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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2일 전, 런던 히스로 공항에서 찍힌 사고기 |
Der Germanwings-Flug 9525 (4U 9525, GWI18G)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 2015년 3월 24일 |
유형 | 고의 추락 |
발생 위치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남부 프라드 오뜨 블레온 산맥 |
탑승인원 | 승객: 144명 |
승무원: 6명 | |
사망자 | 탑승객 150명 전원 사망 |
기종 | Airbus A320-211 |
항공사 | 저먼윙스[1] |
기체 등록번호 | D-AIPX |
출발지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국제공항 |
도착지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뒤셀도르프 국제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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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3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공항으로 가던 저먼윙스 4U9525편(등록번호 D-AIPX) A320-211이 프랑스 남부 알프스산맥에 고의로 추락한 사고다. 독일 여객기 추락 사고라고도 불린다.2. 추락 현장
추락지점은 프랑스 남부 바르슬로네트와 디뉴레뱅 사이에 위치한 알프스 산맥 지역 프라드 오뜨 블레온 인근이다. 해발 1,500~2,000m 고도의 산악지대로서 인근에 3,000m가 넘는 산들이 많아 구조대의 접근 및 수색이 매우 어렵다고 알려졌다. 이후 헬리콥터 수색을 통해 추락지점이 확인되어 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사고기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처참한 수준으로 산산조각났다. 추락 시의 항공유 누출로 화재까지 발생하여 주변 산악지대를 몽땅 태울 정도였기에 사실상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추정되었고 결국 전원 사망으로 귀결됐다.3.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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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5편의 잔해 |
해당 사고기에는 승객 144명, 승무원 6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탑승객은 모두 15개의 국적으로 이루어졌다.
탑승객 국적 | 탑승객 수 | 이중국적 탑승객 수 | 비고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75명 |
[[카자흐스탄| ]][[틀:국기| ]][[틀:국기| ]] 3명 [[일본| ]][[틀:국기| ]][[틀:국기| ]]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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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51명 |
[[이스라엘| ]][[틀:국기| ]][[틀:국기| ]] 1명 [[모로코| ]][[틀:국기| ]][[틀:국기| ]] 1명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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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틀:국기| ]][[틀:국기| ]] |
3명 |
[[칠레| ]][[틀:국기| ]][[틀:국기| ]]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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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
3명 | -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3명 | - |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2명 | - |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3명 | - | |
[[콜롬비아| ]][[틀:국기| ]][[틀:국기| ]] |
2명 | - | |
[[이란| ]][[틀:국기| ]][[틀:국기| ]] |
2명 | - | |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
1명 | - | |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
1명 | - |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
1명 | -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명 | - |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
1명 | - | |
[[모로코| ]][[틀:국기| ]][[틀:국기| ]] |
1명 | - | |
합계 | 150명 |
- 총 150명
4. 사고 상황
사고기는 예정 스케줄보다 약 30분 정도 지연된 현지 시각 오전 10시 01분에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공항을 이륙하였으며, 약 2시간 후인 오전 11시 39분에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전 세계에서 비행 중인 항공기들의 운항 데이터를 인터넷에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Flightradar24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오전 10시 27분경에 관제탑으로부터 지정 받은 순항 고도 38,000 피트(11,600m)에 도달하였고, 오전 10시 30분에 프랑스 항공 관제사의 지시를 확인하였다. 그러나 불과 1분 후인 오전 10시 31분 경부터 약 10분 동안 급속도로 하강하여 오전 10시 41분에 6,800피트 상공에서의 데이터를 마지막으로 교신이 두절되었고 이후 곧바로 추락했다고 보인다.사고기는 레이더상으로 10분 사이에 고도가 31,200피트(약 9,500m)씩이나 낮아지며 분당 3000피트 이상의 속도로 하강하는 이상 상황을 보였다. 더욱 이상했던 부분은 급 하강 중에도 기체의 속도는 초반 4분까지는 약간 증가하다가 피크를 찍고 추락 직전까지 서서히 줄어드는 비교적 안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었다는 점이다. 대개 기체 손상이나 실속 등으로 인해 제어 불능 상태가 되어 추락하는 고도 급하강 상황에서는 운항 속도의 변동폭이 불안정적인 형태를 띠다가 결국 추락 직전까지 속도가 늘어나는 양상을 보인다. 보통 항공기가 최고속력으로 급강하할 때에는 높은 고도의 희박한 대기압 때문에 항력이 작아 속력이 급격히 증가하는데, 지상에 가까워질수록 대기압이 높아지며 이로 인해 항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급강하를 하면서도 오히려 속도가 감소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속도를 잃으면(실속) 비행기는 떠 있을 양력이 모자라 추락하게 되는데 이때 추락하는 속도가 빨라지면 마찬가지로 날개의 양력이 회복되어 다시 날기도 하고, 날개 말고도 다른 원인으로 결국 추락할 때도 있다. 즉, 기체 문제라면 실속 → 추락 → 일시적 속도증가 → 항력 증가로 다시 실속 → 사고 or 회복의 과정을 거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고기는 10분 동안 급 하강 하면서도 추락 직전까지 비행 속도가 안정적인 범위 내에서 증감하는 양상이었고 10분이라는 비교적 긴 시간 동안 구조 신호 한 번 없었다는 점이 달랐다.
