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10:37:34

루키우스 스크리보니우스 리보(16년 집정관)

 
{{{#FCE774 {{{#!wiki style="margin: -26px -10px -5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8F0E09, #9F0807 20%, #9F0807 80%, #8F0E09)"
{{{#!folding [ 펼치기 · 접기 ]
{{{#181818,#E5E5E5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font-size: 0.742em; letter-spacing: -0.35px"
{{{#!wiki style=""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 라틴어 문구 색상 범례
  • sine collega: 동료 없이 단독 선출
  • ignotus: 불명
  • incertus: 불확실, 가이우스 세키우스 캄파누스가 계속 집권하였거나 아니면 불명의 다른 인물이 선출되었는지 불명확함
황제 겸 집정관 }}}
1년 1년 보결 2년 2년 보결 3년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푸블리우스 비니키우스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 스키피오 루키우스 아일리우스 라미아
루키우스 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 마르쿠스 헤렌니우스 피켄스 푸블리우스 알페누스 바루스 티투스 퀸크티우스 크리스피누스 발레리아누스 마르쿠스 세르빌리우스
3년 보결 4년 4년 보결 5년 5년 보결
푸블리우스 실리우스 섹스투스 아일리우스 카투스 그나이우스 센티우스 사투르니누스 루키우스 발레리우스 메살라 볼레수스 가이우스 비비우스 포스투무스
루키우스 볼루시우스 사투르니누스 가이우스 센티우스 사투르니누스 가이우스 클로디우스 리키누스 그나이우스 코르넬리우스 킨나 마그누스 가이우스 아테이우스 카피토
6년 6년 보결 7년 7년 보결 8년
마르쿠스 아이밀리우스 레피두스 퀸투스 카이킬리우스 메텔루스 크레티쿠스 실라누스 마르쿠스 푸리우스 카밀루스
루키우스 아룬티우스 루키우스 노니우스 아스프레나스 아울루스 리키니우스 네르바 실리아누스 루킬리우스 롱구스 섹스투스 노니우스 퀸크틸리아누스
8년 보결 9년 9년 보결 10년 10년 보결
루키우스 아프로니우스 가이우스 포파이우스 사비누스 마르쿠스 파피우스 무틸루스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돌라벨라 세르비우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 말루기넨시스
아울루스 비비우스 하비투스 퀸투스 술피키우스 카메리누스 퀸투스 포파이우스 세쿤두스 가이우스 유니우스 실라누스 퀸투스 유니우스 블라이수스
11년 11년 보결 12년 12년 보결 13년
마니우스 아이밀리우스 레피두스 루키우스 카시우스 롱기누스 게르마니쿠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가이우스 실리우스
티투스 스타틸리우스 타우루스 가이우스 폰테이우스 카피토 가이우스 비셀리우스 바로 루키우스 무나티우스 플란쿠스
13년 보결 14년 15년 15년 보결 16년
아울루스 카이키나 라르구스 섹스투스 폼페이우스 드루수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시센나 스타틸리우스 타우루스
섹스투스 아풀레이우스 가이우스 노르바누스 플라쿠스 마르쿠스 유니우스 실라누스 루키우스 스크리보니우스 리보
16년 보결 17년 17년 보결 18년 18년 보결
가이우스 비비우스 루푸스 루키우스 폼포니우스 플라쿠스 가이우스 비비우스 마르수스 티베리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루키우스 세이우스 투베로
푸블리우스 폼포니우스 그라이키누스 가이우스 카일리우스 루푸스 루키우스 볼루세이우스 프로쿨루스 게르마니쿠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리비네이우스 레굴루스
18년 보결 19년 19년 보결 20년 21년
가이우스 루벨리우스 블란두스 마르쿠스 유니우스 실라누스 토르콰투스 마르쿠스 발레리우스 메살라 바르바투스 티베리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마르쿠스 빕스타누스 갈루스 루키우스 노르바누스 발부스 푸블리우스 페트로니우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코타 막시무스 메살리누스 드루수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21년 보결 22년 22년 보결 23년 23년 보결
마메르쿠스 아이밀리우스 스카우루스 데키무스 하테리우스 아그리파 마르쿠스 코케이우스 네르바 가이우스 아시니우스 폴리오
그나이우스 트레멜리우스 가이우스 술피키우스 갈바 가이우스 비비우스 루피누스 가이우스 안티스티우스 베투스 가이우스 스테르티니우스 막시무스
24년 24년 보결 25년 25년 보결 26년
세르비우스 코르넬리우스 케테구스 가이우스 칼푸르니우스 아비올라 코수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 가이우스 페트로니우스 그나이우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 가이툴리쿠스
루키우스 비셀리우스 바로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 스키피오 마르쿠스 아시니우스 아그리파 가이우스 칼비시우스 사비누스
26년 보결 27년 27년 보결 28년 28년 보결
퀸투스 유니우스 블라이수스 루키우스 칼푸르니우스 피소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 아피우스 유니우스 실라누스 루키우스 유니우스 실라누스
루키우스 안티스티우스 베투스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 프루기 가이우스 살루스티우스 파시에누스 크리스푸스 푸블리우스 실리우스 네르바 가이우스 벨라이우스 투토르
