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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16:56:57

리노아 허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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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inalfantasyviii-10.jpg

リノア・ハーティリー Rinoa Heartilly[1]

1. 소개2. 파이널 판타지 VIII
2.1. 컴바인(combine)2.2. 바리
3. 외전 등장4. 참고 항목(?)5. 기타

1. 소개

파이널 판타지 VIII 히로인.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 스카일러 데이븐포트( 디시디아 시리즈).

나이는 17세. 3월 3일생. 출생지는 소국인 팀버의 도시 델링 시티다. 키는 163cm, 몸무게는 비공개.

노무라 테츠야가 두 번째로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히로인. 긴 생머리에 살짝 처진 눈매, 적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 짧은 하의 등이 전작의 히로인 티파 록하트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2] 세세한 부분에서 티파와 비슷하되, 색기보다는 뷰티함에 촛점을 맞춘 디자인이다.

인기작의 히로인이며 무도회 씬 등 명장면도 많이 만들었기에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히로인 중에서 인지도가 높다. 상당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대표급 미녀 중 하나로 통하고 있다. 다만 뛰어난 외모에 대한 호평과 달리 캐릭터로서 인기 자체는 그렇게 높지 않다. 파이널 판타지 캐릭터 인기 투표 결과를 보면 시리즈 최고 인기 히로인들인 유우나, 에어리스, 티파들보다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조연급인 유피 셀리스에게도 밀린다. 남주인공인 스퀄이 높은 순위에 있는 것에 비하면 다소 떨어지는 편.[3] 미형이긴 하지만 머리 기른 티파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개성이 뒤떨어지며, 스토리에서 보여주는 답답한 모습도 한몫했다. 그래도 에어리스, 유우나와 함께 파이널 판타지의 대표 미녀라는 타이틀만큼은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 파이널 판타지 VIII

파일:attachment/Rinoa_Heartilly2.jpg

주인공인 스퀄 레온하트와의 첫 만남은 발람 가든의 SeeD 승격 파티 때. 그 때 혼자서 구석에 처박혀 있는 스퀄을 보고 씩 웃으며 다가와 강제로 끌어내 춤을 가르치고 같이 춤추는 장면그리고 실수하자 쪽팔려서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를 시전하려다 좌절되는 스퀄의 모습은 홍보 영상에도 공개된 적 있고 파이널 판타지 8을 플레이 한 사람들도 기억하는 명장면 중 하나.

하지만 둘은 서로의 이름도 모른 채 헤어지고[4] 이후 둘의 재회는 스퀄의 의뢰주가 되면서 벌어진다. 그녀의 고향인 팀버는 소국으로 갈바디아 군에 의해 점령된 상태였는데, 그녀는 팀버의 독립을 요구하는 단체 '숲의 올빼미' 소속. 여기에서 갈바디아의 대통령을 납치하기 위해 SeeD를 고용하게 되고 스퀄과 재회한다.

사실 그녀는 사이퍼를 스스로 사랑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할 정도로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과거의 미화된 추억에 불과했으므로 일행에게 이 이야기를 털어놓을 때는 그냥 덤덤한 과거사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5] 어쨌든 작전은 진행되지만 정작 목표인 대통령은 진짜가 아니었다.

이후 여러가지 사실이 밝혀지는데 '숲의 올빼미'는 리노아가 친구들을 모아 결성한 친목회 수준의 작은 단체였고, 구성원들이 진지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등 상당히 칠칠맞게 굴었다. 그리고 SeeD는 이런 사적인데다가 작은 단체의 의뢰는 받지 않는 용병. 이 때문에 스퀄과 갈등이 심해지고 스퀄 특유의 무신경하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인해 상처를 받게 되어 따로 행동하려고 했다. 그러다 사이퍼의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이 벌어지고 간신히 팀버를 탈출해 스퀄 일행과 합류한다.

