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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30 03:20:27

스타얼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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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5551109.jpg
중국국제항공 A350-941, B-308M, 스타얼라이언스 특별도장
파일:HL7732.jpg
아시아나항공 보잉 777-200ER, HL7732, 스타얼라이언스 특별도장
1. 개요2. 회원사
2.1. 커넥팅 파트너2.2. 인터모달 파트너2.3. 잠재적 협력 항공사
3. FFP 및 회원등급
3.1. 빵빵한 혜택3.2. 골드 트랙 (Gold Track)3.3. 유료 라운지 회원권
4. 특징5. 스타얼라이언스 허브공항6. 세계 일주 항공권7. 여담
7.1. 도색7.2. 대한민국 항공사들의 가입 추진

[clearfix]

1. 개요

<colbgcolor=#000> 파일:스타얼라이언스 로고 화이트.svg
공식 웹사이트
1997년 5월 14일에 결성된 최초의 항공동맹. 규모로는 세계에서 제일 크며, 본사는 독일 헤센 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하고 있다. 국내 항공사 중에는 아시아나항공이 있다. 경쟁 항공 동맹으로는 스카이팀 원월드 등이 있으나 스타얼라이언스가 멤버의 수와 규모가 가장 크기 때문에 마일리지 적립 등에 더 유리하다. 유럽의 본좌인 루프트한자와 우수한 서비스의 스위스 국제항공, 동남아의 타이항공 싱가포르항공, 북미 여행에 유용한 유나이티드 항공 에어 캐나다, 동북아 지역의 전일본공수 중국국제항공, 오세아니아 지역의 에어 뉴질랜드 등 여행 시 쏠쏠하게 이용할 수 있는 메이저 회원사가 많다.[1] 모든 회원사의 홈페이지 맨 밑에는 A Star Alliance Member (커넥팅은 Connecting of Star Alliance)라고 적혀있다.

2. 회원사

볼드체로 표시된 항공사는 현재 대한민국에 취항 중인 항공사이다.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2년에서 3년 유효기간이 있지만, 기한내 마일 적립 or 사용 등 액티비티가 존재하면 자동으로 마일 유효기간이 연장된다.[2]
항공사 IATA 코드 국적 가입년월 한국 취항지
<colbgcolor=#fff,#f0f0f0><colcolor=#000> 파일:루프트한자 로고.svg
루프트한자
(Lufthansa)
LH 파일:독일 국기.svg 창립멤버
1997년 5월
서울(인천)
파일:에어캐나다 로고.svg
에어캐나다
(Air Canada)
AC 파일:캐나다 국기.svg 창립멤버
1997년 5월
서울(인천)
파일:유나이티드 항공 로고.svg
유나이티드 항공
(United Airlines)
UA 파일:미국 국기.svg 창립멤버
1997년 5월
서울(인천)
파일:타이항공 로고.svg
타이항공
(Thai Airways)
TG 파일:태국 국기.svg 창립멤버
1997년 5월
서울(인천)
파일:에어 뉴질랜드 로고.svg
에어 뉴질랜드
(Air New Zealand)
NZ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1999년 5월 서울(인천)
파일:전일본공수 로고.svg
전일본공수
(All Nippon Airways, ANA)
NH 파일:일본 국기.svg 1999년 10월 서울(김포)[3]
파일:오스트리아 항공 로고.svg
오스트리아항공
(Austrian Airlines)
OS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2000년 3월
파일:싱가포르항공 로고.svg
싱가포르항공
(Singapore Airlines)
SQ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2000년 4월 서울(인천), 부산(김해)
파일:아시아나항공 CI_영문.svg
아시아나항공[4]
(Asiana Airlines)
OZ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년 3월 서울(김포), 서울(인천), 제주, 대구, 청주, 광주, 여수
파일:LOT 폴란드 항공 로고.svg
LOT 폴란드 항공
(LOT Polish Airlines)
LO 파일:폴란드 국기.svg 2003년 10월 서울(인천)
파일:크로아티아 항공 로고.svg
크로아티아 항공
(Croatia Airlines)
OU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2004년 11월
파일:TAP 포르투갈 항공 로고.svg
TAP 포르투갈 항공
(TAP Portugal)
TP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2005년 5월
파일:스위스 국제항공 로고.svg
스위스 국제항공
(Swiss International Airlines)
LX 파일:스위스 국기.svg 2006년 4월 서울(인천)
파일:남아프리카 항공 로고.svg
남아프리카 항공
(South African Airways)
SA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2006년 4월
파일:중국국제항공 로고.svg
중국국제항공
(Air China)
CA 파일:중국 국기.svg 2007년 12월 서울(김포), 서울(인천) 부산(김해), 제주
파일:터키항공 로고.svg
터키항공
(Turkish Airlines)
TK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2008년 4월 서울(인천)
파일:이집트 항공 로고.svg
이집트 항공
(Egypt Air)
MS 파일:이집트 국기.svg 2008년 7월 [5]
파일:브뤼셀 항공 로고.svg
브뤼셀 항공
(Brussels Airlines)
SN 파일:벨기에 국기.svg 2009년 12월
파일:에게안 항공 로고.svg
에게안 항공
(Aegean Airlines)
A3 파일:그리스 국기.svg 2010년 6월
파일:에티오피아 항공 로고.svg
에티오피아 항공
(Ethiopian Airlines)
ET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2011년 12월 서울(인천)
파일:코파항공 로고.svg
코파 항공
(Copa Airlines)
CM 파일:파나마 국기.svg 2012년 6월
파일:아비앙카 항공 로고.svg
아비앙카 항공
(Avianca)
AV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2012년 6월
파일:선전항공 로고.svg
심천항공
(Shenzhen Airlines)
ZH 파일:중국 국기.svg 2012년 11월 서울(인천)
파일:EVA_Air_logo(2013).svg
에바항공
(EVA Air)
BR 파일:대만 국기.svg 2013년 6월 서울(김포), 서울(인천)
파일:에어 인디아 로고.svg
에어 인디아
(Air India)
AI 파일:인도 국기.svg 2014년 7월 서울(인천)

