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lign=center><tablewidth=700><tablebordercolor=#f4dfc1,#986b52><tablebgcolor=#fff,#444><tablecolor=#373a3c,#fff><#f4dfc1,#986b52><-2>
체스의 오프닝 ||
⚪ 1.e4
킹즈 폰 오프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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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d4
퀸즈 폰 오프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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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Bf4
런던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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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는 각각 백, 흑의 수순으로 정렬 순서는 Lichess 오프닝 데이터베이스에서의 마스터 사용 빈도를 따름. |
시실리안 디펜스 드래곤 베리에이션 Sicilian Defence, Dragon Vari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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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체스게임, info=none, a8=Rb, b8=Nb, c8=Bb, d8=Qb, e8=Kb, f8=Bb, g8=, h8=Rb, a7=Pb, b7=Pb, c7=, d7=, e7=Pb, f7=Pb, g7=, h7=Pb, a6=, b6=, c6=, d6=Pb, e6=, f6=Nb, g6=Pb, h6=, a5=, b5=, c5=, d5=, e5=, f5=, g5=, h5=, a4=, b4=, c4=, d4=Nw, e4=Pw, f4=, g4=, h4=, a3=, b3=, c3=Nw, d3=, e3=, f3=, g3=, h3=, a2=Pw, b2=Pw, c2=Pw, d2=, e2=, f2=Pw, g2=Pw, h2=Pw, a1=Rw, b1=, c1=Bw, d1=Qw, e1=Kw, f1=Bw, g1=, h1=Rw, caption=n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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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4dfc1> 수순 |
1.e4 c5 2.Nf3 d6 3.d4 cxd4 4.Nxd4 Nf6 5.Nc3 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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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오프닝 | 오픈 시실리안 | ||
ECO 코드 | B70–B79 |
[clearfix]
1. 개요
체스의 오프닝으로, 시실리안 디펜스의 하위 베리에이션이다. d6 오픈 시실리안에서 흑이 비숍을 피앙케토하는 것을 말한다. 드래곤이라는 이름은 흑의 폰 구조가 용자리와 닮아서 붙여졌다.2.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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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닷컴 코리아 채널의 오프닝 강의 |
굉장히 날카롭고 전술이 많이 나오는 오프닝이다. 조금만 잘못둬도 전술로 기물을 날리거나 체크메이트를 노린 희생이 들어온다.[1] 흑이 룩으로 c3칸 나이트[2]를 잡고 희생하며 공격을 시작하는 것은 하도 자주나오다보니 아예 "Rxc3 교환 희생"[3] 이라고 고유명사화 되어 있다. 게임을 터트리거나 게임이 터지거나 둘 중 하나다보니 무승부 비율이 낮은 편이다.
흑은 피앙케토 후 킹사이드 캐슬링, Nc6, Rc8, d5 폰브레이크 등으로 중앙과 퀸사이드 공격을 노리는 것이 기본 아이디어이다. 피앙케토한 흑의 어두운 비숍은 "드래곤 비숍"이라고 불리며 공격의 중추로 쓰이는 중요한 기물이다. 그래서 나이트 등과 허무하게 교환하는 것은 전략적인 블런더로 여겨지므로 지양해야한다. 백은 f3로 Ng4를 차단하고 킹사이드 확장을 준비하며 e3 비숍-d2 퀸의 배터리를 이용하여 Bh6으로 드래곤 비숍과 자신의 어두운 비숍을 교환하려 하는 경우도 있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흑에게 꼭 나쁜 것은 아닐 수 있다.
드래곤을 상대하는 백의 가장 인기있는 대응은 흑과 반대방향으로 캐슬링을 한 뒤 서로 킹을 노려 올인 공격을 하는 유고슬라브 어택이다. 흑과 같이 킹 사이드로 캐슬링 후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운영하는 클래시컬 베리에이션도 있다.
