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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21:27:46

스카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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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LM 스카이팀 도장.jpg
KLM 네덜란드 항공 보잉 777-300ER, PH-BVD, 스카이팀 특별 도장
파일:62014_1629457197.jpg
대한항공 보잉 777-300ER, HL7783, 스카이팀 특별 도장

1. 개요2. 회원사
2.1. 잠재적 협력 항공사
3. FFP 및 회원등급
3.1. 스카이 프라이어리티
4. 특징5. 스카이팀 전용 공항여객터미널6. 세계 일주 항공권7. 여담
7.1. 도색7.2. 스카이팀 회원사 관련 스포츠 마케팅 후원
8. 스카이팀 카고

[clearfix]

1. 개요

파일:스카이팀 로고.svg
"Caring more about you."
공식 웹사이트
2000년 6월에 결성된 항공동맹이다. 3개 메이저 항공동맹 중 결성은 가장 늦었지만 규모로는 세계 2위다.[1] 대한항공, 델타항공, 아에로멕시코, 에어 프랑스가 창립 멤버다.

본부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 세계무역센터(WTC)에 있으며, 스카이팀의 사무국에서는 주로 각 회원사의 고위 임원 출신의 인사 및 외부 재무분야 출신 인사들이 각 역할을 맡고 있다.

2. 회원사

볼드체로 표시된 항공사는 대한민국에 취항 중인 항공사이며 밑줄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주 항공사를 의미한다.
<rowcolor=#fff> 항공사
IATA 코드
국적
가입년월
한국 취항지
대한항공
(Korean Air)
KE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창립멤버
2000년 6월
델타 항공
(Delta Air Lines)
DL

[[미국|]][[틀:국기|]][[틀:국기|]]
창립멤버
2000년 6월
아에로멕시코
(Aero Mexico)
AM

[[멕시코|]][[틀:국기|]][[틀:국기|]]
창립멤버
2000년 6월
에어 프랑스
(Air France)
AF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창립멤버
2000년 6월
체코항공[3]
(Czech Airlines)
OK

[[체코|]][[틀:국기|]][[틀:국기|]]
2001년 3월
KLM 네덜란드 항공
(KLM Royal Dutch Airlines)
KL

[[네덜란드|]][[틀:국기|]][[틀:국기|]]
2004년 9월
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4]
(Aeroflot Russian Airlines)
SU

[[러시아|]][[틀:국기|]][[틀:국기|]]
2006년 4월
UX

[[스페인|]][[틀:국기|]][[틀:국기|]]
2007년 9월
케냐항공[7]
(Kenya Airways)
KQ

[[케냐|]][[틀:국기|]][[틀:국기|]]
2007년 9월
타롬항공[8]
(TAROM)
RO

[[루마니아|]][[틀:국기|]][[틀:국기|]]
2010년 6월
베트남항공[이전]
(Vietnam Airlines)
VN

[[베트남|]][[틀:국기|]][[틀:국기|]]
2010년 6월
중국동방항공[이전]
(China Eastern Airlines)
MU

[[중국|]][[틀:국기|]][[틀:국기|]]
2011년 6월
상하이항공[11][이전]
(Shanghai Airlines)
FM

[[중국|]][[틀:국기|]][[틀:국기|]]
2011년 6월
중화항공
(China Airlines)
CI

[[대만|]][[틀:국기|]][[틀:국기|]]
2011년 9월
SV

[[사우디아라비아|]][[틀:국기|]][[틀:국기|]]
2012년 5월
중동항공[14]
(Middle East Airlines)
ME

[[레바논|]][[틀:국기|]][[틀:국기|]]
2012년 6월
아르헨티나 항공[15]
(Aerolíneas Argentinas)
AR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2012년 8월
샤먼 항공[16]
(Xiamen Air)
MF

[[중국|]][[틀:국기|]][[틀:국기|]]
2012년 11월
GA

[[인도네시아|]][[틀:국기|]][[틀:국기|]]
2014년 3월
ITA 항공[17]
(ITA Airways)
AZ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2021년 10월
VS

[[영국|]][[틀:국기|]][[틀:국기|]]
2023년 3월
스칸디나비아 항공[19]
(Scandinavian Airlines System)
SK

[[스웨덴|]][[틀:국기|]][[틀:국기|]]
[[노르웨이|]][[틀:국기|]][[틀:국기|]]
[[덴마크|]][[틀:국기|]][[틀:국기|]]
2024년 9월 1일
이적 예정

델타 항공 노스웨스트 항공이 합병하면서 9개의 회원사와 2개의 준 회원사가 된다. 2009년 컨티넨탈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에 합병됨에 따라 스타얼라이언스로 붙어 하나가 줄었으나 베트남항공이 2010년 6월에 가입하게 되어 다시 10개가 된다. 그리고 이후 루마니아의 타롬항공도 비슷한 시기에 가입하게 되었고, 2010년 6월에 회원제를 변경하면서 2007년에 가입한 에어 에우로파, 케냐항공, 그리고 신규 가입사인 타롬항공을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승격시켰다.

2011년 6월 21일에 중국동방항공이 새로 가입했다. 이로써 중화권 대형 항공사 6개 중에 3개가 스카이팀의 회원사가 되었다. 중국동방항공이 스카이팀에 가입하면서 자회사인 상하이항공은 자연스럽게 스타얼라이언스에서 스카이팀으로 이적했다.

