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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범스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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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_bum.jpg
크리스 범스테드
Chris Bumstead
본명 크리스토퍼 아담 범스테드
Christopher Adam Bumstead
출생 1995년 2월 2일 ([age(1995-02-02)]세)
캐나다 오타와
국적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신체 186.7cm[1][2]/ 109kg[3][4]/ 315mm
직업 보디빌더
가족 부모님, 아내 코트니 킹[5], 슬하 1녀, 누나 멜리사 범스테드[6], 매형 이안 벨리어[7]
닉네임 CBum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8]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9]

1. 개요2. 경력
2.1. 은퇴, 그리고 복귀
3. 운동법과 영양4. 수상 경력5. 여담

[clearfix]

1. 개요

캐나다 온타리오 태생의 IFBB 프로 보디빌더.

미스터 올림피아 클래식 피지크 종목에서 2019년부터 6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였다.[10]

2. 경력

2024년 기준 아직 20대 라는 젊은 나이에 주드 로를 닮은듯한 잘생긴 외모와 큰 키, 아름다운 몸과 더불어 엄청난 스트렝스와 그에 걸맞은 뛰어난 운동수행 능력[11][12]으로 전성기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재림이란 평가가 붙을 만큼 현세대에서 가장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보디빌더다. 특히 북미 쪽에서 인기가 상당하다.[13][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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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씨범 사이드체스트1.gif
[16][17]
꼬마 때부터 운동을 좋아하여 농구, 아이스하키 등 여러 스포츠를 해보았는데 만 14세에 한계를 느끼고 잘하는 일을 찾아보기로 한다. 스포츠를 그만두고 피트니스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힘이 세고 웨이트 트레이닝이 적성에 잘 맞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구력이 4년이 넘고 18세가 되었을 때 그는 누나의 남자친구, 지금은 매부인 이안 벨리어를 만나게 되는데 벨리어는 그의 근육을 칭찬하며 보디빌더가 되어보자고 제안했고 그의 코칭 하에 보디빌딩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8년 올림피아를 준비하던 도중 수분이 차고 몸에 붓기도 빠지지 않으며 근육의 이상 경련 증세가 생겨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신장에 불치병 판정[18][19]을 받게 된 뒤로는 식단을 매우 신경써서 먹는다고 하며 또한 10대 시절에는 풍성했던 머릿결이 점점 M자형 탈모로 진행 되어서 그런지 이전보다 모자를 더 자주 쓰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2019년 5월에는 탈장 수술 진행후 무려 6일만에 운동을 재개하여 225kg 스쿼트 7회를 하기도 했다.

2019년에 팔룸보이즘으로 유명한 보디빌더인 데이브 팔룸보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코치이자 매형인 이안 벨리어가 말하길 범스테드는 시즌기때 소량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만 복용하며 그 외의 성장호르몬이나 인슐린은 한번도 써본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스테로이드의 사용량을 많이 썼다가 2018년에 콩팥에 불치병 판정을 받은 이후로는 약물 사용량을 많이 줄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발전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고. 한달에 정밀 피검사로 몇백만원을 사용한다고 한다. 다만 코치이자 매형인 사람의 말이고 결정적으로 그 소량이라는게 정확히 얼마인지를 밝히지 않았으므로 전적으로 믿을 필요는 없다.

또한 2019년에 2년 연속 챔피언 자리를 지키던 브리온 엔슬리[20] 를 제치고 24살의 어린 나이에 올림피아 1위를 차지하였으나 브리온은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되려 크리스의 팔과 등의 완성도와 신체 부위의 병이 있는 사람이 챔피언을 하면 안된다며 간접적으로 비난하였고[21][22] 또한 많은 올림피아 팬들 역시 1위 치곤 등과 이두가 특히 부족해 보인다는 말이 나오게 되자 크리스 또한 1위를 하고도 기분이 좋지 않게 되어 2020년 올림피아를 앞두고 1년간 혹독하게 훈련한 끝에 19년도 와는 차원이 다른 몸으로 등장 하며[23] 특히 비난을 많이 받던 등의 너비감을 허리를 더 뒤로 눕는 각도의 영리한 포징으로 더 넓어보이게 만들었으며 이두의 보완 및 조금 얇아보였던 몸을 벌크업으로 채우고 나오자 많은 팬들과 여론을 놀라게 하였고 또한 현 올림피아의 완벽한 클래식피지크의 심볼로 자리 잡게 되었다.

