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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5:30

네이버 블로그/문제점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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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로그 운영자들의 문제
1.1. 네덕 문제1.2. 도둑 이웃 추가1.3. 과도한 서로이웃 구걸1.4. 광고성 서로이웃 신청1.5. 친목질1.6. 사이버 불링과 반사회적 블로거들의 창궐1.7. 이웃 전용 공개글 시스템의 역기능1.8. 과도한 댓글, 공감 구걸
2. 네이버 검색 노출 관련 문제
2.1. 3페이지 블로그 문제2.2. 광고 블로그에 대한 어뷰징2.3. 오래된 포스팅으로 인한 잘못된 정보의 수집 가능성
3. 네이버 측의 운영 정책 관련 문제
3.1. 게시물 비공개 및 정지/접근제한 조치3.2. 네이버 뮤직샘 서비스 종료3.3. 삭제된 포스트 복구 불가3.4. 커스텀/단축 도메인 지원 중단3.5. 광고 블로그 방치 문제
4. 기술적인 한계에 관한 문제
4.1. 서비스 장애 이력
5. 기타 문제6. 사건 사고

1. 블로그 운영자들의 문제

1.1. 네덕 문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네덕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현재는 많이 사라졌으나 한때 네이버 블로그의 일부 이용자들(특히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오타쿠들)은 각종 민폐행위와 게임 뽑기 기만질 행위로 악명이 높았다. 아예 네덕(네이버 덕후의 줄임말)이라는 별명이 존재할 정도.

1.2. 도둑 이웃 추가

이웃이라는 기능이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로그인한 방문자가 자유롭게 이웃과 서로이웃이 될 수 있으며, 자기가 쓴 글을 같은 이웃 또는 서로이웃만 열람하게 설정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싸이월드가 나오기 전부터 있었다. 원래 이웃은 일방적인 추가였지만, 싸이월드의 일촌 기능이 인기를 끌자 이웃과 서로이웃으로 세분화되었다. 서로이웃이 도입되면서 그냥 이웃은 일방적인 추가, 서로이웃은 싸이월드 일촌과 유사하게 상대의 승낙을 필요로 하도록 변경되었다. 서로이웃 한정으로 싸이월드의 일촌 기능 벤치마킹을 한 것. 그리고 방명록에 해당하는 '안부 게시판'이라는 것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독특한 이웃 시스템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웃은 상대방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가가 가능하고, 자신의 블로그에 이웃 추가를 한 사람들은 나를 추가한 이웃란에 표시된다. 이렇게 추가된 이웃은 추가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이웃 추가를 취소하거나 나를 차단하거나, 또는 네이버 계정을 탈퇴하지 않는 이상 삭제되지 않는다. 그래서 허락없이 자신의 블로그를 이웃추가한 사람을 도둑이추라고 부르면서 화를 내는 블로거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도둑이추를 한다고 해서 이웃 추가한 사람이 얻을 수 있는 건 그저 전체 공개 한정으로 새로운 글이 올라왔는지의 여부 정도이다. 네이버의 이웃 시스템은 오히려 나를 이웃 추가한 사람이 이웃 공개로 올린 글을 내가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모두가 볼 수 있는 전체 공개글을 도둑이추한 사람은 보면 안 된다는 건 상당한 억지 주장이며, 블로그의 원래 의미와도 맞지 않는 주장이다.

이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도둑이추를 싫어하는 네이버 블로거들 중에는 서이신청을 환영하거나, 이웃을 신청하더라도 자기 소개 정도는 알려 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해 뒤에서 자기를 북마크하기보다는 인맥 만들기와 친목을 쌓는 걸 더욱 선호하는 것.

이러한 도둑이추 논란은 네이버의 이웃 설정에서 유래하는데, 네이버의 이웃 기능은 구독이나, 트위터의 팔로우와 거의 다를 바 없는 기능이다. 하지만 트위터의 경우에는 자신의 트위터가 팔로우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잠금(Protect)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서로이웃은 받지 않을 수 있지만 이웃 신청은 거절할 수 없게 되어있다.[1]

한편 자신의 서로이웃 A와 또 다른 서로이웃 B가 서로이웃이 되는 경우도 도둑 이웃추가라고 부르기도 한다.

2012년 2월 22일부터는 스팸 차단 목록에 해당 아이디를 입력하면 상대방의 이웃 관계를 끊거나 차단할 수 있다.( 블로그에서 스팸 차단하기) 차라리 이웃을 지금의 서로이웃 개념으로 바꾸고 기존 이웃을 '구독'이라고 했으면 논란이 적었을 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다.

