邱毅 추이 | Chiu Yi |
||
|
||
<colbgcolor=#ffdb00> 정체자 | <colbgcolor=#fff,#191919>邱毅 | |
한국식 독음 | 구의 | |
영문 |
웨이드-자일스식: Chiu Yi 한어병음: Qiū Yì |
|
출생일 | 1956년 5월 8일 ([age(1956-05-08)]세) | |
출생지 | 중화민국 타이완성 가오슝시[1] | |
국적 | 중화민국 | |
학력 | 국립타이완대학 (경제학 / 박사) | |
소속정당 |
|
|
경력 | 중화민국 입법위원 (2002~2012) |
[clearfix]
1. 개요
중화민국( 대만)의 정치인이다. 양안통일주의자로 친중 성향으로 유명하다.2. 상세
1956년 5월 8일 가오슝에서 태어났다. 외성인으로 부모는 푸젠 성 출신이다. 국립타이완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코넬 대학교에서 박사후 연구원직을 역임했다. 이후 대만으로 귀국하여 핑둥 농과학대학에서 농경제학 교수를 역임하였다가, 타이베이로 이주하여 사설 입시 학원을 경영하였고, 또 여러 텔레비전 쇼에 출연했다. 1994년 신당이 창당되었을 때 창당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입당하기는 했으나 직접적으로 정치활동에 관여하지는 않았는데, 2000년 쑹추위에 의해 발탁되어 정계에 입문했다.2000년 제10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에 출마한 쑹추위 캠프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본격적으로 정계에 이름을 알렸다. 쑹추위가 총통 선거 낙선 후 친민당을 창당하자 창당발기인이 되었고, 이후 가오슝시당 책임자가 되었다. 2002년 가요숭에서 열린 입법위원 선거에 당선되어 입법위원이 되었으며, 2004년과 2008년에 열린 입법위원 선거에서도 당선되어 2012년까지 입법위원으로 활동했다. 입법위원 시절에는 천수이볜 저격수로도 활약했다.
그러나 후술할 여러가지 논란들을 일으켜 2012년 입법위원 선거를 앞두고 중국국민당 공천에서 탈락되었으며, 신당 소속으로 가요숭 7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진보당 후보에게 낙선했다. 이후 이런저런 친중 행보들을 보이면서 계속 이름을 알리고는 있는데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의 여파로 대만내 반중 성향이 최고조에 이르자 2020년 제10대 대만 입법위원 선거를 앞두고 중국국민당에서 축출되었으며, 이에 신당 후보로 비례대표에 출마하였으나 신당이 의석을 얻지 못하며 낙선하고 말았다. 전형적인 친중공 인사인만큼 앞으로 반중감정이 팽배한 대만 정계에서 한동안은 발붙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3. 사건사고
2004년 4월 천수이볜이 총통선거에서 당선되자 가오슝시 시청 건물을 부수려 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검찰로부터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받았다. 2006년 8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2008년 1월에는 민진당 유시쿤 주석이 입법로비에 연루되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유 주석에 대한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고 25일간 # 구금되었다.
2019년 4월에는 푸젠 성에서 열린 양안포럼에 참석하여 중국군이 대만을 침공하면 타이완 독립운동 지지자들은 총살될 것이라는 망언을 했다. #
2020년에는 자기가 중국국민당으로부터 축출된 게 마잉주 전 총통의 음모 때문이라는 말을 하였고, 이에 마잉주 전 총통은 추이를 고소했다.
2024년 총통 선거를 앞두고 뜬금없이 국민당의 부총통 후보인 자오샤오캉을 비난했다. 자오샤오캉은 "민진당 사람들이 나를 친중이라고 비난하는데, 진짜 친중인 추이가 나를 비난하는 것을 보면 내가 친중이 아니지 않느냐"고 응수했다. 대만 내에서 추이는 친중의 화신이 되어버린 셈.
4. 소속 정당
<rowcolor=#000> 소속 | 기간 | 비고 |
<colbgcolor=#fff,#191919> |
<colbgcolor=#fff,#191919> 1994 - 2000 | <colbgcolor=#fff,#191919> 정계 입문 |
|
2000 - 2005 | 쑹추위계 탈당 |
|
2006 - 2020 | |
|
2020 | 당 내 축출 |
5. 선거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01 | 입법위원선거 (가오슝 2선거구) | 신당 | 당선 | 초선 | |
2004 | 입법위원선거 (가오슝 2선거구) | 친민당 | 40,551 (14.88 %) | 당선 | 재선 |
2008 | 입법위원선거 (비례대표 5번) | 중국국민당 | 5,010,801 (51.2 %) | 당선 | 3선 |
2012 | 입법위원선거 (가오슝 7선거구) | 신당 | 83,379 (45.25 %) | 낙선(2위) | |
2016 | 제9대 입법위원선거 (비례대표 2번) | 신당 | 510,074 (4.1843 %) | 낙선 | |
2020 | 제10대 입법위원선거 (비례대표 1번) | 신당 | 147,373 (1.0408%) | 낙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