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7:47:23

국제결혼

국제연애에서 넘어옴
파일:Semi_protect2.svg   가입 후 15일이 지나야 편집 가능한 문서입니다.
(~ KST )

성(性)과 제도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1.75em;"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2px;word-break:keep-all;"
<colbgcolor=#AEE0F5,#2B383D>가정과 제도 <colbgcolor=#eee,#1f2023> 결혼 귀천상혼 · 난혼 · 동성결혼 · 동질혼 · 만혼 · 부부 · 시민결합 · 생활동반자법 · 이혼 · 일부다처제 · 일부일처제 · 일처다부제 · 상향혼 · 매매혼 · 조혼 · 졸혼 · 파혼 · 혼전임신 · 혼외출산 · 국제결혼
가족 가족구성권 · 가족사회학 · 건강가정기본법 · 다문화가정 · 혼전 동거 · 시험관 아기 · 여성폭력방지기본법 · 유사가족 · 이주배경인구 · 임신 · 원하지 않는 임신 · 입양 · 한부모 가족 · 딩크족 · 청소년 부모
관련 문서 틀:성과 범죄 · 간통 · 불륜 · 낙태 · 근친상간 · 혼인빙자간음죄
성 문화 성행위 틀:체위와 성교
성인물 틀:성인물
성산업 틀:성산업
성 이념 주요 개념 몸 긍정 · 상호교차성 · 성교육 · 성별 · 성소수자 · 성소외자 · 성 역할 · 성 정체성 · 성차별 · 성적 지향 · 섹슈얼리티 · 양성평등 · 적극적 우대조치 · 젠더 · 젠더 감수성 · 젠더 권력 · 퀴어 이론
여성주의
(페미니즘)
틀:페미니즘 · 틀:대한민국의 여성정책
대한민국의 여성인권단체 · 여성들의 행진 · 여성주의 치료 · 여성 우월주의 ( 여존남비) · 자유의 횃불 · Title IX
남성주의
(매스큘리즘)
가부장제 · 남성 우월주의 ( 남존여비) · 탈갑옷 운동
관련 문서 조상 · 남성학 · 여성학 · 퀴어학 ·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 · 성 관련 비하표현 ( 성소수자 비하명칭) · 생리휴가 · 양성평등채용목표제 · 양성평등연대 · 여성 징병제·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좋거든요 · 자국 이성 혐오 · 펜스 룰 · My Stealthy Freedom · World Hijab Day · Bill C-16 · MGTOW · 레드필 }}}}}}}}}


1. 개요2. 역사3. 배우자의 국적 통계
3.1. 한국인 남편 - 외국인 아내3.2. 한국인 아내 - 외국인 남편3.3. 상세 분석
4. 업체를 통한 국제결혼5. 연애 국제결혼6. 장점7. 단점8. 국제커플
8.1. 연애 혹은 결혼 양상8.2. 영상 제작자로 진출
8.2.1. 국제커플 유튜버 목록
9. 국제결혼을 한 인물
9.1. 한국인 남편 - 외국인 아내9.2. 한국인 아내 - 외국인 남편9.3. 둘 다 외국인인 경우
10. 국제결혼을 한 캐릭터11. 관련 자료12.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국제결혼()은 국적이 다른 사람끼리 결혼하는 것을 말한다. 줄여서 '국결'이라고도 한다. 통혼의 일종으로 대개 어느 한 쪽이 상대방 배우자의 국가로 귀화하여 살아가거나 부부가 각자의 국적을 유지한 채 살아간다. 크게 업체 국제결혼 연애 국제결혼으로 구분한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 사회에서는 국제결혼에 대해 생소했으나 1990년대 초반 농촌 총각들의 자살 문제, 2000년대의 저출산 문제, 2010년대에서는 대한민국의 인지도 상승 및 해외여행 증가로 인한 국제결혼의 확산 등으로 국제결혼에 대한 비율이 이전보다 정가했다. 2020년대부터는 업체에 돈을 주는 것을 통한 중매결혼인 매매혼이 감소하고, 유학 및 출장 등으로 인종간 연애를 통한 연애결혼이 증가하고 있다.[1]

2022년 기준, 한국 남자들은 베트남, 중국, 태국 순으로 결혼을 많이 하고 한국 여성은 미국, 중국, 캐나다 순으로 결혼을 많이 한다. 통계상으로는 한국 여성이 베트남 남성과 결혼을 캐나다 남성보다 많이 하지만 이는 베트남 여성이 한국 남성과 결혼 후 국적을 취득, 이혼한 다음 다시 베트남 남성과 재혼하는 경우이기에 제외한다. 기사 또한 법무부에서 공식으로 해명하기도 했다. 법무부 또한 국제결혼 통계의 오류나 위의 사례와 같이 통계상 맹점이 많으므로 남녀 모두 위에 해당되는 지표나 순위를 그대로 믿으면 곤란하다. 참고 정도로 보는 편이 타당하다.

2. 역사

통상적으로 수로왕 허황옥의 결혼이 한국 최초의 국제 결혼으로 여겨진다. 이는 한국에서는 통상적으로 한반도 내의 단일 민족간 결혼[2]을 국제 결혼으로 부각하지 않아서이다.[3]
이후 중국인 혹은 일본인과의 국제 결혼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한국 내에 기록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 사례를 찾기 힘들고 지도자층의 국제 결혼도 특수한 경우[4]에서 이루어진게 대다수이다.

본격적으로 국제 결혼이라는 말이 한국에 자리잡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말 서양에 개항을 거치며 이후 외국과의 직접적인 교류가 많아지면서고 그전까지는 한국 내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어린 시절부터 결혼 상대를 정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항을 하며 자유혼이 늘어나면서 국제 결혼 또한 생기기 시작했다.

일제강점기에는 내선일체 사상에 따라 일본인과 조선인의 결혼을 내선결혼[5]이라는 용어로 불렀다. 이는 조선과 일본은 한 나라이니 국제 결혼이 아니라는 것. 일본 제국은 상황에 따라 조선인과 일본인(내지인)의 결혼을 장려하기도 하고 비판하기도 했다. 일본인 남성과 조선인 여성 간 결혼의 경우 일본에서 조선으로 건너온 상인이나 관료와 조선인 여성 간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조선인 남성과 일본인 여성 간의 결혼은 조선인 유학생과 일본 현지 여성 간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다수였는데, 특이한 점은 후자에 해당하는 경우가 전자보다 훨씬 많았다는 것이다.[6]

독립 후에도 국제 결혼은 계속 되었으나 이는 대다수 자유혼을 통해서 소수만 진행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국제 결혼이 대대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한 것은 농촌 인구 유지를 위해 농촌 남성과 동남아 여성 사이의 매매혼이 급증하면서부터다.

정확한 사유는 다음과 같은데, 조선의 근대화 이후 이촌향도 현상으로 농촌의 인구는 점진적으로 감소하였고, 이렇게 줄어든 인구 속에서 결혼하지 않은 남성의 배우자가 부족해진 것.[7]

1980년대, 인구가 줄어가는 농촌을 살리기 위해 국가에서 결혼 주선 사업[8]을 통해 도시에서 일하는 여성과 농촌 총각 사이의 결혼을 주선했다.[9] 그러나 사회 인식의 변화에 따라 결혼의 필수성이 감소하고, 도시 여성들은 도시와 농촌의 인식[10] 및 인프라 차이, 소득 수준의 차이, 직장 문제 등으로 농촌 총각들과 결혼을 기피하여서 농촌 총각의 혼인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었다.

결혼 적령기인 20대 중반~20대 후반에 결혼하지 못하고 나이 30대 초반, 심하면 35세를 넘기는 일이 많이 발생하였다. 이들 농촌 총각들은 시골의 폐쇄적인 특성상 결혼을 강요당했다.[11]

이런 저출산 고령화 및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농촌 고령화에 대해 농촌 지자체 및 시민사회단체에서 문제 해결책을 모색한다. 그러던 중 문제 해결책으로 국제결혼이 떠올랐고, 1999~2000년에 농촌 총각과 동남아 여성들의 매매혼을 알선하는 국제결혼 업체들이 등장한다. 2000년대에 업체를 통한 국제결혼 건수는 정점을 찍었가 점차 감소한다.

당시 업체를 통한 국제결혼이 동남아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이유는 초창기 시스템이 만들어지던 때는 비행기값이 지금보다 훨씬 비쌌고, 결혼에는 종교적인 문제도 있었고, 한국이 아직 중진국이었다. IMF 사태 직후였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나빴다. 그렇기에 거리도 멀고 취항지도 적은 곳보다는 종교적인 문제도 없고 소득 수준도 낮은 동남아[12]를 선택했다. 그리고 한 번 시스템이 완성되면[13] 실패 위험 때문에 다른 길을 개척하지 않는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국제결혼 업체 대부분은 동남아 중심이다. 애초에 남아시아( 인도)는 남초고, 서아시아 이슬람이라 결혼이 성사되기 쉽지 않다.[14][15] 2010년대 ~ 2020년대 들어 중앙아시아, 동유럽 국제결혼도 늘어나고 있지만 동남아만큼 활성화되지 못했다.