3. 파생형
- 6.Be3: 유고슬라브 어택
- 6…a6: 시실리안 드래곤도프. 드래곤과 나이도프를 동시에 한 것으로, 드래곤의 아이디어는 따오되 이론을 피하려는 움직임이다. 이후 흑은 b5 전진으로 c4칸에 백 비숍이 오지 못하게 막고 Bb7로 밝은 비숍까지 피앙케토하며 b4 전진으로 c3 나이트를 쫓아낼 것을 위협한다. 안 그래도 날카로운 드래곤에서 방어적인 수로 템포를 더 사용하는 것이 단점으로, 드래곤의 원래 목적이었던 어두운 비숍 피앙케토를 할 여유가 잘 나오지 않는다.
- 6.Be2: 클래시컬 베리에이션
- 6.g3: 피앙케토 베리에이션
- 6.f4: 레벤피시 어택.
3.1. 유고슬라브 어택
[include(틀:체스게임, info=Yugoslav Attack,a8=, b8=, c8=Rb, d8=Qb, e8=, f8=Rb, g8=Kb, h8=,
a7=Pb, b7=Pb, c7=, d7=Bb, e7=Pb, f7=Pb, g7=Bb, h7=Pb,
a6=, b6=, c6=Nb, d6=Pb, e6=, f6=Nb, g6=Pb, h6=,
a5=, b5=, c5=, d5=, e5=, f5=, g5=, h5=,
a4=, b4=, c4=Bw, d4=Nw, e4=Pw, f4=, g4=, h4=,
a3=, b3=, c3=Nw, d3=, e3=Bw, f3=Pw, g3=, h3=,
a2=Pw, b2=Pw, c2=Pw, d2=Qw, e2=, f2=, g2=Pw, h2=Pw,
a1=, b1=, c1=Kw, d1=Rw, e1=, f1=, g1=, h1=Rw,
caption=포지션 예시)]
백의 Be3, f3, Qd2, 퀸사이드 캐슬링이 특징. 반대 방향으로 캐슬링했기 때문에 서로 상대의 킹을 노리고 폰 스톰 공격을 한다. 흑은 피앙케토를 통해 비숍의 활동성을 얻었지만 그 반대급부로 킹사이드 폰 구조가 약해지기 때문에 다른 시실리안에서도 자주 보이는 백의 킹사이드 폰 스톰이 드래곤에서는 더욱 위협적이 된다.
f3의 경우 흑 나이트가 g4칸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는 동시에 e4폰을 보호하며, 이후의 g4 및 h4 폰 스톰을 준비하는 의미도 있다. 비슷한 킹사이드 어택 세팅을 킹즈 인디언 디펜스나 피어츠 디펜스 등 흑이 킹사이드 피앙케토를 가져가는 오프닝에 적용하는 경우도 많다.
퀸사이드 캐슬링 전에 Bc4를 먼저 두어 d6-d5 폰브레이크를 막는지(9.Bc4 라인) 아니면 그냥 캐슬링을 해서 d5를 허용하는지(9.O-O-O 라인)에 따라 다시 이론이 갈라진다. 70년대에는 9.Bc4가 완전한 메인 라인이었지만 캐슬링 라인 또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면서 현대에는 비슷한 수준으로 플레이된다. 아예 9.g4로 폰을 먼저 미는 것도 가능하다.