사실, 블로그 내에서만 볼 것이 아니라면 RSS로도 구독할 수 있지만, 네이버 me에서 네이버 블로그들의 글을 이웃 추가 없이 구독해 볼 수 있다. PC 블로그에서 접속해서 포스트영역 끝에 "구독"이란 버튼을 누르면 네이버 me 구독함의 "구독 블로그"에서 받을 수 있다. PC웹 네이버 me에서 리스트를 관리할 수 있으며, 블로그홈과, 앱에서는 뜨지 않는다.

그러나 2017년 12월 14일 네이버 me 개편 후 구독 블로그 배달이 중단되고, 구독 블로그 리스트 백업 기능 제공 후 종료된다. 이제 이웃추가를 하거나 RSS 구독기로 구독해야 한다. 네이버 me의 RSS 구독 서비스도 종료.

참고로 도둑이추를 하더라도 대부분은 사람의 자유를 인정하고 놔두지만[2] 일부 블로거는 도둑이추 한 사람을 차단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몇몇 이웃추가를 하는 사람들중에도 광고성 블로거들도 있다는 것이 문제라 폐해가 많다는 점에서 논란이 크다.

1.3. 과도한 서로이웃 구걸

애니메이션 캐릭터 몇 개 집어넣어 만든 스킨이나, 인기 MP3 파일 & 텍스트본 등 저작권 걸리기 좋은 자료를 제목이자 검색 유입용으로 올려놓고[3] 본문에 서로 이웃에게만 공유한다는 내용을 작성하여 서로 이웃을 늘리는 행위다. 일단 서로 이웃 추가 시에 기본 멘트를 받지 않고 무조건 몇 줄 이상, 자세히 적으라거나[4] 심지어 나이, 성별 등의 일부 신상 정보를 요구하기도 하며 이걸 안 지키고 그냥 서로 이웃을 걸면 블로그 글에 개념이 없다고 까는 글을 올리는 경우도 잦으며, 댓글 다는 이들도 같이 욕한다. 이렇게 맺은 서로이웃들에게 아래 문단에서 언급되듯이 자기 글에 댓글을 안 달거나 블로그 활동을 안하면 서로이웃을 끊겠다거나 심지어 죽이겠다는 식의 공지를 빙자한 협박글을 올리는 블로거도 많다. 이젠 아예 하나의 유행으로 자리잡았는지 어지간한 블로그에는 꼭 이런 게 적어도 하나씩 있을 정도.(다만 단순히 블 활동을 안하는 사람의 이웃을 끊는 건 문제라고 볼 순 없다. 단 기준이 너무 까다로울 경우가 문제)

1.4. 광고성 서로이웃 신청

네이버 블로그의 서로이웃 기능은 상대방에게 이웃 신청 메시지를 보낸 후 상대방이 승낙하게 되면 이뤄지는 싸이월드의 일촌 기능과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이웃 신청 메시지에는 댓글, 메일, 쪽지와는 달리 별다른 스팸 차단 기능이 존재하지 않아 불법 도박, 웹하드 홍보 등의 온갖 스팸글을 보내는 우회로로 변질되기도 한다.

2014년 이후부터 악성 바이럴 마케팅으로 이용하기 위해 서로이웃 신청 메시지를 통해 블로그를 팔라는 식의 스팸/낚시성 글을 스토킹에 가까운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보내는 사람이 나타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한 상태이다.

'초보 블로거입니다~'라고 하면서 서로이웃을 신청하는 것도 다반사. 닉네임이랑 문구를 넣어 무작위로 서로이웃을 돌리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고 한다.[5] 이들 블로그를 확인하면 한결같이 대충 막 찍어낸 듯한 포스트만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마케팅 목적의 블로그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서로이웃 신청을 보내오면서 앞서 언급한 "초보 블로거입니다~"라는 메세지 혹은 '일상', '음식', '소통' 등의 단어를 흔히 섞어서 사용한다. "일상, 음식을 포스팅을 하는 블로그입니다. 소통해요~"라고 오는 경우는 95% 확률로 마케팅 블로그라고 봐도 된다.