2020년대 들어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1년 1만 3천여건까지 줄었다가 코로나19가 진정되고 해외여행 규제가 다시 풀리면서 2022년에는 국내 전체 결혼 건수가 감소하는 와중에도 국제결혼은 1만 6천여건으로 다시 증가했다. # # 그러나 증가한 국제결혼 건수도 정점에 달했던 2007년의 3만 7천여건, 코로나19 직전였던 2019년 2만 3만여건에 못 미쳐서 실질적으로 다시 상승세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결정적으로 지자체에서 농촌 총각 장가보내기라는 명목으로 진행하던 국제결혼 지원사업은 여러가지 문제점 때문에 사라지는 추세이다. #

3. 배우자의 국적 통계

본 문서에는 10여개국의 통계만 표로 작성되어 있다. 각 국가엔 초혼과 재혼만 기입하였으며, 소수의 '미상'은 포함하지 않았다. 좌측의 '총계'는 이 '미상'과 상위 20여개국 및 기타 국가들을 모두 포함한 건이다.

유의할 점이 있다. 본 문서 통계표의 출처는 통계청에서 남녀별 상위 20여개국으로 간추리고 나머지 국가는 기타 항목에 몰아넣은 통계다. 그렇기에 한국인 남편 통계에서 모로코, 벨라루스 등 한국인 남성과 분명 결혼하고 있지만 상위 국가들의 건수에 못 미치는 국가는 제외되었다. 반면, 한국인 아내 통계의 경우 전체적인 국제결혼 건수가 적은 탓에 1993년부터 2023년까지 단 1명의 벨라루스 남성과 결혼했지만 그 벨라루스가 외국인 남편 숫자 상위 20여개국에 들어갔다.

결혼 후 한국국적을 딴 사람도 '한국인' 으로 집계되기 때문에, 극단적인 예시를 들자면 가령 10(90) 일 경우 한국국적을 취득하여 이혼한 후 자국으로 돌아가 재혼을 하는 케이스가 90쌍이라고도 해석할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3.1. 한국인 남편 - 외국인 아내

||<-12><tablewidth=80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0f0f0,#28292d><colbgcolor=#f0f0f0,#28292d> 한국인 남편과 외국인 아내의 년도별 혼인 건수 통계 | (1993~2023년)(통계청) # ||
해당 년도에서 제일 높은 국가 표기 :
표기방식 : 초혼건수(한국 국적 남편 재혼건수)
년도 총계 중국 베트남 일본 필리핀 태국 미국 캄보디아 몽골 우즈베
키스탄
러시아
2023 9,918
(4,792)
1,362
(1,306)
3,256
(1,667)
785
(55)
401
(228)
1,248
(769)
468
(90)
265
(123)
109
(85)
126
(63)
259
(66)
2022 8,243
(3,763)
1,240
(1,042)
2,250
(1,069)
560
(38)
339
(170)
1,216
(716)
528
(72)
303
(119)
98
(67)
96
(76)
222
(73)
2021 6,059
(2,924)
1,329
(1,097)
798
(521)
669
(54)
165
(95)
1,031
(557)
383
(74)
89
(48)
101
(69)
99
(66)
255
(101)
2020 7,602
(3,498)
1,380
(1,144)
2,180
(956)
687
(71)
246
(121)
1,102
(633)
366
(66)
182
(93)
91
(63)
82
(51)
204
(71)
2019 12,219
(5,468)
2,104
(1,545)
4,723
(1,989)
832
(71)
553
(263)
1,279
(771)
485
(112)
312
(120)
106
(89)
174
(111)
222
(83)
2018 11,621
(4,987)
2,235
(1,436)
4,474
(1,864)
908
(79)
574
(278)
1,004
(556)
460
(107)
334
(121)
119
(78)
161
(115)
156
(78)
2017 10,311
(4,558)
2,381
(1,499)
3,713
(1,651)
764
(79)
573
(269)
645
(372)
457
(84)
360
(120)
99
(75)
134
(102)
112
(59)
2016 10,363
(4,459)
2,558
(1,640)
3,798
(1,579)
773
(65)
621
(243)
493
(227)
462
(108)
329
(137)
82
(88)
142
(90)
71
(54)
2015 10,310
(4,364)
2,785
(1,759)
3,343
(1,308)
922
(107)
690
(316)
365
(178)
492
(85)
378
(146)
85
(60)
139
(85)
76
(34)
2014 11,094
(5,053)
3,209
(2,275)
3,329
(1,414)
1,188
(157)
796
(333)
291
(148)
537
(99)
384
(180)
74
(71)
159
(94)
62
(32)
2013 12,182
(6,122)
3,367
(2,689)
3,941
(1,828)
1,065
(153)
1,148
(544)
206
(85)
529
(108)
511
(224)
117
(76)
173
(96)
63
(27)
2012 13,742
(6,893)
3,754
(3,281)
4,752
(1,834)
1,158
(150)
1,531
(685)
215
(108)
444
(82)
370
(155)
126
(91)
249
(116)
60
(34)
2011 14,756
(7,503)
4,053
(3,493)
5,536
(2,098)
986
(137)
1,455
(617)
221
(133)
420
(87)
641
(320)
167
(99)
205
(119)
74
(51)
2010 17,163
(9,111)
5,041
(4,582)
6,993
(2,630)
1,049
(144)
1,336
(570)
263
(175)
355
(73)
821
(384)
202
(124)
212
(105)
72
(47)
2009 15,822
(9,317)
5,853
(5,510)
5,199
(2,050)
997
(142)
1,184
(459)
298
(198)
337
(79)
586
(265)
236
(150)
243
(122)
89
(50)
2008 18,223
(9,930)
7,359
(5,834)
6,054
(2,228)
995
(167)
1,288
(569)
388
(245)
278
(66)
458
(201)
354
(167)
329
(163)
55
(55)
2007 17,895
(10,609)
7,685
(6,753)
4,875
(1,727)
1,022
(172)
1,014
(481)
299
(220)
287
(89)
1,208
(595)
538
(206)
234
(117)
86
(66)
2006 18,627
(10,641)
7,460
(6,867)
7,532
(2,509)
876
(141)
776
(330)
187
(83)
251
(75)
279
(111)
392
(194)
215
(93)
112
(88)
2005 16,914
(13,442)
9,481
(10,814)
4,296
(1,492)
732
(133)
691
(282)
202
(64)
207
(75)
107
(50)
354
(199)
206
(124)
135
(97)
2004 13,285
(11,543)
8,551
(9,718)
1,769
(678)
671
(119)
664
(274)
245
(79)
226
(115)
57
(15)
315
(185)
154
(91)
157
(153)
2003 10,829
(7,731)
6,806
(6,382)
989
(408)
673
(162)
727
(196)
274
(71)
222
(99)
16
(3)
206
(110)
246
(80)
201
(94)
2002 6,968
(3,678)
4,133
(2,853)
343
(129)
570
(117)
669
(165)
266
(60)
186
(79)
1
(1)
141
(53)
140
(43)
150
(85)
2001 6,428
(3,190)
4,252
(2,675)
98
(35)
596
(100)
403
(97)
153
(29)
186
(72)
2
(0)
92
(25)
56
(10)
107
(48)
2000 5,219
(1,708)
2,325
(1,230)
61
(16)
716
(101)
1,033
(140)
207
(33)
169
(60)
1
(0)
54
(9)
29
(14)
50
(20)
1999 4,023
(1,318)
1,869
(981)
0
(0)
812
(91)
0
(0)
0
(0)
184
(88)
0
(0)
0
(0)
0
(0)
0
(0)
1998 5,527
(2,206)
2,841
(1,336)
0
(0)
675
(68)
0
(0)
0
(0)
1,309
(681)
0
(0)
0
(0)
0
(0)
0
(0)
1997 6,621
(2,429)
5,128
(2,220)
0
(0)
816
(72)
0
(0)
0
(0)
151
(60)
0
(0)
0
(0)
0
(0)
0
(0)
1996 9,197
(3,064)
6,440
(2,764)
0
(0)
1,927
(166)
0
(0)
0
(0)
159
(64)
0
(0)
0
(0)
0
(0)
0
(0)
1995 6,745
(3,256)
5,332
(3,038)
0
(0)
1,051
(108)
0
(0)
0
(0)
131
(54)
0
(0)
0
(0)
0
(0)
0
(0)
1994 2,056
(686)
1,516
(516)
0
(0)
202
(54)
0
(0)
0
(0)
160
(67)
0
(0)
0
(0)
0
(0)
0
(0)
1993 2,395
(551)
1,448
(397)
0
(0)
635
(48)
0
(0)
0
(0)
156
(68)
0
(0)
0
(0)
0
(0)
0
(0)

