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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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 10월 1일
2. 2018년 10월 2일
3. 2018년 10월 3일
4. 2018년 10월 4일
5. 2018년 10월 5일
- 제주세월포피해상담소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세월호 전시를 개최한다. '다시-삶'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제주세월호피해상담소를 찾은 생존자들의 작품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그림, 도자기, 석부작 등 50여점의 전시 작품에는 세월호 참사를 겪은 제주 생존자들의 극복 과정과 희망이 담겨있다. (미디어제주)
6. 2018년 10월 6일
7. 2018년 10월 7일
8. 2018년 10월 8일
9. 2018년 10월 9일
-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일본인 작가 300명이 함께 만든 추도 퀼트 작품이 부산을 찾을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퀼트 유니트 K.J(Quilt Unit of K.J)'는 9일부터 13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부산 해운대구 좌동) 전시실에서 '한일(韓日) 우호 퀼트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에는 일본의 유명한 퀼트 작가이자 교육자인 시마 미치코(70)와 그가 한국, 일본에서 길러낸 제자 40명이 모두 4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부산일보)
10. 2018년 10월 10일
11. 2018년 10월 11일
- 국군기무사령부가 2014년 세월호 유가족을 사찰한 뒤 관련 내용을 ‘정보보고’ 등의 이름으로 대통령 비서실과 국방부 장관 등 군 수뇌부에 보고한 사실이 국방부 특별수사단 공소장을 통해 확인됐다. 세월호 유가족 사찰이 기무사 차원의 일탈이 아니라 청와대와 군 등 박근혜정부 안보라인 전체가 개입된 사실이 수사 결과로 확인된 것이다. (국민일보)
12. 2018년 10월 12일
13. 2018년 10월 13일
- 4·16 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는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전면 재조사 재수사 촉구 국민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8일까지 5천116명을 대상으로(개인 4천529명·시민사회단체 587곳) 참사 재조사와 수사에 관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99.4%가 '전면적인 재조사 강력한 재수사에 찬성한다'고 답했다고 밝히면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한겨레)
14. 2018년 10월 14일
15. 2018년 10월 15일
16. 2018년 10월 16일
17. 2018년 10월 17일
18. 2018년 10월 18일
19. 2018년 10월 19일
- 해양수산부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 현장수습본부는 이날 "올해 5월 세월호 직립 후 재개한 마지막 수색 작업을 이날 모두 마무리하고 이달 말까지 진흙 잔해가 쌓인 야적장 등 현장을 모두 정리한다"고 밝혔다. 모든 수색을 마쳤지만, 미수습자로 남았던 단원고 남현철·박영인 군,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 등 5명의 흔적은 끝내 찾지 못했다. (연합뉴스)
-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4·16가족협의회)’와 해양수산부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은 기관실을 포함한 선체 내외부를 공개했다. 주요 추진기를 설치한 기관실을 언론에 공개하기는 처음이다. (미디어오늘)
20. 2018년 10월 20일
21. 2018년 10월 21일
22. 2018년 10월 22일
-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선체인양에 컨소시엄을 낸 업체가 7개 중 높은 점수를 받은 업체가 낙찰되지 못하고 왜 상하이 셀비지가 낙찰되었냐며 인양업체 선정과정에 있어 감사를 요구하였다. 또한 인양과정에 있어 여러번 인양 방법이나 계약이 변경되어 당초 비용보다 300억 가량 더 든 1360억이 소요되었고, 인양이 상당히 지연되어 이에 의혹이 발생하였다고 덧붙였다. 최재형 감사원장은 긍정적인 답변을 보냈다. 뉴시스
-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적에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를 받았던 가토 다쓰야 전 일본 산케이신문 지국장 재판 과정에 당시 청와대가 개입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23. 2018년 10월 23일
-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근혜 청와대와 법원행정처가 자료를 주고받으며 세월호 참사 당시 ‘사라진 7시간’ 재판에 관여한 사실이 밝혀졌다”면서 “검찰은 이와 관련해 철저하게 밝혀내 다시는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24. 2018년 10월 24일
- 한겨레가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대수비 및 실수비 자료에 박근혜 정부가 종교계를 활용해 세월호 진상규명 요구를 잠재우고 ‘일상’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를 지속한 정황이 나온다. (한겨레)
25. 2018년 10월 25일
26. 2018년 10월 26일
27. 2018년 10월 27일
28. 2018년 10월 28일
29. 2018년 10월 29일
30. 2018년 10월 30일
-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In the Absence)'이 내달 9일과 11일 뉴욕 다큐멘터리영화제(DOC NYC)에서 선보인다. '부재의 기억'은 2011년 암스테르담 국제다큐영화제 대상 수상작 '달팽이의 별' 제작팀인 감병석 프로듀서와 이승준(사진) 감독이 2년에 걸쳐 제작한 단편 다큐멘터리다. (미주중앙일보)
31. 2018년 10월 31일
- 검찰은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시절 KBS의 세월호 보도에 개입한 혐의(방송법 위반)로 기소된 이정현(무소속) 의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검찰이 재판부에 요청했다. (연합뉴스)
- 세월호 유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 '끈’을 그렸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금요일엔 돌아오렴> 삽화와 표지 작업을 했다는 이유 등으로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유승하 등 비슷한 사연을 가진 문화예술가인이 11월 3일 오후 1시, '적폐청산! 블랙리스트 책임자처벌! 2018 문화예술인 선언 및 대행진'을 진행한다.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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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가족과 함께하는 기도회’가 11월 1일(목) 오후 7시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크리스천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