21세기 이후 GM레벨에서 유고슬라브로 들어가면 보통 백 승률이 흑보다 많이 높은 편으로, 최상위권에서 드래곤의 인기가 떨어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 6.Be3 Bg7 7.f3 O-O 8.Qd2 Nc6
- 9.Bc4: 유고슬라브 어택 메인 라인
- 9.O-O-O: 라우저 베리에이션
3.1.1. 9.Bc4
[include(틀:체스게임, info=Yugoslav Attack 9.Bc4,a8=Rb, b8=, c8=Bb, d8=Qb, e8=, f8=Rb, g8=Kb, h8=,
a7=Pb, b7=Pb, c7=, d7=, e7=Pb, f7=Pb, g7=Bb, h7=Pb,
a6=, b6=, c6=Nb, d6=Pb, e6=, f6=Nb, g6=Pb, h6=,
a5=, b5=, c5=, d5=, e5=, f5=, g5=, h5=,
a4=, b4=, c4=Bw, d4=Nw, e4=Pw, f4=, g4=, h4=,
a3=, b3=, c3=Nw, d3=, e3=Bw, f3=Pw, g3=, h3=,
a2=Pw, b2=Pw, c2=Pw, d2=Qw, e2=, f2=, g2=Pw, h2=Pw,
a1=Rw, b1=, c1=, d1=, e1=Kw, f1=, g1=, h1=Rw,
caption=6.Be3 Bg7 7.f3 O-O 8.Qd2 Nc6 9.Bc4)]
- 9...Bd7 10.O-O-O Rc8 11.Bb3 Ne5 12.h4 h5: 솔티스 베리에이션. 백의 h폰 전진을 h5로 막으며, 한때 드래곤의 메인 라인이었다. 백은 h파일을 열기 힘들어지며 기어이 h파일을 열기 위해 13.g4 hxg5 14.h5 Nxh5으로 킹사이드 폰들을 희생하며 공격할 수도 있지만 흑이 이에 맞춰서 Rxc3를 비롯해 백을 역으로 공격해 동등하거나 유리해질 수 있어 이 라인을 피하기 위해 12.Kb1을 두기도 한다. 그런데 흑은 여기에 대응해 12...Re8 라인이 존재하는 등 날카롭다 보니 흑백 간 대응하는 이론이 많이 연구되어 있다.
- 9...Bd7 10. O-O-O Rb8: 차이니즈 드래곤. 룩을 b열에 놓고 b폰 전진을 도우며 백의 c4 밝은 비숍을 위협한다. 백 비숍이 b3로 도망가더라도 흑은 Na5로 비숍을 교환할 수 있다. 이후 드래곤 비숍이 교환되더라도 대신 e7-e5 전진으로 중앙을 차지한다는 전략이다.
- 9...Nxd4 10.Bxd4 Be6 11.Bxe6 fxe6의 사이드라인이 존재한다.
3.1.2. 9.O-O-O
[include(틀:체스게임, info=Yugoslav Attack 9.O-O-O,a8=Rb, b8=, c8=Bb, d8=Qb, e8=, f8=Rb, g8=Kb, h8=,
a7=Pb, b7=Pb, c7=, d7=, e7=Pb, f7=Pb, g7=Bb, h7=Pb,
a6=, b6=, c6=Nb, d6=Pb, e6=, f6=Nb, g6=Pb, h6=,
a5=, b5=, c5=, d5=, e5=, f5=, g5=, h5=,
a4=, b4=, c4=, d4=Nw, e4=Pw, f4=, g4=, h4=,
a3=, b3=, c3=Nw, d3=, e3=Bw, f3=Pw, g3=, h3=,
a2=Pw, b2=Pw, c2=Pw, d2=Qw, e2=, f2=, g2=Pw, h2=Pw,
a1=, b1=, c1=Kw, d1=Rw, e1=, f1=Bw, g1=, h1=Rw,
caption=6.Be3 Bg7 7.f3 O-O 8.Qd2 Nc6 9.O-O-O)]
라우저 베리에이션 또는 모던 라인이라고 부른다.
백은 캐슬링 이후 킹사이드 폰을 밀어 올인 공격하는 것이 계획인데 플랭크 공격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은 중앙에서의 힘 싸움, 폰 브레이크와 기물교환이다. 그렇다보니 흑의 d6-d5 폰 브레이크를 허용하면 폰 스톰 공격에 집중하기 힘들게된다고 생각하여 과거엔 9...d5를 허용하는 9.O-O-O를 좋지 않게 보았다.