21년 올림피아를 준비하던 중에 인스타그램에 피지크 업데이트를 했는데 유명 보디빌더 제이 커틀러가 그 사진을 보더니 만약 범스테드가 향후 오픈으로 전향한다면 클피에서 오픈으로 전향한 최초의 선수이자 우승자가 될것이라고 하였다.[24][25]

22년 올림피아 때는 등과 이두를 더 보완해서 나오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하였다 본인 피셜로 이두의 타고난 모양이 좋지 않아서 약점이라고 생각한다고.[26]그래서인지 예전보다 팔운동만 따로 빼서 하는 사진과 영상이 많아졌으며 또한 하니 램보드 코치를 만나고 나서는 쇄골 바로 아래 가슴의 보완도 많이 할것이라고 한다.[27][28]

2022년 10월 20일에 유튜브를 통해 그동안 본인의 첫 보디빌딩 시작때부터 코칭을 했던 매형 이안 벨리어와 같이 운동을 하지 않고 더이상 범스테드의 코칭을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안은 그동안 본인 대회를 준비하면서 크리스의 코칭까지 했어야 했기 때문에 부담감이 컸다고.

2022년 10월 22일 유튜브에 크리스 범스테드의 새로운 코치이자 유명 FST-7의 창시자인 하니 램보드[29]와 함께 한다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2022년 10월 28일 본인 유튜브에 황소상어를 잡은 영상을 업로드 하였다.

2023년 2월 27일에 본인 인스타그램에 코치인 하니 램보드와 처음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는 게시물을 업로드 하였다.

2023년 4월 12일에 본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왼쪽 무릎과 오른쪽 정강이에 레터링을 새롭게 추가한 것에 대한 내용과 사진을 업로드하였다.

2023년 12월 1일에 본인 인스타그램에 매형인 이안벨리어와 삭발을 한 사진을 올렸는데 알고보니 터키에 가서 모발이식을 하러간것 이라고.

2024년 4월 22일 아내인 코트니 킹이 딸을 출산하여 아빠가 되었다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업로드 하였다.

2.1. 은퇴, 그리고 복귀

은퇴를 선언하는 크리스 범스테드
파일:IMG_4039.jpg
2024년 10월 13일, 6번째 미스터 올림피아 클래식 피지크 부문에서 우승한 후 은퇴를 발표하였다.

그러나 은퇴를 선언한지 채 한달도 지나지 않고 복귀를 선언했다. 11월 17일, 프라하 프로쇼에서 무려 맨즈 오픈 보디빌딩으로 출전한다. 허나 인스타그램에 "One more run just for fun" 이란 글로 보아서는 이 무대가 정말 마지막 무대인 것으로 보인다.

3. 운동법과 영양

비시즌에 벌크업을 위해 하루 6끼 5100kcal를 섭취하고 시즌기때는 2800~3000kcal, 올림피아 2주전에는 1600kcal의 저칼로리를 섭취한다고 한다.

집안 자체가 보디빌딩과 연관이 깊은데 5살 차이의 누나 멜리사 범스테드는 피규어 선수이고 매형은 맨즈 오픈 보디빌더인 이안 벨리어[30], 본인은 클래식 피지크, 여자친구 코트니 킹은 비키니 종목 챔피언 출신이다.[31] 네 명 모두 올림피아를 진출한 경험이 있다. 범스테드의 아들은 최고의 유전자를 지닌 괴물일듯 하다.

복근운동은 롤아웃이나 플랭크, 레그레이즈의 맨몸위주로 한다고 하며 허리가 두꺼워 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중량을 걸고 하는 복근운동은 아예 하지 않는다고, 또한 복근의 모양이 단점이라고 하지만 베큠으로 가려버린다고 한다.[32]

3분할로 운동을 진행하면서 (가슴,어깨,삼두)를 묶고 (등,이두)를 묶고 하체만 따로 하며 프리웨이트만 집중적으로 하는날과 머신위주로 하는날과 팔만 따로 빼서 하는 날도 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2020년 올림피아를 준비할때 본인 유튜브에서 2019년 당시 약점이였던 등과 이두를 보완 하기 위해 3일 운동 하루 휴식의 사이클로 바꿨다고 한다[33] 즉 3분할의 변형 방식으로 운동 하는것.[34] 2023년 기준으로 3일 운동 1일 휴식의 사이클은 유지하고 있지만 5분할로 바꿨다고 한다.[35]

3대 운동중에 벤치프레스를 제외하고 데드리프트를 꽤 자주 하며 스쿼트도 이전보다 루틴에 자주 넣어서 하곤 한다.[36][37]