5. 사고 조사
블랙박스 분석 이전까지는 A320 기체 결함이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14년 11월 5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독일 뮌헨으로 향하던 저먼윙스의 모기업인 루프트한자 소속의 에어버스 A321 항공기[2]가 자동조종장치와 연결된 받음각 측정 센서의 결빙으로 인해 사고기와 비슷하게 분당 4천 피트씩이나 급하강하는 이상상황이 발생했지만 당시 조종사의 신속한 상황판단과 대처로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독일 언론을 통해 알려진 당시 탑승객들의 증언에 따르면 추락한다는 느낌보다는 착륙하는 느낌에 가까워서 실상 기체 내부에서는 공포감이나 혼란이 없었다는 것 또한 특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루프트한자 사고가 이 사고의 원인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을 경우, 승객들의 이와 같은 증언은 사고 당시 사고기가 구조신호 한 번 보내지 않고 10분 동안 그대로 급하강하다 추락한 정황과 연결될 가능성이 있었다. 어쨌든 당시 루프트한자 측은 사후조치로 보유중인 A320 계열 항공기 80대를 점검하여 문제가 된 센서를 교체하였다고 하나, 자회사인 저먼윙스가 보유한 동일 기종들도 포함해서 점검 및 교체를 했는지는 미지수이다. 이 사고기의 운항 데이터 그래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사고기의 급하강이 시작된 지점이 다름아닌 지중해에서 프랑스 남부 알프스산맥 쪽으로 들어가는 경계지점이었다. 지중해상에서 발생한 수증기의 영향으로 인한 센서의 결빙 가능성[3]까지 예상할 수 있었다. 물론 블랙박스 분석 이후로는 이것이 원인은 아니라고 밝혀졌다.사고기가 급속한 감압에 따라 강하했었을 가능성도 제기되기도 했었다. 기체 부식 등으로 인한 급감압이 발생해 조종사가 숨 쉴 공기를 확보하기 위해 1만 피트 아래로 기체를 강하하는 조치를 취했다는 것이 추정의 주 내용이다. A320 같은 단거리 비행용 항공기 특성상 잦은 이착륙과 가압·감압 과정에서 장거리 비행용보다 빨리 노후될 수 있다. 따라서 저먼윙스 여객기가 통상적 강하 속도의 2배인 분당 3천 피트로 하강한 이유도 급감압 때문이라 추정할 근거가 있다. 실제 사고기의 강하 과정이 급감압 상황과 일치한다는 보잉사 엔지니어였던 토드 커티스의 주장도 있었다. 하지만 급감압과 같은 위급상황까지라면 조종사들이 관제탑에 구조신호를 보냈어야 할 텐데, 10분씩이나 급하강을 계속하는 상황에서도 구조신호가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다소 떨어진다.
그 밖에 조종사가 강하 과정에서 알프스 산악지대의 고도 계산을 잘못하는 등 실수를 저질렀을 가능성도 있었다. 테러일 가능성은 별다른 단서가 없어 배제된 상태다.
사고 후 초기에는 사고기로부터 구조요청 신호가 있던 것으로 프랑스 민간항공청(DGAC)에서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몇 시간 후에 이를 전면 부정하며 사고기로 부터 구조요청이 전혀 없었다고 발표를 번복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한국 언론은 사고기가 구조 요청 신호를 보냈다는 잘못된 기사를 메인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이는 해외 언론에서는 이미 정정보도된 내용으로, 소식 전달에 문제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CVR를 조사하면서 상황은 급반전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조사 결과 및 사고 원인 참고.
