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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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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tway Air
파일:티웨이항공 로고.svg
<colbgcolor=#d22c26><colcolor=#fff> 기업명 한글: 주식회사 티웨이항공
영문: t’way Air Co., Ltd.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2003년 5월 19일 ([age(2003-05-19)]주년) (사업자등록기준)[1]
본사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167 ( 동인동2가)[2]
보유 항공기 수
38(+36)
취항지 수 45
허브 공항
국내선
김포국제공항 (GMP)
국제선
인천국제공항 (lCN)
대구국제공항 (TAE)
포커스 시티 청주국제공항 (CJJ)
제주국제공항 (CJU)
부호
TEEWAY[3]
TW[4]
TWB
항공권 식별 번호
722
지상조업사 티웨이에어서비스(지상직, 케터링)
샤프에비에이션케이(인천, 김포, 청주, 대구, 광주)
아시아나에어포트(김해)
ATS(제주)
슬로건 CHANGE BEGINS
기업규모 중견기업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2018년 ~ 현재)
종목코드 KS: 091810
대표자 대표이사 사장 정홍근
직원 수 2,779명 (2024년 기준)
최대주주 티웨이홀딩스[5]
자회사 티웨이에어서비스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한성항공2.2. 티웨이항공
3. 지배구조4. 노선망5. 보유 기재6. 마일리지 프로그램7. 서비스8. 노동조합9. 사건 사고10. 대중매체에서의 등장11.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farm6.staticflickr.com/10021873634_d44a7c0a0d_c.jpg 파일:티웨이날다.jpg
보잉 737-800[6]
파일:1649524466179-1.png
에어버스 A330-343
더 멋진 변화의 시작 티웨이항공[7]
이 비행기는 꿈을 꿨다. 더 넓은 세상에서 더 큰 날개를 펼치겠다고.[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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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waychangebegins.jpg }}}
더 멋진 변화의 시작, CHANGE BEGINS
티웨이항공의 슬로건.
대한민국 최초의 저비용 항공사로 출발[9]했으나 자금난 때문에 운항을 중지했던 한성항공의 후신이자 새로운 이름이다. 대구광역시나 대구국제공항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고마운 존재다. "A Smart ' Way to Travel"에서 Smart의 T(')와 웨이(way)를 붙여 티웨이(T'way)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2. 역사

2.1. 한성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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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티웨이항공

2010년 한성항공이 회생하여 토마토저축은행의 자회사인 신보종합투자에 인수되었다. 이후 사명을 티웨이항공으로 바꾸었다. 로고 서체와 브랜드 컬러[10], 그리고 '티웨이'라는 명칭[11]이 토마토저축은행의 자회사였던 흔적이다. 이후 토마토저축은행이 저축은행사태로 어려워지자 2013년에 예림당에 매각했다.

2014년부터는 대구국제공항에도 취항하며, 대구 취항을 기념하여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와 벌인 개막 2차전 때 티웨이 승무원들이 기념 시구에 나섰다.( 동영상) 안지만을 재연하기 위해 유니폼에 배번 28번을 넣고 안지만 스타일의 스냅백(창이 평평한 모자)까지 준비했지만 모자에 스폰서마크가 붙어 있지 않아 일반모자를 쓰고 시구를 했다는 후문이 있다.

2014년 9월 4일부터는 광주공항에도 광주-제주 노선으로 취항한다. 광주공항으로서는 처음 취항하는 저비용 항공사다. 또한 11월부터는 뜬금없이 무안국제공항에서 역시 제주행 노선을 매일 운항하기 시작했다. 이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이 매일 운항하던 김포-무안 노선을 단항하고, 주2회 무안-제주 노선으로 돌린 지 4년 4개월 만에 매일 무안공항을 운항하는 노선이 되었다. 아무도 안 탈 거라는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06:50에 무안을 출발, 아침부터 일정을 시작할 수 있고, 관광할 거 다 하다가 18:15에 제주를 떠나 19:00에 도착하는 스케줄이 워낙 좋아서[12] 이 노선은 순식간에 인기노선이 되었고 평일에도 189석 만석 운항이 비일비재하다.[13] 이를 버티지 못한 아시아나항공이 무안-제주 노선에서 철수하는 사태로 이어진다. 그러나 지금은 정반대가 되었다.

원래 티웨이항공은 제주노선을 굴리다가 비는 시간대에 오이타, 기타큐슈 노선을 운항했으나 일본 불매 영향으로 일본노선 재미를 못 보게 되자 아예 무안에서 철수하기로 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아마도 제주노선 하나로는 수익이 버거웠던 것일 수도 있다.

