プロンプト・アージェンタム Prompto Argentum
1. 소개
파이널 판타지 XV의 등장인물.성우는 카키하라 테츠야/ 카나다 아키(少). 영문판은 로비 데이먼드/ 그리핀 번스(少).
주인공 녹티스의 친구. 신장은 파티원들 중 가장 작은 173cm, 나이는 녹티스와 같은 20세. 생일은 10월 25일. 파티원 중 유일하게 평민 신분이다.
성격은 좋게 말하면 밝고 쾌활한 성격, 나쁘게 말하자면 거의 나댄다정도로까지 표현해도 무리가 없는 까불거리고 촐삭대는 성격. 이는 애니메이션 브라더후드: 파이널 판타지 XV와 데모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이그니스가 프롬프토에게 운전에 집중을 못하겠다면 자신이 운전을 하겠다고 했는데도, 집중하지 못하고 본인이 계속 운전을 하다가, 차 사고를 낼 뻔했고,[1] 에피소드 더스카에서는 기어코 갖다 박아서 했는지 차 수리비를 구하는 게 더스카 데모의 메인 줄거리다. 킹스글레이브: 파이널 판타지 XV의 에필로그에서도 프롬프토가 운전을 하다 엔진에 문제가 생긴다.
그러나 이는 어느정도 꾸민 성격으로 실제로는 예민하고 내성적이다. 귀족 가문의 군사 전략가인 이그니스와 루시스 왕국 최고의 귀족인 아미시티아 가문의 장남인 글라디오와는 다르게 평민이니 약간의 소외감을 느끼기도 하며 전투에 관련된 능력도 제일 떨어지다 보니 열등감을 지니고 있다. 올드 레스탈룸에 숙박할 경우에 나오는 퀘스트에서 녹티스에게 자신이 비관적이고 어두운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주 무기는 리볼버, 보조 무기는 머시너리이며 작중 최후반부에 '퀵 실버(프롬프토 아르젠툼)'라는 총이 등장한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초등학생 시절에는 안경을 끼고 약간 음침한데다 패스트푸드를 달고 살며 부모와의 관계가 냉담한 뚱뚱한 아이였다. 항상 카메라만을 들여다보며 소극적이여서 급우들의 말에도 제대로 답을 못했다. 여자 아이들에게 둘러 싸인 녹티스 왕자를 봤을 땐, 말을 붙이긴 커녕 눈조차 제대로 마주칠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길거리에서 다친 개를 보고 집에서 데려와 치료해준다.
사실 그 개는 루나프레나 녹스 플뢰레가 녹티스에게 보낸 것이였다. 루나프레나는 프롬프토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가 녹티스와 같은 초등학교에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녹티스는 저래보여도 외로울 거라며 그와 친구가 되어달라는 편지를 보낸다. 다음 날, 프롬프토는 학교 뒤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녹티스에게 찾아가 자신과 친구가 되어달라는 말을 하다 넘어진다. 녹티스가 그를 일으켜 세워주는데, 그가 무의식적으로 말한 '무거워'에 충격을 먹는다.
그러나 프롬프토는 녹티스와 친구가 되기 전에 자신이 먼저 변해야 겠다고 결심 하고, 그 때부터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2] 이전에는 말도 못 붙였던 급우들에게도 조언을 얻고 다이어트를 계속하는 한편, 녹티스는 프롬프토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3]
시간이 지나고 녹티스와 프롬프토는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녹티스는 왕자였기 때문에 여전히 학교의 아이돌같은 위치였고 여학생들은 그에게 어떻게 말을 붙일지 고민하고 있었다. 하지만 왕자라는 신분 때문에 학생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할 상대이기도 했다. 그렇게 혼자서 걷는 녹티스에게 훤칠해진 프롬프토가 허물없이 다가가 잘 부탁한다고 인사를 한다. 프롬프토는 녹티스가 자신을 잊어버렸을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처음 만난 사람에게 하는 인사를 건넸으나, 녹티스는 웃으며 "처음 보는 사이도 아니잖아"라고 말하고 금세 친해진다.
2.2. 정체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 현재에 이르기까지 항상 오른쪽 손목을 가리고 있었는데, 가려진 오른쪽 손목엔 일종의 인식표가 숨겨져 있다. 이는 사실은 그가 제국 출신이 였다는걸 뜻하며, 마도병 생산을 위해 만들어진 사람인 것으로 밝혀진다.
이 설정이 13장 막바지에 등장하는데 아무런 복선도 없이 뜬금없이 등장한데다, 어떻게 제국에서 루시스로 왔는지, 성장할 때까지 보호는 누가 해줬는지 등의 언급이 전혀 없어 말이 많이 나오는중.
