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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3 18:33:41

WAR OF THE VISIONS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환영전쟁/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WAR OF THE VISIONS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환영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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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인 스토리
1.1. 레오니스 왕국
1.1.1. 레오니스 제1부대, '용장'1.1.2. 레오니스 제2부대, '창궁'1.1.3. 헬레나 친위대, '인광'1.1.4. 기타
1.2. 호른 왕국
1.2.1. 호른 제1부대, '견뢰'1.2.2. 호른 제2부대, '장려'1.2.3. 기타
1.3. 페네스 왕국
1.3.1. 무라가 친위대1.3.2. 기타
1.4. 웨젯 왕국
1.4.1. 웨젯 제1부대, '질주'1.4.2. 웨젯 제2부대, '빙아'1.4.3. 레지스탕스, '홍련'1.4.4. 그라시엘라의 사설 부대, '숨결'1.4.5. 그 외 그라시엘라의 협력자1.4.6. 기타
1.5. 크리스탈 교단1.6. 런달 왕국
1.6.1. 런달 제1부대, '명동'1.6.2. 런달 제2부대, '연옥'1.6.3. 런달 제3부대, '양염'1.6.4. 기타
1.7. 오비스 왕국
1.7.1. 오비스 제1부대, '정밀'1.7.2. 기타
1.8. 하인들러 왕국
1.8.1. 아찰육진
1.9. 알리아레1.10. 기타 세력
1.10.1. 닌자 마을
1.10.1.1. 고우가1.10.1.2. 사이가
1.10.2. 동방
2. 서브 스토리
2.1. 동경하는 왕자님2.2. 서쪽의 위협, 런달2.3. 생명을 불사르기 위해2.4. 머나먼 동방2.5. 고우가와 사이가2.6. 붙잡힌 공주2.7. 덧없는 것2.8. 선동하는 자2.9. 레오니스의 고문서2.10. 새들의 지저귐 소리도 이젠 사라지고2.11. 도공들의 꿈2.12. 비도 라이메이마루의 행방
3. 컬래버레이션4. 글로벌 서버 한정 유닛

1. 메인 스토리

1.1. 레오니스 왕국

이야기의 주인공인 몬트와 그 라이벌이자 쌍둥이 동생인 슈텔의 고국. 호른과 웨젯을 위시한 강대국 사이의 산간 지방에 위치한 작은 소국. 상징하는 색은 붉은색이며 상징하는 동물은 사자.
국왕은 엘데 레오니스[1]이며 왕비는 헬레나 레오니스.[2] 그리고 그 둘의 쌍둥이 아들인 몬트 레오니스와 슈텔 레오니스가 있다.
작은 나라지만 레오니스 국왕이 가진 과거 '날개달린 자' 길가메시에게 받은 유물 '반지' 덕분에 고대의 유물의 힘[3]을 사용할 수 있어서 무시할 수 없는 전력을 가지고 있다. 강대국들도 레오니스 왕국을 쉽사리 넘보지 못하며, 근린 국가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으나 최근들어 군사력을 급격히 늘리고 있는 북쪽의 '페네스' 와는 불편한 관계가 이어지고 있어서 사이가 몹시 좋지 않다. 호른, 웨젯과는 동맹관계[4].

스토리의 핵심이 되는 국가지만 작중 취급은 거의 최악에 가까운 나라. 우수한 장교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데, 그 장교들 대다수가 충성심이 바닥을 기어서 탈영병이 우르르 속출하는 여러가지 의미로 참 대단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 탈영과 탈영을 시도하다 살해당한 것만으로 군의 장교가 반토막이 났으며(...) 왕자마저 배신하는 여러 의미로 막장 국가. 사실상 1부의 전쟁도 호른 덕에 이긴 것이나 다름이 없다.

특히, 레오니스 시점에서 줄곧 부정적으로 묘사되던 페네스는 패전한 이후 군대마저 둘로 쪼개진 상태에서 레오니스-호른의 연합군이 지척까지 쳐들어와 승산없는 싸움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병사 한명까지도 목숨을 걸고 옥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대비되고 있다.

국가의 핵심 전력으로는 제1부대 '용장' 과 제2부대 '창궁' 을 들 수 있다.

1.1.1. 레오니스 제1부대, '용장'

제 2왕자 슈텔 레오니스가 이끄는 레오니스 제 1부대.

