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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피터 남 빈트 Peter Nam Bint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83년 8월 10일 ([age(1983-08-10)]세) |
영국령 홍콩 | |
학력 |
퀸 엘리자베스 스쿨[1] (졸업) 킹스 칼리지 런던 (생물학 / 학사)[2] |
소속 | 메이플미디어 |
신체 | 183cm, 82kg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최도화, 배우자 고서연, 아들 지오 빈트(2012년생)[3], 딸 엘리 빈트(2015년생), 삼촌 밥(법) 빈트[4] |
직업 | 영어 교사, 방송인 |
SN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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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혼혈 영국인 방송인이자 영어 강사. 이전에는 EBS 프로그램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원어민 이미지가 강했으나 아스날과 축구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축구 유튜브의 패널로도 활동하는 중이다.2. 방송 출연
- 김영철의 파워FM - 진짜 영국식 영어[5]
- EBS FM 귀가 트이는 영어
- EBS FM 이브닝 스페셜
- 물 건너온 아빠들
- 벌거벗은 세계사[6]
- 왕초보 영어[7]
- 이웃집 찰스( 제223회)
- 70억의 선택
- 한국인의 식판 - 영국편
- EBS 성인문해교육 프로젝트: 영어하기 좋은 날 #
- 배철수의 음악캠프: 2024년 1월 10일자
- 위대한 가이드 - 영국 편(정규)
- 아리랑TV - 안녕 Korean!
- 과몰입 인생사
3. 어록
여러분은 손흥민 팬이에요. 토트넘 팬 아니에요
피터를 유명하게 만들어준 그 발언. 한국에는 토트넘 팬이 많기 때문에 발언을 조심해야 한다는 파비앙에게 남긴 말이다.
피터를 유명하게 만들어준 그 발언. 한국에는 토트넘 팬이 많기 때문에 발언을 조심해야 한다는 파비앙에게 남긴 말이다.
근데 이 ㅅㄲ도 또! 맨유로 떠나가고...너무 배신쟁이 아니에요?
장지현과 반 페르시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와중에 아데바요르 얘기가 나오자 아데바요르는 그 ㅅㄲ보다 더 쎈거...라는 말을 남긴다.
장지현과 반 페르시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와중에 아데바요르 얘기가 나오자 아데바요르는 그 ㅅㄲ보다 더 쎈거...라는 말을 남긴다.
저는 진짜 약속 지키는 사람이니까, 토트넘 유니폼 꼭 입을 거예요.
이거
말고요.
2022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 vs 잉글랜드 경기의 내기에서 지는 바람에 벌칙으로 토트넘 유니폼 입기를 수행하면서 남긴 말. 참고로 이 말을 남기고서 입는다고 입은 유니폼은 무려 희대의 통수왕, 솔 캠벨의 어웨이 유니폼이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 vs 잉글랜드 경기의 내기에서 지는 바람에 벌칙으로 토트넘 유니폼 입기를 수행하면서 남긴 말. 참고로 이 말을 남기고서 입는다고 입은 유니폼은 무려 희대의 통수왕, 솔 캠벨의 어웨이 유니폼이었다.
알베르토 여기 있으면 팬다 진짜.
이스타TV 퀴즈쇼 컨텐츠에서 함께 나온 플로리안이 바렐라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며 버벅이자 남긴 말.
이스타TV 퀴즈쇼 컨텐츠에서 함께 나온 플로리안이 바렐라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며 버벅이자 남긴 말.
4. 여담
- 아버지는 영국인, 어머니는 한국인이다. 아버지가 영국 군인 출신이며, UN군으로 한국 파병을 와서 어머니를 만났다.
- 한국 혼혈인이고, 한국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활동하고 있어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다만, 조사 가운데 ‘이/가’의 쓰임을 구별하는 것이 다소 서툴다. 본인도 이를 자각하고 있으며 자신이 외국인이니 감안해서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 나무위키에 본인이 영국군 중사 출신이라는 잘못된 정보가 본 항목에 적혀있어 해당 항목을 삭제했으나 누군가 다시 복구해서 그냥 포기했다고 말하며 누구나 편집 가능하다는게 단점도 되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함께 밝혔다.[9]
- 영어나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는 굉장히 격조있고 차분한 이미지인 반면 아스날과 잉글랜드 축구와 관련된 주제에 한해서는 그야말로 폭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영국 출신인 만큼 축구 마니아이며, 아스날 FC의 골수팬이다. 그래서 특유의 차분한 저음톤의 목소리로 은은한 광기와 독설을 드러내는 기믹으로 축구인 유투브 채널에 자주 출연한다. 당연히 라이벌 토트넘을 매우 싫어하며, " 손흥민이 아스날로 왔으면 좋았을 텐데 안타깝다. 토트넘이라 밉다" 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이는 2024년 1월 10일자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도 밝혔다.