2.1. 커넥팅 파트너

파일:starallianceconnectingpartner.jpg
스타얼라이언스 커넥팅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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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팅 파트너 소개 페이지

풀 서비스 캐리어(FSC), 레거시 캐리어 위주의 회원사만으로는 항공동맹 확장에 한계를 느낀 것인지 2015년 12월 8일 '커넥팅 파트너'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커넥팅 파트너는 스타얼라이언스 가입 조건을 갖추기 어려운 저가 항공사, 하이브리드 항공사 등을 대상으로 한다.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는 자사가 운행하는 노선을 커넥팅 파트너가 운행하는 노선과 연결해 체크인이나 수하물 연결 수속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회원은 추가 수하물, 우선 탑승 등의 혜택을 커넥팅 파트너에서도 받게 된다. 커넥팅 파트너는 연결편 운항을 통해 승객을 확보할 수 있고, 자사 서비스를 외부에서 인정받았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등의 효과가 있다. 다만 커넥팅 파트너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가 아니기에 마일리지 적립은 커넥팅 파트너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와 직접 마일리지 공유 계약을 맺은 경우에만 적립할 수 있다. 커넥팅 파트너 운항 노선은 세계 일주 항공권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첫 커넥팅 파트너는 남아프리카 항공 계열 저가항공사 망고가 될 예정이었으나, 협상이 틀어진 것인지 중국 길상항공(준야오 항공)이 첫 커넥팅 파트너가 되었다. 이후 타이항공의 자회사인 타이 스마일 항공이 가입했다. 그러나 이후 타이 스마일 항공은 모기업에 합병되었다.
항공사 IATA 코드 국적 가입년월 한국 취항지
파일:길상항공 로고.svg
길상항공
(Juneyao Airlines)
HO 중국 2017년 5월 서울(인천), 제주

2.2. 인터모달 파트너

인터모달 파트너 소개 페이지

첫 인터모달 파트너(Intermodal Partners)는 독일의 도이치반이 되었다. 스타얼라이언스의 인터모달 파트너로서 비행편과 도이치반 열차편의 연계 승차권 예약과 항공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며, 도이치반 라운지 이용(퍼스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객 한정)이 가능하다.

2.3. 잠재적 협력 항공사

잠재적 협력 항공사
항공사 IATA 코드 국적
에어 마카오[6] NX 파일:마카오 국기.svg
ITA 항공[7] AZ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탈퇴한 회원사 #===
항공사 IATA 코드 국적 시기 사유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AN 파일:호주 국기.svg 2001년 파산
멕시카나 항공 MX 파일:멕시코 국기.svg 2004년 유나이티드 항공과 관계 악화[8]
바리그 RG 파일:브라질 국기.svg 2006년 7월 기준충족 미달[9]
상하이항공 FM 파일:중국 국기.svg 2010년 10월 중국동방항공과 합병에 따른 스카이팀 이적
블루원 KF 파일:핀란드 국기.svg 2012년 2016년 아일랜드 시티젯와 합병
스팬에어
(Spanair)
JK 파일:스페인 국기.svg 2012년 2월 파산
컨티넨탈 항공
(Continental Airlines)
CO 파일:미국 국기.svg 2012년 3월 유나이티드 항공과 합병[10]
브리티시 미들랜드 국제항공
(bmi)
BD 파일:영국 국기.svg 2012년 4월 영국항공의 모회사인 IAG에 매각
TACA 항공
(TACA Airlines)
TA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2013년 아비앙카 항공에 합병
TAM 항공
(TAM Airlines)
JJ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4년 3월 란항공과의 합병에 따른 원월드 이적
US 에어웨이즈
(US Airways)
US 파일:미국 국기.svg 2014년 3월 아메리칸 항공 역합병에 따른 원월드 이적
아비앙카 브라질
(Avianca Brazil)
O6 파일:브라질 국기.svg 2019년 8월 법정관리에 따른 운항중단
아드리아 항공
(Adria Airways)
JP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2019년 10월 파산
타이 스마일 항공
(Thai Smile Airways)
WE 파일:태국 국기.svg 2024년 1월 타이항공과의 합병
스칸디나비아 항공
(Scandinavian Airlines System)
SK 파일:스웨덴 국기.svg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파일:덴마크 국기.svg
2024년 9월 에어 프랑스-KLM 그룹의 지분 인수로 인한 스카이팀 이적[11]