오늘날엔 9.O-O-O도 연구가 많이 되어 빠르게 캐슬링 했을 때만 가능한 여러 옵션과 장점들이 많이 발견되었다. 대표적으로 10.Qe1과 10.Kb1라인이 있다. 백이나 흑이 퀸을 희생하는 라인이 개발되는 등 새 이론이 현대에도 계속 나오고 있다. 지금은 마스터 레벨에서 그 빈도 수가 거의 반반으로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 9...d5 10.exd5 Nxd5 11.Nxc6 bxc6 12.Bd4: 메인 라인. 흑의 선택은 12...Bxd4 비숍 교환, 12...e5 교환 거절, 12...Nxc3 나이트 교환 등 3가지가 있다.
- 9...d5 10.Qe1 10...e5 11.Nxc6 11...bxc6 12.exd5 12...Nxd5[4]: 10.Qe1라인의 메인 라인 격이다.
Qe1으로 백 룩과 흑 퀸을 같은 파일에 위치하게 하여 중앙 싸움을 보태려고한다. 이후 흑은 ...e5로 중앙을 치며 이후 몇 수 진행되고난 포지션은 흑의 c폰은 고립되어있고 흑 진영에 약한 지점들이 생겨나며 백은 그 지점들을 노리게 된다.
3.2. 클래시컬 베리에이션
[include(틀:체스게임, info=Classical Variation,a8=Rb, b8=, c8=Bb, d8=Qb, e8=, f8=Rb, g8=Kb, h8=,
a7=Pb, b7=Pb, c7=, d7=, e7=Pb, f7=Pb, g7=Bb, h7=Pb,
a6=, b6=, c6=Nb, d6=Pb, e6=, f6=Nb, g6=Pb, h6=,
a5=, b5=, c5=, d5=, e5=, f5=, g5=, h5=,
a4=, b4=, c4=, d4=Nw, e4=Pw, f4=, g4=, h4=,
a3=, b3=, c3=Nw, d3=, e3=Bw, f3=, g3=, h3=,
a2=Pw, b2=Pw, c2=Pw, d2=, e2=Bw, f2=Pw, g2=Pw, h2=Pw,
a1=Rw, b1=, c1=, d1=Qw, e1=, f1=Rw, g1=Kw, h1=,
caption=포지션 예시)]
백의 Be2, 킹사이드 캐슬링이 특징. 흑백이 같은 방향으로 캐슬링했으며 안전한 진행이 이루어진다. 이론이 매우 많고 날카로운 유고슬라브 어택을 피하기 위해 쓰이지만, 흑 킹이 안전하기 때문에 높은 레벨에서 자주 선택되는 편은 아니며, 승률상으로도 유고슬라브와 큰 차이가 난다.
- 6...Bg7 7.Be3: 클래시컬 어택
- 7...Nc6 8.O-O O-O 9.f4 Qb6 e5: 졸너 갬빗
- 7...Nc6 8.O-O O-O 9.Qd2: 배터리 베리에이션
3.3. 레벤피시 어택
[include(틀:체스게임, info=Levenfish Attack,a8=Rb, b8=Nb, c8=Bb, d8=Qb, e8=Kb, f8=Bb, g8=, h8=Rb,
a7=Pb, b7=Pb, c7=, d7=, e7=Pb, f7=Pb, g7=, h7=Pb,
a6=, b6=, c6=, d6=Pb, e6=, f6=Nb, g6=Pb, h6=,
a5=, b5=, c5=, d5=, e5=, f5=, g5=, h5=,
a4=, b4=, c4=, d4=Nw, e4=Pw, f4=Pw, g4=, h4=,
a3=, b3=, c3=Nw, d3=, e3=, f3=, g3=, h3=,
a2=Pw, b2=Pw, c2=Pw, d2=, e2=, f2=, g2=Pw, h2=Pw,
a1=Rw, b1=, c1=Bw, d1=Qw, e1=Kw, f1=Bw, g1=, h1=Rw,
caption=6.f4)]
f폰을 이용해 공격한다. 공격적이고 함정이 많은 라인이지만 최선의 수로 방어하면 백이 불리하다는 것이 알려져 마스터 레벨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백의 의도는 e5칸을 장악해 e5 폰 전진을 달성하려는 것으로 흑은 6...Nc6나 6...Nbd7로 이를 방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6...Bg7?에는 바로 7.e5로 나이트가 h5[5] 또는 d7으로 쫓겨나고 백이 중앙을 차지하고 e6에 폰 및 나이트가 와 캐슬링이 힘들어지는 등 흑이 불리해진다.
