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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식 명칭은 NAVER X-eye(네이버 엑스아이). 네이버의 음란물 필터링 알고리즘이다. 인스타그램 제재 기준에 영향을 많이 준 구글의 세이프서치나 유튜브의 노란 딱지와 유사하다.2. 역사
- 2017년 4월경 프로토타입을 작동시킨 후, 여름 무렵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결과는 98.1% 적중률을 자랑한다고 한다. 이미지 필터링 결과에 따라 정상과 음란 2단계로 판단한다.
- 2021년 6월 말 엑스아이 2.0을 선보였으며, 2021년 7월부터 적용되었다. 적중률도 99.5%로 더욱 올라갔고, 이미지 필터링도 기존 2단계에서 4단계로 더 세부적으로 판단한다. 방송통신위원회 인터넷 내용등급(Safe-net)과 비교하였을 때, 0단계가 정상(normal), 1~2단계가 선정(sexy), 2~3단계가 성인(adult), 4단계가 음란(porno)에 대응된다.
3. 필터 범위
알고리즘이 네이버의 서비스(블로그, 카페 등)들의 게시물과 댓글들을 필터링할 때 블랙리스트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 블랙리스트에 걸리는 경우, 네이버 담당자 쪽에서 확인하는 리스트로 넘어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4. 결론
기사1 2 3 4뉴스 댓글은 보통 부정적인 편이다. 음란성 사이트를 배포하거나 사진을 유포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음란성 사진은 단순히 수영복을 입고 있는 사진까지 잡는다. 비밀글까지 추적하는 것부터가 잘못된 것이다. 만 18세 이상이면 뉴스 검색보다 구글로 가야 한다는 운영정책을 드러낸다.[1] 가장 큰 문제는 엑스아이가 계속 활동하게 두는 이상, 성인도 비키니나 누드 이미지를 올린 것을 금지하고 재차 올릴 시 작게는 기존 서비스 정지, 크게는 네이버 모든 서비스 글쓰기 정지에서 계정 로그인 정지 및 해당 블로그 접근제한, 네이버 ID로 연동된 게임까지 강제종료되는 이용정지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2018년 11월 5일에는 19금 수준의 야짤도 필터링되지 않고 올라온 적이 있다.
블로그가 정지 및 접근제한된 사례도 있다. 구글의 구글 아동성착취물 오인 계정 정지 사건이랑 비슷하다. 특히 상술한 비밀글까지 추적하는건 정부 또는 기업이 국민들 개개인에 대해 죄가 없어도 합법적으로 감시하는 것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1]
다만 대한민국에서는 성인 연령대 기준은 최소 만 19세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