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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6 01:51:43

만주행진곡

[[일본군/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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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가
軍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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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가사

1. 개요

1932년 작곡된 전시가요로서, 만주사변을 기념하여 지어졌다. 작사자는 오에 소텐(大江素天), 작곡가는 호리우치 케이조(堀内敬三)이다.

2. 가사

1
過ぎし日露の戦ひに
지난 러일전쟁에서
勇士の骨を埋めたる
용사의 뼈를 묻었었던
忠霊塔を仰ぎ見よ
충령탑을 우러러보라.
赤き血潮に色染めし
붉은 피로 색은 물들고
夕陽をあびて空高く
석양에 뒤덮여 저 하늘 높이
千里曠野に聳えたり
천리광야에 우뚝 솟았노라.

2
酷寒零下三十度
혹한 영하 30도,
銃も剣も砲身も
총도 검도 포신도
駒の蹄も凍るとき
망아지의 갈기도 얼어붙은 때
すはや近づく敵の影
어느새 가까워진 적의 그림자.
防寒服が重いぞと
방한복이 무갑다며
互ひに顔を見合はせる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노라.

3
しっかり被る鉄かぶと
단단히 뒤집어쓴 철모.
忽ち作る散兵壕
금세 만들어낸 산병호.
我が連隊旗ひらひらと
우리 연대기는 펄럭이고
見上げる空に日の丸の
올려다본 하늘의 히노마루의
銀翼光る爆撃機
은빛 날개 빛나는 폭격기,
弾に舞ひ立つ伝書鳩
탄환에 날아오르는 전서구.

4
戦ひ止んで陣営の
전투가 그치고 진영의
輝き冴える星の下
반짝이고 청랑한 별 아래,
黄色い泥水汲み取つて
누런 흑탕물을 퍼올리고
かしぐ飯盒に立つ湯気の
기울어진 반합에 서린 김의
温みに探ぐる肌守り
따스함을 부적으로 삼으며
故郷如何にと語り合ふ
어떻게든 고향 얘길 나누네.

5
面影さらぬ戦友の
죽음을 피치 못한 전우의
遺髪の前にいまひらく
머리칼의 앞에서 지금 열어
慰問袋のキャラメルを
위문 자루의 캐러멜을
捧げる心君知るや
바치는 마음을 그대 아는가.
背嚢枕に夜もすがら
배낭 베개에 밤새도록
眠れぬ朝の大吹雪
잠들지 않은 아침의 큰 눈보라.

6
東洋平和の為ならば
동양평화를 위해서라면
我等が命捨つるとも
우리들의 목숨을 버리더라도
なにか惜しまん日本の
무엇을 아낄쏘냐, 일본의
生命線はここにあり
생명선은 여기에 있도다.
九千万の同胞と
구천만의 동포들과
共に守らん満洲を
함께 지켜내자 만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