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서가 있는 경우만 기재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의 상급대장, 대장, 중장, 소장은 각각 미군의 대장, 중장, 소장, 준장에 상응. ※ 윗 첨자 † : 전사 ※ 윗 첨자 ok : 총사령관(Oberkommandierender) ※ 윗 첨자 s : 총사령관 대리(Stellvertreter) ※ 윗 첨자 c : 참모총장(Chef des Generalstabes) ※ 윗 첨자 m : 전쟁성 장관(Kriegsminister)
1882년부터 1890년까지
부다페스트의 제69보병연대에서 복무했고, 이후 같은 연대와 함께
빈과
세케슈페헤르바르에서 근무했다. 1890년
페르시아 제국으로부터 사자태양 훈장 4등급을 받았다. 1895년
소령으로 진급하여 현재 루마니아의
노이마르크트 암 미레슈에 있는 제64보병연대
대대장이 되었다. 1901년
중령으로 진급하여 페트로바라딘(Petrovaradin)의 제70보병연대 부연대장이 되었다.
1904년 왕립 헝가리 향위대로 전속되었고, 1905년
대령 진급과 함께
카를로바츠와
아그람의 향위대 부대를 지휘했다. 이때 '폰 코스타녜바츠' 귀족 작위를 받았다. 같은 시기인 1905년 결혼한 올가 비탈름(Olga Withalm)과의 사이에서 슈테판(Stjepan)과 주로(Đuro) 두 아들을 두었다. 1910년
소장으로 진급하여
오시예크의 제87향위보병여단장이 되었다. 1914년
사라예보의 제1보병사단장이 되었고 5월 1일
중장으로 진급했다.
보가트는
오스카르 포티오레크 휘하의 제6군에서 제1보병사단을 이끌고
세르비아 전선에서 전투를 벌였다. 1914년 철관 훈장 2등급과 군공로십자장 2등급을 받았다. 1915년에는 빈첸츠 폭스(Vinzenz Fox) 장군의 군단에 배속되어
이탈리아 전선에서 싸웠으나 12월에 전선에서 소환되었다. 1916년 1월부터 1918년 10월까지
부다페스트 군관구사령관을 지냈다. 1917년 8월 10일
보병대장으로 진급했고 '폰 파노스' 귀족 칭호를 추가로 받았으며, 적십자 공로훈장과 독일의 철십자 2등급도 수여받았다. 1918년에는 프란츠 요제프 훈장 대십자를 받았고 남작 작위도 받았다. 종전 직후 1919년 1월 1일부로 예편했다. 이후 자그레브에서 은거 생활을 하다가 1923년 5월 21일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