팀버를 탈출해 가장 가까운 가든이었던 갈바디아 가든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마녀 이데아 암살 임무를 받는다. 스퀄 일행은 갈바디아의 수도 델링 시티에 이동해 암살 계획의 협력자로 카웨이 대령을 만나는데, 놀랍게도 그는 리노아의 아버지였다. 그는 딸이 발목이나 잡을 거라며 집에 가두려 하고, 키스티스는 암살 계획에 참가하려는 리노아에게 애들 장난이 아니라며 면박을 준다. 3연타로 도움이 안 된다는 소리를 듣자 마녀의 힘을 억누르는 '오다인 팔찌'로 제압하기 위해 혼자서 마녀를 만나러 가지만 마녀 이데아와 이데아 속의 또 다른 존재는 눈치채고 있었고, 정신을 잃고 조종 당하는 신세가 된다. 이데아가 깨운 괴수 '슈멜케'들에 의해 살해될 위기에 처하나, 저격팀이었던 스퀄과 어바인이 구해준다. 리노아는 구출된 후 스퀄에게 달라붙으며 나에게 떨어지지 말라는 말을 한다. 이 때부터 리노아는 확실히 스퀄에 연정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개선문에서 스퀄, 어바인과 함께 이데아에 맞서지만 이데아가 전투 끝에 자신의 마법으로 만든 얼음 화살로 스퀄을 관통하면서 실패한다. 이후 사막의 D지구 수용소에 갇혔다가 아버지 도움을 받아 혼자만 풀려나지만, 다시 돌아와 다른 동료들을 구해준다.

이데아는 암살 시도에 대한 보복으로 갈바디아 가든을 제외한 다른 가든에 미사일을 쏘려 하자 스퀄 일행은 발사 저지 팀과 전령 팀으로 나뉘어 리노아는 스퀄이 이끄는 전령 팀에[6][7] 들어가 발람 가든 파괴를 막는다.

이 다음부터 어바인, 키스티스, 셀피, 젤 등 다른 동료들도 스퀄과 리노아를 연결해 주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데, 젤은 스퀄의 반지를 빌려 리노아에게 똑같이 만들어 주겠다고 했으며, 셀피와 어바인은 피셔맨즈 호라이즌에서 스퀄과 리노아를 위해 연주회를 주도해 열게 된다. 이 때 리노아는 드레스를 입고 스퀄과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그 때 리노아가 하는 대사는 사실상 고백이나 다름이 없다. 그 뒤 갈바디아 가든의 발람 가든 충각으로 리노아가 발람 가든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모든 동료들이 스퀄에게 리노아를 구하러 가라고 하기도 한다.

이데아를 쓰러뜨린 후 마녀의 힘을 계승받아 마녀가 된 리노아는 얼티미시아의 지배를 받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다. 스퀄 일행은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에스터로 가서 루나 사이드 베이스에 있는 엘오네를 만나지만, 이때 리노아는 얼티미시아에게 조종당해 봉인되어 있던 마녀 아델의 봉인을 풀어 버리고 우주의 미아가 된다. 리노아는 모든 희망을 잃고 죽을 생각까지 하게 되나, 엘오네의 도움으로 스퀄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희망을 되찾는다. 결국 스퀄에게 구해지고 운좋게 우주에 떠돌아 다니던 비공정 라그나로크에 들어가 지구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자신이 마녀가 되면서 사람들에게 미움받을 것이 두려워 귀환 뒤 스스로 에스터 국립 마녀 기념관에 봉인될 것을 선택한다.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진 스퀄 덕에 마녀 기념관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하지만 얼티미시아에게 조종당할 수 있다는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고민이 깊어지게 된다. 이데아의 집에서 리노아는 혹시나 자신이 또 다시 얼티미시아에게 조종 당한다면 스퀄에게 자신을 처치하라고 하지만, 스퀄은 절대 그런 짓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축하고, 방법을 찾기 전까지는 봉인돼 있을까라는 이야기도 하지만 역시 스퀄은 봉인돼 봤자 자신이 구출할 테니 소용없다고 말한다. 이때부터 스퀄 역시 리노아에 대한 마음을 확실히 한다. 두 사람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다 에스터 대통령 관저에서 연락을 받게 되어 찾아가고, 그곳에서 라그나와 만나게 된다. 라그나는 봉인이 풀린 아델을 처치해 리노아를 현 시대의 유일한 마녀로 만든 다음, 얼티미시아가 들어오면 리노아와 함께 시간 압축을 일으켜 얼티미시아에게 갈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얼티미시아를 처치하는 계획을 세운다. 결국 스퀄 일행은 만악의 근원인 얼티미시아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리노아의 어머니는 유명 피아니스트이자 여가수인 줄리아. 한 때 스퀄의 아버지인 라그나와 연인 관계였지만[8] 라그나가 실종되자 실의에 빠졌을 때, 옆에서 자신을 지켜준 남자의 도움으로 회복했고 그 후 그 남자와 결혼하여 낳은 딸이 리노아다. 리노아의 아버지는 갈바디아군 영관급 장교로 부인 사후 부녀간의 관계는 좋지 않은 듯하나 딸이 마녀 암살 계획에 연루되지 않도록 집에 가두려고 하고, 암살 실패 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수용소에서 빼내려고 하는 등 기본적으로는 딸을 아끼는 편이다.[9]

