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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내 진가를 알게 되겠군!"
리그 오브 레전드의 145번째 챔피언 | ||||
유미 | → | 키아나 | → | 세나 |
키아나, 원소의 여왕 Qiyana, Empress of the Elements |
|||
|
|||
주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암살자 |
- |
이쉬탈 |
880 4800 |
기타 정보 | |||
출시일 | 2019년 6월 28일 | ||
풀네임 | 키아나 윤알라이 / Qiyana Yunalai | ||
디자이너 | 스타슈(Stashu)[1] | ||
성우 | 김하루[2]/ 몬트세 에르난데스[3] / 타케타츠 아야나 | ||
테마 음악 |
|
1. 배경
[clearfix]
“언젠가 모든 곳이 이샤오칸이 될 거야. 완벽한 여왕의 통치를 받는 영광스러운 제국.”
키아나는 정글 도시 이샤오칸에서 윤 탈의 왕좌에 오르기 위해 무자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부모님의 왕위 계승 서열 중 가장 아래인 키아나는 당당한 자신감과 전례 없는 원소 마법 능력을 갖춘 인재로, 앞을 가로막는 자는 누구든 용서하지 않는다. 키아나는 대지 자체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으며, 자신을 이샤오칸 역사상 가장 뛰어난 원소술사로 여긴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일개 도시가 아닌 제국을 지배할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
키아나의 장문 배경과 단편 소설에 대해서는 배경 문서 참조.
1.1. 챔피언 관계
말파이트 | 렝가 | 자이라 |
세 챔피언 모두 키아나가 속한 이쉬탈 지역에서 지내고 있다. 이쉬탈 출신 챔피언에 대한 상호작용 대사 내용을 보면 우호적인 관계보단 키아나 자신에게 복종하기를 바라고 있다. 특히 자이라에게는 "자이라, 정글은 내게 복종해."라며 대놓고 적대감을 드러낸다.
2. 능력치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 |||
기본 공격 |
스킬 |
||
피해 유형 | 물리 | ||
난이도
|
|||
피해 | |||
방어 | |||
군중 제어
|
|||
이동 | |||
보조 |
구분 |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
최종 수치 |
체력 | 590(+124) | 2698 |
체력 재생 | 8(+0.9) | 23.3 |
마나 | 375(+60) | 1395 |
마나 재생 | 8(+0.7) | 19.9 |
공격력 | 66(+3.1) | 118.7 |
공격 속도 | 0.688(+2.1%) | 0.911 |
방어력 | 31(+4.7) | 110.9 |
마법 저항력 | 32(+2.05) | 66.85 |
사거리 | 150 | 150 |
이동 속도 | 335 | 335 |
기본 체력이 낮은 편이지만 성장 체력이 매우 높아 최종 체력은 상위권 안으로 들어간다.
W의 기본 지속 효과를 고려해서인지 공격 속도 관련 능력치와 기본 이동 속도가 좋지 않다. 그나마 사정거리는 근접 암살자들 중에서 준수한 편.
캐릭터 모션이 매우 역동적이다. 기본 공격이나 Q 스킬 시전 시 이전까지의 움직임에 따라 여러 방식으로 무기를 휘두른다. 또한 Q는 갖고 있는 원소에 따라서도 모션이 달라진다. 치명타 시에는 윈드밀을 시전하며 다리 힘으로 무기를 휘둘러 공격한다.
Ctrl+3 춤은 옴랄으로 훌라우프를 한다
특이한 조건 모션으로, 챔피언을 처치한 직후 Ctrl+1~4을 누르면 댑을 시전하는 것이 있다. 귀환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댑 자세로 귀환하는 것도 가능.
처음 출시되었을 때에는 난이도가 중으로 책정되었으나 시즌10 프리시즌 도중 난이도가 상으로 바뀌었다.
3. 대사
대체로 키아나의 오만한 성품을 드러내는 어투와 대사가 많다. 영문 음성은 독특한 억양이나 일라오이의 경우처럼 이를 옮겨오기는 힘들었기 때문인지 한국어 음성은 꽤나 평범한 억양으로 녹음되었다. 그래서인지 한국어 음성은 호불호가 굉장히 갈린다. 자세한 대사 목록은 해당 문서 참고 바람.
4. 스킬
4.1. 패시브 - 왕가의 특권(Royal Privilege)
키아나가 기본 공격을 하거나 스킬을 사용하면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공격 대상별로 25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됩니다. | ||
11 + 4 × (+0.3 추가 공격력) (+0.3 주문력) | ||
자르반 4세처럼 대상에게 첫 공격을 할 때 추가 피해를 입힌다. 콤보 피해량을 늘려주며 CS 수급도 쉬워진다. 다만 기본 공격을 통해서만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고정된 자르반 4세와는 다르게, 키아나는 궁극기를 제외한 스킬에도 패시브가 적용되며 쿨타임도 자르반의 3배인 대신 W-대지 창조를 통해 능동적으로 쿨을 초기화시킬 수 있다.
W와 연동된 쿨타임 초기화 효과는 기존의 원소와 다른 원소를 획득할 때만 적용되는 것에 유의. 또한 이를 통한 쿨타임 초기화는 모든 대상에게 적용된다.
4.2. Q - 원소의 분노 / 이쉬탈의 칼날(Elemental Wrath / Edge of Ixtal)
원소의 힘을 앞으로 발사하여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첫 번째 공격을 받지 않은 적은 75%의 물리 피해를 입습니다. 정글 몬스터에게는 75%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
|
얼음의 힘: 대상을 0.5초 동안 속박한 다음 1초 동안 20% 둔화시킵니다. | |
바위의 힘: 체력이 50%보다 낮은 적에게 60%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
야생의 힘: 키아나가 투명 상태가 되고 이동 속도가 20% 상승하는 영역을 생성합니다. 투명 상태의 유닛은 포탑이나 절대 시야로만 모습이 드러납니다. |
35 | 710 / 650[4] | 7 |
60 / 90 / 120 / 150 / 180 (+0.9 추가 공격력) | ||
80 / 136 / 192 / 248 / 304 (+1.44 추가 공격력) - 바위의 힘 | ||
키아나의 주력 스킬. 그냥 사용하면 무기를 휘둘러서 전방 좁은 지역을 베어 광역 피해를 주는 단순한 스킬이지만 원소를 갖고 있었다면 무기를 전방으로 던져서 사정거리가 증가하며, 그 원소를 소모해 강은 CC기, 벽은 추가 피해, 수풀은 은신을 제공한다.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는 만큼 상황에 맞춰 쓰는 센스가 필요한 스킬.
라인전에서나 한타에서나 일방적 딜교+생존기인 수풀 원소를 가장 많이 활용하며, 벽 원소를 콤보 마무리로 사용한다. 물의 경우 키아나의 스킬이 딱히 못 맞힐 정도로 판정이나 범위가 나쁜 편이 아니고 근접 암살자라는 특성상 상대가 대처 가능한 속박보단 대처가 힘든 은신이 암살에 훨씬 효과적인 편인지라 수풀에 완전히 밀려 그렇게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보통 라인전에서는 갱 호응용, 한타에서는 갑툭튀해서 궁을 확실히 맞추기 위한 광역 속박을 걸거나 도주용으로 사용된다. 원소를 지니고 있을 경우 투사체의 사거리는 근접 암살자로서는 나쁘지 않지만, 최초로 적중한 적이 가까이 있다면 해당 위치에서 투사체가 멈추고 바로 폭발해서 사거리가 줄어든다[5].
참고로 온전한 피해량은 첫 대상에게만 들어가며, Q-점멸이 가능하다.
4.3. W - 대지창조(Terrashape)
기본 지속 효과: 무기에 원소의 힘이 부여된 상태에서는 공격 속도가 증가하고 기본 공격이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6] 또한 전투에서 벗어나 힘을 흡수한 지형 근처에 있으면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
25 / 30 / 35 / 40 / 45 | 300 | 7 |
+ 5 / 10 / 15 / 20 / 25% | ||
8 / 16 / 24 / 32 / 40 (+0.2 추가 공격력) (+0.45 주문력) | ||
+ 3 / 5 / 7 / 9 / 11% | ||
기본 지속 효과는 W를 사용해 원소를 흡수한 상태에서 공격 속도가 증가하며, 기본 공격과 일반 스킬 공격에 마법 피해가 추가되고, 전투에서 벗어난 상태일 때 해당 원소 근처에 있을 경우에는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W 스킬을 쓴 다음 Q 스킬을 쓰기 전까지는 이 기본 지속 효과가 그대로 유지된다. 참고로 흡수한 원소에 따라 스킬 아이콘 상단에 버프 아이콘이 나타나며[7], 숨겨진 효과로 원소를 흡수하지 않은 상태에서 귀환, 사망 등으로 인해 우물로 돌아가면 자동으로 벽 원소를 얻는다. 툴팁에는 쓰여있지 않지만 평타강화기답게 원소 충전시 평타사거리가 25증가한다.
사용 효과는 지정한 지형 방향으로 짧게 돌진하며 해당 지형(강, 벽, 수풀)으로부터 원소의 힘을 흡수하여 Q 스킬을 강화하고 패시브와 Q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초기화하는 효과다. 스킬 범위가 큰 원(1100)과 작은 원(366)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큰 원은 원소를 얻을 수 있는 최대 범위이고, 작은 원은 지정범위이며 중심에서 가장 가까운 지형의 원소를 획득한다.
사거리는 짧지만, 얇은 벽을 넘을 수 있고 쿨타임도 짧아 동선을 꼬거나 논타겟 스킬을 피하는데 유용히 쓸 수 있다. 그리고 Q의 쿨 초기화, 추가 마법 피해, 공속 등 여러 가지 유용한 옵션으로 콤보딜 증폭에도 일조한다. 보통은 EQ(강)→W→Q(벽)식으로 사용한다. 리븐, 탈리야처럼 비전투 시 이속 증가와 짧게나마 돌진하는 거리를 라인 복귀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지정하는 작은 원 안에 원소가 없으면 사용조차 못 하니 주의.
참고로 벽 원소는 일반적인 벽은 물론 챔피언들이 만들어낸 벽도 포함한다. 용 둥지 내부의 물은 대지, 화염의 협곡일 때는 물이 아닌 그냥 땅 판정으로 바뀐다. 강 원소는 바다의 드래곤의 효과로 생성된 바다의 협곡의 물웅덩이에 사용해도 얻을 수 있다. 칼바람 나락의 경우 강 원소는 체력 회복 유물에다 사용하면 얻을 수 있다.
스마트키를 해제하고 커서를 지형 가까이에 가져가면 커서 색깔이 해당 원소에 따라 바뀐다. 초보자들이 지형에 익숙해지기 좋은 꿀팁.