3.2. 한국인 아내 - 외국인 남편

||<-12><tablewidth=80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0f0f0,#28292d><colbgcolor=#f0f0f0,#28292d> 한국인 아내와 외국인 남편의 년도별 혼인 건수 통계 | (1993~2023년)(통계청) # ||
해당 년도에서 제일 높은 국가 표기 :
표기방식 : 초혼건수(한국 국적 아내 재혼건수)
년도 총계 일본 미국 중국 캐나다 베트남 호주 영국 독일 프랑스 뉴질랜드
2023 3,037
(1,970)
89
(54)
1,234
(152)
371
(550)
257
(24)
40
(752)
141
(17)
146
(10)
67
(11)
71
(9)
44
(3)
2022 3,012
(1,647)
92
(33)
1,239
(141)
304
(446)
298
(12)
30
(556)
136
(15)
148
(18)
57
(8)
68
(2)
65
(4)
2021 2,670
(1,447)
94
(46)
1,133
(143)
316
(461)
211
(12)
20
(420)
65
(12)
102
(10)
58
(7)
76
(10)
49
(3)
2020 2,681
(1,560)
84
(51)
983
(118)
426
(516)
233
(24)
15
(486)
73
(9)
137
(9)
48
(6)
89
(4)
48
(0)
2019 3,841
(2,114)
169
(96)
1,320
(148)
677
(730)
342
(21)
24
(615)
164
(14)
183
(7)
93
(2)
110
(13)
56
(3)
2018 3,965
(2,124)
198
(115)
1,285
(154)
732
(756)
379
(23)
15
(572)
176
(13)
170
(14)
93
(7)
115
(9)
69
(3)
2017 3,850
(2,116)
200
(111)
1,226
(166)
692
(831)
403
(33)
14
(572)
185
(18)
168
(17)
82
(6)
121
(5)
82
(6)
2016 3,806
(1,963)
219
(162)
1,236
(141)
678
(785)
375
(23)
14
(551)
185
(12)
172
(14)
83
(9)
125
(13)
78
(2)
2015 4,548
(2,048)
472
(336)
1,436
(176)
686
(748)
432
(33)
12
(420)
241
(13)
183
(13)
124
(6)
166
(11)
74
(6)
2014 4,919
(2,243)
689
(486)
1,532
(216)
658
(921)
439
(42)
11
(272)
237
(12)
193
(14)
136
(11)
161
(13)
100
(3)
2013 5,091
(2,562)
747
(618)
1,511
(243)
669
(1,057)
448
(27)
25
(254)
288
(20)
171
(26)
147
(10)
158
(7)
96
(8)
2012 4,828
(2,853)
811
(768)
1,358
(234)
729
(1,267)
448
(57)
18
(162)
200
(20)
182
(14)
118
(16)
150
(7)
89
(6)
2011 4,849
(2,642)
868
(839)
1,385
(245)
776
(1,091)
416
(32)
23
(70)
202
(14)
179
(16)
99
(15)
121
(7)
73
(5)
2010 4,905
(3,056)
1,085
(1,005)
1,264
(252)
870
(1,423)
371
(32)
22
(45)
183
(11)
164
(14)
118
(17)
110
(6)
75
(4)
2009 4,626
(3,532)
1,168
(1,254)
1,089
(223)
933
(1,684)
312
(20)
17
(32)
145
(14)
153
(13)
100
(10)
95
(4)
51
(5)
2008 4,683
(3,337)
1,360
(1,364)
1,065
(282)
832
(1,267)
334
(37)
21
(40)
149
(15)
124
(20)
100
(15)
83
(8)
67
(7)
2007 5,122
(3,778)
1,756
(1,545)
1,058
(274)
869
(1,592)
340
(34)
21
(40)
146
(12)
110
(15)
86
(12)
102
(10)
57
(6)
2006 4,923
(4,000)
1,723
(1,610)
1,170
(260)
742
(1,782)
280
(23)
19
(28)
124
(10)
119
(17)
114
(12)
89
(9)
48
(2)
2005 4,939
(6,478)
1,617
(1,710)
1,098
(289)
938
(3,992)
257
(25)
14
(13)
92
(9)
100
(4)
74
(10)
68
(4)
51
(5)
2004 4,297
(5,071)
1,405
(1,624)
1,018
(300)
780
(2,787)
206
(21)
8
(2)
113
(18)
101
(18)
95
(13)
66
(10)
31
(2)
2003 3,371
(2,569)
1,044
(1,158)
937
(277)
362
(808)
203
(14)
7
(5)
95
(14)
78
(9)
82
(11)
67
(10)
31
(5)
2002 2,833
(1,645)
896
(1,124)
959
(242)
163
(97)
158
(14)
7
(2)
81
(9)
76
(10)
67
(14)
69
(9)
15
(1)
2001 2,923
(1,852)
1,199
(1,409)
862
(247)
169
(50)
144
(19)
3
(2)
71
(7)
58
(11)
78
(16)
47
(8)
9
(2)
2000 2,916
(1,697)
1,244
(1,354)
846
(227)
178
(31)
136
(14)
2
(1)
66
(11)
59
(5)
70
(12)
59
(6)
0
(0)
1999 2,913
(1,484)
1,177
(1,151)
922
(228)
195
(32)
145
(10)
0
(0)
49
(7)
44
(4)
86
(16)
32
(4)
0
(0)
1998 2,572
(1,258)
772
(761)
764
(158)
303
(232)
197
(28)
0
(0)
40
(2)
27
(3)
246
(46)
34
(3)
0
(0)
1997 2,040
(1,012)
777
(790)
737
(154)
128
(18)
0
(0)
0
(0)
0
(0)
0
(0)
0
(0)
0
(0)
0
(0)
1996 2,097
(982)
870
(752)
773
(164)
160
(24)
0
(0)
0
(0)
0
(0)
0
(0)
0
(0)
0
(0)
0
(0)
1995 1,935
(988)
850
(737)
694
(170)
154
(49)
0
(0)
0
(0)
0
(0)
0
(0)
0
(0)
0
(0)
0
(0)
1994 2,153
(1,004)
862
(741)
894
(211)
122
(19)
0
(0)
0
(0)
0
(0)
0
(0)
0
(0)
0
(0)
0
(0)
1993 2,193
(987)
923
(660)
869
(250)
149
(32)
0
(0)
0
(0)
0
(0)
0
(0)
0
(0)
0
(0)
0
(0)

3.3. 상세 분석

한국인 국제결혼 통계에서 두드러진 것은 한국 남성과 중국 여성(한족), 일본 여성, 베트남 여성과의 결혼이다. 조선족 여성은 1990년대 이후 급감하며 한국 남성과의 국제결혼 대부분은 한족 여성이다. 한족이 조선족보다 많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국내 국제결혼의 초혼자/재혼자 비율은 국내남성 초혼 83.4% / 재혼 16.5% , 국내여성 초혼 81.1% / 재혼18.6%라고 한다.

아무리 국제결혼이 한국인끼리의 결혼보다 재혼자 비중이 높은 경향이 있더라도 위의 표에서 알 수 있는 특정 국적 남성과 한국 여성의 혼인 실태는 비정상적이다. 특히 베트남 남성과 혼인하는 한국인 여성은 2020년 기준 501명인데, 이 중에서 재혼인 아내가 무려 486명이다. 97%가 넘어가는 비중이고, 표를 보면 아는데 2020년 뿐만 아니라 베트남 남성과의 혼인 건수가 증가하기 시작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60~75%의 높은 재혼자 비중을 유지하다가, 혼인 건수가 급증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 재혼자 비중 97% 정도를 유지한다.

