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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에이티식스-/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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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국가 및 세력3. 인종 및 이능력
3.1. 에이티식스(EIGHTY-SIX)3.2. 베스퍼티나(Vespertina)3.3. 논베스퍼티나(Non-Vespertina)
4. 병기
4.1. 레기온4.2. 펠드레스4.3. 기타 군사장비 및 메카닉
5. 연표

1. 개요

라이트 노벨 86 -에이티식스-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국가 및 세력



3. 인종 및 이능력

베스퍼티나 논베스퍼티나
계종 백계종 금계종 흑계종 적계종 청계종 자계종 녹계종 Ferruginea Group 아우스트라/메리디아나 데세리아 극동흑종
주류 국가 (전)산마그놀리아 공화국 노이야나루세 성교국 (전)기아데 제국 발트맹약동맹 로아-그라시아 왕국 -[5] - -
이능력 카리스마(지휘능력) 원거리 위협 감지 압도적인 신체능력. 알코올/독 내성 정신감응(사이코메트리) 예지력 지력향상 - - -
세부 인종[6] 백은종 월백종 설화종 양금종 금정종 야흑종 흑철종 흑박종 염홍종 마노종 비강종 주비종 청옥종 청천종 자영종 소근종 취록종 에메루드 어벤투라 - -
대분류로는 인종이 기원된 지역에 따라 서쪽에 기반을 두었는지(베스퍼티나)와 아닌지(논베스퍼티나)로 구분하며, 그 지역에 사는 인종을 ~~계종이라고 분류하고, 그 하위로 세부 인종으로 분류한다.
세계관상 특정 인종들은 혈족을 통해 전승되는 이능력이 있으며, 그 이능력을 활용해 각 인종이 주류인종으로 생활하는 국가를 설립했다. 그 예로, 백계종이 세운 산마그놀리아 공화국, 흑계종과 적계종이 귀종인 기아데 제국, 청계종이 주류인종인 발트 맹약동맹 등이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주류인종일뿐이지 전체 인구가 모두 같은 인종인것은 아니고 대부분 여러 나라에 분포해 다른 인종과 교류하며 생활한다. 전쟁중 산 마그놀리아 공화국의 탄압이 특이하고 비윤리적이었던 것이다.
백계종, 금계종, 흑계종, 적계종, 청계종, 자계종 등은 이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정 세부인종(귀족계급)에서 이능력이 대체로 발현된다. 이능력은 예외인 아델아들러 황가의 이능력을 제외하면 이 특정인종의 순혈일수록 더욱 잘 발현하며, 더 강한 이능력을 보유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혼혈은 이능력을 발현하지 못하거나 약한 수준으로밖에 사용하지 못하지만[7], 외가와 친가 모두 이능력을 보유한 인종이고 그 둘이 순혈에 가까웠다면, 두 이능력이 합쳐지거나 섞여서 두 이능력의 특성이 모두 포함된 특이한 이능력으로 발현되기도한다.[8]

3.1. 에이티식스(EIGHTY-SIX)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에 분포 하는 백계종 외 전 인종을 대충 86구에 사는 에이티식스라 명칭하였다.

3.2. 베스퍼티나(Vespertina)

베스퍼티나는 서쪽에 기원을 둔 모든 인종들에게 주어진 이름으로, 창백한 피부(pale skin)가 특징이다.








3.3. 논베스퍼티나(Non-Vespertina)

서쪽에서 시작되지 않은 인종들. 백인이 아니기 때문에 피부색이 유색이다.

4. 병기

4.1. 레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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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펠드레스