다른 챔피언들의 똑똑한 스킬과 달리 사거리 바깥을 누르면 거기까지 걸어가서 사용하는 멍청한 스킬이라 사용에 심각한 주의가 필요하다.
EQ연계 이후 W를 사용했을 때 가끔 원소는 흡수되지만 이동이 안되는 버그가 있다.
4.4. E - 대담무쌍(Audacity)
적을 통과해 돌진하며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챔피언을 대상으로 이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에 원소의 분노 / 이쉬탈의 칼날 스킬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해당 챔피언을 대상으로 삼습니다. |
40 / 45 / 50 / 55 / 60 | 650 | 11 / 10 / 9 / 8 / 7 |
50 / 90 / 130 / 170 / 210 (+0.5 추가 공격력) | ||
효과가 매우 간결한[8] 돌진기. 피즈의 성게 찌르기나 야스오의 질풍검처럼 대상이 있어야만 쓸 수 있고, 무조건 정해진 거리만큼 돌진하며, 타겟팅 스킬이지만 점멸 등으로 회피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돌진하는 도중에도 원소의 분노(Q)나 여왕의 진가(R)을 사용할 수 있는데, 툴팁에도 쓰여있듯 E로 날아가는 도중 사용한 Q는 돌진한 대상이 챔피언일 경우 자동으로 록온이 된다. 조작 난이도를 크게 낮춰주는 요소. 덕분에 E 거리만 닿으면 강Q의 속박을 사실상 타겟팅으로 맞힐 수 있다. Q나 R 시전 도중에 E 예약 입력도 가능하다.
단, 야스오나 사미라와 다르게 EQ로 바로 발동되지 않으며 E도중 마우스 커서를 어디에 두든 E 대상으로 지정한 적에게 타겟팅을 하는 판정인지라 마우스를 한 번 더 클릭해 줘서 공격 명령을 내려야만 한다. 스마트키를 사용한다면 그냥 지나쳐도 될 부분.
신 짜오의 '무쌍'돌격(Audacious Charge)과 스킬명이 유사하다. 7.19 리워크 이전의 '대담'한 돌격 역시 그러하다.
4.5. R - 여왕의 진가(Supreme Display of Talent)
키아나가 충격파를 발사합니다. 충격파는 적을 뒤로 밀어내며 벽에 적중 시 폭발합니다. 폭발 후 해당 지형의 외곽 전체도 폭발하여 적을 0.5~1초 동안 기절시키고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기절 지속 시간은 충격파가 이동한 거리에 비례합니다.[9][10] |
100 | 875 | 120 |
100 / 200 / 300 (+1.25 추가 공격력) (+대상 최대 체력의 10%)[11] - 폭발 피해량 | ||
암살자에게 흔하지 않은 광역 CC기 궁극기. 그 중에서도 발동이 가장 빠른 기술이다. 암살자임에도 키아나의 한타 기여도가 높고, 그 성능이 뛰어나지만 궁극기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가지게 하는 스킬.
효과는 나르의 궁극기와 오른의 E를 합친 것과 비슷하다. 시전하면 전방 넓은 지역의 적들을 밀쳐내는데, 이 밀쳐내는 충격파 자체는 아무런 피해가 없다. 그러나 그 충격파가 강이나 부쉬, 벽에 닿았으면 직후 해당 범위가 폭발하며 추가 피해와 CC기를 발생시킨다. 수풀과 강의 충격파는 궁극기 범위를 따라 폭발하고, 벽의 충격파는 궁극기가 벽에 닿은 지점에서부터 이어진 지형을 따라 마치 도화선이 타들어가듯 연쇄 폭발을 일으키며 폭발하는 방식이다. 일직선 벽에다 썼을 경우 직선 길이는 최대 11000. 글로벌 스킬을 제외하면 거의 최고 길이. 강이나 부쉬는 한정된 지형에만 존재하므로 보통은 벽꿍 스킬을 쓰는 것 마냥 벽 충격파를 많이 활용하게 될 것이다. 이외에도 상황이 거의 나오진 않지만 갱 회피용으로도 가끔 사용 가능하다.
강이나 부쉬에서 써서 벽으로 밀었을 경우 부쉬 폭발, 강폭발, 벽 폭발까지 다 적용되지만, 스턴 시간이나 딜은 한번만 적용되므로 딜과 CC시간에 차이는 없다. 오로지 범위만 늘어나는 것.
광역 하드 CC기인데 계수도 높고 체력 비례 피해까지 달려있어 한타에서 상대 진영을 붕괴시키기에 용이하다. 최상의 활용법은 트레일러에서처럼 바론, 용 싸움에 쓰는 것. 둥지 입구에서 중앙을 맞힌다는 생각으로 쓰면 둥지 테두리 벽과 강이 같이 폭발하면서, 바론이나 용을 먹고 있는 적들을 그야말로 몰살시킬 수도 있다. 그만큼 비등비등하거나 불리한 상황의 한타에서의 궁극기 활용이 중요하다. 실제로 써먹기는 어렵지만 맵 외곽 벽에다 그냥 질러서 멀리 떨어진 아군을 지원하거나 적을 잡아내는 것도 가능. 참고로 R-점멸이 가능하다.
원소 획득처럼 벽 폭발은 맵에 있는 벽뿐만 아니라 건물, 챔피언이 만든 벽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특히 탈리야의 궁극기에다 대고 시전하면 엄청나게 넓은 범위에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 단, 야스오의 바람 장막과 같은 활용으로 적 애니비아 등이 벽 기술로 막아낼 수도 있다는 점은 유의.
폭과 사거리가 넓고 강가나 수풀에서 썼을 때는 키아나의 약간 뒤쪽에도 추가 충격파가 발생하며, 벽에 사용했을 때도 추가 충격파가 나오는 판정이 후하지만, 다른 부분에 있어 사용하기 어려운 궁극기이다. 먼저 상대를 밀쳐내는 첫 충격파의 밀쳐내는 거리와 에어본 효과가 저열하여 추가 충격파 사이 살짝 텀이 생겨 상대가 첫 충격파를 맞아 벽,강,수풀로 밀쳐졌는데도 불구하고 점멸이나 샤코의 Q 같은 즉발 이동기로 회피가 가능하다[12]. 이 때문에 라인전 솔킬을 노릴 때 역관광을 당할 수 있으니 상대의 즉발 이동기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W로 두꺼운 벽을 넘음과 동시에 궁극기를 사용할 경우에 궁극기가 방금 넘은 벽에 적용될 수 있으니 완전히 벽을 넘은 후 사용하도록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충격파는 투사체지만 폭발은 투사체가 아니기 때문에 야스오의 바람 장막 등에 막히지 않는다. 또한 벽 충격파는 벽의 바깥쪽으로만 적용된다. 때문에 케인이 그림자의 길(E)로 벽 중앙에 들어가있거나 하면 피해와 CC기를 입지 않는다.
5. 영원석
5.1. 시리즈 1
기대 이상두 명 이상의 챔피언에게 R - 여왕의 진가 적중
달성 목표 : 4 / ? / 30 / 60 / 100 + 업적 단계 당 40
달성 목표 : 4 / ? / 30 / 60 / 100 + 업적 단계 당 40
이쉬탈식 마무리
Q - 이쉬탈의 칼날로 처치한 챔피언
달성 목표 : 6 / 30 / ? / 110 / 170
달성 목표 : 6 / 30 / ? / 110 / 170
특권층
챔피언 대상으로 P - 왕가의 특권 발동
달성 목표 : 80 / ? / 720 / 1300 / 2100
달성 목표 : 80 / ? / 720 / 1300 / 2100
5.2. 시리즈 2
너무 느려!W - 대지 창조와 E - 대담무쌍으로 스킬 회피
달성 목표 : ? / ? / ? / ? / ?
달성 목표 : ? / ? / ? / ? / ?
원소의 힘
각기 다른 종류의 W - 대지 창조 원소 효과를 받은 후 6초 안에 처치한 챔피언
달성 목표 : ? / ? / ? / ? / ?
달성 목표 : ? / ? / ? / ? / ?
정원 관리
Q - 이쉬탈의 칼날로 생성된 수풀에 숨어 챔피언과 전투한 시간
달성 목표 : ? / ? / ? / ? / ?
달성 목표 : ? / ? / ? / ? / ?
6. 평가
챔피언 집중탐구주변 환경을 기발하고 획기적인 방법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가진 암살자 챔피언. 그리고 제드 이후로 꽤나 오랜만에 나온 솔로 라인 AD 캐스터 암살자[13]이다. 짧은 스킬 쿨타임과 대비되는 간단하면서도 상당한 센스를 요구하는 고난도 스킬 구성을 지녀 고승률/저픽률의 장인용 챔피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시즌 10 중반까지 패치를 거듭하면서 정립된 키아나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AD 피즈라고 볼 수 있다. 피즈처럼 극초반이 상당히 약하고 1렙 때는 아무것도 못 하며 받아먹기만 해야 하는 챔피언이지만 2렙 때부턴 능동적인 견제가 가능하며 스킬 세 개를 모두 찍는 3렙부터는 능동적인 딜교환이 가능해진다. 너프가 많이 되어 솔킬각까지 노리는 건 실력 차이가 나지 않으면 어렵지만 6렙 이후로는 활용 여하에 따라 극후반까지 유통기한을 아예 지워버릴 수 있는 궁극기의 존재와 확정 속박을 걸 수 있는 스킬셋 덕분에 변수 창출과 로밍 모두 강력해진다. 다만 억제기 근처, 정글에서 싸움이 열리면 강 원소를 사용하는 것에 제약이 생기기에 강할 타이밍에 게임을 굴려서 승기를 잡아놓아야 하는 챔피언.
