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붕괴: 스타레일/등장인물
1. 개요
야릴로-Ⅵ의 등장인물을 정리하는 문서.2. 수호자
3. 실버메인 철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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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철위대 소속 금지구역 총괄 담당자. 직급이 꽤 높은 간부이며, 게파드의 부하다.[1] 개척 임무 1장에서 서벌을 따라 스텔라론이 있던 금지구역으로 가려던 열차팀 일행의 의도를 간파하고 이를 저지했으나, 결국 무력으로 제압당하고 만다. 이때 과거 서벌과 함께 '매커니컬 피버' 밴드의 멤버이자 한 때 서벌을 짝사랑 했었다는 사실까지 알려진다.
개척 임무 이외에도 간간히 벨로보그 모험 임무나 이벤트 스토리에 모습을 비춘다. 따로 모델링 얼굴이 없고 '실버메인 사관' 스프라이트를 그대로 쓰기 때문에 실버메인 사관 몬스터 자체를 '던'이라고 부르는 유저들이 많다.
4. 상층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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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긴
괴테 호텔에서 만날 수 있는 NPC. 자칭 시공 터널 이론을 발견한 위대한 민간 과학자라고 하지만 실상은 꿈에서 본 것과 박물관의 전시품인 디젤 발전기가 똑같이 생겼다는 것만으로 되도 않는 망상을 현실이라 믿는 사람이다.[2] 때문에 최소한 16번이나 시공 터널 이론에 대한 논문을 써서 벨로보그의 과학 기술 특허청에 보내 특허를 신청했지만 당연히 될 리가 없었고 이에 분개해 실물을 보여서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겠다고 집을 담보로 잡혀서 대출을 하려다 아버지에게 들켜서 집에서 쫓겨났다.[3]
이후 벨로보그에서 나름 이름난 과학자들이 모이는 살롱에 이름을 올려 투자자를 찾으려 했으나 살롱에 모이는 사람들도 자신과 별 반 다를 바 없는 바보들[4]이었기에 나가버렸고, 그들을 깎아내려 자신의 이름값을 높이기 위해 이번에는 신문사 쪽 인맥을 이용해 칼럼을 기고하려 했지만 그의 성질에 질려버린 신문사 측에서 손절해버려 이 역시 실패해 지금은 괴테 호텔 로비에서 시간이나 축내고 있다. 자신의 논문을 특허청에 전달하는 서브 임무를 주는데 3회 정도 해주면 특허청 관리가 정황을 파악하고 개척자를 동정하는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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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스타를 꿈꾸는 연기자. 타밀라를 동경하고 있어 그녀를 따라하는게 인기의 비결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일일 임무를 보면 셀린느의 의뢰로 타밀라의 일거수일투족을 알아오는 임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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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밀라
벨로보그 골든 극장의 스타 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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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스
벨로보그 상층구역의 부잣집 도련님. 라임스테인 가문의 가주 후보로 풀네임은 월리스 캠브리지 라임스테인. 부잣집 도련님인지라 진솔한 친구관계를 맺어본 적이 없다는걸 아쉬워 하고, 일일 임무로 월리스의 친구 만들기를 돕는 임무들이 있다. 문제는 하나같이 대상이 된 쪽에서 거절하거나, 대상이 마음에 들어해도 목적이 돈과 관련된 이유인지라 월리스도 이를 알아보고는 실패하곤 하는게 전부다.
메인 개척 임무에는 별다른 등장이 없지만, 1.1 버전 상시 이벤트인 ' 겨울 성 박물관 진귀품 목록'에서 월리스와 비슷한 처지인 도련님 '노버트'와 면식이 있다. 때문에 잠깐 등장하여 개척자와 페라가 해당 인물을 찾는 과정을 돕는다. 야릴로 개척 후문 초반을 보면 개척자와 Mar. 7th가 축제가 열리려고 하는 벨로보그에 방문하는데 이 때 월리스와 노버트의 대화를 들어보면 어떻게 상류층의 빽으로 잘 빠져나온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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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
상층구역의 NPC. 벨로보그 기술 부서 소속 인물로, '통제 불능' 모험 임무에 등장한다. 임무가 다 마무리 되면 서벌의 기계공방 조수가 되어 '영원한 겨울'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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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버트
겨울 성 박물관 진귀품 목록 이벤트의 빌런. 대규모 절도 행각을 벌여 박물관의 물품을 팔아 치우다가 개척자와 페라에게 걸리고 만다. 개척 후문에서 짤막하게 등장이 있는데, 어떻게 인맥으로 잘 빠져 나온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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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괴테
상층구역 '괴테 호텔'의 주인. 하층구역의 거티와는 친척 관계인 것으로 보인다.