2011년 9월 21일에는 대만의 플래그 캐리어인 중화항공이 가입했으며 델타항공의 후원 아래 아르헨티나 항공이 2012년에 가입, 동년도에 사우디아 항공 역시 스카이팀에 합류.[20] 한 달 후에는 레바논의 중동항공(MEA)이 가입했다. 인도네시아의 가루다 인도네시아도 대한항공의 후원 아래 2014년 3월 5일 20번째 회원사로 정식 가입했다.

2018년 10월 28일 일요일 새벽 5시( UTC+9) 출발/도착 부터 대한민국 서울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동방항공, 상하이항공, 베트남항공을 제외한 나머지 스카이팀 회원사들이 제2터미널로 이전했다.

중국남방항공이 2019년 1월 1일 스카이팀에서 탈퇴하였다. 그리고 그 즉시 중국 공산당은 스카이팀과 함께 원월드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에 보내버리는 것으로 결정냈다. 자회사인 샤먼 항공은 스카이팀에 잔류 중. 사실 이전부터 남방이 스카이팀을 탈퇴한다는 소문은 무성했다. 남방이 중국동방항공보다 규모도 크고 취항지도 많은데 경쟁사 동방이 스카이팀의 터줏대감인 델타항공이나 에어프랑스- KLM과 협력을 강화하는 동안 동맹 내에서 점차 소외되고 있었기 때문. 급기야 동방의 홈페이지에서 남방항공의 마일리지 누락 적립이 제한되기 시작했다. 남방 쪽의 시스템 개선 작업으로 온라인으로는 안되고 지점이나 콜센터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한다. 동방항공 공지(중국어) 이후엔 아메리칸 항공과 코드셰어를 합의하며 아메리칸의 남방 지분 투자도 이루어진다. 아메리칸 항공 입장에서도 델타 - 동방, 유나이티드 - 국제와 같은 중국 본토 파트너가 필요했던 것이다.

한편 같은 항공동맹이었던 대한항공에게는 희소식이다. 델타의 중국, 동남아 환승수요가 그만큼 대한항공으로 넘어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 하지만 원월드의 창립멤버인 캐세이퍼시픽은 원월드 가입 희망사에 대한 비토권을 가지고 있어 남방이 원월드로 옮길 수 있을지는 미지수.[21]

알리탈리아의 경영 위기로 인해, 매각 시 스카이팀을 탈퇴....하는 것이 매우 유력해졌다. 같은 스카이팀 내에서 인수에 관심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던 에어프랑스는 관심이 없음을 표명했고, 남은 유력한 두 개의 후보 인수자들은 내부 구조조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인수하지 않겠다고 표명하여 다들 외면하고 있기 때문. 알리탈리아가 스카이팀을 탈퇴하게 되면 에어프랑스-KLM, 델타항공이 큰 타격을 입게 된다. 바로 미주행 대서양 노선 때문. 핵심 노선을 파트너가 아닌 경쟁사로 맞이하면 경쟁으로 당장의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스카이팀에 계속 존속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 # 결국 알리탈리아의 후신격인 ITA 항공이 스카이팀에 합류했다.

2022년 4월 26일, 아에로플로트의 회원 자격이 일시적으로 정지되었다. #

2022년 9월 27일, 버진 애틀랜틱 항공의 가입이 확정되었고 2023년 3월, 정식으로 회원사가 되었다.

현재 인천공항 탑승동에 남아있는 항공사들은 중국동방항공, 상하이항공, 베트남항공 사우디아 항공 총 4개이며, 2024년 2터미널 확장이 완료되면 모두 이전할 예정이다.

2023년 10월 5일, 오랜만에 스카이팀에게 희소식이 들려왔다. 에어 프랑스 KLM 네덜란드 항공이 무려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회원사인 스칸디나비아 항공의 지분을 20% 가량 매입하며 스카이팀 이적을 공식 발표한 것. 스칸디나비아 항공이 동맹 창립 회원사임에도 불구하고 경쟁 동맹으로 넘어간다는 소식에 항공계가 꽤나 들썩이고 있다.

ITA 항공 에어 에우로파가 각각 스타얼라이언스, 원월드로 이적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또 아에로플로트가 대형항공사임에도 러시아 경제제재로 회원사 역할을 못한다는 점에서 미주행 대서양 노선의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버진 애틀랜틱 항공 스칸디나비아 항공이 연이어 이적을 하거나 이적을 확정지었다는 것은 굉장히 고무적인 부분.

2.1. 잠재적 협력 항공사

잠재적 협력 항공사
항공사 IATA 코드 국적
에어발틱[22] BT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에어 모리셔스 MK 파일:모리셔스 국기.svg
엘알[23] LY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에티하드 항공[24] EY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골 항공 G3 파일:브라질 국기.svg
훈누 에어 MR 파일:몽골 국기.svg
일본항공[25] JL 파일:일본 국기.svg
진에어[26] LJ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LATAM 칠레 항공[27] LA 파일:칠레 국기.svg
미아트 몽골항공[28] OM 파일:몽골 국기.svg
트랜스아비아[29] HV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우즈베키스탄항공 HY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웨스트젯[30] WS 파일:캐나다 국기.svg

골 항공, LATAM 항공 그룹이 꾸준하게 스카이팀 가입설이 대두되고 있다. 아무래도 스카이팀 항공사들과 상당한 전략적 제휴를 하고 있다 보니 그런 것으로 보여진다. 골 항공 또한 일부 지분이 델타 항공에 있으며 코드셰어 중인 항공사의 절반이 스카이팀 항공사들이기도 하다. 2015년에는 대한항공이 골 항공의 브라질 국내선에 코드셰어를 걸기 시작했다. 우즈베키스탄항공의 경우 대한항공 노선에 코드셰어가 걸려있는 등 협력을 하고 있어 대한항공의 후원 아래 스카이팀 가입을 협상중이다.