- 물론, 아스날 팬인만큼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을 싫어한다. 오죽하면 토트넘 선수 해리케인 유니폼을 집게로 집을 정도였다.[10] 그래서,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토트넘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손흥민을 좋아하는거니까 구별을 잘 하시라" 라는 말도 했다.[11][12] 하지만 달수네에서 점점 토트넘에 대한 조롱이 심해지자 댓글창에는 난리가 났었다. [13] 저격성 축구 좋아하는 만큼 아들을 축구선수로 만들고 싶어했으나 관심을 안 갖고 있어서 서운해한다.
- 2022-23 시즌 아스날이 PL 1위 자리를 지키자 미켈 아르테타에게 의심해서 미안하다고 공개 사과를 했으며[14], 또 만일 토트넘이 PL에서 우승하는 꼴을 본다면 축구를 버리고 프리미어십 럭비만 보겠다고 했다. 재미있는 것은 아버지가 웨스트햄의 팬이었다. 다만 피터는 당시 웨스트햄이 EFL 챔피언십에 속해있어서 학교에서 창피 당하기가 싫어 아스날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 아버지가 허락하지 않으셨지만 막을 수 없었다고 한다. 이것 때문에 아버지가 삐졌는데 이후 웨스트햄과 아스날이 맞붙어 웨스트햄이 패배할 때마다 아빠를 놀려 더 삐졌다고 한다. 지금은 당시 웨스트햄을 이어받아 응원하지 않은 것을 조금 후회한다고 한다. 삼촌[15]은 루턴 타운의 팬이다. 달수네, 용만이네 축구 채널에 직접 출연하기 이른다. 영상, 영상2
-
이전에도 달수네, 용만이네 축구 채널에 출연해오기도 했지만 유로 2024의 개막과 함께 이스타TV에 주기적으로 나오면서 플로리안과 함께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영국식 국뽕(?) 컨셉으로 기대에 한참 못미치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경기력을 비판하는 패널들이나 외국인 게스트 상대로 눈물겹게 변호하는것이 백미.
시청자들의 평에 의하면 잉글랜드 경기보다 피터의 억빠가 더 재밌다고 한다
- 축구 유튜브 채널에서 파비앙(프랑스), 플로리안(독일), 알베르토(이탈리아)와 같이 출연 횟수가 많은 외국인 중 한 명이다. 유로 2024 기간 동안 파비앙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재미요소로 많이 활용되기도 했다. [16] #
- FIFA 친선경기를 주선 할 수 있는 FIFA Match Agent 자격증과 선수 이적 중개를 할 수 있는 FA Player's Agent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영상
- 아이들에게는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항상 영어로 말한다. 아이들은 알아듣고 한국어로 대답할 때도 있고 영어로 대답할 때도 있다. 딸은 정체성을 한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영어는 알아듣더라도 한국어로 대답한다고 한다.
- 2004년에 한국에 왔으며 6개월만 살아보자고 했지만 오래 살게 되었고 한국인 아내와 결혼하고 한국에서 아들, 딸이 태어났다.
- 아버지가 포클랜드 전쟁에 참전했다고 밝혔다.
- 한국-영국 혼혈인 만큼 어릴 때 인종차별을 겪어봤다고 한다.
[1]
런던 바넷에 위치한
그래머 스쿨.
위키피디아 참고. [2] 외교부 서포터스 모파랑TV 참고 [3] 자녀는 모두 한국, 영국의 이중국적이다. [4] 루턴 타운의 골수 팬으로 동네축구형 용마니와 달수네라이브에 출연하였다. [5] 피터 출연 이전에는 타일러가 출연한 ‘진짜 미국식 영어’ 코너가 있었다. [6] 주로 모국인 영국이나 홍콩, 인도 등 영국의 식민지였던 나라의 역사가 주제일 때 출연한다. 다만 제국주의 시절 영국이 벌였던 만행이 이만저만한 게 아니다 보니 대부분의 출연 회차에서 사과를 연발한다.(...) 이게 아예 캐릭터화 되어 나중에는 본인이 출연하지 않을 때도 영국의 만행이 언급되면 소환될 정도. [7] 메인 진행은 아니고, 수업을 마치기 전 복습 타임에 그날 배운 영어회화를 읊어주는 역할로 등장한다. [8] 심지어 ‘먹이라고’한게 아니라, ‘멕이라고’라고 표현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가 얼마나 한국인스러운지 알 수 있는 지표.