이런 비정상적인 현상은 베트남 남성과 재혼한 한국 여성의 절대다수가 한국으로 귀화한 베트남인이기 때문에 일어난다. 국제결혼의 어두운 부분이다.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베트남 여성이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이혼하고 베트남 남성과 재혼한다. #

위의 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베트남보다 심하지는 않더라도 혼인 건수 대비 재혼 비중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국제결혼 사례는 더 있다. 보통 한국인 남성과의 혼인 건수가 많은 동남아는 국적 취득 후 이혼하고 동향 사람과 재혼하지만 파키스탄이나 방글라데시 같은 이슬람 국가이면서 여성이 한국으로 오는 경우가 드문 곳은 남성이 지능 장애가 있거나 자기보다 20살 이상이나 더 많은 한국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위장 결혼, 사기 결혼, 성범죄 결혼, 강제결혼 등을 저질러 한국 국적을 취득하려는 사례가 많아 한국 대사관에서 직접 경고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공론화됐다. 기사1 기사2 기사3 기사4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는 미국인이나 캐나다인 남성은 절반 이상이 한국계 미국인이거나 한국계 캐나다인이다.[16]

2000년대까지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는 일본인 남성 중에는 재일교포가 많았다. 그들은 한국에서의 병역 문제와 일본에서의 생활 때문에 재일교포 여성에 비해 일본으로 귀화하는 비율이 더 높을 수 밖에 없었다. 당시 일본에서 여성은 결혼하면 전업주부를 하는 것이 거의 상식 수준이었기에 재일교포 여성은 굳이 일본에서 생활하기 위해 귀화를 할 필요가 없었지만, 재일교포 남성의 경우 직장생활을 하든 사업을 하든 사회인으로서 1인분을 하며 일본에서 생활하려면 귀화를 하지 않고서는 불리한 점이 너무 많았다. 그런 상황에서 남녀의 승강혼에 대한 본능적인 차이로 인해 한국 국적인 재일교포 여성은 자신보다 소득 수준이 눈에 띄게 낮았던 본토 한국인 남성과의 결혼을 꺼리고, 일본으로 귀화한 재일교포 남성은 본토 한국인 여성과의 결혼을 꺼리지 않았으므로 일본인 남성과 한국인 여성의 결혼 건수가 90~00년대 당시에는 더 많아 보였던 것이다. 2010년대 이후로는 한국의 소득 수준이 많이 올라왔고, 재일교포들의 국적도 대부분 정리되었기 때문에, 한일간 국제결혼은 양국에 아무런 연고가 없는 사람끼리 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아졌다. 그래서 한국인 남성과 일본인 여성의 결혼 건수가 더 많은 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10년대 이후 일본인 남성과 한국인 여성의 국제결혼 건수는 급격히 감소하여 2020년대 이후 기준으로 매년 100건 미만이다.

일본으로 귀화한 후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는 경우도 많았다. 당시 일본 사회에서 직장 생활을 하거나 사업을 하려면 일본 국적과 일본식 이름이 있어야 패널티를 받지 않았는데,

일본인 남성과 결혼하는 한국인 여성 중에 재혼자가 많은 건 재일교포 남성 영향이다. 재일교포 남성 중에 병역과 사회 생활 문제 때문에 일본으로 귀화하는 사례가 많다. 여기에 어쨌든 같은 민족끼리 결혼하는 걸 선호해 높은 재혼 비중이 형성되는 데 영향을 끼친다.[17]

중국인 남성과 결혼하는 한국인 여성의 높은 재혼 비중은 중국인 남성이 중국 동포( 조선족)인 경우와 한국인 여성이 원래 조선족이었다가 한국으로 귀화한 경우가 겹치면서 나타난다. 조선족은 귀환 동포로 분류되고 한국어 실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한국으로 귀화를 하든 하지 않든 한국인과 중국인 간 국제결혼 건수에 큰 영향을 끼친다.

베트남 여성이 한국인 남편에게 시집 오는 경향이 높은데, 이 때문에 베트남에서 베트남 남성들은 결혼할 상대가 줄어든다고 비판이 나오고 있다.

4. 업체를 통한 국제결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국제결혼/업체를 통한 국제결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연애 국제결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국제결혼/연애 국제결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장점

대한민국의 경우 정부에서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문화 사회를 지향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다문화 가정을 아낌없이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오히려 국내결혼보다 훨씬 이득이다.[18][19]

해외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국제결혼을 통하면 배우자 국가의 국적을 일반적인 경우보다 더욱 쉽게 취득할 수 있고, 해당 국가에서의 각종 사업이나 투자 등의 절차가 좀 더 쉬워진다는 장점도 있다.[20]

남자든 여자든 국내 이성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누군가와 결혼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배우자와 상호 존중한다는 전제 하에 국제연애와 국제결혼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국제결혼은 개인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국제결혼을 통하여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존재한다. 위 링크를 보면 전체 국제결혼 중개업체 이용자의 배우자와의 관계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국제결혼중개업체 이용자의 배우자와의 관계 만족도

7. 단점

국내에서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대할 때 국가 수준에 따라 대우를 달리하는데, 그러한 시각이 외국인 파트너에게 투사되는 경우가 있다. 현실이나 인터넷에서도 선진국 출신 혹은 백인과 결혼한 한국인이 부러움의 대상이 되지만, 동남아인, 흑인 및 개발도상국 출신과 결혼한 한국인은 도리어 몰상식한 일부 부류에 의한 차별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또한 자녀를 낳을 경우 자녀는 혼혈아이자 두 개의 문화를 가진 아이로 태어나게 된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육아 난이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자녀는 필연적으로 자신의 국적과 문화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게 될 것이고, 학교에 가면 왕따와 학습부진과 (교사와 친구들로부터) 인종차별에 시달릴 수 있다. 특히 자녀가 동남아 쪽 혼혈이라면 인종차별의 타겟이 될 확률이 상당히 높다. 대한민국은 이제 막 다문화 국가로 진입하기 직전인 수준인지라, 교육에서 인종차별을 논하는 경우가 드물다. 이와 반대로 동남아 현지 로컬 학교에 다니는 혼혈 아이들 또한 현지 아이들로부터 인종차별이나 따돌림을 당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자신의 집안이 국제학교로 보낼 수 있는 재력이 안된다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라는 것이다. 따라서 국제학교 등에 보내는 것이 좋긴 하지만, 국제학교는 대부분 사립인 데다가 학비가 집안 기둥을 뽑아낼 정도로 상당히 비싸다. 여기에 학기 중에도 수시로 '아빠 나라'나 '엄마 나라'에 오가기 때문에 왕복 항공료까지 더해지면 집안 기둥을 뽑아내는 정도가 아니라 지붕까지 허무는 꼴이다. 이러한 특성도 국제결혼은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요소들 중 하나다.[21]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인종간 연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국가가 아니라면 국가 간의 문화나 언어, 종교,[22] 관습, 식생활, 가치관 등의 차이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도 극복하기 쉽지 않은 면이 있다. 당장 다민족/다문화 국가의 대명사로 불리는 미국 캐나다도 오랜 세월 인종차별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이런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 없이 중매 국제결혼에 뛰어드는 노총각 남성(+그들에게 중매 국제결혼을 종용하는 노년층 부모)들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만약 상대방과 결혼하여 한국에서 거주한다면 부모님과 배우자의 관계도 고려하고 나중에 자식이 한국에서 어떤 식으로 살아가게 될까 고민할 필요가 있다. 캐나다 드라마 김씨네 편의점에서 언급되는 부모님이 딸과 결혼하길 바라는 이상적인 남편상에 '한국인 남자'가 들어가 있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짐작된다. 현실적으로 손주가 생기면 한국에서 혼혈아로 살게 되고 국제결혼 가족으로 살아가기 힘든 부분이 존재하기에 아들을 걱정해서 말린 것이다.

또 결혼한 상대방이 당신 하나만 보고 외국에서 한국에 오는 것은 자국에서의 인간관계, 지금까지 자기나라에서 쌓은 직장 커리어, 문화, 수입을 포기하고 당신 하나만 믿고 같이 사는 거다. 그들에게 있어 한국으로 가는 것은 이민에 가깝다. 한국인인 당신이 외국인 남편이나 아내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야 하고(이 부분은 학원으로 해결 가능하다.) 대중교통 이용법[23] 등을 숙지시키고 배우자가 직장을 구할 때까지 경제적으로 두 사람 몫을 해야 한다.

파트너 없이도 국내나 외국에서 살 수 있는 언어와 경제적 능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한데, 지금까지 파트너의 수입으로 살다가 갑자기 파트너가 죽으면 혼자만의 수입으로 자식까지 키워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집트에서 국제결혼하다가 오스트리아로 다시 돌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상당히 이른 나이인 19세에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다가 남편이 암선고를 받고 사별하고 물가가 올라 오스트리아로 돌아와 독일어 강의를 하고 사는 경우가 있다.

또 자녀를 일반 학교에 진학시키면 교사들의 편견, 또래들의 따돌림 인종차별, 학습 능력 저하[24] 등의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기에 이러한 문제가 덜한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외국교육기관에 진학시키기 위한 경제적 능력도 갖추는 것이 좋다.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학습봉사를 하며 아동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학기 중에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등 동남아 국가에 다녀오겠다고 말하는 아동이 있을 수 있는데, 거의 100% 다문화가정이다. 다문화가정의 자녀는 이들 국가를 단순한 관광 목적이 아니라 외갓집에 다녀오는 것이고, 상식적인 한국 부모라면 자녀를 학기 중에 장기간 데리고 여행을 다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동이 외국에 있는 친척을 방문하는 동안 학습 결손이 생기는 것은 덤이다. 특히 2022년 완도 일가족 사망 사건 이후로는 학부모가 학기 중 1주일을 초과하는 장기간 가족 체험학습을 신청하면 학교 측에서 의심해 볼 여지도 있다. 체험학습을 빙자하여 자녀를 위험한 상황에 빠뜨리는 막장 부모가 발생할 가능성이 0%가 아니기 때문.