29년 29년 보결 30년 30년 보결 31년
가이우스 푸피우스 게미누스 아울루스 플라우티우스 루키우스 카시우스 롱기누스 루키우스 나이비우스 수르디누스 티베리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루키우스 루벨리우스 게미누스 루키우스 노니우스 아스프레나스 마르쿠스 비니키우스 가이우스 카시우스 롱기누스 루키우스 아일리우스 세야누스
31년 보결 31년 보결 31년 보결 32년 32년 보결
파우스투스 코르넬리우스 술라 푸블리우스 멤미우스 레굴루스 그나이우스 도미티우스 아헤노바르부스
섹스투스 테디우스 발레리우스 카툴루스 루키우스 풀키니우스 트리오 루키우스 아룬티우스 카밀루스 스크리보니아누스 아울루스 비텔리우스
33년 33년 보결 34년 34년 보결 35년
루키우스 리비우스 오켈라 세르비우스 술피키우스 갈바 루키우스 살비우스 오토 파울루스 파비우스 페르시쿠스 퀸투스 마르키우스 바레아 소라누스 가이우스 케스티우스 갈루스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 펠릭스 가이우스 옥타비우스 라이나스 루키우스 비텔리우스 티투스 루스티우스 눔미우스 갈루스 마르쿠스 세르빌리우스 노니아누스
35년 보결 36년 36년 보결 37년 37년 보결
데키무스 발레리우스 아시아티쿠스 섹스투스 파피니우스 알레니우스 가이우스 베티우스 루푸스 그나이우스 아케로니우스 프로쿨루스 가이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
아울루스 가비니우스 세쿤두스 퀸투스 플라우티우스 마르쿠스 포르키우스 카토 가이우스 페트로니우스 폰티우스 니그리누스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네로 게르마니쿠스
37년 보결 38년 38년 보결 39년 39년 보결
아울루스 카이키나 파이투스 마르쿠스 아퀼라 율리아누스 세르비우스 아시니우스 켈레르 가이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 퀸투스 산퀴니우스 막시무스
가이우스 카니니우스 레빌루스 푸블리우스 노니우스 아스프레나스 칼푸르니우스 세라누스 섹스투스 노니우스 퀸크틸리아누스 루키우스 아프로니우스 카이시아누스
39년 보결 39년 보결 40년 40년 보결 41년
그나이우스 도미티우스 코르불로 아울루스 디디우스 갈루스 가이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 가이우스 라이카니우스 바수스 가이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
ignotus 그나이우스 도미티우스 아페르 sine collega 퀸투스 테렌티우스 쿨레오 그나이우스 센티우스 사투르니누스
41년 보결 41년 보결 41년 보결 42년 42년 보결
퀸투스 폼포니우스 세쿤두스 퀸투스 푸티우스 루시우스 사투르니누스 퀸투스 오스토리우스 스카풀라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 가이우스 케스티우스 갈루스
마르쿠스 세이우스 바라누스 푸블리우스 수일리우스 루푸스 가이우스 카이키나 라르구스
42년 보결 43년 43년 보결 43년 보결 43년 보결
코르넬리우스 루푸스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 섹스투스 팔펠리우스 히스테르 아울루스 가비니우스 세쿤두스 퀸투스 쿠르티우스 루푸스
루키우스 비텔리우스 루키우스 페다니우스 세쿤두스 ignotus 스푸리우스 오피우스
44년 44년 보결 45년 45년 보결 45년 보결
가이우스 살루스티우스 파시에누스 크리스푸스 푸블리우스 칼비시우스 사비누스 폼포니우스 세쿤두스 마르쿠스 비니키우스 티베리우스 플라우티우스 실바누스 아일리아누스 아울루스 안토니우스 루푸스
티투스 스타틸리우스 타우루스 티투스 스타틸리우스 타우루스 코르비누스 마르쿠스 폼페이우스 실바누스 스타베리우스 플라비아누스
46년 46년 보결 46년 보결 46년 보결 46년 보결
데키무스 발레리우스 아시아티쿠스 카메리누스 안티스티우스 베투스 퀸투스 술피키우스 카메리누스 데키무스 라일리우스 발부스 가이우스 테렌티우스 툴리우스 게미누스
마르쿠스 유니우스 실라누스
47년 47년 보결 47년 보결 47년 보결 47년 보결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 가이우스 칼페타누스 란티우스 세다투스 그나이우스 호시디우스 게타
루키우스 비텔리우스 마르쿠스 호르데오니우스 플라쿠스 티투스 플라비우스 사비누스 루키우스 바겔리우스 가이우스 볼라센나 세베루스
48년 48년 보결 49년 49년 보결 50년
아울루스 비텔리우스 루키우스 비텔리우스 퀸투스 베라니우스 루키우스 맘미우스 폴리오 가이우스 안티스티우스 베투스
루키우스 빕스타누스 포플리콜라 메살라 빕스타누스 갈루스 가이우스 폼페이우스 롱구스 갈루스 퀸투스 알리우스 막시무스 마르쿠스 수일리우스 네룰리누스
51년 51년 보결 51년 보결 52년 52년 보결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 파우스투스 코르넬리우스 술라 펠릭스
세르비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 살비디에누스 오르피투스 루키우스 칼벤티우스 베투스 카르미니우스 티투스 플라비우스 베스파시아누스 루키우스 살비우스 오토 티티아누스 퀸투스 마르키우스 바레아 소라누스
52년 보결 53년 53년 보결 53년 보결 54년
데키무스 유니우스 실라누스 토르콰투스 푸블리우스 트레보니우스 푸블리우스 칼비시우스 루소 마니우스 아킬리우스 아비올라
루키우스 살비디에누스 루푸스 살비아누스 퀸투스 하테리우스 안토니누스 퀸투스 카이키나 프리무스 마르쿠스 아시니우스 마르켈루스
54년 보결 55년 55년 보결 55년 보결 55년 보결
마르쿠스 아이풀라누스 네로 클라우디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 누메리우스 케스티우스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돌라벨라 마르쿠스 트레벨리우스 막시무스
ignotus 루키우스 안티스티우스 베투스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55년 보결 55년 보결 56년 56년 보결 56년 보결
