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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19:00:00

던전앤파이터/표절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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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던전앤파이터가 다른 게임에서 무단 차용하였거나 한 것으로 의심되는 스킬 및 그래픽적인 구성을 정리한 문서. 단 법적인 의미의 표절 요건은 성립되지 않는다. 반대로 이미 여러 군데에서 쓰여 클리셰에 가깝게 정착된 요소들까지 표절 의혹을 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유의할 것.[1]

초기 기획 자체가 벨트스크롤 아케이드 게임, 특히 캡콤사의 던전 앤 드래곤(게임)을 패러디한 게임이다. 서비스 초창기엔 이런 아케이드 게임과 유사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광고 및 홍보로 활용하기도 했었다. 때문에 과거 서비스 초기 2~3년 간은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상당히 논란이 된 전적이 있다.

여러 게임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지만, 시대적인 부분과 던파가 인기가 당시 너무 많았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말이 많았다. 앞서 설명되듯 제목부터 대놓고 패러디며 굳이 숨기지도 않았다. 위키에 작성된 앞에 있는 항목으로 지목하면 록맨, 사무라이쇼다운등 게임에 조금만 알아도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대놓고 패러디며 그 당시도 사실 차지샷 개념은 록맨에서만 쓸 수 있는 것이 아니었는데 표절 의혹으로 남겨져있다. 던파에 해당되지 않지만 움짤 예시에 있는 '화투 자르는 연출'같은 것을 똑같이 따라하지만 다른 문서에선 표절의혹이라 소개 되지 않는다. 일본 게임끼리 비슷하면 오마주, 패러디로 넘기지만 자국 게임에 대해 인식이 엄격한 시대가 있었고 시대상 표절이라고 하면 표절 의혹이었다.[2]

따라서 이 문서가 작성된지 12년의 시간이 흐르고 게이머들의 인식이 바뀌고 요즘 오마주,패러디,레퍼런스 정도로 여겨지는 비슷한 사항들도 표기하고 있다.

2. 귀검사(남)

2.1. 웨펀마스터

2.2. 소울브링어

2.3. 버서커

2.4. 아수라

3. 귀검사(여)

3.1. 소드마스터


월화의 검사의 마나카타 모리야의 활살: 십육야월화의 모션

3.2. 다크템플러

파일:external/d140.jp/100415_ikaruga3.jpg
원본인 힘의 해방도 게이지를 모아 유도탄을 쏘는 형식이었다.
이름부터 리버레이트 (liberate: 해방시키다) 이다.

3.3. 데몬슬레이어

3.4. 베가본드

4. 격투가(남)

4.1. 넨마스터

이펙트는 VS. 시리즈 기공장과 유사하다

4.2. 스트라이커

4.3. 스트리트 파이터

4.4. 그래플러

5. 격투가(여)

5.1. 넨마스터

넨마스터의 '넨'은 헌터×헌터 에 등장하는 을 그대로 모티브 한 것 이다.
이펙트는 스파 3 서드 기공장과 유사하다


5.2. 스트라이커

5.3. 스트리트 파이터

5.4. 그래플러

6. 거너(남)

파일:wildstomp_kofking777.gif

6.1. 레인저



6.2. 런처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Eri_with_heavy_machine_gun.gif

(2분 10초경 부터) 개편으로 인해 현재는 아이언맨을 연상시키는 레이저 난사 부분이 삭제되고 버스터 빔 자체가 "점프-빔 사격"으로 변하면서 이 쪽과 더욱 더 유사해졌다(...). 일러스트가 깊고 어두운 그분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6.3. 메카닉

파일:attachment/1288525364_Blodia_Punch.gif

7. 거너(여)

7.1. 레인저

8. 마법사(남)

8.1. 블러드 메이지

8.2. 스위프트 마스터

9. 마법사(여)

9.1. 엘레멘탈마스터

9.2. 마도학자

9.3. 인챈트리스

10. 프리스트(남)

10.1. 인파이터

10.2. 퇴마사

파일:하오마루_천패봉신참.gif

10.3. 어벤저

11. 프리스트(여)

12. 도적

12.1. 로그

12.2. 사령술사

12.3. 섀도우 댄서


파일:external/2d79bd31298457ed959e20642559056e0981e51844f88df734a64a0130245e46.gif

13. 나이트

13.1. 엘븐나이트

13.2. 카오스


14. 마창사

14.1. 뱅가드

14.2. 듀얼리스트

14.3. 드래고니안 랜서

15. 아처

15.1. 헌터

15.2. 비질란테

16. 외전

16.1. 다크나이트

사전에 기를 모으는점, 기를 모으는 동안 망토가 휘날리는 것, 사라져서 셀수없이 많은 베기를 시전하는점. 베기가 끝나고 제자리로 분신이 돌아오는점. (도트의 한계를 감안하여) 납도후 펑 하는점. 차원을 벤다는 설정 등 일치하는게 한둘이 아니다.