인종적으로 차이가 나지 않는 혼혈이라도 한국과 사이가 좋지 않은 나라의 혼혈인 경우가 많고, 학생시절 때 그 나라와 한국 간에 안 좋은 사건 사고가 발생했을 때 나타나는 갈등을 어떻게 극복하고 넘겨야 할지 등도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에게 어떻게 해줄 수 있는지를 잘 생각해야 한다.

파탄국가에선 이혼이 쉽다. 친권, 양육비, 체류 문제 해결을 위해 변호사의 도움을 받는다. 친모라도 아동납치 범죄가 성립한다. 해당 국가에 결혼이 아닌 시민결합이나 동거로 체류한다면 당신의 신분도 위태롭다. 다만 파탄국가 출신 이성을 배우자로 데려와서 사는 건 의외로 쉽다.

당신이 외국인과 연애를 하고 싶다면 세계공용어인 영어는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하고, 만약 외국인을 처음 만났다면 설령 상대방의 모국어를 구사할 수 있더라도 그 상대방과 어느 정도 친해질 때까지는 일단은 영어로 대화해야 한다.[25][26] 또 상대방 국가의 문화를 존중하는 깊은 도량과 넓은 마음도 패시브로 요구된다.[27] 나아가 그 외국인 이성친구와 국제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원어민 수준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로는 상대방의 모국어를 구사해야 한다.[28] 이는 원만한 국제연애 및 국제결혼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하다. 성공한 해외파 운동선수 중 현지 말을 못 배워서 돌아온 경우는 없다. 말 못 배운 사람 중 성공한 사람도 없다. 똑같다.

또한 집밖에서 외부인과 대화할 때는 한국어로 대화하더라도 가족들끼리 대화할 때는 상대방 모국어나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권장하기도 한다.

가급적이면 배우자의 본국을 연결하는 노선을 운항중인 국제공항과 가까운 곳에서 거주하는 것을 추천한다.[29] 국제공항뿐만 아니라 후쿠오카현 또는 쓰시마섬 출신 일본인 한정으로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도 여기에 해당될 수 있다.[30] 이유는 외국인 배우자가 친정이나 본가에 가기 쉽게 하기 위함이며, 설사 직접 가지 않더라도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국제공항이나 여객선 터미널이 가깝다는 것 만으로도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이 위에서 말하는 조건이 없는 상황에서 자신한테 외국인 이성이 접근한다면 마음을 열기보다 오히려 경계해야 한다. 농촌 총각이나 저소득층의 국제 중매결혼도 마찬가지다. 특히 자신이 적정수준 이상의 능력을 갖추지 못한 경우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상대는 그저 돈, 한국 국적, 영주권 등이 목적이거나 극단적으로는 흉악범죄에 휘말릴 수 있다. 농담이 아니라 국내에서 인기가 없는 남성이 동남아로 여행을 가 현지 여성에게 넘어가 꽃뱀, 셋업 범죄의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 특히 저개발국가 출신일 경우 결혼을 통해 한국 국적만 따고 도망[31]치는 짓을 하는 외국인들이 엄청 많기 때문에 이걸 진짜 조심해야 한다. 한국 국적법 상 이러한 사례가 정말 매우 흔하다. "공짜 치즈는 쥐덫에만 있다."는 말을 항상 상기하자.

실제 사례로 우즈베키스탄 여성이 한국 남성과 결혼하여 한국 영주권을 얻고 한국 남성과 이혼을 한 후에 우즈베키스탄 남성과 우즈베키스탄 자녀를 한국에 데려온 대구지방법원 2023구단11356 판례가 있다.

자국 사람과 사랑할 생각이면서 한국으로 넘어와 위장 연애나 결혼으로 이득을 취한 뒤 홀랑 자국으로 도망가 애인과 찐사랑을 하는 경우도 있다. 국제연애와 결혼의 진실성은 타국 문화에 대한 이해에서 나온다. 최소한 서로의 언어나 생활양식을 기본적으로는 가진 상태에서 연애를 시작해야 한다. 세상에서 단 둘이만 살 건가? 자신을 둘러싼 문화와 타인과도 함께 살아아 한다. 연애 후 차츰차츰 배워가는게 아니라, 애당초 연애 이전부터 상대 문화에 관심이 있었어야 한다는 말이다. 서로가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가 없는데 손 잡고 꽁냥꽁냥한다면 뭔가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의미다.

외국인 이성이 빈곤층이면 결혼 후 친정이 외국인 아내를 이용해 남편과 시댁에게 경제적으로 계속 의존하려드는 문제도 발생한다. 국제결혼에서 저개발국의 빈곤층 외국인 아내의 친정이 시댁에 계속 경제적 지원을 요구하는 사례는 생각보다 드물지 않다.[32] 그래서 남성들은 저개발국 빈곤층 여성과 국제결혼을 한 뒤 배우자의 친정이 과하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걸 제대로 차단하지 못하면 의미없이 재산을 잃을 수 있다. 최악의 경우 남편과 시댁이 보낼 돈이 없어도 외국 친정이 계속 지원을 요구하며 돈을 뜯어가는 사례가 된다. 그래서 자신이 가난한 외국인 여성과 국제결혼을 고려한다면 외국인 여성 쪽 친정의 경제사정과 잘 사는 가족구성원에게 의존하려는 가족문화를 대충 흘러넘기지 않고 주의해야한다.

대법원 2021므12320, 2021므12337(병합) 판결에 의거하면 외국인 아내가 한국어를 못하더라도 외국인 아내가 한국혼혈 자녀의 양육권을 가져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자국 이성 혐오에 빠진 사람들, 다문화 가정의 문제점을 모르는 노인들은 국제결혼을 빠르고 쉬운 결혼이라는 그릇된 인식을 가지거나 '외국인 배우자는 무조건 천사다'라는 말을 하곤 하는 데 이는 잘못된 인식으로 국제결혼은 국내결혼과 마찬가지로 일정 수준이 되어야 가능한 결혼이다. 또한 자국 이성 혐오론자들 중에서는 한국에서 이성교제를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외모와 능력이 상당히 뛰어난데도 "한국에서 착한 배우자 찾기 힘들다"는 이유로 국제결혼을 찾는 경우도 꽤 볼 수 있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이것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가깝다. 애초에 어느 나라든 착한 사람, 나쁜 사람 모두 있는 법인데 단지 한국에 나쁜 사람이 많다는 이유로 외국에는 나쁜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요약하자면 국제결혼 역시도 상대의 국적을 불문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사회성, 대인관계, 능력 등을 갖출 필요가 있는 결혼인 점은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한국은 선진국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못 사는 나라에서 배우자를 찾는다면 능력 커트라인이 한국보다 훨씬 낮다고는 하지만, 그 못 사는 나라의 국민들도 역시 기왕이면 언어도 잘통하고 외모나 문화적으로도 동질감이 있는 자국인을 선호하는 데다가, 설령 그들이 한국인을 좋아한다 한들 TV 등을 통해 익히 봐왔던 한류 스타나 젊은 재벌 3, 4세 등 유명인을 좋아하는 것인 경우가 많고, 앞서도 언급한 배우자와의 언어장벽, 문화차이 문제나 혼혈 자녀 케어 문제, 양국간 외교관계 악화나 사건사고가 터졌을 때 일어날 수 있는 갈등과 같은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등 같은 한국인과 결혼할 때보다 훨씬 더 많고 까다로운 제반사항들이 요구되는 만큼 오히려 한국보다 커트라인이 더 높다. 특히 한국에서 부모님의 도움 없이 결혼이 가능함에도 반대할 여자라면 차라리 이 여성의 커트라인이 훨씬 낮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국제결혼 및 국제연애는 이 문서에 있는 여러 각주에서 볼 수 있듯이 상류층들의 재력 과시 수단일 가능성이 높으며, 평범한 서민이나 빈곤층에 속한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외국인과 접점이 생기고 친분을 맺는 것은 쉽지 않다. 여기서 중소기업의 외국인 노동자[33], 대학가의 외국인 유학생[34], 시골 다방의 다방여자 등을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여러 뉴스 보도자료나 기사에서 볼 수 있듯 이들은 소위 말하는 질이 안좋은 사람들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지라 이들과 얽혔다가는 재산을 잃거나 범죄에 휘말릴 위험성이 높다. 틴더 등 해외 소개팅 어플은 두말할 것도 없다. 그나마 서민층 이하에서 외국인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의사 등 일부 전문직이나[35] 주재원, 외교관, 교수, 학자 등이 되어 자수성가하는 것이 있겠지만 이들은 애초에 학창 시절에 학업 성적이 뛰어났던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가능한 영역이고, 교환학생으로 선발되거나 카투사로 군 복무를 하는 것, 외국계 다국적 기업에 입사하는 것도 있지만 이것도 언어 능력과 운이 어느 정도 따라 주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만약 드라마, 영화, 웹툰 등의 대중매체나 유튜브를 통해 국제결혼에 대한 동경이 생겼다면, 물론 국제결혼 여부는 개인의 자유이지만 위에서 언급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살펴본 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다. 대중매체에서 등장하는 외국인인 여자와 남자가 전부 미남미녀로 묘사되곤 하는데 실제로 그런 인구는 극소수이다. 쉽게 말해 외국인들이 한국 아이돌을 보고 모든 한국인이 잘 생기고 예쁘다고 착각하는 코리아부 현상과 비슷한 맥락이다. 실제로 미남미녀보다는 흔남흔녀가 많다는 것은 어느 나라든 보편적인 현상이다.

