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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0 21:56:12

네이버캐스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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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캐스트 바로가기[1]

1. 개요2. 신뢰성3. 덕력4. 여담5. 관련 문서

1. 개요

네이버에서 교양 상식 제공을 목적으로 2009년에 시작한 지식 컨텐츠 서비스. 각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이나 신문사 기자들이 직접 작성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비교적 우수한 편이면서, 내용도 가벼운 편이라 타임 킬링 용도로 정말 좋다. 위키질에 익숙한 인터넷 독서인이라면 금방 빠져들 수 있다. 그 덕분인지 이 위키에도 네이버캐스트를 출처로 한 서술이 간혹 보인다.

원래 네이버 지식백과와 별도의 사이트였으나 하위 사이트로 편입되었다.

2. 신뢰성

네이버캐스트에 올라오는 내용들은 어느 한 분야의 명사나 전업 기고가들의 손을 거쳐 올라온다. 공신력있는 학술자료로서의 성격은 없으나, 정보제공자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집필하는 만큼 어느 정도 참고는 할 수 있을 만한 신뢰성을 갖추고 있다. 과학 일반론이나 밀리터리 관련정보 처럼 사실을 기반으로 하는 주제일 경우 그에 첨언되는 사족은 빼고 보더라도 객관적인 정보는 믿고 봐도 될 수준이다.

하지만 이것은 그 글을 작성한 사람이 그 분야의 전문가일 경우에 한정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는 유사과학, 유사역사학파트에서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심지어는 물은 답을 알고 있다의학 카테고리에 등재된 적도 있다. (현재는 삭제) 어떤 사람이 A라는 분야에 대해 연구하고 그 업적을 인정받아 이름을 얻는다고 해도, 그 명성이 다른 B, C라는 분야에서 통용되는 것은 아닌데 네이버캐스트는 그에 대한 적절한 검증 절차가 없다. 권위를 갖춘 사람이 그 한정된 이름값을 무기로 엉뚱한 곳에서 자신의 어긋난 주장을 설파하면 그것을 보는 독자들이 스스로 필터링 하기를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 다행히 그 글을 쓴 사람이 해당 분야에 조예가 깊다고 할지라도, 매번 다른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검증을 거치고 올라오지는 않으므로 내용물이 항상 완전무결하기를 바라는 것은 어렵다. 네이버캐스트에 올라오는 게시물의 하단을 자세히보면 "외부 저작권자가 제공한 콘텐츠는 네이버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이 떡하니 적혀있다. 이미 세간에 알려지고 상식으로 통용되는 정보를 다룰때는 이런 문제가 잘 일어나지 않지만, 새로운 개념을 소개하거나 개념과 개념을 논리적 비약을 거쳐 접목시킬 때 주로 발생하는 문제점. 정치처럼 가치판단이 개입되는 분야거나 문학처럼 객관적인 판단이 어려운 영역일 경우 십중팔구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논란이 따른다.

3. 덕력

일반 교양과 관련된 글이 대부분이지만, 덕후들의 관심을 끌만한 글들도 가끔 올라온다.

4. 여담

5. 관련 문서


[1] 이전 주소인 http://navercast.naver.com으로도 접속 가능. 단, HTTPS Everywhere 등의 확장 프로그램을 통해 HTTPS 사용을 강제하고 있는 경우 프로토콜명 부분이 https로 바뀌면 리다이렉트가 동작하지 않는다. 이 경우 해당 부분에서 이 도메인을 예외 처리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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