4월 2일에는 행방불명이던 비행기록장치(FDR)까지 입수에 성공했다. 더 자세한 사고경위 분석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였다. #
5.1. 조사 결과
CVR 조사 결과, 비행기 기장은 사고 당시 조종실 밖으로 나가 있었고, 복귀하려 조종실 문을 두드렸지만 문은 잠겨 열리지 않았다. 여러차례 부서질 듯 문을 두드렸고 지상관제소에서도 여러 차례 통신으로 호출했지만 사고 때까지 조종실에 혼자 남은 부기장은 응답하지 않았다. 이에 프랑스 검찰은 부기장이 고의로 고도를 하강시킨 것으로 가닥을 잡고 27일 거주지를 압수수색했다. 유서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단서로 추정할 만한 물건들을 압수했다[4].( #)부기장이 의식을 잃은 것도 아니고 추락 순간까지 일정하게 호흡했으며 밖에 기장이 문을 열라고 마구 문을 두들겨도 대꾸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IS의 소행으로 의심하는 시각도 있었지만 부기장이 독일 태생인데다가 IS 측에서도 아무 말이 없어서 확률은 낮다. 이후 비행훈련 중 우울증을 겪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며, 갑작스러운 심경 변화나 20대의 우발적인 행동 가능성도 언급되었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기사에 따르면 CVR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 부기장이 고의적으로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 조사관이 추락 직전 30분간 조종석의 대화를 분석해 봤을 때 20분까지는 정상적인 대화였다.
- 부기장이 조종석 문을 걸어 잠근 것으로 보인다.
- 문을 발로 차는 것 같은 소리가 블랙박스에 녹음되었다.
- 마지막 10분 동안 조종석에서는 어떤 말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 부기장의 숨소리는 충돌 직전까지 들린다.
- 추락 직전에 비명이 블랙박스에 녹음되었다.
- 승객들은 마지막 순간에서야 상황을 파악했던 것 같다.
한 가지 알아두어야 할 점은, 실제 CVR 원본은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음성을 바탕으로 글로 옮긴 녹취록(transcript)만이 공개되었고, 언론 매체들의 기사 내용은 전부 조사관의 인터뷰 내용과 녹취록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유튜브에 올라온 CVR 음성들은 전부 녹취록과 기사 내용을 참고해 재현한 가짜라고 한다.[5]
10시 27분: 파트릭 손덴하이머 기장이 부기장에게 뒤셀도르프 착륙 준비 요청. 이에 부기장은 '그러길 바래야죠.[6]' '지켜보죠.[7]'와 같은 부정적인 대답을 함.
10시 29분: 기장이 부기장에게 항공기 통제권을 넘김. 소음이 들리고 조종석 문이 잠김. (기장이 화장실에 가자 부기장은 문을 잠그고 하강을 시작. 레이더는 9525편의 하강 사실을 탐지.)
중간에 기장이 "망할 문 열라고!!"(Open the god damn door!)[8]라고 이야기함. 승객들의 비명소리가 이때부터 들리기 시작함.
10시 32분: 관제가 항공기와 교신하려 하였으나 실패함. 조종석에서 고도 급하강 GPWS 경보 울림.
기장이 부기장에게 제발 문 열라고 소리침. 승객들의 비명 소리가 들림.
10시 35분: 조종석 문을 금속으로 때리는 소리 들림. 기장이 문을 열기 위해 도끼로 내리친 것으로 추정.[9]
10시 37분: 다른 GPWS 경보가 조종석에서 들림. 기장이 문을 열라고 소리침.
10시 38분: 부기장의 숨소리 들림.
10시 40분: 오른쪽 날개 산에 충돌. 승객들의 비명소리가 들림.
10시 41분: 항공기가 산산조각남[10].
5.2. 사고 원인
우울증과 시력 등 신체 문제를 안고 있던 부기장 안드레아스 루비츠의 고의 추락이었다. 루비츠는 기장에게 화장실을 다녀오라고 권한 뒤 기장이 잠시 조종실 밖으로 나가자 조종실 문을 잠그고 자동비행장치 버튼을 조작하여 사고기를 추락시켰다.사고기가 순항고도에 도달해 기장이 착륙계획을 설명하자 부기장이 '그러기를요'(hopefully: ojalá[11]), '두고봐야죠'(We'll see: Vamos a ver.)라며 불길하게 답했다. 그리고는 부기장이 자동항법장치를 재프로그래밍해 고도를 100피트까지 하강하도록 낮췄다.