포르투갈 정부가 매물로 내놓은 TAP 포르투갈 항공의 지분인수에 에어 프랑스-KLM 그룹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서, 이 거래가 성사될 경우 스칸디나비아 항공에 이어 세번째로 스타얼라이언스에서의 스카이팀 이적이 될 전망이다.[31]

대체로 델타 항공 에어 프랑스-KLM 그룹의 신규 멤버 영입활동이 활발한 편이다. 대한항공 베트남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를 영입하는데 스폰서 역할을 하였고, 우즈베키스탄항공을 영입하려는 시도도 하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중단. 현재 동아시아-동남아시아권에서 추가로 영입할만한 항공사는 마땅치 않은 상태다.
===# 탈퇴한 회원사 #===
항공사 IATA 코드 국적 시기 사유
컨티넨탈 항공 CO 파일:미국 국기.svg 2009년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인수
코파 항공 CM 파일:파나마 국기.svg 2009년 모기업 컨티넨탈 항공 탈퇴로 인한 자동 탈퇴 및, 스타얼라이언스로 이적
노스웨스트 항공 NW 파일:미국 국기.svg 2011년 델타 항공과 합병
중국남방항공 CZ 파일:중국 국기.svg 2019년 1월 원월드 항공사와 조인트 벤처후 탈퇴
알리탈리아 AZ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2021년 10월 파산

3. FFP 및 회원등급

각 항공사 FFP의 일반회원에는 특별한 명칭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등급표에서 명칭은 생략한다.
항공사 프로그램 엘리트
(SkyTeam Elite)
엘리트 플러스
(SkyTeam Elite Plus)
비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SKYPASS)
모닝캄 클럽 모닝캄 프리미엄 클럽
밀리언마일러 클럽
엘리트 플러스의 두 등급이 평생회원제
아에로멕시코 클럽 프리미어
(Club Premier)
오로[32] 플라티노[33]
티타니오[34]
마일이 아닌 km 단위로 FFP운영
델타항공 스카이마일스
(SkyMiles)
실버 메달리온 골드 메달리온
플래티넘 메달리온
다이아몬드 메달리온
에어 프랑스
KLM 네덜란드 항공
타롬항공
플라잉 블루
(Flying Blue)
실버 골드
플래티넘
일반회원은 아이보리
FFP 카드에 발급 항공사 로고가 찍힘
가루다 인도네시아 가루다마일즈
(GarudaMiles)
골드
골드 EC+
플래티넘 일반회원이 블루, 차상위가 실버.
실버는 스카이팀 등급이 일반
(엘리트 등급이 아님)
베트남항공 로터스마일즈
(LotusMiles)
티타늄
골드
플래티넘
밀리언마일러
일반회원은 실버
로고, FFP명칭 모두 연꽃에서 따옴
밀리언마일러[35] 평생회원제
사우디아 항공 알푸르산
(ALFURSAN)
실버 골드 일반회원은 블루
샤먼항공 백로 클럽
(Egret Club)
실버 골드 로고, FFP명칭 모두 백로에서 따옴
아르헨티나 항공 아에로리네아스 플러스
(Aerolineas Plus)
오로 플라티노
아에로플로트 아에로플로트 보너스
(Aeroflot Bonus)
실버 골드
플래티넘
플래티넘 등급은 탑승회수로 달성시에는
비즈니스석 탑승실적만 인정
중화항공 다이너스티[36] 플라이어
(Dynasty Flyer)
골드 에메랄드
파라곤
탑승 회수로 실적 달성시 에메랄드,
파라곤은 비즈니스석, 일등석 탑승만 인정
중국동방항공
상하이항공
동방만리행
(Eastern Miles)
실버 골드 마일리지 유효기간 3년
중동항공 세다르 마일즈
(Cedar Miles)
실버 골드
플래티넘
로고, FFP 명칭은 모두 삼나무에서 따옴
체코항공 OK플러스
(OK Plus)
실버 골드
플래티넘
OK는 체코항공의 IATA 코드.
에어 에우로파 SUMA
(SUMA)
실버 골드
플래티넘
개편 전의 플라잉 블루와 가장 유사한 시스템.
케냐항공 아산테 리워즈
(Asante Rewards)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른 얼라이언스, 항공사들도 그렇지만 카드색상만으로는 일반등급인지, 엘리트인지 엘리트 플러스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특히나 대한항공 모닝캄 프리미엄은 색상으로는 실버 카드다. 따라서, 회원카드의 스카이팀 로고 아래를 보면 일반회원(MEMBER)인지, 엘리트(ELITE)인지, 엘리트 플러스(ELITE PLUS)인지 구분이 가능하다. 마치 스타얼라이언스는 회원카드 아래에 SILVER, GOLD 표기를 하고, 원월드는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를 색상으로 표기한 것과 같다. 물론 배너나 여러 표지판에서도 마찬가지다.
파일:external/kr.koreanair.com/1411086554795.png

3.1. 스카이 프라이어리티

파일:external/web.archive.org/SkyPriority-Services.jpg

SKY PRIORITY. 스카이팀에서 2012년 1월에 출시한 우수고객 대상의 최초의 얼라이언스 브랜드 서비스이다. 스카이팀 항공편을 이용하는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비즈니스 클래스,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에게 해당 스카이팀 항공사들이 통일된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개념이다.