또한 하체를 할때 둔근의 비중을 현저히 적게 한다고 한다 작년부터 둔근이 대퇴근보다 커지면서 허리를 두껍게 보일뿐더러 심사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4. 수상 경력

5. 여담



[1] 해외에선 보통 181cm 정도로 추정중이고 2022년 올림피아 계측 당시에는 186cm로 측정 되었다. 2024년 올림피아에선이식받은 모발의 힘으로 키를 머리카락 위에 살포시 올려 측정한 결과 평소보다 큰 키인 186.7cm로 측정 되었다.키가 점점 더 커진다 [2] 사실상 계체량 통과를 위한 미스터 올림피아측의 배려라고 볼 수 있으며 박재훈도 키가 높게 측정 되어 한계 체중의 이득을 보았다. [3] 시즌 당시 2023년 11월 5일 본인 유튜브에서 올림피아 계측 당시 옆에서 범스테드의 체중을 보고 241lb라고 하였다 [4] 비시즌은 123kg, 2023년 8월 6일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체중계에 올라가니 272lb라는 영상을 올렸다. [5] 올림피아 비키니 부문에서 2016년에 1위를 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는 은퇴. [6] 올림피아에 출전 경력이 있는 피규어 선수였고 현재는 은퇴 하였다. [7] 미스터 올림피아에 출전하여 오픈 7위를 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은퇴하였다. [8] 2024년 11월 기준 구독자 406만 명 [9] 2024년 11월 기준 팔로워 2574만 명 [10] 현시대의 보디빌딩이 약물 과다복용으로 생긴 내장비대증 일명 팔룸보이즘 등의 부작용을 극복하지 못해 배불뚝이, 임산부라는 오명이 생기며 균형미가 깨진 보디빌더들이 득세하자 많은 대중들의 질타를 받으며 각종 보디빌딩 대회들과 미스터 올림피아의 인기가 시들해져갈 무렵, 2016년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6070시절 아름다운 육체미의 올드스쿨 보디빌딩으로 회귀하기 위해서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신설한 클래식 피지크 종목에서 6년 연속 1위로 두각을 나타냈다. [11] 내추럴이던 10대 시절부터 이미 스쿼트 225kg 5회 #, 데드리프트 225kg 6회 #를 할정도의 뛰어난 수행능력을 지녔었다. 현재는 벤치 프레스 166kg 8회 스쿼트 225kg 13회 데드리프트 266kg 9회를 하며 3대 840~870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카프레이즈 1RM은 363kg이라고 하며 반동을 이용한 스탠딩 오버헤드 프레스는 1RM은 120kg정도. [12] 머신들중에서 유독 무겁기로 유명한 아스날 스트렝스사의 팩 덱 플라이를 300파운드(136kg)로 꼽고 하거나 숄더프레스 머신을 5장씩 꼽고 운동을 하는데 더 놀라운건 시즌 막바지에도 이정도의 스트렝스를 지녔다는것이다. [13] 기존에는 올림피아 맨즈피지크X4 챔피언 제레미 부엔디아의 영향으로 세계적으로 맨즈 피지크가 인기가 많아지며 동시에 하체는 등한시 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2016년 클래식 피지크 신설 이후에 2017년 크리스 범스테드의 등장으로 하체의 중요성도 부각되면서 그의 인기가 더욱 치솟게 되었고 하체 운동의 중요성을 일깨워준격. [14] 맨즈피지크 선수들도 이전에는 보드숏이 하체에 끼지 않게 출전을 했으나 현 시점에서는 많은 맨즈피지크 선수들이 보드숏이 꽉 차게끔 하체를 키워오곤 한다, 다만 클래식 피지크 선수들에 비하면 하체 비중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티가 안나보였던것. [15] 현 올림피아 선수들을 통틀어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제일 많으며 22년 9월 기준으로 최초로 팔로워 100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23년 11월에 팔로워 2000만명을 찍으며 빠르게 팔로워 숫자가 늘어가는중이다. [16] 사이드체스트 포징과 단정히 기른 콧수염, 그리고 씨익 미소짓는 특유의 나이키 표정의 조합이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17] 왼쪽 백인은 2021년 클래식 피지크 4위인 독일의 우르스 칼레친스키이고 오른쪽 흑인은 클래식 피지크 2위인 미국의 테런스 러핀이다. [18] 글로불린에이콩팥병, 일명 버거병이라고 하며 첫 진단 후 20년 후에는 만성 신부전증으로 갈 확률이 25~30%라고 한다. 