3.4. 액셀러레이티드 드래곤
자세한 내용은 시실리안 액셀러레이티드 드래곤 문서 참고하십시오.[include(틀:체스게임, info=Accelerated Dragon,
a8=Rb, b8=, c8=Bb, d8=Qb, e8=Kb, f8=Bb, g8=Nb, h8=Rb,
a7=Pb, b7=Pb, c7=, d7=Pb, e7=Pb, f7=Pb, g7=, h7=Pb,
a6=, b6=, c6=Nb, d6=, e6=, f6=, g6=Pb, h6=,
a5=, b5=, c5=, d5=, e5=, f5=, g5=, h5=,
a4=, b4=, c4=, d4=Nw, e4=Pw, f4=, g4=, h4=,
a3=, b3=, c3=, d3=, e3=, f3=, g3=, h3=,
a2=Pw, b2=Pw, c2=Pw, d2=, e2=, f2=Pw, g2=Pw, h2=Pw,
a1=Rw, b1=Nw, c1=Bw, d1=Qw, e1=Kw, f1=Bw, g1=, h1=Rw,
caption=1.e4 c5 2.Nf3 Nc6 3.d4 cxd4 4.Nxd4 g6)]
줄여서 액셀 드래곤이라고도 한다. 2...Nc6 오픈 시실리안에서 4...g6를 두는 베리에이션. 킹사이드 나이트 전개가 생략되어 일반적인 드래곤보다 피앙케토가 한 턴 더 빠르기 때문에 액셀 드래곤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4. 기타
-
날카로운 포지션과 많은 이론으로 인해 어려운 오프닝에 속하지만 낮은 레벨에서도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이에 대해 이름이 간지나기 때문이란 추측이 가장 큰 설득력을 얻고 있다.
- 드래곤으로 진행된 경기 중엔 "Slaying the Dragon"이라는 별명이 붙은 바비 피셔 vs 벤트 랄슨의 1958년 경기가 유명하다.
- 체스 신동을 다룬 2019년 영화 파힘에서는 "용의 변주곡"(...)이란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1]
바비 피셔 曰, 드래곤을 상대하는 법: "희생, 희생...
메이트"
[2]
킹 앞에 있는 나이트로서 e4칸(백이 킹사이드 폰을 전진할 시에 쉽게 약해진다.), a2칸(백이 퀸사이드 캐슬링을 선택하는 경우 약해진다.)을 수비하는 중요한 기물이다. 나이트가 없어지면 보통 이 두 칸에 대한 공격이 차례로 들어온다.
[3]
g7비숍도 c3칸을 노리고 있지만 보통 룩을 희생하는 경우가 잦다. 드래곤 비숍이라 불리는 g7 피앙케토 비숍은 흑의 매우 중요한 전략적 자산이기 때문이다.
[4]
12...cxd5는 13.Bg5로 폰 하나를 잃는다.
[5]
Ng4는 예시로 7...Ng4 8.Bb5+! Bd7 9.Qxg4(비숍이 핀에 걸렸다)로 기물을 잃거나 8...Kf8으로 캐슬링을 포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