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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산백과사전의 데이터베이스를 주로 이용하여 구축된,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백과사전 서비스. 네이버 사전 서비스의 일부로서 제공되고 있다.본래 그 출처가 기본적으로 두산백과사전 단 하나였기 때문에 자료량은 상대적으로 빈약한 것으로 평가받았지만, 네이버 자체의 이용자 수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사랑받고 있는 편. 데이터베이스의 모든 저작권은 두산백과사전의 제공자인 두산에 있다. 따라서 무단 사용은 지양해야 한다. 여담으로 백과사전을 제외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다른 사전은 그 저작권이 네이버에 귀속되어 있다.
그런데 2012년 이후로는 지식백과라는 타이틀로 바뀌면서 두산백과 이외에도 수많은 백과사전과 단행본들의 데이터베이스가 추가되었다. 각 사전별로 골라서 검색할 수는 없게 되어 있으며, 지식백과 자체 사이트에서만 검색할 수 있게 해놓았다.
2018년 11월 29일부터 댓글창을 뺐다.
2. 종류
사전의 수가 약 2,500여개로 엄청나게 많다.[1] 주로 많이 이용되는 사전으로는 대표적으로 두산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등이 있다. 사전뿐만이 아니라 일반 단행본도 많이 들어가 있을 정도로 데이터베이스가 풍부하다. 이 정도 데이터베이스를 지닌 국내 백과사전[2]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하고, 무료로 검색할 수 있는 외국 인터넷 백과사전 중에서도 찾기가 쉽지 않다.[3][4] 하지만 여러 사전이 있는 만큼 같은 단어에 대해 중복되는 내용이 매우 많다. 예를 들어 인터넷을 검색하면 무려 29개의 서로 다른 백과사전(혹은 단행본)에서의 인터넷에 대한 정의, 설명이 나온다(이는 개념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네이버에서 한국어 위키백과의 단어 수를 역전했다고 홍보하는 것은 사실 의미가 없다. 집단지성을 이용하는 위키백과의 특성을 감안하면 권한을 가진 집필진이 직접 집필하는 사전들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네이버 지식백과는, 전문성 차원에서는 조금 얘기가 다를 수 있어도 적어도 단어 수 차원에서는 위키백과를 이길 가능성이 없다고 보면 된다.2.1. 애니메이션 참여백과?
2015년에서브컬쳐 위키들은 문법이 복잡하고[7], 닫힌 사회, 친목질, 인터넷 독재, 편향되어가고 있다는 지적 등을 받는 엔하계 위키 등과 달리 어느정도 신뢰성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대기업이 운영하는 경우에는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에 어느 정도의 자율성을 보장하느냐가 관건일 듯하다.
그러나 2016년 12월 기준으로는 간단한 줄거리 요약만 있지, 작품 전체에 대한 해석이나 정보의 양은 매우 부실한 편이다. 제목 상으론 '참여백과'이지만, 실제론 개방성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애초에 위키위키만큼의 수준으로 개방을 해야 한다면 그만한 비용과 관리자 인력도 필요하니 네이버 측에서는 그냥 미뤄두는 듯하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지식백과가 2017년 10월 26일날 폐쇄된다고 알렸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백과 홈페이지를 들어가도 들어가지지를 않고 메인 테마만 나온다. 결론은 폐쇄되었다.
[1]
정말 별의별 사전들이 다 있다. 예를 들면 학생백과, 문화원형백과, 음식백과 정도? 궁금하면 직접 찾아보자.
[2]
나무위키 같은 흥미 위주의 위키들은 별개로 고려한다.
[3]
한국과 관련된 컨텐츠를 제외하고 비교하더라도
[4]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유료구독하면 방대한 양을 검색할 수 있기는 하지만 무료로 검색하는 것으로는 그다지 자세한 정보가 나오지 않는다.
[5]
없는 항목들이 많다.
[6]
심지어는 댓글이 원문보다 자세한 문서도 있다.
[7]
사실 조금만 암기하면 그렇게 복잡한 것은 아니지만, 돈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심심풀이에 그 정도 열정을 발휘할 만한 사람들이 다수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