포스팅 수가 40개도 안 되는 신설 블로그가 이웃 수는 이상하리 만큼 많은 경우도 마케팅 블로그일 확률이 굉장히 높다. 마케팅 블로그의 이웃 신청이 들어왔을 때 이를 수락하는 것은 되도록 권하지 않는데, 그 이유라면 처음은 나의 블로그에 종종 흔적을 남겨주다가 어느 순간 부터는 활동이 갑자기 멈춰 있고, 갑자기 병원, 식료품 판매 등의 완전한 마케팅 블로그로 바뀌어버리는 점 때문이다. 한 마디로 나의 블로그가 누군가의 이용 수단으로 전락 해버리는 것이다. 이런 서로이웃은 주로 마케팅 대행사에서 보유한 블로그 계정으로 날아온다. 서로이웃이 많으면 블로그 대행사에서는 검색 결과에 상위 노출이 쉽다고 본다.

이웃/서로이웃 신청글에 대한 네이버 알림을 끌 수도 있다. 네이버 me에서는 보이지 않게 할 수 있지만 블로그 알림창에서는 나타난다. 서로이웃을 아예 받고 싶지 않으면 관리 페이지나 블로그앱의 설정에서 "서로이웃 신청 받기"를 끄면 된다. 2015년 5월 20일부터 신설된 기능으로 서로이웃을 받지 않으면 이웃 추가에 서로이웃 옵션이 비활성화되고, 기준 서로이웃은 유지되며 본인이 서로이웃을 신청하러 가는 것은 가능하다.[6]

2022년 7월부터 매크로 프로그램을 돌리고 있는 업자로 추정되는 스팸블로그들이 일반 블로그들을 대량으로 이웃추가테러를 저지르고 있는 정황이 발견됐다. 블로거들이 피해를 호소중이지만, 네이버는 이에 대한 조치조차 안 하고 있어서 비판이 커지고 있다.

1.5. 친목질

이웃 기능 덕분에 네이버 블로그는 여타 다른 블로그 서비스에 비해 친목질을 하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다. 또한 카페에서 닉네임을 클릭하면 바로 블로그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카페에서 친목을 나누는 유저들이 서로이웃을 맺고 블로그로 장소를 옮겨 친목질을 지속하기도 한다.

대개 이웃 수가 많거나 유명한 사람의 블로그들이 주축이 되어 친목질을 하게 되는데, 모든 블로그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친목질 문서에서 나와있는 것과 유사하게 파벌을 만들기도 하고 블로그를 새로 개설한 신규 블로거들이 본의 아니게 배척당하는 일도 종종 일어난다. 이러한 친목질의 중심이 되는 블로그의 경우 뻘글만 써도 수십 개의 댓글이 달리는 반면 신규 유저가 아무리 알찬 내용의 포스트를 작성해도 거들떠 보지도 않는 나쁜 사례도 있다. 그것도 모자라서 친목질의 주축이 되는 블로그가 이웃 수나 블로그 경력을 이용해 갑질을 하는 경우도 있다.

좀 더 심한 사례로, 어느 정도 규모가 있고 친구가 좀 많다 싶은 블로그는 바로 친목질의 중심이 되고, 이런 블로그에서는 해당 블로거나 친목질 파벌 소속인이 근거도 없이 무슨 헛소리를 해도 사람들이 옳다옳다하고 맞장구치는 사례를 조금만 둘러봐도 매우 많이 찾을 수 있다. 누굴 욕하면 같이 욕하는 조리돌림이 대표 예시로,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다른 SNS에서도 볼 수 있는 문제점이지만 네이버 블로그 특유의 성격으로 인해 그 문제가 더욱 더 심하게 부각되는 편. 혹은 처음 보는 사람이 친추를 하거나 댓글 하나만 달았어도 욕을 먹기도 한다.

위에서 말한 과도한 서로이웃 구걸 문제와 후술할 댓글 구걸 문제는 대개 이런 친목질의 폐해로 자신의 글에도 댓글과 이웃을 늘리고 싶다는 심리로 인한 결과라고 볼 수도 있다.[7]

1.6. 사이버 불링과 반사회적 블로거들의 창궐

현재는 블로그라는 플랫폼이 SNS의 대두로 한물 갔기 때문에 잘 부각되지는 않는 편이나 2010년대 까지만 해도 온갖 관종과 반사회적 키보드 배틀러들이 상주하는 곳이기도 했다. 현재의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일부 불량 유저들의 행태와 매우 비슷한 양상을 보였는데 별도의 항목으로 분할하여 서술되어도 할말이 없으나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에 비하면 네이버 블로그의 관종들은 이상하리만치 공론화가 안 된 감이 있다.

