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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23:15:45

팔이피플(웹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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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역3. 박주연 주변 인물4. 김예희 주변 인물5. 진분홍회6. 매미그룹 일가7. 기타 인물

1. 개요

팔이피플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역

3. 박주연 주변 인물

모든 사건이 끝나고 제임스를 매장한 뒤 독초를 마셔 목숨을 끝내려던 찰나 경찰이 들이닥친다. 경찰들이 매장한 제임스의 시신과 또다른 시체 한 구, 마약성 농작물 재배 흔적을 발견했고 자신 역시 독초가 치사량의 독이 들어있지 않아 죽지 못한 채 징역 15년형을 받고 감옥에 수감된다. 마음씨 좋은 동료들 때문에 죽지도 못하고 살고 있다고.

4. 김예희 주변 인물

박주연의 폭로 이후, 브리트니한테 돈을 수금하러 갔다가 브리트니를 처리하고 오느라 늦게 돌아온 예희한테 “돈은?”이라고 묻는다. 역시 호빠 시절 버릇 못 고치고 예희를 배신할 것임을 암시한다. 그러면서 그 다음날 아침 예희와 라면을 나눠먹은 뒤 예희와 둘이서 성관계 없이 모든 걸 다 같이 하는 지겨운 부부가 되자고 예희한테 말한다.
예희가 출국하려는 순간 김대영이 사람을 불러 김예희와 함께 납치당해 무참히 폭행당한다. 그 뒤 김예희가 차미미를 찾아올 때까지 김대영한테 인질로 잡힌다.

5. 진분홍회

김대영이 차 트렁크를 열자 식칼을 들고 튀어나와 김대영과 난투극을 벌인다. 1시간 전, 대영한테 돌아가느니 죽겠다고 발악하는 걸 보고 김예희가 ‘내가 네 손으로 니 남편을 죽이면 원하는 걸 이뤄주겠다’는 말에 대영을 죽일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 난투 중 떨어뜨린 칼을 김예희가 손에 쥐어주어 마침내 대영을 살해하고 이제 이플로도 잊을 수 있다며 기뻐하자 예희가 흉부를 칼로 찔러버린다.

초기설정에서는 이름이 유라였고, 갈색머리였다. 여담으로 본인 언급에 의하면 쾨넬 대학을 나왔다고 한다.
끝내 박주연이 죽고 이플로 살인사건의 진실이 폭로되자, 자신이 박주연한테 했던 것처럼 차 회장한테 머리를 짓밟히며 예희를 처리하지 못하면 네년도 끝장이라며 협박당한다. 마침 자신의 호빠인 탁남철을 채간 것에 앙심이 있었던 그녀는 예희를 처리할 작정으로 예희를 인적이 드문 곳으로 불러 돈을 수금할 계좌에 틀린 비밀번호를 알려주면서 방심하게 한 뒤 목을 매어 질식시킨 뒤 자살로 위장할 작정으로 가짜 유서를 쓴다. 그러나 김예희가 브리트니가 방심한 사이 커피를 바꿔치기 해 약을 탄 커피를 마셔버렸고, 쓰러진 뒤 예희 앞에서 밧줄로 목이 매달린다. 드럼통에 겨우 의지한 채 예희한테 진짜 비밀번호를 알려준 뒤 예희가 밧줄이 묶인 문을 닫고 나가면서 그대로 사망한다.

6. 매미그룹 일가

박주연이 죽고 이플로 살인사건의 진실을 폭로하는 영상이 올라오자 분노한 시민들한테 살인자라고 매도당한다. 대영을 시켜 박주연의 폭로 영상은 딥페이크라고 변명했으나 시민들은 이를 믿지 않는다. 브리트니가 박주연한테 한 것처럼 브리트니의 머리를 짓밟고 김예희를 죽이지 못하면 네놈도 끝이라고 협박한다.
김예희가 조건대로 차미미를 데려오고 차미미가 있는 트렁크를 연다. 그러나 김예희가 ‘네 남편을 네 손으로 죽이면 네가 원하는 걸 이루어주겠다’고 차미미를 구슬린 상태였기 때문에 그대로 칼을 들고 달려든 차미미와 난투를 벌이다 끝내 차미미한테 식칼로 목을 찔리고 수차례 난도질당해 사망한다.

7. 기타 인물

박주연의 사망 이후, 김대영한테 준휘가 김예희와 자주 만났다고 불어버리는 바람에 탁남철과 해외로 도주하려는 예희의 발목울 잡아버렸다. 1부때도 그렇고 2부에서도 예희한테 제대로 엿을 먹였다.
다행히 차미미가 수면제만 먹인 상태라 숨이 붙어 있었고 깨어나 김예희한테 자신의 죄를 사죄한다.