[9]
2024년
배철수의 음악캠프 참고.
[10]
이 영상에는 그의 광기(?)가 제대로 나오는데, 집게로 유니폼을 집는것을 넘어서 반대손도 포장 비닐로 잡는다. 게다가 사비를 들여 하얀색이 아닌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어야한다고 고집을 부리더니 보여주는 것은 무려 희대의 배신자, 솔 캠벨의 유니폼이었다.
[11]
모 방송에서 일부 광적인 행동을 하는
토트넘 팬을 신랄하게 비난했고, 같은 출연자인
파비앙이 한국에 토트넘 팬이 많다고 주의를 주자 “여러분은
손흥민 팬이에요. 토트넘 팬 아니에요.”라는 뼈있는 어록을 남겼다. 당장 다음 달에
손흥민이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한다면 바로 그들이
레알 마드리드 팬이 될 것이라는 논리이다. 이후 이와 별개로 “사랑합니다 손흥민”이라며 손하트를 날렸다. 해당 발언에 대해 불쾌하게 받아들인 토트넘 팬들도 있었으나 한국축구 팬들 중 공감한다는 반응이 꽤 많이 보였다. 본인 또한 자신의 발언과 관련된 많은 DM을 받았다고 밝혔다.
[12]
사실 발언을 다시 되돌아보면 한 팀의 팬들을 전부 손흥민 팬으로 만들며 여러 방송에서 공공연하게 조롱한 부분은 분명히 비판 받아 마땅한 요소이지만, 발언이 나올 당시 토트넘이 각종 악재로 인해 유럽대항전 진출에도 실패하고 역대급 암흑기를 보내며 인터넷 상에서 조롱거리로 전락한 상황이었기에 '영국 현지팬의 사이다 발언' 으로 취급되어 줄기차게 쓰이게 되었다. 여기에는 이 발언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자 조회수를 위해서 그를 불러와 그런 분위기를 조장하도록 한 일부 축구 유튜버들도 한몫 거들었다. 다만
실제로 한국 선수가 다른 팀으로 이적하자마자
팀을 응원하던 대다수의 팬들이 빠져나간 선례가 있기도 했고, 앞선 사례들의 클럽이 한국 선수의 유무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토트넘보다 매력이 떨어지는 팀이라고 보기는 힘들기 때문에 현재 토트넘을 응원하는 한국인들이 토트넘 팬이 아니라 손흥민 팬이라는 발언 자체만 놓고 봤을 때는 충분히 신빙성이 높은 편이다.
[13]
다만 이는 한국 패널들 역시 피터와 아스날 구단에 대한 감정이 섞인 조롱을 많이 날리면서 피터도 내색은 하지 않지만 속으로 기분이 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14]
하지만
맨시티에게 1위를 뺏겼다
[15]
이름은 봅이라고 한다.
[16]
특히 준결승전에서는 잉글랜드의 경기가 아니었음에도 프랑스의 탈락을 기원하며 스페인을 응원하는 광기를 보여줬다.
위키피디아 참고. [2] 외교부 서포터스 모파랑TV 참고 [3] 자녀는 모두 한국, 영국의 이중국적이다. [4] 루턴 타운의 골수 팬으로 동네축구형 용마니와 달수네라이브에 출연하였다. [5] 피터 출연 이전에는 타일러가 출연한 ‘진짜 미국식 영어’ 코너가 있었다. [6] 주로 모국인 영국이나 홍콩, 인도 등 영국의 식민지였던 나라의 역사가 주제일 때 출연한다. 다만 제국주의 시절 영국이 벌였던 만행이 이만저만한 게 아니다 보니 대부분의 출연 회차에서 사과를 연발한다.(...) 이게 아예 캐릭터화 되어 나중에는 본인이 출연하지 않을 때도 영국의 만행이 언급되면 소환될 정도. [7] 메인 진행은 아니고, 수업을 마치기 전 복습 타임에 그날 배운 영어회화를 읊어주는 역할로 등장한다. [8] 심지어 ‘먹이라고’한게 아니라, ‘멕이라고’라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