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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2 14:32:24

친중공파

중화권 상호관계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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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하나의 중국, 두 개의 중국( 화독), 중화권( 중화권/상호 왕래), 화교, 한자문화권, 중국 본토
정치관계 대만/외교, 대만 해협 위기, 92공식, 양안관계( 2020년대), 중화 타이베이
정치성향·정체성 범람연맹( 친중화민국, 중화민국빠), 범록연맹( 친대파, 대만빠), 친중공파, 대만인( 본성인, 외성인, 대만 원주민), 반대만
관련 운동 타이완 독립운동( 해바라기 운동), 화독, 양안통일
관련 사례 TWICE 쯔위 청천백일만지홍기 논란, hololive 키류 코코-아카이 하아토 대만 언급 논란, Gen.G 중국 주권 및 영토의 무결성 지지 포스팅 논란
기타 타이완성(중화인민공화국), 타이완 넘버원, ECFA
정치관계 홍콩-본토 관계, 일국양제
정치성향·정체성 홍콩인( 민주파, 본토파, 중간파, 건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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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홍콩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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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친중공파
臺灣親中共派
<colbgcolor=#ee1c25><colcolor=#ffff00> 영문 명칭 United front in Taiwan[1]
Pro-Beijing [camp][A]
이념 보수주의 (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족주의 ( 양안통일)
친- 중국공산당
반- 타이완 독립운동
중화제국주의[B]
비자유주의
초보수주의
반서방, 반일, 반미
중국특색 사회주의 (일부)
스펙트럼 우익 ~ 극우 (주류)[4]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중국에 대한 감정
혐중 반중 친중 중뽕
국가별 친중
한국의 친중 대만의 친중(공)* 홍콩의 친중**
국가별 반중
한국의 반중 일본의 반중
국가별 혐중
한국의 혐중
* 대만 내 친중화민국 세력에 대해서는 범람연맹 문서 참조.

1. 개요2. 친중공파 조직
2.1. 현존하는 조직2.2. 사라진 조직
3. 주요 정치인4. 논란의 여지가 있는 사례5. 같이 보기

1. 개요

친중공파 또는 대만 친중공파는 대만 내에서 친- 중화인민공화국 성향을 보이는 정당, 조직, 인물 등을 가리킨다. 맥락에 따라서 급통파(急統派)[5]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

한국 언론에서는 단순하게 친중이라고 묘사하는 경향이 있다. 대만민족주의적 입장에서는 전형적인 중국 제국주의 팽창주의적 야욕과 연관시킨다.[B]

2. 친중공파 조직

극우 성향의 주류 친중공파가 아닌 정통 좌익 계열은 △ 표시

2.1. 현존하는 조직

2.2. 사라진 조직

3. 주요 정치인

4. 논란의 여지가 있는 사례

중국국민당은 주로 민주진보당 지지자들에 의해 친중공 세력이라고 비난을 받곧 한다. 그러나 중국국민당은 공식적으로 자신들이 친중(pro-China)은 맞지만 친중공(pro-Beijing)임은 부인하기 때문에 정파적인 공격으로 볼 여지도 있다. #

마잉주는 국민당 내 기준으로도 친중 정치인으로 널리 받아들여진다. # 물론 마잉주는 일국양제를 거부하고 천안문 항쟁에 대한 재평가 및 중화인민공화국의 민주화를 주장하고 있어서 훙슈주 급 극우 친중[공]파들과 동급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퇴임 이후 " 시진핑을 믿어야 한다"고 발언하고 중화민족의 단합을 과도하게 주장[9]하고 있기 때문에 대만 내에서 친중공이라는 논란이 있다. 실제로 마잉주의 친통일, 친중공적 발언이 제16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에서 중국국민당의 허우유이 후보가 패배하게 된 한 원인으로 보기도 한다.[10]

5. 같이 보기



[1] 영문 위키백과에서는 해당 명칭으로 등재되어 있다. [A] 훙슈주 등 대만 내 초보수주의 정치인들은 영어로도 pro-Beijing으로 묘사된다. # [B] "Notes from Central Taiwan: Imaginings of another Taiwan". Taipei Times. 8 May 2023. "Today we know terms like "united front" in the context of Chinese imperialism and expansionism, but in the 1930s the term had another meaning: it encapsulated the desire of Asians struggling to form a "united front" against external imperialism." [4] 노동당 같은 좌익이나 중화민국 공산당 같은 극좌 계열도 있으나 주류는 보수주의 성향이다. 애초에 본진인 중국 공산당부터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보수우파스러워서 좌파정당인지 여부에 논란이 심하다. [5] '급진통일파'를 의미한다. [B] [A] [8] 그 친중 소리 듣는 마잉주조차 "나라를 위해 노력한 리덩후이 전 총통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표현하며 대만 독립을 추진했다고 비난하지는 않았다. [9] 당장 마잉주가 그 발언을 하자 중국 국민당은 초비상이 걸려서 허우여우이 총통 후보와 자오샤오캉 부총통 후보 모두 마잉주 전 총통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0] 실제로 마잉주의 시진핑 옹호 발언으로 인해 라이칭더와 민주진보당 진영에서는 "이번 선거는 시진핑을 믿느냐 대만을 믿느냐의 선거다" 라는 식으로 네거티브에 잘 써먹었다. 때문에 총통선거 이후 마잉주는 국민당 내부에서 선거 말아먹은 원흉이라고 엄청 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