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21:34:25

중국-부탄 관계

부탄-중국 관계에서 넘어옴
파일:중국 국장.svg 중국 대외관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6자회담 당사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아시아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파일:마카오 특별행정구기.svg
마카오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파일:티베트 국기.svg
티베트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내몽골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파일:몽골 국기.svg
몽골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파일:라오스 국기.svg
라오스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캄보디아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아프가니스탄
파일:부탄 국기.svg
부탄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
파일:몰디브 국기.svg
몰디브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카자흐스탄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키르기스스탄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투르크메니스탄
파일:동튀르키스탄 깃발.svg
위구르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파일:제주특별자치도기.svg
제주특별자치도
파일:대한민국 원형 국기.svg
파일:오키나와현 현기.svg
오키나와현
파일:일본 원형 국기.svg
유럽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바티칸 국기.svg
바티칸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알바니아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에스토니아
서아시아 · 북아프리카
파일:시리아 국기.svg
시리아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
파일:예멘 국기.svg
예멘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수단 공화국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아메리카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
파일:니카라과 국기.svg
니카라과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파일:쿠바 국기.svg
쿠바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가이아나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아프리카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파일:소말리아 국기.svg
소말리아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마다가스카르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파일:코모로 국기.svg
코모로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파일:카보베르데 국기.svg
카보베르데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
파일:감비아 국기.svg
감비아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
파일:니제르 국기.svg
니제르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
기니비사우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차드 국기.svg
차드
파일:중앙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적도 기니 국기.svg
적도 기니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콩고민주공화국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파일:상투메 프린시페 국기.svg
상투메 프린시페
파일:가봉 국기.svg
가봉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콩고 공화국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짐바브웨
파일:에스와티니 국기.svg
에스와티니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남아프리카 공화국
파일:잠비아 국기.svg
잠비아
파일:레소토 국기.svg
레소토
오세아니아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파일:솔로몬 제도 국기.svg
솔로몬 제도
파일:팔라우 국기.svg
팔라우
파일:키리바시 국기.svg
키리바시
파일:나우루 국기.svg
나우루
파일:투발루 국기.svg
투발루
파일:사모아 국기.svg
사모아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파일:바누아투 국기.svg
바누아투
다자관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한중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한중러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미중러
파일:북한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북중러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미중일
파일:중국 대만 국기.svg 파일:러시아 국기.svg
중화권·러시아·만주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인도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러시아·인도·중국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몽골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러시아·몽골·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인도 국기.svg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중국·인도·파키스탄
파일:중국 대만 국기.svg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중화권·아제르바이잔
파일:아프리카 연합 기.svg
아프리카
파일:ASEAN 깃발.svg
아세안
파일:태평양 공동체 기.png
오세아니아
과거의 대외관계
파일:로마 제국 깃발.svg
로마 제국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가야-후한 관계 백제-수나라 관계 여요관계
당나라 · 송나라 · 명나라 · 청나라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유럽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티베트 국기.svg
티베트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다자관계
파일:인도 국기.svg 파일:네팔 국기.svg 파일:부탄 국기.svg
인도·네팔·부탄
}}}}}}}}} ||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부탄 국기.svg
중국 부탄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3.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중국 부탄의 관계.

부탄은 중국과의 관계가 좋지 못한데 1960년대 이래로 친인도-반중 노선의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원인은 부탄이 형님 나라로 여기던 티베트 왕국 중국의 티베트 침공으로 합병된 게 컸다. 게다가 이렇게 병합된 티베트의 독립 운동이 타오르고 중국이 강경 진압하는데다 국경을 접한 티베트를 거점으로 하여 부탄에까지 영향력을 뻗기 때문에 부탄이 중국에 경계심을 갖는 것이다. 현 시점에서 부탄은 티베트 계열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독립 국가다. 나머지 군소 왕국들은 네팔 부탄을 제외하면 패닉 상태에 빠져서 안절부절하다 인도로 흡수되는걸 선택( 시킴 왕국)했기 때문이다. 티베트가 중국에 합병당하자 부탄은 당장이라도 중국이 쳐들어올까봐 노심초사했었다. 더불어 부탄은 현재도 일부 영토를 두고 중국과 분쟁중이다. 부탄 내에서는 티베트처럼 자국도 중국에 합병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중국 대만 양쪽 모두를 인정하지 않는다.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중국은 부탄에 대한 영향력을 넓히려고 노력하지만, 중국에 대한 부탄인들의 부정적인 인식이 워낙 드세니 어쩔 수 없다.

2014년 6월 18일, 부탄 측은 중국대사관 설립을 불허한다고 밝혔다. #

2017년에는 중국이 부탄과 접한 도클람 지역에 도로를 건설하면서 부탄 측이 반발했다. # 결국 이 일은 중국-인도 국경분쟁으로 확대되었다.

그럼에도 양조위가 부탄으로 신혼여행을 온 뒤로 중국 여행자가 나날이 늘고 있다고 한다.[1] 사실 중국 대륙과 달리 홍콩인 마카오인은 원래 영국 포르투갈 식민지여서 티베트 문제와 무관한 관계로 입국을 허용해줬고 부탄인들이 홍콩에 일 하러 가기도 한다. 그리고 화교가 70%인 싱가포르는 아예 저가 항공사들이 팀부로 들어간다. 홍콩인 싱가포르인들 중 이 곳의 이국적 경치를 즐기는 사람들이 종교 불문하고 많다.

현실적으로 중국의 국력이 팽창하고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지라, 부탄도 언제까지 친인도-반중노선을 고수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 특히 2017년 중국-인도 국경분쟁에서도 인도는 부탄의 요청을 받고 국경을 너머와 중국군의 초소를 파괴해 주었지만, 결과적으로 인도군도 중국과의 대결은 자신이 없었는지 충돌은 피하고 철군한지라 부탄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아무리 인도의 군사력이 강할지라도, 중국 같은 또다른 강대국과 대결하기는 어렵기 때문. 그리하여 부탄당국도 중인 사이에서 외교적인 스탠드를 어떻게 취해야할지 고민이 깊다고 한다. 워싱턴 포스트 중국-인도의 대치가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도 부탄은 두 강대국 옆에서 아무소리 못했다. # 이런 부탄의 고민을 감안해서 중국 측은 11조원의 경제지원을 미끼로 부탄을 유혹하려 하고 있다. # 기어이 부탄 정계에서도 중국의 경제지원러브콜에 친중행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다른 무수한 나라들처럼 부탄에서 또한 차이나 머니가 정치인 개개인의 호주머니에 침투하기 시작한 것이다.

2021년 10월에 양 국간의 국경 MOU 체결을 가졌다. # 중국이 부탄의 영토 내에 지난 1년간 마을 4개를 건설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 중국이 국경 분쟁지 6곳에 200여 채의 건물과 마을을 지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

3. 관련 문서



[1] 부탄은 중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의 입국이 까다로우며, 딱히 중국인만 골라서 막는 건 아니다. 다만 관광산업은 부탄의 거의 유일한 외화획득원이기 때문에 돈만 내면 국적을 불문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외국인이 허가받지 않으면 입국할 수 없다는 소리는 입국할때 수수료를 받는다는 말이 와전된 이야기이다. 오히려 중국인이 가기 까다로운 지역은 시킴 나갈랜드 등 인도의 동북부 일부 지역이다. 중국인이 이들 지역을 방문하려면 인도 내무부의 허가를 얻어야 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37
, 3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37 ( 이전 역사)
문서의 r176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