6.1. 장점
-
뛰어난 유틸성
지형을 이용한다는 컨셉에 걸맞게 유틸성이 상당하다. 여러 가지 원소를 사용하여 속박, 은신, 추가 피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며, 게다가 암살자로선 드물게 원거리 광역 하드 CC기까지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암살자들은 하드 CC를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만큼, 제대로 사용할 수만 있다면 암살자 그 이상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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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기를 동반한 압도적인 순간 누킹
강 원소 속박과 궁극기 덕분에 키아나의 누킹은 일단 걸리면 모든 스킬이 확정적으로 들어가며 대응이 불가능하다. EQ의 자동조준 옵션 때문에 빗나갈 일도 거의 없다. 그 총 피해량도 굉장히 높아 라인전에서 망한 키아나도 방템 없는 원딜 정도는 원콤에 삭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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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기동력
W 패시브로 이동 속도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어 키아나의 로밍은 강력하며 합류도 빠른 편이다. W는 이동거리가 짧지만 논타겟팅에 얇은 벽도 넘을 수 있고 쿨이 짧다. E는 적당한 이동거리에 타겟팅으로 정해진 거리까지 돌진한다. 로밍과 합류 기동성과 전투시 순간 기동력을 모두 갖춘 흔치 않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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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 중 독보적인 오브젝트 한타 기여도
광역 넉백+조건부 광역 스턴이라는 걸출한 궁극기를 보유하고 있어 이니시나 CC를 아군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 암살자 역할군 중에서 손에 꼽히게 편하고 강력한 한타 능력를 지녔다. 특히 지형을 활용하는 CC기를 가지고 있어 전령, 바론, 드래곤 타이밍의 오브젝트 한타에서 일어나는 궁극기의 가치가 빛을 발하며, 궁극기 하나만 잘 들어가도 눈 깜짝할 새 한타를 이겨있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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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으로 갈수록 올라가는 존재감
4번째 장점과 1번째 장점이 연결되는 키아나의 또 다른 장점. 보통 근접 AD 암살자라고 하면 유통기한이란 이미지를 갖기 쉽지만 키아나는 예외인데, 키아나는 다른 AD 암살자가 따라오기 힘든 상당한 유틸성을 가졌기 때문에 다재다능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14] 강가를 낀 오브젝트 싸움에서는 키아나의 궁극기를 여러 명에게 적중시키기 쉬워져 오브젝트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후반에 한타가 계속되는 양상이 나오면 힘이 빠지기는커녕 오브젝트 출현 타이밍마다 존재만으로 상대방의 딜러 라인에게 압박감을 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키아나가 다른 암살자와 확실히 차별화되는 장점으로, 속박과 에어본을 이용해 대응의 여지 자체를 주지 않고 중요 챔피언을 끊을 수 있다는 것은 어느 암살자에게도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확실한 메리트다. 실제 승률 그래프 역시 25~30분의 중반 타이밍이 가장 취약하고 그 후로는 올라가기만 하는 양상을 보이므로, 암살자라는 이유만으로 키아나에게 시간을 주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걸 인지할 필요가 있다. 오브젝트 한타에 최적화된 궁극기의 특성 때문에 사실상 왕귀형 챔피언으로 분류해도 큰 무리는 아니다.
6.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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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날 단검 이전 매우 허약한 초반
키아나가 아군 정글의 개입에 라인전의 흥망이 결정나게 하는 원인. 키아나는 초중반 주도권을 갖기 어려운 픽은 아니나 3레벨 이전까지는 할 수 있는 게 아예 없다. 대회에선 아예 CS 20개는 밀려도 이상할 것이 없는 챔피언이라고 평하기까지 하며, AD 피즈라고 봐도 될 정도로 3레벨 전에 주도권을 잡을 수가 없다. 다른 미드 AD 캐스터 암살자들이 강력한 라인전 능력이 보장된 것과 달리 키아나는 상성을 상당히 많이 타는 챔피언에 속한다. 11.22 패치 이후로는 더 심각해졌는데, 이전에는 3레벨만 찍으면 어느 정도 주도적으로 라인전을 할 수 있었던 반면 1레벨 기준 깡체력이 60이나 깎인 지금은 6레벨 이후나 톱날 단검은 나와야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이후 지속적인 유지력 너프와 스펙 너프로 톱날 이후는 여전히 강력하지만, 초반부터 주도적인 플레이메이킹을 하는 것은 더욱 힘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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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지형 의존도
지형에서 추가 효과를 얻어오는 W와 특정 지형에서 사용해야 광역 기절과 대미지를 입히는 궁극기 특성상 지형 의존도가 굉장히 심하다. 강에서는 강력한 CC기로 상대방이 뭐 해볼 새도 없이 암살하는 것이 가능하나 그 이외의 지형에서는 체력이 50% 이상인 적에게 벽 원소 패시브가 들어가지 않아 높은 딜을 욱여넣기 쉽지 않다. 강 원소야 미리 수집하고 가면 된다 쳐도 궁으로 벽꿍에 실패할 경우 역관광당할 확률이 매우 높다. 특히 벽 폭발 판정이 정말 좁은데다 벽이 폭발하지 않거나 상대가 폭발에 맞지 않는 버그까지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상당히 크다. 궁극기 또한 강가나 정글 같은 특정 지형에서는 매우 강력하지만 라인이나 특히 본진에서는 활용도가 크게 떨어진다. 물몸 암살자인 주제에 진입각은 정직하고 생존 수단도 조건부가 심하게 갈리는 키아나에게 있어서 궁극기는 중반 이후 팀파이트를 책임지는 매우 중요한 스킬이기 때문에 궁극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면 키아나는 한타에서 할 수 있는 게 없다. AD 암살자 중에서 유일하게 원거리 광역 하드 CC기 스킬을 가졌음에도 파일럿의 스킬 활용도에 따라 후반이 애매해지는 이유가 바로 지형에 따른 궁극기의 성능 편차가 너무 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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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짧고 정직한 진입각
키아나의 기동성은 뛰어난 편이지만 점멸이 없으면 생각보다 접근이 쉽지 않다. 대담무쌍(E)의 사거리는 650으로 짧은 편은 아니지만 논타겟 이동기인 대지창조(W)를 진입용으로 사용하면 원소의 분노(Q)의 쿨타임 초기화를 사용하지 못해 데미지가 안나오기 때문에 사실상 대담무쌍 하나로 진입해야 하기 때문. 때문에 키아나는 생각보다 점멸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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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말렸을 때의 무력함
궁극기가 팀 전투에 적합한 암살자인 키아나지만 탱커들은 어림도 없고 물몸들도 대부분 후반쯤에는 각자 한 턴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생존 아이템을 드는데, 콤보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물몸인 키아나는 아무것도 못 하고 터지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그나마 후반에는 궁극기를 이용한 한타 능력을 제외하면 대부분 할 게 없어진다. 또한 후반으로 갈수록 강가 근처에서 벌어지는 소규모 난전보다 라인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한타의 빈도수가 많아지고, 라인 중간에서 강, 수풀 원소를 획득할 수 없기 때문에 키아나의 유틸성과 생존성이 떨어지게 된다. 때문에 한 콤보에 상대를 집으로 보낼 만큼 스노우볼을 굴려서 잘 크지 않으면 적 진영 압박 능력도 떨어지고, 말렸을 때에는 어떤 픽보다도 더 무력해진다. 키아나 특유의 유틸성과 후반 잠재력까지 모두 챙기기 위해서는 초반에 말리지 않는 게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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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어려운 조작 난이도
키아나는 스킬에 MMR 계수가 있다는 평을 듣는 니달리, 라이즈 이상으로 상위 티어로 갈수록 월등히 좋아지는 통계를 보여주는 챔피언이다. 즉, 고티어 전용 챔피언 중 하나.스킬 하나하나의 설명만 읽어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라인전에서의 딜교환은 물론이고 암살각을 노리거나 한타 페이즈에서도 어떤 원소를 가져와 스킬을 어떻게 활용할지 끊임없이 생각을 해야 하는 데다가, 짧은 스킬 쿨타임+복잡한 스킬 콤보 때문에 손이 꼬이기 쉬운 구조이다. 하술할 지형 의존도가 높아 불리한 지역에서는 궁극기의 벽 폭발과 적절한 원소 흡수 타이밍을 잡아내기 힘들기도 하다. 그러면서도 로밍 챔피언이기 때문에 게임의 흐름을 읽는 능력 또한 필요하다. 상당한 피지컬과 뇌지컬 모두를 요구하는 탓에 키아나는 매력적인 설정과 외모, 그리고 스킬셋을 가졌음에도 전통적으로 늘 저티어에서 승률은 물론 픽률마저도 매우 저조하고, 플래티넘부터 승률이 점점 오르기 시작해 천상계에선 OP~2티어를 차지하는 지표를 보인다.
6.3. 상성
- 키아나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라인전이 강력하면서 특히 원거리 견제가 강력한 챔피언 : 키아나의 라인전 수행 능력은 미드에 서는 AD 암살자 챔피언 중에서는 매우 저열한 편으로, 정글 개입이 없다고 가정할 시 이들 상대로 초반 주도권을 잡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라인 주도권은 합류 속도와도 직결되기에 키아나가 좋아하는 로밍, 정글싸움도 쉽지 않다. 그나마 상대의 사거리가 짧거나 평타위주라면 풀원소Q의 은신을 활용해 풀어나갈 여지가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정글의 도움없이는 일방적으로 밀리게 된다.
- 르블랑, 조이, 제라스, 판테온, 아크샨, 야스오[15], 스웨인[16], 니코[17] 등
- 다이애나 : W 때문에 라인전 성립이 안되는건 물론 한타기여도도 키아나 이상으로 우월한지라 초중후반 가리지 않고 전구간 꽤나 고전하는 상대. 다만 압박 능력 자체는 좀 부족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버티면 못 버틸 정도는 아니다. 키아나가 다이애나보다 더 빨리 움직이기 쉽기 때문에 최대한 로밍 위주로 플레이하거나 정복자를 들고 극초반에 승부를 보는 방법으로 상대할 수 있다. 특히 오브젝트 싸움에선 키아나가 다이애나보다 한수 위이므로 최대한 오브젝트 싸움에서 존재감을 발휘해야 한다. 다이애나가 정글로 포지션이 변경된 이후부터는 맞라인에서 설 일은 거의 없으므로 많이 편해졌다.
- 교전 상황에서 키아나의 진입을 방해할 수 있는 챔피언
- 갈리오[18], 뽀삐[19], 렉사이, 모데카이저[20], 리 신, 노틸러스, 블리츠크랭크, 알리스타, 마오카이, 킨드레드[21], 타릭, 잔나, 닐라, 렐, 룰루, 모르가나, 바드, 브라움[22], 벡스, 리산드라, 애니, 말자하 등[23]
- 전투력과 탱킹 능력이 뛰어난 브루저나 탱커 : 키아나가 이길 수 없는 수준의 라인전 능력을 보유한 챔피언들. 주로 탑 라이너로서 기용되지만 간혹 미드로도 보내는 멀티 포지션형 브루저들이 이에 해당한다. 이런 브루저들은 애초부터 암살자 챔피언들을 카운터칠 목적으로 미드에 기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모든 암살자 챔피언들의 천적이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키아나는 그중에서도 특히 초반이 약하기 때문에 더더욱 위험하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키아나가 브루저들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타워가 나가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로밍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 낫다. 다만 시즌 11 기준으로 이렐리아 정도의 예외를 제외하면 미드 라이너로 브루저를 기용하는 것 자체가 매우 마이너한 픽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그 위험성에 비해 실제로 만날 일은 적다는 것이 위안.
- 기타
- 말파이트 : 모든 AD 암살자 챔피언들의 악몽. 키아나는 말파이트가 약하다는 초반에 더 약하기 때문에 말파이트를 말리는 것이 불가능하고 첫 귀환 이후에는 라인전에서는 도저히 답이 없기 때문에 로밍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가야만 한다. 그마저도 말파이트가 판금 장화와 바미의 불씨를 사온다면 유일한 희망인 로밍조차도 제한되며 말파이트의 한타 기여도 역시 뛰어나기 때문에 한타도 답이 되지 못한다.