본인은 이 병 때문에 보디빌딩을 계속 이어나갈지 그만둘지 고민을 많이 하였으며 아침에 일어날때 마다 좌절감이 엄청났다고 한다. 또한 비행기 타는 것에도 영향을 미쳐서 2018년 올림피아 때는 무대에 올라가기 직전까지도 수분이 차고 붓기가 빠지지 않아서 이뇨제를 2배나 썼었다고 한다. [19] 2023년 7월 인터뷰 영상에서 그전까진 시즌에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했으나 지금은 사용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말한대로 2018년 이전에는 트랜에난이라는 강력한 단백동화를 사용하였으나 신장에 해를 끼쳐 중단한뒤 죽음의 고비를 간신히 넘기게 된 이후로는 지속적인 건강 진단과 피검사를 하며 식단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있어 점차 몸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고 하며, 이렇게 할수 있는 체중 제한이 있는 클래식 피지크 종목을 더욱 좋아 하는것 이라고 하였다. [20] 1979년생 흑인 클래식피지크 선수. 원래는 212에서 뛰었으나 키가 170cm로 212에서는 다소 장신축에 속하는 지라 212에서 성적이 저조했고, 2016년 올림피아에서 처음 클래식피지크가 신설되고 나서 종목을 클래식 피지크로 전향하여 4위를 하였다. 2017~2018년 올림피아 클래식피지크 1위를 한뒤 2019년에는 2위, 2020~2021년 3위를 한뒤 22년에는 아놀드 클래식에서 4위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받게 된뒤 본인 유튜브에서 올해가 마지막 클래식 피지크 시합이라는 말을 하며 본인에게는 아직 기회가 많다고 하였다라는 뉘앙스를 보여 다시 212로 전향하려는듯 하였으나 23년부터 클래식 피지크 한계체중이 올라가며 다시 올림피아에 출전하여 22-23년 모두 4위를 하였다. 실제 브리온의 코치가 말하기를 브리온은 200파운드(91kg)에서 가장 베스트의 쉐입이 나온다고 하였다. [21] 특히 2019년은 브리온 앤슬리의 역대 가장 완벽한 쉐입과 다이어트를 가져왔기에 판정에 불복할수 밖에 없었던것. [22] 다만 이건 쇼맨십에 가까운 말인데, 실제로 둘은 사이가 좋기 때문이다. 2021년 올림피아 컨퍼런스에서는 2020년 TOP3를 초청해 사회자가 크리스에게 브리온이 올해 우승을 가져갈수 있겠냐는 말에 그에게 그럴 기회는 전혀 없다고 하자 브리온은 나는 여기서 당장 옷벗고 보여줄수 있다고 하며 셔츠를 푼뒤 되려 그 셔츠를 바닥에 놓으려다 갑자기 뒤에 서있던 크리스 한테 가더니 크리스 어깨에 셔츠를 걸쳐놓았다. 그러자 크리스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이 맞지도 않는 셔츠 나한테 왜 준거냐며 황당해 했다. 그러나 브리온은 신경쓰지도 않고 자랑스럽게 관중들에게 몸 자랑을 했지만 결과는 크리스 말대로 브리온은 20년과 마찬가지로 3위를 하였다. [23] 특히 본인의 유튜브에서 2020년 시즌 막바지에 어깨운동을 마치고 정면광배를 옆으로 펼치는 프론트 랫 스프레드 포즈를 취하자 댓글에 '그의 랫 스프레드는 이 세상의 렛 스프레드가 아니다', '하늘도 날것만 같다' '나는 아놀드 이후에 이렇게 갖고 싶은 몸을 본적 없었다' '이것이 진정한 보디빌더 입니다'등 매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4] 실제 팬들이 오픈으로 전향할 계획이 없냐는 질문에 본인은 클래식 피지크에 대한 애정이 더 크고 또한 신장 상태 때문에 오픈으로 전향하진 않을것으로 보였으나 2023년 2월 올림피아 에서 진행한 팟캐스트에서 오픈에 도전할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본인은 돈 욕심은 없지만 향후 은퇴 전에 오픈에 도전할것 이라고 말하였다. [25] 실제로 클피에서 오픈으로 전향한 선수는 2020년 올림피아 클래식 피지크에서 5위를 한 브라이언 존스인데 그는 21년 올림피아 9위를 마지막으로 22년부터는 오픈으로 전향하였다. [26] 그래서인지 본인 유튜브에서 진행한 QnA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이두vs 톰 플란츠의 하체중에서 아놀드의 팔을 선택했을 정도. [27] 2022년 11월부터 피지크 업데이트를 했는데 확실히 21년보다 팔의 사이즈가 거대해졌으며 하체도 많이 두꺼워 졌고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상당히 좋아져서 4번째 타이틀도 무난하게 가져갈것이라는 평이 많았으며 결과또한 현실화 되었다. [28] 그러나 대회 직전에 왼쪽 이두 부상을 