레기온에 의한 항공전력의 무력화를 벌충하기 위해 개발과 배치가 진행된 다족보행병기 겸 보행전차. 인류측의 각국에서 기존의 전차 전투기· 공격기 등을 대신하는 주력 병기로서 쓰이고 있다.[27] 전차에 비해서는 기동력이 뛰어나지만 화력은 열등하고, 또 전투기·공격기나 공격헬기의 기본무장에 비해서는 화력은 높지만 기동력이 열등하며, 보병과 비교해도 종합적으로는 우세하나 부분적으로는 열세한 면이 있는 등 여러모로 애매한 성능이었으나 레기온에 의해 항공전력을 최전선에 투입할 수 없게 되어 지상전 위주의 전투를 강요받게 된 것을 계기로 급속도로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28] 어원은 영단어 전투복(BattleDress)의 독일식 음차를 어레인지한 펠드레스(FelDress).
{{{#!folding 스포일러기아데 연방이 노우젠 일행을 구조하여 보호하고 있는 동안 연방 공화국군은 전선을 밀어올리며 발견된 파이드를 회수하여 분석한 결과 지원장비로서의 유용성을 인정하여 복제생산을 결정하는 와중에 본체의 손상과 에너지 고갈로 정지되었을 뿐 CPU와 저장장치등의 핵심 바이탈 파트가 무사하여 AI를 복구해 내는데 성공하여 하드웨어적으로는 기아데 연방의 기술력이 우월한 부분의 장비품으로 교체하되 외장은 일부러 산마그놀리아 제식으로 복원하여 돌려주었다.}}} 반다이에서 출시되는 1/48 스케일 저거노트 프라모델 3종에 동스케일로 역시 동스케일인 레나의 피규어와 함께 부속된다. 디테일은 의외로 나쁘지 않으며 크레인 암을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는 등 쓸만한 가동 기믹도 들어가 있지만, 다소의 골다공증이 있고 색분할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보행용의 8각과 고정 파일벙커가 설치되어 근접전용을 겸하는 2각을 포함해 총 10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이 아지다하카를 유지보수 문제로 간략화 하여 바나르간드를 설계했다는 언급도 있으며, 또한 중량을 감당하게 위한 고출력이 연료 소모 증가로 이어져 보급품 소비량이 크고 정비 간격이 짧아 든든한 후방지원이 있어야만 활동이 가능하다는 단점도 언급되었다.

4.3. 기타 군사장비 및 메카닉

5. 연표

공식 위키에 작성된 연표 문서를 기반으로 작성하였다.[58]