9.11 테러 이후 강화된 조종실 보안도 큰 사고를 야기하는데 부채질하였다. 9.11 테러 이후 항공기 제작사들은 조종실 자체를 안에서 열어 줘야만 하는 구조로 설계, 제작하고 있었다.[12] 게다가 보안문의 재질도 9.11 테러 이전보다 훨씬 튼튼한 재질로 바뀌면서 기장이 문을 부수려고 했지만 부서지지 않아 부기장을 제압하지 못하는 원인이 되었다. 조종실 보안문의 아이러니한 점은, 당시에는 문이 그나마 잘 부서져 9.11 테러 이전에 발생한 전일본공수 61편 납치 사건 때는 부기장과 승객들이 간신히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하치오지 시내에 추락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고, 유나이티드 항공 93편 테러 사건이 발생했을 때는 승객들이 기내식 카트와 소화기 등을 이용해 필사적으로 문을 부수면서 테러범이 백악관이나 국회의사당 또는 원자력 발전소에 도착하지 못할 거라는 것을 깨닫고 기체를 추락시켜 93편 탑승자들의 희생으로 지상에서 더 큰 피해가 발생할 것을 막았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항공기 납치 등의 사건이 터졌을 때 불순분자에 의해 조종실 문을 여는 것은 원천적으로 차단되었지만, 반대로 이번 사건처럼 다름아닌 조종사가 조종실 내에서 문을 걸어 잠그고 미친 짓을 저지른다면 아무 대책도 없이 그냥 앉아서 죽어야 하는 상황이 됐다.[13]
게다가 부기장의 건강상 문제로 장거리 비행을 못 하게 될 것이라는 절망도 한 몫 했다. 평소 부기장이 비행에 대한 열망이 가득하였고 다른 진로를 생각하지 않은 듯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대강 짐작이 가능하다. 부기장은 A380을 모는 것이 꿈이었는데 그게 좌절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런 행동을 저질렀다.
2016년 3월 13일, 프랑스 항공사고조사국의 최종보고서가 공개되었다.
5.2.1. 항공 당국의 직무유기
이 사고로 인해 2년 전에 있었던 LAM 모잠비크 항공 470편 추락 사고가 재조명되며 ICAO를 비롯한 세계 항공당국들은 또 곤혹스러운 입장이 되었는데, 모잠비크 항공의 사고와 저먼윙스의 사고가 완전히 판박이였기 때문이다. 단지 차이점이라면 모잠비크 항공 사고의 경우 기장이 사고를 냈다는 것과 기장이 기체를 완만하게 추락시키고 평야지대를 비행중이었기 때문에 밖에서 문을 열어달라고 문을 두드려댄 부기장과 승객들도 기체가 추락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못한 점 그리고 사고기종이 E190이냐 A320이냐의 차이 정도였다.아프리카의 항공당국은 최종조사보고서를 발표하며 조종사의 정신건강에 관한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사고이며, 정신적, 심리적 문제를 겪고 있는 조종사들의 돌발행동을 예방할 수 있도록 관리와 치유가 필요하다는 권고안을 작성하였다. 또한 조종실에 2명 이상의 사람이 있어야 된다는 권고안 준수를 강조하는 문구 역시 추가되었다.
하지만 세계의 주요언론들은 LAM 모잠비크 항공 470편 추락사고 사고원인에 대한 기사를 단신으로만 보도하거나, 저먼윙스 사고가 난 이후에야 아프리카에서 동일한 유형의 사고가 있었음을 뒤늦게 보도했다. 더 심각한 것은 ICAO와 서구권 항공당국들이었다. 이들은 분명히 사고경위에 대한 직접적으로 자세한 보고와 발표, 최종 조사보고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관리해야 할 항공사들에 이를 명령하지 않았고, 결국 2년만에 저먼윙스 9525편이 완전히 동일한 원인으로 추락한 뒤에야 부랴부랴 권고안을 내놨다.
항공 사고 수사대에서 인터뷰한 470편의 조사관과 분석가는 만약 "미국이나 유럽에서 먼저 사고가 발생했다면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함께 훨씬 더 빨리 전세계적인 문제 인식과 조치가 이뤄졌을 것이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6. 범인
녹취기록을 통해 부기장 안드레아스 귄터 루비츠(Andreas Günter Lubitz, 1987년 ~ 2015년)가 범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들은 유서나 일기 등 범행 이유를 밝힐 만한 증거들을 위주로 수색했다. 이 때 압수수색 과정에서 그의 태블릿 컴퓨터를 확보했는데, 당시 검색기록에는 '치료법(Medical Treatment)', '자살 방법(Suicide methods)', '조종실 문 보안(Cockpit door security)' 등이 기록되어 있었다고 한다 #. 범행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대부분 언론들은 녹음 파일이나 행적, 압수수색을 통해 얻은 증거 등 정황상 증거들을 토대로 우울증을 원인으로 짚었다.
