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도토리(보물찾기 시리즈)
1. 세계 탐험
1.1.
이집트1.2.
미국1.3.
일본1.4.
그리스1.5.
러시아1.6.
독일1.7.
호주1.8.
브라질1.9.
영국1.10.
튀르키예1.11.
스페인1.12.
태국1.13.
네덜란드1.14.
멕시코1.15.
캐나다1.16.
베트남1.17.
오스트리아1.18.
이스라엘1.19.
스위스1.20.
뉴질랜드1.21.
이탈리아1.22.
필리핀1.23.
스웨덴1.24.
핀란드1.25.
페루1.26.
폴란드1.27.
대만1.28.
체코
2. 한국사3. 세계 도시3.1.
상하이3.2.
오사카3.3.
벤쿠버3.4.
모스크바3.5.
자카르타3.6.
서울3.7.
제주3.8.
부산3.9.
로마3.10.
파리3.11.
싱가포르3.12.
리스본3.13.
하노이3.14.
하와이
4. 세계사 프리퀄1. 세계 탐험
1.1. 이집트
앞머리가 긴 것이 인상적.
초반에 대피라미드 관광버스 안에서 잘난척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가이드의 말을 자르며 잘난척하며 너무 크게 떠들다가 지팡이를 포함한 다른 관광객들에게 눈초리를 받는다. 레미도 그만하라고할정도. 이때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아하하, sorry, sorry!"라고 하며 쿨하게 넘기는 걸 보면 한두번 있는 일이 아닌듯. 그런데 이후 스핑크스의 제작 연도를 잘못 말하는 바람에 지팡이에게 츳코미를 당한다. 그리고 나서 자신을 무시하는 지팡이에게 자기소개를 하는데, 오히려 지팡이는 "풋! 도토리처럼 작긴 하구나."라며 무시한다. 이후 지팡이랑 계속 티격태격하다가 스핑크스처럼 코나 없어지라며 지팡이의 코를 깨문다.
이후 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등장. 아버지 도토란 박사와 함께 지구본 교수를 놀리다가 지 교수의 배치기를 맞고 날아간다.[1] 그 후 피라미드 발굴 현장에서는 스카라베를 밟으려고 하는 드 봉 백작을 저지했다가 발굴현장에서 쫓겨나고, 먼저 쫓겨난 지팡이와 함께 따로 발굴을 하다가 피라미드의 입구를 발견한다.
이후 정찰 나온 봉팔이와 알 카기다의 알 라덴 장군을 발견하고, 어른들에게 알린다. 그러나 이후 발굴 캠프로 쳐들어온 알 카기다에 의해 포박당한다. 다행히 레미와 하산의 신고로 알 카기다는 전부 체포되지만, 봉팔이는 묘실 열쇠를 가지고 도망친다. 이후 봉팔이를 추적하여
1.2. 미국
공항에서 팡이와 만난다. 세계 멘사 정기 모임으로 뉴욕에 초청받아서 레미와 도박사와 같이 미국에 간다.[3]션 브린치의 안내를 보고 반한 레미에게 질투심을 느껴 레미를 잡고 큰 소리로 설명을 하다가 하필이면 난간에서 손을 놔버리는 바람에 레미를 떨어뜨릴 뻔한다. 다행히 근처에 있던 션 브린치가 구해주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나을 것 같다는 말에 울면서 아이스크림을 사러 달려가지만 레미의 낚시였다. 션 브린치에게 감사해하며 인사한다. 션 브린치의 이름이 '빛나는 나뭇가지'라는 것을 듣고 웃는다.
이후 센트럴 파크에서 지 교수와 도 박사가 CIA에서 받은 임무[5]를 듣고 굉장하다며 감탄한다. 도 박사가 자유의 여신상에 갈거라는 말에 식겁해서 지 교수의 임무를 돕고 싶다고 한다.
그 뒤 두 마리의 스컹크를 만나러 뉴멕시코행 비행기에 타는데 창가 자리에 앉아서 고소공포증으로 덜덜 떤다. 봉자바가 두려움은 스스로 극복하라며 자리를 바꿔주지않자 창문을 닫는데 봉자바가 폐쇄 공포증이 있다고한다. 결국 둘이 자리를 바꿔앉아서 만족한다. 지교수가 받은 음료수를 봉자바가 은핀으로 독극물 검사를 하자 왜 자기는 안해주냐고 화낸다. 푸에블로 데 타오스에서 '두마리의 스컹크'를 만난다. 지교수의 인디언 이름이 '먹으면 배 나와'인걸 듣고 봉자바와 같이 웃는다.
봉자바와 산타페에 가서 장을 본다. 봉자바를 약올리다가 봉자바가 뿌린 구슬에 발이 미끄러져 고생한다. 봉자바와의 가격 경쟁에서 실패한 인디아나 존즈를 불쌍하게 여겨
워싱턴 D.C.에 있는 골동품 가게에 있는 아파치족 족장의 후손을 만나러 오나
나바호족 족장의 후손인 션 브린치가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했다는 말에 건물로 들어가려하나 만 21세 이상 출입가능이기때문에 경비원에게 잡힌다.
션 브린치를 만나는데 일전에 만난 사이였다. 화난 봉자바가 아는사이인데 고생시켰냐며 때린다.[8] 봉자바가
도박사가 발견한 유물이 나바호족의 가보였고 아파치족의 돌반지를 끼워넣고 돌리자 십육각형의 기둥으로 변한다. 그랜드 캐니언에 가지만 목적지에 경비행기가 착륙해있는 것을 발견한다. 호수에서 목욕하던 인디아나 존즈를 만나고 같은 보물을 찾고있던것을 알게된다. 지도로
봉자바가 헬기로 도망치려하자 봉팔이와 동시에 보물이 담긴 천바구니에 타지만 고소공포증때문에 무서워한다. 보물을 지켜낼것이라며 무서움을 극복하고 줄을 끊어서 황금들
1.3. 일본
주로 언급으로만 나온다. 이집트에서 게임기 주기로 한 걸 얼버무렸다며 팡이가 삐졌다거나, 팡이가 김복남 등의 등장인물에게 봉팔이의 행적을 설명할 때 미국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하면서 잠시 언급되었고[11], 마지막 페이지에서 "흥! 보물찾기 시리즈 주인공은 아직 나라고!"라고 방방 뛰는 모습만 나왔다. 도토리라고 적힌 화살표는 덤.1.4. 그리스
앞머리가 2갈래와 1갈래를 왔다갔다 한다. 러시아편부터는 1갈래로 고정된다.
볼거리에 걸린 지교수를 마스크를 끼고 병문안을 간다.
아크로폴리스에 둘이서만 간 것 때문에 윌박사에게 혼나다가 조각상을 보고 감탄한다. 황금 암포라를 이상하게 여기는 것을 보고 유레카를 외치며 순금인지 아닌지 구별하자고한다.
유물창고에서 유물을 복제하겠다며 침을 흘리는 사람의 팔을 꽉 잡지만 알고보니 유물 복제 전문가였다. 황금 암포라를 복제해줬다는 말을 듣고 식겁한다.
헤라가 만든 수블라키를 먹기위해 그리스 신화 이야기를 한다. 크레타 섬의 크노소스 궁전과 그곳의 미로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보물창고가 크레타 섬에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꼬치를 먹어버리는 윌 박사에게 달려들다가 꼬치로 똥침을 맞는다.
크노소스 궁전에서 보물창고를 찾으려는 팡이에게 이미 발굴된 곳에 나올리 없으니 시간낭비말고 내려오라고 한다. "적극적인 자세로 단서만 찾으면 뭐해! 분석력이 더 중요해. 제발 머리 좀 써!"라며 팡이랑 다툰다. 이를 보고 윌 박사가 지교수와 도박사랑 붕어빵이라고 하는데, 아빠처럼 깐깐하지 않다고 화낸다. 벽에 새겨진 문자가 해석되지 않자 종이를 찢어대는데 뒤에서 헤라가 나타나서 당황한다. 팡이를 용감하다 칭찬하는 헤라에게 무식해서 겁이 없는 거고 한국에서 왕따라고 뒷담까는데 뒤에서 팡이가 나타나서 서로 싸운다.
제우스의 무덤으로 가는데 묵찌빠에 져버려서 암포라를 혼자서 짊어지고 올라온다.
기억력에 한계를 느끼던 도중 계단에서 굴러떨어지고 제우스를 발견한다. 뒤따라온 봉팔이에게 암포라를 빼앗기고 얀센이 가져온 클라미스 실로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말하며 팡이와 윌박사가 밧줄을 풀게해준다.[18] 자신도 풀어달라하지만 윌박사와 팡이가 각자 암포라와 헤라를 구하러가버린다. 콩콩 뛰다가 봉팔이에게 들키고 도망가다 제단에 얼굴이 끼어버린 봉팔이를 보고 십년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간다며 기뻐한다. 서로 손을 잡고 나와서 사이좋은 팡이와 헤라를 보며 질투하고, 헤라에게 고백하는 팡이에게 안된다며 방해하고 팡이와 마찬가지로 헤라에게 고백한다. 하지만 헤라는 팡이를 선택하고
1.5. 러시아
아빠와 같이 지교수 연구실에 들리는데 난장판이 되어있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팡이에게 숙제 안하고 노냐고 묻다가 팡이가 왜 내가 친구냐고 화내서 같이 친구안한다고한다. 알고보니 러시아 발레단을 같이 보러 온거였고, 다시 팡이가 들러붙고 뽀뽀를 하려하자 징그럽다고 친다러시아의 마지막 황녀였다는 아나스타샤의 생존 주장이 끝까지 밝혀지지않아서 안타까워한다.[20] 증거를 찾는 빅토르를 보다가 길거리에서 보았던 모습을 생각한다. 왕관을 들고와서 상황을 재현하자는 팡이와 서로 자기가 하겠다며 싸운다. 팡이가 손을 놔서 주저앉아버리는데 엉덩이에 쌍두 독수리가 끼어버린다.
빅토르를 쫓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하고 누군가와 대화하는 빅토르를 발견하지만 어두워서 상대방이 보이지않는다.
봉자바를 찾으려고 숙소를 뒤지지만 총기무장한 독립군을 만난다. 마지막 남은 한칸에 있던 아줌마를 공격하려다가 얻어맞고 옆에서 잠을 자고있던 이고르와 만난다. 오물을 뜻하는 장소를 찾으려는데 오물을 뜻하는 곳은 화장실이라고 개그를 치는 팡이와 싸운다. 알고보니 오물은 음식을 뜻하는 거였고 경매장소가 열리는 식당차로 들어가려나 경비원에게 막힌다. 다행히 이고르가 자신의 일행이라며 함께 들어와서 경매에 참여할 수 있게된다. 경매를 중지시키는 것을 실패하고 마피아들과 독립군의 총격전에 몸을 피하며 도망치는 봉자바를 쫓아간다. 하지만 봉자바는 오토바이를 타고 뛰어내려버린다.
기차의 종착지가 이르쿠츠크여서 이르쿠츠크로 이동한다.
1.6. 독일
지교수 연구실에서 축구를 감상하다가 숨어있던 존즈를 도둑으로 오인해서 아령으로 때린다.본에서 독일의 음악가에 대해 설명하며 등장한다.
공항에서 안나를 보며 달려가지만 팡이가 발을 걸어서 존즈에게 안긴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듣고 단어를 조합해 괴테의 생가를 거쳐서 카이저 돔으로 가기로한다. 황금이 없어서 재가 된 존즈에게 미안하다고 우는 안나를 보고 감동한다. 칼 소위와 프란츠의 고향인 브레멘으로 이동한다. 편지에 써있는 대로 발걸음을 이동
뒤따라온 네오나치와 존즈가 싸우는 사이에 도망친다. 명예회복을 피해 금괴가 필요하다는 안나의 말에 자신이 갖고갈테니 먼저 도망가라하고 되돌아간다. 몰래 숨어서 금괴를 가져가려하나 붙잡혀서 내동댕이 쳐지고 뒤따라온 안나와 팡이와 같이 붙잡힌다.
1.7. 호주
얼굴이 점점 각지는 것이 보인다.
상금을 타려는 팡이와 함께 마술을 연습한다.
부족의식중 조상님의 혼령이 부메랑을 가져갔다는 말에 의심하다가 머리를 맞는다. 부메랑에 붉은 돌을 표기하는 지도가 있었다는 말을 듣고 무엇인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의식을 치르는 장소보고 이상하다고 하다가 이 조교에게 지적받는다.[25] 의식장소에서 밀가루를 발견하고 팡이가 했던 마술을 생각해낸다. 뒤에 숨어있던 쿠커버러를 발견하고 쿠커버러가 혼령이 나왔던 날 밤에 수상한 사람이 무언가를 묻고있었다는 것을 목격한 것을 듣고 묻은 장소로 이동한다. 땅을 파내자 조상의 혼령으로 위장하기위해 쓰였던 물건들이 발견된다. 술에 취한채 집에서 나오는 범인을 추궁하다가 보물을 훔치도록 시킨 사람이 봉팔이임을 알게된다.
족장이 그려준 부메랑의 그림을 보며 콜라를 마신다. 바람이 불어 지도를 놓치자 지도를 잡으며 콜라를 떨어트린다. 지도를 안 놓쳤다는 것에 기뻐하고 콜라캔은 넘기려하는데 마크의 지적에 차에서 내려 떨어트린 콜라를 주워온다.
블루 마운틴의 궤도 열차를 타며 무섭다고 징징댄다.[27] 내릴거라고 난리를 치지만 이미 도착했고 스카이웨이를 타려하나 더 높았기때문에 결국 걸어가게된다.
다친 발로 때려서 입원해버린 이조교에게 마크 사진 많이 찍어오라며 사진기를 건네받는다.
봉팔이와의 사이가 모두 지난 일이라 말하는 마크를 보다가 부메랑에 있는 수수께기를 풀려하지만 풀리지않는다. 양떼때문에 차가 멈추자 양 모는 걸 도와주려하지만 너무 많아서 지친다. 양의 털을 만지다가 특산품이라는 단어를 듣고 보물들이 모두 한장소에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울룰루 바위로 과속운전하는 마크에게 보기보다 터프하다고 한다.
비밀의 장소를 알려달라하지만, 족장은 보물이 나오면 또 파헤쳐진다며 알려주지않으려한다. 하지만 봉팔이가 사라졌다는 말에 보물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고 돌덩이를 던지는 봉팔이와 대면한다. 쿠커버러의 부메랑을 빌려서 던진후 봉팔이의 뒤통수를 때려버린다. 떨어지는 봉팔이를 뒤쫓아가려하나 높아서 내려가지 못하고 홀로 남는다.[31] 바닥에 떨어진 돌을 되돌리려다 돌에서 나오는 빛을 발견하고 진흙을 털자 다이아몬드를 발견한다. 발견되지않도록 진흙을 발라서 숨기고있었던것. 모든 돌들이 전부 다 다이아몬드라 발견되면 엄청난 보물이 되지만 발굴을 피할 수 없어서 보물과 자연중에 고민한다. 결국 자연을 선택하기로 결심하여 보물을 포기하고 돌아간다.[32] 경건한 일을 했다며 뿌듯해하지만 비행기안에서 찝찝한게 기분이 나쁘다하며[33] 호주편은 끝이 난다.
1.8. 브라질
브라질로 축구 유학을 간다는 팡이에게 고고학계는 맡기고 편히 떠나라고 한다. 하지만 유명한 축구선수가 되면 가난한고고학자가 된 자신을 후원해주겠다는 말에 2위 인생을 살라고하다가 팡이와 말싸움이 붙는다. 축구선수와 고고학자에 대해 싸우다가 브라질로 간다는 말에 축구 선수 들 이름을 대며 감탄한다. 브라질은 한국과 가장 먼 나라라서 김치 들고가기싫다는 팡이에게 "지교수님덕에 세계여행을 했는데 나라면 된장에 고추장까지 들고가겠다~" 고한다.1.9. 영국
초반부에서 팡이가 언급하길, 윌리엄 박사한테 불려 갈때 같이 데려가려 했지만 꽃꽃이 경시대회에 나간다며 못 불렀다.1.10. 튀르키예
머리끈이 노란색에서 녹색으로 변했다.
