11기계화보병사단 포병연대 ( 제11기동사단) [119]
- 제12보병사단 포병연대 ( 제12보병사단) [120]
- 제15보병사단 포병연대 ( 제15보병사단) [121]
- 제17보병사단 포병연대 ( 제17보병사단)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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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6보병사단 포병연대 ( 제66보병사단)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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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제2연대 ( 해병대 제1사단) [135]
- 해병대 제3연대 ( 해병대 제1사단) [136]
- 해병대 제5연대 ( 해병대 제2사단) [137]
- 해병대 제7연대 ( 해병대 제1사단) [138]
- 해병대 제8연대 ( 해병대 제2사단) [139]
6. 기타
- 미국 육군처럼 제75레인저연대나 기갑기병연대 같은 전통있는 연대를 제외하면 모든 연대를 다 여단으로 만든 사례도 있다. 이런 미군의 여단 편제 역시 사실은 따지고 보면 고전적인 방식, 즉 대대를 모아 여단을 편성하는 것에 가까운 형식이다. 다만, 과거의 여단은 제병과 연합체제가 아니었던 데 반해 현대의 여단은 제병과 연합부대로서의 경향이 큰 점이 차이다. 물론 엄격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독립여단과 이런 사단 직할 여단의 병과 연합 수준은 현격한 차이를 가지고 있으므로, 독립여단과 동일한 제대로 간주하는 것은 곤란하고 그저 강화된 연대전투단 정도로 보는 것이 옳다. 공군에서는 전대가 육군의 연대 단위 부대지만, 전투를 위해서 사람 숫자보다는 항공기 숫자가 중요한 동네이다 보니 실제 인원은 육군에 비하면 훨씬 적다. 물론 항공기 외에도 정비 인력이나 기타 병과가 같이 있어야 할 테니 육군 연대 수준은 아니더라도 사람은 많겠지만. 보통 독립비행전대의 경우 1개 비행대대와 기지대대, 정비대대 등을 아래에 두고 비행단 예하인 항공작전전대의 경우 3~4개의 비행대대와 운항관제대, 기상대 등을 아래에 둔다.
- 연대급부터 제대로 구성된 사령부를 가질 수 있는 최소단위로 이 덕에 연대에서는 대대나 그보다 하위 편제들과는 달리 따로 직할대를 연대 사령부 예하로 둔다
- 경찰서나 소방서는 연대급과 비슷하다.
[1]
육군의 경우에는
육군 수색대, 해병대의 경우에는
해병대 수색대. 육군의 후방 지역방위사단은 수색중대 대신
기동중대가 편성된다.
[2]
여기서 갈라져나온
동원어로는
왕을 가리키는 라틴어 "rex", 군주령을 의미하는 영어 "
realm",
나라를 뜻하는 독일어 "
reich" 등이 있다.
[3]
중세에도 기사가
장교가 되어 부대를 지휘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지만, 개인의 무력이 중요했던 시대적 배경에 따라 각 개인은 잘 단련된
인간흉기들이기도 했다. 그러나 전쟁 규모가 커져가고 화약무기가 발전한 시대변화로 말미암아, 이미 중세 말의 기사는 병과가 아닌 사회적 계급 개념으로 변모한 까닭에, 기사 및
귀족 계급 출신자들은 개인의 전투력이 아닌 지휘관으로서의 가치가 더 중요하게 되었다.
[4]
이들을 지휘하던 선임연대장으로서의
여단장(brigadier)은 이후 계급으로서 영관급
상급대령이나 장성급
준장 개념으로 발전하였다.
[5]
그래서 실질적인 전투지휘는
연대장(
colonel)이 아니라
부연대장(
lieutenant colonel)의 몫이었다.
# 더불어 연대장도 후원자일뿐 군인일 필요는 없던 명목상 연대장과 군인이나 공직자로서 업무를 맡아보던 실제 연대장으로 분화되었다. 아직까지 이때의 연대 전통이 남은 근현대 영국군에 존재하는 '명예 연대장'(Colonel of the Regiment)은 그 동네
귀족이었으며, 현대에는 동네 귀족보다는 정규군의 고위 장성, 즉 작위를 받은 귀족이 명예 연대장이 된다. 지금은 주로 준장이나 소장이 명예 연대장인 경우가 많지만, 1차 세계대전 때까지만 해도 명예 연대장은 대부분 연대 연고지의 영주인 세습귀족 아니면 정규군 중장 이상, 보통은 대장이었다.