업데이트를 통해 프롬프토가 마도병의 정체는 뭘까하고 묻는 대사나 아라네아가 그를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이라고 하는 대사로 복선을 추가했다.
2.3. 에피소드 프롬프토
XV 유니버스의 주인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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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더스카 데모 |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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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wn of the Future 소설 | ||
어 킹스 테일 미니 게임 | 레기스 루시스 카일룸 | |
킹스글레이브 CG 영화 | 닉스 울릭 | |
' 에피소드 글라디올러스 DLC | 글라디올러스 아미시티아 | |
에피소드 프롬프토 DLC | 프롬프토 아르젠툼 | |
온라인 확장팩: 전우 DLC | 왕의 검 | |
몬스터 오브 더 딥 VR 게임 | 헌터 | |
에피소드 이그니스 DLC | 이그니스 스키엔티아 | |
에피소드 아덴 - 프롤로그 OVA | 아덴 루시스 카일룸 | |
에피소드 아덴 DL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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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 이즈니아의 술수에 의해 열차에서 떨어진 후의 행적의 DLC에서 나온다. 열차에서 떨어지고 며칠 후 프롬프토는 눈보라가 내리는 허허벌판에서 떠돌아다니다가 마도병에게 사로잡힌다. 이후 프롬프토는 제국의 어느 연구소에서 깨어나고 잠시 방을 살펴보다가 인식기를 만지는데 기계가 자신을 인식하자 당황한다. 그 순간 아덴이 프롬프토의 뒤에 나타나서 이곳은 마도병 생산 기지이며 프롬프토의 집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뺏었던 총을 돌려주고 버스테일 베스티아를 만나보라고 말한다. 프롬프토는 일단 이곳에서 나가기 위해 기지를 둘러보는데 마도병이 인간으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과 점점 자신의 정체에 대한 단서가 나오기 시작하자 충격을 받는다.
프롬프토는 자신의 손목에 있는 인식표를 보고 무엇인지 불안감을 느끼지만 연구소의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연구소에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들이 실험통에 나열되어 있었다. 프롬프토는 안에 아덴과 버스테일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아덴은 프롬프토가 있는 것을 눈치채고 감동스러운 부자상봉이라고 말한다. 프롬프토는 자신이 그럴 리가 없다며 되뇌이다가 버스테일의 앞에 나온다.[5] 버스테일은 프롬프토에게 니플하임 제국의 제국의 마도병 생산을 위해서 자신의 유전자로 만들어낸 복제인간들 중 하나라고 밝힌다. 본래라면 마도병이 될 운명이었지만, 과거 루시스와의 전쟁에서 루시스가 탈취했기 마도병이 되는 신세는 면했다.
난 루시스 사람이야. 마도병이 아니라고!
이 사실을 시해가 되어가는 버스테일에게 듣고는 버스테일이 자신을 조롱하며 다가가자 자신은 마도병 따위가 아닌 루시스의 사람이라고 말한 후 비명을 지르며 총으로 쏴서 버스테일을 살해한다. 이것을 지켜보던 아덴은 프롬프토가 친구만 잃은 게 아니라 아버지마저 죽였다며 조롱하자 완전히 멘붕해버린다.
이후 갑자기 버스테일의 신형 마도병기를 찾아서 파괴하려는 아라네아 하이윈드와 만난다. 프롬프토는 충격 때문에 우물쭈물하지만 아라네아를 따라나선다. 아라네아는 프롬프토에게 합류 장소를 지정해주고 자신이 시해 무리를 막아서 프롬프토는 먼저 스노우모빌을 타고 기지를 탈출한다. 프롬프토는 합류 장소에 간뒤 나중에 뛰따라온 아라네아와 대화한다.[6] 프롬프토는 자신의 정체 때문에 친구들에게 돌아가지 못한다고 자책하다가 아라네아의 격려를 받지만 그래도 계속 자책하자 아라네아에게 남의 눈치를 보지 말고 하고 싶은 것은 자신이 정하라는 일침을 듣는다.
다음날, 아라네아는 먼저 신형 마도병기를 파괴하려 갔고 프롬프토는 어딘가에서 개가 짓는 소리를 듣고 쫓아간다. 스노우모빌을 몰고 가던 중 프롬프토는 길바닥에서 작동하지 않는 마도병을 발견한다. 프롬프토는 그 마도병을 지켜보다가 날이 어두워지고 자신을 죽이려 하는 녹티스를 발견한다. 프롬프토는 막아보려고 하지만 갑자기 자신의 몸이 마도병으로 변한 것을 보고 달아난다. 계속해서 달아나다가 자신이 마도병으로 변한 것과 녹티스의 환각이 사라지지만 갑자기 자신이 잠깐 동안 키웠던 루나프레나의 개 프라이나를 발견하고 쫓아간다.