이스탄불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남은 계산을 하지만 계산이 안돼서 팡이에게 태클이 걸린다.
다음날 시난의 유언장에 대해 이야기하기위해 모인다.[35] 점점 발이 가려워지는 걸 느끼고 결국 지교수와 같이 발을 긁어댄다. 닥터피쉬가 무좀에 최고라고 설명하는 마흐무트에게 넘어가 지교수와 같이 치료받으러 캉갈온천으로 떠난다.
카파도키아에서 이조교와 팡이가 계속 전화를 받지않자 마흐무트에게 전화를 해서 갑자기 헤어졌다는 말에 무슨일이 생김을 알아차린다. 지하도시에서 길을 잃었다는 말을 듣고 몰려든 터키사람들에게 팡이의 얼굴을 그려서 보여주고 친절한 터키사람들에게 감동한다. 맨 처음 지하도시를 발견했다는 미스터 치킨 할아버지[37][38]에게 친구와 누나를 찾아달라며 운다. 팡이보고 대체 어딨냐며 소리를 치다가 놀란 닭이 이동한 곳에서 팡이가 붙인 야광 별을 발견한다. 팡이가 흘린 과자 부스러기를 닭이 쪼아먹으며 이동하는 것을 따라가다 밧줄을 발견한다. 밧줄이 거칠게 끊어져있어서 팡이와 이조교가 묶인 것으로 짐작하고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이름을 부르며 뛰어가지만 둘은
마흐무트 교수의 집에 찾아가고, 놀란 마흐무트에게 추궁을 하기 시작한다. 사람을 없애려한 트레저 마스터를 용서할 수 없다하고 보물이 있는 곳을 알았다는 팡이의 목소리에 놀란다. 성 소피아 성당에 들어가서 예배때 기도를 인도하던 뮈에진(Müezzin)의 자리에 있는 줄 알고 보물을 찾으려하나 이미 팡이가 가봤었고 없었다고한다. 시난의 미나렛을 찾다가 마크를 발견한다. 마크가 난간 안쪽으로 들어가지만 고소공포증 때문에 올라가지 못해서 어지러워한다. 망원경으로 난간 끝에 몰린 팡이를 보고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미나렛으로 올라간다. 팡이를 난간 위에 올라타게 하며 위협하고있던 마크를 공격해 총을 떨어트리게하고 팡이를 구하지만 마크에게 맞는다. 싸움도중 석양이 비추는 곳에서 설계도를 찾고 마크에게 다시 총으로 위협당한다. "동물을 사랑하며 유물을 아끼던 사람이 왜 이렇게 변했어?"라고 묻지만 오히려 마크는 핑크 다이아몬드로 만든 목걸이를 보여준다. 토리는 보물을 숨겼지만 마크가 가져가버렸던거고 이에 충격받아버린다. 오죽했으면 거품까지 물 정도. 그러다 팡이와 함께 마크 한테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이은주 조교가 호주에서의 목걸이를 빛에 반사하며 눈부시게 하는 사이 팡이와 함께 박치기를 하고 설계도를 되찾고 마크를 떨어트리지만 마크는 낙하산을 피며 도망친다.
마흐무트의 병문안을 가고 설계도를 열어본다. 이윽고 갑자기 들이닥치는 기자들에게 사진이 이상하게 찍히고 그상태로 신문에 실려서 화를 낸다.
1.11. 스페인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세계 체스대회의 결승전을 치른다. 체스 도중 한국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는데 "라면 끓일 때 스프가 먼저야, 물이 먼저야?라고 묻는 팡이였다. 그렇게 궁금하면 두개 다 끓이라고 소리치고 끊는다. 집중력이 흩어지고 다시 체스를 두는데 이번에는 그라나다에 있는 도박사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유물 도난 조사 해야하니까 도와달라는 전화였고 전화를 끊고 싫다며 한숨을 쉬고 다시 집중하려하나 결국 져버리고 팡이와 아빠를 원망한다.겨우 도착하여 레미와 만나 알함브라 궁전으로 이동한다. 레미보고 남매지만 성격도, 취미도, 아이큐도 달라서
창고에서 라이터를 줍고 창고를 지키던 경비원들을 모두 모아달라고한다. 사건을 일어난 날 이상한 일을 말해달라고한다.[42]
카를로스의 집에 찾아가 라이터를 보여주며 추궁한다. 깃발을 훔친 범인이 중학교때부터 같이 공부한 친구였다는 말을 듣게된다. 협상이 끝나면 돌려준다했다는 말을 듣고 범인을 옹호하는 레미와 도박사를 보고 유물을 훔치는 건 엄청난 범죄니까 정신 차리라며 화낸다. 카를로스에게서 범인의 사진을 받는데 토마토 축제때 찍은 사진이라 얼굴을 알아볼수 없었지만 낯이 익다며 계속 보다가 공항에서 만난것을 알아차린다.
마차를 타려는 레미와 도박사에게 저 마차는 관광지만 다녀서 안된다며 반대하고 택시를 타려하다가 훌리오가 마차를 타는 것을 발견하고 마차로 뒤쫓아간다. 하지만 마차를 앞질러야한다고 말해버려서 그만 지나쳐버린다. 훌리오를 쫓으며 급하게 마차를 돌리다가 바퀴가 빠져버리지만 두건으로 얼굴을 가린 쟝과 얀센이 도와줘서 바퀴를 고친다. 바울에게서 도망치던 훌리오가 제 스스로 마차에 올라타서 데려가려하나 훌리오는 급하게 땅으로 떨어지고, 바울이 운전한 차에 치이고만다. 훌리오가 레미에게 말하는 것을 목격하고, 자세히 알아보고 올테니 레미보고 기다리라고한다. 바울과 대화하는 레미에게 달려오지만 바울이 총을 레미에게 겨누고있어서 다가가지 못한다. 이윽고 레미가 훌리오에게 들은 단서를 말하는데 기억이 나지않고 띄엄띄엄 말해 화난 바울이 총을 쏘려하자 레미의 앞을 막아서며 보호해준다.
햄과 와인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도박사와 레미에게 집중안되니까 조용히 좀 하라고 화낸다. 단어를 기억못하는 레미에게 "너 혹시 팡이 동생 아냐?" 하며 싸우다가
바르셀로나에서 골목도 좁고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은걸 '낡은 동네'라고 말하는 레미를 어이없어한다. 다시 카를로스와 만나서 얘기하지만 레미가 가우디의 작품모형을 가지고 카를로스가 그걸 찬양하느라 말이 자꾸 끊겨버려 화낸다. 레미가 단서를 전부 기억해내서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으로 이동한다.
깃발을 달라는 바울을 밀치며 절대 빼앗길 수 없다며 내려가지만 올라오는 봉팔이에게 깃발을 빼앗긴다. 봉팔이는 깃발을 건네주지만 약혼녀가 바울에게 반했고 약혼녀가 바울에게 달라붙는 사이에 도박사가 깃발을 가져가서 토리에게 던진다. 창 밖으로 떨어지려는 깃발을 간신히 잡지만 바울에게 총으로 위협당한다. 깃발을 두고가면 목숨을 살려주겠다하지만, 유물을 이용하는 것은 목숨이 다해도 용납할 수 없다며 거절한다. 화난 바울은 죽는 게 소원이라면 이루어주겠다며 총을 쏘지만 봉팔이가 약혼반지로 바울의 손을 맞춰서 총이 빗나간다. 호주에서 토리가 봉팔이를 구해준것의 답례라고. 총소리를 들은 경찰이 올라와서 바울은 체포되고 엘시드의 깃발을 지켜내게된다.[47] 마드라드에서 스페인 왕궁에 초대되고 스페인 국왕을 만나게된다.[48] 명예훈장을 받으려하지만 레미가 더 큰 공을 세웠다며 양보하고, 레미는 제일 고생 많았던 토리에게 달아준다.
1.12. 태국
도토리 인생 최대 굴욕유네스코에서 상을 받기위해 팡이와 태국으로 간다.
시상식장에서 축하하러 온 사람들과 즐겁게 대화하는 팡이를 보며 외로워하지만, 누리가 찾아오고
한 잔 더 마신다면서 팡이를 밀다가 봉자바의 주스를 치게만든다. 봉자바가 휘두르는 각목을 피하다가 땅에 넘어지고 타닛이 대신 맞아버린다. 구급차에 타다가 봉자바가 싸우다 떨어트린 수첩을 줍고 뒷주머니에 넣는다. 병실에서 수첩의 내용을 읽다가 넘어지며 들어오는 마하준 스님을 보고 놀란다. 팡이와 같이 오링 테스트를 성공해서 팔찌를 선물받고 불상을 찾을 수 있는 자격을 갖게된다. 단서를 해석하며 보물을 찾기위해 호텔로 돌아오지만 다들 떠나고 도박사와 레미만 바다에 놀러가자며 토리를 기다리고있었다. 보물을 찾는데 놀러가는 얘기가 나오냐며 화를 내고 우는 도박사를 달래는 레미에게 한소리 듣는다.[53] 지금은 놀러갈 때가 아니라면서 T라는 알파벳이 달린 가방에 수첩을 넣는데, 실수로 레미가 그 가방을 가져가버린다.[54] 지교수마저 마리아랑 푸켓에 가버려서 팡이와 단둘이 남게된다. 에메랄드 사원에서 수첩에 대한것을 떠올려서 단서를 읽으려하나 레미의 가방을 들고와버려서 전화를 하지만 받지를 않는다. 대충 봐서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괴로워한다.
팡이에게 달라붙어있는 카트린느에게 설명을 시작해 호감을 사기시작한다. 팡이의 표정이 좋자 불안하다고 생각하고 계속 설명을 해주지만 팡이가 훨씬 더 재미있다는 소리를 듣는다. 카트린느를 두고 벽화의 시선을 좇다 돌 불상을 발견한다. 팔찌에 홈이 새겨진것을 발견하고 종이를 대고 연필로 그으며 본을 떠서 숨겨진 글씨를 읽는다.[55] 아유타야의 왕궁 사원에서 관광 코끼리를 보고 코끼리 찾았냐는 팡이에게 화를 낸다.[56] 관광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팡이에게 시간낭비라고 한다. 길을 가다 흰 코끼리가 있는 작은 사당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빠통족의 목걸이를 발견한다.
수첩에 대해 물어보려고 계속 전화를 거나 다들 신나게 노는 중이라 아무도 받지를 않는다. 나중에 지교수와 도박사의 핸드폰으로 총 500통을 전화했다. 어찌어찌 전화가 되긴하는데 화나서 목소리가 엄청 커진다. 계속 소리치며 수첩을 가져다달라고 하는데 하필 마리아가 던진 공에 맞아서 수첩이 물에 빠져서 글자를 알아볼수 없게된다.
툴툴대며 빠통족의 마을로 올라간다. 엠이라는 이름을 가진 할머니(108살)를 만나고[57] 할머니가 문신[58]으로 새기신 지도를 베껴그린다. 베끼는 것이 끝나자 할머니는 할일이 끝났다며 눕게 도와달라는말에 도와드리는데, 할머니는 몇마디 하시다가 편안한 표정으로 돌아가신다.[59] 토리는 상당히 슬펐는지 팡이와 스님과 달리 펑펑 울며 마을을 떠난다. 수코타이에 있는 지도의 장소에 가지만 길거리라서 당황한다. 100년 넘게 살았다는 코끼리에게 밥을 주다가 코끼리에게 납치당한다. 코끼리의 등에 태워져서 불상의 장소 앞으로 가고, 코끼리는 임무를 완수했다는 것에 기뻐하며 숲으로 들어간다.[60]
팔찌가 들어갈 만한 구멍을 발견하고 팔찌를 끼우는데 끼우자 바닥이 무너지고 불상의 절반이 드러난다. 완다 김이 팡이의 팔찌를 빼앗아 불상을 완전히 드러내게하지만 손에 힘이 안들어가서 바닥으로 떨어진다. 싱에게 묶이지만 다행히 팡이가 묶이지않아서 싱을 처리한다. 혼자 남은 봉자바에게 맞지만, 봉자바가 스님을 때리지 못해서[61] 멈칫한사이 팡이와 합심해 봉자바도 구덩이에 넣어버린다. 방콕으로 돌아와 타닛처럼 가난하여 공부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를 세울수있도록 왕실과 유네스코에서 받은 상금을 기부한다. 타닛의 여동생에게
1.13. 네덜란드
도토리 인생 최대 굴욕2
누리에게 선물받은 클롬펀을 신으며 지교수의 연구실에 놀러온다. 딱딱거리는 소리를 내며 팡이의 신경을 거슬리게만들며 약올린다. 이조교가 땅바닥에 뱉은 껌을 밟고 난리치다가 뒤로 넘어지는데 다리가 부러졌다. 껌때문에 땜통까지 생겼다고. 결국 팡이가 토리대신 네덜란드에 간다.
팡이에게 안부전화를 거는데
1.14. 멕시코
미술 학교에 입학하러 가기위해 도박사와 레미와 멕시코에 간다. 레미가 그린 그림을 보고 비웃다가 해석을 듣고는[63] 낙서에 해설만 붙이면 되는 줄 아냐며 화를 낸다. 레미가 프리다 칼로와 남편인 디에고 리베라[64]에 대해 설명하자 믿을 수 없다며 당황해한다. 멕시코에 도박사가 초청된 진짜 이유를 말해버려서 분노한 도박사에게 화풀이 당한다.[65] 입학 학교에서 훌륭하다는 소리를 듣고 천재성의 일부라며 우쭐해하지만 선생은 레미를 칭찬하고있었다. 자신이 그린 그림이 더 완벽한데 왜 레미를 칭찬하냐며도박사가 짐을 두고 먼저 올라가버려서 음식이 가득 든 커다란 배낭을 홀로 메고 힘들게 올라온다. 도박사의 노래에 맞춰서 지교수에게 음식을 꺼내준다. 지교수에게 피라미드의 비문을 안내받다가 차크에게 들키고 악령이 가장 많다며 피나타 깨기를 시험받는다. 눈을 가린채 차크의 노래를 들으며 열심히 때리...려하지만 잘 맞지않는다. 도박사가 "팡이라면 벌써 몇개는 깼을 텐데...진짜 보물찾기 짱이 되려면 아직 멀었나보다." 라고 한탄하자 화나서 엄청 때리는데 차크의 발을 때린다. 사과하며 고개를 올리다가 피나타에 머리를 부딪치고 피나타를 깨서 어찌됐건 시험을 통과한다.
지교수의 침낭안에 있던 쪽지와 지교수와 쏙 닮은 인형을 발견한다. 인형에 꽂혀있던 바늘을 빼버리는데 차크가 급하게 가방쪽으로 인형을 던지고 인형은 폭발한다. 결국 짐은 다 타버려서 지교수의 짐을 챙겨서 떠나려한다. 만약 납치된게 팡이라면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절대 용서할 수 없고, 팡이가 남긴 단서를 끝까지 추적하여 찾아낸뒤 범인은 평생 못나오게 감옥에 넣어버린다고한다.[67] 도박사는 지교수가 자신에게 그러한 친구라고 하고 함께 지교수를 구하기로 마음먹는다.
차크가 말해준 조직의 일원을 만나기위해 멕시코 시티의 국립 인류학 박물관에 간다. 볼라도르 의식을 하고있는 레온을 쳐다보며 어지러워한다.[68] 레온은 발뺌하지만 차크의 이름을 듣고 보스가 있는 코퍼캐니언으로 이동하기 위해 열차를 탄다. 열차안에서 지교수와 찍은 사진을 보며 슬퍼하는 도박사를 위로한다. 보스인 페드로와 만났지만 차크에게 원망을 갖고있어서 대신 죽으라며 총이 겨누어진다. 차크는 양심이 있다고 말해 페드로의 화를 돋구고, 총을 잘못맞아 떨어지는 성모상을 잡는다. 알고보니 페드로의 할아버지는 한국인 에네켄[69]이셨고, 한국에서 왔다하여 페드로의 호감을 산다. 납치한 지교수를 풀어달라하지만 차크가 사라진 후에는 납치는 일절 하지않았다고한다. 두마리의 스컹크와 전화를 하다가 지교수가 피라미드의 안까지 들어갔었고, 제물을 바치는 것이 피라미드의 제단에서 하는 것을 알고 다시 되돌아간다.