3. FFP 및 회원등급

각 항공사 FFP의 일반회원에는 특별한 명칭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등급표에서 명칭은 생략한다. 보통 스얼실버, 스얼골드라고 부른다.
항공사 및 프로그램 실버 골드 마일리지 유효기간
<colbgcolor=#fff,#f0f0f0><colcolor=#000> 아시아나항공
파일:아시아나클럽 로고.svg
골드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플러스
플래티넘
10년(골드)
12년(다이아몬드 이상)
전일본공수
파일:ana_mileageclub.png
브론즈 다이아몬드
플래티넘
Super Flyers Card[12]
3년
평생(밀리언마일러)
루프트한자 독일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
크로아티아 항공
LOT 폴란드 항공
스위스 국제항공
파일:miles-and-more-mileage-bargains-700x385.png
프리퀀트 트래블러 세네터
HON서클
3년
에게안 항공
파일:MBLogo.png
실버 골드 5년[13]
에어 캐나다[14]
파일:Aeroplan_2020_Logo.svg
에어로플랜 25K
에어로플랜 35K
에어로플랜 50K
에어로플랜 75K
에어로플랜 슈퍼엘리트
18개월. 기간내 적립시 연장
중국국제항공
심천항공
파일:lg.png
실버 골드
플래티넘
3년
에어 인디아
파일:ai_sa_logo.png
실버 엣지 클럽 골든 엣지 클럽
더 마하라자 클럽
에어 뉴질랜드
파일:airpoints_logo-600x194.png
실버 골드
엘리트
4년
아비앙카 항공
파일:Lifemiles_logo.png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
세니트
코파 항공
파일:copa.png
실버 골드
플래티넘
프레지덴셜 플래티넘
이집트 항공
파일:egyptair_plus.png
실버 골드
플래티넘
에티오피아 항공
파일:shebamiles.png
실버 골드
플래티넘
3년
에바항공
파일:infinity-logo.png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
3년
싱가포르항공
파일:logo-krisflyer-transparent-v2.png
엘리트 실버 엘리트 골드
PPS 클럽
솔리테어 PPS 클럽
3년, PPS클럽 멤버 무제한
남아프리카 항공
파일:voyager_southafrican.png
실버 골드
플래티넘
3년
TAP 포르투갈 항공
파일:new_logo_victoria.png
실버 골드 3년
타이항공
파일:thai_rop.png
실버 골드
플래티넘
3년
터키 항공
파일:turkish_milesandsmiles.png
클래식 플러스 엘리트
엘리트 플러스
3년, 유료 연장 가능[15]
유나이티드 항공
파일:United_MileagePlus_logo.svg.png
프리미어 실버 프리미어 골드
프리미어 플래티넘
프리미어1K
글로벌 서비스
1년[16]

실버는 오버부킹 및 좌석 매진 상황에서 스탠바이 우선순위를 받을 수 있다. 골드는 라운지 입장, 비즈니스/퍼스트 카운터에서 체크인, 우선 탑승, 수하물 우선 처리, 수하물 추가 허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단 유나이티드 항공은 실버에게도 골드 혜택의 일부를 제공한다. 특히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는 커버리지와 퀄리티가 상당하다. 오죽하면 평양 고려항공 라운지까지 스타얼라이언스가 커버한다.[17]

골드로의 승급은 어렵지 않은 편인데 상용이라면 아시아나클럽으로도 어렵지 않게 스얼골드가 될 수 있지만 보통 상용은 우리의 날개를 타는 일이 더 많은지라 빠르게 승급하려는 사람들에게 그리스 국적의 에게 항공으로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것이 유명했다. 12개월 이내에 딱 2만마일만 모으면 스얼 골드 승급이고 승급 3년 이내에 단 한번이라도 마일 적립이 되면 골드 등급이 3년 더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너무 후한 프로그램으로 말이 많아서 2014년 11월부터는 프로그램이 훨씬 빡빡해진다. 등급체계가 블루 - 골드에서 블루 - 실버 - 골드로 바뀌고 실버를 따려면 12개월 안에 24,000 마일을 모으든가 에게 항공 두 번 탑승 포함 12,000 마일을 모으든가로 바뀐다. 골드는 48,000 마일 또는 에게 항공 네 번 탑승과 24,000 마일이다. 우리로서는 에게 항공 탈 일이 거의 없으니. 12개월 안에 48,000 마일을 모으려면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플러스급이며 유지도 까다로워졌는데 실버는 12개월동안 16,000 마일 또는 에게 항공 2번 탑승 + 8,000 마일, 골드는 24,000 마일 또는 에게 항공 4번 탑승 + 12,000 마일이며 골드 유지하려면 아시아나 다이아몬드급 정도가 돼야 한다.[18]