리노아가 사이퍼를 신경쓰는 것 때문에 어장관리가 아니냐라는 비판을 꽤나 받았는데, 사실은 리노아는 스퀄을 만난 이후로는 사이퍼에게 기대를 접었다.[10][11] 사이퍼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생각보다 금방 털어내며, 본인이 직접 과거의 이야기니깐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다만 작중 후반에 그에게 납치되었을 때 하는 대사를 보면 안타까움 비슷한 감정은 남아 있는 듯 하다.

2.1. 컴바인(combine)

애완견 안젤로(Angelo)의 리미트 브레이크이다. 리노아는 애견 잡지 1~6권을 읽고 산책시켜서 새 기술을 배운다. 스퀄의 라이온 하트에 준하는 기술이 위싱 스타인데, 이 기술의 발동 확률을 높이기 위해 안젤로 스트라이크를 배우지 않는 걸 권한다.

비공정 라그나로크를 탈취하기 위해 우주에 있는 동안, 안젤로는 지구에 있기 때문에 컴바인을 사용하지 못한다.

2.2. 바리

영어판에서의 명칭은 Angel Wing.
버서커 상태가 되어 전투가 끝날 때까지 턴 마다 증폭된 공격마법을 날린다. 라그나로크를 얻기 위해 우주에 가는 순간에 배운다.

리노아의 특수기 바리가 발동하면 공격력 5배의 마법을 퍼붓는데, 이 효과를 가장 잘 받는 마법은 당연히 메테오. 알테마나 플레어 같은 고위력 마법은 5배로 계산해 봤자 어차피 9999 제한에 걸리기 때문이다.[12] 하지만 바리 상태에서는 조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메테오만을 사용하게 하려면 특별한 세팅이 필요하다.

첫 번째는 공격, 상태 이상 마법을 모조리 빼고 메테오만 남기는 것이다. 바리는 공격 계열, 상태이상 계열, 라이브라를 제외한 마법은 사용하지 않는데, 이를 이용해 소지 마법 목록에서 메테오가 아닌 선택지를 모두 배제하면 자연스럽게 메테오만을 사용하게 된다. 이 경우 스테이터스 정션은 트리플이나 어레이즈 등의 우수한 보조 마법으로 채워야 한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바리의 마법 선정 알고리즘을 이용한 방법이 있다. 바리의 사용 마법을 선정할 때, 마법 목록에서 임의의 한 칸을 정한 뒤 아래로 내려가면서 사용 가능/불가능을 따지면서 발동 여부를 체크한다.