[1] 동서남북 4방으로 방면군이 편성되어 있고 각 방면군 당 최고 에이스들의 집단이 1전대 통칭 스피어헤드 전대이다. 하지만 서로 구분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이명을 따로 만들어 부른다. 괜히 창두가 아니다, 가장 강력하고 가장 최전선에서 싸우는 최정예이기에 붙인 이름인 듯 [2] 3부대가 더 있다, 동서남북 4개군구 별로 하나씩 [3] 군인임과 동시에 부대 부지에 학원까지 만들어서 학습을 병행시키는 중인데 전체 86생존자 중에서 소수는 민간인이 되길 원했고 지원자 중에 너무 어린 경우 연방군이 입대를 거부하고 학교만 보내는 쪽으로 [4] 설정상 에이티식스 세계관 내의 바다들의 심해에 사는 위험하며 흉폭한 바다괴물들을 말한다. 일반적인 해양포유류 종이 아닌, 인류 군대의 전투기나 군함과도 대등하게 싸우는 능력을 가진 수수께끼의 생명체이다. 수 미터의 소형인 종부터, 50미터를 넘는 레비아탄급 종까지 서식하고 있으며, 인류 세력의 외해 진출을 막고 있는 위험한 괴수들이다. 렉키드 정해선단국군에서 <원생해수사냥>은 국시로 정한 것이며, 이를 레기온 대전쟁 이전에도 계속 국가의 당면과제로서 수행했다. [5] 남쪽 해안에 위치한 국가라고 한다 [6] 굵은 글씨로 되어있는 세부인종은 이능력이 발현되는 귀족계급 [7] 올리비아의 사례 [8] 스베냐 브란톨로테의 사례 [9] 하지만 지금은... [10] 앙쥬는 부모님이 청계종과 백계종이었기에 하위에 서술할 천청종에도 해당되는 혼혈이다. [11] 성교국인 노일랴나루세에서는 신관이 끼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하다. 공화국의 백은종이나 제국의 야흑종 혹은 염홍종을 생각하면 된다. [12] 원작에서 서술된 바에 따르면 모든 위협이라기보다는 원거리 위협이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13] 스베냐의 경우, 염홍종과 양금종의 혼혈으로, 두 혈족에게서 나타나는 이능력들이 일정거리 내의 위협을 능동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서로를 보완해, 순혈 양금종에 비해 범위가 좁은 대신 위협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가능하도록 한다 [14] 크레나는 앙쥬나 신처럼 혼혈이기 때문에 하위에 서술할 마노종에도 해당된다 [15] 이 능력을 바탕으로 야흑종은 염홍종과 함께 기아데 제국과 기아데 연방의 고위 군 관리의 대다수를 구성했고 구성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이 혈통에서 태어난 대부분의 혈족이 능력을 계승한다. [16] 이능력의 유출을 막기위해 타가문과의 결혼, 출산을 절대적으로 막는 노우젠 가문에서, 신과 레이의 부모는 사랑의 도피를 하여 둘을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에서 출산하였다. 따라서 신과 레이는 혼혈로, 후술할 염홍종에도 해당된다. [17] 덧붙이자면, 신은 야흑종의 유광 흑발과 염홍종의 핏빛 홍채를 물려받은 것과 반대되게 레이는 염홍종의 적발과 야흑종의 유광 흑안을 물려받았다. [18] 전 기아데 제국의 황족이었던 프레데리카가 야흑종과 염홍종의 핏줄인 것을 보며 이 혈통이 귀족 혈통인 것을 엿볼 수 있다. [출처] 8권 1장 [20] 올리비아의 경우, 청옥종과 흑박종의 혼혈이라서 능력을 일부만 계승하였으므로, 3초간의 단기 예지밖에 하지 못한다 [21] 신에이 노우젠과 쇼레이 노우젠의 외가 [22] 예를 들어, 비카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걸 보고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면 다시 살리면 된다는 생각으로 어머니의 시체를 헤집어 뇌를 조사하고 복사하는 등의 비윤리적인 행동을 했음에도 전혀 도덕적으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했다. [23] 서술에는 Irisies green 이라고 서술되어 있는데 이것은 홍채 주변이 금갈색인 초록색 눈을 의미한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Irisies green eye [24] 한국어판으로 번역되지 않은 최신판에 나온 민족으로, 대부분이 불명이다. 