체크인시 우선권 (전용 카운터), 탑승시 우선권, 수하물 우선처리(별도 태그 부착), 라운지 이용이 일반적으로 해당되는 사항들이고, 특정 공항에 한해서 입출국 등의 심사에도 패스트트랙을 운용하고 있다.

참고로 엘리트 플러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퍼스트 클래스 이외에도 각 항공사, 공항마다 일부 서비스가 공유 가능한 승객의 범위가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어 체크인시에 엘리트 회원까지 이용 가능하다든가 하는 것이다.

출시 이전에는 각 항공사별로 우수고객을 표기하는 방법(특히 체크인 카운터의 회원등급 등)이 달라서 사용할 수 있는 카운터나 레인 등을 한눈에 찾기가 쉽지 않았으나, 출시 후 특유의 눈에 확 띄는 빨간 로고나 줄이 전광판이든 배너든 곳곳에 일관되게 포함되게 되어 가시성이 매우 높아졌다. 특히 보딩패스에 SKY PRIORITY가 인쇄되므로 승객이나 항공사 직원(특히 게이트, 라운지 담당직원)들의 인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짐 태그에는 보통 빨간 로고 대신에 일반적인 SKY PRIORITY 인쇄와 각 항공사의 전용 태그만 있는 편이다. 물론 보딩패스도 태그처럼 로고 말고 글자 인쇄만 그렇다.

사실 이러한 우수고객 대상 얼라이언스 서비스는 당연히 스타 얼라이언스나 원월드에도 존재하는 개념이지만, 스카이팀의 경우 통일된 브랜드 서비스로 런칭했다는 의미가 있겠다.

스카이 프라이어리티라는 명칭의 유래는 스카이팀 회원사이자 창립멤버 중 하나인 델타 항공이 2010년에 출시한 동명의 SKY PRIORITY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특유의 빨간 표시와 글자 배치가 델타의 SKY PRIORITY를 기반으로 한 모습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의 경우, 퍼스트 클래스, 프레스티지 클래스[37] 체크인 카운터에 SKY PRIORITY 표기가 되어 있다. 다만 일반석 승객 기준으로 대한항공 이외의 스카이팀 회원사 FFP의 엘리트 플러스 승객은 프레스티지 클래스 카운터를 사용하게 된다. 대한항공의 모닝캄 프리미엄, 밀리언 마일러 회원[38]은 퍼스트 클래스 카운터 이용이 가능하다. SKY PRIORITY 대상 승객으로서 라운지 이용 권한과 탑승순서는 같다.

각 회원사별 SKY PRIORITY 로고 적용한 모습은 이곳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

에어프랑스 기준 사용 대상은 다음과 같다.

4. 특징

대한항공, 샤먼항공, 중국동방항공, 중화항공 델타 항공으로 이어지는 아시아-태평양 노선에서 상당한 세력을 갖추고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아시아나항공 + 전일본공수 + 중국국제항공 + 유나이티드 항공 + 에바항공보다 근소하게나마 앞선다. 원월드는 태평양 노선이 원래 빈약한 아메리칸 항공 일본항공, 캐세이퍼시픽 항공이 보완하는 형식으로 태평양 노선을 커버했으나 최근 일본항공이 파산을 겪고 노선을 줄이면서 아시아-태평양 노선에서 다소 위축되었다. 유럽도 생각보다 작지 않은 세력을 갖추고 있으나 남반구 쪽은 원월드에 밀리는 편이다.

원래 항공 동맹 자체가 미국 국적 항공사의 비중이 클 수밖에 없지만[39],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 점점 델타와 아이들의 구도가 심화되고 있다. 델타항공은 스카이팀과 병행하여 에어프랑스-KLM, 대한항공, 중국동방항공,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등과 지역별로 양자 조인트 벤처를 확대하고 있고, 아에로멕시코(49%), 버진 애틀랜틱항공(49%),[40], 대한항공 지주사 한진칼(9.2%), 중국동방항공(3.55%)에 이어 원월드 멤버인 LATAM 항공 그룹 또한 지분 20%를 인수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델타가 양자 JV와 지분 투자에 매달리면서 스카이팀이 무력화되리라는 관측이 도는 중. 하지만 LATAM의 스카이팀 가입 가능성도 커지고 있어서 아직은 오리무중이다.

2017년 6월자, 외신 보도에 의하면 약관을 개정하여 LCC에도 문호를 개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CEO가 직접 밝혔다. 이유인즉, FSC와 LCC의 구분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그렇단다. 만약 현실화가 될 경우 현재 스카이팀의 소속 항공사들의 자회사 격으로 존재하는 LCC 중 상태가 괜찮은 몇몇 군데가 회원사로 가입이 되지 않을까 싶다. LCC에 스카이팀 문호가 개방될 경우 진에어가 1순위로 가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LCC라서 마일리지 적립은 어렵지만 인터라인 연계는 확실히 개선될 듯.