이게 무슨 뜻이냐 하면, 가령 리노아의 소지 마법 목록에 메테오, 알테마, 데스가 나란히 줄지어 있고, 그 밖에는 회복 마법과 보조 마법으로 가득한 상태를 가정해 보자. 이 경우 발동할 마법을 결정할 때, 임의의 한 칸을 지정했는데 그게 사용 불가능한 보조/회복 마법이기 때문에 계속 거르면서 아래로 내려가다가 맨 처음 메테오를 사용 가능으로 판정하게 된다. 즉 처음 한 칸이 알테마나 데스가 걸리는 2/32 확률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메테오가 나간다.

이를 활용하면 알테마 같은 절대적인 능력치를 자랑하는 마법을 정션함과 동시에 바리의 사용 폭을 크게 제한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마력 255를 비롯한 높은 스테이터스를 찍고, 스퀄의 엔드 오브 하트 버금가는 대미지를 매 턴 자동으로 뿜어낼 수 있는 것. 사실 리노아라는 캐릭터의 진가는 여기에 있다고 봐도 된다.

3. 외전 등장

3.1.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NT


2018년 7월 12일에 전국의 아케이드에서 해금되었다. 그래도 한 작품의 히로인인데 매우 참전이 늦은데다가, 정작 아케이드에서 플레이가 불가능한 대한민국에서는 참전 자체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 콘솔판의 DLC로도 전송되었다.

3.2.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

파일:OO_rinoa.jpg
레지스탕스 조작 숲의 올빼미에서 팀버 독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소녀.
점령국의 대통령을 유괴할 계획을 이루기 위해 SeeD에 파견을 요청한 것을 계기로 마녀와의 싸움에 휘말려들게 된다.
겁을 먹지 않는 대담함과 붙임성으로 어떠한 상대와도 쉽게 어울리는 행동파.
<rowcolor=white> 참가시점 크리스탈 컬러 무기타입 공격타입
이벤트 녹색 그 외(블래스터 엣지) 원거리 물리

드디어 추가된 파이널 판타지 VIII 히로인. 덧붙여 가장 마지막에 추가된 동료다. 리노아의 참전이 늦었던 것은 역시 NT와의 참전시기를 맞추기 위함이었던 것으로 추정. 추가 덕분에 파이널 판타지 8 동료 모두 참가하게 됐다. 현재 8편은 얼티미시아의 참전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 본래 성격 그대로 일행들의 앞에 슉 하고 나타나 별 탈 없이 동료가 된다. 그리고 스퀄로 하여금 긴 말을 시키도록 유도하여 일행들에게 감탄을 이끌어낸다. ( ...) 무기는 원작에서 사용했던 그대로 블래스터 엣지. 왼 팔에 붙어있는 착검같은 무기로 던져서 원거리 공격을 한다. 사실 투척으로 넣어둔다고 해서 딱히 문제될 것은 없는데 굳이 그 외로 꺼내놓은 이유를 알 수 없는 무기이다. 아마도 손에 들고 있는게 아니라 붙여놓은 것이다 보니 다른 투척무기(Ex. 공...)같은 걸 팔에 붙이고 있으면 이상하다고 생각한 탓인듯...

어빌리티는 원작의 리미트기인 컴바인 중 하나인 안젤로 캐논, 그리고 또 다른 리미트기인 바리를 그대로 들고 나왔다. 특이한 어빌리티는 바리 쪽으로, 바리를 사용하는 순간 등 뒤에 날개가 생기며 일반 BRV와 HP 공격을 특수 어빌리티로 변화시키고 즉시 1턴의 추가 턴을 얻는다. 이 상태에서 리노아 상단에 표시된 날개 모양의 바리 카운터 만큼 바리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있다. 바리 어빌리티들은 일반 어빌리티 만큼의 효율을 가지고 있음에도 사용 횟수를 소모하지 않아 꽤 효율적인 편인데, 문제는 사용할 때마다 HP를 갉아먹기 때문에 리스크도 팍팍 늘어난다. 안젤로 캐논에 HP 리제네 효과가 붙어있긴 하지만, 바리를 사용하면 리제네를 즉시 해제해버리므로 HP 감소는 어떤식으로건 막을 수 없다. 굳이 이 문제를 해소하고 싶다면 바리 포인트 소모 후 안젤로 캐논을 써서 딱 1턴이라도 리제네의 효과를 먹도록 하자. ( ...) 주력은 HP 공격+(바리)지만 이쪽이 HP를 까먹는 양이 제일 높아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전용 무기인 발키리 [VIII]나 패시브 아름다운 날개를 장비하면 HP 공격+ (바리)가 대상 외에도 50%분의 스플래시 대미지를 뿌리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성능이 확 오른다.

