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일본 관계

부탄-일본 관계

1. 개요

2. 역사적 관계

1. 개요

2. 역사적 관계

3. 관련 문서

분류

2.1. 21세기

2.1. 21세기

}}}}}}}}} ||

일본의 대외관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6자회담 당사국
대한민국	북한	미국	중국	러시아
아시아
오키나와	대만	홍콩	만주	티베트
몽골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	부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아프가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유럽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독일
폴란드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아일랜드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몬테네그로	튀르키예
핀란드
서아시아 · 북아프리카
이란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이집트	리비아	튀니지
아메리카
캐나다	멕시코	쿠바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칠레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부티	소말리아	나이지리아	콩고민주공화국
오세아니아
호주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피지	팔라우
마셜 제도	나우루	미크로네시아 연방	투발루	통가
다자관계
한중일	한미일	한러일	대한민국·대만·일본	Quad
미중일	미영일	아프리카	한중일러
과거의 대외관계
신라	백제	청나라	러시아 제국	나치 독일
가야	고려	조선	고구려	발해
통일신라	소련	}}}}}}}}}


부탄	일본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3. 관련 문서

부탄과 일본의 관계.

양국 관계는 매우 좋다. 친일 성향이 매우 두드러지는 국가인 부탄은 주변 나라에 관해서 비슷한 감정을 가진 일본과 정치적으로 통하고 또한 불교를 통하여 종교적으로도 통해서인지 일본에 대한 감정이 좋은 편이다.

일본 황실과 부탄 왕실은 서로 잦은 교류를 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현 부탄 국왕인 왕축은 당시 일본 천황이던 아키히토를 "할아버지"뻘 되는 어르신이라고 치켜세우며 존경하는 모습을 보이고, 아키히토 역시 왕축을 "손자"뻘 되는 어린이라고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서로 친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부탄은 일본 우파 성향 정치인들과도 사이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아베 신조 등 일본의 보수 우파 성향의 정치인들을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강하고 중국이 일본의 UN 상임이사국 진출을 결사반대하는 것에 대해서 비판하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 부탄과 중국의 좋지 않은 관계 그리고 일본과 중국의 좋지 않은 관계와의 반대로 부탄의 보호국인 인도와 일본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자유민주주의 제1세계 국가의 협력을 받는 것은 부탄의 입장에서도 중요하기 때문에 일본과의 관계는 부탄 특유의 폐쇄 정책으로 깊은 유대까지는 아니지만 대체로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외에 일본과 한국, 중국 사이의 과거사 문제에 대한 부탄의 입장은 무관심과 중립이다. 부탄 입장에서 굳이 자신들이 직접 당사자도 아닌 반 세기도 넘은 과거사 문제에 어느 한 쪽 편을 들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다른 많은 나라들처럼 제2차 세계대전 추축국들의 침략행위와 추축국 군민에 의해 이뤄진 전쟁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비판적이기 때문에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 일본제국에 의해 이뤄진 침략행위와 군부의 전쟁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역사 교육 과정 등에서 비판적으로 접근하나, 애초에 2차 대전이 티베트와 인도라는 넓은 완충지 사이에 끼어서 평화롭게 지내던 부탄인들에게는 큰 사건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편이라 중요하게 다뤄지지는 않는다. 부탄 입장에서 어느 쪽으로 가든 일본과 대만, 한국, 중국 등을 자극할 수 있는 해당 문제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할 이유가 없고, 당사자도 아닌 히말라야 산맥 속 작은 나라인 부탄에게 이 문제에 있어서 어느 한 쪽의 편을 들라고 강요할 나라도 없기 때문에 무난하게 별 다른 문제 없이 넘어가고 있다.

부탄의 대외관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