푸블리우스 팔푸리우스 그나이우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 가이툴리쿠스 퀸투스 볼루시우스 사투르니누스 루키우스 유니우스 갈리오 안나이아누스 푸블리우스 술피키우스 스크리보니우스 루푸스
티투스 쿠르틸리우스 만키아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 스키피오 티투스 쿠티우스 킬투스 푸블리우스 술피키우스 스크리보니우스 프로쿨루스
56년 보결 57년 57년 보결 58년 58년 보결
루키우스 두비우스 아비투스 네로 클라우디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 네로 클라우디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 가이우스 폰테이우스 아그리파
푸블리우스 클로디우스 트라세아 파이투스 루키우스 칼푸르니우스 피소 루키우스 카이시우스 마르티알리스 마르쿠스 발레리우스 메살라 코르비누스
58년 보결 59년 59년 보결 60년 60년 보결
아울루스 페트로니우스 루르코 가이우스 빕스타누스 아프로니아누스 티투스 섹스티우스 아프리카누스 네로 클라우디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 가이우스 벨레이우스 파테르쿨루스
아울루스 파코니우스 사비누스 가이우스 폰테이우스 카피토 마르쿠스 오스토리우스 스카풀라 코수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 마르쿠스 마닐리우스 보피스쿠스
61년 61년 보결 62년 62년 보결 62년 보결
푸블리우스 페트로니우스 투르필리아누스 그나이우스 페다니우스 푸스쿠스 살리나토르 푸블리우스 마리우스 퀸투스 만리우스 타르퀴티우스 사투르니누스 퀸투스 유니우스 마룰루스
루키우스 유니우스 카이센니우스 파이투스 루키우스 벨레이우스 파테르쿨루스 루키우스 아피니우스 갈루스 푸블리우스 페트로니우스 니게르 티투스 클로디우스 에프리우스 마르켈루스
63년 64년 64년 보결 65년 65년 보결
가이우스 멤미우스 레굴루스 가이우스 라이카니우스 바수스 가이우스 리키니우스 무키아누스 아울루스 리키니우스 네르바 실리아누스
루키우스 베르기니우스 루푸스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 프루기 퀸투스 파비우스 바르바루스 안토니우스 마케르 마르쿠스 율리우스 베스티누스 아티쿠스 푸블리우스 파시디에누스 피르무스
65년 보결 66년 66년 보결 66년 보결 67년
가이우스 폼포니우스 피우스 가이우스 루키우스 텔레시누스 마르쿠스 안니우스 아프리누스 마르쿠스 아룬티우스 아퀼라 루키우스 율리우스 루푸스
가이우스 아니키우스 케리알리스 가이우스 수에토니우스 파울리누스 가이우스 파키우스 아프리카누스 마르쿠스 베티우스 볼라누스 폰테이우스 카피토
67년 보결 67년 보결 68년 68년 보결 68년 보결
아피우스 안니우스 갈루스 티베리우스 카티우스 아스코니우스 실리우스 이탈리쿠스 네로 클라우디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 가이우스 벨리키우스 나탈리스
루키우스 아우렐리우스 프리스쿠스 루키우스 베룰라누스 세베루스 푸블리우스 갈레리우스 트라칼루스 가이우스 루키우스 텔레시누스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 아시아티쿠스
69년 69년 보결 69년 보결 69년 보결 69년 보결
세르비우스 갈바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마르쿠스 오토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루키우스 베르기니우스 루푸스 그나이우스 아룰레누스 카일루스 사비누스 그나이우스 아리우스 안토니누스
티투스 비니우스 (루피누스) 루키우스 살비우스 오토 티티아누스 루키우스 폼페이우스 보피스쿠스 티투스 플라비우스 사비누스 아울루스 마리우스 켈수스
69년 보결 69년 보결 69년 보결 70년 70년 보결
파비우스 발렌스 그나이우스 카이킬리우스 심플렉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베스파시아누스 아우구스투스 가이우스 리키니우스 무키아누스
아울루스 카이키나 알리에누스 로시우스 레굴루스 가이우스 퀸크티우스 아티쿠스 티투스 카이사르 베스파시아누스 퀸투스 페틸리우스 케리알리스 카이시우스 루푸스
70년 보결 70년 보결 71년 71년 보결 71년 보결
퀸투스 율리우스 코르디누스 가이우스 루틸리우스 갈리쿠스 루키우스 안니우스 바수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베스파시아누스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 도미티아누스
ignotus 가이우스 라이카니우스 바수스 카이키나 파이투스 마르쿠스 코케이우스 네르바 그나이우스 페디우스 카스쿠스 가이우스 칼페타누스 란티우스 퀴리날리스 발레리우스 페스투스
71년 보결 71년 보결 72년 72년 보결 72년 보결
루키우스 플라비우스 핌브리아 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 콜레가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베스파시아누스 아우구스투스 가이우스 리키니우스 무키아누스 마르쿠스 울피우스 트라야누스
가이우스 아틸리우스 바르바루스 퀸투스 율리우스 코르두스 티투스 카이사르 베스파시아누스 티투스 플라비우스 사비누스
72년 보결 73년 73년 보결 73년 보결 73년 보결
섹스투스 마르키우스 프리스쿠스 카이사르 도미티아누스 루키우스 아일리우스 오쿨라투스 마르쿠스 아레키누스 클레멘스 섹스투스 율리우스 프론티누스
그나이우스 피나리우스 아이밀리우스 키카트리쿨라 루키우스 발레리우스 카툴루스 메살리누스 퀸투스 가비우스 아티쿠스 […]m[…] ignotus
74년 74년 보결 74년 보결 74년 보결 74년 보결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베스파시아누스 아우구스투스 티베리우스 플라우티우스 실바누스 아일리아누스 루키우스 유니우스 퀸투스 비비우스 크리스푸스 퀸투스 페틸리우스 케리알리스 카이시우스 루푸스 ignotus