무엇보다 국제결혼을 생각하는 사람이 명심해야 할 것은 국제결혼도 결혼이므로 결혼 여부와 배우자는 선택할 수 있지만, 태어나는 자녀는 부모를 선택할 수 없다. 이 때문에 국내에 남아있는 일부 몰상식한 부류들의 특정 인종에 대한 인종차별 등이 걱정된다면, 자녀가 성인이 되기 전 한국과 외국 중 국가를 자신이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충분한 배려를 하도록 해야 한다.

8. 국제커플

국제연애 혹은 국제결혼을 한 커플.

8.1. 연애 혹은 결혼 양상

인연의 접점은 온라인 채팅, 게임, 대학교, 여행, 단기 유학과 연수 등으로 다양하다.

만나게 된 계기도 중요하지만 국제커플은 서로의 언어와 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이해와 공감, 배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한쪽의 언어로 통일하거나 아니면 공통어 취급인 영어로 사랑을 이어나가기도 하지만, 양쪽 모두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느리긴 해도 서로를 이해 하고 헌신을 체감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이가 안정기에 접어들어 양국 모두를 오가다 보면 필연적으로 해외이동에 돈이 깨지기도 하고, 자국인이 아닌 자녀의 애인에게서 오는 낯설음으로 인해 양가 부모님에게 찍힐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인종차별주의자들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당사자들이 하기 달렸다. 어느 나라 부모님에게든 선물 들고 가고 용돈 주면 좋아한다.

결혼에 성공하는 커플들은 비자 발급과 국적 문제를 정해야 한다. 경제력이 좋은 집안, 사정이 좋은 선진국이 어디인가에 따라서 장인어른 집에서 살기도 하고, 시어머니와 살기도 한다. 그러나 꼭 경제력에 따라서 주거국가가 갈리는 건 아니다.

한국의 국제결혼 커뮤니티는 중개 업체마다 자체적으로 만든 카페를 제외하면 디시인사이드 국제사랑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국제결혼 갤러리가 있으며 둘다 한국인 남성 - 외국인 여성인 경우다.

8.2. 영상 제작자로 진출

2010년대 이후 영상 제작이 쉬워지고 국제커플이 많아지자 자신들의 연애&결혼 일상, 여행, 육아 등 영상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찍어서 유튜브 같은 영상 플랫폼에 올리는 커플들이 상당히 많아졌다. 특히 젊은 국제커플들이 매우 많다.

다만 이별이나 이혼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보인다. 소위 말해 커플이나 부부가 둘 다 제대로 된 직장을 가지지 않고 커플/부부 유튜브로 돈벌이만 하다가 생각보다 돈이 모이지 않아 사이가 나빠지고 채널이 지워지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 커플 커뮤니티에서는 유튜브를 하지 말라고 하는 말이 나온다. 일단 국제커플을 악플 및 프라이버시 등의 문제도 있고, 반대로 주식 갤러리처럼 한국인 커플을 혐오하기 위한 도구로 삼는 이들도 많은데다 이별이나 이혼을 하면 시청자였던 사람들 입에 오르기 때문이다. 차라리 유튜브를 할 시간에 거주하는 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커리어를 쌓으라는 말이 많다.[36]

유튜브 특성상 사생활과는 다른 미화된 모습만 보여주는 경우가 많고, 실제 사귀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수익만을 추구하는 비즈니스 커플인 경우가 많으니 시청에 주의가 필요하다. 확실하게 사귀는지 알 수 있는 방법으로는 양가 부모를 모두 만났는지 확인하거나, 결혼해서 아이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쇼윈도 부부일 확률은 배제 못 한다.

그리고 설령 실제로 사귀거나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고 살고 있더라도 이들 중 자사고 영미권 유학파 등의 출신이거나 혹은 영미권 어학연수에서 파트너를 만난 경우가 많이 확인되는 것으로 미루어 볼때 어린 시절부터 풍부한 해외 경험을 가진 부유한 집안 출신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37] 즉, 일반인들과는 억만광년 떨어진 먼나라 이야기라는 것이고 문제는 이러한 점을 모르는 일부 젊은층에서 외국인 이성에 대한 잘못된 환상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8.2.1. 국제커플 유튜버 목록

