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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00:23:07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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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1. 개요2. 연혁3. 유사 서비스4. 흥미로운 점5. 기타

1. 개요

2009년 4월 30일부터 네이버가 제공하는 신문 아카이브 서비스. 1920년 3월 5일부터 1999년 12월 31일까지의 경향신문, 동아일보, 매일경제, 조선일보, 한겨레의 창간 이후의 모든 신문 기사를 제공한다. 네이버 뉴스 서비스 이전의 뉴스 기사를 찾아보기에 용이하다.[1]

특정 단어를 입력하면 연도별로 그 단어가 얼마만큼 나왔는지 그래프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추이를 알기 편리하다.

이 엄청난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네이버의 무시무시한 영향력을 실감하게 하는 컨텐츠로 특히 언론정보학, 광고학, 역사학 등의 관련 학도들에게는 그야말로 가뭄에 단비 같은 서비스이다.

2. 연혁

3. 유사 서비스

2020년 조선일보도 창간 100주년을 맞이해 이와 같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도 추가됐다.( 링크) 같은 컨텐츠이긴 하지만 조선일보 사이트 쪽은 UI가 구린데다 일부 기사 등이 빠져 있는 경우가 있어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를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조선일보 사이트에서는 지면 보기에서 1단계 확대만 지원되는데 글씨가 작아서 읽기 불편하고, 해당 기사가 지면의 어느 위치인지 표시되지 않아 해당 지면 전체를 모두 훑어보아야 한다.

중앙일보, 서울신문, 한국일보는 아직 유사 서비스가 없다. 다만 한국일보의 경우 이곳에서 창간일인 1954년 6월 9일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신문 지면을 볼 수 있는데, 확대해서 보려면 로그인을 해야 한다. 중앙일보의 경우 창간일부터 뉴스검색이 가능하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신문 라이브러리도 있다. #

4. 흥미로운 점

특히 일제강점기 6.25 전쟁 등과 같은 격동의 시기 기사들을 보면 정말 흥미로운 부분이 많다. 시대에 따라 언론의 사관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기도 하다. 전후에도 3.15 부정선거, 4.19 혁명, 5.16 군사정변, 10월 유신, 10.26 사건, 5.18 민주화운동, 6월 항쟁 등 어두웠던 시대상도 볼 수 있고, 일제강점기와 군사정권기때의 언론검열로도 시대의 어두움이 완전히 가려지지 않아져서 후세 사람들을 먹먹하게 하기도 한다. 한국전쟁 발발 같은 경우 신문 발간마저 정지되는 등 당시 사람들의 충격과 공포가 그대로 와닿기 때문.
1990~1997년 초반의 단군 이래 최대 호황기 시절( 삼저호황) 뉴스를 감상하다 1997~1999년 뉴스를 감상하면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1997년 외환 위기로 충격과 공포였던 기사 내용과 암울했던 분위기, 폭락하는 증시 등을 느낄 수 있다. 1999년 12월 31일자 뉴스들도 밀레니엄의 기대감, Y2K 문제에 대한 걱정 등이 가득한 것이 2020년대 입장에선 생소하게 느껴진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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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뉴스 네이버 뉴스에서 과거순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1980년대 후반~1990년대 기사가 꽤 나오지만 1980년대 이전의 기사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2] 참고로 해당 기사를 취재한 기자는 김의겸으로, 열린민주당 출신 현직 국회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