특히 위 친목질 문단에서 서술하는 바의 연장선상으로, 관종 블로거들은 자신의 스펙을 터무니없이 과장하여[8] 이를 곧이곧대로 믿고 넘어간 미성년자 블로거들을 포섭하여 일종의 사단을 구성하는 일이 흔했다. 이런 일을 벌이는 관종들은 오타쿠들이 특히 많았는데 이런 식으로 '급식 사단'을 만들어 맘에 안드는 다른 블로거를 흑색선전하여 뭇매를 놓는 일이 비일비재했고 이러한 불링 문화에 길들여진 이들이 그대로 트위터로 옮겨가 둥지를 틀었다.

다시말해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용자의 문제점이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사이버 불링은 원래 없던 문화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라 다름 아닌 네이버 블로거의 몇몇 오타쿠 관종들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한때 여덕들 사이에서 많은 공감을 산 아마추어 웹툰인 '후죠백합만화'에 이것이 잘 묘사되어있다. 네이버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과도기 시절 덕질을 하던 히로인이 네임드 블로거와 그 '사단'인 서이들에게 꼬투리 잡혀 사이버 불링을 당하고 잠적하며 사이버 불링을 가한 네임드 블로거는 몇년 후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 터전을 옮겨가 여전히 '사단'을 거느리며 그 바닥에서 큰 소리 좀 치는 모습이 묘사된다. 사실 이게 여덕만의 특징은 아니며 남덕 네임드들도 네이버 블로그에서 애먼 사람들을 서이 친목질로 불링하다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 옮겨가 여전히 '사단'을 거느리는 모습은 드물지 않고 오히려 서이를 이용한 사이버 불링은 이를 역대급으로 보여준 블로거도 있었으니만큼 남덕들이 훨씬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았다.

1.7. 이웃 전용 공개글 시스템의 역기능

본래 이웃 추가 기능은 상대 블로그의 글을 구독하는 개념으로 의도된 것이다. 그러나 블로거들이 친목질 문제와 무개념 퇴치 문제로 신규 회원을 받기보다 기존 회원끼리 이웃만 볼 수 있는 이웃 전용글만을 작성해서 진입장벽을 만들어버린다. 당연히 외부인 입장에서는 블로거들 내부의 친목질에 의해 형성된 폐쇄적인 문화에 적응을 못하거나 오프라인에서 상식적으로 행동한다면 시비가 걸리지 않을 일조차 트집잡혀 폭언에 상처를 입고 떠나기 부지기수다. 그 결과 네이버 블로그에 남은 계정들은 이미 옛 세대가 되어버린 당시 블로거들과 광고계정밖에 없다.

게다가 불법적인 자료들을 댓글을 달면 보내주겠다 하며 자신에게 저작권이 없는 자료를 가지고 마치 자기가 저작권자인 양 행패를 부리는 경우도 많다. 음원, 소설 텍본을 서이공개로 돌린다거나, 댓글을 단 사람에게만 보내주거나 하는 경우.[9]

1.8. 과도한 댓글, 공감 구걸

댓글, 공감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블로거들이 포스팅에 올라온 댓글을 보며 블로그를 하는 재미를 느낀다고는 하지만, 일부 블로거들의 경우에는 과도한 댓글 구걸을 하여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한다. 댓글을 안 다는게 잘못이라는 식의 글부터 시작해서 안 달면 죽여버리겠다거나 안 퍼가면 죽여버린다는 과격한 모습, 애니 캐릭터나 싱하형까지 동원해서 댓글 구걸용 사진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10]

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의 글을 보기 시작하면 반응도 궁금하고, 피드백도 받고 싶으며, 무엇보다 관심을 받고 싶은데, 댓글이 없다면 영 섭섭할 수도 있다.방문수 몇백개 댓글은 0개

게다가 글의 노력에 비해서 사람들이 아무런 반응을 안 보여준다면 의지가 꺾이는 것도 인지상정.

또한 댓글을 다는 것은 절대 의무가 아니며, 순전히 개인의 자유의지에 달린 문제이므로 왈가왈부할 사항이 아니다.[11]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글이 알차고 재밌으면 댓글은 그냥 달린다. 댓글이 안달리는 원인을 본인 블로그가 아니라 남탓으로 돌리기 때문에 문제인 것이다.