버스에서 졸다가 차크의 전화를 받는다.
차크에게 피라미드의 입구를 안내받고 들어가지만 이미 발굴이 되어있는 상태였다. 벽화에 그려진 제물의 모습이 지교수와 붕어빵인것을 보고 놀란다.[70]제물의 모습과 닮은 지교수를 제물로 바치기로했다는 것을 알고 제단을 찾으려고 이동하는데, 함정이 있어서 바닥으로 떨어진다. 다행히 호수가 있어서 무사했고, 영상에서 지교수가 말한것이 밧줄이었으므로 도박사와 같이 밧줄을 잡으며 이동한다. 잠수중 빛을 발견하고 올라오자 제단이 있었고 지교수와 닮은 동상도 발견한다. 천장에 묶여있는 지교수를 구하려하나 실수로 함정을 건드려서 갇혀버린다. 그 뒤 올라오는 차크를 보고 "역시 당신이었군요."라고 한다. 짐작은 하고있었지만 피라미드의 입구를 아는 유일한 인물이었기때문에 일부러 말을 하지않고있었다고.
차크가 정오까지 심장을 바쳐야한다며 지교수가 있는 그물의 줄을 끊어서 지교수가 떨어지자 놀란다. 지교수에게 마지막 말을 전하는 도박사의 말을 들으며[71] 울다가 칼이 꽂히기직전 신이 원하는 것은 지교수의 심장이 아닌 푸른 심장이라고 외친다. 제단의 동상을 바쳐야한다며, 차크를 설득해 함정에서 풀려난다. 차크를 도우며 푸른 심장을 바치는 사이 도박사가 지교수를 구출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번다. 지교수가 계단을 내려가던중 소리를 내서 들키고 도망가려하나 차크에게 붙잡힌다. 제단의 심장이 밑으로 빨려들어가고, 호수의 물이 빠지자 호수 밑바닥의 수정들이 드러난다. 수정들을 보다가 한 구석의 배열이 태양계같다고 생각하고 곧 수정이 은하계를 상징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차크에게 멸망을 부르는 것은 인간의 생각이고, 지교수를 죽음으로 몰아넣으려 한 것도 하나의 멸망이라고 대꾸한다.
무너지는 피라미드에서 죽으려하는 차크를 구하려달려든다. 차크를 설득하다가 위에 돌이 떨어지지만 차크가 구해주고, 갱생한 차크와 함께 다같이 피라미드를 탈출한다. 나오자마자 피라미드는 모두 무너져버린다. 차크가 심장을 기증하겠다하니까 분위기가 바뀌는 둘을 보며 놀란다. 결국 둘이 투닥대자 "어쩐지 잘 나간다했네." 라고 하며 투닥대는 둘을 무시하고 먼저 내려가려하는데 도박사가 던진 심장을 얼굴에 맞으며 멕시코편은 끝이 난다.
1.15. 캐나다
보물찾기 시리즈 중 토리가 유일하게 연속으로 단독출연하는 편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사촌형 우리의 아이스하키시합을 응원한다. 시합이 끝난 후 빌리와 우리와 같이 피자집에서 축하한다며 건배를 한다. 자신이 이누이트라 하는 빌리에게 잘난체를 하고 계속 잘난체를 하다가 보물에 대해 전화를 건 팡이에게도 잘난체를 해서 팡이를 짜증나게 만든다. 보물을 대신 찾아달라는 말에 우쭐해하며 집에서 라면이나 먹으며 기다리라고 전화를 끊는다.
호텔에서 불러놓자마자 잠을 자는 카트린느때문에 짜증나서 우리에게 돌아갈까 생각하지만 보물얘기는 듣기로한다. 지금 안말하면 돌아간다고 해서 카트린느에게 카르티에 선장의 일기장과 항해도를 받는다. 숙소에서 항해도를 살펴보지만 별 성과는 없었고 일기장을 읽지만 그저 말년에 쓴 일기였다.
루돌프
카르티에 선장의 동료였던 사람의 후손에게 초대받는다. 집이 아주 아담하다는 카트린느에게 실례라고 친다.
카트린느의 홈페이지를 보다 세번째 단풍잎을 갖고있다는 제보를 발견해 카트린느에게 말해주지만 오히려 바보라는 말을 듣는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뱃멀미를 무서워하며 배를 탄다. 폭포를 맞다가 밀려서 떨어질뻔하나 다행히 세번째 의뢰인이 잡아준다. 머리가 풀려서 얌전해진 카트린느를 보고 놀란다. 친구
위도는 알았지만 경도를 몰랐기때문에 아직 떠나지를 못한다. [72] 일기장의 끄트머리들을 불로 그슬려 숨겨진 암호들을 발견한다. 암호를 해석해 누나부트의 배핀 섬으로 갈 준비를 한다. 하지만 카트린느가 봉팔이에게 납치당하고 단서들과 교환해버린다. 왜 봉팔이를 만났냐고 화내서 집사보고 소리치지말라고 지적받지만 되레 카트린느는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한다. 뛰어난 기억력으로 단서를 다시 그리는데, 감동한 카트린느에게 뽀뽀세례를 받는다.
카트린느의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데, 할 일이 많은 우리는 같이 가지 못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빌리의 집에서 식사를 하다 영하 10℃ 정도면 더운날씨라는 말에 신기해한다. 생고기는 잘 못먹는다고한다. 빌리에게 이누이트족의 노래를 듣고 놀란다. 봉팔이가 나이가 제일 많은 할머니에게 갔다는 말을 듣고 촌장의 말을 끝까지 듣지않고 나가버린다. 알고보니 할머니는 치매셨고 10번째 말해도 알아듣지 못하셨다. 이글루를 지어달라는 말에
보물은 묻혀있지 않기 때문에 찾을 필요가 없다고 한다. 사실 보물은 오로라였다. [73]
1.16. 베트남
세계요리대회 초청권을 조카랑 절친이라는 이유로 가져가는 팡이와 도박사를 잡으며 기회는 공평하게 줘야한다고한다. 이조교의 제안으로 진흙 운동장 달리기를 하게되는데, 벌써부터 불리하다고 생각한다.1.17. 오스트리아
대회에 나갈때마다 팡이의 방해로 우승을 놓쳐서 이번에는 레미를 시켜서 팡이를 붙잡아 놓는다. 안심하고 있을 찰나에, 천재 모차르트라 불리는 비비카가 참여한다는 소식에 불안해한다. 하필 자신이랑 같은 곡[75]을 연주한데다가, 그 다음 순서가 자신이었다. 결국 긴장해버려서 화려하게 망치고 연주가 끝난 후 굉장히 침울해진다. 너무 침울해서 약올리려던 팡이도 그런 생각을 접을 정도. 마이크로 비비카에게 불리고 토리를 만나기위해 콩쿠르에 나왔다며, 같이 보물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76]비비카에게 달려드는 팬들을 피해 자동차에 탄다. 자기가 보물찾기 짱이라고 말하는 팡이의 말을 끊고 뭐 찾아주는 탐정 아니라며 거절하고 내리려한다. 팡이에게 삐져서 그러는 거 아니냐며 태클이 걸리다가 싸우게된다. 싸우다가 밴댕이 소갈머리라는 말을 듣는데 한마디로 토리가 속 좁다는 소리. 보물이 모차르트의 친필 악보라는 말을 듣고
오스트리아의 국립도서관에서 감탄하며 여기서 살고싶다고 버둥댄다.
하이든과의 약속장소인 잘츠부르크로 간다. 약혼녀와 통화했다는 비비카에게 아니라며 부정한다. 아직도 비비카에게 삐져있었는지 비비카가 간 뒤 팡이가 비비카를 칭찬하자 그정도 실력이 왜 주니어 콩쿠르에 나와서 애들 기나 죽이냐고한다 모차르트 쿠겔을 먹으며 행복해하고
음식을 엄청 먹어대는 팡이를 보고 지교수와 겹쳐 생각하며 여자애들에게 얻어맞는 상상을 하자 고소하다며 혼자서 웃는다.
인스브루크에서 두리번 거리는 팡이를 수상하게 여기다가 중세식당에 가려는 것을 알아차린다. 어이없어서 팡이를 끌고가버린다.
내려오던 중 하이든에게 받은 오르골을 놓고 온게 생각나서 팡이와 같이 다시 올라간다. 헤르빈의 신음소리를 듣고 달려가나 이미 헤르빈은 누군가에게 얻어맞은후였다. 흐려지는 의식속에서 헤르빈은 악보에 대해 말하고 구급헬기에 실려간다. 헤르빈이 말한 비올라에 대해 잘난체하다 그렇게 잘 아는 비올라나 찾으라고 한소리 듣는다. 파이프 오르간에 있는 단추들을 보고 설명하려하나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는지 이름을 잊어버린다. 겨우 기억해내서 스톱을 외치고 비올라라고 쓰인 스톱을 잡아당기지만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 한숨을 쉬며 앉다 페달을 누르고 비밀통로를 발견한다. 지하창고에 있는 오래된 악기를 발견하고 한번 켜보고 싶었다고 만져보려다가 전혀 관리가 안 돼있다는 것을 안다. 비올라를 열기위한 물건을 찾는데 팡이가
칼에게 악보를 보여주려하나, 마크가 기절한 비비카를 업고 나타난다.[79] 막스가 마크임을 알고 비비카에게 마크의 정체를 까발린다.
1.18. 이스라엘
이스라엘의 생명 공학 강의를 들으러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이스라엘에 간다. 공항에서 자꾸 레나를 외치는 사람들에게 밀쳐지자 대단한 얼굴 좀 보자며 레나의 얼굴을 본다. 공무원아저씨에게 성인식을 치르는 거라는 설명을 듣고 "그런날은 기뻐해야하는 날 아닌가요?"라 말하며 풀이 죽은 레나를 이상하게 생각한다. 강의를 들으며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다가 누리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보고 일부러 전화를 씹는다. 4시간후 부재 중 전화를 보는데 102통이나 와있었다(...) 화나서 절대 안받겠다며 배터리를 분리해버린다.봉팔이가 보물을 가져가는 장면이 찍힌 동영상을 발견하고,
수천년간 보물을 지켜왔다는 말에 1967년에 이스라엘의 영토가 되었는데 어떻게 보물을 지켰냐며 누리와 레나와 함께 묻는다. [81] 보물의 열쇠가 도난당한 금괴라는 것을 알다가 변장한 봉팔이가 들어와서 잠시 숨어있는다. 자기로 변장한 쟝을 보며 못생긴 얼굴로 자기인척한다며 화낸다.
보답으로 다윗의 별이 지키던 보물이 보고싶다고하고, 승낙받는다. 바닥에 새겨진 다윗의 별 모양의 홈에 보물을 넣지만 하나가 가짜라서[82] 보물을 보지 못한다. 늦은 밤에 봉팔이를 잡으려고 대기타지만
더위에 흐느적대는 와중에 예수님이 40일간 금식을 한 곳이라고 잘난체한다. 사해 안으로 들어가고 누리를 고르는 봉팔이에게 얀센을 내보내라고 요구한다. 바꿔말하는 누리와 얀센때문에 머리아파한다. 금괴가 든 가방을 받지만 잠겨있었고, 봉팔이는 열쇠를 던지는데 다행히 레나가 잡는다. 고생시킨 보답이라고 봉팔이가 사해물을 뿌려대서 눈에 물이 들어간 베냐민을 데리고 나간다. 열쇠로 가방을 열지만 금괴가 아니라 금괴가 숨겨진 장소가 있는 쪽지만 남아있었다. 그리고 누리에게 이제 레나를 좋아한다고 고백을 듣고, 레나는 누리의 말을 거부하다가, 결국 그 둘이 사해진흙에 빠지는 것을 보고 안심이 된다고 좋아한다. 레나의 일이 자신의 일이므로 금괴를 같이 찾겠다는 누리에게 유대인과 무슬림은 서로 사귈 수 없다고 말해준다. 바위 돔 사원이 있는 모리아 산의 정상은 공통조상인 아브라함이 신에게 시험을 받은 장소였고, 황금문으로 간다. 보물이 숨겨진 곳은 무슬림이 관리하는 구역이었으므로 유일하게 출입할 수 있는 누리에게 금괴찾기를 맡긴다.
마지막 금괴를 찾고, 때마침 안식일이어서 노동을 하지않는 베냐민과 레나대신[83] 누리와 별을 끼워맞춘다. 보물은 유대교에서 정결의식을 치를때 쓰는 미크바였다. 이 때, 어디선가 레나의 부모님이 레나를 크게 부르다가, 레나는 자기 아버지 목소리라며 깜짝 놀란다. 누리가 금괴를 찾는 동안에 레나가 자신의 종교를 스스로 결정한 것 같아서 부모님께 연락을 드렸기 때문. 그 다음에 통곡의 벽에서 성인식(바트 미츠바)을 하는 레나를 보며 누리와 같이 이야기를 한다. 또 감동을 받는다. 레나가 누리와 토리를 보면서 손을 흔들었을 때 누리는 레나가 자신을 본다며 하트눈이 되었고, 심장이 뛰었다. 이별과 감사의 뜻으로 뽀뽀를 해준다는 누리를 피하려다가 의자에서 넘어졌고, 누리는 농담이라고 웃다가 이스라엘편은 끝이 난다.
1.19. 스위스
스위스로 강의를 떠나는 지교수를 보러 팡이와 같이 연구실에 들어온다.독감에 걸린 이조교의 병수발을 들다가 팡이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는다.[84] 팡이가 읊어주는 시를 듣고 출처를 말해준다. 마지막에 팡이가 아네트의 뽀뽀를 받고 좋아하는 부분에서 우연히 배가 아파 바닥을 구르는 모습으로 나온다.
1.20. 뉴질랜드
뉴욕 체스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를 한다. 팡이는 축구캠프에 갔지만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예 전화를 못걸도록 휴대폰을 놓고 갈 생각까지 한다.라위리의 할아버지를 만나는데 할아버지는 이방인이 나설 일이 아니라고 라위리에게 크게 화내시고, 거절당한다. 헛고생 한것에 분노해서 뉴욕에 돌아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레미에게 마우리의 신화를 말해준다. 보물이 신화에 나오는 마우이의 낚싯바늘 이라서 호랑이가 먹다 남긴 마늘이나 영웅이 태어난 알껍데기를 찾아내란 소리랑 뭐가 다르냐며 화낸다. 화내며 밖으로 나오다 럭비를 몰래 연습하고 있는 라위리를 발견한다. 라위리에게 신화에 나오는 낚싯바늘이 아니라 쿠페[86]의 낚싯바늘이라는 것을 듣는다. 마오리의 전사가 되지않으면 보물을 찾을 수 없다는 말에 눈을 반짝인다. 라위리와 케냐 족장의 대화에 끼어들고 라위리와 함께 전사테스트에 참가하겠다고한다.
노래를 못외우겠다는 라위리에게 럭비선수들 이름을 대라해보고, 잘 외우니까 이제 신들이 럭비를 한다고 상상하면서 외우라고 충고해준다. 하카를 출때 분노와 힘을 드러내야한다며 혀를 내밀지만 그냥 메롱하는 표정 이건 따로 연습하기로하고, 라위리에게 창술을 배운다. 사흘동안 라위리와 함께 연습하는데 꽤나 열심히 하는지 온몸에 파스를 붙일지경이 된다.
노래에 나온 가사와 케냐가 가져온 조각상을 보며 보물의 장소를 추리해 밀포드 사운드에 가기로한다. 즐거워하는 셋에게 놀러가는줄 아냐고 어이없어한다. 퀸스타운에서 번지점프 이야기를 듣자마자 창백해진다. 집사가 전화를 받지않자 좀 전에 봤던 수상한 마오리족을 생각하고 라위리와 함께 달려가지만 이미 짐을 뺏긴 후 였다. 범인들이 가방을 가지고 번지점프를 해버리고
키위 모양의 절벽을 발견하고 숲으로 들어간다. 샌드플라이에 엄청 물려버려서 침울한 집사와 레미대신 라위리와 계곡을 찾으러간다. 폭포를 따라서 내려가는데 얇은 밧줄로 내려가자는 라위리를 보고 식겁한다. 집사와 레미가 다리를 떨면서 서로 자기가 가겠다하자 결국 라위리랑 둘이서 내려가기로한다.