티투스 카이사르 베스파시아누스 티투스 클로디우스 에프리우스 마르켈루스 […]on[…] ( 섹스투스 율리우스 프론티누스)
74년 보결 74년 보결 75년 75년 보결 75년 보결
가이우스 폼포니우스 그나이우스 도미티우스 툴루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베스파시아누스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 도미티아누스
루키우스 만리우스 파트루이누스 티투스 카이사르 베스파시아누스 루키우스 파시디에누스 피르무스
76년 76년 보결 76년 보결 76년 보결 77년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베스파시아누스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 도미티아누스 루키우스 탐피우스 플라비아누스 갈레오 테티에누스 페트로니아누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베스파시아누스 아우구스투스
티투스 카이사르 베스파시아누스 마르쿠스 폼페이우스 실바누스 스타베리우스 플라비아누스 마르쿠스 풀비우스 길로 티투스 카이사르 베스파시아누스
77년 보결 77년 보결 77년 보결 78년 78년 보결
카이사르 도미티아누스 루키우스 폼페이우스 보피스쿠스 가이우스 아룬티우스 카텔리우스 켈레르 그나이우스 율리우스 아그리콜라 데키무스 유니우스 노비우스 프리스쿠스 (루푸스) 퀸투스 코렐리우스 루푸스
마르쿠스 아룬티우스 아퀼라 ignotus 루키우스 케이오니우스 콤모두스 루키우스 푸니술라누스 베토니아누스
78년 보결 78년 보결 79년 79년 보결 79년 보결
섹스투스 비툴라시우스 네포스 퀸투스 아르티쿨레이우스 파이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베스파시아누스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 도미티아누스 루키우스 유니우스 카이센니우스 파이투스
ignotus ignotus 티투스 카이사르 베스파시아누스 푸블리우스 칼비시우스 루소
79년 보결 80년 80년 보결 80년 보결 80년 보결
티투스 루브리우스 아일리우스 네포스 임페라토르 티투스 카이사르 베스파시아누스 아우구스투스 아울루스 디디우스 갈루스 파브리키우스 베이엔토 퀸투스 아우렐리우스 팍투메이우스 프론토 가이우스 마리우스 마르켈루스 옥타비우스 푸블리우스 클루비우스 루푸스
마르쿠스 아리우스 플라쿠스 카이사르 도미티아누스 루키우스 아일리우스 라미아 플라우티우스 아일리아누스
80년 보결 80년 보결 80년 보결 81년 81년 보결
마르쿠스 아틸리우스 포스투무스 브라두아 섹스투스 네라니우스 카피토 마르쿠스 티티우스 프루기 루키우스 플라비우스 실바 노니우스 바수스 마르쿠스 로스키우스 코엘리우스
퀸투스 폼페이우스 트리오 루키우스 아킬리우스 스트라보 티투스 비니키우스 율리아누스 루키우스 아시니우스 폴리오 베루코수스 가이우스 율리우스 유베날리스
81년 보결 81년 보결 81년 보결 82년 82년 보결
루키우스 베티우스 파울루스 가이우스 스코에디우스 나타 피나리우스 루키우스 카르미니우스 루시타니쿠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도미티아누스 아우구스투스 [세르바이우스 In]noc(ens)
티투스 유니우스 몬타누스 티투스 테티에누스 세레누스 마르쿠스 페트로니우스 움브리누스 티투스 플라비우스 사비누스 루키우스 살비우스 오토 코케이아누스
82년 보결 82년 보결 82년 보결 82년 보결 83년
[…]an(us) [가이우스 아리니우스 Mo]dest(us) 푸블리우스 발레리우스 파트루니우스 마르쿠스 라르키우스 마그누스 폼페이우스 실로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도미티아누스 아우구스투스
마니우스 아킬리우스 아비올라 ignotus 루키우스 안토니우스 사투르니누스 티투스 아우렐리우스 퀴에투스 퀸투스 페틸리우스 루푸스
83년 보결 83년 보결 83년 보결 84년 84년 보결
마르쿠스 안니우스 메살라 루키우스 테티우스 율리아누스 루키우스 칼벤티우스 섹스투스 카르미니우스 베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도미티아누스 아우구스투스 루키우스 율리우스 우르수스
가이우스 피시우스 사비누스 테렌티우스 스트라보 에루키우스 호물루스 마르쿠스 코르넬리우스 니그리누스 쿠리아티우스 마테르누스 가이우스 오피우스 사비누스 ignotus
84년 보결 84년 보결 85년 85년 보결 85년 보결
가이우스 툴리우스 카피토 폼포니아누스 플로티우스 피르무스 ignotus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도미티아누스 아우구스투스 퀸투스 율리우스 코르디누스 가이우스 루틸리우스 갈리쿠스 마르쿠스 아레키누스 클레멘스
가이우스 코르넬리우스 갈리카누스 ( 마르쿠스 라이키우스 또는 푸블리우스 글리티우스) 갈루스 티투스 아우렐리우스 풀비우스 루키우스 발레리우스 카툴루스 메살리누스 루키우스 바이비우스 호노라투스
85년 보결 85년 보결 85년 보결 86년 86년 보결
푸블리우스 헤렌니우스 폴리오 데키무스 아부리우스 바수스 가이우스 살비우스 리베랄리스 노니우스 바수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도미티아누스 아우구스투스 가이우스 세키우스 캄파누스
마르쿠스 안니우스 헤렌니우스 폴리오 퀸투스 율리우스 발부스 [코르넬리우스] 오레스테스 세르비우스 코르넬리우스 돌라벨라 페트로니아누스
86년 보결 86년 보결 86년 보결 87년 87년 보결
incertus 섹스투스 옥타비우스 프론토 아울루스 부키우스 라피우스 막시무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도미티아누스 아우구스투스 ⅩⅢ 가이우스 칼푸르니우스 피소 크라수스 프루기 리키니아누스
퀸투스 비비우스 세쿤두스 티베리우스 율리우스 칸디두스 마리우스 켈수스 가이우스 옥타비우스 티디우스 토시아누스 루키우스 야볼레누스 프리스쿠스 루키우스 볼루시우스 사투르니누스
87년 보결 87년 보결 88년 88년 보결 88년 보결