- 사일러스 : 위 유형 중 어느 부류에도 속하지 않지만, 키아나의 궁극기를 뺏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악재로 작용한다. 키아나의 초반이나 사일러스의 초반이나 약한 건 매한가지인 데다가 사일러스 역시 전투 지속력이 우수하고 AP 메이지 중에서는 꽤 단단하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라인전에서 만나도 반가운 상대는 아니다. 그래도 라인 클리어에서는 키아나가 훨씬 우위에 있기 때문에 위에 서술된 카운터보다는 훨씬 할 만하다.
- 자르반 4세 : 서로가 불편하다. 사실상 초반이 약한 키아나가 갱킹이 강력한 자르반을 대처하기가 불가능하다. 톱날 단검이 나온 이후부터는 지형, 은신, 궁극기를 통해 자르반을 역관광낼 수 있지만 키아나 입장에서도 자르반은 껄끄로운 존재이다. 교전 상황이나 한타 때 진입해서 싸워야하는 키아나가 가장 싫어하는 방어력 감소 + 지속 견제 광역 CC기 + 공격 속도 증가라는 3요소 스킬셋 구조 때문에 자르반 입장에서는 키아나가 진입한다면 키아나의 내구도를 확정적으로 악화시킬 수 있어서 고마운 존재이다. 특히 잘하는 자르반을 만날 경우, 자르반이 칠흑의 양날도끼와 스테락의 도전을 사온다면 유일한 희망인 로밍조차도 자르반에게 애물단지가 되기 십상이고 자르반의 교전 개시 능력과 한타 기여도 역시 뛰어나기 때문에 키아나의 독보적인 오브젝트 싸움과 한타도 답이 되지 못한다. 한술 더 서로가 서로에게 혈압오르는 심리전들을 강제로 하기 때문에 더욱 까다롭다.
- 키아나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암살자에 취약한 메이지 챔피언 : 키아나의 밥. 물론 초반에는 라인전 약체인 키아나가 어느 정도 불리한 면도 있다. 다만 파밍을 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며, 스킬이 다 찍히는 시점부터는 키아나에게 유리해진다. 이들은 교전 사거리도 애매하고 인파이팅에도 약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딜교환을 걸어오는 키아나를 상대로 무력해지고, 한타에서도 키아나가 이런 챔피언들에 비해 딱히 밀린다고 보기는 힘들다. 다만 키아나보다도 로밍에 강한 챔피언이 있으니 주의.
- 라인전에서 키아나를 강하게 압박하기 힘든 챔피언 : 초반 키아나의 라인전은 분명 약하다고 할 수 있지만 파밍조차 할 수 없게끔 강한 압박을 줄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면 정글 개입이 없더라도 나름 순조로운 라인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킬을 따낼 수도 있다. 만약 정글러의 개입으로 인해 초반부터 이득을 챙겼다면 그 시점부터는 키아나가 확실하게 주도권을 잡고 라인전을 이끌어나갈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챔피언들은 지속적인 압박 능력이 떨어지는 대신 강력한 순간 폭딜 능력을 가진 경우가 많으므로 방심하거나 무리하다가는 오히려 역으로 킬을 내주고 라인전을 끌려다닐 수 있으므로 주의.
- 생존력이 떨어지는 원거리 딜러 : 키아나의 기동력과 유틸성은 암살자 챔피언들 중에서도 최상급에 속하는 편으로, 생존기가 부실한 뚜벅이 원딜 정도는 재빠르게 척살할 수 있는 수준의 화력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챔피언들은 생존력이 떨어지는 만큼 키아나의 갑작스런 기습이나 궁극기를 통한 이니시도 피하기 힘들며 자야처럼 최상급의.생존기를 가지고 있다든가, 베인이나 트리스타나처럼 키아나를 밀어낼 수 있다든가, 이즈리얼이나 카이사 같이 출중한 성능의 이동기로 카이팅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면 키아나에게 있어 이들은 그저 손쉬운 먹잇감일 뿐이다. 막강한 화력이나 대치 상황에서의 포킹 능력으로 저항하는 챔피언들도 있지만, 키아나에게 한 번 물린다면 아군의 도움이 없는 한 살아나가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 반반에 가까운 경우
7. 역사
7.1. 2019 시즌
9.13 패치 기간 중 추가되었다. 이런 난이도가 높은 챔피언들이 그렇듯 출시 초기 성적이 썩 좋지 못해서 35% 정도의 승률을 기록했다.문제는 성능이 아니라 출시 직후에 모데카이저의 리워크가 공개되고, 전략적 팀 전투가 출시되면서 유저들의 관심에서 빠르게 멀어진 것. 거기다 9.13 패치 중 온갖 버그가 터져서 훈련장도 막혀버린데다가 리안드리의 고통과 관련된 버그[31]가 발생하여 글로벌 밴까지 당하기도. 덕분에 유저들은 키아나의 진가를 상당히 늦게 파악하게 되었다.
이때 당시의 키아나의 처지를 잘 나타낸 인벤만평 기사.
연구가 진행된 이후의 평가는 좋은 편이다. 특히 대회에서는 반드시 밴하거나 가져오는 픽이고, 승률도 높다. LCK에서도 키아나 픽이 가능한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7월 18일 당일에 곧바로 모습을 보였다.
9.14 패치에서 W로 강화된 Q의 딜이 0이 되는 엄청난 버그가 발생해 또 글로벌 밴 처리되었다.
9.15 패치에서 칼바람 나락의 체력 회복 유물에 W 대지창조 스킬을 사용하면 강 원소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E 대담무쌍이 돌진 후 250 사거리 이내의 적에게만 피해를 입힐 수 있게 하향되었다. 따라서 대담무쌍에 타게팅된 적이 이동기를 사용하게 되면 대담무쌍의 피해를 회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궁극기 여왕의 진가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레벨에서는 기존보다 증가한 대신 3레벨에서는 감소하였다.
평가도 성적도 모두 좋은 편이지만, LCK에서는 조금 미묘하고 아칼리를 더 픽하는 모습. 아칼리를 주고 키아나를 밴하는 선택이 주류인 LEC와 대조되는 부분이다. 실제 픽한 경기에서도 페이커를 제외하면 그리 재미를 본 경기가 없었고, 오히려 상대팀 사일러스들이 여왕의 진가를 훔쳐가서 재미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높은 운영 난이도에 더해 상성을 너무 심하게 타고, 높은 한타기여도에 비해 개인 암살 능력은 비교적 떨어지는 편이라서인지 솔랭 승률 및 티어는 평범한 편이다.
9.17 패치에서 E 대담무쌍의 피해량이 모든 스킬 레벨에서 10 감소하였고, 궁극기 여왕의 진가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20초로 고정되었다.
9.20 패치에서 Q 원소의 분노 / 이쉬탈의 칼날의 피해량이 낮은 스킬 레벨에서 감소하였다. 만렙 기준으로는 피해량이 이전과 동일하지만, 특히 Q가 1레벨일 경우에는 기본 피해량이 20 줄었고, 특히 체력이 50% 미만인 대상에게 바위의 힘을 사용하였을 경우에는 피해량이 32나 줄어들었기 때문에 경기 초반 키아나의 위력이 대폭 하향되었다. 따라서 3레벨만 찍으면 적 라이너를 원콤에 찍어누를 수 있었던 키아나의 위세가 크게 꺾였다.
롤드컵에서는 정글 키아나가 라인보다 오히려 더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라인전 약세가 잘 커버가 안되고 한타에서도 높은 기대치 대비 많이 따라오는 조건으로 고전하는 솔로라인 키아나와 달리 정글 키아나는 말려도 팀원과의 연계 플레이로 상대 정글 이상의 게임에 대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7.2. 2020 시즌
9.23 패치와 함께 시작된 2020 프리시즌에선 op.gg 미드 챔피언 순위에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등 주류에서는 살짝 밀려난 감이 있다. 천상계에선 적폐급의 챔프로 통하지만 하위 티어에서는 키아나를 픽하면 전적 검색 후 닷지도 고려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위험군으로 분류된다. 높은 숙련도와 이해도가 요구되는 챔피언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 듯. 이 패치에서 바다의 협곡의 물웅덩이에 W를 사용하면 강 원소를 얻을 수 있는 패치를 받기는 했으나, 이스터에그 수준이라 큰 의미는 없다.그러나 9.24B 패치에서 톱날 단검의 공격력이 소량 상향되는 간접 버프를 받은 이후로 미드 키아나의 승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정글 키아나의 경우는 이야기가 조금 다른데 시즌 10의 메타는 전체적으로 정글러의 영향력을 억제하는 쪽으로 이루어지는지라 성장형 정글러들이 많이 고달퍼진 경향이 있는데, 성장형 정글러의 전형인 키아나는 상대적으로 고달프기 짝이 없는 상황. 실질적으로 키아나의 승률을 까먹는데 지대한 지분을 차지하는건 정글 키아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하지만 대회에서는 상당히 높은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일단 6렙까지만 무난하게 찍으면 타 라인에도 충분히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연계 능력이 우수한지라 팀 게임에 있어 매우 적합한 챔피언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 유독 LCK에서 홀대받아서 그렇지, 중국 특유의 적극적인 정글 내 교전 메타에도 어울리고 유럽 특유의 미드라이너에게 중후반 많은 것을 맡기는 동시에 한타 콜이 좋지 않은 특징과도 어울려 좋은 픽률과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 씬에서도 정글 키아나로 매우 자주 사용되고 솔로랭크 상위권에서도 OP급 퍼포먼스를 보였기 때문에 10.2 패치에서 너프를 받았다. W 대치창조의 기본 지속 효과를 통해 원소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의 추가 공격 속도가 기존에는 20% 고정이었으나 이번 패치 이후 스킬 레벨에 따라 5/10/15/20/25%로 바뀌었다. 후반 기준으로는 5%p 증가한 양이지만 보통 키아나는 W 스킬을 가장 마지막에 마스터하기 때문에 명백한 너프이다. 미드 키아나도 어느 정도 체감이 되는 너프지만 정글 키아나에게는 특히 치명적인 너프.
결국 키아나를 가장 애용하던 LEC[32]에서 바로 밴도 픽도 안되는 모습을 보여줬고, 몇몇 팀에서 후픽이나 막픽, 전략적인 카드로서 미드 키아나를 사용하기는 해도 정글 키아나는 거의 나오지 않게됐다.
10.5 패치에서는 기동력의 장화의 가격이 상승하고 포탑 골드 관련 패치가 진행되면서 간접 너프를 받았다. 키아나를 비롯해 탈론 등 기동신 의존도가 높고 로밍에 의지하는 챔프들이 대거 간접 너프를 받은 셈.