3.1. 빵빵한 혜택

스타얼라이언스 실버 / 골드는 스카이팀 엘리트 / 엘리트 플러스에 비해 얻게 되는 혜택이 경험적으로 좋은 경우가 많다. [19] 구조는 비슷한데 아시아나항공에서 2년 간 4만 마일 적립, 또는 국내 및 국제선 관계없이 50번만 타면 스얼 골드를 받을 수 있으며, 이는 대한항공에서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를 받기 위해 50만 마일을 쌓아야 하는 것보다 허들이 훨씬 낮기 때문인 듯 싶다. 거기에 대한항공 쪽보다 항공운임도 저렴하고 프로모션을 공격적으로 하기 때문에 날짜만 잘 잡으면 고작 장거리 3왕복 즉 비행기값에 320만원만 투자해도 스얼 골드가 가능할 정도로 접근성이 좋아졌다! 다만 회사가 없어지게 생긴게 문제지[20]

아시아나항공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플러스, 플래티넘 전부 다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등급 취급인데 이는 다른 동맹사도 마찬가지로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멤버는 해당 항공사 우대 프로그램의 중상~최상으로 한 방에 퉁쳐버린다. 실버와 골드 2가지 등급만이 있기 때문인 듯. 거기다 등급 산정 방식이 바뀌어 카드 사용 마일리지 반영이 가능해지면서 상위 티어로의 진입허들이 더 낮아졌다! 팬더믹을 지나면서도, 상용 승객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각 항공사가 이 부분에 투자를 하기 때문에 승객들 입장에서는 이런 상황을 오히려 반겨야 할 일.

미국, 대서양 횡단노선이나 캥거루 루트, 남반구 노선 등을 제외한다면 전세계에서 스타얼라이언스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지역을 찾기는 쉽지 않다.
당장 동북아만 하더라도 안전과 서비스 측면에서 자국의 FSC들을 아득히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는 일본의 전일본공수, 대만 국적 에바 항공이 계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동남아도 괜찮은 여행지인 곳이, 세계적 경쟁력의 싱가포르항공, 타이 항공이 동남아뿐만 아니라 홍콩 등 주요 허브에도 라운지를 잘 깔아놓은 덕택에 아시아 전 지역에서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태평양 횡단노선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독일 등 취항사 지역만이 아닌 전 유럽에서도 스얼은 좋은 선택지가 되는데 루프트한자가 타 가맹 항공사들과 함께 유럽 주요 허브에 노선망과 라운지를 잘 깔아놓았다. 그래서 런던 히드로와 파리 샤를 드골 등지에서도 편리한 비행편 이용이 가능하다.[21] 그 외에도 비즈니스 승객에 대한 서비스를 차별화하는 세계적 흐름에 따라 서비스에서 고평가를 받지 못하던 항공사들도 이미지 반전을 꾀하고 있다. 그럼에도 터키항공은 이스탄불 신공항 개항과 함께 이전보다 더 악명 높은 수화물 분실 사태를 계속 경험하고 있다. 답없는 서비스로 악명을 떨쳤던 유나이티드 항공은 2016년 12월 시카고를 시작으로 비즈니스 전용 라운지인 폴라리스 라운지를 샌프란시스코, 뉴어크,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주요 허브에 하나둘씩 만들며 [22] 상용 승객들을 중심으로 이미지 개선을 하는 중이다.

물론, 세계 최대 가맹사가 참여하는 동맹이다 보니, 별다른 공지없이 개별 항공사의 정책 등에 따라 혜택을 제대로 누리기 힘든 경우도 있다. 에어캐나다의 에어로플랜을 이용할 시 비즈니스 이상의[23] 전일본공수 마일리지 항공권을 발권할 수 없다.[24] 에어캐나다 유나이티드 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할 시 산호세에서 카라카스를 오가는 아비앙카 항공 비행기편과 이스탄불 카라카스를 오가는 터키항공 비행편을 발권할 수 없다. 이외에도 아비앙카 항공의 라이프마일을 이용하면 타이항공의 퍼스트 클래스 좌석 발권이 불가능해지는 등 어느 항공사의 마일리지를 이용하냐에 따라 스얼 동맹의 항공권이라고 해도 이용하지 못하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주의할 것. 항공사, 공항마다 유류할증료가 다른 것은 덤이라 전일본공수 마일리지로 미국행 왕복을 발권하거나 하면 유류할증료로 100만원을 넘기는 것도 가능하다(...). 공항의 경우 런던 히드로 공항 출발편이 엄청나게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물리니 특히 주의.

3.2. 골드 트랙 (Gold Track)

파일:Gold-Track-Examples_Page_15.jpg
일반적으로 국제공항에서는 Fast Track의 이용 범위를 VIP,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 탑승자, 납세 우수자, 혹은 장애인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 한정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스타얼라이언스에서 보안 검사 시간 단축을 위한 골드 트랙(Gold Track)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일부 공항에서만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골드회원 이상이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직 대한민국에서는 누릴 수 없다. 사실 이는 국가 공항정책과 맞물려야 가능한 것이기도 하고. 자세한 내용과 어디서 쓰는지는 참조

지금도 하는지 안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아시아나항공같은 경우는 퍼스트 클래스가 뉴욕, L.A, 프랑크푸르트만 운영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퍼스트클래스 이용자는 전용 출입문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공사에서 이용권을 발매해서 이용할 수 있게 해 준다.