채널명 채널 소개 구독자 수
일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제주커플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53.9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아로치카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27.5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박가네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51.5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쿠키커플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34.6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네루짱NERU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30.1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Sakura Memories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19.5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뿌니ぷに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22.1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국제 아재 International Uncle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18세연하] 3.8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사리와 제민 [47] 한국인 남편[48]일본인 아내[49] 5.47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JinKoon Family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28.5만 명[기준]
YUKA-CHANNEL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60.3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헤이킨heykin'couple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39.9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aoaotube 아오아오튜브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5.15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네자매 이야기 4姉妹のお話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7.65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NaNaSoNa Yoon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29.8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오니기리스튜디오〈オニギリスタジオ〉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4.14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원스필름 ウォンスフィルム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3.08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하나네의하루ハナネイハル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11.4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일본시골TV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5.71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우카루카 in KOREA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13.5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AYAKOREA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6.13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밍키부부 みんきーふうふ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9.9천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Tokyo Couple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19.0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푸르른소라TV・プルルンそらTV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20.1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레오나 삐지지망 -REONA-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1.72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코딱지커플 HANAKUSO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1.3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카네 하루하루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926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치하루의 하루하루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6.75천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HaruYongはるよん하루용 한국인 남자친구와 일본인 여자친구 2.4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웅짱TVうんちゃんTV 한국인 남자친구와 일본인 여자친구 12.1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CHANNEL CHAN-YU 한국인 남자친구와 일본인 여자친구 2.63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레나랑 レナラン TV 일본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 4.75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토모토모TomoTomo 일본인 남자친구와 한국인 여자친구 104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민조엥minjoeng 일본인 남자친구와 한국인 여자친구 21.2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Tacosama 타코사마 일본인 남자친구와 한국인 여자친구 25.2만 명[기준]
유럽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진우와 해티 한국인 남편과 영국인 아내 739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독한부부 독일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78] 2.02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브리티쉬 새댁 :British Wife 한국인 남편과 영국인 아내와 한영 혼혈 아기 5.55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케이트랑 With Kate 한국인 남자친구와 영국인 여자친구 3.26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미란이네 알렉스 영국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 8.14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조이차니JoyChan 영국인 남자친구와 한국인 여자친구 23.1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Farina Jo 한국인 남자친구와 독일인 여자친구 159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권팸 KWONFAM [Kwon Family] 한국인 남편과 독일인 아내 36.0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구텐탁TV International Couple 한국인 남편과 독일인 아내 7.82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독한커플 Yunhoandsam 한국인 남편과 독일인 아내 4.51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카리나의 삶 한국인 남자친구와 독일인 여자친구 8.9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김쏘커플kimsso-couple 한국인 남자친구와 독일인 여자친구 17.2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허니커플 한국인 남자친구와 독일인 여자친구 8.47천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Daunydew 다우니듀 독일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 7.59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코구CoGu 한국인 남자친구와 네덜란드인 여자친구 9.2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멜봉 네덜란드 네덜란드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 16.6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GOM 4 MARI 한국인 남편과 폴란드인 아내 3.66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Tony and Pamela 한국인 남자친구와 폴란드인 여자친구 1.21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MIHO [TV] 한국인 남편과 러시아인 아내 28.9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서가네 국제부부 한국인 남편과 러시아인 아내 18.3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하스패밀리 HA'S FAMILY 한국인 남편과 러시아 아내 7.64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리아나TV 한국인 남편과 러시아인 아내 3.11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의대생과 공대생 [Kris and ME] 한국인 남편과 러시아인 아내 2.9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유네린NERIN 러시아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 29.5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한국사는따냐 Tanya in Korea 한국인 남자친구와 우크라이나인 여자친구 22.5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K TV 한국인 남편과 우크라이나인 아내 3.84천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사샤와 제이 International Couple 한국인 남편과 벨라루스인 아내 294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레라괴롭히기[Lera&Junha] 한국인 남자친구와 몰도바인 여자친구 23.0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김치와 바게뜨 한국인 남편과 프랑스인 아내 25.4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미카엘과메간-Mickael and Megane 한국인 남편과 프랑스인 아내 10.2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모짜렐라걸과 오빠 한국인 남편과 이탈리아인 아내 20.4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NB couple엔비커플 한국인 남편과 북마케도니아인 아내 43.8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엘기모기 International Couple 한국인 남자친구와 그리스인 여자친구 2.57천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love junellie 한국인 남편과 스웨덴인 아내 5.44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연어나라에서온 Flora's Diary 한국인 남자친구와 노르웨이인 여자친구 17.2만 명[기준]
중남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패밀리김 한국인 남편과 브라질인 아내 103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외국인며느리 안나 한국인 남편과 브라질인 아내 3.59천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자유커플 [한브커플] 한국인 남자친구와 브라질인 여자친구 1.39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문로스Moonlos 브라질인 남자친구와 한국인 여자친구 4.61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KoCo Couple 한국인 남편과 콜롬비아인 아내 3.51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Anette and Insang 한국인 남자친구와 멕시코인 여자친구 7.53만 명[기준]
북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김키미 미국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 29.2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레이와 진 한국인 남편과 미국인 아내 24.2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릴리가족 Lily Petals World 미국인 약혼자와 한국인 약혼녀[121] 80.9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KOMERICAN 한국인 남편과 미국인 아내 22.8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이사벨아빠 Isabelle Daddy 한국인 남편과 미국인 아내 13.8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꼬만꼬만 COMANCOMAN 한국인 남편과 미국인 아내 4.78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WooingEm 한국인 남자친구와 미국인 여자친구 2.3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애디와아띠 Adie&Adi 한국인 남편과 미국인 아내 1.19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Gumbo and Kimchi 한국인 남자친구와 미국인 여자친구 2.56천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장이나Jang E Na 미국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 32.6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D&J딘 and 줄리엣 한국인 남자친구와 미국인 여자친구 19.7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올리버쌤 미국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 226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스완덕 미국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 13.5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hearts1seoul 한국인 남편과 캐나다인 아내 22.1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피터쿠PeterKu 한국인 남편과 캐나다인 아내 3.6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캐나다시골댁 캐나다 남편과 한국인 아내 8.09만 명[기준]
중화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여단오_yeodano 중국인 남자친구와 한국인 여자친구 8.98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한중커플Julia주영 중국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 6.6천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하오마 * Haoma 한국인 남자친구와 중국인 여자친구 1.25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타이완 아내tv:我的老婆大人 한국인 남편과 대만인 아내 9.95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순유키SOONYUKI 한국인 남자친구와 대만인 여자친구 1.19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YouronlyJen 한국인 남자친구와 중국계 덴마크인 여자친구 56.9만 명[기준]
기타 지역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인도네시아를 그리다 한국인 남자친구와 인도네시아인 여자친구 10.9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팍오티비 POTV 한국인 남편과 태국인 아내 13.2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코리오 Korio 한국인 남자친구와 태국인 여자친구 4.69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에까마이 정 EKKAMAI JUNG 한국인 남자친구와 태국인 여자친구 7.15천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Bangkok Ajumma 방콕아줌마 태국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 18.2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국제커플링링 LingLing Couple 한국인 남편과 베트남인 아내 13.5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BellaHouse 벨라하우스 한국인 남편과 베트남인 아내 11.5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CuRe 구래 한국인 남자친구와 베트남인 여자친구 2,070만 명[기준][15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랑이랑하니랑 한국인 남편과 캄보디아인 아내 2.99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푸르른소라TV・プルルンそらTV 한국인 남편과 몽골인 아내[152] 16.6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Young family영쀄밀리 한국인 남편과 오스트레일리아인 아내 13.0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제이케이바이브 JK Vibe 한국인 남자친구와 오스트레일리아인 여자친구 15.3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우즈벡 라이프 UZBEK LIFE 우라티비 한국인 남편과 우즈베키스타인 아내 13.7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Aya&Kang 한국인 남편과 튀니지인 아내 5.73천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니상커플 N.S Couple 한국인 남편과 튀르키예인 아내 3.4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Family Yun 패밀리 윤 한국인 남편과 튀르키예인 아내 1.47만 명[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혜인&라밥 [Hyein and Rabab] 한국인 남자친구와 모로코인 여자친구 15.0만 명[기준]

9. 국제결혼을 한 인물

※ ' 남자 여자' 식으로 기재한다. (단, 여자가 한국인인 경우 ' 여자 남자' 식으로 기재한다.)
※ 결혼 당시의 국적을 기준으로 하며, 외국인의 경우 괄호 안에 국적을 기재한다.
※ 이혼한 경우 취소선으로 표시한다.
※ 부부 둘 중 한명이라도 단독 문서가 있는 경우에만 기재

9.1. 한국인 남편 - 외국인 아내

9.2. 한국인 아내 - 외국인 남편

9.3. 둘 다 외국인인 경우

애초에 유럽 왕족의 경우는 20세기까지는 외국 왕족이랑 결혼하는게 더 흔했으니 21세기의 경우만 작성 요망.

10. 국제결혼을 한 캐릭터

※ ' 남자 여자' 식으로 기재한다.
※ 결혼 당시의 국적을 기준으로 하며, 외국인의 경우 괄호 안에 국적을 기재한다.
※ 이혼한 경우 취소선으로 표시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3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3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11. 관련 자료