잘못했다며 울어대는 레미와 집사에게 두사람 잘못이 아니라하는데, 되레 레미에게 마크가 그렇게 잘생긴걸 처음부터 말해줬어야했다는 소리를 듣는다. 레미가 마크의 행선지를 들어서 케냐족장과 함께 다섯이서 통가리로로 떠난다. 마을로 가지만 모두 루아페후의 활화산으로 가서 마을이 비어있었고 화산으로 따라간다. 스키리프트를 타자는말에 무서워하지도 않고 바로 승낙하고 가버린다. 리프트에서 가만히 마크에 대해 생각하는데, 라위리가 고소공포증을 극복한 줄 알고 말해버려서 자신이 높게 올라와있다는 것을 자각한다. 결국 난리쳐서 리프트가 흔들리자 케냐의 옷으로 얼굴이 감싸진채 올라간다.
의식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마크를 발견한다. 마크에게 무슨 꿍꿍이냐 따지지만 마크는 태연하게 웃으며 "우리 사이에도 평화가 가능하지 않겠어?" 라고 대꾸한다. 마크의 목적이 통가리로의 광산 개발 동의서를 얻는다는 것을 알게된다. 마을사람들에게 마크의 정체를 까발리고 할머니의 호통에 맞장구를 치며 광산 개발을 반대한다. 다행히 마을사람들은 설득에 넘어가는데 마크가 분화구의 호수에 보물을 빠트리려하며 협박을 한다. 하지만 족장은 보물을 포기하고 자연을 지키기로 마음을 먹는다. 때마침 화산이 폭발하려해서 대피소로 피난한다. 잠시 후 대피소에서 나오면서 폭발이 더 길었으면 죽을뻔했다고 안심한다. 사람들에게 칭찬 받는 라위리를 보며 뉴질랜드편은 끝이 난다.
1.21. 이탈리아
세계 역사 퀴즈대회 출전 자격증을 받고 팡이에게 자랑하기위해 연구실에 들어온다. 팡이도 받은 걸 알자 가짜 아니냐며 화낸다. 도박사와 한팀을 짜서 나가기로하지만 지교수와 팡이가 나간다는 말에 당황한다.로마에서 팡이가 봉자바에게 맞은 손이 아프다고 젤라또를 사달라고하는데, 부들거리면서도 사다준다. 팡이에게 계속 부려먹히다가 손에 유물의 흙이 묻었다는 것을 알고 상황을 바꿔 팡이를 부려먹는다. 트레비 분수에 들어간 봉자바가 동전 총알을 날리자[87] 단서를 보호한답시고 팡이가 다 맞게한다. 봉자바가 말했던 티투스 개선문으로 가다가 프란체스카를 만나고 향수냄새가 지독하다고 생각한다.
찾다가 팡이에게 전화를 거는데 전화기 너머로 쩝쩝이라는 소리가 들려서 뭐 먹고있냐고 묻는다. 팡이는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토리가 창 너머로 팡이가 앉은 자리를 노려보고있어서 걸린다. 팡이에게 "돈에 눈이 멀어서 친구도 배신하고 유물도 팔게 생겼네!" 라 화내고 말이 심하다는 팡이에게 "피자나 먹는 게 더 심해!" 라며 끌고나가려한다. 실랑이중 피자가 얼굴에 떨어져서 폭발하려하나 피자가 맛있어서 화를 가라앉히고 같이 먹는다. 마지막 남은 피자 한조각을 갖고 팡이와 신경전을 벌이려다 동시에 전화가 온다. 화려한 전화벨
성큼성큼 움직이는 팡이에게 제발 계획 좀 세우고 움직이라며 힘들어한다. 계획을 세워도 네 체력이 못 버틴다며 반박당하자 폼페이의 면적에 대해 잔소리해대지만 팡이는 듣지 않고 발굴장소로 이동한다. 팡이를 놓쳐버리고 문 앞에서 기다리는데, 봉팔이와 봉자바를 만난다. 둘에게 공격당해서 하늘 높이 날아가며 팡이에게 살려달라하는데 그때 팡이는 경비원에게 끌려가는 중이라... 다시 로마로 돌아와서 프란체스카를 찾는다. 왕녀생활이 지겨워서 경호원을 따돌리며 탈출중이라는 프란체크카의 알바제의에 승낙한다. 베네치아에서 몰래 숨어서 M경에게 전화로 상황을 알린다. 전화 끝내고 돌아왔더니 팡이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 화장실에서 설사하느라 늦게왔다고 뻥쳐놨다.
알바가 광대옷을 입는 것이었고 가면을 쓰지않으려하나 배에서 내리는 봉자바와 봉팔이를 보고 잽싸게 가면을 쓴다.
사건이 끝나고 휴대폰을 찾지만 휴대폰이 계속 움직여서 잡으려고 쫓아가니 마리오가 있었다. 달력을 줄테니 소원을 들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공항까지 한국에 돌아갈것인지 보물을 찾을 것인지 계속 고민하다가 광고판을 보고 보물을 찾기로 마음먹는다. 팡이에게 벨트 사야한다고
카트린느에게 보물의 실존여부에 대해 말하려하나 입이 막힌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실화인줄 알고있는 카트린느에게 진실을 말하다가
계단에서 떨어지는 카트린느를 붙잡아주지만 곧바로 귀찮게 굴고있다고 해버려 카트린느의 화를 돋군다. 올라가다가 팡이와 만나고 서로 같은 보물을 찾고있음을 알아챈다. 서로 섭섭하단 식으로 싸우려하나 "쿨하게 없던 일로 하고 서로 잊는 게 어때?"하며 바로 화해한다. 팡이가 천사상의 느낌이 와닿지않는다니까 M경에게 이용당할땐 안나오고 왜 이제야 나오냐며 쨍알댄다. 카트린느 드 메디치가 불쌍하다며 자신을 보는 것 같다는 카트린느에게 되레 처음부터 끝까지 다르다며 화를 낸다. 집주인의 아이가 천사상을 함부로 대하는 걸 말리다가 날개에 뺨을 맞는다. 하지만 그 천사상은 가짜였고 카트린느가 진짜가 있는 곳을 안다고 말한다. 집 쓰레기통에 있다는 말을 듣고[90] 열이 끝까지 뻗쳐서 화를 내며 심한 말을 해버린다. 이후 진정하지만 이미 카트린느는 사라진 후 였다.[91]
사라진 카트린느가 나름 걱정되었는지 카트린느에 대해 추리하느라 밤을 샌다. 있어도 걱정되고 없어도 걱정돼서 정말 거슬린다고. 밖에서 싸우는 안토니오와 마리오에게 천사상이 가짜임을 밝힌다. 이미 프랑스 왕실에 천사상이 넘어가버려서 훔치지않는 이상 찾을 방법이 없다며 설득하지만 먹히지 않는다.
카트린느와 집주인의 뜻에 따라 천사상은 마을 공원에 기증하기로하고 어이없어하는 마리오와 안토니오에게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해 말해준다. 갱생한 둘에게 달력조각을 받아서 달력을 완성함에 기뻐한다. 피사의 역에서 사람이 많아서 고생하며 간신히 기차를 탄다. 막말한것에 대한 사과를 받기위해 따라온 카트린느에게 끝까지 사과를 하지 않다가 강제로 키스당한다
1.22. 필리핀
필리핀으로 가는 팡이를 배웅하며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준비로 같이 못 가는 게 아쉽다하지만 유네스코에서 지목한 사람이 팡이었기때문에 팡이가 필리핀에 가는 것이었다. 화나서 팡이의 볼을 꼬집으며 싸우는데 유난히 크게 싸워서 지교수한테 호통을 듣고 도박사에게 "아들이지만 오늘은 좀 창피하다"라는 소리까지 듣는다.1.23. 스웨덴
페르센 백작에 대해 잘 모르는 팡이에게 허풍선이 백작이라고 설명하며 들어온다. 백작에 대해 미리 조사해서 여러가지를 알고있는 모습을 보인다. 페르센을 보러 스웨덴에 가고싶어하는 팡이에게 백작이 유물 위조하는 거일수도 있다고 충고해준다.1.24. 핀란드
토리 사상 최악의 위기편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에서 사라진 레미를 찾는다. 모자를 안 쓰겠다 하자 우는
도서관에서 단서를 찾는데 보물 찾아야 산타마을에 갈거라면서 레미도 자료를 찾게 만든다. 레미가 자료복사본을 깔고 눕자 치우다가 물고기가 보였다며 잡힌다. 레미도 이어서 잘난체하자 집안 유전자라 어쩔 수 없다고한다. 왜상으로 보는 단서를 찍고 이나리 호수의 우코라는 섬으로 가기로한다. 자료를 치우다가 올리가 책이랑 컵을 엎어버리며 큰 소리를 내서 사람들에게 눈치받는다.
교회의 건축디자인을 보며 감탄한다. 화나서 나가버리는 레미를 걱정하는 올리에게 말은 저래도 유물의 중요함은 알고있으니 괜찮다고 말해준다.
늘 단서를 흘려서 악 당에게 당했으니 이번에도 토리가 흘렸다고 단정짓는 레미에게 화를 낸다.[92]
따뜻한 느낌에 눈을 뜨니 사우나 안이었다. 삼포 안에 무언가가 들어있어서
노르딕 스키를 타고 도망치는 미카를
1.25. 페루
지교수의 연구실에서 사 자 성 어를 외치며 이조교와 오목을 둔다. 알까기로 종목을 변경하고 날아오는 알을 피하지만 대신 문을 열고들어오는 지교수가 맞는다. 이조교를 혼내는 모습[95]을 보며 불안해한다. 페루에 가려고하나 이조교가 고소공포증을 건드리며 페루의 높이에 대해 말해주고 결국 페루여행은 빠진다.1.26. 폴란드
지교수에게 귀중한 보물이 있으니 가져와달라는 문자를 받고 연구실에 가나, 팡이가 보낸거였다. 그것도 피에로기라는 폴란드식 만두를 가져다달라는 부탁이었고 화나서 팡이의 얼굴을 만두로 만들어 주겠다며 누른다. 쇼팽 콩쿠르를 관람하기위해 폴란드에 간다고한다.[96] 도박사에게 혼자 가겠다고 고집을 부리지만 안 먹혔는지 저기압이었다.바르샤바에 있는 교회에서 만나기로 하는데 꽃을 들고있는 프란지와 만난다. 프란지쉐크를 프란시스로 읽은데다가,[97] 펜팔친구 사진은 친구사진과 같이 보낸거라 여자로 착각하고 있었는데 남자인걸 알고 놀란다. 가까이 다가오는 프란지에게 좀 떨어지라고하다가 프란지가 넘어져서 깔려버린다. 프란지의 집에 가다가 메리가 열어버리는 문짝에 얼굴을 맞는다. 메리에게 민속 무용인 마주르카를 배우는데 상당히 어려워한다. 잠을 자던중 프란지가 깨워서 같이 다락방으로 올라가고 안네의 미공개일기를 본다. 외할아버지가 나치에 대항한 스파이라고 하는 프란지에게 말도 안된다며 내려가려한다. 안네의 미공개 일기에서 나오는 필체와 진짜 안네의 일기의 필체가 똑같다는 말에 대조해보고 일치하자 프란지의 말을 믿는다. 하지만 완전히는 믿지않고 5년에 한번 열리는 쇼팽 콩쿠르를 보러간다며 자려한다. 프란지가 계속 아우슈비츠에 가자고하는 거에 그만하라고 하다가 마침 팡이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팡이가 프란지의 정체를 알면 놀림받을거라 생각해 프란지의 제안을 승낙한다.
프란지가 막무가내에 고집불통인게 팡이와 레미를 합친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아우슈비츠로 가기위해 열차를 타며 잘난체를 하는데, 그 뒤에 봉자바가 타고있었다. 물론 알아차리는 건 봉자파 혼자고 토리는 봉자바가 자신의 등 뒤에 있다는 것을 몰랐다. 일기장에 쓰인대로 24동 B5의 창문 밑을 파지만 성과는 없었고 돌아간다.
코페르니쿠스가 다녔다는 콜레기움 마이우스에서 미친 별 아래 집에 대해 아는 교수를 만난다.[98]
소금광산에서 메리가 기도를 드리는 사이 프란지와 몰래 광산의 출입금지 구역으로 들어간다. 숨겨진 문을 찾고 붉은 사자가 사용했던 창고를 발견한다. 보석함을 발견하고 열어보려하나 휴대폰의 플래시가 나가는 바람에 그냥 보석함만 들고나온다. 비밀문으로 나오나 봉자바가 메리를 인질로 잡고 보석함을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결국 봉자바에게 보석함을 건네주고 구급차를 불러 병원에 간다.
약속장소에 가나 봉자바는 일부러 지붕에 올라가서 5분내로 올라와야 물건을 주겠다고한다. 대신 올라가는 프란지를 보며 어떻게 올라가는 거냐며 신기해한다. 네오나치와 봉자바와의 싸움도중 프란지가 토리에게 보석함을 던져서 급하게 겉옷을 벗으며 슬라이딩하며 잡아낸다. 경찰이 와서 악당들이 잡혀간뒤 보석함을 여는데, 폴란드의 국가가 흘러나오고 그것을 듣는 폴란드인들은 국가를 함께 부른다. 붉은 사자의 묘에 들리고 보물찾기 짱이 되기위한 제자로 받아달라는 프란지때문에 괴로워하며 폴란드편은 끝이 난다.
1.27. 대만
영어 웅변대회를 포기하고 대만으로 온다. 공항에서 팡이를 보고 팡이와 닮은 정도를 넘어서 완전 똑같다고 생각하다가 본인인것을 알아차린다.타이난에서 옥 병풍에 대한 단서를 찾다가 용모양의 등불을 발견한다. 등에 써있는 國姓爺玉 回最高玉[100]를 해석하여 위산으로 가는 기차를 타는데 하필 고산 열차를 타서 무서워한다. 출입 금지구역에 들어 온 륜미에게 위험하지 않냐고 하지만 되레 겁쟁이 짱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산 안에서 움막을 발견하고 한 할아버지를 만난다. 할아버지에게 정성공의 옥 병풍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단서의 장소는 이미 팡이와 걸륜이 가있는 화롄이었다.
륜미가 걸륜의 위치추적 서비스를 이용해 주펀까지 쫓아간다. 변장하기 위해 흰색 뿔테 안경을 쓰고 다니며 미행하지만, 눈치빠른 팡이는 알아차리고 걸륜과 도망친다. 지름길을 이용해 계단에서 내려오는 팡이와 걸륜을 가로막는다. 까딱하면 굴러떨어지니 조심하라는 팡이에게 이미 대만의 최고봉까지 갔다왔다며 응수한다. 신경전을 벌이다 밑에서 잘생겼다며 사진찍으려는 여자들을 보며
할아버지가 나간 사이에 움막을 수색하다가 비밀 지하를 발견한다. 내려가던중 할아버지가 올라갔다는 말에 급하게 올라간다.
타이베이의 관미의 집에서 옥병풍과 관미가 갖고있던 반지를 맞춘다. 관미와 문청의 감동적인 재회를 보며 눈물을 글썽인다. 공항에서 서로 자신이 일인자라며 팡이랑 투닥대다
1.28. 체코
골렘에 관한 꿈을 계속 꾸고 이상해하며 양치질을 한다.카드에 그려진 황제의 정체를 깨닫고 카를 교로 이동하나 연인들이 많아서 당황한다. 마범 검이 있다고 생각하는 카렐과 카트린느보고 둘과 이성적으로 얘기못하겠다고 생각한다.
계속 티격태격하는
세번째 카드를 발견하고 카렐과 몰래 대화하는데 카트린느가 큰소리로 위치를 말해버려서 슬라킨스키가 단서를 알게된다. 카드들의 공통점을 연상하다가 다시 하셰크의 집으로 간다. 체스키 크룸로프로 가지만 이미 마크가 와있었다. 마크에게 화를 내지만 마크는 처음부터 관심이 없었다며 인사를 하고 문밖으로 나간다. 태피스트리를 걷어내고 그곳에 숨겨진 황금상을 찾아낸다. 다시 되돌아온 마크가 하셰크를 인질로 잡고 황금상을 넘겨받으려하나 하셰크는 박치기를 하고 모두와 같이 마크를 공격하려한다. 잽싸게 창문으로 나가는 마크를 따라 잡으러 창문에서 내리나 이미 사라진 후 였다. 국립박물관에서 사랑의 묘약을 만들겠다며 이상하게 웃는 카트린느를 오싹해한다. 체코편을 마지막으로 세계편은 끝이 난다.