이때 프롬프토는 여러 마도병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그중에서 작동이 멈추지 않은 마도병이 자신에게 손을 뻗자 자신의 모습과 겹쳐본다. 프롬프토는 망설이지만 눈물을 흘리며 마음을 다 잡고 마도병에게 총을 쏜다.
녹트를 지켜? 내가? 나라도 괜찮을까? 같이 있어도 될까? 녹트랑 내가 다른 애들도 그러길 바라고 있을까? (그래 맞아, 나는) 그래 맞아 나는. 가야지.
이후 프롬프토는 프라이나를 계속 쫓아가다가 과거의 자신을 발견한다. 프롬프토는 루나프레나의 녹티스를 지켜달라는 편지와 녹티스와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마음을 다잡는다.프롬프토는 아라네아를 찾아가서 과거의 매듭을 짓겠다고 말한다. 프롬프토와 아라네아는 연구소를 잠입해서 최심부에 있는 신형 마도병기를 박살내러 간다. 연구소에 들어간 후 버스테일의 녹음을 듣고 시해 그 자체를 이용하려는 그를 미쳤다고 디스하고 버스테일이 아덴과 만나서 연구에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다고 말하자 많은 사건에서 그의 이름이 계속 나오자 모든 일이 원흉이 아덴 때문이라며 분해한다. 이후 최심부에서 바르바로스라는 시해를 박살내지만 버스테일은 초거대 마도병기 임모탈리스와 융합한다. 이후 아라네아가 스노우모빌을 몰고 프롬프토는 기관총의 사수를 맡아 임모탈리스를 공격해서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서로 목적을 완수해서 아라네아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헤어진 후 동료들이 가고 있을 제도로 향한다. 이때 아덴 이즈니아가 지켜보고 있었고, 프롬프토는 도중에 붙잡혀서 먼저 제도에 도착해 구금되었다가 뒤이어 제도에 도착한 동료들에게 구조된다.
엔딩롤이 끝나고 뒷영상이 나오는데 녹티스가 열차 사건에 대해서 사과한다. 그러자 프롬프토는 자신과의 사이인데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농담하고 자신도 속아넘었으니 괜찮다고 말해준다. 녹티스가 이번 일만 끝나면 출신 같은 건 상관 없는 나라를 만들자고 말하자 잠시 놀란다. 프롬프토는 방금 녹티스가 진짜 왕 같았다고 말해준다. 이에 녹티스가 함께 바꿔나가자고 말하자 맡겨달라고 대답하는데 본편에서 일이 끝난 후 녹티스의 운명을 감안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하고 슬픈 장면이다.[7]
3. 외전 작품에서
3.1. 디시디아 오페라 옴니아
고등학교에서 알게된 것을 계기로
녹티스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
루시스 왕가와의 인연이 없었지만 빼놓을 수 없는 동료로써 여행에 동행, 힘겨운 여행길에서 놀라운 성장을 이루어낸다.
무거운 운명을 등에 지고 있는 동료들을 생각해, 무드 메이커 역할이 되어 여행길의 분위기를 드높여 준다.
루시스 왕가와의 인연이 없었지만 빼놓을 수 없는 동료로써 여행에 동행, 힘겨운 여행길에서 놀라운 성장을 이루어낸다.
무거운 운명을 등에 지고 있는 동료들을 생각해, 무드 메이커 역할이 되어 여행길의 분위기를 드높여 준다.
참가 시점 | 크리스털 컬러 | 무기 타입 | 주 공격 타입 | ||
이벤트 | 적색 | 총 | 원거리 물리 |
XV의 두번째 캐릭터. 넘어오면서 프롬프토의 상징과도 다름없는 카메라를 놓고 온 모양으로, 덕분에 새 동료들과의 추억을 남길 수 없다는 것에 아쉬워한다. 물론 대부분의 동료들은 카메라같은 것이 없는 세계에서 날아온 고로( ...) 그게 왜 아쉬운지 이해하지 못한다. 설명을 들은 동료들이 우리는 그런 것이 없어도 추억을 마음 속에 담아둘 수 있다는 말에 긍정하고, 자신도 앞으로는 마음 속에 담아두기로 한다.