홈페이지 개편 이후 KIA 타이거즈 이범호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을 홍보 모델로 쓰고 있다. 각각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의 연고구단 선수.[14]

비행기 운항 중 승무원이나, 기장의 안내 방송 시 '승객 여러분'이나 '손님 여러분' 대신에 '티웨이 가족 여러분'이라는 멘트로 시작하는데, 가족같이 모시겠다는 뜻에서 나름 고객에게 친근하게 접근하려는 의도 같으나, 직원 또는 직원의 가족들을 지칭하는 것 같기도 해서 어색하다는 의견도 있다.

2016년 기준 경영실적은 완전자본잠식 상태라 국토교통부에서 실적을 기준으로 법 적용에 나서면 업계 혼란이 커질 것으로 보고 2017년 말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2017년 실적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퇴출을 적용하기로 했다. # 하지만 2017년 상반기 매출 2,615억 원에 영업이익 206억 원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하며 자본잠식 상태를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국제선 이용승객수도 제주항공, 진에어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같은 흑자전환 성공은 대구 허브 전략이 유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17년 총매출 5,840억 원, 영업이익 470억 원을 달성하며 업계 3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심지어 2018년에는 1분기에만 461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다시 말하지만 17년 총 영업이익이 470억 원이다. 1분기에만 작년의 90% 이상을 벌었다.) 23%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2019년 즈음 광동체기를 도입, 중장거리 노선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이 나왔다. 티웨이항공이 광동체를 도입하기 전까지 한국 내 역대 LCC 노선 중 최장거리는 진에어 ICN- HNL 구간[15]이었으며 케언즈행 노선을 계절편으로 운항한 게 대륙 간 운항 실적의 전부인데, 아직 좀 더 지켜볼 부분이다.[16] 만약 광동체기 도입이 성사된다면 스쿠트 항공, 제트스타 항공이 굴리는 보잉 787을 신규 도입하거나 A330을 신규 도입 혹은 중고 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17] 관련기사 하지만 도입예정인 보잉 737 MAX 시리즈가 생산 일시 중단이 뜨면서 아예 A330-300을 도입한다는 기사가 떠버렸고 코로나 사태 때문에 불확실하나, 초기 계획상으로는 2020년 하반기 도입 예정. 일단 예상 투입노선은 인천발 동남아노선이 유력하다. 2020년 2월 운수권 신규배분결과에 따르면 인천-호주, 인천- 키르키스스탄, 태국 싱가포르 노선에서 이원, 중간 5자유, 한- 팔라우 주 1회 운수권 획득에 성공했다.

2018년 8월부로 코스피 상장에 성공했다. 유입된 신규자금은 항공기도입과 회사복지 개선 등에 두루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2020년 3월 현재 약 2,000-3,000원 사이로 형성 중이며 그리고 2020년 청주국제공항 노선을 다시 운항하게 되었다.

2021년 9월 23일, 티웨이항공이 본사를 서울에서 대구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 2022년 6월 24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티웨이항공의 본사를 대구로 이전하는 업무협약을 2022년 7월 5일 대구국제공항에서 체결하기로 하였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

2022년 7월 5일 업무협약 체결이 완료됐으며, 2023년 3월 3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본사 소재지를 대구광역시로 이전하는 정관 변경안이 통과됨에 따라 티웨이항공 본사 대구 이전이 확정되었다. #

2023년 2월부로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를 운영 중이다. #

2024년 6월 18일, 인천- 자그레브 노선에 취항하게 되면서 한국 내 역대 LCC 노선 중 최장거리를 운항하게 되었다.[18][19]

2024년 2월 13일 유럽연합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조건부 승인하면서 유럽 4개 중복 노선(서울- 바르셀로나, 파리, 프랑크푸르트, 로마)을 티웨이항공에 슬롯과 운수권, 필수 항공기에 대한 접근권 제공을 승인 조건으로 명시했다.[20]

따라서 EU 조건에 따라 대한항공이 합병하려면 우선 티웨이항공이 4개 노선에 실제 운항을 개시해야 한다. 티웨이항공의 동시 취항을 위해 대한항공은 A330-200 항공기 5대와 운항승무원 인력 100여 명을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웨이항공은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 지상직 채용공고를 게시했다.