익스텐드의 효과를 통해서는 안젤로 캐논에 HP 회복능력을 얻고, HP 공격+(바리)가 최대 BRV 초과치 150%까지 누적 되도록 변화한다. 한마디로 HP 까면서 큰 대미지 넣고 위험해지면 개를 던져서( ...) 회복하라는 뜻. 기본 전법의 리스크를 줄여주는 만큼 나쁘지 않은 익스텐드다.

EX 어빌리티는 원작에서도 악명이 높았던 바리 상태에서의 메테오 3연방. 3방의 메테오가 나가기는 하나, 적이 다수일 경우 BRV 공격이 분산해서 히트하는 약간의 애매한 구석이 있다. 최대 BRV 초과 옵션도 없고 특별한 옵션도 없어서 그다지 눈에 띄는 EX 어빌리티는 아니다. 라이징 선 [VIII]을 2돌할 경우 사용 후에 최대 BRV 상승 中과 공격력 상승 中을 얻으니까 그것을 노리는 쪽이 더 나을지도.

이후 남친도 얻지 않은 포스 무기 댄싱 문을 획득하면서 마법 딜러 최강자의 위치에 올랐다. 포스 어빌리티인 더블 홀리는 유우나와 함께 각자 버전의 홀리를 두 번 사용하는데, 바리 상태일 때와 일반 상태일 때의 대사가 확연하게 다른 것이 차이점. 특히 포스 어빌리티 효과의 공통 특성인 누적량에 따른 피해량 증가가 높고 조건도 나쁘지 않아 전 최강자였던 어둠의 구름을 가볍게 제쳐버리고 마딜 1위가 된 것.

BT 어빌리티는 윙 오브 하트로. 안젤로를 보내 역장을 생성하고 공격한 뒤 바리 상태로 날아올라 무도회장의 유명한 손가락 포즈를 취한 후 레일건(...)를 쏴서 폭발시킨다. 대미지 자체는 포스 어빌리티 배율에 비하면 낮지만 이 어빌리티의 진가는 사용 후 HP공격이 6턴 동안 알테마로 바뀐다는 것이다. 알테마 자체의 연타보정이 높기 때문에 풀강한 포스 무기를 지닌 캐릭터가 어빌리티를 사용하면(풀강시 10턴 동안 포스 효과 발생) 턴 시작과 동시에 버스트 어빌리티를 날린 후 알테마로 후드려패는 게 가장 좋다.

참고로 파이널 판타지 8을 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안젤로 캐논을 처음 보고 뿜는 경우가 있다... 멀쩡하게 생긴 처자가 느닷없이 개를 쏴서 적을 공격하니...