10.8 패치인 현재에서는 카운터 챔피언들이 많은 데다가 그 카운터 챔피언들이 대부분 티어까지도 높고 라인전과 한타에서 애매한 모습만 보이면서 대회에서도 퇴출당한 상태. 그 자리를 판테온과 럼블이 대신하고 있다. 해외 리그에선 그래도 키아나에 정말 자신이 있는 미드 라이너들이 한 번씩 사용하기는 했으며, 천상계 솔랭에서도 아예 버림받지는 않았다. OP는 아니지만 여전히 활용 여하와 상황에 따라 강력한 챔피언.
10.12 패치로 천적이였던 야스오와 카시오페아가 큰 너프를 받자 어느 정도는 숨통이 틔였다.
시즌 10 중반부턴 전세계 어디에서든 프로씬에선 거의 쓰이지 않는 편이며 솔랭에선 초반을 버티다가 기동신과 티아맷을 뽑은 시점부터 적보다 훨씬 빠른 합류를 통해 이득을 보는 형식으로 굴려지고 있다.
뜬금없이 10.17 패치에서 너프를 받았다. 대지창조 평타 강화의 추가 공격력 계수가 0.2에서 0.1로 감소하였고, 대담무쌍의 데미지가 고레벨 구간에서 깎였다. 천상계 미드 챔피언 중에서 장시간 동안 상당히 높은 승률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너프가 적용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제드, 야스오, 요네 등의 챔피언이 1티어 OP챔으로 군림하고 있는데, 굳이 키아나를 너프했어야 했느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기존에도 트페 저격 같은 카운터 픽으로나 고려되는 아랫 단계 챔피언이었는데, 너프 이후로는 도저히 쓸 이유를 찾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플래티넘 이상의 티어에서는 너프 이후에도 3티어를 유지하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7.3. 2021 시즌
2020 시즌 이후 프리시즌에는 키아나와 궁합이 잘 맞는 아이템들이 많이 등장하고 AD 암살자 전용 아이템들의 화력이 전부 상향 평준화돼서 이전보다는 입지가 다소 올라갈 것으로 전망되었다. 그러나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암살자들보다는 태양불꽃 방패를 두르는 탱커들이 훨씬 이득을 많이 보는 바람에 키아나에게 그렇게까지 호의적인 상황은 연출되지 않았다.10.25 패치에 버프가 예정되었으나 무슨 이유인지 공개된 패치 노트에는 버프안이 없다. 같은 AD 암살자인 탈론은 버프안에 있기 때문에 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여전히 브실골에서는 픽하면 트롤 수준으로 승률이 낮고, 플래티넘 이상에서도 고인만 면했을 뿐이지 여전히 4티어에 자리잡고 있는 중.
11.1 패치에서 버프되었다. 기본 AD가 64에서 66으로 2만큼 상승하고 체력 재생이 8.5에서 9로 증가했다. 패치 적용 이후 큰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던 것과는 다르게, 각종 통계 사이트에서 미드 라인 2~3티어까지 상승했다. 최대 약점인 초반 라인전이 조금이나마 개선된 것이 영향이 큰 듯. 다만 여전히 하위 티어에서는 승률과 지표가 매우 좋지 않다. 또한 장인들은 탈론처럼 선혈포식자-정복자 빌드를 사용하기도 하면서 새로운 사용법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11.5 패치에서 W의 추가 피해량이 8/16/24/32/40 (+0.3 AP)에서 8/22/36/50/64 (+0.45 AP)으로 증가하고, R의 피해량이 100/170/240에서 100/200/300으로 높은 레벨 구간에서 증가했다. 그러나 이 버프로도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는지 다음날 추가 패치로 W의 이동 속도 증가량이 5/6.25/7.5/8.75/10%에서 5/7/9/11/13%으로 증가했다.
패치 적용 이후에는 픽률이 2%에서 5%까지 상승했지만, 승률은 오히려 1.5% 가량 깎여 나갔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버프는 키아나의 약점을 보완하거나 강점을 살리는 등의 방안이 아닌 미미한 버프였기 때문. 자체 성능은 크게 오르지 않았는데 비숙련자의 유입만 많아진 탓에 여전히 3티어를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다.
11.6 패치 기준 거의 모든 방면에서의 버프가 뒤늦게 진가가 발견되어 승률 51%, 픽률 5%를 기록하면서 당당하게 미드 2티어 중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난이도가 어려운 탓인지 플레티넘 이상 구간에서는 2티어에 그쳤지만, 다이아, 마스터 이상의 최상위권 매치에서는 픽률 10%에 승률이 54%에 근접하는 정신 나간 통계로 슈퍼 OP 챔피언으로 등극하였다. 이렇듯 조합을 맞추기 쉽고 숙련자들이 많은 고티어에서는 대세픽이고 솔랭 승률도 높지만 11.9 기준 전체 솔랭 승률은 47%대의 처참한 지표를 기록하고 있다. 과거 고픽률 저승률의 반 충챔이던 리 신의 모습을 이어받은 셈.
그리고 미드 AP 메이지들이 망해 솔랭에서 암살자, 브루저 메타가 찾아오자 기어코 1티어를 달성, 이로 인해 11.11 패치에서 W의 추가 이속이 2% 깎이는 너프를 받았다. 또한 1코어 발걸음 분쇄기가 통계에 잡히기 시작했으며 준수한 성능으로 주류픽이 될지도 모른다.
롤드컵에 적용될 11.18 패치에서 기본 체력 재생이 1.5으로 감소, 기본 공격 속도가 0.688로 증가, Q의 몬스터 대상으로 25% 추가 피해 기능 추가, E의 피해량이 전 구간 10씩 감소되는 변경을 받았다. 또한 만약 키아나의 공격 대상이 키아나가 E -대담무쌍 + Q - 이쉬탈의 칼날을 사용할 때 돌진 또는 순간이동하면 Q - 이쉬탈의 칼날이 대상이 이동하기 전의 위치에 사용되고, 만약 키아나의 공격 대상이 키아나가 E -대담무쌍 + Q - 이쉬탈의 칼날을 사용할 때 시야에서 사라지면 Q - 이쉬탈의 칼날이 대상이 마지막으로 보였던 위치에 사용되도록 변경되었다. 많은 키아나 유저들이 아쉬워하는 패치인데, 해당 자동 록 온 기능이 샤코나 르블랑 같은
11.19 패치에서 Q의 정글 몬스터 대상 피해량이 150%로 증가되었다. 또한 저번 패치로 인해 돌진기 한 방에 콤보가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 만약 키아나가 E - 대담무쌍 + Q - 이쉬탈의 칼날 스킬 연계를 사용한 대상이 키아나의 E - 대담무쌍이 종료되는 시점에 키아나의 기본 공격 사거리 내에 있으면 스킬이 무조건 적중하게 되었다.
11.22 패치에서 기본 체력이 590에서 520으로 감소하고 성장 체력이 90에서 110으로 증가, Q의 피해량이 60~160(0.9 추가 AD)에서 50~170(0.8 추가 AD), E의 피해량이 50~170(0.6 추가 AD)에서 50~210(0.5 추가 AD)로 패치되었다. 전체적으로 초반의 약세를 늘리고 중후반 깡딜을 버프한 대신 계수를 깎았다. 초반이 중요한 정글 키아나는 패치 이후 사장될 것으로 보인다.
11.22 패치 이후 정글 키아나는 승률은 45%로 떨어졌으나 픽률은 큰 차이가 없다. 정글 포지션 선택률은 오히려 37%에서 41%로 증가했다. 너프를 당했음에도 월즈에서 정글 키아나의 활약으로 정글 포지션 선택률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7.4. 2022 시즌
12.2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Q의 야생의 힘 효과 지속 시간이 3.5초에서 3초로 감소, 기본 체력 재생이 7.5에서 6으로 감소되었다. 숙련자들의 수풀을 활용한 어그로 핑퐁에 꽤 치명적인 너프이다. 지표상 마스터 이상 구간 한정 OP에서 2티어로 내려온 수준으로 그럭저럭 너프를 견뎌냈다.12.4 패치에서 다시 한 번 너프되었다. 패시브의 추가 공격력 계수가 0.55에서 0.4로 감소되는 것. 키아나의 풀콤보엔 패시브가 최소 2번 들어가기에 치명적인 너프이다. 결국 플-다 구간은 물론 마스터 이상 구간에서마저 승률 49%대로 폭락했다.[33] 그런데 키아나 유저들이 너프된 키아나에 다시 적응을 마친 것인지 플래티넘, 다이아, 마스터 이상 모두 2티어대에 재진입했다.
12.10 패치에서 모든 챔피언의 기본 내구력 상향으로 1레벨 체력이 70, 성장 체력이 14, 성장 방어력이 1.2, 성장 마법 저항력이 0.8만큼 증가했다. 암살자라서 타격이 있을 거란 반응이 많았다. 하지만 키아나는 오히려 후반으로 갈수록 영향력이 더 상승하는 암살자이기 때문에[34] 오히려 티어가 상승, 12.13 패치 기준으로 2티어에 안착했다.
12.15 패치에서 4연째 너프되었다. 내용은 패시브의 피해량 추가 공격력 계수가 0.45에서 0.3으로 감소. 또한 선제공격 룬일 때 패시브 효과를 두 번 발동시키던 버그를 수정했다.
7.5. 2023 시즌
13.5 패치에서 버프되었다. Q - 원소의 분노/이쉬탈의 칼날의 기본 피해량이 50/80/110/140/170에서 50/85/120/155/190으로 증가하고, E - 대담무쌍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2/11/10/9/8초에서 11/10/9/8/7초로 감소되었다.키아나와 어울리는 룬과 신화급 아이템이 모조리 너프당하고 시작 아이템 버프, 메이지의 공격 속도 관련 버프 등 키아나에게 불리한 패치들이 이어지자 결국 4티어로 굴러 떨어졌다.
13.24 패치에서 오랜만에 버프되었다. 기본 마나가 320에서 375로, 성장 마나가 50에서 60으로 증가하였다.
7.6. 2024 시즌
여러 시즌 동안 거듭된 너프로 체급이 대폭 깎여나가 코어 아이템의 의존도가 심했던 키아나였는데, 새 시즌이 시작되자 키아나에게 어울리는 코어템들이었던 드락사르의 황혼검, 자객의 발톱 등이 모두 삭제되어 지표가 상당히 하락했다.설상가상으로 지형 대격변으로 벽 간격이 크게 넓혀져 궁각을 잡기 어려워진 점도 한몫했다.
이후 불경한 히드라를 1코어로 올리는 빌드가 정립되었으나 직전 시즌에 비해 썩 좋지 못한 지표를 기록하고 있다.
몇몇 장인들 덕에 간신히 산소 호흡기만 붙인 상황.