레오니스 주력부대로 평판이 높았지만 엘데의 결정에 의해 전장에 제대로 나서보지도 못한 채로 무력하게 항복하고 만다. 게다가 슈텔은 레오니스를 배신하고 대장인 오우는 전사하면서 부대도 풍비박산이 나버린다. 1부 종료시점에서는 마찬가지로 멤버가 박살난 창궁의 생존자들과 하나의 부대로 합쳐진다.

박살이 난 부대 상황과는 별개로 용장 출신의 장교, 병사들은 꾸준히 스토리의 감초역할로 맹활약하는 중인데, 리렐리라, 소샤, 발라이드가 1부 스토리의 핵심 조연으로 활약했었고, 2부 스토리에서는 옐마, 나샤, 에트와가 얼굴을 비추고 있다.

1.1.2. 레오니스 제2부대, '창궁'

제 1왕자 몬트 레오니스가 이끄는 레오니스 제 2부대.

제1부대인 용장에 비해서 오합지졸 취급받는 부대로, 대장인 릴리스를 제외하면 라마다와 베일로, 리아트 등은 전투 경험이 부족한 편이기 때문. 특히 베일로와 리아트의 경우는 완전히 몬트와의 친분으로 들어온 케이스라 낮은 평가를 받을법도 하다. 하지만 정작 개개인의 능력치는 높은 편이라고. 전선의 주력으로 활약하기보단 상황에 맞춰 바꿔가는 유격대가 더 어울리는 스타일이라는 설명이 붙어있다. 작 중 가장 많이 구르는 부대

여담으로 이 부대 주요 멤버를 일러스트에 담은 비전카드 '창궁'은 '누구보다 강해지기 위해'(통칭 '누강위') 비전과 함께 양대 함정카드 비전으로 악명이 높다...

1.1.3. 헬레나 친위대, '인광'

왕비 헬레나 레오니스의 호위가 주 임무인 부대. 전원 마법사로 구성되어있는 듯 하다.

외전 스토리 '레오니스의 고문서'에 비중있게 등장, 레오니스의 고문서를 엘데에 전하라는 헬레나의 밀명을 받았지만 임무 도중 흑화한 슈텔를 만나고 만다. 슈텔은 '인광'이 헬레나를 버리고 탈주 중인 것으로 오해하고 그들을 공격하면서 인광 4인방은 전부 리타이어. 다만 '인광'이 헬레나를 버리고 도망가는게 아니라, 오히려 헬레나의 밀명을 수행중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슈텔은 '인광'의 목숨까지 빼앗지는 않고 돌아가서 어머니를 지키라고 명령한다.

1.1.4. 기타

1.2. 호른 왕국

이야기의 히로인인 마쉐리의 고국. 레오니스의 서쪽에 위치한 대국으로 넓고 기름진 평야를 보유한 국가이다. 아드라 대륙 최강국을 꼽으면 전혀 그래보이지 않지만 런달과 함께 양대 대륙 최강국으로 묘사된다. 레오니스와 동맹관계이며, 웨젯과 사이가 좋지 않다. 상징하는 색은 자주색, 상징 동물은 숫소.
국왕은 롭 호른이며 왕비는 일찍이 세상을 떴다. 왕위 계승자로는 아들인 다리오 호른과 딸인 마쉐리 호른이 있으나, 마쉐리 호른은 최근 크리스탈 교단의 사달리의 주선으로 페네스와 정략 결혼을 통한 동맹을 맺었다. 그에 따라 페네스의 공주인 비네라가 호른의 왕자인 다리오에게 시집을 왔고, 다시 호른의 공주인 마쉐리는 페네스의 국왕 무라가에 시집을 가게 된다. 그렇게 마쉐리가 페네스로 시집을 가던 도중, 레오니스의 영내에서 도적의 습격을 받으면서 호른이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참여하게 된다.
레오니스와 마찬가지로 고대의 유물인 목걸이를 갖고 있으며 이 목걸이는 불꽃의 마신 '이프리트'를 소환 할 수 있다.
국가의 핵심 전력은 제 1부대 '견뢰'와 제 2부대 '장려'가 있다.

