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06 01:51:43

만주행진곡

[[일본군/군가|
파일:일본 황실.svg
일본군가
軍歌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B0313F><colcolor=#FFF> あ 嗚呼神風特別攻擊隊(아아 카미카제특별공격대) · あゝ紅の血は燃ゆる(아아 붉은 피는 불탄다) · 嗚呼特別攻擊隊(아아 특별공격대) · 愛國行進曲(애국행진곡) · 曉に祈る(새벽에 기도하다) · 朝日に匂う櫻花(아침해에 빛나는 벚꽃) · アッツ島血戰勇士顯彰國民歌(애투섬 혈전용사현창국민가) · アメリカ爆擊(아메리카 폭격) · 荒鷲の歌(성난 독수리의 노래) · 異國の丘(이국의 언덕) · 印度航空作戰の歌(인도항공작전의 노래) · 海の進軍(바다의 진군) · 海行かば(바다에 가면) · 英國東洋艦隊潰滅(영국동양함대궤멸) · 起てよ一億(일어나라 일억)
輝く海軍記念日(빛나는 해군기념일) · 海軍記念日の歌(해군기념일의 노래) · 海軍小唄(해군소패) · 加藤󠄁隼戰鬪隊󠄁(가토 하야부사 전투대) · 軍艦行進曲(군함행진곡) · 軍人勅諭の歌(군인칙유의 노래) · 軍隊小唄(군대소패) · 月月火水木金金(월월화수목금금) · 元寇(원구) · 興亞行進曲(흥아행진곡) · 皇軍の戰果輝く(황군의 전과 빛난다) · 皇軍萬歲(황군만세)
さくら進軍(사쿠라 진군) · 上海だより(상해소식) · 出征兵士を送る歌(출정병사를 보내는 노래) · 勝利の日まで(승리의 날까지) · 進軍の歌(진군의 노래) · 青年日本の歌(청년일본의 노래) · 戰友(전우) · 戰友の遺骨を抱いて(전우의 유골을 안고) · 空の神兵(하늘의 신병)
大航空の歌(대항공의 노래) · 大東亞決戰の歌(대동아결전의 노래) · 大東亞聖戰の歌(대동아성전의 노래) · 大東亞戰爭海軍の歌(대동아전쟁해군의 노래) · 太平洋行進曲(태평양행진곡) · 大陸行進曲(대륙행진곡) · 橘中佐(타치바나 중좌) · 父よ貴方は強かった(아버지여 당신은 강하셨다) · 朝鮮國境守備隊の歌(조선 국경 수비대의 노래) · 敵は幾萬(적은 수만) · 同期の櫻(동기의 벚꽃) · 獨立守備隊の歌(독립수비대의 노래) · 特攻隊節(특공대 타령)
日本海海戰(일본해해전) · 日本海軍(일본해군) · 日本陸軍(일본육군)
爆彈三勇士(폭탄삼용사) · 拔刀隊(발도대) · ハワイ擊滅の歌(하와이 격멸의 노래) · 比島決戰の歌(필리핀 결전의 노래) · 日の丸行進曲(히노마루 행진곡) · 廣瀨中佐(히로세 중좌) · 婦人從軍歌(부인종군가) · 北支派遣軍の歌(북지파견군의 노래) · 屠れ米英我等の敵だ(무너뜨려라 미영 우리의 적이다) · 步兵の本領(보병의 본령)
護れ滿蒙の生命線(지켜라 만몽의 생명선) · マレー沖の凱歌(말레이 앞바다의 개가) · 滿洲行進曲(만주행진곡) · 宮さん宮さん(미야상 미야상) · 麥と兵隊(보리와 병대) · 目指すはワシントン(목표는 워싱턴) · 燃ゆる大空(불타는 하늘)
勇敢なる水兵(용감한 수병) · 雪の進軍(눈의 진군) · 征けやロンドン(정복하자 런던)
ラバウル海軍航空隊(라바울 해군항공대) · ラバウル小唄(라바울 속요) · 露營の歌(노영의 노래)
我神州(우리 신주) · 若鷲の歌(젊은 독수리의 노래) }}}}}}}}}

[ruby(満, ruby=まん)][ruby(州, ruby=しゅう)][ruby(行, ruby=こう)][ruby(進, ruby=しん)][ruby(曲, ruby=きょく)]

1. 개요2. 가사

1. 개요

1932년 작곡된 전시가요로서, 만주사변을 기념하여 지어졌다. 작사자는 오에 소텐(大江素天), 작곡가는 호리우치 케이조(堀内敬三)이다.

2. 가사

1
過ぎし日露の戦ひに
지난 러일전쟁에서
勇士の骨を埋めたる
용사의 뼈를 묻었었던
忠霊塔を仰ぎ見よ
충령탑을 우러러보라.
赤き血潮に色染めし
붉은 피로 색은 물들고
夕陽をあびて空高く
석양에 뒤덮여 저 하늘 높이
千里曠野に聳えたり
천리광야에 우뚝 솟았노라.

2
酷寒零下三十度
혹한 영하 30도,
銃も剣も砲身も
총도 검도 포신도
駒の蹄も凍るとき
망아지의 갈기도 얼어붙은 때
すはや近づく敵の影
어느새 가까워진 적의 그림자.
防寒服が重いぞと
방한복이 무갑다며
互ひに顔を見合はせる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노라.

3
しっかり被る鉄かぶと
단단히 뒤집어쓴 철모.
忽ち作る散兵壕
금세 만들어낸 산병호.
我が連隊旗ひらひらと
우리 연대기는 펄럭이고
見上げる空に日の丸の
올려다본 하늘의 히노마루의
銀翼光る爆撃機
은빛 날개 빛나는 폭격기,
弾に舞ひ立つ伝書鳩
탄환에 날아오르는 전서구.

4
戦ひ止んで陣営の
전투가 그치고 진영의
輝き冴える星の下
반짝이고 청랑한 별 아래,
黄色い泥水汲み取つて
누런 흑탕물을 퍼올리고
かしぐ飯盒に立つ湯気の
기울어진 반합에 서린 김의
温みに探ぐる肌守り
따스함을 부적으로 삼으며
故郷如何にと語り合ふ
어떻게든 고향 얘길 나누네.

5
面影さらぬ戦友の
죽음을 피치 못한 전우의
遺髪の前にいまひらく
머리칼의 앞에서 지금 열어
慰問袋のキャラメルを
위문 자루의 캐러멜을
捧げる心君知るや
바치는 마음을 그대 아는가.
背嚢枕に夜もすがら
배낭 베개에 밤새도록
眠れぬ朝の大吹雪
잠들지 않은 아침의 큰 눈보라.

6
東洋平和の為ならば
동양평화를 위해서라면
我等が命捨つるとも
우리들의 목숨을 버리더라도
なにか惜しまん日本の
무엇을 아낄쏘냐, 일본의
生命線はここにあり
생명선은 여기에 있도다.
九千万の同胞と
구천만의 동포들과
共に守らん満洲を
함께 지켜내자 만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