스타얼라이언스 가입을 추진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LCC 딱지를 벗고, 곧 대한항공에 인수될 아시아나항공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LCC인 에어프레미아도 가입을 추진한다고 한다. 다만 두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에 비해 부족한 항공기 기단수, 노선망 및 규모상 스타얼라이언스 급의 동맹체 가입이 불가능하다는 게 정설이다. 더불어 여기에 가입한 동맹사들은 전부 FSC인지라 LCC인 에어프레미아 및 티웨이항공이 추후 FSC로 전향하고 기단수 및 규모를 2000년대 초반 당시 아시아나 수준으로 끌어올리지 않는 이상 현재 상황으로선 자격 조건에 부적합하다.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춘 후에도 두 항공사의 스타얼라이언스 동시 가입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건 스타얼라이언스 커넥팅 파트너처럼 저가항공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가입을 노리는 정도다.

3. 지배구조

2024년 8월 9일 기준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티웨이홀딩스[21] 27.7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소노인터내셔널 16.7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명소노시즌 10.0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우리사주조합 3.1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예림당 1.7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자사주 0.10%
기타 30.01%

4. 노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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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유 기재

현재 운항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볼드체 표기.

2022년 3월 티웨이항공 정홍근 대표는 현재 운용 중인 A330 3대에 17대를 추가로 도입해 2027년까지 A330 계열 대형기를 총 20대를 확보할 예정이며, 현재 운용중인 A330-300 계열기 말고도 더 장거리를 비행할 수 있는 A330-200 계열기도 도입할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보잉 737 계열기까지 합쳐 총 50기의 기단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되며 반납해야 되는 운수권을 따내 장거리 노선을 개척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실제로 2022년 겨울부터 시드니행 노선 개설 계획도 밝힌 상태다.[26][27]

2024년에 A330을 3대 더 도입할 예정이다. #

5.1. 현역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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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퇴역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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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일리지 프로그램

7. 서비스

티웨이항공이라는 명칭으로 사업을 개시할 시점에는 하이브리드 컨셉의 항공사를 표방하며 FSC LCC의 중간 레벨의 항공사를 지향하였다. 기존 저비용 항공사보다 운임이 약 6~8%가량 높은 대신 아침 첫 편에서 머핀(초코 머핀)을 무료로 제공하였고, 다른 항공편에서도 양대사에 준하는 수준의 다양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수하물 역시 FSC에 준하는 수준으로 제공하였다. 환불 관련 규정도 비교적 넉넉한 편이었다. 하지만 해당 전략이 먹히지 않으면서 취항 약 4개월 만인 2011년 1월 머핀 서비스를 폐지하고 음료를 간소화하며 운임도 저비용 항공사 수준으로 인하하였다.

그러더니 2015년 동계 스케줄 때 갑작스럽게 기내식 유료화를 선언해 버렸는데, 이미 기내식이 포함돼 있다고 명시한 항공권을 구매한 기 예약자에게도 소급 적용하였기 때문에 욕을 먹었다. 몇 주 간 기 예약자의 항의를 받다가 겨우 기 예약자에게는 기내에서 사용가능한 식음료 쿠폰 5,000원치를 제공하는 것으로 일단락이 되었지만 가격에 비해 메뉴가 매우 부실하고 선택폭이 적어 역시나 불만은 끊이지 않았다. 애초에 티웨이 항공에서 유료화한 기내식 중 식사류는 평균 10,000원 이상이고, 5,000원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래에서 보듯 간식이나 컵라면 정도밖에 없다. 기내식에 대한 보상으로 간식 정도만 구매 가능한 쿠폰을 준 것이니, 제대로 된 보상이라고는 볼 수 없다.

국제선 기내식은 기본적으로 출발 4일 전까지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예약, 결제를 해야 한다. 덮밥이나 스테이크 13,000원, 낙지죽 8,000원, 샌드위치는 9,000원이다. 간단한 먹거리는 예약없이 기내에서 사먹을 수도 있는데 이웃집소녀떢볶이 6,000원, 컵라면(신라면/튀김우동/오징어짬뽕 미니컵) 4,000원이며 주문하면 승무원이 뜨거운 물을 부어 좌석까지 가져다 준다. 그 밖에 음료나 간식거리도 캔맥주(하이네켄/칭따오) 4,000원, 스낵류 2,000-4,000원이다. 국내선에도 커피 3,000원, 아이스커피 4,000원, 주스나 청량음료(캔이나 소형 페트병 판매) 등은 2,000-3,000원이다. 생수는 250mL를 4,000원에 판매한다. 다만 유럽 노선[28]에서는 기내식을 2회 무료로 제공하고, 호주 노선[29]에서는 1회 무료로 기내식을 제공한다.