1.2.1. 호른 제1부대, '견뢰'

대국 호른이 자랑하는 제 1부대로, 하마평으로는 대륙 최강이라고 한다. 개개인의 전투력도 뛰어나지만 뭉쳤을때 전력이 더욱 강해진다는듯.

1.2.2. 호른 제2부대, '장려'

단독전투를 벌이는 모습도 보여주지만 전쟁시 전면에 나서는 '견뢰'와 다르게 자국 내 사정을 파악하는 한편, 견뢰를 뒤에서 받쳐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견뢰'만한 전투력을 가진 부대가 아닌 탓도 있겠지만 대장인 애들러드가 상당한 수완가인 덕택에 근육뇌 엥겔베르트와는 다르게 여러가지 일을 처리할 수 있어서 그런 역할로 돌려진 것으로 보인다.

1.2.3. 기타

1.3. 페네스 왕국

레오니스의 북쪽에 위치한 국가로 국토의 대부분이 산과 숲인 레오니스와는 대조적으로 국토의 대부분이 황야와 황무지인 관계로 농사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고, 자원마저 없어 호시탐탐 타국으로의 침략 기회만을 노리는 야만적인 국가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레오니스와 마찬가지로 강대국 사이에 끼인 소국이었으나, 새로운 왕 ' 무라가' 가 즉위 한 뒤로 급격히 세를 불려가는 군사력에 치중된 국가. 하지만 작중 보여지는 모습은 야만족이라고 매도하기엔 제법 체계가 잘 잡힌 군사 국가의 모습에 가깝다. 단지 페네스가 이렇게 발전한 것은 사달리의 영향 덕이라는 암시가 곳곳에서 엿보인다. 상징하는 색은 진녹색, 상징 동물은 뱀.
국왕인 무라가는 출신보다는 실력을 중시하며, 그 덕분에 고향을 떠나 약탈과 살육을 일삼던 도랜드와 가르가스 형제같은 경우도 서슴치않고 자신의 측근으로 기용할 정도이다.
최근에는 크리스탈 교단과 밀접하게 관계를 맺으며 교단을 통해 호른과도 가까워지고 있는데 그 목적은 레오니스를 침공하여 영토를 빼앗는 데 있다고 알려져 있다.
왕인 무라가에게는 딸이 한 명 있는데, 호른과의 동맹을 위하여 호른의 왕자인 다리오에게 시집을 보낸 상황이다.[5]
국가의 핵심전력은 무라가와 그의 친위대. '뱀굴' 이라는 암살술을 가르치기 위한 조직도 운영중인 것으로 보인다.

1부의 메인 빌런에 해당하는 국가로, 병사들의 훈련상태도 우수하고 간부들도 매우 용맹하다. 무엇보다 레오니스의 장교들이 최종전에서 정말 한심한 모습을 보여준 탓에 평가에서 반사이득을 크게 보고 있다.

1.3.1. 무라가 친위대

1.3.2. 기타

1.4. 웨젯 왕국

레오니스의 동쪽에 위치한 군사대국. 냉정침착함으로 유명한 철혈왕 크리 웨젯이 나라를 다스리고 있으며, 크리는 딸인 그라시엘라 웨젯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상징하는 색은 은색, 상징 동물은 늑대.
국가의 핵심전력은 제 1부대 '질주', 제 2부대 '빙아'가 있다.

1.4.1. 웨젯 제1부대, '질주'

1.4.2. 웨젯 제2부대, '빙아'

1.4.3. 레지스탕스, '홍련'

1.4.4. 그라시엘라의 사설 부대, '숨결'

1.4.5. 그 외 그라시엘라의 협력자

1.4.6. 기타

1.5. 크리스탈 교단

교주 사달리의 등장과 함께 급성장한 세력으로 호른과 런달 사이에 위치한 도시국가 형태를 띄고 있다.
겉보기에는 평화와 사람을 주창하는 종교집단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페네스와 호른을 획책하여 동맹을 맺고 레오니스를 침략하라고 선동하거나, 신의 섭리를 거스르며 생명을 창조하거나, 자신의 부하인 도랜드와 가르가스 등을 2중 스파이 형태로 페네스에 잠입시키는 등 일반적인 종교집단이 하지 않을 일들을 하고있다.