가이우스 벨리키우스 나탈리스 가비디우스 테바니아누스 가이우스 킬니우스 프로쿨루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도미티아누스 아우구스투스 ⅩⅣ 데키무스 플로티우스 그리푸스 퀸투스 닌니우스 하스타
가이우스 두케니우스 프로쿨루스 루키우스 네라티우스 프리스쿠스 루키우스 미니키우스 루푸스 루키우스 스크리보니우스 리보 루필리우스 프루기 보누스
88년 보결 89년 89년 보결 89년 보결 90년
마르쿠스 오타킬리우스 카툴루스 티투스 아우렐리우스 풀부스 푸블리우스 살루스티우스 블라이수스 아울루스 비키리우스 프로쿨루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도미티아누스 아우구스투스 ⅩⅤ
섹스투스 율리우스 스파르수스 마르쿠스 아시니우스 아트라티누스 마르쿠스 페두카이우스 사이니아누스 마니우스 라베리우스 막시무스 마르쿠스 코케이우스 네르바
90년 보결 90년 보결 90년 보결 90년 보결 90년 보결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푸시오 안니우스 메살라 루키우스 안티스티우스 루스티쿠스 퀸투스 아카이우스 루푸스 푸블리우스 바이비우스 이탈리쿠스 루키우스 알비우스 풀라이에누스 폴리오
세르비우스 율리우스 세르비아누스 가이우스 카리스타니우스 프론토 가이우스 아퀼리우스 프로쿨루스 그나이우스 피나리우스 아이밀리우스 키카트리쿨라 폼페이우스 롱기누스
90년 보결 91년 91년 보결 91년 보결 92년
마르쿠스 툴리우스 케리알리스 (또는 마르쿠스 투키우스 케리알리스) 마니우스 아킬리우스 글라브리오 데키무스 미니키우스 파우스티누스 퀸투스 발레리우스 베게투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도미티아누스 아우구스투스 ⅩⅥ
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 카툴리누스 마르쿠스 울피우스 트라야누스 푸블리우스 발레리우스 마리누스 푸블리우스 메틸리우스 사비누스 네포스 퀸투스 볼루시우스 사투르니누스
92년 보결 92년 보결 92년 보결 93년 93년 보결
루키우스 베눌레이우스 몬타누스 아프로니아누스 루키우스 스테르티니우스 아비투스 가이우스 율리우스 실라누스 섹스투스 폼페이우스 콜레가 티투스 아비디우스 퀴에투스
티베리우스 율리우스 켈수스 폴레마이아누스 퀸투스 유니우스 아룰레누스 루스티쿠스 퀸투스 페두카이우스 프리스키누스 섹스투스 루시아누스 프로쿨루스
93년 보결 94년 94년 보결 94년 보결 95년
가이우스 코르넬리우스 라루스 섹스티우스 Na(so) 루키우스 노니우스 칼푸르니우스 토르콰투스 아스프레나스 마르쿠스 롤리우스 파울리누스 데키무스 발레리우스 아시아티쿠스 사투르니누스 루키우스 실리우스 데키아누스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도미티아누스 아우구스투스 ⅩⅦ
[투키우스 Ceria]lis 티투스 섹스티우스 마기우스 라테라누스 가이우스 안티우스 아울루스 율리우스 콰드라투스 티투스 폼포니우스 바수스 티투스 플라비우스 클레멘스
95년 보결 95년 보결 95년 보결 96년 96년 보결
루키우스 네라티우스 마르켈루스 아울루스 부키우스 라피우스 막시무스 퀸투스 폼포니우스 루푸스 가이우스 만리우스 발렌스 퀸투스 파비우스 포스투미누스
푸블리우스 두케니우스 베루스 루키우스 바이비우스 툴루스 가이우스 안티스티우스 베투스 티투스 프리페르니우스 [파이투스]
96년 보결 97년 97년 보결 97년 보결 97년 보결
티베리우스 카티우스 카이시우스 프론토 임페라토르 네르바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그나이우스 아리우스 안토니누스 마르쿠스 안니우스 베루스 루키우스 도미티우스 아폴리나리스
마르쿠스 칼푸르니우스 […]icus 루키우스 베르기니우스 루푸스 (가이우스) 칼푸르니우스 피소 루키우스 네라티우스 프리스쿠스 섹스투스 헤르멘티디우스 캄파누스
97년 보결 97년 보결 98년 98년 보결 98년 보결
퀸투스 글리티우스 아틸리우스 아그리콜라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타키투스 임페라토르 네르바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그나이우스 도미티우스 아페르 쿠르비우스 툴루스 섹스투스 율리우스 프론티누스
루키우스 폼포니우스 마테르누스 마르쿠스 오스토리우스 스카풀라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네르바 트라야누스
98년 보결 98년 보결 98년 보결 98년 보결 98년 보결
루키우스 율리우스 우르수스 티투스 베스트리키우스 스푸린나 가이우스 폼포니우스 피우스 아울루스 비키리우스 마르티알리스 가이우스 폼포니우스 루푸스 아킬리우스 [Pri]scus 코엘리우스 스파르수스
루키우스 마이키우스 포스투무스 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 페록스 리키니아누스
98년 보결 99년 99년 보결 99년 보결 99년 보결
퀸투스 풀비우스 길로 비티우스 프로쿨루스 아울루스 코르넬리우스 팔마 프론토니아누스 푸블리우스 술피키우스 루크레티우스 바르바 퀸투스 파비우스 바르바루스 발레리우스 마그누스 율리아누스 티베리우스 율리우스 페록스
푸블리우스 율리우스 루푸스 퀸투스 소시우스 세네키오 세네키오 멤미우스 아페르 아울루스 카이킬리우스 파우스티누스 ignotus
100년 100년 보결 100년 보결 100년 보결 100년 보결
임페라토르 카이사르 네르바 트라야누스 아우구스투스 루키우스 율리우스 우르수스 마르쿠스 마르키우스 마케르 루키우스 헤렌니우스 사투르니누스 퀸투스 아쿠티우스 네르바
섹스투스 율리우스 프론티누스 가이우스 킬니우스 프로쿨루스 폼포니우스 마밀리아누스 루키우스 파비우스 투스쿠스
100년 보결 100년 보결
가이우스 율리우스 코르누투스 테르툴루스 루키우스 로스키우스 아일리아누스 마이키우스 켈레르
가이우스 플리니우스 카이킬리우스 세쿤두스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사케르도스 율리아누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width: 38px; padding: 0 6px"
}}}}}}}}}}}}}}}