5. 스카이팀 전용 공항여객터미널

대륙 국가 도시 공항 여객터미널 비고
아시아 중국 베이징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2019년) 제2터미널 제3터미널: CI
베이징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2019년 9월 개항~) N/A 없음
상하이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제1터미널 제2터미널: SU, AF, DL, VN, MF, KL
대한민국 서울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41] KE, DL, AF, KL, CI, MF, GA, SU, AM
4단계 사업 후: MU, FM, VN, SV
일본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제1터미널 - 북 윙 제2터미널: MU, FM, CI, VN, G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제3터미널
제2F터미널(국내선)
제3터미널: MU, FM, CI, SV, KL, KE
유럽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편의상 T2 T3구역: KE, CI
독일 뮌헨 뮌헨 국제공항 제1터미널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 제2터미널
러시아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 B/D(주력)/E/F터미널 F( MU)
도모데도보 국제공항: VN
스페인 마드리드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제1터미널 일반 국제선: UX, SU, DL, AM, AR, KE, MU
제4터미널: RO
제2터미널 솅겐 노선: UX, AZ, AF, KL
제4터미널: OK
영국 런던 런던 히스로 공항 제4터미널 제3터미널: DL, VS
개트윅 공항: GA
이탈리아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 제1터미널 솅겐 노선: AZ, AF, KL, OK, UX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 제3터미널 일반 국제선: AZ, SU, RO, KE, CI, MU
제5터미널: DL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 제1터미널 리나테 공항: AZ(솅겐 노선), AF, KL
프랑스 파리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 제2D/E/F/G터미널 2C터미널: SU, VN
파리 파리 오를리 공항 서터미널 남터미널: 프랑스 해외영토 노선
리옹 생텍쥐페리 국제공항 제2터미널
북미 미국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터미널 T/A/B/C/D/E F(국제선): AM, AF, KL, KE
보스턴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 터미널 A 터미널 E: AF, AZ, DL (국제선 도착편), KL, KE
시카고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제5터미널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 맥나마라 터미널
로스엔젤레스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 제2/3터미널, TBIT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 SU, AF, AZ, CI, MU, KL, KE, SV, MF
2터미널: DL
3터미널: DL, AM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국제공항 제1터미널 - 린드버그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제2, 4( KL, CI, MF)터미널 제1터미널: AM, AF, AZ, SU, SV, KE, MU
제7터미널: AR
라과디아 공항 터미널 C/D
솔트레이크 시티 솔트레이크 시티 국제공항 탑승동 A
시애틀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 메인 터미널 탑승동 A 탑승동 S: AM, AF, DL, KE
멕시코 멕시코 시티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제1터미널 제2터미널: AM, DL
남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미니스트로 피스타리니 국제공항 터미널C 터미널A: AM, UX

6. 세계 일주 항공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세계 일주 항공권 문서
3.2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여담

대한항공은 스카이팀 결성 당시 스타보다 팀이 중요하다며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한 아시아나항공을 은근히 비꼬는 광고를 실은 적이 있다. 사실 대한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하려고 했으나 그 때 각종 사고를 일으키던 시절이라 가입이 거부되었다.[42]

원월드 회원인 말레이시아 항공과는 본의 아니게 악연이 2014년에 잇따라 벌어진 적 있다. MH066(대한항공, 델타 항공, 체코항공, 하지만 이 때는 아메리칸 항공이 코드셰어를 걸지 않았다.), MH17(KLM) 등이 있다.

스카이팀은 현재 큰 위기에 처해졌는데, 중국남방항공의 탈퇴와 유럽의 체코항공 알리탈리아[43] 코로나19로 인해 연속으로 파산하였고, 아에로플로트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회원 자격이 정지되면서 규모가 작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국 제2국적사인 버진 아틀란틱이 스카이팀에 합류하여 원월드에 비해 취약했던 영국과 미국을 이어주는 스카이팀 대서양 횡단 노선망이 보강되었고 조만간 스타얼라이언스 멤버, 그것도 창립 멤버인 스칸디나비아 항공 스타얼라이언스를 떠나 스카이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는 스칸디나비안의 지분을 에어 프랑스 그룹이 확보했기 때문인데, 최종적으로 스칸디나비안이 스카이팀에 합류하게 된다면 북유럽 3국 노선망까지 한번에 확보하게 되어 ITA 항공 이탈 공백을 메우는 것은 물론이고 유럽 내 노선망이 한층 강해질 전망이다.

(만약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식되어 아에로플로트가 스카이팀 정회원 자격을 회복하고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까지 성공적으로 최종 완료된다면 스카이팀은 서유럽과 동유럽, 북유럽 노선망이 한층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스칸디나비안 항공이 인천에 정식으로 취항까지 하게 된다면 스카이팀 멤버십이 있는 한국인 입장에서는 유럽 국가 가운데서도 가장 많이 방문하는 영국, 프랑스, 체코, 스폐인, 이탈리아, 네덜란드와 북유럽 국가를 대한항공 직항으로 가거나 스카이팀 항공사를 이용하여 환승하기도 훨씬 편해질 전망이다. 에어 에우로파 ITA 항공이 스카이팀에서 이탈하더라도 어차피 현재 대한민국 노선에 취항하지도 않는 상태이고 대한항공 직항으로 가는 방법도 있으니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에 직접 취항하지 않는 아르헨티나 항공, 에어 에우로파, 케냐항공은 각각 대한항공의 뉴욕, LA, 마드리드, 방콕노선에 코드셰어를 걸어 놓고 있어서 인천국제공항 FIDS에서나마 해당 항공편과 로고를 볼 수는 있다. 현재 타롬항공과 중동항공은 대한민국에는 코드셰어편마저 없는 스카이팀 회원사다.

SKYTEAM 도색을 입힌 항공기 기체는 에어버스 기종보다 보잉의 기종이 더 많이 있는 것으로 나온다. 보기를 들어 대한항공 보잉 737, 보잉 777 등등 이러한 경우가 있으며 중화항공 보잉 747을 SKYTEAM Livery로 쓰고 있지만 보잉 747은 퇴역하게 되는 기종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미국 델타 항공은 오히려 보잉 767까지 스카이팀 특별 도색을 입히는 것으로 보인다. 에어 프랑스 역시 보잉 777-300ER 기종 중 상당수가 이 특별 도색을 입혀서 하늘을 누비고 있다.