3.3. 유료 라운지 회원권

다른 항공 동맹에는 없는 독특한 서비스라서 기재해둔다.
유나이티드 클럽 (~650USD)[25] 및 에어 캐나다 메이플 리프 (665CAD, 약 491USD)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스타얼라이언스 항공권을 가지고 있다면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에 방문 가능하다.[26]
상당히 비싼 서비스인데,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는 항공사 라운지인 경우가 많으며, 유상판매시 5만원 정도를 요금으로 책정하는 관례를 생각하면 적당히 자주 출국한다면 검토는 해볼만 하다. 다만 이걸 쓰려면 항공편도 스타얼라이언스여야 한다는 점은 주의할 것.

4. 특징

같은 동맹 내에도 사이 나쁜 회사들이 많은 원월드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아시아나항공 루프트한자 간에 코드셰어가 없는 것처럼[27] 동맹 내에도 사이가 좋지 않은 회사들이 더러 있다. 대부분 수요가 중복되어 경쟁하는 항공사끼리 사이가 안 좋다. 실제로 유럽에서 스타얼라이언스 동맹사와의 코드셰어에 적극적인 루프트한자가 아시아나항공과는 유독 코드셰어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는 타당한 추측이다. 이는 아시아나항공이 스타얼라이언스 가입 이후 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최초 취항할 당시 루프트한자가 '자신들이 이미 취항한 노선이니 뮌헨에 취항해달라' 하고 요구했는데 이를 씹어버린 것도 모자라 거대한 기체를 그곳에 끌고 왔기 때문이라는 것이 정설이다.[28][29] 이 외에도 대만 에바항공 중국 중국국제항공 양안관계로 인해 당연히 사이가 좋지 않으며 동남아의 패권을 두고 경쟁하는 타이항공 싱가포르항공도 사이가 나빠서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도 서로 다른 터미널을 쓰는데다가 각자의 허브공항인 싱가포르 창이 공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각자의 라운지를 만들어 운영할 정도다. 싱가포르항공이 가입 당시 타이항공이 크게 반대했다는 설이 있다. 싱가포르항공의 경우는 타이항공 말고도 중국국제항공[30], 유나이티드 항공[31][32]하고도 사이가 안 좋은 편이라 사실상 스타얼라이언스 내에서 모든 동맹체하고 사이가 좋은 항공사는 전일본공수 터키항공 정도이며 거기에 전일본공수는 스타얼라이언스가 아닌 다른 항공동맹의 항공사와도 친한 경우가 많다. 아예 스카이팀 베트남항공의 지분을 일부 보유하고 있을 정도다.[33]

어느 한 국가나 대륙에서 취약함이 있는 타 항공동맹 대비 전 지역에서 고루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아메리카나 유럽의 경우 세 항공동맹이 비슷하게 영향력을 행사하지만[34]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모두에서 영향력이 있는 건 스타얼라이언스 뿐이다. [35][36][37] 6대륙 취항 항공사에서도 넓은 커버리지가 드러나는데, 10개중 4개사가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이다.

5. 스타얼라이언스 허브공항

항공사 공항
LOT 폴란드 항공 바르샤바 쇼팽 국제공항
TAP 포르투갈 항공 리스본 국제공항, 프란시스쿠 사 카르네이루 공항
남아프리카 항공 O.R. 탐보 국제공항
루프트한자 뮌헨 공항,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
브뤼셀 항공 브뤼셀 자반템 공항
심천항공 선전 바오안 국제공항
스위스 국제항공 제네바 국제공항, 취리히 공항
스칸디나비아 항공 오슬로 공항, 스톡홀름 알란다 국제공항, 코펜하겐 카스트루프 국제공항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 창이 공항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아비앙카 항공 엘도라도 국제공항, 엘살바도르 국제공항,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
에게안 항공 아테네 엘레프테리오스 베니젤로스 국제공항, 테살로니키 국제공항, 라르나카 국제공항
에어 뉴질랜드 오클랜드 국제공항, 웰링턴 국제공항,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
에어 인디아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 차트라파티 시바지 국제공항, 첸나이 국제공항
에어 캐나다 몬트리올 피에르 엘리오트 트뤼도 국제공항, 밴쿠버 국제공항, 캘거리 국제공항, 피어슨 국제공항
에바항공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에티오피아 항공 볼레 국제공항
오스트리아 항공 빈 국제공항
유나이티드 항공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덴버 국제공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 공항, 나리타 국제공항
이집트 항공 카이로 국제공항
전일본공수 도쿄 국제공항, 나리타 국제공항,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오사카 이타미 국제공항
중국국제항공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청두 솽류 국제공항
코파 항공 토쿠멘 국제공항, 엘도라도 국제공항
크로아티아 항공 자그레브 국제공항
타이항공 수완나품 국제공항
터키항공 이스탄불 공항

6. 세계 일주 항공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세계 일주 항공권 문서
3.1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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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

한때 대한항공이 스타얼라이언스 가입을 추진했으나 항공 사고로 인해 안전도 평가에서 떨어져 아시아나항공이 이 동맹에 가입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한항공은 평소에 대한항공과 친한 회사들인 에어 프랑스, 아에로멕시코, 델타 항공과 함께 스카이팀이라는 항공동맹을 2000년에 새로 만들어 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친한 항공사인 아메리칸 항공, 콴타스를 따라 원월드에 가입하려고 했으나 취항노선의 코드셰어를 통한 이점이 많은 전일본공수를 따라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하게 되었다.