2. 네이버 검색 노출 관련 문제

2.1. 3페이지 블로그 문제

2013년 말 무렵, 검색 엔진의 로직이 바뀐 이후 일부 블로그들의 글들이 3페이지로 내려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용자들은 저품질 블로그를 3페이지 블로그라고 칭하기에 이르렀고, 속칭 3페이지 블로그에 걸리게 되면 그 블로그의 글들이 블로그 검색 시 최소 3페이지 1면(21번째)부터만 출력되어 자연스럽게 방문객이 하락하게 된다. 그로 인해 이용자들은 블로그 운영에 대한 의욕이 떨어지게 되고, 네이버를 이용하는 여러 사용자들이 블로그 등을 통해서 각종 유용한 정보를 얻는 데에도 방해가 된다. 블로그 저품질 참고.

보통 이렇게 3페이지 블로그가 걸리는 경우는 그 블로그에서 자동화/어뷰징 등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글을 올렸거나 실시간 이슈/검색어에 의존했거나 과도한 홍보/후원/상업성 운영이 문제가 되는데, 문제는 이렇게 문제가 될 만한 글이 올라오지 않은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포스팅이 3페이지로 밀리는 등 정확한 기준이 공개되어 있지 않아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게 된다는 것이다. 고객센터 등에 문의를 해 봐도 이에 대해 마땅한 답변이 돌아오지 않다 보니 결국 이용자들은 블로그를 초기화한 후 다음이나 티스토리 등 타 사이트로 이사를 갈 지경에 이르렀고, 저품질 블로그에 취하는 조치를 개선하거나 3페이지 블로그의 기준 등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2. 광고 블로그에 대한 어뷰징

네이버 블로그의 특성을 악용한 어뷰징이 존재한다. 네이버 검색의 최대 선호 순위로 바이럴 마케팅을 위한 블로그가 다수 존재하는데 이들은 댓글 알바, 일일 방문자수 조작 등 온갖 어뷰징을 한다. 별 짓을 다 한다 댓글 알바들 때문에 양질의 글에도 어지간한 포스팅에 영혼 없는 댓글들이 수두룩하다.

네이버 검색이 잘 되는 블로그를 업계에서는 최적화 블로그(또는 리브라 블로그)라고 하는데, 네이버 블로그 검색 결과에서 블로그의 신뢰도나 활동에 따라서 상위 노출이 된다며 댓글과 무작위 서로이웃 구걸을 통해서 블로그를 키운다. 위에서 서술한 광고 댓글, 서로이웃 신청의 원인이다. 이 서로이웃 신청과 댓글이 일반 블로거의 골칫거리. 최근 블로그 최적화가 거의 나오지 않는 것도 이 문제에 대한 네이버의 대응으로 추측하기도 한다.

블로그에 글, 댓글을 쓰고 서로이웃을 신청하는 블로그 관리 아르바이트도 있다. 이들이 양산한 글은 짧은 글에 이미지 조금, 그래도 양반이면 본인 얘기 조금 하면서 흘러가는 블로그들이다. 이렇게 블로그 여러 개 혼자 운영하다가 잘되면 팔아먹고 안되면 버리는 방식의 전략인데.. 이렇게 버려진 글들의 정크 DB도 문제고 일반 블로거가 보면 그들의 서로이웃 신청과 댓글, 쥐어짜는 포스팅 솜씨에 감탄만.( #1, #2)

작은파워블로거라는 유저가 실시간 어뷰징 글 목록을 올려놨는데 본다면 그들의 솜씨에 까무러칠 지경.( 보러가기) 이 분이 만든 작은자동방문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블로그 아이디만 치고 돌리면 순식간에 하루 방문자수가 늘어난다. 방문자수가 늘어나면 블로그 상위노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하며, 이런 프로그램을 만든 이유는 위에 언급했듯이 위에 나타나는 어뷰징으로 피해를 보는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를 구해주고 어뷰징을 일삼는 사람들에게 한방 먹이기 위함이라고.

결국 2015년 7월 3일, KBS 뉴스를 통해 이러한 문제가 간접적으로 보도되었다. 이 기사의 핵심은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의 고객센터 관리 부실 문제를 지적한 것이지만, 인터뷰에 응한 피해자의 블로그가 3만 7천명 정도가 나오다가 5000명으로 뚝 떨어졌다고 한다. 십중팔구 3페이지 블로그 문제다.

문제는 저품질 블로그에 대한 네이버의 공식적인 입장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이다. 다만, 저품질 블로그의 알고리즘 같은 가이드를 발표하고 일반 블로거는 가이드를 따라 잘 이용하면 좋겠지만, 일반 블로거나 업계에서 가이드를 간파하고 어뷰징에 악용하고 그로 인해 불량 정보가 더 판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상세하게 공개하는 것은 힘들어 보인다.