7.1. 도색

회색 바탕에 동체 상단에 스카이팀의 네임 로고가 새겨져 있다. 스타얼라이언스와 마찬가지로 꼬리날개에는 남색 바탕에 흰색 로고가 붙여져 있고, 하단부에 항공사 로고를 붙인다.

7.2. 스카이팀 회원사 관련 스포츠 마케팅 후원

항공사 IATA 코드 스포츠종목 피후원단체
대한항공 KE 배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대한항공 KE 야구 SSG 랜더스
중국동방항공 MU 미상 미상
샤먼항공 MF 미상 미상
중화항공 CI 미상 미상
베트남항공 VN 미상 미상
가루다 인도네시아 GA 축구 리버풀 FC
에어 프랑스 AF 미상 미상
KLM 네덜란드 항공 KL 미상 미상
아에로플로트 SU 축구 러시아 축구대표팀
CSKA 모스크바
ITA 항공 AZ 축구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유벤투스
에어 에우로파 UX 축구 스페인 축구대표팀
체코항공 OK 미상 미상
타롬항공 RO 미상 미상
델타 항공 DL 야구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그 산하 일부 구단
델타 항공 DL 축구 첼시 FC(경기장 광고판 광고)
로스앤젤레스 FC[44]
북중미 골드컵
코파 아메리카(남북미 통합대회 한정)
아에로멕시코 AM 축구 멕시코 축구대표팀
북중미 골드컵
코파아메리카(남북미 통합대회 한정)
아르헨티나 항공 AR 축구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사우디아 항공 SV 미상 미상
중동항공 ME 미상 미상
케냐항공 KQ 미상 미상

8. 스카이팀 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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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스카이팀의 항공화물 동맹체. 다만 회원사는 스카이팀보다 적다.

2021년 기준 11사가 가입되어있다. 아에로플로트 카고[45], 아에로멕시코 카고, 에어 프랑스- KLM 카고, 중화항공 카고, 중국화운항공[46], 체코항공 카고, 델타항공 카고, 대한항공 카고, 아르헨티나 항공 카고, 사우디아 항공 카고, ITA 항공이 현재 회원사이다.

2000년 스카이팀 창립 후 3개월 후에 화물 부문의 얼라이언스 설립을 발표했다. 당시 스카이팀 카고의 창립멤버는 스카이팀 창립 멤버와 같다.

갈수록 쇠퇴해가는 와우 얼라이언스에 비해 여기는 비교적 승승장구하고 있다. 아에로멕시코나 델타 등이 화물 전용기가 없는게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대한항공 같은 다른 항공사들이 커버 해주기 때문에 그럭저럭 버티고 있는듯.