4.1. 창조의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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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스타피스 컴퍼니 직원. '휴대폰 전문가'라고 되어 있으며, 야릴로 사람들에게 여러 첨단 기기 등 기술적 지원을 위해 파견되었다고 말한다. 문제는 대부분의 문제가 단순히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다. 컴퍼니는 장기간 업데이트하지 않은 단말 장치는 「미사용」 처리하기 때문. 이걸 업데이트를 해주는 것으로 간단히 해결해주고 있다.
4.2. 구 무기 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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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더
에테르 배틀 이벤트의 주요 인물. 스타피스 컴퍼니 시장개척부 직원으로 벨로보그에 열린 에테르 배틀 대회 '스타피스 결승 축제'를 운영하기 위해 책임자로서 야릴로-Ⅵ에 파견되었다. 개척자와 Mar. 7th에게 게임을 소개하고 '스타피스 결승 축제'에 참가하도록 유도한다. 그의 대사에 따르면 벨라이트라는 쌍둥이 동생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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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스타피스 컴퍼니 직원. 에테르 배틀 축제 혜택을 지급받을 수 있다.
5. 하층구역
5.1. 볼더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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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맨
후크의 양아버지. 고아였던 후크를 데려다 키웠으며 고되게 사는 와중에도 후크가 개구쟁이이지만 올바른 심성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해줬다. 후크의 피격 대사에 따르면 후크를 때린 적도 한번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후크의 동행임무에서 탐측기를 도둑맞았다가 후크와 개척자의 활약으로 되찾으나 부서지고 만다. 그리고 나중에 후크가 자신의 인형인 균균을 팔면서까지 경매에서 탐측기를 고칠 수 있는 지우매로우 탐침을 얻어 선물하나 이미 퍼스맨은 균균의 장식품을 비롯한 장난감을 사기 위해 탐측기를 처분한 상황이었다. 이에 서로 선물을 주고 미안해하면서 후크는 눈물을 흘렸다.
꿈도 희망도 없던 베타 시절의 개척 임무에서는 사망하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었다. 스토리가 대대적으로 갈아엎어져서 죽지는 않게 되었지만 대신 개척 임무에서 비중이 대폭 줄었다. 탐측기를 둘러싼 갈등이 순화되어 후크 동행 임무의 내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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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티
'괴테 그랜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젊은 여사장. 정황상 '늙은 괴테'와는 친척 관계로 보인다. 봉쇄가 해제된 후 친척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다고 좋아하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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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더
잡화점 점원. 해당 NPC로부터 실드를 다른 재화로 교환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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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아
광산구역의 십장. 복장이나 언급을 보면 볼더 타운 현지인 출신이 아닌 다른 마을에서 건너온 '방랑자' 출신으로 보인다. 다른 방랑자들을 이끌고 볼더 타운의 광부들과 협의하여 채굴대를 조직했고, 양 옆에서 불만이 간간히 나오긴 했지만 행동하여 방랑자들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행동력이 굉장한 여성. 개척 임무 초반에 광부들과 방랑자들이 마찰을 빚던 장면에서 잠깐 출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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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저
한때 격투클럽의 에이스이자 인기스타였으나 무슨 연유인지 하락세를 타고 있던 인물. 하락세로 가면서 급여가 줄어들자 격투클럽 사장 스콧이 열계의 갑옷을 입고 경기를 뛴다면 봉급을 더 준다고 해서 이를 입는 무모함을 보인다.
클루저가 돈에 집착했던 이유는 그가 나타샤의 진료소를 통해 동화책, 분유, 아이옷을 꾸준히 기부하던 익명의 천사였기 때문이다. 하층에서는 고가의 물건들이었던지라 본인도 생활고에 시달리는 상황이었는데, 그럼에도 이런 기부행위를 한 이유는 잃어버린 가족 때문. 선천적으로 힘이 좋아 격투 클럽에 취업해서 가족과 떨어져 지내면서 그럭저럭 돈벌이를 하였지만, 그만 부인과 아이의 소식이 끊겨버린다. 정황상 열계 침식에 휘말려서 사망한 듯. 클루저는 부인과 아이를 전부 잃으면서 목적의식이 사라졌는데,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해 간신히 재기한다. 이 때문에 열계 괴물의 갑옷 위험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돈을 벌기 위해 착용했으나, 상처를 통해 몸에 부작용이 퍼지면서 격투에서 패배하고 갑옷마저 파괴된다. 기절한 이후 정신을 차린 뒤 다시 스콧에게 갑옷을 구해달라며 기회를 달라고 했지만 스콧은 매몰차게 이를 거절한다.