7.1. 도색

최상단의 사진과 같이 흰색의 동체에 검은 수직 미익 바탕에 동체에는 크게 "STAR ALLIANCE"라고 새겨넣고 수직 미익에는 스타얼라이언스 로고를 그리고 하단부에 항공사 로고를 붙이는 방식이다. 엔진과 윙렛 색상은 그 항공사의 원래 도색과 같게 한다. 유나이티드 항공 구도색이나 스칸디나비아 항공의 도색이 대표적인 예시. 옛날에는 특별 도장이 달랐는데, 회원사가 적던 옛날이라 모든 회원사의 도색들을 기체 일부에 하나씩 도색한 모습이었다. 예시(에어 캐나다) 회원사마다 도색의 순서는 달랐는데 가장 앞쪽 도색이 해당 항공사의 도색이다.

그리고 회원사가 늘어나자 회원사들의 로고들을 넣은 도색도 등장했다. #

파일:20220821_093737.png
그리고 2002년 현재의 특별 도장이 탄생했다. 이 도장을 처음 적용한 항공사는 다름아닌 아시아나항공. 위 사진에 나온 항공기가[38] 이 특별 도장을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이후 이 기체는 2022년까지 로고만 바뀐 채 특별도장을 유지한 상태로 운항하다가 그해 12월 8일 최종 퇴역하였다.

여담으로 싱가포르항공은 특별 도장이 조금 특이한다. 가장 유명한 것은 다른 항공사들은 수직 미익의 바탕색이 검은색인데 이쪽은 혼자 흰색인가 하면[39] 일부 기체는 수직 미익 도색만 원래 도장 그대로고 스타얼라이언스 로고를 동체에 새겨넣은 도색들도 있었다. 자세한 건 여기로.
파일:ZK-OYB.jpg
에어 뉴질랜드 A321neo 스타얼라이언스 올블랙 특별도장.
2022년에 에어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전세계 최초 올블랙 스타얼라이언스 도장을 공개했다. 기존의 도장과는 달리 동체를 포함한 수직마일을 모두 검은색으로 칠한 상태에서 흰색으로 "STAR ALLIANCE"라고 새겨넣었다. 사진

7.2. 대한민국 항공사들의 가입 추진

2024년 11월, 대한항공에 인하여 아시아나항공이 합병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에 관하여 소유 운항권을 에어프레미아, 티웨이항공이 차지하게 협정을 맺게 되자 그 자리를 차지하려 가입을 추진하는 상황이다.

다만 이는 가능성이 0에 가까운 게 항공 동맹에 가입하려면 FSC여야함과 동시에 근 10년간 파산 위험이 없을 정도로 재정이 탄탄해야 하는데 에어프레미아는 아직은 LCC이기 때문에 이러한 항공 동맹 가입은 어려운 상황이다.[40] 티웨이항공과 함께 스타얼라이언스 가입에 도전한다는 실제 기사가 나온 것을 보면 가입을 희망하는 것은 사실인 듯. 하지만 규모를 키워 FSC로 전환해 2000년대 초반 아시아나항공의 규모로 확장하는 게 아니면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는 티웨이항공도 마찬가지.[41]