3.2.1. 어빌리티

3.2.1.1. EX 어빌리티

3.2.2. 패시브 어빌리티

각성 어빌리티
<rowcolor=white> 이름 획득 각성 레벨 CP 효과
안젤로 캐논 파워 5 10 안젤로 캐논의 BRV 대미지 상승 小
추격 보너스 10 10 추격에 참가할 경우, BRV 대미지 상승 小
리시브 힐 업 15 10 자신이 받게되는 HP의 회복량 증가 小
바리 어택 업 25 10 바리 사용 후 1턴간 자신의 공격력 상승 小
크리티컬 파워 30 10 자신이 크리티컬을 발생시켰을 경우, BRV 대미지 상승 小
안젤로 캐논 챠지 35 10 안젤로 캐논의 사용횟수 +1
운명에 굴하지 않는 소녀 40 10 최대 HP를 초과해서 HP를 회복할 경우,
초과분 만큼 자신의 BRV회복(상한은 초기치의 150%)
바리 챠지 45 10 바리의 사용횟수 +1
숲의 올빼미의 지도자 50 20 BRV 공격+ (안젤로)/BRV 공격+ (바리)/HP 공격+ (바리)의
BRV 위력 상승 小
버프 어택 부스트 올 54 5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있을 경우, 아군 전원의 최대 BRV와 공격력 상승 小
안젤로 캐논 익스텐드 55 15 안젤로 캐논의 사용횟수 +2+ BRV 공격이 3히트로 증가 + 위력 상승 中
+ BRV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BRV의 상한이 120%로 증가
+ 적에게 입힌 HP 대미지에 비례한 양 만큼 자신의 HP 회복 中 (상한 20%)
BRV 공격+ (안젤로)의 위력 상승 小
HP 공격+ (안젤로)의 BRV 회복량 증가 小
버프 부스트 스피드 58 5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자신의 최대 BRV와 속도 상승 中
바리 익스텐드 60 15 바리 사용 시, 자신의 초기 BRV를 기반으로 한 만큼 자신의 BRV를 회복
BRV 공격+ (바리)의 위력 상승 極大
HP 공격+ (바리)의 위력 상승 極大
+ BRV 공격에 의한 BRV 회복 상한이 150%
장비 어빌리티
<rowcolor=white> 이름 획득 장비 CP 효과
마녀의 계승자 라이징 선 [VIII] 20 EX 어빌리티 바리 메테오 사용 가능.
이하의 패시브 획득
- 바리 메테오 파워
- 바리 메테오 버프 플러스
- 바리 메테오 리캐스트 업
바리 메테오 파워 라이징 선[VIII] - 바리 메테오의 BRV 대미지 상승 小
바리 메테오
버프 플러스
라이징 선[VIII] - 바리 메테오 사용 시,
자신에게 최대 BRV 상승 中과 공격력 상승 中 부여
바리 메테오 리캐스트 업 라이징 선[VIII] - 바리 메테오의 리캐스트 속도 상승 상승 小
애견과 함께 원월륜 [VIII] 20 디저네이터 윕의 사용횟수 1증가 + BRV 위력 상승
+ 순번 미루기 2칸 증가 + 대상에게 3턴간 속도 저하 小 부여
아름다운 날개 발키리 [VIII] 20 메이저 윕의 위력 상승 + 행동 딜레이의 효과 기간 연장
+ 자신에게 6턴간 공격력 상승 小 부여 + 6턴간 일반 BRV 공격을 BRV 공격+로 변경
파괴와 힘의 의지 리노아 모델 [VIII] 20 최대 BRV 220 상승 + 공격력 72 상승
생명과 수호의 의지 파티 드레스 [VIII] 20 HP 680 상승 + 방어력 84 상승

3.2.3. 상성 장비

<rowcolor=white> 이름 전용 유무 초기 등급 타입 CP 패시브 어빌리티
원월륜 [VIII] 5 그 외(블래스터 엣지) 15 / 20 / 25 / 30 애견과 함께
발키리 [VIII] 5 그 외(블래스터 엣지) 35 / 40 / 45 / 50 아름다운 날개
라이징 선 [VIII] 5 그 외(블래스터 엣지) 70 / 73 / 76 / 80 마녀의 계승자
파티 드레스 [VIII] 5 방어구 35 / 46 / 58 / 70 생명과 수호의 의지
리노아 모델 [VIII] 5 방어구 90 / 100 / 110 / 120 파괴와 힘의 의지

4. 참고 항목(?)