[1] 1위는 당연하지만 스타얼라이언스다. [2] 현재 운항 중단 상태이나 2024년 8월 1일 복항이 확정되었다. [3] 코로나19로 인한 파산 및 대한항공으로의 A330-300 기재 반납으로 단항. 코로나 이전에도 대륙간 장거리 노선이 서울-인천 하나뿐이었지만 한동안은 아예 프라하- 파리 노선이 체코항공에 유일하게 남은 수익원이라 복항을 따지기 전에 회생부터 따져야 할 처지였다. 이후 코로나가 잠잠해진 뒤 마드리드 노선이 복구되고 계절노선도 추가되며 조금씩 숨통이 트여가는 중. [4]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일시적 회원 자격 정지 및 제1세계행 국제선 운항 전면 중단. [5]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운항 중단. [6] 영국항공 이베리아 항공의 모기업인 IAG의 집요한 인수 시도 및 실패 끝에 아예 에어 에우로파로의 대출금을 지분으로 전환하는 방법까지 동원하며 IAG가 2023년 꾸역꾸역 인수하고 말았다. IAG가 에어 에우로파 브랜드는 유지하나, 이베리아 항공 산하로 두겠다는 방침을 발표해서 이제는 스카이팀을 탈퇴하고 언제든 원월드로 옮겨갈 일만 남은 단계다. 이래서야 에어 에우로파가 한국에 취항하든 말든 스카이팀으로서의 의미는 없다. [7] 아프리카 유럽 위주의 노선망을 꾸리고 있으며, 아시아 각 파트 및 미국에는 거의 구색 맞추기 급 노선이 1~2개씩만 걸쳐있다. 동아시아에는 광저우, 방콕 노선이 유일하다. [8] 루마니아 국영사지만 루마니아 재정이 그리 좋은 편도 못되는데다, 보유 항공기도 중단거리용 협동체 터보프롭기가 고작이다. 대륙간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기종부터 없는 상황. [이전] 2024년 2터미널로 이전 예정 [이전] [11] 중국동방항공의 자회사 보딩패스를 같이 사용한다. 즉, 이름만 다른 같은 항공사다. 탑승권 뿐만 아니라 안전수칙영상도 동방항공꺼 그대로 쓰고 있다. 모기업인 중국동방항공과의 편입에 따른 스타얼라이언스로부터의 이적. 원래 중국국제항공의 자회사였으나 나중에 동방항공으로 넘어온건데, 국제나 동방이나 어차피 국영 항공사라 그게 그거. [이전] [이전] [14] 중장거리용 기종은 일단 가지고 있지만 코로나, 베이루트 항구 폭발 사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미칠듯한 악재로 본국 경제가 개박살나있다는 게 문제. 비단 한국이 아니라도 신규노선을 이 시점에 뚫는 건 바보짓이다. 사건사고로 인해 나라 경제가 박살나고 사회가 흉흉해진 탓에 지금 당장 레바논에 여행을 오고 싶어할 관광객은 없을 시점이기에, 레바논 정부가 일단 시간을 들여 나라를 안정화시킨 다음에나 비로소 중동항공의 신규 취항을 고민해볼 수 있다. 하지만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헤즈볼라가 엮이면서 상황은 더 악화되기만 하는 중. 설상가상으로 스카이팀의 대장 격인 델타 항공은 원수같은 이스라엘의 엘알과 대규모 신규 코드셰어를 맺으며 엘알의 스카이팀 가입까지 간보고 있다! [15] 서울- 부에노스아이레스 간 물리적인 거리도 대척점 수준으로 먼데다, 직항 노선을 운영할 만큼의 수요도 받쳐주지 않아 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에서 이 항공사를 볼 일은 사실상 없다. 뉴욕, 로마 마드리드에서 환승편으로 타보는 정도가 최선. [16] 일단 모기업 중국남방항공이 2019년에 탈퇴했지만 아직 스카이팀 회원사들과의 공동운항이 대부분 이어지고있고, 자회사인 샤먼항공만 아직 이곳에 남아있다. 그러나 남방항공이 원월드에 가입하게 되면 샤먼항공도 탈퇴 후 원월드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 [17] 파산한 알리탈리아의 자리를 승계받았지만 루프트한자가 2023년 5월에 지분 41% 인수에 성공하여 향후 루프트한자가 소속되어 있는 스타얼라이언스로 이적될 예정이다. [18]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합병 시 영국으로 반납될 아시아나항공의 슬롯을 물려받아 서울-인천에 취항할 가능성이 높고, 버진 애틀랜틱 항공 역시 취항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일단 대한항공의 런던 노선에 코드셰어는 걸어둔 상태. [19] 코펜하겐 말고는 동아시아 노선에 인색한 항공사기는 해도, 스카이팀으로 이적이 완료되면 북유럽 환승장사를 노리고 한국에 적극 진출하는 원월드 핀에어 견제를 위해 의외로 서울-인천 스톡홀름 직항 취항이 가능해질 수도 있다. 북유럽 노선을 핀에어 단독으로 남겨두는 것보다는 이렇게 되는 것이 대한항공에게도 더 이익이 되기도 하며,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종결되고 러시아 영공의 사용이 재개되면 취항 확률은 더 올라간다. 여담이지만 뉴욕행 취항 공항도 현행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확정이라고 해도 될 만큼 높아진다. [20] 사우디아 항공의 스카이팀 가입으로 중동 항공사 동맹체로 계획되었던 아라베스크는 흐지부지되었다. [21] 한편 캐세이퍼시픽은 스타얼라이언스 멤버인 중국국제항공과 상호출자 관계여서 거꾸로 캐세이퍼시픽이 스타얼라이언스로 옮긴다는 관측도 있는 편이다. 캐세이퍼시픽의 중국국제항공 지분은 18.13%이며 Air China Cargo는 49%를 갖고 있다. 중국국제항공의 캐세이퍼시픽 지분은 30%이나 캐세이퍼시픽의 모기업 스와이어 그룹과의 협정 하에 75%에 달하는 지분을 공동 행사한다. [22] 에어 프랑스-KLM 그룹, 루프트한자 그룹, IAG 등 유럽계 각 항공 동맹 대표사들이 서로 침을 바르며 신경전을 벌리는 와중에, 버진 애틀랜틱 항공 정도 외엔 유럽 항공사 영입싸움에 크게 터치하지 않던 델타 항공이 2023년 말부터 코드셰어를 맺으며 이례적으로 참전했다. 더군다나 설립에도 큰 역할을 했고 지리상 밀접하게 엮일 수밖에 없는 또다른 협력 관계사인 스칸디나비아 항공은 스카이팀 이적 예정. [23] 델타 항공과 2024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대규모의 코드셰어를 맺었다. # 반면 원월드 아메리칸 항공이나 알래스카 항공과 기존에 맺어왔던 코드셰어 및 협력관계는 2023년을 기해 종료. [24] 에어 프랑스-KLM 그룹과 파트너십 강화를 발표하며 보다 가까운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중. # # 에티하드 항공에서도 항공 동맹 가입을 꾸준히 검토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스카이팀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 델타 항공과 가까워지는 엘알, 정확히는 이스라엘과도 사이가 나쁠 것이 없는 게, 아예 에티하드 항공에서 엘알과 코드셰어를 맺어뒀고 텔아비브에 취항하고 있기도 하다. 