루키우스 스크리보니우스 리보
라틴어: Lucius Scribonius Libo
생몰년도 미상 ~ 서기 16년 9월 13일
출생지 로마 제국 이탈리아
사망지 로마 제국 이탈리아 로마
지위 노빌레스
국가 로마 제국
가족 루키우스 스크리보니우스 리보(아버지)
마르쿠스 스크리보니우스 리보 드루수스(쌍둥이 형제)
스크리보니아(누이)
스크리보니아(고모)
대 율리아(고종사촌)
푸블리우스 술피키우스 퀴리니우스(외삼촌)
마르쿠스 리비우스 드루수스 리보(친척)
직업 로마 제국 원로원 의원
로마 제국 집정관
임기 서기 16년

1. 개요2. 생애3. 리보 형제 반란 사건

[clearfix]

1. 개요

로마 제국 율리우스-클라우디우스 왕조 시대의 원로원 의원, 집정관. 아우구스투스의 전처(前妻) 스크리보니아 집안 사람으로, 스크리보니아의 조카, 아우구스투스의 유일한 혈육인 외동딸 대 율리아의 사촌이다. 16년 집정관 당시, 이란성 쌍둥이 동생 마르쿠스 스크리보니우스 리보 드루수스와 함께 티베리우스 황제와 황제의 외삼촌이자 혈연상 친척어른인 마르쿠스 리비우스 드루수스 리보를 암살하려는 반역 혐의로 기소돼, 처형되고, 기록말살형에 처해졌다.

2. 생애

로마 공화정 후기부터 이름을 떨친 노빌레스 가문 스크리보니우스 가문 출신이다. 그의 코그노멘 리보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집안은 본래 로마의 여러 노빌레스 중 자타가 인정한 명문인 리비우스 드루수스 가문 조상이 스크리보니우스 가문에 입양되면서 시작됐다.

아버지는 기원전 34년 집정관을 지낸 루키우스 스크리보니우스 리보이다. 그는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대항한 옵티마테스로, 기원전 49년 카이사르 내전이 발발했을 때, 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 마그누스 편을 들었다. 이때 그는 에트루리아에서 카이사르에게 저항했고, 카이사르에게 패배 후 폼페이우스를 따라 그리스로 건너갔다. 비불루스가 죽은 후, 그는 폼페이우스 함대의 지휘권을 맡았다. 하지만 폼페이우스 세력은 율리우스 카이사르에게 패했다. 이후, 그는 종신 독재관에 오른 카이사르 밑에서 조용히 원로원 의원으로 있다가, 카이사르가 암살되자, 딸 스크리보니아와 결혼한 폼페이우스의 차남 섹스투스 폼페이우스 편을 들었다. 이때 그는 사르데냐, 시칠리아 등 이탈리아 반도의 여러 섬을 장악한 사위를 도왔고, 카이사르의 외종손이자 양자 옥타비아누스(후일의 아우구스투스)에게 맞섰다. 그러다가 기원전 40년 이복누이동생 스크리보니아와 옥타비아누스 사이의 결혼을 전제로 양측은 기원전 39년 미세눔 협정이라는 강화조약을 맺었다. 이 결혼에서 그의 이복누이동생 스크리보니아는 옥타비아누스의 유일한 친자녀 대 율리아를 낳았고, 그는 제2차 삼두정치 쪽과 연을 맺게 됐다. 그러다가 옥타비아누스, 스크리보니아가 율리아를 낳은 직후 이혼하고, 섹스투스 폼페이우스와 제2차 삼두정치 사이의 전쟁이 재개된다. 이때 그는 사위 섹스투스 폼페이우스가 지나치게 대의명분을 강조하는 모습 등에 실망해, 사위 폼페이우스를 포기하고, 기원전 35년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쪽을 지지했다. 이후, 그는 마르쿠스 안토니우스와 기원전 34년 집정관에 올랐는데, 임기 이후 사망했다.

어머니는 술피키우스 가문 출신의 귀부인으로 이름은 미상이다. 그렇지만 그녀의 남자형제는 원로원 의원 푸블리우스 술피키우스 퀴리니우스다.

아버지의 외조카는 기원전 16년 집정관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피키오였다. 추가로 후일 황제가 되는 갈바는 자신의 친어머니가 술피키우스 가문 사람이라고 했다. 따라서 갈바 어머니와 친척이었던 술피키우스 가문 출신이라는 점에서 리보의 친척이 갈바라는 추정도 종종 나온다. 하지만 학계에선 리보와 갈바의 혈연 관계에 대해 이야기가 많다.

루키우스 스크리보니우스 리보는 이들 부부의 세 자녀 중 한명이다. 누나는 섹스투스 폼페이우스의 아내인 스크리보니아이며, 남자형제는 이란성 쌍둥이 동생인 마르쿠스 스크리보니우스 리보 드루수스다.