2. 한국사
2.1. 백제
축구 연습에 나가는 팡이 대신 이조교와 함께 복남이를 마중나온다. 애송이에 2인자 소리를 듣고 티격태격하는둥 팡이랑 반대로 복남이와 사이가 나쁜 모습을 보여준다. 길거리에 주저앉아있는 이일구에게 말을 걸지만 일구는 백제왕의 저주만 말하며 이조교에게 팔찌를 끼우고 가버린다. 백제에 의문을 품는 복남이에게 백제에 대해 잘난체를 하다 서로 맘에 안든다며 째려본다.바로 그 병원에 이일구가 입원해있었고 일구의 옷을 보고 무언가를 발견한다. 데이트를 피하는 이조교의 손에 붙들려서 끌려나간다. 병원에서 본 옷의 회사를 찾아서 송파구의 공사장으로 간다. 일반인은 출입금지여서 식당알바로 들어간다.
병실의 벽에 찍힌 발자국을 보고 십팔나한장이라 생각하며 미국에서의 일을 떠올린다. 보호자가 환자를 때렸다는 말에 폰으로 봉자바를
음악회에서 만난 할아버지가 도굴왕인것을 알고 이일구를 찾아 내려간다. 출정식 사이에 숨어있는 이일구를 발견하나 사람들을 밀치며 도망가고 결국 죄다 넘어져서 출정식을 망친다. 일구를 쫓아 공산성을 돌아다니나 결국 놓치고 차를 타고 가는 둘을 발견한다.
공항에서 오사카로 떠나는 비행기를 보고 표를 사려하나 여권이 없어서 사질못한다.[105]
금강조에 대해 설명하다 감탄하는 이조교와 복남이에게 우쭐대지만 정작 말을 시작하면 끝낼줄 모르냐고 핀잔듣는다. 엄청난 인파 속에서 봉자바와 다나카를 발견한다. 다리에서 떨어지려는 다나카를 잽싸게 잡는다. 다나카가 도굴왕의 이름을 외치자 뒤쫓아간다. 다나카가 봉자바를 고용했다는 걸 알고 다나카를 붙잡기위해 돌아오는 복남이의 이름을 크게 부른다. 다나카의 인상착의를 하고있는 사람을 구하려다 빠졌다며 큰소리로 울어재껴 다나카가 뒤돌아보게 만든다. 사례금을 받자 돈을 받으려고 한 일이 아니고 나라현에 가야한다고 해서 다나카의 차를 얻어탄다.
다나카와 봉자바의 전화를 엿듣다가 걸리고 잽싸게 딴청을 피운다. 다나카가 동대사로 간다니까 꼭 보고싶다며 동행한다. 어신 닦기를 하는 스님에게 달려드는 도굴왕을 발견하고 둘을 잡으려고 밧줄을 타지만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못 올라간다. 불상을 가로챘지만 일구의 손을 피하려다 밧줄을 놓아버려 떨어지는 복남이한테 깔려서 기절한다. 다나카의 집에서 사진기가 터지자 유물 전문 기자라면 알아볼수 있다며 식탁보로 얼굴을 가린다.
한국으로 돌아온뒤 도굴왕이 말했던 일본과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박사를 알기위해 도박사에게 전화하지만 도박사는 자신이라고한다. 도굴왕이 놓고간 지팡이를 계속 들고다니며 복남이와 익산에 있는 도박사를 만나러간다.
이일구에게 구조전화를 받고 부여에 있는 부소산성으로 간다.
2.2. 신라
남은 치킨을 가지고 팡이와 싸우는데 팡이는 배가 덜 찼다며 부정한다. 하지만 미리 사진을 찍어놨었기때문에 먹히지않는다.알고보니 할아버지가 화랑 수련회의 단장이셨다. 최고의 화랑이 되기위한 시합을 하는데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실행능력에서 미달되고, 외모에서 팡이와 같이 미달된다. 외모에서 합격된 부자를 보고 여자애가 왜 여기 와있냐 한다.
카트린느에게 잔소리하는 부자를 맞장구치며 칭찬한다. 카트린느가 빠진 강의 암벽에 새겨진 그림을 발견하는데, 목간과 똑같은 그림이었다. 이후 암벽화를 보호하려고 서바이벌 대전팀에게 말을 걸려하나 카트린느가 어그로를 끌어서 엄청난 탄을 맞는다. 결국 져버리고 감옥에 갇혀서 이조교에게 전화를 거나 단장에게 휴대폰을 빼앗긴다. 봉팔이의 이름을 듣고 재빨리 나갈 준비를 한다. 숫자를 일일이 눌러서 4자리 비밀번호를 맞출 확률은 10x10x10x10=10000이라서 1/10000, 그니까 10%의 확률이라고 말한다. 부자는 0.01% 아니냐며 바보라고 하는데, 화내지 않고 되려 부끄러워한다.[109]
화랑이라도 힘만으로는 안된다며 팡이를 놀리고, 카트린느의 앞에서 부자와 친하게 지내자고 해서 둘에게 동시에 얻어맞는다. 신선사에서 암벽화에 있던 그림들을 바닥에 그리고 보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지만 별 성과는 없었다. 다음날 카트린느와 부자가 사라져서 찾아다닌다. 카트린느 성격에 대해 말하는 팡이보고 부자 성격도 만만치않다고 대꾸한다. 나뭇가지에 걸린 부자의 머리끈과 카트린느의 머리카락을 발견하고 범인이 봉팔이라고 생각한다. 시내로 내려가 이조교를 만나서 밥을 얻어먹는다.
봉팔이와 약속한 안압지에 가는데 화떡을 하고온 이조교에게 소리를 지른다. 봉팔이에게 목간을 건네주고 삼국의 기술이 모두 있는 연못의 섬으로 간다. 부자와 카트린느를 찾아나서지만 이미 그 둘은 밧줄을 풀고 쟝과 얀센과 싸우고있었다. 부자가 물에 빠져 기절해버려서 병원으로 실려가고 손녀라고 하는 단장의 말에서 부자의 성별을 알게된다. 부자가 화랑에 참여한 이유를 듣고[110] 손녀나 할아버지나 똑같다고 생각한다. 부자에게 빠진 카트린느를 보고 팡이가 부자의 성별을 말하려하자 입을 가로막는다.
석굴암앞에 커다란 보리수 나무가 있다는 말을 듣고 토함산으로 걸어올라간다. 업어달라고 징징대는 카트린느에게 도망치며 혼자 올라간다. 올라가며 생각을 하다가 이상한 것을 알고 일행을 부르지만 다들 트럭을 타고 올라가버린다. 힘들게 쫓아올라간 뒤 석굴암은 통일신라시대의 유물이라 보물의 장소가 아니라고 말한다.[111] 보리수나무를 찾아 기림사로 가지만 이미 태풍으로 없어진 뒤였다. 거기다가 보수공사를 여러번 한곳이라 보물이 있을만한 장소가 아니었다. 카트린느가 무능력하다고 울자 서로가 무능한거라며 팡이랑 싸운다.
목간의 출처인 월성으로 가며 가기전 무언가를 보고 말하려하나 무시당한다.[112] 모닥불 축제에 있는 봉팔이를 쫓아가는데 목간은 불에 타버리고[113]
봉팔이가 목간을 태울 당시 사진을 찍던 관광객
수련회 해단식때 수련생들의 요청으로 최고의 화랑자격을 수여받는다. 특별 부상은 부자의 남편 자격이었는데, 단장은 팡이와 토리를 찍어두고있었다고. 부자의 성별을 알고 분노한 카트린느에게서 팡이와 함께 도망치며 신라편은 끝이 난다.
2.3. 발해
이은주가 팡이의 자존심을 긁으면서 언급.2.4. 고려
공산 전투에 대해 설명하다가 돈박사의 눈에 들어서 북한으로 같이 가자는 요청을 받는다. 튕기려던 팡이는 토리를 2인자라고 깎아내리며 자신을 어필하지만 돈박사는 성품이 더 중요하다하며 토리를 발굴인원으로 데려간다. 북한에 왔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고려의 유적을 보고싶다고 재잘대다가 해초에게 시비가 걸린다. 돈박사가 화장실에 가버리면서북한 발굴단의 차에 타면서 살벌한 분위기에 무서워하다가 대동강을 발견하고 감탄한다. 북한의 성씨에 대해 잘 모르자[115] 해초에게 "IQ180이 그런것도 몰라? 멘사는 아무나 받나봐?"고 태클이 걸린다. 리충성에게 고려의 유적을 보고싶다하지만 발굴 지역외에는 나가지 못한다고 거절당한다. 북한의 역사가 뛰어나다는 말에 남한과 북한은 하나의 역사를 가진 같은 민족이라고 반박한다. 거기다가 고려 유적 보여주면 리충성이 남한에 올때 유적을 보여준다는 엄청난 거래를 제안한다. 다행히 리충성은 승낙.[116] 해초에게 악수를 받는데 그 순간 버스가 출발해서 리충성의 뒤를 때려버린다. 돈박사는 책임 못진다며 거품 물었다.
벽란도가 있었던 개성의 예성강으로 가지만 고려의 흔적은 커녕 아무것도 없었다. 발굴을 잘 할 수 있다며 자신만만해하지만 뱃멀미가 너무 심해서 배 위에서 서지도 못하고 계속 토한다. 버리고가려는 돈박사에게 같이 가려하나 발을 내딛자마자 어지러워서 돈박사에게 토해버린다. 이후 고소공포증이 있다며 물에 들어가지 못하고, 추워하고, 쥐나고, 또 토하는둥 하도 도움이 안돼서
고려청자로 봉팔이를 낚는데 성공하고 봉팔이의 안내원으로 동행한다. 북한에 어떻게 왔냐는 말에 실수로 공동 발굴하러왔다고 말해버린다. 당연히 봉팔이는 눈을 빛내며 좋아한다. 수장고 보안에 만족하지만 오히려 물건 보관상태는 개판이라 투덜대며 물건을 정리한다.
환송회에서 별 도움이 안된거같아 의기소침해있는데, 해초가 위로해주며 좋은 친구사이로 거듭난다. 봉팔이가 없다는 거에 뭔가 중요한 걸 놓친기분이라며 찜찜해한다. 봉팔이가 잡혀가는 것을 보고 유물이 안전해 다행인데 봉팔이가 무사할 수 있을지 궁금해한다. 환송회가 끝나고 버스를 타고 남한으로 돌아간다. 환영파티에서 수중 발굴을 못해서 비웃는 팡이에게 대꾸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인다. 팡이가 허약한 너로서는 발굴을 못한거도 꽤 잘한 셈이라고해서 싸움이 붙다가
페르센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하는 팡이와 달리 부정적으로 말한다. 페르센에게 걸스걸스 콘서트를 보러왔는데 팡이는 음악을 잘 모를거같으니 같이 콘서트를 보러가자는 제안을 받는다.
가방을 뺏기위해 개태사에 있는 커다란 솥에 들어가라는 페르센에게 저주가 얽혀있어서 들어가기싫고,[118] 애당초 문화재에 올라가는 철없는 짓은 하지않는다고 거절한다. 페르센때문에 해초와 호수에 빠져버리고 휴대폰이 고장난다.[119] 사과의 뜻으로 반지를 받는데 반지에서 수면가스가 나와서 해초와 기절해버린다. 눈을 뜨니 산 속이라 버려진줄 아는데 캠핑장소에 텐트까지 있었다. 다음날 새벽 봉팔이에게 쫓기다가 때마침 온 팡이의 차에 올라탄다. 봉팔이가 가방에 무언가를 넣었고 페르센이 그 가방을 들고있는 레미를 쫓아갔다는 것을 알게된다. 봉팔이에게 레미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며 화를 내고 떠나버린다.[120]
강화도에서 레미와 만나는데, 이미 페르센을 만났다고 가방까지 가져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자신때문에 유물이 위험해졌다며 시무룩해지는데 레미가 사과하며 껴안자 얼굴이 빨개진다.
페르센이 말했던 칠보와 연구실에 있던 페르센의 행적을 조합해 지도가 칠보를 찾는 단서라는 것을 알게된다. 박수를 치며 들어오는 페르센에게 화를 내지만 되레 페르센은 당당히 들어오고 지도를 넘기라는 협박까지한다. 이조교가 정보를 갖고 페르센과 이야기를 하는 사이
약속이 생각난 레미가 팡이의 휴대폰으로 화상통화를 걸때 바닥에 지도를 그리느라 퀭해져있었다. 레미의 말을 건성으로 듣고 다음에 통화하자며 끊으려하다가 낙서하느라 전화를 끊냐는 말에 화나서 말다툼을 한다. 지도가 아니라 놋다리밟기 그림인것을 알고 좌절한다.
우화루에 있는 응진전으로 들어가기위한 허락을 스님께 받으려다가 봉팔이가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따라 들어간다. 한국 보물이니까 저리 가라며 페르센과 봉팔이와 뒤엉켜 싸운다. 불상을 마구 흔들어대는 페르센을 말리려다가 페르센에게 밀쳐지고 벽에 머리를 박아서 기절한다. 꿈에서 꽃비가 흩날리는 곳에서 공민왕과 노국공주가 차 마시는 것을 보다가 깨어난다. 며칠동안 기절해있었는데 그 사이 모두 잘 해결되었다고한다.
2.5. 조선
보물찾기 시리즈 중 가장 긴 이야기
카트린느에게 병문안을 와달라는 편지를 받는다. 물론 믿지않고 꾀병이라고 생각하는데 꾀병일 확률이 9%라고 말한다. [123] 마침 부자가 서울에 와서 관광시켜주기로 약속하자, 이조교의 제안으로 쪽지에서 정몽주가 나온 사람이 카트린느에게 가기로한다. 먼저 집어서 열어보니 정몽주가 써있었고 프랑스로 가게된다.[124] 엄청난 한숨을 쉬며 최영이 싸우자고했다가 이성계만 나간꼴이라며 공항을 나선다. 차 안에서 위화도 회군을 설명하다가 화나서 돌아가려하는데 집사가 문을 잠가버려서 실패한다.
기메동양박물관에서 조선의 유물을 보며 감탄한다. 훔쳐간 유물을 돌려주면 박물관이 텅텅 비어서 돌려주기 싫다는 카트린느에게 "아~ 이 박물관은 남의 나라 유물로만 채워져있나봐?"라고 대꾸한다. 조선에 대해 망언을 하는[125] 카트린느에게 해명하나 카트린느는 무시하고 그 순간 정전이 되고 트레저마스터들이 들어온다. 비상벨을 몰래 누르려하나 카트린느가 대원에게 접근해서
기즈공에게 한국행 비행기 표를 받고 돌아갈것을 부탁받는다. 기즈공에게 박물관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하려하나 카트린느가
다음날 떠나지 않고있다가 기즈 공에게 들킨다. 몰래 카트린느와 옷장에 숨어있는데 하필 팡이에게 전화가 걸려와서 집사에게 들킨다. 마음에 걸리는 걸 다 짚어보겠다는 팡이의 말에 아돌프의 단추가 마음에 걸린다고 생각한다. 함정에 빠져 보지 않으면 함정을 판 이유를 알 수 없다며 팡이와 웃고 카트린느와 저택을 나간다. 집사가 증거로 주은 단추가 아돌프의 단추랑 같다고 하자 기즈 공이 위험하다며 다시 되돌아간다. 기즈 공의 비명소리가 난 방으로 들어가나 이미 둘은 사라지고 없었다. 마크가 해태상을 가져가려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기즈 공의 해태상의 행방을 묻는다. 레이디 K와 기즈 공이 헤어졌다는 말에 카트린느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레이디 K가 파혼할 때 해태상을 갖고가서, 파리를 돌아다니며 레이디 K에 대한 정보를 찾는다.