녹슨 색깔(우리 나라로 치면 적갈색 Rust color) [25] 흑인 [26] 동양인 [27] 허나 기존의 주력전차 등의 통상 병기도 마찬가지로 각 국가의 군대에서 사용한다는 묘사가 있다. [28] 방전교란형 레기온인 아인탁스플리게가 전장에서 일종의 구름처럼 크게 돌아다니며, 이 때문에 공군이 활약할 수 없었다. 레나의 아버지가 레나를 데리고 에이티식스 주둔지로 헬리콥터를 가던 도중에 추락사한 것도 밤중에 일반적으로 돌아다니지 않던 아인탁스플리게에 의해 사고사한 것이다. [29] 신에이 노우젠일가에서 이를 보조하기 위해 제작하던 파이드 프로젝트가 일가 전원이 에이티식스로 전락함에 따라 결국 실패로 끝났다. 공화국의 삽질과 악랄한 파시즘 정책으로 인해 결국 자업자득의 큰 피해로 돌아온 셈. [30] 작중에서 에이티식스들한테 까이는 걸 보면 썩 빠르다거나 한 것도 아니다. 아니 애초에 중장갑 고화력 컨셉인 바나르간드 보다도 느리다. 경무장 경장갑에서 나오는 민첩성이 그나마 가점요소. [31] 다른 국가를 상대하고 있는 전역에서는 14mm 기관포를 달고 있는 척후형 레기온이 공화국 전선에서는 7.62mm를 달고 있는 부분도 이 기체 장갑의 문풍지스러움을 보여준다. [32] 해당 부대의 부대장 니암 미아로나 중령은 이에 대해 용도 자체를 잘못 잡았다면서 공화국을 깠다. 강화외골격으로는 그럭저럭 합격선이라 부대원들 사이에서도 호평이 나오고 있다고. [33] 박격포나 대전차로켓, 무반동포 [34] 체급과 무장수준이 동급인데 왜 뒤떨어지는지 의문일 수도 있겠지만 사람이 타는 바이탈 부분에 할애할 공간을 전투용 장비로 채우는 무인기가 더 강력할 수밖에 없고 이런 병기가 레기온에게 있어선 무한대로 찍어낼수 있는 잡몹수준의 기체이지만 연방입장에선 기체 한대 한대의 손실이 인명손실이기도 하여 막대하게 다가오기 때문. [35] 애니메이션에서의 묘사는 인터컴에 연결된 전차병 헬멧을 사용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36] 날탄기준 1650m/s의 탄속을 자랑하며 2천미터 거리(한 때는 날탄의 최대 사거리로도 생각된 거리이나 기술의 발전으로 그렇지만도 않게 되었다. 일단은 첫번째 대 전자가속포형 전에서 묘사된 레긴레이브 88mm 주포의 유효사거리가 2천미터이기에 바나르간드의 유효사거리 또한 2천미터+@라고 쉽게 추측이 가능한데..... 문제는 바나르간드의 그것과 거의 동스펙인 전차형 120mm가 유효사거리 7km라고 하기 때문에 단정은 금물)에서도 600mm 압연강판급 장갑판을 관통 가능하다. 다만 전차형의 정면 장갑 수치가 하필이면 650mm라서 정면에서 관통은 불가능하다. [37] 정면장갑 수치이며 120mm 전차포를 방어할 수 있다고 한다. 관통력 600mm급인 전차형의 120mm 고속철갑탄도 일단은 방어가 가능한 모양. 보통 실전에서는 입사각이나 장애물, 포신마모 등으로 카탈로그급 관통력을 내기는 어렵다. [38] 날탄의 경우 직경 30mm의 텅스텐 탄심을 사용한다. 대전차고폭탄(HEAT)과 동일하게 1600m/s의 포구초속을 지닌다 [39] 즉 알카노스트가 무인기인 것이 아니라 시린이 무인 조종 시스템인 것이다. [40] 알카노스트의 유인운용 가능여부는 5권에서 중요요소가 된다. [41] 그에 맞게 작중 등장 펠드레스 중에서 가장 많은 무장을 보유하고 있다. [42] 언급되는 바로는 바나르간드는 전차병용 헬멧을 사용하고, 스톨른부름은 항공기 파일럿과 같은 헬멧을 사용한다고 한다. [43] 회전 안정화로 장거리 사격에는 유리하나 작중에 묘사된 전차포 유효사거리인 2천미터 수준에서는 하등 이득이 없다. 포탄에 회전을 넣는 데에 장약의 힘이 낭비되기에 탄속에 제약이 있고 날탄을 운용하기 위해선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대전차고폭탄의 메탈제트 또한 탄자의 회전으로 인한 관통력의 손실이 있다. 유일한 장점으로 점착유탄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데, 소설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애초에 대 경장갑용 포탄인지라 별 의미는 없다. [44] 포구제퇴기라고도 부르는 녀석인데, 역할은 장약이 만들어낸 추진가스를 빠르게 좌우로 분산시켜 반동과 포신들림을 줄이는 것이다. 