14.16 패치에서 오랜만에 패치를 받음과 동시에 대규모 조정이 이루어졌다.
- 기본 방어력 28 => 31
- Q 조정
- 피해량: 50/85/120/155/190 (+0.75 추가 AD) ⇒ 60/90/120/150/180 (+0.9 추가 AD)
- 몬스터 대상 추가 피해량: 50% ⇒ 75%
- W 너프
- 적중 시 추가 피해량: 8/22/36/50/64 (+0.1 추가 AD) (+0.45 AP) ⇒ 8/16/24/32/40 (+0.1 추가 AD) (+0.45 AP)
- R 너프
- 피해량: 100/200/300 (+1.75 추가 AD) (+대상 최대 체력의 10%) ⇒ 100/200/300 (+1.25 추가 AD) (+대상 최대 체력의 10%)
- 몬스터 대상 최대 피해량: 500/750/1,000 (+1.5 추가 AD) ⇒ 500/750/1,000 (+1.25 추가 AD)
궁극기 너프안은 당초 0.25 계수만 깎일 예정이었으나 무슨 일인지 패치 노트에서는 0.5 계수가 깎였으며, 해당 패치안이 적용된 이후 뚜껑을 열어보니 초반부 저점은 소폭 상승한 대신 후반부 고점이 크게 하락했다. 승률과 픽률은 그대로 동반 하락하였다. 조정을 빙자한 너프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스플릿 3이 시작된 이후, AD 아이템들의 너프/AP 아이템들의 버프와 키아나에게 불리한 여러 요인들이 터져 키아나는 승률 48%와 픽률 2% 내외를 횡보하는, 간신히 5티어만 면하는 고인 픽으로 추락했다.
14.19 패치에서 불경한 히드라마저 조정안을 가장한 너프를 먹자 끝내 5티어에 직행했다. 이젠 완벽하게 고인 픽이 되었다.
14.21 패치에서 기본 체력 재생이 6에서 8로, W - 대지창조의 추가 공격력 계수가 0.1 증가했다. 패치안 이후 승률이 51~52%까지 상승하였으며, 오랜만에 2~3티어권에 진입하였다.
8. 아이템, 룬
룬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 핵심: 지배 ]]대상 추격 및 처치 빠른 접근과 폭발적 피해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감전|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비열한 한 방|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좀비 와드|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보물 사냥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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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
여느 암살자처럼 핵심 룬은 감전을 주로 사용한다. 하위 룬은 E와 W로 발동시키기 쉬운 돌발 일격, 사냥의 증표는 기본으로 잡고 라인전이냐 로밍이냐에 따라 굶주린/끈질긴 사냥꾼으로 갈리는 편. 정글 키아나는 포식자에 영리한 사냥꾼을 들어 갱킹을 강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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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보조 룬으로 주로 쓰인다. 마나템을 안 올리는 키아나에게 마나를 채울 수 있는 침착과 줄타기 플레이를 자주 하는 키아나의 플레이스타일과 어울리는 최후의 저항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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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보조 룬으로 쓰인다. 미드는 라인전에서 좀 더 버티기 위한 비스킷 배달과 높은 점멸 의존도 때문에 우주적 통찰력을 선택한다. 정글은 포식자와의 충돌을 막기 위해 마법의 신발은 쓰지 않으며, 외상과 강타 쿨을 줄여주는 우주적 통찰력을 든다.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 핵심: 영감 ]]한 수 앞선 기술 창의적 방식의 전투 보조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빙결 강화|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마법공학 점멸기|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삼중 물약|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우주적 통찰력| |
어차피 약한 편에 속하는 라인전에 힘을 주지 않는 대신, 한 번 발이 풀렸을 때의 스노우볼링 능력과 중후반 단계의 데미지, 다양한 유틸리티를 챙기는 빌드. 선제 공격과 보물 사냥꾼을 통한 골드 수급이 강점이다. 추가 이동속도와 300원을 아낄 수 있는 마법의 신발은 톱날 단검이 빠르게 나와야 하는 키아나에게 어울리며, 비스킷이 있기 때문에 라인전을 버티는 것이 조금 더 낫다. 특히 우주적 통찰력은 초반 단계의 킬각과 중후반에 만들어낼 수 있는 변수에 큰 도움을 준다.
선제공격-신발-비스킷-우통이며, 보조 룬은 지배의 돌발 일격-보물 사냥꾼을 드는것이 일반적. 이 빌드를 탄다면 대부분 무라마나를 간다. 만약 그림자 검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라면[35] 좀비 와드도 괜찮은 선택지다. 상대가 감전을 터트리기조차 쉽지 않은 하드 카운터거나, 게임을 길게 봐야 하는 경우 쓰인다. 픽률은 40%를 넘기지 못하는 서브 룬이지만 승률은 감전 보다 1%p정도 높을 정도로 나쁘지 않은 빌드다.
시작 아이템 | ||||
추천 아이템 | ||||
상황 아이템 | ||||
시작 아이템
- 롱소드
핵심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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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검
드락사르에서 삭제된 암전이 이쪽으로 넘어와 시야 장악에 도움을 준다. 시간이 꽤 지나 현재는 라인 키아나 역시 2코어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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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폭풍검
13시즌 패치 이후 신화급에서 전설급으로 내려온 아이템이였던 자객의 발톱을 이름만 바꿔 만든 아이템이다. 키아나의 콤보에 평타 한번은 최소한 들어가니 발동 효과도 써먹기 좋다.
-
마나무네
키아나는 보조 룬에 침착을 들 정도로 마나가 부족한 챔피언인데 여신의 눈물을 1코어 이후 섞어주면 마나 부족 현상을 줄일 수 있다. 2코어 or 3코어로 올리는 추세이며 11.5 무라마나의 스킬 데미지 버프 이후 탈론, 케인, 키아나 등 AD 암살자들에게 효율이 좋다는 평. 2, 3코어 통계상으로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다.
-
밤의 끝자락
방관과 약간의 체력, 그리고 스킬 방어막을 제공해주는 좋은 아이템. 주로 상대에게 CC기가 많아 암살에 방해가 되는 경우에 올린다.
-
독사의 송곳니
적 챔피언의 보호막에 대항하기 위해 간다.
-
세릴다의 원한
보통 자객의 발톱-독사의 송곳니 빌드를 갈 때 3코어로 많이 가는 편. 세릴다의 원한을 가면 드락사르 빌드보다 떨어지는 스킬 가속을 채우고, 체력이 높은 브루저도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다.
공격 아이템
-
징수의 총
치명타 옵션이 붙어 있지만 물관도 제공하며 처형 효과로 확정적인 킬 캐치를 해준다.
-
칠흑의 양날 도끼
공격력과 체력, 방어력 감소 효과와 높은 스킬 가속을 모두 제공한다. 적진에 탱커가 많아 세릴다만으로 뚫기 힘들 때 같이 올려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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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의 원형낫
피해를 입힌 적이 3초 내로 처치 관여에 성공 시 궁쿨을 줄여준다.
방어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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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포식자 - 맬모셔스의 아귀
상대 AP가 위협적일 때 간다. 상대 미드 라이너가 위협적인 AP 챔피언인 경우 선템으로 주문포식자를 올린 후 다른 아이템 빌드를 가다가, 후반에 상황을 봐서 팔거나 맬모셔스로 업그레이드 해주면 된다.
-
수호 천사
방어력과 공격력 및 부활 효과를 제공한다. 암살시 리스크를 줄여주는 아이템.
-
죽음의 무도
일정 수준의 방어력을 제공하며 상대 AD 암살자나 원딜이 잘 성장했을 경우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스킬 한 사이클로 상대를 죽이는 게 중요한 키아나에게 고통 무시와 반항 효과는 궁합이 좋다.
-
수은 장식띠 - 은빛 여명
적들의 CC기가 매우 위협적일 경우 고려할 만하다.
8.1. 비추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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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력 아이템
키아나는 원소 마법의 달인이라는 설정과는 정반대로 AD 챔피언이다. 주문력 계수가 있긴 하지만 그다지 높지 않기에 골드 낭비에 불과하다.
-
징수의 총 외의 치명타 및 공격 속도 아이템
키아나와 같은 AD 암살자 챔피언은 평타 의존도가 낮으며, 이런 아이템을 간다는 것은 강한 라인전을 살릴 수 없다는 뜻이기에 갈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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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이상의 흡혈 아이템
다른 AD 암살자들이 흡혈의 낫 계열 아이템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와 동일하다. 키아나는 한타에서 오래 버티며 딜을 하는 평타 기반 딜러가 아니고 상대를 순간 폭딜로 암살해야 하는 암살자인지라 키아나가 이런 아이템을 가면 상대 딜러 척살 능력만 떨어지는 역시너지만 생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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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감소 아이템
키아나 특성상 궁극기 이외에 넓은 범위로 지속해서 견제하며 치유 감소를 넣기 힘들기 때문에 효율이 좋지 않다. 정글이라면 아군에게 치감템을 요청해주자.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키아나는 라인에 서게 되면 AD 피즈라는 말을 대회에서 할 정도로 1, 2렙 주도권이 없는 편이다.[36] 초반 CS는 포기하고 먹을 수 있는 것만 먹으며 받아먹되, 2레벨에 QW를 모두 배우고 견제로 적의 피를 조금 깎아 낸 뒤 3레벨에 E를 배우고 미리 흡수해둔 강원소로 EQ(강)WQ(벽)+평타나 점화까지 섞어 3렙 킬각을 노리는 편이다. 9.20 패치로 Q스킬의 초반 깡뎀이 크게 깎여나가 상대의 라인전이 강력하다면 3레벨을 찍었어도 Q를 통해 CS수급을 하거나 Q2~3레벨이 찍혀 깡뎀이 올라간 4~5렙 구간에 진입하여 딜교환을 걸거나 6레벨 이후의 상황을 보고 로밍이나 솔킬각을 노리는 것이 좋다. [37] 키아나는 암살자 중에서도 조건만 갖춰지면 유통기한을 없애 버릴 수 있는 부류다 보니 타 암살자만큼 라인전을 압살해야 할 필요성이 덜하다. 대신 유통기한을 없애려면 충분한 숙련도가 따라줘야하니 유념할 것.개입과 카정이 팀 콜에 맞춰서 되지 않는 솔랭 특성상 정글 키아나는 정글 속도와 초반 전투력 모두가 뛰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쓰기 어렵지만 팀 콜에 맞춰서 사리는 플레이와 협력이 가능한 대회에서는 정글 키아나가 자주 고려된다.