간만에 나온 어그로형 캐릭터로, 특이하게도 회피형 어그로 캐릭터. 어빌리티 스타 셸을 이용해 자신에게 어그로를 끌고, 자신의 회피력을 극대로 올려 피해버리는 방식이다. 다만 어그로와 회피력 상승은 1턴 지속으로, 장기적으로 어그로를 가져가기 보다는 위급한 시기의 1턴을 넘기기 위해 사용하게 된다. 그 외에도 브레이크 마크라는 특이한 시스템을 가진 캐릭터로, 직전의 캐릭터가 적을 브레이크 시켰거나 브레이크 된 적에게 BRV 공격을 사용했을 경우 프롬프토의 턴에 발생한다. 브레이크 마크가 발생된 적에 대해서는 BRV 공격+와 HP 공격+가 각각 강화버전의 어빌리티로 변경되며 공격력을 대량으로 깎거나 방어력 무시 효과가 발생하는 등 확실히 효과적인 어빌리티로 변화한다. 이런 연고로 프롬프토는 브레이크 마크를 이용해 대량의 데미지를 주며 위기 상황에는 어그로로 적의 공격을 소비시키는 플레이 스타일을 가져간다. 문제는 전투의 주축에 BRV 공격이 없는 캐릭터와 파티가 될 경우 브레이크 마크를 띄우기 어렵다는 점, 만족한다 하더라도 브레이크 마크의 효과를 상시 볼 수는 없다는 점이 난점이 된다. 다만 요사이 캐릭터 조정의 추이가 HP 공격 앞에 다단히트의 BRV 공격을 붙여주는 것들이니 어느정도 극복은 가능하다.
EX 어빌리티인 트리거 해피는 시드와 유사한 형태의 어빌리티로 1히트 BRV+HP 를 10회 반복한다. 최대 BRV 한계에 걸리지 않고 소모없이 전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괜찮은 어빌리티. 다만 적이 많을 경우 히트 당 대상이 랜덤하게 변화하기 때문에 다수의 적에게는 최고 효율의 데미지를 넣기 어렵다. 적이 1체 뿐이라면 깔끔하게 전탄 히트. 또한 자신에게 특수 버프 왕의 학우를 부여하는데, 아군 전원의 최대 BRV와 공격력을 올려주어 전체의 전투력을 가볍게 뻥튀기 시켜주게 된다.
공투 전용 대사 중 승리 빵빠레를 흥얼거리는 것이 있다보니 공투가 끝날때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3.1.1. 어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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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셸 (4회)
아군 전원의 BRV를 자신의 공격력을 기반으로 한 만큼 회복. 적 전체에게 1턴근 타겟 고정 부여, 자신에게 1턴간 회피율 상승 極大 부여.
1턴 유지형 어그로 어빌리티. 회피형 어그로 어빌리티는 최초다. 정확히 1턴만 유지시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적을 묶어두기 보다는 위기 상황을 모면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상성 무기를 통한 강화로 회피력 상승은 1턴 더 연장 되지만, 타겟 고정은 연장되지 않아 어그로의 효과를 강화하긴 어렵다. 심플하면서 목적이 분명한 어빌리티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코키토스 [XV]. 코키토스 [XV]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여행의 사진가의 효과는 BRV 회복량 상승과 회피율 상승의 지속시간 1턴 연장.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BRV 회복량 상승, 아군 전원에게 10턴간 물리 공격력 상승 小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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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트레이트 (6회)
원거리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대상에게 2턴간 방어력 저하 小 부여. 자신에게 4턴간 무드 메이커 부여.
무드 메이커는 자신의 최대 BRV와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특수 버프. 또한 BRV 공격과 HP 공격을 강화시킨다. 프롬프토의 전투의 핵심은 브레이크 마크를 통한 강화형의 어빌리티 사용이므로 페네트레이트의 사용은 필수가 된다. 다만 그런 성격 때문에 페네트레이트 자체는 약간 심심한 성능의 어빌리티가 되었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미스릴 불릿 [XV]. 미스릴 불릿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활발한 친구의 효과는 위력 상승, 방어력 저하의 효과 강화/지속시간 2턴 연장, 무드 메이커의 효과 강화와 지속시간 4턴 연장.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히트수가 3히트로 증가, 위력 상승 極大. BRV 공격으로 최대 BRV의 120%까지 축적 가능. 무드 메이커의 효과 강화 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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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V 공격+
원거리 물리 BRV 공격. 대상에게 브레이크 마크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레이드 킬 발동
자신에게 무드 메이커가 부여되어있을 경우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위력은 BRV 공격보다 상승되어 있다. 사실 BRV 공격+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BRV 공격+가 변화하는 레이드 킬이 중요한 어빌리티. 일반 BRV 공격은 레이드 킬로 변화하지 않음에 주의.