1.5.1. 순백의 친위대

1.5.2. 기타

1.6. 런달 왕국

새로운 왕 제이든의 즉위와 함께 급성장한 군사대국. 아드라 대륙의 서쪽 끝에 위치하며 크리스탈 교단, 호른과 국경을 마주하고있다. 특히 '총' 등 발달된 기술을 적극적으로 구사하며 오비스 등 여러 나라들을 침략, 병합한 뒤 동진, 호른과 크리스탈 교단에의 침공을 시작했다.
상징 색은 연녹색, 상징 동물은 숫사슴.
국가의 핵심전력은 제 1군단 '명동', 제 2군단 '연옥', 제 3군단 '양염(아지랑이)' 등이 있다.

1.6.1. 런달 제1부대, '명동'

1.6.2. 런달 제2부대, '연옥'

근접 전투를 담당하는 부대.

1.6.3. 런달 제3부대, '양염'

원거리 전투를 담당하는 부대.

1.6.4. 기타

1.7. 오비스 왕국

런달에 의해 멸망의 위기에 처한 국가. 여검사 디아를 비롯하여 여러 사람들이 자국의 위기를 알리고 원군을 얻기 위하여 근접한 국가들로 향했다.

1.7.1. 오비스 제1부대, '정밀'

1.7.2. 기타

1.8. 하인들러 왕국

1.8.1. 아찰육진

하인드라가 자랑하는 세 부대의 대장과 부대장들. 제이든조차도 실력자들이라고 인정할 정도.

1.9. 알리아레

'천제'라는 칭호로 불리는 불가사의한 여인 '암네리스' 가 있는 곳. 공중에 떠 있는 작은 섬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암네리스와 그녀의 예언을 지키기 위하여 '날개달린 자' 길가메시가 이 곳을 지키고있다.
상징 동물은 기린이며 상징하는 색은 노란색.
이 곳에 보관되어 있는 크리스탈을 차지하기 위하여 크리스탈 교단과 런달이 이 곳에 침공 해 있는 상황.
암네리스라는 이름의 연관성은 아직까지는 불명이나, 그 정체는 마인 피나인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있다. 관련 분석글
}}}

1.10. 기타 세력

1.10.1. 닌자 마을

아드라 대륙 어딘가에 위치한 닌자 양성 마을. 이 곳에서 태어난 이들은 물론이고 버림받은 아이, 팔려 온 아이, 특정한 목적을 갖고 이 곳으로 보내진 아이들이 닌자가 되기 위해 수련하고 있다. 고우가와 사이가는 예로부터 대립하는 관계. 전대 두령들의 노력으로 간신히 그 간극이 좁혀지나 했지만 두 명 모두 음모에 휘말려 살해당하며 두 마을 사이의 험악한 분위기는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다.
1.10.1.1. 고우가
1.10.1.2. 사이가

1.10.2. 동방

동쪽 어딘가에 위치한 집단. 자신들을 나라로 취급하지 않는다는데, 그 이유는 나라임을 표방하는 순간 전쟁의 표적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며 이 집단은 전쟁에는 관심이 없으며 검으로 대화를 하고자 하는 이들이 모여서 뜻을 같이 하는 집단이라고. 전쟁 용병으로 돈벌이를 수단으로 삼는 닌자 마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2. 서브 스토리

메인 스토리에서 있었던 일 대신 서브 스토리에서만 있었던 일을 다룬다.

2.1. 동경하는 왕자님

에트와, 옐마, 나샤 일행이 꽃미남이 가득한 레오니스에 환상을 가지고 레오니스 군에 입대하기 위한 일을 다룬 스토리. 첫 서브 스토리라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띄는 편이다.

2.2. 서쪽의 위협, 런달

2.3. 생명을 불사르기 위해

1부 본편보다 더 호평받는 외전 스토리. 본편 스토리를 보다보면 마쉐리 일행이 다리오의 시체를 발견하기 직전에 비네라가 다리오의 시신 곁에 있다가 자리를 슥 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에 관련한 스토리를 풀어낸다.

엄연히 호른 왕궁인데 호른 병은 눈꼽만큼도 안보이고[8] 페네스 병만 끝없이 쏟아진다는 괴상한 상황만 눈감아 준다면, 스토리 구성도 제법 탄탄하고 캐릭터도 매력적이며 본편과 연결도 매끄럽게 되는 외전이다.