9.1. 중단 (미드)
라이엇에서 제시한 키아나의 주 포지션. 특히 수풀과 미드 라인 사이의 물도 강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W 대지창조를 통해 언제든지 3가지 원소를 모두 얻을 수 있다.9.2. 정글
의외로 서양권에서는 미드보다는 정글러로 먼저 사용되었는데 키아나를 '지형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 맵 전체를 최대한 돌아다녀야 특성이 사는' 챔피언으로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정글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암살자라는 특성상 어느 정도 육식적인 플레이가 강요됨에도 불구하고 초반이 굉장히 약하고, 갱킹도 불안정하며, 당연히 카정에도 취약하고, 체력 관리도 상당히 힘들다. 그래도, 장점으로는 티아맷이 우선적으로 강요되지 않다는 점, 첫 바퀴만 무난하게 정글을 돌게 되었다면 이후 정글링도 괜찮아진다는 점, 포텐셜도 괜찮다는 점 등이 있다. 게다가 같은 AD 암살자 정글러 중에서는 정글 내 난전에서 강하고, 독보적으로 한타 능력이 좋다는 점이 매력적이라 볼 수 있다.프로씬에서는 시즌9 롤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너프를 받고 사장되었지만, 시즌 11 롤드컵에서 다시 정글 관련 버프를 받아 정복자-선혈 빌드로 화려하게 부활했다.이후로도 정글 장인픽의 이미지를 가지며 통계가 계속 잡히고 있다.
10.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
10.1. 칼바람 나락
가하는 피해량 15% 증가, 받는 피해량 15% 감소의 상향이 되어있다.칼바람 승률 최하위권 챔피언 중 하나이다. 대치 구도에서 무력한데다가 챔피언 자체가 높은 숙련도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버프를 받고 있음에도 45% 언저리의 처참한 승률을 기록중이다.
첫 출시 당시에는 칼바람 나락에 강이 없어서 강 원소를 획득할 수 없었으나 다행히 9.15 패치부터는 체력 회복 유물에 W 사용 시 강 원소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체력 회복 유물이 아직 생성되지 않았더라도 해당 위치에 W를 쓰기만 하면 강 원소를 획득할 수 있다. 다만 궁극기는 폭발하지 않는다.
대치구도에서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으며, 협곡에 비해 지형이 극히 단순하여 궁극기를 쓸 벽이 포탑 아니면 라인 양 옆의 2개가 다이므로 활용에 난이도가 요구된다. 물론 지형이 적은 것 뿐이지 궁 자체 판정이 바뀐 것은 아니므로 드락사르의 은신, 빙결 원소의 속박과 E - 대담무쌍을 잘 활용하면 여전히 한타를 파괴할 수 있다.
암살보다 견제와 포킹을 극도로 강화하여 벽 원소 Q를 마구 날려대는 방법도 있는데, 감전 룬을 들지 않고 어둠의 수확 룬을 들고서 룬과 벽 원소 추가 효과에 공통으로 붙어있는 반피 이하 추가 피해를 활용하는 것이다. 키아나의 벽 원소 강화 Q의 체력50% 이하 추가뎀의 계수는 물몸들에겐 숨이 턱 막힐 정도의 미친듯한 수준이고 탱커들에게도 무시 못 할 수준의 고통이다. 여기에 어둠의수확 룬과 최후의 일격 룬까지 들고 포킹을 해댄다면 우물 회복효과와 귀환이 없어 체력 회복이 힘들고 체력 유지도 힘든 칼바람 나락 맵 특성상 포킹러로서의 활약을 노려볼만 하다. 지속적인 한타가 일어나기 때문에 킬 기여 한 번 하기도 쉬워 어둠의 수확 쿨타임이 빠르게 초기화된다는 것도 장점.
아이템 또한 기본 암살 키아나 빌드의 아이템 그대로 쿨감과 방관을 높여주는 요우무, 드락사르, 블클이 주요 아이템인지라 별다른 뉴메타 빌드를 갈 필요도 없다. 다만 마나가 조금 부족할 수는 있다. 이경우 문제는 사거리로, 고작 710이라는 사거리는 대부분의 포킹 기술은 커녕 거의 모든 브루저들의 돌진기 사거리 내에 있다. 안전한 위치에서 정말 빨리 짤짤이를 넣고 탈출해야 한다.
한타 상황에선 풀 원소 Q를 든 상태로 딜러에게 접근할수만 있다면 가장 이상적인 상황이겠지만 그건 굉장히 운이 좋아야 하는 일이고, 보통 풀 원소 Q로 은신 심리전을 하다 강 원소 Q로 앞으로 많이 나온 적을 묶어버리는게 주 역할이 된다. 또는 물 원소를 들고 속박을 활용한 폭딜로 적을 처치한 후 드락사르 은신으로 탈출해도 좋다. 또 키아나의 궁은 한타를 끝내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므로 다인궁 각이 보이면 표식 혹은 점멸을 써서라도, 본인이 확실히 죽는 각이라도 들이받는 게 좋다.
칼바람에서는 구매할 수 없는 수호 천사, 와드가 없어 잘 안 쓰이는 그림자 검을 버리고 다른 아이템을 살 수 있다.[38] 탱커 대응 및 방관 보충을 위한 세릴다의 원한, 철갑궁 원딜을 확실히 마크하기 위한 독사의 송곳니, 요즘 인기가 많은 징수의 총, 치감 보충용 화공 펑크 사슬검 등을 상황에 따라 가면 된다. 웬만하면 드락사르, 요우무, 밤끝 정도를 필수로 올리는데, 이 이후로 칼바람 한정 굶주린 히드라가 유틸성이 좋은 편이다. 대치 상황에서 체력이 닳아도 라인에 Q 2번만 던지면 풀피 수준으로 차오르고, 큰 싸움이든 작은 싸움이든 키아나의 폭딜의 일부가 흡혈된다는 게 실전에서 상당한 메리트로 다가온다.
10.2. 전략적 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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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2시즌 격동하는 원소와 함께 특이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등장했다. 암살자 3코스트 챔피언인데, 게임 시작 시, 맵의 원소에 따라 속성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서 맵 원소가 바다면 바다/암살자가 되고, 원소가 대지면 대지/암살자가 된다. 덕분에 해당 원소 시너지를 쌓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자체 성능은 상당히 뛰어난 편. 스킬 대미지도 좋고 스킬에 스턴이 달려있어서 뒤에 배치되어있는 딜러들을 무력화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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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7
칼날폭풍 키아나 스킨을 착용했다. 2코스트로 내려가고 폭풍/암살자 시너지이다. 스킬은 전 시즌과 동일한 원소의 분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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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9.5
2코스트 이쉬탈/불한당/학살자 기물로, 스킬은 근처 지점으로 돌진 후 궁극기의 파동을 발사하여 적중한 적들을 기절시키고 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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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10
5코스트 truedamage/스테이지다이버 시너지를 가진 기물이다. 스킬 사용 시 대상이 보유한 아이템을 복사해 아군에게 주고 뒤로 밀쳐내 피해를 입힌다 만약 대상이 보유한 아이템이 없을경우 고정피해를 입히고 전장 가장자리로 밀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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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11
달빛 여왕 키아나 스킨을 착용하고 2코스트 천계/결투가 시너지로 등장한다. 스킬은 근처 지점으로 돌진 후 일정 시간 동안 기본 공격을 강화하여 공격할 때마다 원본의 Q를 날린다.
10.3. 우르프 모드
입히는 피해량이 5% 증가하고 받는 피해량이 5% 감소하는 상향이 되어 있다.대지창조(W)로 풀 원소를 뜯어 반 무한정으로 은신을 사용할 수 있고, 여왕의 진가(R)의 존재감은 우르프 모드에서도 상당하지만, 그뿐이다. 라인 클리어가 늦어 라인전이 약한 축에 속하고 콤보를 넣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점 때문에 그렇게 좋은 챔피언은 아니다.
11. 스킨
자세한 내용은 키아나(리그 오브 레전드)/스킨 문서 참고하십시오.12. 기타
원소의 여왕 | 키아나 챔피언 홍보영상키아나: 원소의 여왕 | 챔피언 트레일러
입롤의 신
2019년 4월 챔피언 업데이트 현황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퀸에 이어서 6년 만에 등장한 이름이 Q로 시작하는 챔피언이다. 키아나의 출시로 모든 알파벳이 두 명 이상의 챔피언을 가지게 되었다.[39]
미개척지의 공주라는 점에서 포카혼타스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대사나 행동만 보면 단순히 철이 없는 자의식 과잉 소녀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잔혹한 대학살을 벌이고 감옥까지 다녀온 희대의 악녀이다.[40] 왕좌를 차지하겠다는 욕망 하나로 맏언니를 불구로 만든 적도 있었고, 적이 침입할 수도 있는 공간을 그대로 방치하기도 했으며, 그로 인해 마을과 백성들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도 속으로 자기가 옳았다면서 웃는 등 순수해보이는 겉모습이 전혀 매칭되지 않을 정도로 인간성이 개막장이다. 아예 대사부터 왕위를 얻겠다고 자신보다 계승 서열이 앞선 9명의 언니를 우연한 사고로 가장해 신변을 위협하려는 위험한 계획을 드러낸다. 이 모든 계획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본인의 독보적인 원소 능력 덕분.
가족 관계로는 이쉬탈 정글 깊은 곳에 숨겨져 있는 도시 국가 이샤오칸을 다스리는 왕족인 부모님과 총 9명의 언니가 있다. 맏언니는 이네사이며, 키아나와의 결투로 걸을 수 없는 몸이 되었다고 한다. 1살 위의 언니는 마라.
자신의 능력과 신분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자의식이 높은 챔피언으로는 드레이븐이나 피오라도 있지만, 이쪽은 그게 하늘을 찌를 정도라서 대사나 배경 스토리나 전부 하나같이 오만불손한 모습을 보인다.
시비르의 것과 비슷하게 생긴 대형 원형 무기를 사용하는 챔피언인데, 시비르보다 좀 더 제대로 된 차크람의 형태를 하고 있다. 공식 배경 스토리에 따르면 이 무기의 이름은 "옴라틀(Ohmlatl)"[41]이라고 하며, 무기의 모양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공통되게 불리는 별명은 훌라후프. 실제로 춤을 시켜 보면 옴라틀로 훌라후프 운동을 한다. 전체적으로 소울 칼리버 시리즈의 티라가 사용하는 무기인 링 블레이드와 같은 느낌이며, 하나의 원형 틀에 세 개의 둥근 칼날이 붙은 디자인도 같고 전투 스타일도 티라와 거의 같다. 그나마 차이점이라고 할 만한 걸 꼽는다면 옴라틀에는 손잡이가 한 군데만 있고 링 블레이드는 각 칼날의 연결부마다 손잡이가 있다는 것 정도.
이명인 원소의 여왕[42]은 키아나의 뛰어난 원소 마법 때문에 붙여진 것이며, 이명과는 달리 왕족이긴 하지만 위에 아홉 명이나 되는 언니가 있어서 왕위 계승권에서 한참 밀려난 그냥 공주다.