이에 다시 갑옷을 구하기 위해 리벳 타운에 가서 열계 괴물을 상대하지만 치명상을 입는다. 이 때 개척자 일행이 클루저를 발견해서 괴물을 처치하지만 이미 빈사상태였던 그는 부셔져있던 열계 갑옷과 함께 재가 되어 사라지고 만다. 자초지종을 들은 나타샤는 상술한 내용으로 추리한 뒤 클루저의 공적을 후대에 전해야 한다면서 살짝 각색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전하는 것으로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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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격투 클럽의 사장이자 돈에 집착하는 냉혈한. 화제성을 끌기 위해 돈을 필요로 하던 클루저에게 위험성이 높은 열계 괴물의 갑옷을 입고 경기에 뛰는 조건으로 봉급을 더 주겠다고 하는 것도 모자라 클루저가 죽었다는 이야기에도 원래 하층은 그런 곳이라며 새삼스럽게 그러냐는 인간성이 결여된 모습을 보여준다. 격투 클럽의 스타인 루카도 그가 세운 규칙이 맘에 들지 않다며 딱히 그를 위해 싸우는 게 아니라고 한다.
스콧은 젊었을 적 돈을 벌기 위해 하층 구역에서 일하면서 가족에 소홀해졌다. 스콧은 딸인 베아트리체의 다섯번째 생일에도 일을 하고 있었고, 지칠대로 지친 부인은 딸과 함께 떠나겠다며 결별을 선언한다. 그리고 그 다음 날, 부인과 딸은 차에 치여 죽는다. 정황상 딸을 데리고 부인이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결별하면서도 좁은 벨로보그에서 스콧을 다시 마주치지 않을 자신이 없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날 방법을 찾겠다고 언급했기 때문. 이전에도 다정한 사람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나, 이 이후로 스콧은 완전히 감정이 결여된 것으로 보인다.
이 사실은 변방 통로 전화 부스 안에서의 환영과, 격투 클럽 안에 있는 상자의 비밀번호를 풀어서 볼 수 있는 신문 기사를 통해 알 수 있다. 변방 통로에서 비밀번호의 힌트를 얻을 수 있지만 비밀번호가 그렇게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여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 일이 두고두고 상처로 남았는지, 비밀번호는 끝내 가보지 못한 딸의 생일이다.
유저의 플레이 진행에 따라, 클루저의 퀘스트를 먼저 할 수도 있고 스콧의 비밀을 먼저 볼 수도 있다. 둘 중 어느 것을 먼저 보느냐에 따라 스콧에 대한 감정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것이 포인트. 클루저 퀘스트를 먼저 하면 악인이어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동정심이 생기는데, 스콧의 비밀을 먼저 보면 똑같이 가족을 잃은 아픔을 가진 사람인데도 그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천하의 틀니딱딱 꼰대로 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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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파고파고 - 성우:
홍승효 /
胡艺 /
에지리 타쿠미 /
Samuel Drake
격투 클럽의 매니저 겸 경기 진행자. 격투 클럽과 관련된 이벤트에서는 진행 NPC 역할을 맡으며, 격투 클럽과 관련된 임무에선 간간히 등장이 있다. 개척 임무에서도 초반부 열차팀이 격투 클럽에 참가했을 때 짤막하게 등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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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 - 성우:
윤아영[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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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의 동행 임무에서 언급되는 소녀. 루카의 엄청난 팬이었으며 스스로도 루카처럼 강해져서 볼더 타운을 지키고 싶다는 기특한 소녀였으나 생전 몸이 약했던데다가 하층의 구역의 열약한 의료 환경으로 인해 세상을 떠난 지 오래다. 이는 루카에게 마음의 짐이 되었고, 동행 임무에서 그녀의 못다이룬 버킷리스트를 이뤄주기 위해 오글거리는 구호를 외치고 스바로그에게 도전까지 했다. 이후로도 꼬리가 루카의 내면을 들여다봤을 때도 그녀의 환영이 나온다. 이름도 그렇고, 격투가를 꿈꿨으나 병상에서 세상을 떠났다는 점, 루카의 동행 임무의 제목인 「나의 사랑, 나의 혈육」을 보았을 때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여주인공 매기의 오마주로 보인다.[6]
5.2. 큰 광산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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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
젊은 광부 NPC. 극도의 나태함에 빠져 게으름을 피우고, 인게임에서도 누워 있다. 완전히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일을 하면 진다고 생각하고 일을 하는 사람을 오히려 비웃고 있다. 일일 임무에서 간혹 엮이는데, 여전히 달라지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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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 광차 작업공&광차 작업공 견습생
큰 광산구역에 위치한 광차 작업부. 노련한 광차 작업공은 견습생의 실력을 못마땅해 하며, 개척자를 광차 작업 실력을 확인해보고 오히려 개척자가 더 잘한다며 추켜세워준다. 인게임에서는 노련한 광차 작업공에게 며칠에 걸쳐 광차 퍼즐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5.3. 기계 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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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킨스
클라라 저택의 경비 로봇. 개척 임무에서 클라라의 행방을 알려주는 역할로 잠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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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개척 임무에서 브로냐, 개척자, 제레 일행이 리벳 타운에서 만났던 좀도둑 꼬마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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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7] - 성우:
김보나[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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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보그 스토리에서 개척자 일행이 스바로그의 근거지로 들어가기 위한 단서를 찾을 때 대화를 엿들을 수 있는 NPC 중 하나로 비중은 없으나 맛깔나는 랩을 선사하여 예상하고 있지 못하던 플레이어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9][10] 이 인물의 이명인 '88도 기반'은 중요한 단서이기도 하다.