2.4. 머나먼 동방

가족들의 원수를 따라 '사무라이들의 땅'인 동방까지 찾아 온 라비에스의 이야기.

2.5. 고우가와 사이가

오랜 시간에 걸쳐 반목해 온 두 닌자마을 (고우가, 사이가)의 이야기로, 사실상 지금까지 등장한 닌자 계열 유닛들이 총출동[9]한 에피소드. 2021년 5월 현재까지 유일한 2부 구성으로 되어 있다.
설정상 애들러 대륙에는 닌자 마을이 여럿 존재하고 있으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고우가와 사이가다. 단지 원래부터 마을에서 나고 자란 사람보다는 외부에서 들어 온 (인신매매로 팔려 오거나 목적을 갖고 스스로 들어오거나 특정 국가에서 밀정/암살자 육성을 위하여 닌자 마을에 맡기거나) 사람이 더 많다.

2.6. 붙잡힌 공주

무사수행 중이던 하울렛 3남매가 빅토라, 루아사를 만나 겪는 에피소드.

2.7. 덧없는 것

작 중 시점은 메인 스토리 시작 전 수 년 전 시점으로, 제3부대인 '양염'이 없고 제1부대 '명동'과 제2부대 '연옥'만이 존재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때의 런달은 리켈로스의 속국이었다가 해방된 지 얼마 안 된 모양.
크리스탈교 신도들이 런달령인 남동쪽 갈라다 지역에 침입하여 크리스탈을 몰래 도굴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저지하러 가면서 벌어진 이야기를 다룬다. 스토리의 제목은 아지랑이, 즉 '양염'을 뜻한다. 즉, 이 스토리는 양염의 탄생 비화인 것.

2.8. 선동하는 자

가블이 갈자크의 뒤통수를 치고 무기상인 길드를 차지하는 과정을 그린 사이드 스토리.
1부까지는 접점이 없었으나 2부에서 가블이 메인 스토리로 합류, 무기상인 길드가 전면에 나서게 되면서 정사에 편입되게 되었다.

2.9. 레오니스의 고문서

2.10. 새들의 지저귐 소리도 이젠 사라지고

작중 시점은 현재로부터 몇년 전. 몬트의 나약한 모습에 진절머리가 난 릴리스가 몬트의 곁을 떠나 방랑하는 도중에 겪은 일을 그린 외전이다. 또한 릴리스와 라마다의 첫만남이 그려진 외전이기도. 라마다의 언니이자 차후 하인드라의 군사가 되는 무아가 처음 등장하는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2.11. 도공들의 꿈

무기상인 길드의 행적과 관련된 사이드 스토리.
명 도공 하버스의 첫째 제자. 레뮤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

2.12. 비도 라이메이마루의 행방

2부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무대 전면으로 나서는 무기상인 길드의 행적과 관련된 사이드 스토리.
오우의 애도(愛刀) 라이메이마루(雷鳴丸)를 노리고 동방을 찾은 무기상인 길드의 라이메가, 루메이도와 그들을 막으려는 라비에스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이야기이다. 오우, 시무르의 지인이자 동방의 사무라이들의 대표격인 '6인의 스승' 중 한 명인 바르슈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이기도.

3. 컬래버레이션

3.1. 파이널 판타지 XIV


환영전쟁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진행됐던 컬래버레이션으로 야슈톨라를 무료로, 산크레드를 비전 카드 소환의 부산물로 얻을 수 있었다. 산크레드는 당시 코스트 100 유닛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허약한 유닛이었으나 여러 번의 복각과 함께 EX 잡 해방, 전용 무기 강화 등으로 마개조를 당해 다른 코스트 100 유닛들과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 정도로 강화되었고 뿐만 아니라 유닛도 로그인 보너스로 뿌려 FFXIV 컬래버 시기에 게임을 시작한 유저들의 구세주 같은 존재가 되었다.

3.2.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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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제1탄 PVV
콜라보 제2탄 PV

정신적 후속작인만큼 가장 공을 들여 콘텐츠가 제작되는 컬래버 콘텐츠. 그만큼 출시된 유닛도, 비전 카드도 많다. 배포 유닛은 가프가리온이며 배포 비전 카드는 풀피리. 다만 람자가 확정 소환이 진행됨에 따라 반쯤 배포 유닛 취급을 받고 있다.