2016년 11월 1일부터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체크인 카운터가 생겨서 공항철도 탑승 시 미주노선(괌, 사이판)을 제외한 나머지 취항 노선의 탑승수속이 가능하다. 2018년 1월 17일부터는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쑹산행 노선에 이스타항공 코드셰어가 걸려 있다. 마찬가지로 이스타 노선에도 티웨이 항공 코드셰어가 걸려 있다. 2018년 5월 21일부터는 타이거항공 타이완과도 코드셰어를 시작한다. 인천 및 대구발 동남아시아 노선에서 기내 Wi-Fi를 이용한 channel't라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가지고 있는 모바일 기기로 wifi를 연결하여 보면 되는데[30] 주로 CJ ENM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국제선 노선에서 번들 중 프리미엄팩에 들어 있는 수하물 우선 처리를 이용하면 동남아에 도착했을 때 수하물이 먼저 나와 기다리고 있다. 비슷한 시간에 도착편이 몰리는 동남아시아 공항의 느린 수하물 처리속도를 피해서 새벽 도착시간에 빠른 공항탈출을 하고 싶다면 이용해 볼 만하며 모기업 예림당의 영향인지 기내에서 아동도서 Why?를 대여할 수 있다.

8. 노동조합


현재 조종사 노조만 있고 승무원, 정비사 같은 다른 직종은 노조가 없다.

9.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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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11. 기타