5. 기타



[1] 해외 웹에는 간혹 Linoa 라 적히는 일도 있는데 정식 영문 철자는 Riona, 다만, 불어권에서는 Linoa 라 쓴다. [2] 반면 파이널 판타지 10의 히로인 유우나 에어리스 게인즈버러와 유사. [3] 실제로 2019년에 방영했던 NHK 전 파이널 판타지 대투표에서는 공동 35위라는 시리즈의 메인 히로인치고는 생각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4] 춤을 추다가 뭔가 잊은 게 생각났다는 듯이 스퀄에게 가볍게 작별인사 제스쳐를 취하고 플로어에서 퇴장한다.이 때가 의뢰로 인해 시드 학원장을 만나기 위해 온 것이었기 때문이다. [5] 그리고 이 장면에서 스퀄이 자신도 죽으면 이렇게 '과거형'이 되어버리는 것이냐며 뛰쳐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차갑고 냉담하던 스퀄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 이 장면 이후로 스퀄의 내면 갈등이 표면화되기 시작하고, 조금씩 변화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6] 시스템상 저지 팀에 넣을 수도 있지만 가든에서의 연애 이벤트를 볼 수가 없다. 등장 인물들의 대사나 스토리 전개상으로 보면 리노아는 전령 팀에 있어야 하는 것이 맞고, 키스티스는 저지 팀에 있는 것이 자연스럽다. 어바인과 젤은 취향껏. [7] 저지 팀에 넣으면 가든에서의 컷신을 못 보는 대신에 피셔맨즈 호라이즌에서 재회한 직후 상호 작용과 대사가 추가된다. 보고 싶었다, 미사일 기지에서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너가 생각났다 하는, 고백 수준의 내용. 스퀄도 (플레이어 선택 대사) 나도 보고 싶었어 또는 나도 동감이야 라고 대답하며, 직후 피셔맨즈 호라이즌에서의 연주회 이벤트로 이어지므로 스토리 전개상 딱히 이상하진 않다. [8] 사실 작중 모습을 보면 연인 관계라기보다는 짝사랑하는 관계다. 그나마 라그나의 경우도 사랑이라기보다는 유명 스타에 대한 동경심이 더 컸고. [9] 사실 리노아가 아버지와 사이가 나쁜 건 아버지가 갈바디아군 영관급 장교이기 때문이다. 딸은 마녀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데 아버지는 마녀를 섬기는 대통령의 부하다 보니 그런 오해가 생긴 것이다. 리노아는 아버지가 마녀를 섬기는 일을 그만두기를 바라지만, 리노아의 아버지는 마녀를 암살하기 위해 중요한 직책에 있는 것을 선택한 것이다. [10] 사이퍼를 만나러 온 것부터가 사이퍼라면 자기를 도와 마녀를 처치해 줄 거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정작 그 사이퍼와는 제대로 대화하지도 못했다. 이 시점(리노아가 스퀄과 가든에서 춤을 추던 시점)에서 사이퍼는 어느 샌가 발람 가든에서 사라져 있었는데 아마도 이미 마녀의 편이었을 가능성이 높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스퀄에게로 호감이 옮겨가려고 하던 때 갑자기 사이퍼가 나타나서 마녀의 기사를 자칭하고 스퀄을 공격함으로써 이제는 아예 돌아올 수 없는 선을 넘어 버렸다. 즉, 빠르게는 리노아가 발람 가든을 방문했을 때, 아무리 늦어도 스퀄이 마녀 이데아로부터 공격을 받은 때 사이퍼와의 관계는 끝장이 났던 것. [11] 그리고 리노아가 사이퍼를 좋아했다고 생각한 이유는 그가 자신을 위해 마녀를 쓰러뜨려줄 영웅이라고 믿었기 때문인데 정작 사이퍼는 마녀의 기사를 자처했고 리노아가 사이퍼에게 기대했던 일은 죄다 스퀄이 해줬다. 그에 따라 호감도 역시 사이퍼에서 스퀄로 옮겨갔고 또, 애시당초 사이퍼는 리노아에 대해 별 생각도 감정도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12] 그 밖에 그라비데도 5배 계산이 걸려서 이론상 체력의 5/4, 즉 125%를 날려버리는 즉사기가 되지만 이것도 9999 제한에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