애초에 에어프레미아나 티웨이 말고도 해외의 수많은 다른 항공사들도 항공 동맹에 가입하고자 하는 뜻을 밝힌 사례는 셀 수 없이 존재한다. 하지만 말 뿐으로만 그쳤고 대부분 가입신청 단계에서 입구컷을 당했다.[42] 때문에 최종 가입한 항공사가 매우 드물어 각 항공동맹의 회원사가 몇년전과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이다. 때문에 이로 미뤄보아 아시아나가 합병한다면 최소 근 10년간은 한국 항공사가 가입한 항공동맹은 스카이팀 밖에 없을 가능성이 크다.[43][44]
[1] 스타얼라이언스는 위에서 후술했듯이 다양한 국적의 항공사가 있는데, 가입된 항공사의 질이 하늘과 땅 차이인 경우도 있다. 전 세계에서 최고로 인정해주는 항공사가 있는가 하면, 미국인들이 손절할 정도로 완전 막장인 항공사가 동시에 가입해 있다. [2] 8월 1일부터 독일 철도가 합류한다. [3] 한때 서울(인천)발 도쿄(나리타), 오사카, 나고야 노선을 운항하였으나 2013년 3월 31일 도쿄(나리타) 노선을 마지막으로 모두 운항이 종료되었다. 현재 서울(인천)착발 일본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의 전 노선에 코드를 걸어 공동운항을 하며, 2024년에 자회사 에어재팬을 다시 인천으로 보내고 있다. [4] 2024년 11월 28일, EU가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최종승인하게 되면서 아시아나항공은 2026년 10월 25일 사라지게 될 예정이다. [5] 한국에 직접 취항한 적은 없지만, 한때 아시아나항공 대신 대한항공과 코드셰어를 한 바 있었다. 이후 해당 협정을 파기하고 2009년 3월 29일부터 아시아나항공과 코드셰어 협정을 맺었다. 현재는 이집트 항공의 일본 노선 운항 축소의 여파로 추정되는 사유에 의해 중단되었다. [6] 중국국제항공의 자회사로 현재 코드셰어중인 항공사가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로 이루어져 있다. [7] 루프트한자 그룹의 지분인수로 2026년쯤에 이적이 예상된다. [8] 2009년에 원월드 이적(...). 그런데 2010년에 파산하면서 운항을 중단했다. 설마 얼라이언스 내에 친구가 유나이티드뿐이였나!? [9] 이후 얼마 못 가 파산. [10] 컨티넨탈 항공 2009년까지 스카이팀 소속이었다가 유나이티드 항공과 협력 증진을 이유로 스타얼라이언스로 갈아탄 뒤 합병이 완료되며 탈퇴했다. [11] 여담으로 이 항공사는 스타얼라이언스의 창립멤버였다(...). [12] 줄여서 SFC라 칭하며 SFC신용카드발급으로 발급 후 탑승실적이 없어도 스타얼라이언스골드등급이 계속 유지되기에 사실상 반영구 평생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연간탑승실적으로 플래티넘 또는 다이아몬드등급를 한번이라도 달성할 경우 해당등급기간중에 카드신청이 가능하며 일본거주자의 한해서만 발급가능하다. 티어혜택을 제공하지만 단순 신용카드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일본신용카드 발급자격이 있고 카드심사가 통과된다면 내외국인상관없이 소지가능하다.
[13] 에게안항공 마일리지 자체는 유효기간이 없지만 회원자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 5년마다 에게안항공 또는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를 적립해야 한다. [14] 에어로플랜을 팔때보다 싼 가격에 다시 사와서 완전히 통합했다 [15] 1,000마일 당 10USD가 필요. [16] 유나이티드는 유효기간이 없지만 1년에 한 번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회원 자격이 박탈된다. [17] 이는 외항사 중 평양에 유일하게 취항하는 중국국제항공의 영향이 크다고 보여진다. [18] 근데 이렇게 개악되고도 터키항공과 함께 그나마 스얼 골드로 승급하고 유지하기 쉬운 곳으로 꼽힌다. 사실 아시아나항공이 스얼은 물론 전세계 항공사 중에서 마일리지나 회원 등급 관해서 매우 관대한 것이 많은 편. [19] 이는 당연히 탑승자 본인의 이용노선과 동맹내 티어 등급, 개별 탑승경험에 따라 상대적인 평가가 갈릴 부분이다. 하지만, 이전 버전에서 언급된 우선좌석 무료 지정 정도를 제외하면 특히 골드 등급의 스타얼라이언스가 스카이팀/원월드에 비해 '동맹' 차원의 경쟁력이 우월하며 창립 후 지금까지 세계 최고 위치를 차지해왔다고 보는 편이 옳다. 다만, 한국 승객들에게는 아무래도 2010년대 중반부터 아시아나의 지속적인 경영 악화에 따른 서비스 개악/축소와, 동시기 대한항공 장거리 노선의 서비스 품질 평준화의 영향이 압도적일 수밖에 없다. [20] 스카이팀의 경우에도 에어 프랑스를 이용하여 연 40,000마일을 적립하고 엘리트 플러스 등급을 비교적 적은 마일로 받는 방법도 있긴 하다. 다만 이쪽은 12개월마다 리셋이므로 등급 유지가 빡빡한 편이다. [21] 단 파리 샤를드골의 국제선 라운지의 경우, 실제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의 탑승객만 출국심사 후 면세구역의 스얼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PP등 유료이용권을 활용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탑승객의 경우에는 보안검사만 통과하고 출국심사 이전 구역에 있는 쉥엔구역 탑승객 대상 라운지를 이용해야만 한다. 아시아나 이코노미 승객들의 주의 요망. [22] 마일리지로 발권한 비즈니스 승객도 이용 가능하다. [23] 이유는 알 수 없는 것이 이코노미만 잡힌다. 