페네트레이트 익스텐드를 장비할 경우, 위력이 상승(中)한다. -
레이드 킬
2히트 원거리 물리 BRV 공격. 대상에게 1턴간 공격력 저하 부여.
브레이크 마크가 부여된 적에게 BRV 공격+를 사용할 경우, BRV 공격+를 대신해 발동하는 어빌리티. 히트수와 함께 위력도 상승하였으며, 대상에게 1턴간 공격력 저하를 부여한다. 물론 동일 조건에서 발동하는 브레이크 블로가 더 효율적이므로 자주 무시된다. 일반 BRV 공격이 아닌 BRV 공격+에서만 발동함에 주의.
미스릴 불릿 [XV] 또는 패시브 어빌리티 활발한 친구를 장비할 경우 위력이 상승하며 공격력 저하의 효과가 강화된다.
페네트레이트 익스텐드를 장비할 경우, 위력이 상승(中)하며, 사용 후 딜레이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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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공격+
원거리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대상에게 브레이크 마크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브레이크 블로 발동
자신에게 무드 메이커가 부여되어있을 경우 HP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마찬가지로 브레이크 블로를 발동시키기 위해서 필수적인 어빌리티이다.
페네트레이트 익스텐드를 장비할 경우, 위력이 상승(中)한다. -
브레이크 블로
2히트 원거리 물리 BRV 공격(방어력 무시) + HP 공격.
브레이크 마크가 부여된 적에게 HP 공격+를 사용할 경우, HP 공격+를 대신해 발동하는 어빌리티. BRV 공격의 위력도 상승된 상태. 무엇보다 BRV 공격이 방어력 무시라는 점이 강점. 조건이 만족된다면 일반 어빌리티급의 효과를 보인다. 이쪽이 워낙 효과가 강렬한 탓에 레이드 킬은 사실상 쓸 일이 별로 없다. 다만 전용 무기가 없으면 최대 BRV 초과 축적의 효과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효과를 받지 못하는 부분이 아쉬운 점.
미스릴 불릿 [XV] 또는 패시브 어빌리티 활발한 친구를 장비할 경우 위력이 상승하며, BRV 공격으로 최대 BRV의 120%까지 축적 가능.
페네트레이트 익스텐드를 장비할 경우, 위력이 상승(中)한다.
3.1.1.1. 애디셔널 어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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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택 스피드
2턴간 자신의 공격력 상승 小, 속도 상승 極小
아주 심플하게 두 능력치를 올리는 애디셔널 어빌리티. 속도는 무려 極小 상승이다. 뭐 써서 나쁠 건 없지만, 굳이 챙겨가며 쓸만큼 효과적이지도 않은 그냥 그런 어빌리티.
블룸 패시브인 셋 시프트 어드밴스 그로스는 사용횟수 1회 증가와 버프의 지속시간 연장.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공격력 상승과 속도 상승의 효과 강화 極小
3.1.1.2. EX 어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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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해피 (리캐스트 약간 빠름)
[원거리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x 10. 첫 공격은 대상을 노리지만 남은 9회의 공격은 랜덤한 대상을 노린다. 자신에게 6턴간 특수 버프 왕의 학우 부여.
시드의 EX 어빌리티와 유사한 어빌리티. 10회의 공격이 손실없이 깔끔하게 들어가 확실한 데미지를 준다. 물론 적이 다수일 경우 데미지가 분산되어 들어가며 어떻게 분산될지 모른다는 점이 좀 난감한 점이지만, 적이 1체라면 효율적인 데미지를 넣어줄 수 있다. 버프인 왕의 학우는 아군 전원의 최대 BRV와 HP 상승 小, 자신의 속도 상승 小를 부여하는 특수 버프. 대단한 효과는 아니지만 있으면 전체적으로 전투력이 오르는 정도의 도움은 된다.