[1] 전신 브랜드 충청항공-한성항공에서 동일 법인으로 계승되고 있다. [2] KT 대구타워 신관 10층 소재 [3] '티' 발음을 정확히 표현하기 위한 콜사인 [4] 과거 미국의 항공사 트랜스 월드 항공의 코드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5] 2023년 3분기 공시 기준 최대주주 티웨이홀딩스가 28.69%를 보유하여 상법상 모회사(모기업)에 해당하는 회사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이 티웨이홀딩스는 출판사 예림당의 자회사이고, 일부 지분은 예림당이 직접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다 합하면 실질적으로는 예림당이 모회사의 역할을 한다. [6] 왼쪽이 구도장, 오른쪽이 신도장인데 꼬리날개에 그려진 게 쉼표(')냐 t'냐의 차이 빼면 별로 다르지 않다. [7] 공항 탑승장에서 출발이나 지연 안내방송 등에 나오는 단골 멘트다. [8] 유럽으로의 운항을 알리는 광고에 삽입된 멘트이다. [9] 창립년도는 2004년이다. 한성항공을 포함하지 않으면 2010년부터다. [10] 당시 토마토저축은행이 쓰던 로고 서체, 브랜드 컬러와 동일 [11] T가 토마토저축은행을 의미. 물론 현재는 다른 뜻으로 소개하고 있다. [12] 비슷한 스케줄로 목포항에서 09:00에 출발하고 21:30에 도착하는 편도 4시간 반짜리 카훼리호도 절찬리 운행 중이다. [13] 무안 도착 후 다음 날 새벽까지 남는 시간에는 비정기 전세편에 활용하고 있다. 무안발 전세기 편은 밤 늦게 일본, 중국 등으로 갔다가 새벽에 돌아오는 스케줄로 운항한다. [14] 하지만 이범호는 대구 출신이며 또한 구자욱의 대구고 선배다. [15] 777-200ER 투입 [16] 라이벌인 에어부산 A330으로 미국 서부에 취항할 생각을 하고 있다. [17] 에어아시아 엑스 혹은 에어 베를린이 굴리는 A330 역시 LCC들이 장거리 노선에 많이 투입하나, 티웨이가 737-800만 고집해온 걸로 보아 보잉기 도입 가능성이 더 크다. [18] 2023년까지 티웨이항공의 인천-시드니 노선이 역대 국내 LCC 최장거리 노선이었다. [19] 다만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표방하는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는 자그레브 노선보다 긴 인천- 뉴욕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20] Korean Air will make available to rival airline T'Way the necessary assets to enable it to start flight operations on the four overlap routes. The assets include slots and traffic rights as well as access to the required aircraft. T'Way is a South Korean airline with a hub in Seoul from where it operates a network of routes in East Asia and beyond. Korean Air has committed not to complete the merger until T'Way has started operating on the four overlap routes. [21] 출판사 예림당의 자회사다. [22] 중국남방항공에서 추가로 임차도입 예정 [23] 중장거리 노선 운항을 위한 도입 LOI를 체결, 새로운 항공기로 A330-300을 선정했고 21년 말부터 3대의 항공기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또한 기종 도입을 위한 TFT를 구성하여 운항, 객실, 정비, 운송 등 도입 준비 진행 중이며, 편의성을 위해 비즈니스석과 이코노미석 두 형태의 좌석을 운용할 예정이고, 특히 이코노미석은 기존의 737-800 기종보다 좌석 간격을 넓게 구성할 거라고 했고 실제로 공식 유튜브에서 이코노미석 후열의 좌석배치가 2-3-2로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투입 노선은 시드니, 크로아티아, 호놀룰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가 예정되어 있다. #, # 최종적으로 2022년 2월부터 중고로 3대를 리스도입하기로 결정되었다. # [24] 이로서 티웨이는 진에어 에어프레미아에 이어 국내에서 3번째로 광동체기를 사용하는 저비용 항공사가 되었으며 이후 플라이강원 A330 7대의 도입을 결정하고 HL8512기가 등록되며 광동체기를 운용하는 저비용 항공사는 네 곳으로 늘었다가 경영난으로 다시 반납하면서 현재 다시 세 곳이 되었다. [25] 유럽 노선 증편에 따른 항공기 댓수를 확보 하기 위해 캐세이퍼시픽항공에서 임대 받을 예정이다. [26] 실제로 2023년 기준 월, 수, 금, 토 시드니행을 운영 중이다. [27] 장거리 국제선을 전문적으로 운항하는 에어프레미아도 광동체기인 보잉 787을 내세워 미국 LA노선을 운항할 것임을 밝히는 등, 양대 FSC가 합병을 추진하면서 독과점 방지를 위해 반납해야 되는 노선들을 노린 각 항공사들의 이해득실 계산과 사업 확장이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당장 에어프레미아도 보잉 787 기종의 추가도입을 공언한 상황으로, 보잉 787 기종의 인도가 재개되는 한편 중고기를 추가 도입해 총 5기의 보잉 787이 현재 한국 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상태다. [28] 자그레브, 프랑크푸르트, 파리, 바르셀로나, 로마 [29] 시드니 [30] 최근 기내 엔터테인먼트의 트렌드로 떠오르는 BYOD(Bring Your Own Device의 약자) 방식의 IFE로, 기내에는 액세스 포인트 장비만 설치하고 화면은 따로 설치하는 대신 승객들 대다수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방식이다. 저비용항공사들이 앤테터인먼트를 제공하기 위해 많이 사용하며, 대형항공사들도 최신 항공기에서 이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31] 과거 티웨이의 주주 중에 토마토저축은행이라는 저축은행이 있었는데, 여기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예림당과 같이 지분을 가지고 있었으나 2012년에 폐업하기 직전 지분을 전부 예림당에게 넘겼다. [32] 제주항공은 '감귤항공'이나 '감귤'이다. [33] 이는 모든 항공사에서 의외로 빈번히 발생하는 상황이며 티웨이만의 문제는 아니다. 특히 B737은 같은 마이크를 통해 ATC와 기내PA를 하기 때문에 까딱하고 Audio Control Panel 버튼을 안 바꾼다면 쉽게 실수하게 된다. [34] 소라토부 피카츄 프로젝트(そらとぶピカチュウプロジェクト)의 일부로, 스카이마크 항공을 비롯한, 중화항공, 스쿠트 항공도 포켓몬그림이 들어간 기체를 운영하고 있다. 과거 오랜 기간 동안 전일본공수와만 스폰서쉽을 맺어서 ANA만 이런 비행기를 운용했지만 이번에는 ANA 외에도 항공사를 다양화했다. 종전의 전일본공수가 소속된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는 ANA 빼고는 단 한 곳도 참여하지 않았고, 경쟁 동맹인 스카이팀 회원사 1곳과 나머지 비동맹 항공사가 참여했다. 굳이 스얼과 연결고리를 더 찾자면 그나마 스쿠트 정도가 스얼 멤버 싱가포르항공의 자회사인 정도. [35] 다만 어째서인지 프로젝트 공식 페이지에 일본어, 영어, 중국어 설명은 쓰여 있지만 한국어 페이지는 티웨이항공의 링크만 걸어두고 티웨이항공 측에 프로젝트 소개 역할을 떠넘겨버렸다. 그래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포켓몬컴퍼니 차원에서 소개 페이지가 생겼다. 다만 해당 프로젝트의 페이지가 아닌 포켓몬코리아에서 만든 별도의 페이지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