이는 에미레이트 항공도 마찬가지기는 하지만. [25] 뜬금없이 웬 원월드 항공사가 여기 있냐 싶겠지만, 아메리칸 항공의 돈지랄에 힘입어 원월드로 가입하기 전 무소속 시절에는 스카이팀 항공사들과의 협력이 가장 활발했으며 스카이팀 가입이 기정사실로 여겨지던 곳이었다. 대한항공 델타 항공의 사이가 험악하던 때는 델타 항공이 대한항공의 대체제 격으로 일본항공을 원월드에서 빼오려 시도한 적이 있었고 사내 임직원 여론도 스카이팀 이적으로 기울었으나 아메리칸 항공의 우주방어와 당시 일본항공 CEO 이나모리 카즈오의 반대로 무산되기도 했다. 이후 아무래도 항공 동맹이 동맹인지라 델타 항공과의 코드셰어는 끊어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원월드 안의 스카이팀이라 해도 좋을 만큼 일본항공은 여전히 대한항공을 비롯해 에어 프랑스, 중화항공, 아에로멕시코, 가루다 인도네시아, 중국동방항공, 샤먼항공 등 여러 스카이팀 및 친 스카이팀 항공사와 코드셰어를 맺으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한국, 대만, 중국 노선에서는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인 경쟁사 전일본공수 아시아나항공, 에바항공, 중국국제항공 간 연계에 대항하기 위해서라도 스카이팀 소속인 대한항공, 중화항공 및 중국동방항공과의 협력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입장이다. [26] 대한항공 산하의 저비용 항공사면서도 델타 항공과 별도로 인터라인 협정을 맺은 관계기도 하다. # 거기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사용하며 스카이팀 항공사와의 환승이 수월하기도 하고. [27] 델타 항공 LATAM 항공 그룹의 지분 20%를 인수하기도 했고, 스카이팀 가입이 성사될 경우 구 TAM 항공이었던 라탐 브라질 지사는 3대 메이저 항공 동맹인 스타 얼라이언스, 원월드, 스카이팀에 모두 소속된 이력이 있는 최초의 항공사가 된다. 언제 스카이팀에 가입해도 이상하지 않을 항공사지만, 막상 실제로 가입하고 있지는 않다. 원월드 시절 이베리아 항공이랑 콴타스와 맺었던 협력을 포기하기에는 아까운 듯. 다만 LATAM 카고 마이애미 본사에 델타 항공이 자사 직원들을 파견하여 조인트 벤처를 준비하고 있고, 아예 마이애미 국제공항을 델타 항공의 신규 허브로 뚫어 중남미 진출의 교두보로 삼으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 이 정도 협력이면 LATAM 그룹의 스카이팀 합류 가능성이나 이점은 아무래도 더 높아지게 된다. 또한 델타 항공이 인수한 지분이 LATAM 칠레 항공 단일사가 아니라 그룹의 지분인 만큼, 스카이팀에 들어올 경우 칠레 본사 산하 여러 국가( 브라질, 파라과이,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지사들이 동시 합류하며 이미 가입한 아르헨티나 항공까지 생각하면 그야말로 스카이팀이 남미를 전역에 가깝게 장악할 수 있게 된다. TAP 포르투갈 항공까지 에어 프랑스-KLM 그룹의 딜이 성공해 이적할 경우 시너지는 더더욱 극대화될 거고. [28] 대한항공이 정말 많은 지원을 해왔고 여전히 사이가 좋기는 한데 정작 항공 동맹은 일본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과의 코드셰어에 힘입어 원월드로 가입하길 원한다. # 아에로플로트가 건재했다면 대한항공과 더불어 스카이팀 가입의 든든한 후원사가 되었겠지만 아시다시피... [29] 에어 프랑스-KLM 그룹 소속 저비용 항공사 KLM 네덜란드 항공이나 에어 프랑스 외에도 델타 항공과의 코드셰어 역시 맺고 있다. [30] 델타 항공과 긴밀한 관계라 스카이팀 가입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지만, 미국의 반독점 태클에 발목이 잡혀 득보다 실이 더 많아지게 되자 무산. 그렇다고 해도 델타 항공과는 여전히 가까운 관계고, 대한항공이나 에어 프랑스-KLM 그룹과도 협력중. [31] 첫번째는 중국동방항공에 인수되며 넘어온 상하이항공이다. [32] 스페인어로 금(Gold) [33] 스페인어로 백금(Platinum) [34] 스페인어로 티타늄 [35] 2022년 12월 1일 추가된 신규 등급이다. 다만 2023년 12월 현재 VN코드로 시작하는 베트남항공 운항편만으로 100만 마일을 채워야 달성할 수 있다. 또한 제휴 항공사 탑승, 제휴 신용카드사 이용 및 이벤트로 적립한 마일리지 역시 자격 산정 조건에서 제외된다. [36] 호출 부호가 다이너스티이다. [37] 대한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38] 대한항공 FFP의 엘리트 플러스 승객 [39] 애당초 3대 항공동맹 자체가 미국 3대 항공사인 아메리칸 항공, 델타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영프독의 플래그 캐리어인 영국항공, 에어 프랑스, 루프트한자를 시작으로 다른 나라 항공사들이 줄을 서면서 형성된 것이다. [40] 이전에 싱가포르항공에 매각했던 지분을 인수한 것이다. 에어프랑스-KLM 또한 2017~19년에 걸쳐 버진 그룹의 지분 31%를 인수했다. [41] 제2터미널이 2018년에 개항 후 지속적으로 확장 공사를 진행중이다. 개항 초기에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아에로멕시코 5개사만 먼저 이전했으며 확장이 진행되면서 계속 회원사들이 2터미널로 이사하고있다. 확장 공사가 완료되기 전 나머지 회원사들은 제1터미널의 탑승동을 사용하며, 확장이 완료되면 모든 회원사가 제2터미널로 넘어가게 된다. [42] 결정적으로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원인이 컸다. 그로 인해 스타얼라이언스 항공동맹의 가입 자격이 막혔기 때문이다. [43] 알리탈리아의 후신인 ITA 항공이 스카이팀에 가입하였지만 알리탈리아 시절에 비해 노선망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44] LA 수요가 많은 아에로멕시코와 공동 스폰서 [45]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일시적 회원 자격 정지 및 제1세계행 국제선 운항 전면 중단. [46] 중국동방항공이 51% 지분을 가진 모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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