게다가 댓글도 문제가 많다. 블로그가 유명해질 경우 '좋은 하루 되십시오', '멋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제 블로그도 놀러오세요' 등등 이러한 매크로 스팸성 댓글들이 대부분 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현상은 인스타그램 에서도 그렇다. 게다가, 플레이스토어 리뷰 에서도 이런 현상을 볼 수 있다.[12] 이때문에 일부 네이버 카페에서는 가입인사에 이러한 질문을 하거나 등업용 댓글을 달 경우 광고 계정으로 간주하여 경고 없이 강제탈퇴 처리하는 카페도 있다.

2.3. 오래된 포스팅으로 인한 잘못된 정보의 수집 가능성

네이버나 구글을 통해 검색하면, 오래된 정보글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정보가 현재도 유효하면 문제[13]되지 않는다. 그러나 업데이트를 통해 내용, 방법, 인터페이스 등 바뀌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틀린 정보를 접할 가능성이 있다. [14]

예로 인스타그램이나 크롬 설정에 대해, 해당 기능에 대한 명칭이나 메뉴의 위치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3. 네이버 측의 운영 정책 관련 문제

3.1. 게시물 비공개 및 정지/접근제한 조치

가끔씩 엑스아이 때문에 네이버 이용약관이나 운영원칙을 위반했다는 이유만으로 블로그에 올라온 게시글이 비공개 조치되거나, 30일 정지 및 블로그 접근제한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15] 네이버 측에서는 서비스 품질 저해 사유로 검색 노출을 노려 부적절하게 글을 올리거나 서비스의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경우, 자동 덧글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유포하는 경우라고 못박아두고 있는데, 여기서 애매모호한 부분은 '서비스의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경우'이다.[16] 물론 이용 약관과 운영 원칙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는 알 수 있는 부분이지만, 사측이 이로 인한 조치를 지나치게 행사하면서 억울하게 글이 날아가 피해를 봤다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언제부터인가 몇몇 단어는 금칙어라고 입력이 제한된다. 실제로 한 네이버 블로그 유저가 네이버 측에 의해 30일 이용제한을 당했는데 자신은 네이버 측에서 지적하는 네이버 이용제한 운영원칙 혹은 블로그 의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내용을 담은 포스팅을 한 적이 없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자신의 다른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 반박했다. [억울] 네이버 다른 아이디 블로그 글쓰기 30일 차단당했다. 해당 유저는 일본 前 AV여배우 모리시타 쿠루미의 근황과 현재 드라마, 영화배우 및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며 사용한 사진도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사용한 공개된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모리시타 쿠루미를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여럿 검색이 뜨기 뜨는데 실제로 네이버의 경우 클린봇이라 불리는 자동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이 클린봇이 자체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필터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네이버 측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30일 이용제한이 된 경우라도 본인이 억울하다 싶어서 요청하면 풀어주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제한해제 신청을 하려면 이용제한이 걸린 포스팅을 무조건 삭제하고 신청해야 한다는 것이 갑질이라는 지적과 네이버 측에서 자신들이 실수로 제한을 했음을 덮기 위해 삭제를 하고 해제 신청을 하게끔 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다만 삭제를 하지 않고도 해제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일부 블로거들이 국민신문고의 민원 신고기능을 활용하여 방송통신위원회에 자신들은 잘못이 없는데 네이버 측에서 제한을 걸었다고 신고하여 풀어진 경우 등이 있다. 다만 이때에도 네이버 측에서는 클린봇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고만 할뿐 제한이 돼서 블로그를 운영하지 못한 회원에게 사과나 보상은 일절없으며 다만 포스팅 삭제를 하지 않고 해제를 해줄 뿐이다. 또한 해제사안에서 서비스의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경우라는 애매한 점을 들어 평소 네이버에 비판적인 포스팅을 했거나 정치적으로 당시 정권에 비판적인 성향의 유저가 운영하는 경우 꼬투리를 잡아 제한을 한다는 지적도 받아왔으며 네이버 측에서는 클린봇 혹은 검색봇이라 불리는 프로그램 잘못이라고 둘러대고만 있다.

