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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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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스는 드넓은 은하의 일각에 남아 억만 변수로 구축된 우주의 방정식을 계산하며, 아직 간파되지 않은 허수 법칙을 추리한다. 가끔 인간 세계에 지식의 불꽃이 나타나면, 「지식」의 신은 그 기원으로 신호를 보내 「지니어스」에게 우주의 답안을 탐사하는 행렬에 초대한다.
어떤 사람은 그 의미를 오해하고 「지니어스 클럽」의 초대는 에이언즈의 주목과 인정만 뜻한다고 생각해 자랑스러워한다. 그렇게 각자의 연구를 계속하는 그들은 일생을 바쳐 연구한 난제는 누스가 천만년 전에 답안을 통달한 사실은 모른다. 이에 환호하며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성실과 지혜로 가치를 매길 수 없는 문명의 자산을 남겨, 평생의 업적으로 그의 칭찬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지니어스들은 응답을 갈망하지만, 누스는 인간의 작은 성과를 감상할 시간이 없다. 그의 침묵의 소리는 무엇보다 크다.
소수의 사람들만이 누스의 뜻을 따를 수 있다. 그들은 겸손하게 질문하고, 「지식」의 지도를 구한다. 그리고 신의 계시를 받은 지니어스는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는 답안을 남기고 인파 속으로 사라진다. 「우주의 답안은 인간 지혜의 한계를 넘어선다」 이 결론을 이해한 지니어스만이 속세의 지식욕이 찬 족쇄를 벗어던지고 「지니어스 클럽」의 진짜 멤버가 된다. ||
「자신감, 열정과 이성이 전당에 들어서고, 지식과 진리가 새겨진 복도를 지나 비천함과 냉담, 광기가 된다」
——아드리안·스펜서-스미스, ≪별하늘 우화≫
누스는 드넓은 은하의 일각에 남아 억만 변수로 구축된 우주의 방정식을 계산하며, 아직 간파되지 않은 허수 법칙을 추리한다. 가끔 인간 세계에 지식의 불꽃이 나타나면, 「지식」의 신은 그 기원으로 신호를 보내 「지니어스」에게 우주의 답안을 탐사하는 행렬에 초대한다.
어떤 사람은 그 의미를 오해하고 「지니어스 클럽」의 초대는 에이언즈의 주목과 인정만 뜻한다고 생각해 자랑스러워한다. 그렇게 각자의 연구를 계속하는 그들은 일생을 바쳐 연구한 난제는 누스가 천만년 전에 답안을 통달한 사실은 모른다. 이에 환호하며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성실과 지혜로 가치를 매길 수 없는 문명의 자산을 남겨, 평생의 업적으로 그의 칭찬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지니어스들은 응답을 갈망하지만, 누스는 인간의 작은 성과를 감상할 시간이 없다. 그의 침묵의 소리는 무엇보다 크다.
소수의 사람들만이 누스의 뜻을 따를 수 있다. 그들은 겸손하게 질문하고, 「지식」의 지도를 구한다. 그리고 신의 계시를 받은 지니어스는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는 답안을 남기고 인파 속으로 사라진다. 「우주의 답안은 인간 지혜의 한계를 넘어선다」 이 결론을 이해한 지니어스만이 속세의 지식욕이 찬 족쇄를 벗어던지고 「지니어스 클럽」의 진짜 멤버가 된다. ||
붕괴: 스타레일에 등장하는 파벌.
지식의 에이언즈 누스를 창조하고 그를 따르는 집단으로 현실의 기가 소사이어티와 유사하다.
2. 설정
소수의 천재만이 초대를 받으며 단순히 지능이 높을 뿐만 아니라 속세의 지식욕을 벗어던지고 통달해야만 진정한 멤버로 인정받는다고 한다.에이언즈를 창조해 낸 잔다르 원 쿠와바라, 누스의 사도인 헤르타, 몇십 억 단위의 현상금이 달린 은하급 해커의 대항마인 스크루룸, 단시간이나마 사도를 재현해 낼 정도로 뛰어난 생명 공학자인 완·매 등 엄청난 인재가 모인 집단이지만 다른 파벌들과 달리 어떠한 사명하에 모인 것이 아니기에 개인주의적인 면모가 크다.[1] 지도자격 인물도 딱히 없고 회원 간 서열도 없이 서로 동등한 입장에 가깝다. 클럽의 회원 번호는 서열이나 강함의 순서가 아니라 순전히 가입 순서에 불과하다. 다만 잔다르의 경우 클럽의 창시자이자 누스의 창조주인 만큼 떠받들진 않더라도 그는 과연 어떻게 생각했을까라는 식으로 회상된다.
3. 작중 묘사
아카이브 외에도 헤르타의 연구실에 있는 초상화들과 시뮬레이션 우주에서 마주치는 사건으로 회원들의 업적과 성격을 알 수 있다.폼폼 신문 | 「지니어스 클럽」의 위험인물 파헤치기
공식에서도 인증하였듯이 스텔라론 헌터, 곤충 떼, 풍요의 백성, 반물질 군단처럼 파벌 자체가 위험 세력으로 지정되지 않은 파벌 중엔 위험 인물이 가장 많은 파벌이다. 당장 유저들에게 매드 사이언티스트라는 인상을 남긴 완·매는 물론이고, 곤충 떼 재난 못지 않은 규모의 재앙이었던 기계 제왕 전쟁을 일으켰던 루버트, 갤럭시 레인저가 이를 갈고 잡으려는 원시 박사, 아예 같은 회원들마저 무자비하게 암살해버리는 폴카 카카몬드[2] 등이 그러하다. 우주 정거장 헤르타 개척 후문에서 헤르타가 새로운 시뮬레이션 우주 설계를 위해 또다른 회원을 모집할려고 할 때 원시 박사가 제시되자 그 헤르타마저 갤럭시 레인저들과 충돌을 일으키지 않고 싶다면서 거절할 정도.
2.7버전 개척임무에서 스크루룸의 입을 빌려 현재 상황이 여러모로 좋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루버트 아니면 폴카 카카몬드 때문에 지니어스들이 하도 죽어나간 탓에 현재 살아있는 클럽 회원들은 얼마 없다고 한다.
4. 소속 인물
소속 인물에 대한 내용은 붕괴: 스타레일/등장인물 문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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