[1] 박주연의 관심받고 싶은 욕구와 욕심, 채린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이용했던 행동이 결국 채린이를 방치되게끔 만들었고 소아비만에 정서불안, 공격적 성향, 언어 발달 저하 등을 만들었다. [2] 나래 엄마가 채린이를 돌본다고 해도 자신의 딸 나래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신경써서 채린이가 보챌 때마다 아이스크림, 사탕, 과자 칼로리가 높은 간식을 먹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식사 시간에서 친딸 나래에게는 잡곡밥 외 여러 음식을 골고루 먹이려 씨름하지만 채린이는 이런 씨름할 애정도 없으니 대충 빨리 먹고 치우기 쉬운 볶음밥 치즈만 먹이고 있었다. [3] 나래 엄마가 나래를 안으며 나래 때리지 말라고 한다. 채린: 나도... 나도... 안아줘 / 나래 엄마: 안돼 채린이는 나쁜 아이야 "내가" 나래 때리지 말랬지. [4] 이에 몇몇 독자들은 운동을 시키면 성공할텐데 재능을 썩히고 있다며 안타까워한다. [5] 매미/희세 작가의 작품을 봐온 독자들은 이미 총의 정체가 진짜 총이라는 걸 눈치채기도 했다. [6] 여담으로 처음에 총을 겨눈 장면에서 표정 등을 봐선 정말 장난으로 그런 듯 보이나 애초에 진짜 총을 장난으로 겨눴다는 것 자체부터 제정신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7] 나래 엄마가 차려준 밥을 찍어 올리며 "이 정도면 퐁퐁남 아니겠죠?"라고 글을 써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는데 닉네임이 퐁퐁탈출기다(...). 정작 본인은 아이가 셋인데 세후 3600이라고 당당하게 적어올리기까지 한다. [8] 이플로를 죽인 도구가 본인의 총이었기 때문. [9] 203X년 인구 감소로 인해 서울 근처 신도시 대부분이 유령도시가 되었다. [10] 이에 대한 복선이 있었는데, 아이 엄마 모임에서 소민이 "여자는 남자 기를 세워줘야한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고, 예희와 소민이 뒤에서 동맹을 맺을때, 소민이 예희에게 박주연의 남편을 무심코 성국씨라고 말하고는 실수를 깨닫고 채린아빠로 고쳐 말한다. [11] 이를 보고 독자들은 전 남편과 결혼했을 때도 불륜한 것을 걸려서 전 남편에게 이혼당한게 아닌가 하고 추측하고 있다. 나래 엄마 성격상 나래는 자기가 키우겠다고 해서 나래 양육권을 가지고 이혼한 것으로 보인다. [12] 박주연처럼 등에 맞아 배를 관통하는 총상을 입었다. [13] 첫 등장 당시에는 14살이었다. [14] 2부에서 취업하기위해 작성한 이력서에 생일이 적혀있다. [15] 1부가 진행되면서 2년이 흘렀으니 상단 이미지의 첫 등장 당시에는 14살이었다. [16] 2부 시점으로 몇 년 전부터 출산율 감소로 인해 대리모가 합법화되었다 한다. 세금도 때간다고. [17] 10년전에 누명쓴 예희를 속전속결로 감옥 신세를 지게 해놓고 현재에는 진작 잡아 족쳤어야 할 차 회장 일가를 압수수색하지는 못할 망정 돈 없고 힘없는 서민인 김예희부터 조지고 보는 강약약강의 표본이니 모나가 경찰들을 경멸할 만 하다. [18] 1부 후기에서 등장인물 초기 설정 단체샷에서도 웬만한 성인 남성 정도의 키로 묘사된다. [19] 예희가 화장을 안 했으면 저런 얼굴일 것이라고 예상되는 얼굴이다. [20] 브리트니 최가 무당에게 받아온 '여자 떼는 부적'을 탁남철의 집 여기저기 붙이다가 김예희가 떨어뜨린 귀걸이를 발견한다. [21] 당장 첫 등장에서 예희와 매운탕을 먹으면서 모나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2] 이때 간 마약 파티 때문에 이제 막 풀리려던 예희의 인생이 다시 꼬이게 된다. [23] 계좌도 압류당해서 현금으로 받아 챙겼다. [24] 예희가 재심변호사를 찾아갔다고 직접적으로 말한 것이 아니다! 예희가 한 상가를 나서는 사진을 보여주며 "해당 상가에 있는 피부과를 들른 것 같다"고 브리트니에게 얼버무렸고 그것을 믿지 않은 브리트니가 이후 독자적으로 해당 상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재심변호사 사무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것이다. [25] 당뇨에 걸려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딸은 관심조차 없고 전세금마저 반강제로 강탈당하다시피 딸 예희에게 빌려주게 되어 생활고를 겪게 되고 결국 모나까지 고생하게 된다. [26] 그런데도 예희는 자기 엄마를 뵐 때 케이크를 사와서 모나가 "할머니 당뇨 있는데...."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 만큼, 케이크는 예희가 자기 어머니에게 무관심함을 보여주는 장치임을 볼 수 있다. 