길거리에서 아돌프를 발견하고 쫓아와서 엿듣지만 금방 들킨다. 레이디 K에게 전화하는 아저씨의 전화기를 빼앗고 카트린느에게 건네준다. 레이디 K의 집으로 가는데 레이디 K는 완다 김이었다. 해태상이 넘어가는 것을 막기위해 팡이에게 들은 후계자 선정방식을 말해버린다. 알고보니 완다 김이 경매에 쓰려한 해태상은 가짜였고 화난 아돌프가 집안을 헤집어놓지만 발견하지 못한다. 아돌프를 쫓아나가려다 버린 장소를 묻지만 완다 김은 기억하지 못한다.[126]
아돌프가 사라진 곳에서 만년필을 줍고 돌리는데 바닥이 꺼져서 트레저 마스터의 본부로 떨어진다. 경비원들을 피하며 문을 열려다가 암호에 걸린다. 암호를 풀고 설명을 너무 해서 문이 닫히기 직전에 겨우 들어간다.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을 보며 이순신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백제편의 형사에게 CCTV조회와 기즈 공의 번호추적을 부탁하지만 닮은 사람은 없었고 전화번호는 시간이 좀 걸려서 얻은 게 없었다. 아빠를 걱정하는 카트린느를 보고 이순신이 태어나고 묻힌 현충사로 이동한다.
서오릉에서 무언가를 보고 놀라는 카트린느의 시선을 따라 같이 보는데 바로 양말이었다. 누가 꼬질꼬질한 양말을 걸어놨냐며 이상해하지만 카트린느는 아빠의 숨바꼭질 신호라며 좋아한다.
봉팔이와 완다 김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128] 해태상을 찾을 수 있다며 좋아한다. 트레저 마스터에게 걸리고도 당당한 봉팔이를 보고 해태상이 들킬까봐 나서려는 순간 나무사이로 기즈공과 완다 김이 나온다. 알고보니 둘이 파혼한 이유는 완다 김이 기즈공의 수염을 몰래 자르려해서 해태상을 돌려달라며 봉팔이를 붙잡지만 화난 완다 김이 기즈공의 얼굴에 해태상을 던지고 봉팔이를 잡아끌고 떠난다. 기즈공에게 해태상의 주인이라며 해태상을 받는데 약혼 예물이라나.
뉴스사진에 자신의 얼굴이 크게 나왔다며 웃는 팡이에게 "네 얼굴이 크기 때문이지."라고 응수한다. 팡이와 같이 유물 인수식에 참여하기로 한다. 오전에 백정장을 입고 나오느라 늦었는데 팡이와 신경전을 벌이려다 '내일은 역사왕' 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문을 열어달라하는 것을 본다. 경비원은 인수식이 있으니 정문으로 돌아가라며 거절하고 혼자 남은 두나앞에서 초대장이 있다며 들어가려다가 밀쳐진다. 경비원에게 붙잡힌 두나에게 목깃을 잡혀서 숨을 못 쉬고 보다못한 팡이가 두나의 손을 놓게하지만 기절해버려서 행사에 늦게 도착한다. 인수식에서 팡이와 같이 마패가 든 상자를 여나 안에 든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다행히 마패가 사라진 기사는 나오지 않았으므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전에 빨리 마패를 찾기로한다. 마패가 사라진 박물관이 담당구역이었다는 백제시대의 형사가 연구실로 찾아오고 형사에게 박문수의 이야기를 해준다. 팩스로 가짜 보물찾기짱이라고 하며 범인이 보낸 도전장을 받고 도전을 받아주기로 결심한다.
[129] 낙조와 관련된 마패를 조사하다 배고프니 밥 먹고하자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지금 배가 고파? 낙조의 마패가 뭔지 전혀 감도 잡지 못하는 이 상황에? 지금 마음과 정성을 다 쏟아도 모자란다고!" 라며 반대한다. 박문수도 밥을 먹으며 일했다는 말에 박문수가 과거시험에 칠장사에서 찹쌀 유과를 바치고 꿈에서 답안을 받아서 장원 급제를 했다고 말을 하는데[130] 다가오는 팡이에게 움찔하고 "그래도 넌 밥 먹고와." 라며 꼬리를 내리다 껴안긴다. 박문수가 장원 급제한 시험에서 낸 답안에 낙조가 들어가있었고 칠정산에서 열리는 어린이 역사 대회에게 팡이와 같이 참가하기로 한다.
많은 어린이들을 보며 안절부절하는 이조교에게 식은죽 먹기라며 우쭐대다 두나를 만나고 "이곳을 결코 우습게 보지마!"라는 말을 듣는다. 박물관에서 있었던 일을 생각하며 두나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문제를 계속 풀다가 정조가 즉위한 년도를 적으라는 문제를 받는다. 힌트에 화색이 돌지만 힌트는 미국의 독립 년도와 같은 해였고 결국 못 적어서 유일하게 탈락한다.[131] 임진왜란을 틀리는 아이들을 보며 쉬운 문제도 틀리냐고 하는데 이조교에게 "넌 진작 떨어져놓고선..." 이라는 말을 듣는다. 두나를 계속 수상하게 생각하는데 인연이라며 놀리는 이조교에게 "형사와 맞선때 한 번, 백제시대때 두 번, 조선시대때 세 번 만났으니까 형사님과 운명이겠네?" 라고 대꾸한다. 손을 든 두나의 손에 무언가가 묻어있는 것을 발견한다. 팡이가 거중기를 기중기로 말해버려서 탈락하고 두나가 우승하게 된다.
두나의 손에 묻은것이 프린터 잉크였다는 말을 듣고 도박사에게 전화해서 도전장에 찍힌 잉크가 프린터에도 쓰인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은주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지만 본인은 봉팔이 있는 곳에서 몸이 엉망이라며 걱정하는 거였던지라 배신감을 느낀다. 봉자바의 목적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두나를 쫓아온것을 깨닫고
취조실에서 조사받는 쟝과 얀센을 지켜본다. 두나가 범인이 아닌게 확실해지자 머리를 긁적이고
봉팔이가 알고보니 두나의 기념품마패를 주고 단서를 가져가서 화난 할아버지에게
경복궁에서 마크와의 일을 회상하는 팡이에게 "너 그때 마크 쫓다 놓쳤지?"라고 놀리고 경복궁이 조선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 곳이기때문에[138] 보물의 장소로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한다. 봉팔이를 뒤쫓아가다가 불이 꺼져버리고 고종의 전등불 행사를 바라본다. 고종의 전화일화를 설명해주다가[139]
석조전에 있는 봉팔이를 발견하고 형사에게 사이렌을 받고 뒤따라 들어간다. 숨어서 사이렌을 울려 사람들을 내쫓는데 성공하지만 이은주와 형사가 당하자 달려나가 들키고 봉자바에게 총으로 위협당하게된다. 쟝과 얀센에게 기둥에 묶일 뻔 하나 다행히 두나가 아끼던 마패를 던져서 구해주고 쟝과 얀센을 묶어버린다. 봉자바가 두나에게 총을 겨누자 달려가지만 다행히 총알이 없는 총이었고 "형사 아저씨가 덕수궁에서 진짜 총을 쏠 생각이었을 것 같아?"라 하며 봉자바에게 달려드나 봉자바는 둘을 밟으며 "그렇다고 내가 순순하게 당할 줄 알아?"라고 하며
단서에 있는 진짜 보물을 발견하고
2.6. 일제 강점기
한국에 오겠다는 복남이와 통화를 하면서 일이 있어서 그날 마중이 안된다고 거절하려한다. 하지만 복남이는 제 할말만 하고 끊어버리고시베리아 횡단열차내부에서[140] 체스게임을 하며 승승장구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림을 그리는 레미에게 재미있냐고 묻지만 "한국에 남아서 팡이와 복남이 오빠와 놀 걸 그랬다"는 대답을 듣는다.
뉴스를 보고 걱정한 팡이 지인들의 연락을 대신 받느라 정신 없어한다.[143][144] 팡이는 계속 연락이 되지않고 소식을 아는 사람도 없었다가 유일하게 이은주가 연락하지않은것을 깨닫고 이은주에게 전화를 건다. 평소같으면 가장 먼저 전화했을텐데 무엇을 알고있어서 전화하지않은것이라며 간파하고, 이은주에게서 팡이네의 이야기를 듣는다. 보물 찾을 기회를 뺏겼다는 것에 우울해하며 존즈에게도 전화를 걸지만 마찬가지로 받질않고 보물을 찾고싶어 슬퍼한다.
블라디보스토크 종착역에서 내리며 팡이와 복남이 구름을 상상하며 부러워하는 도중 복남이에게 전화가 온다.
이후 러시아에서 독립신문 190호의 다른편을 찾고 복남이에게 연락한다.
블라디보스토크공항에서 팡이에게 전화를 하고 연결된다.[145] 영상통화를 하는데 팡이의 뒤에 서있는 마크를 보고 놀라서 소리를 지른다. 팡이에게 마크가 기억상실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팡이네가 터트린 폭탄땜에 죽을뻔했는데 아직 살려두니까 기억상실이 맞다고 하는 팡이의 말을 듣고 휘청인다. 기억이 돌아오면 바로 도망가라고 하며 반달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반달가슴곰 아니냐고 하지만[146] 팡이는 아닌거같다고 한다. 옆에서 통화내용을 듣던 레미는 한국인이라면 다 아는 노래인 반달을 말해준다.
이후 팡이가 보물인 무궁화 밭을 발견하고 며칠뒤 가족들끼리 같이 오게된다. 복남이와 레미가 사이좋게 손을 잡으려 하자 분노해서
2.7. 남 북한 시대
토리는 남북 노래 콩쿠르(?)를 나가게되고 그것에서 탈북소년 보리를 만나 보리의 할아버지가 숨긴 보물을 찾는데 도와준다. 보리의 작은 할아버지 우표가 단서인 것을 알아내고 봉팔이와 3 대 1로 싸워 무려 반이나 획득한다.그렇게 얻은 우표로 단서를 찾는데 엄청난 가치가 있다며 돈 계산을 한다.
이후 봉팔이가 판문점으로 간 사실을 알아내고 뒤쫒지만 형사가 길을 잘못 들어 대성동 보리 할아버지의 고향으로 간다. 그곳에서 무전기를 발견하고 "설마 이 고물이 보물은 아니겠지!! 제발 보물이라고 하지마"라며 실망하는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이후 보물은 무전기가 아닌 무전기를 나눈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놀란다.
이후에는 보리와 작은 할아버지가 이산가족 상봉을 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한다.
이후 보리가 긴장한게 아니라 진짜 음치였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끝.
3. 세계 도시
3.1. 상하이
상하이 푸동 상하이 세계 박람회 중국관에서 샤샤와 동점인 90점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진행자가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월드스타 그룹에 관한 문제를 내고 힌트는 남극이라고 말하자마자 사샤가 뽀로로라고 말한 것이 정답이 되자 황당해한다. 긴장하지 말라고 낸 문제이긴 해도 샤샤의 점수가 98점으로 올라가자 토리는 팡이,레미,이 조교가 놀릴 것을 생각하다 소리를 지른다. 마지막 문제를 담고 있는 봉투가 도착하고 하지만 봉투는 비어 있었고, 화면 속에 마지막 문제 출제를 부탁 받았다고 하는 장 박사의 말을 듣고, 상하이의 핵심 지역에 다섯 개의 퍼즐을 숨겨 두었고, 아이템에 대한 소개를 듣고 샤샤와 힘을 합쳐 보물을 찾는다. 마지막에는 샤샤와 공동 우승을 한다. 마감 후기에서 머리를 푼 모습이 공개된다.3.2. 오사카
팡이,아키나와 함께 식당 츠키미야의 사라진 노렌[147]을 찾는다.3.3. 벤쿠버
레미의 미술공부 유학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밴쿠버에 오는 것으로 등장 퀘벡에서 카트린느에게 시달린 것으로 인해 캐나다에 대한 트라우마가 뿌리깊게 박힌 상태인지라 어떻게 해서든 돌아가려고 이런저런 말을 하지만 결국 레미에게 끌려가서 공항에 있는 선주민 족 중 클레쿼트족이 만든 동상을 보고 두 조각상 중 남자는 어디냐며 묻는 동시에 못 맞히면 소원 하나 들어주라며 도발하자 꼼꼼히 살핀 후 왼쪽이 남자라며 주장하지만 장식이 달린 모자를 쓴 쪽이 남성이며 남성이 쓴 모자가 더 높은 지위의 상징이라며 말하자 장시간의 비행으로 인해 피로가 쌓여서 그랬다며 절망한다. 결국 도우리에게는 연락도 없어서 둘이서 찾아가기로 결정하지만 그 와중에 이용한 스카이 트레인의 높이를 보고 경악한다. 고생해가며 도착하자 도우리가 연락하자 짜증을 내지만 도우리는 퍼시픽 콜리세움으로 오라는 말만 남기자 더 화를 내지만 레미의 설득으로 일단 가보기로 한다.이후 도우리가 마중나와 너희의 도움이 필요한 일이라며 도우리가 자신의 친구인 카라를 만나게 해준다. 카라와 만난다. 아이스 하키 선수?라며 휠체어에 탄 모습을 보자 카라가 휠체어에 타고 있어서 당황했냐며 묻자 그게 아니라며 서둘러 변명한다. 도우리가 카라는 강력한 공격수로 활약했으나 사고로 하반신 마비에 걸려 이렇게 된 상태라며 설명을 들은 뒤 도움이 필요하다니 무슨 말이냐며 묻자 친구 라스칼이 납치되었다며 울면서 말하자 납치 사건이라면 빨리 경찰에 신고해야 아니냐며 경악하지만 알고보니 라스칼은 그녀가 기르는 라쿤이라 경찰에서도 진지하게 조사하지 않는 상황이라는 걸 알게되자 곧 의욕을 잃고 대충 대답하며 동물 찾아다닐 생각없다며 빠지려 했지만 레미가 도와주자며 설득하지만 라쿤은 흔한데다 쓰레기 통을 뒤집고 아무 집에나 침입하고 광견병을 옮길 위험도 있고 모피를 노리고 잡아간 거라면 더더욱 찾기 힘들다며 말하자 듣다 못한 레미가 때린 뒤 카라 마음 아픈 건 생각 안하냐며 화를 내자 슬퍼하는 카라를 보자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동시에 무턱대고 집에서 키우는 라쿤을 찾아달라는 건 힘들다며 한숨을 내쉬지만 곧 카라가 라스칼과의 과거를 말해주자 눈물을 흘리며 동물을 찾아 본 적이 없다며 내가 도움이 되지 못할거라며 말하지만 카라가 납치범에게서 받은 메세지를 받게되지만 완전 엉망진창이라며 기막혀해서 사람들의 어이를 상실하게 한다. 다음 편지를 보지만 더 심해졌다며 기막혀한다. 처음엔 별로 내켜하지 않았으나 점점 흥미가 생겨서 하고 싶어했지만 어떻게 합류해야 되냐며 고민하다가 레미가 공항에서 했던 말을 기억하냐며 묻자 어색해하며[148] 합류하겠다며 말하자 고맙다는 카라의 말에 조금 전에 심하게 말한 거 사과한다며 말한다.[149] 이후 편지를 해석하며 첫번째 장소인 개스 타운 증기 시계를 알아내지만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바람에 범인의 얼굴도 보지 못하고 허무하게 실패한다. 편지를 다시보며 범인은 맞춤법도 틀린데다 멋을 부리며 빙빙 돌려 말하는 걸 봐서는 치밀한 성격은 아닌데다 요구사항도 적혀있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결국 카라의 집에 잠복해서 범인을 잡을 생각이지만 시차로 인해 놓쳐버린다.
다른 편지를 보는데 이번에는 라스칼의 사진과 밴쿠버 공립 도서관 카드를 받는다. 카드에 적힌 콜로세움을 보고 카라가 콜로세움 겉모양과 똑같은 밴쿠버 공공 중앙 도서관으로 가자며 주장하자 이를 승낙해 도서관으로 가서 사서로부터 카드의 주인을 알아보았으며 놀랍게도 카라의 카드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분명 카라를 잘 아는 사람이 범인이라며 확실해한 뒤 카라의 카드로 대여한 50권의 책들을 보고 조사하던 중 온통 야생동물 책이라는 사실을 알고 의아해하지만 다른 주제의 책에서 단서를 발견하고 인류학 박물관으로 가서 단서를 찾지만 나온게 도우리가 소속된 팀의 아이스하키 티켓이라는 사실에 갈수록 놈들의 속을 모르겠다며 일행들과 같이 기막혀한다. 그렇지만 결국 오기로 결정한 뒤 도우리에게 부탁해 경기티켓을 하나 더 구한다. 그러다가 동물이 나타났다는 사실에 소란스러워지자 깜짝놀라 카라와 같이 확인하러 가지만 이미 없어진 후였다.