3.1.2. 패시브
각성 패시브 | ||||
이름 | 획득 각성 레벨 | CP | 효과 | |
스타 셸 라이트 | 5 | 10 | 스타 셸의 사용 후 딜레이 감소 小 | |
추격 보너스 | 10 | 5 | 추격 참가 시, BRV 데미지 상승 小 | |
스타 셸 챠지 | 15 | 10 | 스타 셸의 사용횟수 +1 | |
페네트레이트 파워 | 25 | 10 | 페네트레이트의 BRV 데미지 상승 小 | |
버프 스피드 | 30 | 10 | 자신에게 버프가 걸려있을 경우, 자신의 속도 상승 小 | |
버프 부스트 | 35 | 10 | 자신에게 버프가 걸려있을 경우, 자신의 최대 BRV 상승 小 | |
레이드 킬/브레이크 블로 파워 | 40 | 10 | 레이드 킬/브레이크 블로의 BRV 데미지 상승 小 | |
페네트레이트 차지 | 45 | 10 | 페네트레이트의 사용횟수 +1 | |
사진에 담는 마음 | 50 | 20 | 자신에게 버프 무드 메이커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자신의 공격력과 속도 상승 小 | |
버프 부스트 스피드 | 54 | 5 | 자신에게 버프가 걸려있을 경우, 자신의 최대 BRV 상승 中/속도 상승 小 | |
스타 셸 익스텐드 익스텐드 | 55 | 15 |
- BRV 회복량 상승 - 아군 전원에게 10턴간 물리 공격력 상승 小 부여 |
|
버프 어택 부스트 올 | 58 | 5 | 자신에게 버프가 걸려있을 경우, 아군 전원의 최대 BRV와 공격력 상승 小 | |
페네트레이트 익스텐드 | 60 | 15 |
[페네트레이트] - 히트수 3히트로 증가 - 위력 상승 極大 - BRV 공격으로 최대 BRV의 120%까지 축적 가능 - 무드 메이커의 효과 상승 小 [BRV 공격+/레이드 킬] - 위력 상승 中 [레이드 킬] - 사용 후 딜레이 감소 [HP 공격+/브레이크 블로] - 위력 상승 中 |
|
파괴와 힘의 광휘 | 68 | 5 | 자신의 최대 BRV와 공격력 상승 小 | |
어택 스피드 익스텐드 | 70 | 15 | 공격력 상승과 속도 상승의 효과 강화 極小 |
장비 패시브 | ||||
이름 | 획득 장비 | CP | 효과 | |
감춰둔 각오 | 퀵 실버 [XV] | 20 |
EX 어빌리티 트리거 해피 사용 가능 이하의 패시브 획득 - 트리거 해피 파워 - 트리거 해피 리캐스트 업 - 감춰둔 각오 크리티컬 파워 |
|
트리거 해피 파워 | 퀵 실버 [XV] | - | 퀵 실버의 위력 상승 小 | |
트리거 해피 리캐스트 업 | 퀵 실버 [XV] | - | 퀵 실버의 리캐스트 속도 상승 小 | |
감춰둔 각오 크리티컬 파워 | 퀵 실버 [XV] | - |
퀵 실버 [XV] 혹은 패시브 감춰둔 각오 장비 시 자신이 크리티컬로 입히는 BRV 위력 상승 小 |
|
여행의 사진가 | 코키토스 [XV] | 20 | 스타 셸의 BRV 회복량 증가 + 회피율 상승의 지속시간 1턴 연장 | |
활발한 친구 | 미스릴 불릿 [XV] | 20 |
[페네트레이트] - 방어력 저하의 효과 강화/2턴 연장 - 무드 메이커의 효과 강화/2턴 연장 [레이드 킬] - 위력 상승 - 공격력 상승의 효과 강화 [브레이크 블로] - 위력 상승 - BRV 공격으로 최대 BRV의 120%까지 축적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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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파괴의 의지 | 프롬프토의 전투복 [XV] | 20 | 초기 BRV가 110 상승 + 최대 BRV 220 상승 | |
생명과 수호의 의지 | 사파이어 반지 [XV] | 20 | HP 680 상승 + 방어력 84 상승 | |
어택 스피드 그로스 | 블룸 스톤 | 20 | 셋 시프트 어드밴스의 사용횟수 +1 + 지속시간 2턴 연장 |
3.1.3. 상성 장비
이름 | 전용 유무 | 초기 등급 | 타입 | CP | 패시브 어빌리티 | |
코키토스 [XV] | X | 5 | 총 | 15 / 20 / 25 / 30 | 여행의 사진가 | |
미스릴 불릿 [XV] | ○ | 5 | 총 | 35 / 40 / 45 / 50 | 활발한 친구 | |
퀵 실버 [XV] | ○ | 5 | 총 | 70 / 73 / 76 / 80 | 감춰둔 각오 | |
프롬프토의 전투복 [XV] | ○ | 5 | 방어구 | 35 / 46 / 58 / 70 | 용기와 파괴의 의지 | |
사파이어 반지 [XV] | ○ | 5 | 방어구 | 90 / 100 / 110 / 120 | 생명과 수호의 의지 |
4. 여담
- 영문으로 PROMPTO이고 게임내에도 한글로 프롬프토라고 되어있음에도 이름을 프롬프"트"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다.