하체가 굉장히 강조된 신체가 특징인데, 이것 때문에 공개 초기부터 허벅지의 여왕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2차 창작에서는 악인 그 자체의 행적이 거의 반영되지 않고 순수한 소녀로서 부각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특유의 미형 디자인으로는 이런 내막을 알기 어려워서인 듯.
13. 컨셉 아트
티저 이미지 |
컨셉 아트 1 |
컨셉 아트 2 |
[1]
피오라, 블라디미르, 탈론, 이블린, 카시오페아의 리워크를 맡았던 디자이너로, 키아나가 처음으로 제작한 챔피언이다.
[2]
리그 오브 레전드 성우진 중에서는 첫 번째
대교방송 성우극회 소속이다.
라이엇
답변
[3]
멕시코계 미국인 성우이다.
출처
[4]
각각 원소의 분노, 이쉬탈의 칼날의 사거리.
[5]
야스오의 바람 장막은 Q가 날라오는 도중에는 막을 수 있지만, 폭발은 막을 수 없기에 근접해서 바로 Q를 맞출 수 있다
[6]
기본 스킬에도 적용된다.
[7]
강:
벽:
수풀:
[8]
챔피언 집중 탐구 영상에서도 이 점을 언급한다.
[9]
폭발이 겹치는 영역에 있어도 피해는 중첩되지 않는다.
[10]
과거엔 '스킬을 최대로 활용하려면 적들을 벽이나 강, 수풀로 밀어내세요.'라는, 최초로 플레이버 텍스트나 스킬의 상세 사항이 아닌 사용 팁을 적어놓았다.
[11]
정글 몬스터를 대상으로는 최대 500 / 750 / 1000의 피해를 입힌다.
[12]
가끔 점멸을 썼는데도 데미지와 기절이 들어간 채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다.
[13]
케인은 정글러, 파이크는 서포터로 설계되었다.
[14]
같은 AD 암살자 중에서는 이 정도로 뛰어난 유틸성을 지닌 챔피언은 논타겟 돌진기과 연속 은신으로 유기적인 포지셔닝과 타겟팅이 동시에 가능한
카직스 정도밖에 없다. 둘 다 시간이 갈수록 존재감이 올라간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15]
평타 의존도가 워낙 높아서 라인전은 할만한 편이지만, 문제는 맞딜과 사거리가 밀린다. 야스오는 라인전 강캐라 그 사실을 알고 초반이 약하고 진입각이 짧고 정직한 키아나의 모든 단점을 제대로 후벼팔 수 있다. 특히 Q와 궁극기가 전부 장막에 막히기 때문에 한타 때도 쉽지 않은 상성이다.
[16]
서로 딜교를 해도 회복 때문에 도무지 견제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결국 유지력이 좋지 않은 키아나만 손해 보기 쉽다. 그나마 딜교환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구간이 3~5레벨 구간인데, 이마저도 속박명령을 계속 맞는다면 답이 없어진다. 6렙 이후에도 키아나 못지 않은 한타 파괴력과 CC기, 키아나에게 없는 탱킹력과 유지력이 출중한 스웨인에게 강한 압박을 가하기 힘들고 괜히 애매하게 접근했다가 역으로 스웨인에게 발이 묶이고 손해보기 쉽다. 궁극기가 범위형이라 은신 중인 키아나를 드러낼 수 있을 뿐더러 라일라이라도 뽑아오면 지속적인 둔화 때문에 도망가기도 어렵다. 여기에 스웨인이 작정하고 해신 작쇼나 판금 장화 같은 탱템이라도 올려버리면 흠집도 안 난다. 문제는 템을 이렇게 가도 스웨인은 여전히 한타에서 활약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17]
살벌한 딜의 주력기, 매이지 주제에 은신과 어그로가 가능한 W, 광역 속박기, 딜이 살벌하며 에어본을 동반한 광역 장판형 궁극기 등 몸이 약한 근접 암살자 상대로 매우 까다로운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 한타에서 키아나의 진입을 방해할 수 있는 챔피언에도 속한다.
[18]
키아나는 AD 암살자 챔피언이기 때문에 갈리오 상대로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일단 키아나는 여러 번 강조했듯 초반 라인전 능력이 굉장히 빈약하며 기본 스펙 자체도 허약한 편이기 때문에 딜교를 이기기가 쉽지 않다. 라인전을 어찌저찌 넘겼더라도 갈리오 역시 로밍과 한타 전부 키아나에게 뒤쳐지지 않으며, 결정적으로 암살을 위해 진입하는 키아나를 간단히 봉쇄할 수 있다. 은신해있는 키아나를 간단하게 드러내버리는 도발은 덤.
[19]
돌진형 챔피언들의 카운터 답게 키아나도 예외따윈 없다. 대지창조(W)와 대담무쌍(E)이 굳건한 태세에 막혀버리기 때문. 태생이 탱커라 녹이는데 한세월이 걸리는것도 덤.
[20]
한타에서 키아나가 진입하려고 하면 궁으로 데려가버린다. 이것만으로도 상대 팀 모데카이저가 1인분은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정 모데카이저가 까다롭다면 밤의 끝자락을 우선적으로 올리자.
[21]
한타형 광역기를 가진 모든 챔피언의 카운터. 양의 안식처(R)로 키아나의 궁극기를 무력화해버린다.
[22]
여왕의 진가(R)의 충격파가 투사체 판정이라 브라움의 불굴(E)에 막힌다. 이럴 경우, 브라움만 밀려나게 되며 지형은 폭발하지 않고 브라움 후방에 있는 상대들은 넉백, 스턴, 데미지 모두 받지 않는다. 키아나의 주력기인 Q 역시 투사체 판정이라 불굴로 씹어버릴 수 있으며 브라움 자체가 방어력 위주의 탱커라서 녹이기 힘든 것은 덤.
[23]
이 중 애니, 말자하는 라인전이 약해 오히려 키아나에게 밀릴 수도 있지만 한타 때 진입해서 싸워야 하는 키아나를 카운터치는 스킬셋 때문에 키아나에게 굉장히 껄끄러운 존재들이다.
[24]
지속적인 너프로 인해 미드 라인에는 잘 안 보이는 상대가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근접 암살자 상대로는 유효한 카운터픽. 몸이 약한 키아나에게 있어 결정타-심판으로 이어지는 콤보는 그야말로 지옥이며, 용기로 인한 어마어마한 탱킹력으로 인하여 키아나 혼자서는 절대로 잡을 구도가 나오지 않는다. 한타 기여도 자체는 키아나가 더 좋긴 하지만, 그마저도 끈질기게 달라붙어 행동을 봉쇄할 수 있는 짜증나는 상대인 것은 변함없다.
[25]
3렙을 찍어도 상황이 나아지기는커녕 더 힘들어진다. 레넥톤도 3레벨부터 특유의 나만 때릴 거 다 때리고 빠지는 이기적인 딜교환이 완성되기 때문. 수풀 Q를 최대한 활용해서 레넥톤이 들어올 때 강화 W를 절대로 맞지 말아야 한다. 한 번 맞으면 바로 반피, 점화 레넥톤이면 다음번 W에 원콤이기 때문에 바로 집을 찍어야 한다. 1:1에서는 절하고 CS를 챙겨야 하는 수준. 6레벨 이후는 더더욱 상대가 안 되기 때문에 CS를 포기하고 로밍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26]
CS를 챙기려고 접근하는 순간 Q스킬의 사거리에 노출되며, 한 번이라도 당겨지면 그대로 전광판 행. 여타 브루저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독보적인 다이브 능력으로 인해 버티기도 여의치 않다. 중후반으로 가더라도 Q의 절대 시야로 키아나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까다로운 상대.
[27]
탱커 빌드를 타든 AP 빌드를 타든 전부 초가스가 이기는 극상성이다. 에어본과 즉발 침묵까지 키아나의 진입을 방해할 수 있는 CC기는 덤이다.
[28]
키아나의 진입을 방해할 수 있는 챔피언에도 속한다.
[29]
다만 트페가 라인전이 저열하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고 트페 유저도 그걸 알기 때문에 라인전에선 가급적 상대를 안해주고 운영으로 승부할 것이다. 안일하게 상대하다간 트페의 로밍에 게임이 터져버리므로 만만하게 보지 않는 게 좋다. 궁극기로 은신 중인 키아나를 드러낼 수 있는 건 덤이다.
[30]
암살자 챔피언치고는 견제능력이 강력하지만 궁극기를 은신으로 흘려내버릴 수 있다, 그러나 제드도 똑같이 쿨짧은 그림자로 궁 스킬 회피가능하다보니 승률이 항상 앞서는 편
[31]
리안드리의 도트 피해량이 대지창조의 원소 보유 시 추가 피해량을 따르는 버그. 리안드리의 도트 피해는 0.5초에 1번씩 적용되므로 키아나의 모든 스킬에 초당 0.9 주문력이라는 제대로 정신나간 도트 피해가 추가되는 셈이다.
[32]
패치버전 적용도 가장 빠르다.
[33]
원래 키아나는 플래티넘 이상, 특히 마스터 이상의 숙련자들이 사용할 때 항상 높은 지표를 보여왔었다. 다단너프에 장인들에게도 타격이 간 모습이다.
[34]
초반 유지력, 스펙 너프를 지속적으로 받자, 선제공격과 마나무네를 가면서 어차피 약한 초반을 아예 내주고, 후반까지 위협적인 딜과 유틸성을 갖추는 빌드가 연구되고 있었다.
[35]
자객의 발톱 이후로 바로 2코어로 올린다. 가성비의 강점을 얻기 위함.
[36]
피즈도 1, 2렙때 체력손해를 최소화 하고 3렙을 찍는 순간에 킬각을 잡는 챔피언이다. 궁극기 특성상 유통기한 극복이 가능하다는 것도 어느정도 비슷한 점이 있다.
[37]
궁극기를 이용한 콤보는 EQR평WQ 정도가 있으며, 첫 Q에 강 원소를 쓰면 점멸이 없는 이상 궁을 피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38]
다만 상대팀에 티모같은 은신형 함정스킬을 보유한 챔프가 있고 AD 암살자가 혼자라면 고려해볼만 하다.
[39]
참고로 한국에서는 ㅊ으로 시작하는 챔피언이
초가스밖에 없어 모든 자음이 두 명 이상의 챔피언을 가지고 있지 않다.
[40]
그것도 전쟁이 날지도 모를 상황에서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자기 능력을 증명하겠답시고 자의로 벌인 일이었다.
[41]
배경 스토리에서는 옴라틀로 번역되었지만, 키아나의 한국어 더빙에서는 t가 묵음인 것을 고려하여 영어 발음과 동일하게 옴랄이라고 발음한다.
[42]
영문 이명은 Empress of Elements이기 때문에 정확히는 "원소의 여제"가 되어야겠지만, 시비르의 이명이 "전장의 여제"이므로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여왕으로 번역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