결국 경기가 끝난 뒤 레미를 통해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인 카필라교 현수교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150] 다음날 도착한다. 그러자 이상한 조각상 밑에 있는 지도를 통해 위치를 알아내지만 다리를 건너야하는 사실에 결국 도우리와 레미에게 맡긴 뒤 기다리지만 라스칼의 울음소리를 듣고 보조 지팡이를 짚고 다리를 건너려는 카라를 보고 고민하지만 결국 카라에게 눈을 감으면 무섭지 않으니 내가 네 다리가 되고 넌 내 눈이 되어달라며 제안해서 같이 건너가는데 부스럭소리가 나자 곰이냐며 걱정하자 카라는 충분히 가능하다며 경고하자 결국 혼자서 조사하다가 라스칼을 납치한 범인들을 보고 분노해 추격전 끝에 길버트라는 노란머리를 붙잡은 뒤 도망친 빨간 머리는 대체 어디로 갔냐며 압박하던 중 카라가 빨간머리라는 말에 너 애니 친구냐며 기억한다. 그리고 그로부터 카라가 라스칼을 억지로 가둬서 기르니 야생으로 돌려보내려 했다는 사실을 듣지만 이내 카라가 사정을 설명해주면서 오해를 풀어준다. 그 뒤 애니의 휴대폰 번호도 모른다는 사실에 길버트의 휴대전화를 위치추적해서 알아내고 길버트가 애니가 저기있다며 말하자 붙잡지만 애니의 언니 메리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고 오해로 인해 라쿤을 납치했다는 사실에 메리가 간단한 사정을 알려준 뒤 스탠리 파크로 가보라며 조언하자 찾아보지만 사람이 너무 많은 장소라 숲속으로 갔을거라고 생각한다. 이후 야생 여우에게 습격당하자 도우리의 하키실력으로 쫓아낸 뒤 카라와 라스칼을 다시 만나게 한뒤 애니와 길버트를 혼낸 뒤 카라가 라스칼 목에 달린 자물쇠는 액세서리라며 해명하면서 두사람도 진심으로 사과한다. 그 이후 밴쿠버 돌봄 협회가 되는 거 아니냐며 말하는 바람에 그거 좋겠다며 애니가 찬성하고 카라에게 가입을 요청하자 레미와 도우리와 함께 몰래 도망치려 했으나 애니가 이를 눈치채고 추격하자 전속력으로 도망친다.
3.4. 모스크바
3.5. 자카르타
3.6. 서울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팡이와 같이 유네스코 위원을 맞이하어 서울역으로 간다. 그러나 유네스코 위원의 조카인 멜리사를 명함을 보고 유네스코 위원으로 착각하고[151] 각별히 모신다. 팡이가 이상하다고 할때마다 멜리사의 쉴드를 쳐주고, 멜리사를 자기 집에 모시는 등 꽤 잘 대해준다.그러나 멜리사가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고 추궁하지만 멜리사를 놓치게 된다. 그리고 진짜 유네스코 위원인 메릴 스트롱을 만나서 멜리사를 찾는데 집중한다. 봉팔이 일행에 넘겨준 가짜 금관에 멜리사가 써놓은 숫자와 숫자 색을 보고 잠실인걸 알아챈 후[152], 잠실에서 멜리사를 구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서울역에서 가짜 금관과 진짜 금관을 가지고 있는 봉팔이와 봉자바를 발견하고 메일 스크롱은 봉자바를, 팡이와 멜리사와 본인은 봉팔이를 쫓아간다. 화물열차에 봉팔이 일행이 상자 한개를 들고 도망가지만 그건 가짜였고 진짜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3.7. 제주
3.8. 부산
3.9. 로마
로마에 검투사 학교로 위장한 트레저 마스터 아지트가 있다는 말을 듣고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여장을 하고 잠입한다.3.10. 파리
레미 때문에 파리에 가고 만 토리는 한숨을 쉰다. 그러자 레미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카트린느에게 전화가 오자, 구시렁거리면서 카트린느에게 간다. 몽마르트에서 레미를 발견하고, 괜찮냐고 묻더니, 레미는 모기만한 목소리로 답한다. 레미가 커피K의 모습을 스케치한 것을 제롬에게 보여주고, 토리는 급하다며 먼저 떠난다. 유모의 병문안을 떠난 커피K를 마주치고, 파리지도를 줍는다. 뒤집어보더니, 딱 맞아서 만족하고, 왜 지도를 좌우로 반전한거냐며 카트린느가 의아해하는데, 나폴레옹이 왼손잡이였고, 기마병들에게 왼손으로 고삐를 잡도록 훈련시키기도 했다고 한다. 샹젤리제로 가서 보물을 찾고, 에펠탑에 올라가려는데 고소공포증 때문에 겁을 먹고 할 수 없이 올라가다 체체 형제를 만난다. 체체 형제에게 협박까지 하는 게 너무 비열하지 않냐며 디스하고, 그들(체체 형제)을 비밀의 방으로 유인해서 보물을 찾게 하고 결국 체체 형제를 놓치고 만다. 마지막에 제롬의 아버지와 유모를 만나 유모는 제롬에게 진짜 꿀벌 보물을 건네주고 제롬은 뭉클한 눈물을 흘린다. 카트린느는 아주 형제끼리 화가에 교사행세까지 부린 거라며 분노하며, 또 체체 형제가 등장할지 모른다며 토리는 고민한다. 한편, 체체 형제는 가짜 꿀벌 보물을 가져가서 절규하면서 파리 편은 끝난다.3.11. 싱가포르
3.12. 리스본
아드리아나한테 양아버지인 페르센백작이 실종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리스본으로 향한다. 토리는 아드리아나와 단서를 찾으면서 파디스타 마리자가 이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을 알아체고 마리자의 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집 주인은 집에 들어가게 해주지 않는다. 이때 아드리아나는 페르센 백작의 스카프를 찾아낸다. 토리는 집주인의 마음을 풀 방법을 찾아내려고 에그타르트를 선물해준다,3.13. 하노이
팡이와 함께 하노이를 둘러 보다 팡이와 분짜를 먹는다.우연히 롱과 마주치자, 나냑 공연을 보고, 어떤 마술사를 만난다. 그 마술사는 카인이었다. 카인이 장미꽃을 비둘기로 변신시키는 마술을 보고 카인이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이용할 뿐이라는 말을 듣고 꺼림직하다는 느낌이 든다. 객석에서 카인의 마술을 본다. 사회자가 순천검을 소개시키더니, 카인이 등장하여서 순천검을 들고 마술을 보이다가 사라진다. 경찰이 오더니, 무슨 마술이 이러냐며 당황한다.
잠시 후에 아까 찍은 동영상에 나냑 연주자가 순천검을 바꿔치기 하는 모습을 보니, 그녀는 카인의 공범이라며 나냑 연주자를 찾으러 간다. 나냑 연주자에게 그 가방에 들어있는 검은 진짜 검이냐며 의심하자, 나냑 연주자는 아니라며 피하는 연기를 한다. 그러자 가방을 토리에게 던지고 재빨리 사라진다.
나냑 연주자가 진짜 검과 가짜 검을 바꿔치기 한 것을 토대로 이야기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카인을 쫒아간다.
카인에게 전화가 오더니 카인이 호텔 발코니에서 일행과 마주치고, 일행을 기다린다. 전화를 끊은 카인은 행운을 빌라고 호텔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는 커튼을 가린 채로 카인이 다이빙 장비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당황하고, 카인이 다이빙을 하려나본지 팡이와 롱에게 "가 볼 것도 없어. 저 녀석은 보나마나...."라고 말을 하다가 만다. 카인이 다이빙하는 척하면서 발코니에 착지해 속아 주는 척하기도 은근 힘들다고 말하면서 굉장한 연기를 보인다. 카인의 마술을 이미 속은 셈.
카인의 마술이 와이어가 있는 것을 눈치챘다.
롱이 카인의 실시간으로 찍은 범죄영상을 보이고 당황한 카인은 위험한 마술도구인 플래시 페이퍼로 위협하다가, 롱의 촬영도구인 LED조명으로 카인을 눈을 가리게 한다. 그리고 팡이와 토리가 호텔의 원형 테이블로 카인을 누르고 체포한다. 잠시 후에 싱가포르에서 만난 리디아 홈즈에게 카드가 뜬다. 리디아 홈즈 덕분에 팡이, 롱과 맛있는 저녁을 먹으면서 하노이를 만끽한다. 그러면서 하노이 편은 끝난다.
3.14. 하와이
하와이 편에서의 등장이 확정됨으로써 미국편 이후 18년 만에 미국의 주에서 주역을 맡게 되었다.[154]4. 세계사 프리퀄
이 때는 태어나기 전이라서 등장은 없지만 강작가 마감 후기나, 새로운 장에 가끔씩 팡이와 등장하기도 한다.메소포타미아 문명편 작가후기에서 팡이와 함께 이조교,레미,독자들?
이조교: 우리 멋진 파리스님이 어쩌다가 악당이 되었을까?마크 땜에
독자: 난 그냥 팡이,토리 빼고 봉팔 씨만 나오면 좋겠어요.
라는 말에독자: 난 그냥 팡이,토리 빼고 봉팔 씨만 나오면 좋겠어요.
지팡이: 누, 누나들.......[155]
도토리: 주인공은 우리라고!
도토리: 주인공은 우리라고!
[1]
정확히는 지구본의 배를 보고 도토란에게 "배 많이 나와서 장가 못 간 친구분이 저분이에요?"라 묻고 도토란이 "빙고!"했는데 아픈 기억이 생각난 지구본이 토리를 배치기로 때린거다. 팡이는 감탄했다
[2]
끝까지 안 줬다.
[3]
미국편이 나올 당시(2005년)에는 무비자 협정 전이어서 비자가 있어야 미국에 갈 수 있었는데 비자 심사에 탈락한 팡이와 달리 토리와 레미는 10년짜리를 받았다.
[4]
뉴욕의 관광지를 설명하면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것을 지적했다.
[5]
도박사는 자유의 여신상을 복제하는 것, 지교수는 콜럼버스의 황금을 찾는 것
[6]
그림을 세개씩 묶어서 놓으면 두번째, 세번째 그림들이 합쳐진모양이 첫번째 그림들이 되는데, 26개로 알파벳과 일치한다.
[7]
이미 직전에 내부 직원이 토리를 보고 "넌 여기 어떻게 들어왔니?"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8]
토리와 션 브린치가 만났을 때 인디언식 이름으로 통성명을 해서 토리는 션 브린치의 영어이름을 몰랐다.
[9]
노래에 나온 여인은 자유의 여신상이다. 때마침 도박사가 자유의 여신상안에서 1500년대의 유물을 발견했고(자유의 여신상은 1800년대에 지어졌다) 왼손인 독립선언서 부분에 열쇠를 숨긴것
[10]
그냥 절벽에서 몸을 날렸다. 존즈가 토리를 잡지않았으면 떨어질뻔한 아찔한 상황이다.
[11]
미국편 마지막 부분에서 봉팔이 일당이 CIA에 의해 연행되어 가는 모습을 뉴스로 봤다.
[12]
원래는 2n+1:n 이다
[13]
드라크마로 가격을 불렀는데 유로밖에 없어서 유로와 드라크마의 환율을 계산하다가... 현재 그리스는 드라크마 사용을 하지않는다.
[14]
9천 드라크마인데 1유로가 그 당시 약 430드라크마이므로 원래는 20유로인데 50유로를 달라고했다. 계산하며 9천드라크마는 860이니까 2유로라고 한다
[15]
아토스로 가는 배는 하루에 한척뿐이고, 여자는 입국이 불가해서 헤라는 들어가지 못하고, 만 20세 이상만 출입가능해 팡이와 토리도 들어가지 못하며, 어른인 윌박사도 비자를 언제 받을지모른다.
[16]
이때 팡이가 한 말이 "너 자신을 알라."
[17]
이라크~멕시코에서 보물찾기의 개정 전 가격이다.
[18]
맞매듭으로 묶었는데, 왼쪽의 실을 오른쪽으로 잡아당겨서 잡아빼면 매듭이 풀린다.
[19]
빛 반사율이 높아야 하는 보석이 수많은 조명에서 빛나지않았고, 차가워야하는데 따뜻했다. 진짜면 붉은빛을 반사하는 기계로 검증하는데 검은빛이 반사되어 가짜로 판명.
[20]
2007년 진실이 밝혀졌으나, 러시아편은 2006년에 나왔다.
[21]
여름이 되면 밤 11시까지 해가 지지않는
백야현상이 일어난다.
[22]
토리는 중반부부터 합류해서 프란츠가 들은 동화가 일부러 변형된 단서인것을 몰랐다.
[23]
금괴로 유대인 피해자들에게 보상하였다.
[24]
이은주 조교의 사진이 굉장히 미화되어있었기 때문이었다. 마크도 사진과 실물이 달라서 찾는데 한참 걸렸었다고 했다.
[25]
문화를 이해하지 못해도 존중해야한다고 말한다.
[26]
봉팔이가 오토바이로 쳐버렸는데, 급해서 아직 살아있음에도 무시하고 그냥 가버렸다.
[27]
무려 52˚로 당시(2006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경사가 급한 열차였다. 물론 지금은 세계 3위인
우리나라의 모 놀이기구에도 미치지 못한다...
[28]
200만년 전에 멸망했다가 1994년에 기적적으로 발견되었다.
[29]
토리가 갖고 있던 카메라는 플래시가 터지는 일반 카메라였다.현재도 대다수의 박물관들은 플래시를 터트리는 사진 촬영은 금지하고 있다.
[30]
이 빚은 스페인에서 총에 맞을뻔한 토리를 봉팔이가 구해줘서 갚게 된다.
[31]
도망치던 봉팔이는 자신이 로드킬한 캥거루의 남편을 만나서 끌려간다. 얀센과 쟝도 끈으로 같이 묶여서 같이 끌려간다.
[32]
이때 흙으로 발견한 다이아몬드를 덮다가 마크가 보석에서 새어나오는 빛을 목격하고, 결국 다이아몬드를 가져가버린다.
[33]
다이아몬드를 들고 사악한 웃음을 짓는 마크 모습이 포인트.
[34]
토리를 여자로 착각해서 반한건데, 토리가 남자인걸 알고도 계속 좋아한다
[35]
이때부터 머리끈색이 녹색으로 바뀐다. 이전까지는 귀걸이와 같은 노란색이었다.
[36]
이때 팡이는 마크때문에 이조교랑 동굴안에서 쓰러지고 묶였다.
[37]
닭 찾으려다가
카파도키아를 최초로 발견했다고 한다.
[38]
실제로도 데린쿠유는 닭을 쫓던 한 농부가 처음으로 발견하였다.
[39]
팡이는 마크가 찜찜했기때문에 동굴로 들어갈때 마크가 준 과자를 일부러 흘리면서 먹었다.
[40]
관계자인 도토란 박사의 자식이라고 했지만 제지당했다.
[41]
경비원이 토리를 찾은 방법은 도박사에게 들은 토리의 특징이었는데 바로 어딘가에서 잘난체하고있는 아이였다.
[42]
감시카메라까지 조작해놨다고 한다. 범인은 아예 작정하고 왔던 듯하다.
[43]
이 경비원은 사건 당일 자신의 어머니가 자길 찾아와서 카를로스와 잠깐 교대했는데, 이유가 어머니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가스파초를 싸오셨다고... 그 후 어떻게 됐냐는 토리의 물음에 맛있게 먹고 나서 일터로 돌아왔다고 대답해서 토리를 벙찌게 만든다.
[44]
경비원들이 자기들끼리 수다떨면서 카를로스 이야기가 자연스레 나온 것. 토리도 이걸 노린 듯하다.
[45]
먹는 것도, 쉬는 것도, 공연을 보는 것조차 다 반대했다. 쉬고싶었던 둘 입장에서는 화날만하다.