3.2. 네이버 뮤직샘 서비스 종료

2020년 12월 9일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의 BGM 서비스인 네이버 뮤직샘의 서비스를 종료한다. 어도비 플래시의 지원 종료로 인해 서비스를 지속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종료한다는 입장인데, 문제는 그 동안 돈 주고 사놓은 음악들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서 불만이 많아지는 상황이다. 서비스 종료 대책이라고 나온 것도 문제가 많은데, 전곡 환불이 아니라 서비스 종료 안내일(2020.10.29)로부터 1년 이내에 구매한 음원만 환불이 가능한 어처구니 없는 정책을 내세워서 욕을 잔뜩 먹고 있다. 게다가 환불할 곡을 선택할 수 있는 UI가 없는 탓에, 전부 직접 적어서 환불요청해야 한다. 즉 500곡을 보유 중이고 그 중에서 2019년 10월 29일 이후 구매한 곡이 100곡이라고 가정하면 환불 요청할 100곡을 전부 직접 적어야 하며, 나머지 400곡은 그냥 버려야 한다.[17] 이는 곧 네이버 BGM 플레이어를 HTML5로 전환할 의지가 전혀 없는 네이버가 잘못이라고 봐야 한다. 이후에는 아이템팩토리, 스마트 에디터 2.0도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혀 이쯤되면 사용자들의 의견은 모두 묵살해버리고 자기들에게 수입이 되는 서비스만 남겨두고 안되는 서비스는 모두 종료해버리는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3.3. 삭제된 포스트 복구 불가

2014년 말부터 삭제된 블로그 포스트를 복구할 수 없게 되었다.[18] 개인 정보보호 차원에서 한다는 게 이유. 하지만 부득이하게 삭제할 수 있음에도 이걸 다시 복구하지 못하게 한다는 건 블로거의 선택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이다. 개인정보가 그렇게 중요하면 차라리 삭제할 때 보안을 강화하는 방식을 썼어야 했다.

3.4. 커스텀/단축 도메인 지원 중단

네이버 블로그에 접속하기 위한 도메인은 아래 3가지가 있었다. (예시 주소는 네이버 블로그 팀 공식 블로그)
  1. https://blog.naver.com/blogpeople
  2. https://blogpeople.blog.me
  3. 커스텀 도메인[19]

하지만 2021년 1월 1일부터 2번과 3번 주소는 지원되지 않고 1번 주소로만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고 공지하였다. 내세운 사유는 구글 크롬의 SameSite 쿠키 정책 변경.

그러나 blog.me나 커스텀 도메인을 통해 짧은 주소를 이용하던 사용자들은 가장 긴 1번 주소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정책에 반발하고 있고, 네이버 측이 블로그를 사양길로 판정해서 서비스를 축소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다.

기존에는 SameSite 속성이 설정되지 않으면 모든 쿠키에 액세스할 수 있는 None으로 취급하였으나, 크롬 80 업데이트 이후로 제한된 요청에만 액세스할 수 있는 Lax로 취급하게 되었다. 사이트 관리자가 직접 None으로 지정할 수 있으나, 사이트가 HTTPS 연결을 사용할 경우에만 적용되며 HTTP 연결인 경우에는 무시된다. 네이버는 커스텀 도메인에 HTTPS를 사용하지 않아서 문제가 생긴 것인데, 경쟁 서비스인 티스토리 등이 개인 도메인에도 TLS를 지원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기술적인 한계에 관한 문제가 아닌, 그냥 네이버의 의지부족 및 잘못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2020년 9월경에는 우선 존재하지 않는 ID부터 이렇게 생긴 안내문을 띄우고 있다.

blog.me 도메인의 경우에는 2021년 1월 1일부터 접속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blog.naver.com/(아이디)로 리다이렉트하는 식으로 대처해서 일단 접속은 가능하였으나. 10월부터 리다이렉트 서비스까지 종료하였다. 커스텀 도메인 역시 접속이 불가능하며, 별도의 서버를 구축해서 리다이렉트하도록 조치하여야 한다.

3.5. 광고 블로그 방치 문제

네이버가 광고를 독식하고 있다보니 문제가 생겨나고 있다. 이에 스팸 블로그가 대량으로 생겨나면서 일반 블로그들에게 스팸쪽지, 스팸메일, 심지어는 스팸댓글로 기자단 스팸, 체험단 스팸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네이버는 아무런 조치조차 하지않고 있다.
그리고 네이버가 주간일기챌린지를 2022년 기준 6월초부터 진행중이지만, 주간일기챌린지를 진행하는 7월초부터 매크로 프로그램을 돌리는 업자로 추정되는 스팸 블로그들이 일반 블로그를 대상으로 이웃추가테러를 저지르는 일이 자꾸 생겨나고 있다. 네이버는 이에 대한 조치조차 안 하고 있으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음에도 방관하고 있다.