12. 관련 문서



[1] 유학이나 해외출장같은 것들이 상류층이나 엘리트들의 전유물이라는 점과 채드윅송도국제학교 등 국내 국제학교 출신자들의 결혼 적령기가 다가옴을 감안했을때 앞으로 이 추세대로라면 국제결혼과 외국인 배우자(특히 선진국 출신) 그리고 다문화 가정은 철저한 상류층의 전유물이자 이들의 새로운 재력 및 능력을 과시하는 수단이 될 가능성도 있다. 아니, 국제커플 유튜버들 중 상류층이나 고학력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점으로 미루어 볼때 이미 이런 움직임이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2010년대 들어 MZ세대들 사이에서 구찌, 루이 비통, 롤렉스 등과 같은 명품을 구매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독삼사 카푸어는 물론이요 불법으로 큰 돈을 벌어들인 젊은층이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부가티 등 수억에서 수십억대의 슈퍼카 하이퍼카를 타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지다 보니 상류층에서는 이러한 졸부들을 걸러내기 위해 아비투스를 기반으로 한 높은 변별력의 새로운 재력 과시 수단을 생각했을 것이고 그 중 하나가 국제커플 유튜버일 가능성이 있다. 글로벌 능력도 식사 예절 등과 마찬가지로 계층 간 아비투스를 구성하는 요소들 중 하나이며, 재벌가와 결혼한 고현정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고현정은 자신의 시댁 식구들이 자신을 왕따시키기 위해 영어로만 대화하는것을 보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고 영어를 배우려 했으나, 이를 눈치챈 시댁 식구들이 프랑스어로 대화했다는 루머도 있을 정도다. [2] 동명성왕(부여인)- 소서노(졸본인)도 엄밀히 따지자면 국제 결혼인 셈. [3] 그러나 허황옥도 인도인이라는 것 대해서 여러가지 의견이 존재하기 때문에 진정한 국제 결혼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4] 고려의 원간섭기, 일제강점기, 공녀제도 등 [5] 내선결혼 외에도 통혼, 잡혼이라는 용어도 함께 사용 [6] 조선 총독부에서 발표한 자료를 정리한 일본인-조선인 결혼 통계 # [7] 이미 결혼 연령기 여성과 남성의 성비가 상당히 불균형했다. 농촌 인구에 대한 논문 [8] 국가 기록 동영상, 4분 20초부터 [9] 이러한 결혼이 얼마나 있었는지는 통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10] 폐쇄적인 농촌 사회 특성상 도시에 비해서 인식 변화가 느린 것은 당연한 일이다. [11] 결혼하지 않으면 어딘가 이상한 사람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이러한 주변의 압박과 스트레스에 농약을 마시고 목을 매어 자살하는 사람도 발생한다. 해당 기사 # # [12] 단, 한국인 남성이 개신교/ 가톨릭 신자라면 필리핀을 제외한 동남아 국가 대부분이 불교 또는 이슬람 신자가 많기 때문에 동남아 여성과의 국제결혼을 주저한다. [13] 한국에서 단독으로 만든 시스템이 아니며, 중국&일본&한국이 사이좋게 만들었다. [14] 가까운 예시로 과로사(인터넷 방송인) 아버지 이슬람 신도. [15] 중앙아시아 이슬람 문화권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종교색이 옅고 세속적인 편인지라 보통은 예외로 보는 경우가 많다. [16] 교포男+국내女 국제결혼 붐 [17] 하지만 외국의 영주권 혹은 거기에 준하는 장기체류비자를 취득하고 조건을 만족시키면 실질적으로 병역면제다. 미성년일 때 영주권을 취득했다면 병역면제를 위한 수속 절차는 매우 쉽다. [18] 다만 최근 들어서서 국내결혼을 한 한국인 부부들이 국제결혼을 한 한국인·외국인 부부들을 보고 불평등과 역차별을 느끼고 있는데다가 다문화 가정에 뿌려지는 무분별한 혜택들을 좋게 보지 않아 이것에 대해 정부에 다문화 가정 혜택을 중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서 추후 국제결혼 부부들과 사회적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정부로서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한국인 부부들의 표심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 5%의 다문화가정 표심을 잡으려다 95%의 비다문화가정 표심을 잃고 싶은 정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19] 하지만 아래 단점 문단에서 후술하듯 자녀 교육 문제에 오히려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자해야 하며, 만약 여기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매우 큰 화를 당할 수 있다. 또한 남편/아내의 고국에 있는 시가/처가를 방문할 때마다 왕복 항공료로 수백만 원이 깨진다. 한 달에 한 번씩 한국과 남편/아내의 고국을 오간다면 1년에 수천만 원이 깨지는 것. [20] 물론 아래 단점 문단에 후술하듯 이게 범죄로 이어질 수도 있다. [21] 그냥 혼기 지난 농촌총각이나 저소득층이나 하는 결혼이라는 인식과 달리 실제로는 금수저 엘리트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22] 특히 개신교 한국 남성 & 불교/이슬람교 동남아 여성 [23] 다만 이 문제는 대중교통이 미비한 국가 출신에게만 해당되며, 대중교통이 발달한 국가 출신의 경우 언어 문제만 해결하면 무시해도 되는 수준이다. [24] 다문화 가정 문서에서 보듯 저학력&저소득 한국인 남성과 그 배우자인 외국인 여성은 한국인 부부보다 자녀교육에 무관심하고, 관심이 있어도 시간과 돈이 부족해 자녀 교육에 신경쓰기 어렵다. 다문화 가정의 한국인 남편이 저학력&저소득이고 남편 혼자 가족 여러 명을 부양하기 힘들어 아내에게 노동을 강권하는데,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여성은 소득이 낮은 일(딱 최저임금만 받는)만 가능하다. 게다가 노동시간이 길어 자녀교육에 신경 쓸 수 없다. 그렇지 않아도 동남아 여성은 한국어가 서툴고 남편도 자녀교육에 무관심해 다문화가정 자녀는 한국인 가정의 자녀보다 학습 능력이 매우 딸린다. 자신보다 2~3학년 아래의 수학 문제를 못 풀고 어머니의 한국어 능력이 떨어지니 국어도 못한다. 그래서 다문화가정 자녀는 고학년으로, 상급학교로 진학할수록 제도권 교육에서 이탈한다. 한국어를 제대로 못 배운 동남아 아내에게 교육을 일임하는 남편도 문제다. [25] 사회적 거리를 어느 정도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비영어권에서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학력이 높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도구이기에 이상한 사람들을 100%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필터링할 수 있게 된다. [26] 흔히 국제결혼 성공 사례로 꼽고 연애든 중매든 국제결혼 하려는 사람의 롤모델인 김태용 부부는 둘 다 영어가 유창하다. 김태용은 영어권인 호주 유학경험이 있다. [27] 좋게 말해 도량과 넓은 마음이고 상대방과 친해지려면 상대방 국가의 문화, 사고방식, 관습, 종교 등에 일방적으로 순응해야 한다. 당장 유튜브나 아프리카TV 등지의 외국인 방송인들도 한국인 시청자에 어필하기 위해 한국 문화의 이해도가 높다. [28] 앞 주석과 비슷한 맥락인데 원어민 수준은 단순히 억양이나 유창함을 넘어 해당 국가의 문화, 사고방식, 관습 등에 통달해 그 나라 사람이 외국인으로 보지 않는 수준이다. 현지에서 나고 자란 이민 2세대 이상이 아닌 이민 1세대는 이 정도 수준에 도달하기 거의 불가능하다. [29] 바로 옆이면 가장 좋고 그렇지 않더라도 시내버스나 지하철로 짧은 시간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여야 한다. [30] 물론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 군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중국행 노선을 운행하긴 하나 12시간 이상이 걸린다. [31] 이중에서도 진짜 괘씸한 건 이미 자국 이성과 결혼한 기혼자가 호적을 위조하거나 가짜 이혼 등으로 표면상으로는 미혼 상태로 만들어 놓은 뒤 한국인과 결혼해서 두집살림을 살다가 한국 국적이 취득되는 대로 바로 이혼하고 현지 배우자를 데려와 당당하게 '재혼'하고 그 사람까지 한국 국적을 취득시키는 것이다. [32] 저개발국에선 대다수의 가족 구성원들이 사정이 나은 시댁이나 돈을 많이 버는 일을 하는 가족 구성원에게 일방적으로 지원을 요구하며 의존하기만 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 [33] 당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 구로구 가리봉동,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등의 거리가 어떤지 생각해 보라. [34] 불법 취업, 범죄 등을 위해 입국한 가짜 유학생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1 #2 [35] 학술대회 등과 같은 것을 통해 외국인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 [36] 그리고 본인이 공무원으로 일한다면 유튜브를 할 수 없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공무원이 유튜브를 한다면 겸직 금지 의무에 위반되고 징계를 받기 때문이다. 거의 100% 사기업 직장인 내지 전문직 내지 사업가인 경우다. 다만 공무원들에게 투잡을 허용하는 나라들(대표적으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등)도 있기 때문에 결국은 나라별로 다르므로 잘 알아보자. [37] 그도 그럴것이 일단 자사고 1년 등록금만 해도 웬만한 대학교 1년 등록금보다 훨씬 비싸고, 영미권 해외 유학도 1년에 1억원 이상이 들어갈 수도 있는 만큼 부모, 조부모 등의 전폭적인 금전적 지원이 필요하다.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18세연하] 여자 + 남자가 아들이 있는 상태에서 재혼 [기준] 2024년 2월 4일 [47] 2023년 9월 부로 영상이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다. 2024년 4월 남편 JM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음을 알렸다. 설령 이혼을 하지 않더라도 앞으로 채널에 나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48] 유튜버 JM이다. [49] 前 테니스 선수 바바 사리다.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78] 개그우먼 김혜선과 독일 남자 스테판 [기준] 2024년 2월 26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121] 전남편은 케냐계 미국인 [기준] 2024년 2월 26일 [기준] 2024년 2월 26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26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26일 [150] 가히 엄청난 숫자이며, 지금도 빠르게 계속 증가 중이다. [기준] 2024년 2월 4일 [152] 국적은 몽골이지만, 5세 이후로 일본에서 거주한 교포이다.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기준] 2024년 2월 4일 [A] 한국으로 귀화 [162] 본인이 한국인 남성과 이혼하고 재혼한 자국 프랑스인 남성인 피에르는 이름 미상 한국인 여자와 국제결혼을 했었으나 이혼하고 이다도시와 재혼했다. [A] 한국으로 귀화 [A] 한국으로 귀화 [165] 2022년 2월 만신과 함께라는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에 출연 했을때 현재는 아내와 이혼한 상태라는게 뒤늦게 밝혀졌다. 아들의 양육권은 아내한테 있고, 현재 아들은 외국에서 아내와 살고 있다고 밝혔다. [A] 한국으로 귀화 [본명] 나시모토노미야 마사코 [한국명] 이영자 [A] 한국으로 귀화 [170] 2024년 4월 남편 JM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음을 알렸다. 설령 이혼을 하지 않더라도 앞으로 유튜브 채널에 나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171] 전소미의 부모님이다. [172] 한국&아르헨티나 복수국적 [A] 한국으로 귀화 [A] 한국으로 귀화 [175] 선통제의 남동생. [176] 루쉰의 남동생. [177] 3개월 마다 갱신하여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에서 발표하는 주요국 외국인 배우자의 국적별 총 현황이다. [178] 왕족들이 정략결혼을 통해 다른 국가의 왕족들과 통혼했다. [179] 그러나 한국의 경우 극히 예외 적으로 다른 국가의 왕족과 통혼한 경우가 드물다. 특히 고려까지는 이러한 사례가 종종 있었으나 조선에서는 아예 없고, 대한 제국 무렵 일제에 의해 강제로 통혼한 경우만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