다른 작품은 복각이란 형태로 다시 컬래버가 진행되지만 FFT는 1탄과 2탄이란 형태로 진행할 정도로 대규모 컬래버 콘텐츠로 워낙 초기에 진행됐던 컬래버에 그 사이 복각도 없었기에 유일하게 EX 잡 해방 없이 99레벨 상태였던 유닛들이었으나 본섭 2.5주년 기념으로 복각이 진행됨과 동시에 EX 잡 해방 및 대규모 상향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코스트 80짜리 유닛들인만큼 개조 수준에 따라선 코스트 제한 기간 한정 길드 배틀 같은 콘텐츠에 출진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받고 있는 건 덤.

이와는 별개로 컬래버를 복각해도 성우 추가가 없는 유일한 작품이다. 공식 성우가 존재하는 람자와 아그리아스 외에 오를란두, 가프가리온, 딜리타, 무스타디오의 성우 추가를 기대했던 유저들은 복각은 기쁘나 성우 추가가 없는 부분은 아쉽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3.3. 파이널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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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개최 PV

배포 유닛도 배포 비전 카드도 없다.

컬래버 유닛에게 음성이 추가되기 시작한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컬래버 직전에 복각되어 아직까지 음성이 없는 타이틀이기도 하다.

3.4. 파이널 판타지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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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개최 PV
콜라보 복각 PV

배포 유닛도, 배포 비전 카드도 없이 뽑아야 할 유닛과 카드가 넷이나 됐던 최악의 컬래버. 본섭에는 유상 환도석 한정으로 3스텝업 10연 소환을 진행 시 세실을 확정으로 뽑을 수 있었으나 글섭에선 그냥 배포 유닛으로 뿌려 이때부터 본섭과 글섭의 운영 차이가 크게 벌어지기 시작했다.

컬래버 복각과 함께 골베자가 새로운 유닛으로 출시되었는데 최초 개최 때 보스로 등장했던 골베자가 전용 일러스트를 가지고 있어서 복각 시 추가될 거라는 예상이 많았다.

3.5. 파이널 판타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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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개최 PV
콜라보 복각 PV

FFIV 때 배포가 없어서 욕을 먹었기 때문인지 컬래버 UR 유닛을 배포해 호평이었던 타이틀. 배포 유닛은 티다에 배포 비전 카드는 낯선 세계이다.

티다가 배포 캐릭터라곤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강력했고 전용 무기도 빙고 형식으로 뿌려 써먹기 좋았다. 유우나는 대미지를 입으면 일정 확률로 자신을 회복하는 어빌리티 때문에 컬래버 최고의 유닛으로 꼽혔으며 아론은 배포인 티다보다 못하다는 평을 받았다.

비전 카드인 얼마나 좋을까와 낯선 세계는 수속성 단일 파티를 편성할 때 절대로 빠져선 안 되는 취급을 받을 정도로 고성능으로 얼마나 좋을까는 후일 페스 한정 유닛으로 출시된 알스트리아를 써먹고 싶다면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하는 비전 카드 취급을 받고 있다.

복각 땐 소환수가 포함된 비전 카드인 발파레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나 새 유닛을 기대하고 있던 유저들이 많았기에 실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3.6. 니어:오토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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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개최 PV
콜라보 복각 PV

최초로 진행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가 아닌 작품과의 컬래버레이션. 배포 유닛은 9S. 2023년 12월 말 컬래버를 복각하면서 2B & 9S에게 음성이 추가되었고 신규 유닛으로 A2와 2P가 추가되었다.

3.7.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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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개최 PV

최초로 컬래버 유닛에게 음성이 붙었던 컬래버레이션으로 이전까지는 FFBE 유닛에게만 음성이 추가로 붙고 있었다. 배포 유닛은 티파.

FFVII 컬래버부터 컬래버 UR 유닛의 코스트가 80에서 90으로 올라갔다. 코스트가 올라간만큼 클라우드와 티파가 강력한 성능을 보여줬기에 에어리스와 바레트도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에어리스는 그냥저냥에 바레트는 역대 최악의 유닛이라는 평가를 보여주며 많은 유저들의 돈을 아껴줬다(?)

3.8. 파이널 판타지 X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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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개최 PV

수영복 버전 캐릭터들이 나오던 시기에 진행되어 유저들을 정신 못차리게 만들었던 타이틀. 배포 유닛은 프롬프토.