[6]
민병대가 정규연대가 되면서 그 설립자 및 후원자이기 마련인 민병대장도 연대장 직위 즉 대령 계급을 받게 되었다. 미국의 역사물이나 전쟁물에서 간혹 허름한 차림의 시골 출신 전직 대령이라는 설정의 사나이가 등장하는데, 이러한 이유로 그 사람이 그 동네 민병대장 출신이라고 유추할 수 있다.
[7]
그 탓에 뭉쳐서 역적질을 모의한다든가 하는 걸 우려해서 역으로 고향에서 멀리 떨어트리고 타지 출신들을 섞는 사례도 있었다.
[8]
사실 이는 영국이 자리잡은 지리적 특성에도 기인하는데, 섬나라라는 환경을 고려하면 대규모 육군을 굴릴 이유가 없어서다. 오히려 상륙 전에 적을 격퇴하기 위한 해군력이 중요시되는 것이다. 이 탓에 제2차세계대전 발발 직후에도 영국의 유럽전선에 투입된 육군 병력은 약 4개 사단에 해당하는 병력밖에 없었다. 대육군의 역할은 프랑스군, 대해군의 역할은 영국이 맡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9]
반면 외국군의 경우 비전투부대라도 규모만 맞다면 이들 편제를 사용한다. 예컨대
군수(logistic)나
군사경찰(military police) 정도는 군단이나 연대를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다. 오히려 이들 병과 쪽에서 거의 존재하지 않는 편제는 사단이다.
[10]
물론 그 과정에서 수방사 예하 지역방위사단의 일부 연대가 해체되어 인근 여단에 합쳐지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11]
제2보병여단으로 개편
[12]
제3보병여단으로 개편
[13]
제5보병여단으로 개편
[14]
제7보병여단으로 개편
[15]
제8보병여단으로 개편
[16]
제11보병여단으로 개편
[17]
제12보병여단으로 개편
[18]
제15보병여단으로 개편
[19]
제17보병여단으로 개편
[20]
제18보병여단으로 개편
[21]
제19보병여단으로 개편
[22]
제22보병여단으로 개편
[23]
제23보병여단으로 개편
[24]
제27보병여단으로 개편
[25]
제28보병여단으로 개편
[26]
제29보병여단으로 개편
[27]
제30보병여단으로 개편
[28]
제31보병여단으로 개편
[29]
제35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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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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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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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보병여단으로 개편
[33]
제50보병여단으로 개편
[34]
제51보병여단으로 개편
[35]
제52보병여단으로 개편
[36]
제53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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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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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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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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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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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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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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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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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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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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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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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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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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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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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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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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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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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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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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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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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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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보병여단(제32보병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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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보병여단(제33보병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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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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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보병여단(제17보병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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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보병여단(제17보병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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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보병여단(제35보병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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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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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0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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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1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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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3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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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5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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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6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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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7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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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8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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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9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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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1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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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보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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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8보병여단으로 개편
[107]
제219보병여단으로 개편
[108]
제220보병여단으로 개편
[109]
제221보병여단으로 개편
[110]
제56보병사단으로 예속 후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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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기계화보병사단 포병여단으로 개편
[112]
제1보병사단 포병여단으로 개편
[113]
제3보병사단 포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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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보병사단 포병여단으로 개편
[115]
제6보병사단 포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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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보병사단 포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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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동사단 포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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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보병사단 포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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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동사단 포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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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보병사단 포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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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보병사단 포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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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보병사단 포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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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보병사단 포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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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보병사단 포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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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보병사단 포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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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보병사단 포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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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보병사단 포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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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보병사단 포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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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보병사단 포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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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보병사단 포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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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보병사단 포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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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보병사단 포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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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보병사단 포병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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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1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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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2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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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7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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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8여단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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