경유편의 경우 일부 항공편이 전일본공수 비즈니스석인 경우는 또 가끔 발권이 가능하지만, 전일본공수 직항편은 절대 안 나온다. [24] 사실 ANA는 EVA와 함께 세계적으로도 보너스항공권 구하기가 쉽지 않다. [25] 미국 신용카드가 발급이 가능하다면 차라리 체이스 은행에서 발급하는 유나이티드 항공 Infinite카드를 발급 받는것을 추천. 연회비는 $525불이라 그냥 라운지멤버십을 구매하는것보다 더 싸다 [26] 유나이티드 항공의 폴라리스 라운지, 에어 캐나다의 시그니쳐 스위트, 싱가폴 항공의 싱가폴 공항내 크리스플라이어 비즈니스 라운지는 사용 불가 [27] 루프트한자는 한술 더 떠서 스카이팀 창립 회원사 대한항공과 코드셰어를 했었다. 이후 대한항공이 에어 프랑스-KLM 체코항공이랑 협력하면서 코드셰어가 중단되었다. [28] 그래서 현재 인천과 뮌헨을 연결하는 직항편은 루프트한자가 독점하고 있다. 당시 루프트한자의 태도를 보면 아시아나랑 협력하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해도 되는게 과거 대한항공도 루프트한자랑 협력했을때 루프트한자의 요구로 뮌헨에 들어왔다가 수요 부족으로 철수했을 정도다. 유럽에서는 단거리 환승 항공편 대신 공항역에서 고속철도를 타는 것이 보편적이고 그 추세도 플뤼그스캄 때문에 점차 가속화되어가고 있는데, 공항역에 인터시티익스프레스는 커녕 인터시티도 안 들어오고 RE도 고작 한 편 들어오는 뮌헨은 프랑크푸르트에 비하면 장거리 허브 공항으로써의 메리트가 훨씬 떨어진다. 심지어 뮌헨이 위치한 바이에른은 인구수가 반의 반 정도인 베를린보다도 한국인 숫자가 적을 정도로 한국인 수요도 적은 편. 어떻게 보면 뮌헨은 지역 자체 인구수랑 한국 교민 숫자라도 많은 라인-루르권의 뒤셀도르프만도 못하다 이런 데 프랑크푸르트 대신 취항하길 바랬던 루프트한자의 태도가 이기주의적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29] 사실 루프트한자 입장에선 아시아나가 뮌헨에 취항하는 것이 더 이득일 법이긴 했는데, 아시아나와의 서비스 경쟁을 해야 한다는 문제를 제외하고서라도, 엄청난 규모의 고속철도 노선을 보유한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에서는 아시아나로부터의 환승객 수요 파이 중 상당수를 도이체반과 나눠야 하지만, 철도 연계편이 유럽권 허브 공항 치고는 이례적으로 형편없는 뮌헨 공항에서라면 이 환승객 수요를 루프트한자가 차지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건 루프트한자 사정일 뿐이고, 노선 자체의 수익성을 중시해야 할 아시아나 입장에서 이걸 들어줄 이유가 전혀 없었던 것이 문제. 단거리 항공편을 줄여서 기후 변화에 대응하려고 하는 독일 정부와 유럽연합 입장에서도 별로 달갑지 않은 소리였던 건 덤. [30] 타이항공과 마찬가지로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다른 터미널을 사용한다. [31] 어느정도냐 하면 싱가포르-뉴욕 항공노선에 코드셰어가 없는데다가 뉴욕에서는 유나이티드 라운지가 아닌 경쟁 동맹체 버진 애틀랜틱 항공의 라운지로 안내를 한다. [32] 아이러니한점은 유나이티드항공 최장노선인 SFO-SIN 노선을 UA001 편명으로 하고 아시아지부 헤드쿼터는 싱가폴에 있을정도로 싱가폴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33] 다만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ANA의 마일리지 항공권은 일본에서도 구매하기가 힘들다는 평이다. 국내에서도 수요가 많을 법한 일본경유 미주 노선은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든 축에 속한다. [34] 스타얼라이언스 - 유나이티드항공, 루프트한자 / 스카이팀 - 델타항공, 에어프랑스-KLM / 원월드 - 아메리칸항공, 브리티시항공 [35] 동남아에선 압도적 위상인 타이항공과 싱가포르항공 모두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이며 인도와 터키의 하나뿐인 플래그캐리어 인디아 항공과 터키항공도 스타얼라이언스다. 원월드의 경우 한국,대만 스카이팀은 일본이 취약하지만 스타얼라이언스는 한국,대만,일본에 모두 가맹항공이 있다. [36] 아프리카도 스카이팀은 케냐, 원월드는 모로코 하나씩 밖에 없으나 스타얼라이언스는 이집트항공, 에티오피아항공, 남아프리카 항공 무려 3개다. [37] 남아메리카는 원월드가 없고, 오스트레일리아는 스카이팀이 없지만 스타얼라이언스는 모두 있다 [38] B767-38E, HL7516. [39] 다만 루프트한자의 D-AIQS 기체도 꼬리부분이 흰색이었으나 현재는 일반도장으로 환원되었다. [40] 당장 LCC였던 항공사가 메이저 항공 동맹인 스타얼라이언스, 스카이팀, 원월드에 가입했던 사례는 원월드였다가 파산해서 사라진 에어 베를린밖에 없다.(에어 베를린은 실질적으로는 FSC에 가깝다는 것이 중론이었으나 공식적으론 LCC로 분류되어 있었다. 단 영문 위키에 의하면 원월드 가입 2년 전인 2010년에 FSC로 전환했다곤 한다.) [41] 다만 LCC인 것은 어쩔수 없다 쳐도 FSC끼리만 보자면 생각보다 규모가 많이 작은데 항공동맹에 가입한 항공사도 있다. 다만 이들은 크로아티아 항공이나 타롬항공, 중동항공 같은 각 국가의 플래그 캐리어로, 상기한 티웨이항공이나 에어프레미아와는 상황이 다르다. [42] 심지어 일부는 FSC임에도 가입이 반려되었다. [43] 지역항공사의 동맹인 바닐라 얼라이언스가 있긴하나, 이 동맹은 인도양 아프리카 항공사가 기반이라 한국의 항공사가 가입한다 해도 무쓸모일 가능성이 크다. [44] 이외에도 이스타항공이 가입한 유플라이 얼라이언스가 있으나 이쪽은 실질적으로 해체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