문제는 얘가 앞으로 나갈 가스를 옆으로 퍼뜨리다 보니 은신을 어렵게 만들고 포수의 시야마저 가려버리기에 현대에 와서는 그냥 성능 좋은 주퇴복좌기를 달고 포구제퇴기는 없애는 것이 정석이 되었다. 성교국의 낮은 기술력을 방증한다고도 할 수 있겠다. [45] 다만 이런 주력 전차 계열은 원체가 정면 장갑 몰빵이 대세인지라 측면은 기관포탄도 분리철갑탄 계열이라면 방어를 보장하기 어려울 수준이다. 당장 그 비루한 저거노트의 57mm탄으로도 전차형 레기온의 측면을 뚫을 수 있었음을 생각해보면 일목요연하다. [46] 사진 속 인물은 블라디레나 밀리제 [47] 안전에 문제가 없는데도 정식 채용이 불발된 것도 이런 이유로 인한 병사들의 압도적인 불호 때문이었으며 실제로 한번 시범 착용해본 레나, 크레나, 앙쥬는 착용 후 엄청난 수치심을 느꼈다. 특히 크레나는 대놓고 야한 슈트 또는 야한 쫄쫄이라고 부르며 쓴소리를 던질 정도. [48] 한편, 비카는 레나가 첫 착용 후 이런 민망함에 비명을 지르자 만약 신에게 들킨다면 자신은 죽은 목숨이란 생각에 치카다에 대한 정보만큼은 신에게 꽁꽁 숨겨뒀는데 결국 8권에서 레나가 시범 착용한 모습을 신이 보게 되었다. 비카의 예상대로 신은 엄청 분노한 나머지 비카를 삽으로 때려죽이고 북해에 수장시키겠다며 길길이 날뛰게 된다. 마르셀 역시 치카다를 보고 신에게 죽고싶지 않다는 생각에 눈을 돌렸고 신이 관련해서 추궁해오자 아직 죽긴 싫다며 냅다 도망쳤다. 나중에 신이 눈치챘다는 걸 짐작한 비카가 추궁하자 만약 말했으면 신에게 먼저 죽고 그다음엔 비카에게 얻어맞아 죽을꺼라고 필사적으로 변명한건 덤. [49] 전력이 부족해진 최근에야 평민, 여성의 입대를 허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린들은 이미 전사한 자들의 뇌를 사용했음으로 당연히 아직 군대의 태반이 남성이던 시절의 잔재일 수밖에 없다. [50] 효과는 있는지 지휘관제사들은 자기가 운용하는 시린들을 자기 몸처럼 아낀다고 하며 5권 로아 그레키아에서의 작전 도중 시린의 소모율이 크자 어느 지휘관제사는 시린을 전장으로 내모는 에이티식스에게 분노를 표하다 상관에게 일침을 맞기도 했다. [51] 5권에서 시린 루드밀라가 두뇌유닛까지 완전히 파괴되었는데, 6권에서 재생산된 루드밀라가 다시 나타났다. [52] 백업이라기엔 원본인 듯 싶다, 전장에 투입되는 건 이 원본의 양산품들 [53] 일단 지면효과를 받으려면 선체를 기울이거나 뒤집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굉장히 완만하게 엔진들의 출력조절만으로 방대한 원을 그리는 식으로 밖에 방향전환이 안되기에 적에게 탐지된다는 것은 곧 격추를 뜻한다. [54] 설정상 적재량은 300t 이상으로, 현실의 An-225의 적재량을 살짝 웃도는 정도라고 한다. [55] 자신이 타는 바나디스의 이름은 자신의 별칭인 블러디 레지나(선혈의 여왕). [56] 통상 포탄 말고도 어뢰 발사 기능도 있다. [57] 묘하게 바다의 패자였던 전함을 연상시킨다. 전장 200m짜리 거체라고 하더라도 바다에서는 점이나 다름 없기에, 해상에서 움직이는 점표적을 흔들리는 점 위에 얹은 대포로 맞춰야 한다는 상황을 해결하기위해 떠올린 수단 또한 대포의 다련장화였다. 그나마 움직이는 점을 점 덩어리를 던져서 맞춰야 하는 함포와는 달리 썩어도 레일건이라고 사선만 맞추면 되는 녀석인지라 상황은 더 낫다. 거기다 육상병기이기에 지지대가 흔들리는 일도 없다 [58] 1권~3권까지의 요약이 들어가 있다. [59] RY와 SY는 에이티식스 세계관 내의 기년법 들이다. [60] 이 날조가 통한 이유가 레기온이 데이터 수집과 AI 대체용으로 뇌를 수집하여 분석하여 만든 유사AI의 성능점검등으로 산마그놀리아 전선을 샘플수집 모르모트 취급하여 초반의 거침없는 공세를 멈췄기 때문이다. 86의 복무자들이 죽어간 그 세월이 그저 레기온에게는 연구를 위해 실험체에게 죽지않는 자극을 주는 정도였다. [61] 86의 주준지들은 요새포 구역 밖의 다층 방어구역인 지뢰지대 내부의 가장 안쪽인 수용소들을 중심으로 그 바깥층을 둘러싸는 층층의 형태로 위치하고 있어 그랑 뮬에서 주둔지까지는 육로로 오갈 수 없다보니 군수품을 