자세한 행적은 미상이나, 16년 집정관에 오를 때까지는 쌍둥이 동생 마르쿠스 리보 드루수스와 함께 아우구스투스, 티베리우스에게 큰 호의 아래 많은 후원을 받았다고 한다. 이때 쌍둥이 형제를 도운 사람은 아버지 쪽 친척들이었다는 아우구스투스의 아내, 티베리우스의 어머니인 리비아 드루실라와 그녀의 입양형제이자 아버지의 친척인 마르쿠스 리비우스 드루수스 리보였다. 리비아, 드루수스 리보 남매는 루키우스 스크리보니우스 리보의 쌍둥이 동생 마르쿠스 스크리보니우스 리보 드루수스에게는 특별히 자신들의 가족성씨 드루수스를 덧붙여 쓸 수 있게 허락했다고 하며, 그가 "부조리를 좋아하는 뚱보 청년"으로 악명을 떨쳤음에도 보호해줬다고 한다.

루키우스 스크리보니우스 리보는 16년 집정관에 추천된 뒤, 취임했는데, 이때 티베리우스 황제는 그를 크게 신임했다. 하지만 그는 집정관에 오른 뒤, 쌍둥이 동생 마르쿠스와 함께 티베리우스, 드루수스 리보를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는 혐의로 델라토르들과 원로원 의원 동료들에게 고발받아, 이 사건으로 9월 13일 처형되고, 가문은 멸문했다. 이때 그의 동생 마르쿠스는 끝까지 반역 혐의를 부인한 형 루키우스와 달리, 병을 핑계로 재판을 지연시켰다가, 선고 당일 자살했다.

3. 리보 형제 반란 사건

티베리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14년 로마 역사상 최초로 프린켑스, 임페라토르, 폰티펙스 막시무스 직위 등을 부자상속으로 승계해, 로마의 두번째 황제로 등극했다. 하지만 티베리우스는 즉위 직후부터 양부 아우구스투스의 친딸로 자신의 아내였고 법적 여동생인 율리아의 막내아들 아그리파 포스투무스 처형 사건을 시작으로 온갖 추문에 시달렸고, 아우구스투스 유언장 집행 촉구 등을 이유로 게르마니아와 판노니아 일대의 로마군에게 파업을 선포받았다. 또 그는 즉위를 원로원에게 승인받고, 모두의 앞에서 발표된 선황 아우구스투스의 유언장, 유산 상속 순위 공개로 인해, 시작부터 징검다리 후계자라는 꼬리표를 달게 됐다. 그 결과, 티베리우스 황제는 내적인 갈등뿐 아니라, 외적으로도 사방에서 위험이 대두되는 상황을 맞았고, 이는 티베리우스 황제를 조심히 행동하게 만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선황 아우구스투스의 지시 속에서 티베리우스가 처형을 명한 것으로 세간에 알려진 아그리파 포스투무스 처형 사건의 여파로, 아그리파 포스투무스의 노예였던 클레멘스가 주인의 복수를 위해 대규모 군대를 조직했다가, 세야누스가 이끈 프라이토리아니에게 조기 진압되는 사건 등이 터진다.

서기 16년, 율리아의 사촌인 루키우스 스크리보니우스 리보는 이런 여파 속에서도 티베리우스 황제에게 신임을 받으며 정규 집정관으로 추천받아, 1월 1일자로 집정관이 됐다. 하지만 그는 델라토르들과 동료 원로원 의원들에게 쌍둥이 동생 마르쿠스 스크리보니우스 리보 드루수스와 함께 반란을 비밀리에 계획했다는 혐의로 고발받아 법정에 선다.

반란을 기획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루키우스 스크리보니우스 리보는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때 그는 자신이 억울하다고 항변했는데, 여기에서 문제가 된 것은 쌍둥이 동생 마르쿠스의 처신과 행적이었다. 당시 마르쿠스 스크리보니우스 리보 드루수스는 "부조리를 좋아하는 뚱보 청년"으로 악명을 떨쳤는데, 그럼에도 티베리우스 외삼촌 리비우스 드루수스 리보의 호의와 드루수스 리보의 누나로 티베리우스의 어머니 리비아 드루실라, 법적으로 인척 관계로 맺어진 아우구스투스와 티베리우스의 비호 아래 부귀영화를 누렸다. 그는 쌍둥이 형 루키우스가 집정관에 추천받은 뒤, 점쟁이들에게 거액을 주고 점을 치면서, 본인이 형 루키우스가 집정관이 된 뒤, 진짜 집정관이 되자, 자신 역시 그와 같거나 더 높은 지위에 오를 것이라고 떠들었다. 그러면서 그는 로마에서 용한 점쟁이를 만나, 그에게 브룬디시움이나 브린디시까지 돈으로 아피아 가도를 포장할 만큼 부자가 될지 묻고, 앞으로 어떤 지위까지 오를 수 있는가도 점을 치라고 재촉했다.

이 사건에 관해, 도미티아누스 황제 시절의 원로원 의원, 변호사, 역사가인 타키투스는 리보에 대한 비판은 터무니없고 무의미하다고 했다. 그렇지만 티베리우스 황제와 원로원은 당시 로마인 사고방식, 로마의 풍습 등에 비추어 볼 때, 이 사건을 심각하게 봤다. 더욱이 티베리우스의 외삼촌 마르쿠스 리비우스 드루수스 리보의 본가 친척이자 항렬상 조카였고, 이런 점을 치거나 묻는 것은 로마 엘리트들에게 단순히 짚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었다. 따라서 충격은 배가됐고, 루키우스 리보 역시 동생 마르쿠스가 이런 일을 벌인 것에 경악했다. 당연한 이야기인데, 티베리우스 황제의 어머니 리비아 드루실라, 외삼촌 드루수스 리보는 자신들이 크게 신임해 친아들처럼 대우한 리보 형제에게 진노했다.