파일:external/i3.ruliweb.com/156866f80ae46c91a.gif

16.2. 크리에이터

17. 기타

7:50 부터
파일:Vt6MN6g.png - 카잔, 파일:attachment/데스 나이트(워크래프트 3)/deathcoil.png - 죽음의 고리
파일:han-fire.gif

17.1. 쿠노이치 표절 사건

파일:5vfsGlZ.gif 파일:l0qdIyk.gif
파일:PpReei7.gif 파일:vOsq6K5.gif

말이 필요없는 던파 마케팅 외주팀 최대의 흑역사. 위 2개 장면 뿐만 아니라 외주 업체에서 제작한 영상의 모든 장면이 트레이싱으로 이루어져있다. 이정도로 노골적인 표절을 어떠한 검수도 없이 그대로 업로드 했다는 점에서 아무리 외주업체의 잘못이었다고는 해도 네오플의 과실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17.2. 공식 조이패드 '하이브리온' 디자인 표절

사실상 게임 내의 표절도 아니고, 표절 대상도 국내 인지도가 그리 높지는 않은 물건이라 딱히 주목은 받지 못했던 표절.
게다가 표절이 판명되기 전에 비공식 조이패드 사용문제로 인해 제품 자체가 단종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는 죄질에 비해 완전히 묻혀 버렸다.

2007년 8월 13일에 조이트론에서 발매된 던파 공식 조이패드 '하이브리온'의 디자인이 2005년 11월 3일에 세가에서 발매된 PS2용 무선 컨트롤러 Surf Wave의 디자인을 그대로 표절했다. 얼추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같은 금형에서 찍었다고 해도 될 만큼 완벽하게 똑같다.

쿠노이치 표절 사건처럼 네오플이 아닌 외부업체 조이트론에서 제작한 물건이긴 하지만, 어쨌든 하청을 맡긴 장본인이 네오플인데다 그 네오플에서 던파 공식 굿즈로 공인한 물건이라 만약 당시에 세가가 이를 알았다면 소송 문제로 번질 수도 있었던 일이기에 알고 보면 심각성이 상당히 높은 사안이다.


[1] 니킥같은 단순한 발차기, 연속 베기 등등 사실 클리셰라고 하기도 그렇다. [2] 2D게임 특성상 도트 걸작이었던 KOF가 항목에 많은데 사실 KOF도 패러디가 굉장히 많은 게임이라 그것도 표절의혹이라 작성하면 굉장히 많으나 패러디, 오마주로 좋게 소개되어있다. 특히 유리 사카자키나, 레오나 하이데른은 패러디 범벅이고 K9999는 원작자가 불편해하며 인정해주지 않아 캐릭터가 사라졌었다가 합의가 되었는지 재등장하였다. [3] 귀신의 질주에서 추가된 종 베기 모션 두개를 사용한다. 웨펀마스터의 마스터리 효과를 받은 마무리는 역시 귀신의 질주에서 추가된 어퍼처럼 올려베는 종 베기. [4] 파동검 빙인의 예전 네이밍이 아이스 웨이브였다. [5] 정확히는 VS. 시리즈의 천열각 [6] 모티브가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카자마 카즈키다. [7] Devil May Cry의 주인공 단테의 건슬링거 기술 투 섬 타임이라는 말도 있다. [8] 탄두 부분. 던파 초기에는 관통도 안되는 좁쌀이었지만 패치되면서 길쭉해졌다. [9] 게다가 메탈슬러그는 폭발 이펙트 부터 시작해서 도트가 많이 도용되는 게임중 하나다(...) [10] 남녀 런처의 2차 각성 패시브인 중화기 개조/알파 서포트가 적용되면 탄두의 크기가 늘어나는데, 어째 이마저도 빅 헤비머신건과 매우매우 유사한 기믹이 되었다. [11] 다만 폭발 이펙트의 색깔만은 프로토스다. [12] 현실의 복싱 기술이지만 더킹 입력 후 추가타를 입력하는 매커니즘 때문에 추가. [13] 다만 훨윈드 같은 경우는 디아블로 2의 대표 스킬로 자리잡은 이후 수 많은 작품에서 근접 전사 캐릭터의 상징적인 기술로 자리잡았기에 표절 의혹에 넣기에는 애매하다. 그리고 회전하며 공격한다는 방식만 차용되었을 뿐 기술의 형태는 많이 다르다. [14] 마무리에서 점프를 하냐 마냐의 차이점은 있다. 대회전격의 마무리는 점프를 하지 않는다. [15] 울버린에게 존재하는 난무 필살기는 버서커 배럿지 뿐이며 초필살기 버전으로 버서커 배럿지 X라는 하이퍼 콤보가 따로 존재한다. [16] 도터인 S.Y.D가 직접 인증했다. [17] 어째선지 이름만 How Fair This Place고, 정작 음악은 Hijo De La Luna가 흘러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