보급해주고 방어구획 관리의 책임이 있는 백계종의 군인들은 작중 시점엔 이 방어시설들의 관리가 귀찮다며 유기해 버린 지경. [62] 동생을 돌보라는 부모님의 부탁에 의한 책임감에 짓눌리는 가운데 연이은 부모님의 사망으로 인한 죽음의 공포까지 겹치는 바람에 순간적으로 어른도 감당 못할만큼 압도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된 절묘한 시점에 동생에게 추궁당했기에 [63] 이후에 그 저거너트가 친형인 쇼레이가 전사할 때의 탑승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64] 이 핸들러는 86부대원 중에서 무작위로 한명씩 일부러 적에게 집중사격당하여 죽을 노출된 위치에 배정하여 죽이는 행위로 사무실에서 모니터를 보면서 명령만 내리는 상황의 무료함을 달래는 싸이코로 이런 행위로 몇몇 부대원을 잃은 신에이가 일부러 자신이 듣는 망령들의 소리에 노출시켜 뇌에 직접 최대 출력으로 꽂힌 이 소리들에 크나큰 충격을 받고 자살하였다. 그렇기에 작중 시점엔 지휘관이 부재한 상태 [65] 직전 작성자는 '인계'라고 적었으나 인계는 가진 걸 타인에게 양도한다는 의미이고 타인에게 무언가를 받을 때는 '인수'라고 써야 맞으나 종종 혼동하여 쓰기에 수정합니다. [66] 지도에선 늪지대가 표시되어 있었으나 진흙위로 녹조류가 자라 육안이나 센서에는 그냥 푸른 평지로만 보였기에 그 위로 이동하려다 잠겼고 그대로 레기온에게 공격당해 머리가 날아갔으나 저거노트가 불타버려서 모두는 카이에가 저거노트와 함께 폭사한 줄로만 알고 있었기에 나중에 카이에의 망령 소리를 듣자 모두가 굉장히 놀라고 사기가 저하됐었다. [67] 감정을 추스르며 카이에의 이름을 몰라 호출명으로 칭하여 유감이라고 끊은 말이 너무 인간미 없이 건조한 기계적인 말로 딱딱하게 나왔다. 이에 세오는 평소 백계종들에게 비인간적으로 대우받던 감정이 이름조차 알려하지 않는 레나라고 오해하는 마음이 카이에의 죽음과 함께 북받혔고 [68] 그는 옛 백계종인 전대장을 기억하고 있었으며,자기가 한 발언이 카이에의 명예를 훼손하였다 생각해 말해놓고 후회했다. [69] 스스로는 차별하지 않고 인간적으로 대했다고 생각했으나 스스로를 돌아본 모습은 언제든지 이름을 물어 볼 수 있었는데도 그러지 못하고 호출명으로 부르는 것에 익숙한 사무적인 자신의 모습에다 카이에와도 더 깊게 친구가 되지 못하고 사별한 죄책감에 이중으로 충격을 받았다. [70] 엄밀히 말해 신의 능력은 죽은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능력이 아니라 죽는 순간의 단말마를 듣는 능력이다, 죽은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능력이라면 레기온에게 수확된 뇌의 소리뿐 아니라 자기 머리가 노획되기 싫은 자살자들의 목소리도 들려야 한다. [71] 임무의 목적은 병역 만기 전역예정자들인 1구 지역의 베테랑 프로세서를 모두 말살하기 위해 내려진 위장된 자살명령이다. 이미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은 86 출신자들의 연금을 지급할 여력도 그랑 뮬 안으로 들여서 같이 살 생각도 없으나 자신들이 만든 법을 어기긴 싫다는 알량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방편이 그냥 전역자가 나오지 않으면 해결이라는 비도적적이고 비인간적인 발상이다. [72] 산마그놀리아 공화국 장비의 탐지한계선을 국경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사실상 비좁은 그랑 뮬과 국경 사이의 방대한 영토를 전부 방어선으로 만들어 방치하고 있다. [73] 최선임 or 최고참(열성 팬이 해외 사이트를 번역기로 번역해 올리신 것 같다, 노고를 기려 원문은 삭제않고 첨사함) [74] 이질적인 완벽한 번역체이나 한글로 완전 번역하면 문장 자체를 통으로 재편집해야 하고 의미의 왜곡 위험이 있어 수정않음; 그러나 이질감 느끼지 못한다면 국어 사용에 의사소통간 여러 문제가 발생하므로 마크해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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