- 프롬프토가 일행 중 최약체인 것은 브라더후드: 파이널 판타지 XV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이 걸림돌이라고 말했고 녹티스도 이에 수긍했다. 일개 마도병에게 총을 여러 번 쐈음에도 죽이지 못해 위험에 처했었고, 녹티스가 도와줘서 살았다. 데모에서도 디폴트 공격력과 체력이 가장 낮다. 3화에서는 매머드를 잡는데 혼자서만 도움이 못 됐다.
- 언뜻보면 그냥 철없는 캐릭터로 보이긴 하지만, 제작자가 직접 밝힌 코멘트에 의하면 누구보다도 생각이 많은 사색가 타입이라고 한다. 실제로 어린 시절에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일행에게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는걸 보면 단순한 분위기 메이커는 아닐 확률이 높다.[8] 그리고 취미가 사진 찍기인데,[9] 사진을 찍는 게 추억을 간직하려는 의미인걸 생각하면...[스포일러] 결국 프롬프토의 캐릭터성은 BROTHERHOOD나 DLC에서 제대로 설명된다.
- 초기에는 왕국에서 총기 사용이 금지되어있다는 설정이 있어 유일하게 총기를 사용하며 조준기능을 쓰는 캐릭터라는 떡밥이 있었지만, 총기 사용 금지 설정이 삭제되어 특별한 의미가 없어졌다. 녹티스도 총기를 사용하고 루시스 왕국의 군인들도 총기를 사용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 개발 과정 중 캐릭터들의 모델링이 한번 바뀐 적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크게 변한 캐릭터. 원래는 호스트같다는 소리를 가장 많이 들었던 디자인이었으나, 모델링 변화로 인해서 얼굴도 많이 변하고, 마른 근육질이 되었다. 특히 팔을 보면 차이가 크다.
- 처음 정보가 공개되었을 때는 대사 만큼이나 촐싹대는 모션을 갖고 있었다. 스탠딩 모션 뿐만 아니라, 슬라이딩 하면서 총을 쏘거나 거리를 잘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뒷구르기를 하는 등, 이상한 모션이 많아 선행 공개 당시의 전투 영상은 움짤로 만들어질 정도였다. 다만 제작진 측에서도 이건 좀 아니다 싶었는지 정식 발매 때는 캐릭터 전체적으로 모션이 다듬어져서 나왔다.
-
베르세스 시대의 트레일러 상으로는 능글맞다는 느낌은 있어도 시끄럽다든가 촐싹맞다는 인상은 아니었는데, 타이틀이 15로 바뀌고 시나리오의 변경과 가벼워진 작품의 분위기로 인해 캐릭터에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남성 게이머들로부터 '세상에 이딴 남자 새끼가 어디 있냐 라는 극단적인 소리까지 듣고 있는 상황
노홍철.[11][12] 유일하게 브라더후드에서 상의탈의가 나온 캐릭터다.
-
전투 종료 후에 하는 대사 중에
승리의 팡파레도 있다.(.....) 또한 동료 커맨드 중의 하나인 컨덕터에도 본인이 나름 기술명을 붙인 듯한게 이 동료 커맨드를 쓸때 크리티컬이 발생하면 "
프롬프토 스페셜!!"을 외친다(....).
레이버스 스페셜그리고 동료들이랑 같이 공격하는 링크어택 중 하나인 "러시 링크"라는 이름을 붙인것도 프롬프토의 작품이다.[13]
- 겜덕후 기질도 있는건지 가끔 RPG 관련 이야기를 꺼낼 때가 있는데, 게임이 게임이니만큼 의도치않게 메타 발언이 될 때가 많다.[14] 녹티스는 듣고서 오타쿠라고 까대며, 글라디오는 잘 모르는 눈치.
- 녹티스에게 반말을 하며 허물없이 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왕자인 녹티스나 왕가와 깊이 관련된 이그니스, 글라디오와는 반말로 대화하며 허물 없이 지내지만 루나프레나에게는 '님'을 붙인다.[15]
-
시드니 오룸에게 마음이 있는듯 계속 관심을 보인다. 실제로 프롬프토가 시드니와 친해질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퀘스트가 있다. 자신만만한 태도와는 달리 당사자가 앞에 나타나자 쫄보처럼 말을 더듬는 것은 물론, 어쩔 줄 몰라한다(...).[16] 보다못한 녹티스가 언질을 해주는데
플레이어의 결정으로 트롤링을 하거나나름대로 좋은 분위기가 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런데 아라네아 하이윈드의 등장 후 "아라네아 남자친구 있을까?"라며 관심을 보인다(...). 그외 에 아라네아 등장후 대화하는걸보면 관심을 보이는걸 알수있다. 10년후 탤콧와 트럭을타고 대화를하면 프롬프토가 특히 해머헤드에서 보호활동을한다고 언급을한다. 시드니 때문인거같다고한다. 그리고 로얄 에디션에 추가된 킹스글레이브 기지에서 그런데 좋아하냐고 말은했냐고 묻는 녹티스에게 글쎄 어떨까 하고 대화가 있는걸 보면 어느 정도 진전은 있었을 수도 있다.