모나가 먹으라고 케이크를 사온 것이 아니냐는 댓글도 있으나 어떤 손녀가 당뇨 있는 할머니 앞에서 편하게 케이크를 먹을 수 있겠냐는 반박 답글이 달렸다. [27] 예희는 백을 받을 때 차미미가 보증서를 잃어버렸다고 말했는데 차미미가 보증서를 가지고있는 것을 보아 예희한테는 잃어버렸다고 거짓말한 것으로 보인다. [28] 이때 백에 혈흔을 묻혀 재판에서 증거를 조작한 것. [29] 브리트니가 돌려준 곗돈을 가지고 예희는 모나에게 생활비에 보태쓰라고 전액을 주자 모나는 이 돈을 받을 수 없다고 거절하는데 봉구는 옆에서 아까워하는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멀쩡한 남친이라면 돈이 아무리 궁해도 자기 여친에게 대리모를 시키진 않을거라는 독자들의 반응들도 있었다. 예희도 모나와 봉구에 대해 말다툼하다 이를 지적하기까지 했다. 이 수상한 행동도 예희를 위해 고친 중고 오토바이를 깜짝선물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던 것. [30] 이때 봉구의 망상 속 예희는 킬 빌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31] 건우가 모나를 감시하기 위해 잠복 중인 자동차이다. [32] 다만 황하나는 첩의 딸이 아닌 외손녀다. [33] 이때 진짜 아빠가 이플로라는 걸 알려주자 준휘가 자랑하러 가겠다며 신나했는데, 독자들은 이 구도가 왠지 익숙하다. [34] 차미미는 그 말에 "너 영어도 못하는 주제에 무슨 할리우드? 지나가는 아시아인1 역할이겠지."하며 조롱한다. [35] 카페에서 바람피웠던 그 여배우와 동일인물이다. [36] 이때 '차미미는 자기자신이 망치로 부서지는 것 같이 느껴졌다.'라는 서술로 보아 이플로와 김예희의 마약 복용 영상을 핸드폰으로 촬영해서 둘을 통제하고 있었는데 (차미미의 생각으로는) 자신의 한참 아래에 있는 이플로가 자신의 통제 수단이자 자신의 유일한 낙을 없애버린 것에 대한 분노로 충동적으로 죽였던 것으로 보인다. [37] 해당 선물이 암에 좋다는 박주연의 언급으로 보아 항암치료 중인 것으로 보인다. [38] 차미미의 이복오빠. 즉, 본처의 아들로 추정된다. [39] 다만 자신을 투명인간 취급하며, 차미미가 알아듣지 못하는 불어로 대화하는 본가 사람들에게 철판 깔고 지금 나 못 알아듣게 불어로 대화하는 거냐며 묻는 보통 성격이 아닌 차미미가 찍소리도 못하는 걸 보면 진짜로 차미미가 명훈오빠에게 무언가 나쁜 짓을 한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40] 브리트니가 차영훈을 회장님으로 부르는 것을 보면 1부 막바지 시점에서 매미 그룹을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41] 이 말에 남편이 자신을 향해 꽃병을 던지자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닌지 '저 놈 또 시작이네.' 하는 표정으로 가만히 서 있었다. [42] 채린이가 툭하면 물고 할퀴는 공격을 해 몸이 상처투성이고, 새아빠 유성국과 친엄마 이소민이 이소민의 불륜으로 또 사이가 갈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43] 채린이는 중학생인데 나래가 고등학생인 것을 보면 채린이는 유급을 당한 적이 있거나 발달장애 때문에 입학유예로 초등학교를 늦게 간 것으로 보인다. 채린이 남학생들을 폭행하여 정학을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학문서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정학 포함 결석일수가 수업일수의 1/3 초과 시 유급 처리가 된다. 채린은 학교를 포함한 곳에서 폭력적인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왔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행동으로 인한 잦은 정학으로 인해 유급이 되었을 수 있다. [44] 이런 일이 다반사였눈지, 놀라지도 않고 태연한 태도를 보인다. [45] 브리트니 최나 차미미의 아버지가 거액의 돈을 주고 입막음을 시킨 것으로 보였으나 신인 여배우의 소속사가 재판에 참여하지 못하게 막았다고 하는데 변명일 가능성도 있다. [46] "그때 니가 증언했다면 내가 아니라 차미미가 감옥에 있는게 아닐까? 진짜 미안했으면 진작에 사과를 했겠지. 이제와서 내 도움이 필요하니까 사과해? 진정성이 없잖아. 난 내 가족을 위해 항소도 포기하고 10년을 갇혀 살았어. 그런데 너는 차미미가 네 아들에게 얼쩡댄다고 내 앞에서 징징대? 네 자식은 네가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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