5.4. 와일드 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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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그 - 성우:
권성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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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블룸
하층 구역의 자경단인 와일드 파이어의 우두머리…인 줄 알았으나 실은 진짜 우두머리인 나타샤를 대신해 대외적인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단원이었다. 상당한 대인배로 개척자가 무례할 수 있는 대사를 해도 당돌한 모습이 보기 좋다며 웃어넘긴다. 루카의 격투기 스승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실버메인 철위대 소속이었으며, 상하층의 봉쇄가 해제된 지금은 병장 직급으로 복귀한 듯.
벨로보그 개척 후문에서 스타피스 컴퍼니의 산하에 들어갈지 물어볼 때 의외로 찬성하는 쪽에 표를 던졌다. 다만 이러한 결정을 내릴 브로냐가 사람들에게 비난받을 수 있다며 걱정하기도 했다.
6. 기타 인물
}}} ||오른쪽의 붉은 머리가 이고르. 오른쪽은 700년 전 효위 시절의 경원 |
[1]
다만 친구의 동생이기도 한만큼, 사적인 대화에서는 게파드라고 부르며. 사실상 자신의 상관이면서도 동생뻘이기도 한만큼 내심 어린나이에 방위관이 된 게파드를 다소 걱정하고 있는듯 하다.
[2]
책장에선 15년간 물리학 연구를 했다고는 하니 아주 과학에 문외한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3]
그래놓고 한다는 말이 평생을 과학에 바쳐 손에 굳은 살 하나 없는 자신에게 막노동 따위 어울리겠느냐고 자신을 쫓아낸 아버지만 원망했다.
[4]
책장 내용을 읽어보면 가관인게 영구기관 드립은 기본이고 물로 지오메로우를 만들 수 있다는 사람에 자신의 조부가 위대한 과학자였고 그 사람의 이론만이 진리며 다른 건 전부 가짜라고 깎아내리는 사람도 있었다.
[5]
폼폼과 중복.
[6]
작중 매기의 링네임인 모쿠슈라는 게일어로 나의 사랑, 나의 혈육이라는 뜻이다.
[7]
개척 임무에서는 '랩하는 방랑자'로 나온다.
[8]
히메코와 중복
[9]
이 랩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으면 '겨울 성 트랩' 업적이 달성된다.
[10]
무려 2024 스타레일 콘서트에까지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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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를 후회하며 어머니 볼 낯이 없다고 한다.
[12]
매니저의 말로는 변두리 행성 출신이 결승전가지 오른 건 10명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13]
야릴로를 무시해서라기보단 스타레일의 세계관에서는 야릴로처럼 행성 자체가 멸망의 위기에 처하거나 멸망한 경우가 워낙 많다보니 그렇게 유별나게 보이지 않았던 것이 크다.
[14]
고대 도시 유적지에 그의 의관이 있었으며 경원에게서 받은 걸로 추정되는 옥조도 같이 보관되었었다.
[15]
400년 전 연무대회 초대 메시지를 야릴로에 보낸 것이 경원이다. 당시엔 이미 한파가 심해져 야릴로-Ⅵ를 항로상에서 감지할 수 없었기에 사실상 행성이 멸망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이루어질 못한 셈 치고 보낸 것이 현재 시점에서 스텔라론의 영향이 조금 사그라들어 통신이 복구되면서 그제서야 수신이 완료되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