어쨌든 루키우스의 동생 마르쿠스 리보 드루수스의 행동에 티베리우스는 큰 배신감을 느꼈고, 원로원은 두 사람과 그를 따른 인사들을 원로원 법정에 세웠다. 이때 쌍둥이 형제의 외가 친척으로 변호사로 형제를 비호한 술피키우스 퀴리니우스는 형제의 억울함을 계속 소리 높여 주장했다. 이렇게 되자 티베리우스는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마르쿠스 리보의 노예를 심문하고 싶어 했고, 원로원에 설치된 법정에서도 해당 노예의 의견 진술은 화제가 됐다. 하지만 당시 로마법상 노예를 고문하거나 심문해 얻은 증거물은 불법이라서, 마르쿠스 리보의 명령을 강압적으로 따라야 하는 노예를 설득해 증거를 얻기란 불가능 했다. 그런데 이때 기소된 마르쿠스 스크리보니우스 리보 드루수스가 건장한 뚱보 청년임에도 몸이 아프고 병이 들어 재판에서 제대로 변호를 할 수 없다며 발뺌하고, 재판을 계속 지연시켰다. 이렇게 사건이 흐르자, 티베리우스 황제와 리비아, 드루수스 리보 남매의 분노는 커졌다. 티베리우스 황제는 자신과 어머니, 외삼촌에게 불경을 저지른 마르쿠스가 비열하게 행동한다며 화를 냈고, 결국 선황인 아버지 아우구스투스가 선례로 보여준 방법을 사용했다. 그는 아우구스투스가 과거에 했던 명령 그대로, 마르쿠스 리보의 노예를 황제 휘하 재무부 관리에게 소유권을 넘긴 뒤, 그를 해방노예로 만들었다. 이후 그에게 증인 자격으로 재판 출석을 지시한 다음, 재판을 진행시켰다.

이렇게 되자, 리보 형제 측과 티베리우스를 안 좋게 본 원로원 반대파 인사들은 이런 그의 행동을 냉혹하고 잔혹하다고 비난했다. 이런 상황에서 리보의 외삼촌 푸블리우스 술피키우스 퀴리니우스를 돕기 위해, 아우구스투스의 전처로 형제의 고모인 스크리보니아가 가세해 리보 편을 들고, 황제의 태도를 비난했다. 이렇게 여론전이 터지고, 증거가 명확함에도 피해자인 황제가 나쁜 사람으로 매도되자 티베리우스는 격노하면서도, 자신의 상황이 곤혹스럽게 되었다고 신세 한탄을 했다. 이때 티베리우스 황제는 스스로를
"나는 늑대의 두 귀를 붙잡고 있다."
고 말하며, 리보 재판에 대한 억울함과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고, 리보 형제를 가만히 두지 않겠다고 분노했다. 이는 황제 측근과 아우구스투스 생전부터 황제파로 이름을 날린 원로원 의원들도 같았다. 마르쿠스 리보는 평소 비만인 것을 제외하면 건강했고, 루키우스 리보는 재판에 출두해, 억울함을 호소한 태도는 사태를 악화시켰다. 그러니 마르쿠스의 재판 지연에 대해 티베리우스 황제는 "꾀병 부리면서 책임을 피하지 마라!"고 일갈하면서, 뚱보 마르쿠스에게 형 루키우스처럼 당당하게 재판에 출두하라고 명령했다. 원로원 역시 마르쿠스가 꾀병을 부리는 것이 유죄의 증거라며 황제를 편들었다. 이에 마르쿠스가 자결을 결심하기전, 눈물을 쏟으면서 고모 스크리보니아에게 재차 자신을 보호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스크리보니아는 조카 마르쿠스를 안쓰럽게 여겼던 전과 달리, 이렇게 혼을 냈다.
"다른 사람이 할 일을 스스로 하는 게 무슨 보람이 있는가? 재판에 출두해서 처벌을 달게 받아라."

재판이 마무리되던 서기 16년 9월 13일, 압박감과 유죄판결에 대한 공포에 휩싸인 마르쿠스 스크리보니우스 리보 드루수스는 고모와 외삼촌에게 그 심정을 말하고 스스로 복부를 두 번 찌른 뒤 죽었다. 반면, 루키우스 스크리보니우스 리보는 재판장에 출석해 유죄를 선고받고 처형됐다.

이 날은 원로원이 재판 끝에 여러 증거가 명확해 유죄판결을 내리고 리보 드루수스의 재산을 모두 압류해 이를 국고에 귀속하겠다고 발표한 날이었다. 그래서 발표 직후 함께 기소된 스크리보니우스 리보 형제와 그 추종자들은 모두 처형되고, 특별 공휴일로 지정됐다. 당연한 말인데, 반역법에 따라 원로원은 죽은 마르쿠스 스크리보니우스 리보 드루수스의 장례식에서 그 조각상과 영예를 기록말살형 차원에서 제거하라고 명령한다. 이어 황제의 이름으로 티베리우스의 외가와 아우구스투스 일가에서 자랑스럽게 사용한 이름 '드루수스'는 리보 드루수스의 유가족 남녀 모두에게 영구히 금지당한다. 그렇지만 이 조치는 모두 티베리우스가 악감정을 가지고 모두 명령한 듯 알려져, 정적들에게 좋은 먹잇감이 됐다. 갓 즉위한 직후 암살미수로 신변을 위협받은 티베리우스는 권력을 위해 양부의 외손자에 이어, 전처 율리아에 대한 악연으로 그녀의 외가와 그녀의 친모 스크리보니아의 조카에게 죄를 덮어 씌운 파렴치한으로 뜬소문까지 퍼져 이미지가 최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