3.9. 파이널 판타지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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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개최 PV
콜라보 복각 PV

할로윈 버전 캐릭터, 페스 한정 캐릭터 사이에 튀어나와 FFXV에 이어 또 유저들을 정신 못차리게 만들었던 타이틀. 배포 유닛은 로크.

배포 유닛인 로크가 2B, 티파를 잇는 회피 파티 멤버로 많은 기대를 받았고 실제로도 강력한 성능을 보여줬다. 티나는 명색이 주인공인데 로크와 셀리스보다 못하다는 평. 티나에 이어서 나온 셀리스가 FFVI 컬래버 소환 최고의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셀리스의 대명사인 마봉검으로 마법 캐릭터들을 죄다 바보로 만들 수 있어서 2022년 1월 1일에 나온 알스트리아와 함께 PvP를 개박살을 냈다.

3.10. 페르소나 5 더 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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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개최 PV 2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가 아닌 작품과의 컬래버레이션 2탄. 출시된지 2년이나 지나고 컬래버가 성사되어 좀 뜬금없다는 평도 있었다. 배포 유닛은 퀸에 배포 비전 카드는 레이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현실」에 저항하는 자들.

2021년 7월부터 쭉 이어진 기간 한정 캐릭터 연타에 지칠대로 지친 유저들이 도저히 못 참겠다며 이탈하거나 게임을 접곤 하였다.

3.11. 파이널 판타지 X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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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개최 PV
콜라보 복각 PV

본섭 2.5주년 기념으로 FFT 컬래버 복각과 함께 진행되는 컬래버레이션. 배포 유닛은 호프에 배포 비전 카드는 알렉산더에게 인정받은 자. 처음으로 UR 유닛과 UR 비전 카드가 배포되는 컬래버이다.

3.12. 드래곤 퀘스트 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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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개최 PV

드래곤 퀘스트 택트와의 상호 컬래버레이션으로 서비스 개시 후 처음으로 N 등급 유닛이 추가된 컬래버이기도 하다. 배포 유닛은 슬라임에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에서의 만남이 레이드 보상으로 주어졌다.

3.13.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인터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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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개최 PV

본섭 3주년 기념으로 FFVII 컬래버 복각과 함께 진행되는 컬래버레이션. 배포 비전 카드는 새로운 운명의 톱니바퀴. 세피로스가 컬래버레이션 유닛으로는 최초로 코스트 100짜리 유닛으로 출시되었다.[10]

3.14.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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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개최 PV

환영전쟁 최초의 애니메이션과의 컬래버레이션. 배포 유닛은 에드워드 엘릭에 멀티 레이드 보상으로 비전 카드 형제와 유대를 맺은 자가 배포되었다.

3.15. 파이널 판타지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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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개최 PV

본섭 3.5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컬래버레이션. 최초로 코스트 100짜리 유닛을 배포하여 고평가 받는 컬래버다. 배포 유닛은 바츠.

3.16. 파이널 판타지 V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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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개최 PV

배포 유닛은 리노아.

3.17. 파이널 판타지 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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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개최 PV

4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컬래버로 배포 유닛은 대거. 리노아에 이어 이번에도 히로인인 대거가 배포캐여서 호평을 받았으나 새롭게 추가된 시스템인 홀로그램 비전 카드로 비전 카드 확정 소환이 사라지고 100연치 소환 메달로만 교환 가능하도록 바꾸어 또 다시 스택을 적립했다.

3.18. 파이널 판타지 VII 어드벤트 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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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개최 PV

글로벌판 4주년 기념으로 공개된 컬래버레이션. 비슷한 시기에 FFBE 쪽에 추가된 FFXVI과의 컬래버도 아니고, 가장 최근에 발매된 FFVII 리버스와의 컬래버도 아니라 뜬금없이 FFVIIAC과의 컬래버라 또 VII이긴 해도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포 유닛은 티파.

3.19. 툼 레이더 시리즈[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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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개최 PV

21년 9월, 툼 레이더 시리즈 25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이다. 전작에서도 툼 레이더 시리즈와 콜라보한 적이 있어서 새삼 놀랄 것 까지는 없는 콜라보레이션이다. 22년 7월 27일에 한 번 더 복각하였다. 전작과는 다르게 유닛은 가챠, 비전 카드가 무료로 명함이 증정된다. 조각작은.. 아시죠?

