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서가 있는 경우만 기재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의 상급대장, 대장, 중장, 소장은 각각 미군의 대장, 중장, 소장, 준장에 상응. ※ 윗 첨자 † : 전사 ※ 윗 첨자 ok : 총사령관(Oberkommandierender) ※ 윗 첨자 s : 총사령관 대리(Stellvertreter) ※ 윗 첨자 c : 일반참모장(Chef des Generalstabes) ※ 윗 첨자 m : 전쟁성 장관(Kriegsminister)
빈 출신인 스코티는 1878년에 같은 도시의
테레지아 육군사관학교에서 첫 군사교육을 받았다. 1879년
소위로
빈의 제1보병연대에 입대했으며, 이후 여러 주둔지를 거쳤다. 1887년부터 1889년까지는
황립 및 왕립 전쟁대학에서 수학했으며, 그 사이인 1888년에
중위로 진급했다.
이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복무했으며, 특히
모스타르에서 복무했다. 1891년부터 1893년까지
잘츠부르크에서 복무했고, 이후 다시 빈으로 전출되어 참모장교로 일했다. 1898년
소령으로 진급했으며,
프라크의 제9보병사단에서 짧게 근무한 후 1899년부터 1904년까지 일반참모부의 작전장교로 복무했다. 계속해서 진급을 거듭했는데, 1902년에
중령, 1905년에
대령이 되었다.
클라겐푸르트에서
대대장을 잠시 지낸 후, 1906년부터 1911년까지
그라츠의 제3군단 참모장을 역임했다. 1911년
소장으로 진급하여
고리차의 제56보병여단장이 되었고, 1914년 봄에는
올뮈츠의 제5보병사단장으로 임명되었다.
전쟁 발발과 함께 1914년 8월 1일부로
중장으로 진급했으며, 자신의 제5보병사단을 이끌고
빅토어 단클의 제1군 예하로
동부전선에 배치되었다. 이후 크라시니크 전투에서 공을 세웠으나, 1914년 11월 병으로 인해 보직을 내려놓아야 했다. 1915년 2월부터는
프레스부르크의 사령관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