- 엔딩 스탭롤에 아라네아만 나오는부분에서 플레이어가 아라네아에 관련된 사진이 하나도없다면 프롬프토하고아라네아가 둘이서 셀카를 찍은 모습만 나온다.
- 에피소드 전우에서는 전투기술을 연마해 킹스글레이브에 근접하는 전투실력을 키웠고 발전기 자재공급과 제작을 통해 빛을 넓혀가는 역할을 맡았다.
- 3인여행 챕터에 아라네아를 동료로 받아들인후에 프롬프토가 아라네아한테 붙어서 제스쳐나 대화를 시도한다.
- 철권 7의 해머헤드 맵의 배경에 등장. 벽 근처에 있을 경우 그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1]
일단은 부상당한 개를 발견한 이유도 있다.
[2]
비가 오는데도 비옷을 입고 뛰는 걸 보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한 것 같다.
[3]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프롬프토는 유일하게 녹티스를 왕자로서가 아니라 친구로서 대하기 위해 접근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4]
다만 복선이라고 조금은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주로 마법과 검, 마법을 쓰지 못하더라도 주로 검이나 창, 단검 등의 냉병기를 이용한 전투를 보여주는 루시스 사람들 사이에서 유달리 총기류만 사용하는 부분이 바로 그것.
[5]
이때 발견하는 연구 일지에 의하면 인섬니아를 초토화시킨 다이아
웨폰도 이 인간의 작품이라고 나온다.
[6]
이때 인식표를 불로 지진다는 선택을 하면 아라네아가 와서 치료해 준다.
[7]
그나마 다행인 것은 에피소드 이그니스에서 나오는 분기 중 Verse 2 루트에서는 이그니스의 활약으로 녹티스의 희생이 없어져서 루시스 왕국은 다시 재건되고, The Dawn of the Future 소설판에서도 녹티스가 살아서 루시스 왕국은 재건된다.
[8]
실제로 게임내 이벤트에서 자신감이 부족한듯한 모습을 보이고, 나머지 셋을 따라가려고 필사적이라는 말도 한다.
[9]
본편에서 프롬프토의 AI가 게임 내에서 자동으로 사진을 찍기도 한다. 문제는 촬영 AI 프로그래밍이 별로인지 이상한 사진을 찍기도 해, 놀림거리가 되고 있다. 그 반대급부로 "이걸 찍었다고?"하는 사진도 종종 나오지만.
[스포일러]
최후의 결전 직전에 지금까지 찍은 사진중 하나를 가져가게되며, 마지막 엔딩에서
루나프레나와 녹티스가 선택했던 사진을 가지고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클리어 인증서의 사진으로도 사용된다. 동료들도 긍정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사진은 카엠곶의 숨겨진 항구에서 찍은 단체사진. 그리고 스텝롤에서도 지금까지 찍어온 사진중 일부가 하나하나 나온다. 이상한걸 찍은 사진이 나오면 기분이... 아덴 사진 같은걸 가져가서 엔딩의 감동을 개발살 내보자 아니다 이 앙마야
[11]
그런데 동료들, 특히 녹티스의 경우 프롬프토의 그런 행동들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이성적이고 침착하게 대응한다.
[12]
사실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JRPG 캐릭터들을 생각해 보면 호불호는 있어도 드문 캐릭터성은 아니다.
[13]
정확히 말하자면 싱크로 비트라고 이름을 붙였다가 이그니스가 러쉬링크가 좀 더 스타일리쉬하다고 고쳤다.그리고 녹티스한테서 채용 선언을 받음으로서 완료
[14]
자신들이 마치 모바일 RPG에 나오는 멋진 주인공들 같다고 발언하거나, 아니면 자신들을 몇 성(星)짜리, 레벨 몇 짜리 캐릭터에 비유한다든가.
[15]
아무래도 프롬프토는 평민에다 루나와 개인적인 친분도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게임 시작부분에서 왕궁 앞에서
레기스 왕에게 다들 인사를 하려는 와중에 혼자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6]
시드니와 같이 사진을 찍을 때도 멀찍이 있다가 나중에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