3.20. 에디슨 레이[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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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개최 PV

정말 뜬금없이 진행되는 콜라보로, 전작 아리아나 그란데 포지션을 잇는 실존 인물 콜라보레이션이다. 2022년 11월 16일부터 2023년까지 장기간 이어질 것이라고 하며, 본인이 출현하는 비전 카드 2개, 그리고 23년 초 마지막 콜라보는 애디슨 레이 본인이 유닛으로 직접 등장한다고. 유저들의 반응은 어이없어하는 유저들이 대다수이고, 에디슨 레이 본인의 이미지 자체도 사이버 광대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을 것이기 때문에 당장 콜라보 예고 영상을 보면 콜라보에 반대하는 유저들의 여론이 압도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강행하고 말았다. 꼴에 제작진들도 예상치 못 한 압도적 반대 의견 덕분에 망신살이 뻗친 건 알았는지 위의 정식 콜라보 개최 홍보영상의 댓글을 막아놓는 졸렬한 행태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야말로 아무도 원하지 않았던 콜라보라고 할 수 있다. 마치 에픽세븐 에스파 콜라보 사태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4. 글로벌 서버 한정 유닛



[1] 2020년 10월 기준 시점에서는 고인. 몬트가 왕위를 이었다. [2] 스토리 초반에 죽은 것으로 나오지만 살아있었다. [3] 이 힘이 다름아닌 '비전' 을 불러내는 힘 [4] 스토리 2장 부터 호른이 침공해오는걸 보면 의외일 수 있지만 공식 홈페이지 설명상 호른과 레오니스는 동맹이 맞다. 호른은 자국의 공주인 마쉐리와 페네스의 왕 무라가가 혼인으로 맺어지는걸 경계한 레오니스가 왕비 후보인 마쉐리를 납치하자 도와달라는 페네스의 부탁을 받고 공격해 온 것이다. 사실 마쉐리는 제 발로 레오니스에 걸어온 것이며, 도적의 습격은 페네스의 자작극이었지만. [5] 여기서 말하는 '딸'인 비네라는 사실 무라가의 딸이 아니다. [6] 약 1년 뒤 출시된 ' 강대한 벽' 비전카드 일러스트를 보면 엄청나게 가혹한 훈련을 시키는 듯 [7] 소샤의 언급에 따르면 나샤가 창궁과 합동 모의 전투 훈련 중 릴리스에 맞고 누웠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에피를 비전화 한 듯 하다. 전투가 코앞인데 UR도 훈련을 빙자해 패버리는 뇌근육 릴리스눈나 [8] 전부 전쟁 나가있고 나머지는 지하감옥에 가둬있어 호른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고는 하는데... 레오니스를 정면에서 깨부수면서 호른 빈집도 탈탈 털고도 남아 크리스탈 교단까지 지원하는 페네스의 미친 국력은 대체 [9] 돌루자, 라넬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등장하였다. [10] 정확하게는 산크레드도 코스트 100 유닛이지만 산크레드는 코스트 100 유닛의 개념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던 극초기의 유닛이라 예외로 치고 있다. [11]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며 여태까지 그래왔듯 복각 시 플레이어블화 될 가능성이 높다. [12]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며 여태까지 그래왔듯 복각 시 플레이어블화 될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글로벌 한정 콜라보레이션이다. [글로벌] 글로벌 한정 콜라보레이션이다. [15] 기존 패키지는 9,900원이였고 슈퍼 환도석 패키지는 30,000원. [16] 원작 FFBE 일섭에서도 존재하는 유닛이라서 그런 듯? [17] 헬레나(흑장미), 몬트(사자왕), 딘 [18] 30레벨 UR무기로 증정되었으며, 딜 기대치 자체는 FFI 콜라보로 나왔던 빛의 검 +5가 더 높긴 하지만 아스트라이아의 극광은 빛 속성 공격력 & 베기 공격력 10 증가, 명중 12, 회피 10, 민첩 5, 크리티컬 10 기타 등등 빵빵한 부가스탯 덕분에 빛속성 참격계 직군의 모든 유닛들이 탐내는 고성능 무기이다. [19] 필중이 아니지만 명중 30%를 보정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