입으며 21년때 보다 이두 모양이 눈에 띄게 줄은것이 확인되었고 올림피아 이후 인스타그램에서 약 6~8주 정도는 운동을 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29] 현재 크리스 외에도 클래식피지크의 안드레이 데이우, 오픈에 하디 추판, 데릭 런스포드를 코칭중이며 이전에 제이 커틀러, 필 히스, 제레미 부엔디아같이 거물급 올림피아 우승자들을 코칭한 전적이 있는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코치이다. [30] 2023년 9월 7일 본인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하였다. [31] 1993년생으로 2016 올림피아 비키니 챔피언이고 건강 문제로 2018년에 은퇴했다. [32] 사실 보디빌더들 중 심미적으로 우수한 복근을 지닌 선수들은 의외로 찾아보기 힘들다. 전설적인 보디빌더 로니 콜먼은 아예 복근이 약점이다. 오히려 맨즈 피지크나 클래식 피지크 쪽으로 가야 복근 모양이 예쁜 선수들이 많다. [33] 1일:가슴/삼두 2일:대퇴사두/종아리 3일:로우계열/이두 4일:휴식 5일:어깨/상부 가슴 6일:대퇴이두/풀다운계열 7일:이두/삼두 8일:휴식 # [34] 보통은 이 루틴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여기서 조금 더 변형 된 루틴으로 운동을 하는듯 하다. [35] 1일:하체(대퇴사두) 2일:가슴 3일:등 4일:휴식 5일:어깨 6일:하체(대퇴이두) 7일:이두/삼두 8일:휴식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6] 여담으로 벤치프레스와 데드리프트는 1RM을 재본적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스쿼트는 1RM을 측정해보는것이 무섭다고 하였다. [37] 데드리프트는 4~5회 이상 할수 있는 무게를 선호하며 스쿼트와 벤치프레스는 고볼륨으로 할수 있는 무게를 한다고 한다. [38] 크리스 범스테드 역시 자신의 종목에서 계속해서 최고의 업적을 거두고 있는 위대한 빌더이지만,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미스터 올림피아를 무려 7회나 우승했으니 어찌보면 아직까진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39] 315mm [40]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1,2위를 다퉜을 정도로 치열했으나 결국 크리스 범스테드가 1위를 하였고 아놀드는 2위로 선정되었다. [41] 동양에서는 유일하게 황철순이 17위에 선정되었으며 2023년에는 10위로 선정되었다. [42] 일각에선 마치 이 둘의 결혼을 라이온킹의 장면에 비유하면서 둘 사이에서 나온 자식은 심바가 될것이라는 말을 하였다. [43] 크리스의 매형인 이안 벨리어는 나의 자식과 크리스의 자식이 보디빌딩으로 붙는다면 그것은 전설이 될것이라는 말을 하였다. [44] 그러나 성별이 이라서 실패 했다. [45] 미국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짐웨어 브랜드 이며 피트니스 짐에서 언더아머보다 더 많이 입는다고 한다. [46] 265kg [47] 21년 올림피아를 준비하던중에 등운동을 하다가 잠깐 쉬면서 상의 탈의를 한뒤 거울속 본인 모습이 스킨이 쫙 달라 붙은 상태라 말라보여서 카메라를 보며 Skinny Bitch 라고 하였는데 이게 보디빌딩계에선 밈이 되었다. [48] 23년 말에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였다. [49] 2021년 부터는 공동 소유주로 바뀌었다. [50] 미국 유명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이자 짐샤크 후원을 받고있는 데이비드 레이드가 188cm인데 범스테드와 자주 같이 서있는 사진을 보면 범스테드가 확연히 작았기 때문. [51] 이보다 많은 팔로워를 지닌 인물은 전현직 통틀어서 아놀드를 제외하면 없다. 전직 유명 오픈 올림피안인 로니가 겨우겨우 1000만을 돌파했고, 제이와 현직 올림피안 빅 라미, 하디 추판도 팔로워가 1000만이 되지 않는다는걸 감안하면 크리스의 인기가 실로 대단한 수준. [52] 클래식 피지크 선수중에선 크리스 다음으로 인지도가 높은 라몬 디노의 팔로워는 580만대로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53] 일각에선 이안이 은퇴를 한 일로 인해 본인의 멘탈에도 영향을 준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