[46]
1에서 n²까지의 정수를 n행 n열의 정사각형으로 나열해놓는데, 이 성당의 마방진은 예수님이 돌아가신 나이의 숫자에 맞춰져있다.
[47]
걱정하는 레미의 말에 토리는 장난스레 대꾸하고, 도박사는 그 둘을 보면서 웃는 나름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48]
현재 국왕은
펠리페 6세이지만 스페인편이 나올 당시에는 카를로스 1세가 국왕이었다.
[49]
레미의 말에 의하면 토리는 7시에 재깍 일어난다고한다.(덧붙여서 이 조교의 말에 의하면 반대로 팡이는 깨워줘야 일어난다고)
[50]
반면 팡이는 아주 상쾌하게 일어났다..
[51]
동남권등 손으로 밥을 먹는 나라에서는 왼손으로 먹으면 안된다.
[52]
심지어 신문에 그대로 실려버린다.
[53]
도박사는 시상식때부터 토리가 기운이 없어서 위로차원에서 준비한거였다. 레미는 왜 화를 내냐며 부모마음도 이해못하고 여자 애들만 좋다고한다고 아들은 키워봤자라고한다.
[54]
레미의 가방은 R이 달려있는데 알파벳만 빼면 똑같이 생겼다.
[55]
공간지각력이 무척 뛰어나서 글자를 맞추지않아도 그냥 읽는다. 러시아 때도 마찬가지.
[56]
봉자바와 완다 김과 싱이 타고있었다.
[57]
마을에서 도착했을 때 처음 만난 여인도 이름이 엠인데다 엠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가 여럿 있었지만 다행히 이 여인은 팡이가 든 목걸이를 보고 누굴 찾는지 금방 알아채서 이 할머니한테 데려다줬다.
[58]
태국 불교에서는 문신도 새기냐는 팡이와 토리에게 마하준 스님이 빠통족 같은 소수민족들은 종교가 따로 있어서 가능하다고 하는데, 사실 태국에는 '싹 얀'이라는 부적의 의미로 스님이 직접 문신을 새겨주는 문화가 존재한다.
[59]
마하준 스님이 눈물을 흘리며 "내세에서는 더 편안한 삶을 사시길..이라고 말하는데, 내세는 사후세계를 뜻하는 말이다. 스님도 직감적으로 돌아가셨다는 것을 느낀 것.
[60]
코끼리의 평균 수명은 60년이다. 할머니와 마찬가지로 임무를 전하기위해 계속 살아온 것.
[61]
태국은 스님과 여성이 접촉은 물론, 대중교통에서 근처에 앉는 것 조차 되지않는다.
[62]
타닛 여동생 말 보면 여자'인' 친구인거같다.
[63]
몽환적인 배경에 사슴이며 날개를 달고있는 레미가 크게 그려져있고, 뒤에 사람들이 그려져있는데 엄청 작은 점도 있다. 이 작은 점은 토리를 말하는 거라나.
[64]
남편이긴 한데 프리다 칼로의 동생이랑 바람폈다.
[65]
지교수가 초대받았는데 지교수가 바쁘다며 도박사 연락처를 줬다.
[66]
신라편에서 팡이도 비슷하게 지적[대사]한적이 있다.
[67]
꽁꽁 묶여서 납치범에게 끌려가는 팡이와 세상 모르고 자는 토리의 모습이 압권이다.
[68]
30m가 넘는 기둥위에 올라가서 다리에 끈을 묶고 4명이서 빙글빙글 돌면서 내려온다
[69]
구한 말, 일본과 멕시코에 낚여서 노예와 다름없이 일해야했던 한국인 노동자들이다.
[70]
도토란의 묘사에 따르면 작고 쭉 찢어진 눈, 동그란 복코와 살에 묻힌 턱, 펄럭일 듯 큰 귀와 볼록 나온 배라고.
[71]
"자네는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였어. 자네에게 밀려 내가 또 2등이어도 좋으니, 다음 세상에서도 꼭 내 친구가 되어주게"
[72]
카르티에 선장이 캐나다에 왔을 시기에는 경도를 아는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콜럼버스처럼 인도에 가려다가 미국에 간적도있다. 경도를 알아낸것은 카르티에 선장으로부터 약 300년이나 지난 시기다.
[73]
원래 원주민들은 오로라를 신성하게 여겨왔고, 카르티에랑 만난 원주민도 그런 식으로 얘기했다가 카르티에가 진짜 보물로 오해한 것이다.
[74]
회사를 샀다. 플랜 M의 M은 Money의 앞글자였던것.
[75]
잘츠부르크 협주곡의 3번곡. 연주하기 매우 까다로워서 모차르트가 된 것처럼 침착하고 정확하게 해야한다.
[76]
그래서인지 원래 팡이와 토리가 같이 찾으면 <팡이의 팡팡 역사상식>으로 소개글 제목이 달리는데 유일하게 오스트리아는 <토리의 통통 역사상식>을 붙인다.
[77]
파이프 오르관과 비슷한 구조로 소리를 내는 악기에 대해 물었는데, 답은 피리.
[78]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모차르트 변주곡 k.265번이다.
[79]
마크는 비비카를 때려서 기절하게만들었다.
[80]
레나가 가방을 가져가버려서 동전 한푼도 없었고 겨우 주운 돈으로 집에 전화했다가 토리가 이스라엘에 있는 걸 알고 걸어서 찾아왔다.
[81]
알고보니 조상들이 숨기고 떠날땐 열쇠만 가지고 떠났고, 베냐민은 이스라엘의 땅이 되자마자 주변의 땅을 사서 보물을 찾아낸것이다.
[82]
쟝이 혹시 몰라서 빼돌려놨다.
[83]
레나는 이 순간부터 자신의 종교를 확정짓는다.
[84]
팡이보다 휴대폰을 늦게 바꿨는지 피쳐폰을 사용한다.
[85]
토리가 레미의 보호자라서 따라갈 수 밖에 없었다.
[86]
뉴질랜드에 처음 들어왔다는 마오리인
[87]
참고로 트레비분수의 동전을 줍는 건 불법이다. 봉자바에게 그런건 소용없겠지만.
[88]
베네치아는 모든 길이 물로 연결되어있어서 신고해달라는 글이 적힌 종이배를 구멍에 넣고 띄워보냈다.
[89]
해질 무렵, 곤돌라를 타고 리알토 다리 아래를 지나면서 키스를 하면 영원한 사랑을 이룰 수 있는데 상황이 맞아 떨어졌다.
[90]
5살 생일 때 외로이 생일을 보내다가 부모님의 목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녹음된 목소리였고, 아빠는 천사상 하나만 보내줘서 부모님이 보고싶어서 화풀이식으로 버려버렸다.
[91]
계속 카트린느에게 시달려왔는데, 알고보니 자기 집 쓰레기통에 있다는 말을 들으니 토리성격상 화날만 하다. 물론 팡이도 심했다고 생각할정도로 막말하지만.
[92]
사실 레미가 미카를 올리로 착각하고 단서를 말한거다.
[93]
레미를 따라가려다가 보물을 발견하고 보물 먼저 찾은건데, 미카는 이를 두고 어떤 보물이더라도 가족을 대신할 수 없다며 충고해준다.
[94]
토리에게도 인터뷰가 들어왔는데 토리는 거절했다.
[95]
지교수:이름을 이민폐로 바꿔!
[96]
팡이는 떨어져서 관람하냐고 비웃는데, 쇼팽 콩쿠르는 18살 부터 참여가능하다.
[97]
Fransis는 프란지로도 읽고, 프란시스로도 읽는다. 프란지쉐크는 Franciszek라고 쓴다.
[98]
시인이 되고싶었는데 결국 역사교수가 되었다며 아쉬워한다.
[99]
이라크~인도편과 한국사편을 빼고 세어보면 토리가 팡이보다 더 많이 찾았다. 물론 모든 시리즈를 합치면 팡이가 더 많이 찾는다.
[100]
국성야옥 회최고옥: 국성야의 옥은 최고의 옥으로 돌아간다.
[101]
문청은 2.28로 죽은거로 되어있었는데, 사실 죽지 않았고 등대지기 아저씨에게 구해져서 치료받는다. 병을 치료한 뒤 관미를 찾아가지만 이미 결혼중이었고 등대지기마저 죽어가고있어서 홀로 움막에 살고있었다.
[102]
만화 초반에 카트린느가 카렐을 찾아가 사랑의 묘약을 만들어달라 부탁하는 장면이 나온다. 카렐은 달빛 받은 물, 장미꽃, 지렁이가루랑 눈물을 넣어서 효과 없는 약을 만든다.
[103]
봉오리의 수는 25개이고 악사의 수는 5명이다.
[104]
션 브린치를 찾아다닐 당시 분노가 터진 모습이랑 비슷.
[105]
복남이는 여행중이어서 여권이 있었고, 이은주는 늘 떠날준비를 하고있어서 여권을 갖고다녔다.
[106]
서동은 진평왕의 셋째 딸 선화 공주를 보고 반해서 노래를 퍼트리고 결혼했다고 알려져있는데 탑 안에서 서동의 아내가 백제 귀족의 딸이라고 적힌 자료가 나왔다. 하지만 선화와 결혼하고, 선화가 죽은뒤 새로 맞이한 아내가 백제 귀족의 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107]
백제는 최고의 기술자에게 박사라는 직위를 내렸다.
[108]
향로에는 백제가 일본에게 문화를 전해주는 장면들이 그려져있었다. 다나카가 없애려했던것도 이 이유.
[109]
불타는 홍당무
[110]
부자는 할아버지처럼 화랑 수련원을 이끌고 싶었는데, 여자라서 하지 못하고 남장을 해서 화랑대회에서 뽑히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내기했다.
[111]
목간에 쓰여있는 신국의 대업은 삼국통일을 뜻한다. 보물은 삼국시대 것이고 석굴암이랑 시기상 맞지않는다.
[112]
성분분석에 밀랍이 있었는데 아무도 신경쓰지않았다.
[113]
반쯤 녹던 목간을 흔들다가 밀랍이 손에 떨어져서 실수로 뒤로 던졌고 그 상태로 모닥불에 골인. 비싼거라 카트린느는 보고 거품물었다
[114]
2014년부터 첨성대 관람이 무료가 되었지만, 신라시대편은 2012년에 나왔다.
[115]
남한은
두음법칙 때문에 리를 이로 바꾸지만 북한은 바꾸지않고 그대로 부른다.
[116]
돈박사의 말로 봐서는 할 때는 팡이보다 더 한 성격인거같다.
[117]
봉팔이가 무슨 유물을 훔쳐갈지 몰라서 신경을 곤두세우고 감시하는데, 되레 봉팔이는 이걸 이용해서 모든 유물마다 관심을 보이는 척해서 초상화에 대한 관심을 떨치게한다.
[118]
일제강점기때 일본으로 가져가려고 부산까지 갖고갔는데 큰 소리를 내서 포기했고 다른곳에 두니까 원래장소에 둘때까지 재해가 끊이지않았다. 1944년
전쟁이 한창일 때는 솥을 녹여서 전쟁 무기를 만들려했는데 사람들이 족족 죽어서 포기하게되었다고.
[119]
페르센은 사과하며 새 휴대폰을 보내주는데, 그래서 조선편에서는 흰색의 폰을 사용한다. 2권부터 다시 검은 폰으로 돌아가지만 일제 강점기에선 빨간 거다 팡이한테 뺏기지만
[120]
진심으로 화나서 봉팔이는 토리가 무섭다고 생각한다.
[121]
사실 문익점이 붓두껍에 숨겨왔다는 말은 조선말에 지어낸 이야기다. 봉팔이도 이걸 지적하면서 들어온다.
[122]
이은주가 잘못 찍은게 아니고 처음부터 끊어져있었다.
[123]
팡이 말대로 99.9%를 잘못 말한거다.
[124]
원래 두 장 다 정몽주라고 써있는데 팡이와 이조교가 말을 안해서 속아넘어간다.
[125]
"큰 보석 없이 다 시시한건데 다 내놓으래! 흰 항아리 같은거밖에 없으면서, 얼마나 따분한 나라였으면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불렀겠어?"
[126]
봉팔이의 방 안의 마술 상자안에 들어가있었다.
[127]
토리가 숨어있던 곳에서 마크랑 봉팔이가 서로 싸우고있었다.
[128]
봉팔이가 후계자인 척을 해서 일부러 소란스럽게 만드는 사이 완다 김과 쟝과 얀센이 트레저 마스터의 보물창고를 털었다.
[129]
편지 내용-가짜 보물찾기 짱 지팡이와 도토리 보아라. 너희들은 정의로운 어사 박문수의 마패를 가질 자격이 없기에, 내가 가져왔다. 마패를 되찾고 싶다면 "낙조의 마패"부터 찾아야 할 것이다.
[130]
수능때 찹쌀 떡 돌리는 풍습이 여기서 유래된건데, 토리는 팡이라면 배고프다고 찹쌀 유과 다 먹어치우고 과거에서 떨어졌을 것이라고 돼지라고 하며 화를 낸다.
[131]
1776년이다. 토리는 자신은 미국에서 보물찾기 주인공이었다며 운다.
[132]
배가 떠내려간 것은 닻줄도 끊었기때문에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조작한것이다.
[133]
중간에 마패를 잃어버렸는데 하필 그게 두나의 상품과 섞여서 두나가 마패를 받게된것.
[134]
서로가 불었다고 뻥치고 자백을 하게 만든다.
[135]
여담으로 이 과정이 좀 웃긴데, 쟝과 얀센이 반드시 보스가 우릴 찾으러 올거라면서 말하지 말자고 진지하게 텔파를 나눈다. 얘들이 끝까지 자백을 안 하자 토리랑 팡이가 서로 자백했다고 뻥치고 불게 하라고 한다. 형사 아저씨는 쟝한테는 얀센이 다 불면서 너한테 멍청한 꺽다리라고 했다고 하고 얀센한테는 쟝이 다 불면서 순진한 뚱보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둘은 만나서 내가 왜 꺽다리냐, 그러는 너는 순진한 뚱보라고 했다면서 신나게 몸싸움을 벌인다.
[136]
집주인의 이름은 흥선 대원군과 동명이인인
이하응.
[137]
팡이만 먹은게 아니고 이은주랑 두나도 먹고있었다.
[138]
경복궁은
이성계때 가장 먼저 세워진 조선의 궁궐이며,
고종과
명성황후가 지낸곳이기 때문.
[139]
누명을 쓰고 일본에게 사형을 선고받은 한 청년이 고종의 전화덕에 목숨을 구했다. 그 청년은 바로
백범 김구.
[140]
멘사회의가 열차 안에서 이루어진다.
[141]
러시아 편에서 봉자바를 쫓다가 중간에 내려버리는 바람에 아쉬워했다고.
[142]
원래는 9288Km이다
[143]
귀찮은 복남이를 부탁하는 조건으로 팡이와 휴대폰을 바꿔서 현재 토리가 팡이의 폰을 가지고있다.
[144]
팡이를 아는 사람한테는 전부 전화가 왔다고 한다. 이 중에는 토리가 본적 없거나 몇번 지나치기만 사람도 있다.
[145]
그 전부터 팡이에게 계속 전화를 걸지만 이때 팡이가 물에 빠져서 폰이 고장 났기때문에 받지않았다고 언급한다.
[146]
우리나라와
만주일대에도 살기때문에.
[147]
일본의 가게나 건물 입구에 내걸어 놓는 천으로 영업 중이라는 표시를 나타낸다.
[148]
이러한 말을 한 레미는 연기가 너무 어색하다며 속으로 비웃었다.
[149]
이를 본 레미는 그럴 줄 알았다며 비웃었다.
[150]
1889년 다리를 건설할 당시에는 가장 길었었다.
[151]
사실 멜리사 본인의 이모인 메릴 스트롱의 명함이다.
[152]
버스 색깔과 버스 번호인 것을 알아냈는데, 이 버스들이 공통적으로 지나는 곳은 잠실이다.
[153]
이때 여장한 모습은 상위 문서 참조.
[154]
원래 뉴욕 편에서도 등장할 예정이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팡이랑 주역 교체되었다.
[155]
실제로도 여성 팬이 많고 남성 팬은 저조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