4. 기술적인 한계에 관한 문제

4.1. 서비스 장애 이력

파일:attachment/네이버 블로그/스크린샷(27).png

5. 기타 문제

6. 사건 사고

6.1. 매일매일 챌린지 이벤트 조기종료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 오늘일기 조기종료 사태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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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다만 도둑 이웃추가를 한 사람을 아이디로 차단하거나 또는 차단했다가 차단 목록에서 삭제하는 방법 정도가 전부이며, 선제적 차단이 불가능하다. [2] 다만 욕설이나 공감테러를 많이 한다면 차단당할 확률이 있으니 주의하도록 [3] 몇몇 블로그에는 자기가 찍은 사진이나 캐릭터를 사진에 합성시켜 올리기도 한다. [4] 사실 상대가 순전히 서로이웃을 늘리기 위해 신청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신청 멘트를 적으라는 것 자체가 그렇게 잘못 되었다고는 볼 수는 없다. 문제는 불필요하게 많은 정보를 요구하거나, 지나치게 자의적인 기준을 정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5] 네이버 블로그 내 지수가 높거나 검색이 잘 되는 블로그들이 그 대상이라고 한다. [6] 물론 상대방이 서로이웃을 받기를 꺼놓은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7] 특히 이런 문제는 나이어린 유저들일 수록 심각한데 남을 존중하지 않고도 자신의 편협한 시각을 인정하긴 커녕 자기 주변에는 어떠니 나는 정당하다며 오히려 자기 이웃들과 상대방을 조롱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8] 주로 본인이 강남같이 지가가 비싼 지역에 거주하거나 명문고나 명문대, 유학파 출신이거나 학업 성적이 훌륭하다는 식의 허풍이 대부분이었다. [9] 다만 이웃추가의 댓가를 바라는 등의 수익 창출 형태가 아닌 이상, 이는 저작권 행사라기 보다는 음지 공유를 위한 방어적 행동이다. [10] 네이버 블로그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비해서 접근 난이도가 굉장히 낮기 때문에, 저연령층이나 언어능력이 비교적 떨어지는 사람들이 접근하기 매우 쉬운 편이다. [11] 다만 양질의 포스트를 올리는 블로거 입장에서는 포스팅할 의욕이 떨어지고, 방문자도 좋은 정보를 못 얻게 되니 길게 보면 서로 손해 본다. [12] 예를 들면 네이버의 불편한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충리뷰식으로 5점만 준다던가... [13] 가급적이면 최신 정보를 접하는 것이 좋다. [14] 보통 2~3년 넘으면 현재와는 다소 달라질 수 있다. [15] 카페 서비스 등 타 서비스에서 작성된 게시글 때문에 네이버 서비스가 정지 당했는데도, 블로그가 접근제한 되는 사례도 몇몇 있다. [16] 특히 상위 노출 비법 등을 공유하자는 글이 차단되는 경우가 많다. [17] 그나마도 처음에는 한 곡씩 일일이 적어서 보내야 했던 것을 신나게 욕만 먹고 그나마 개선(...)한 게 저거다. [18] 그 전에는 삭제한 지 3개월 안에 복구가 가능했다. [19] 예시 블로그에는 커스텀 도메인이 설정되어 있지 않지만, 커스텀 도메인을 설정하면 예를 들어 https://blog.example.com/221788926430https://blog.naver.com/blogpeople/221788926430이 동일한 게시물을 가리키게 된다. [20] https://section.blog.naver.com/Notice.nhn?docId=10000000000030665812 [21] https://www.naver.com/NOTICE/read/1100001014/10000000000030665815 [22] 유튜브에서 다른 웹페이지에 동영상을 삽입하는 코드를 따면 iframe 태그가 포함된다. [23] 물론 이것 자체는 같은 상황에서 대응 가능하던 다른 서비스와 비교되기도 했다. 이전에 blog.me의 브라우저 타이틀 미지원도 비슷한 사유였는데 안 고쳤고, 업데이트하다 언더스코어 및 하이픈 미지원이 생긴것도 그냥 강제로 도메인 변경으로 처리하는 등, https 미지원 등 기술적 문제 전혀 안 고치며 방치해서 터진것. [24] 네이버 쪽지 자체는 여전히 운영한다. 쪽지가 블로그 구매나 대여 등의 스팸으로 자주 악용된 것을 감안한 조치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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