루프트한자 CEO 카르스텐 슈포어는 루비츠의 비행경력에 그다지 큰 오점은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비행교육 중에 우울증으로 6개월 간 휴직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정기적으로 심리 검사를 하고 1년에 한 번 건강 검진을 필수적으로 거치는데 그 과정에서 루비츠에게 부적격한 점이 발견된 적은 없다고 한다. 약혼자와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이 우울증의 악화에 영향을 주지 않았느냐는 추측이 있다.
주변 동료들도 루비츠가 친절한 사람이었다고 평가하며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런 짓을 벌였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헌데 AP통신 등에 따르면 루비츠의 전 여자친구가 말하길 평소 루비츠가 추락을 암시하는 듯한 악몽에 시달렸으며 "떨어진다!"는 비명을 지르며 깨어난 적도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루비츠는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을 감추는 데에도 매우 능했다고 밝혔으며 또 루비츠가 언젠가 시스템 전체를 바꾸는 무언가를 하겠다며 그러면 모두가 내 이름을 알고 나를 기억할 것이라는 말도 했다고 한다.
루비츠의 집에서 다량의 정신치료약물과 정신검사기록들[17]이 나오면서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였다는 것이 드러났으며, 조종사 면장을 따기 전인 수 년 전 자살 성향을 보여 정신질환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었다. 진료를 받은 이후 특별히 문제될 만한 것이 없었다.
조사에 따르면 루비츠가 2014년 말 자동차 충돌사고를 겪었는데 당시 에어백이 터지는 순간 부상당했으며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입었고 시력에 문제가 생겼다고 전했다. 루비츠 의료기록에 따르면 그는 우울증과 불안장애, 공황발작 등을 치료하기 위해 항우울제와 진정제 등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
이 사건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우울증 환자들을 항공직에서 모두 배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논쟁이 일었다. 이 사건에서 증명됐듯 조종사는 마음만 먹으면 아주 쉽게 수많은 사람들(모든 승무원과 승객+@지상 피해)을 확실히 살해할 수 있는 직종인 만큼, 자살충동을 느끼는 사람을 앉히기는 위험한 것이 사실이므로 이를 비난하기도 어렵다. 영국 왕립정신의학학회 사이먼 웨슬리 회장은 가디언 일요판 옵서버에 우울증은 치료할 수 있는 병이라면서 "나 역시 우울증을 겪는 조종사 2명을 치료했으며 이들은 현재 훌륭한 경력을 쌓고 있다"고 말하며 이 사건을 통해 우울증 환자들이 차별받을 것을 우려했다.
사고 후 번아웃 증후군이란 직업병이 크게 주목을 받기도 했다.
7. 여담
- 스페인 현지에서는 카탈루냐계 희생자들에 대한 고인드립과 지역드립이 인터넷에서 유포되었고, 이에 스페인 당국이 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내무부 장관이 밝힌 바에 따르면 트위터 등지에서 "제발 사고의 사망자들이 죄다 카탈루냐 놈들이기를"(Ojalá que sean todos catalanes los muertos en el accidente de avión)이라던가 "어디 보자, 별 일 아니네, 비행기에 탄 건 사람이 아니라 카탈루냐 것들이잖아(a ver, no hagamos un drama, que en el avión iban catalanes, no personas) 등 도를 넘은 혐오 메시지들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출처
- 일본항공 350편 추락 사고가 이 사고처럼 조종사의 정신질환에 의한 고의 추락 사고이며,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도 고의 추락이다. 에티오피아 항공 702편은 고의적 추락사고는 아니지만 부기장이 스위스로 망명이나 도피를 목적으로 탈취한 사건이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다.
- 사고기는 에어버스 A320 기종으로 1991년 2월 루프트한자에 최초 인도된 기령 24년의 낡은 축에 속한다. 2003년에 루프트한자 계열의 저가 항공사인 저먼윙스로 이적했다가 다시 2004년부터 루프트한자 보유 항공기로 복귀하여 당시 루프트한자의 정책에 따라 독일 도시들 중 하나인 만하임을 고유 세례명으로 붙여 2014년 1월까지 운용하였고, 이후 다시 저먼윙스 쪽으로 이적되어 운용되다가 이 사고로 추락했다. 여담으로 항공기는 정비 및 관리만 잘 하면 기령과 무관하게 안전한 운용이 가능한 특성을 가진다. 70년 이상 날아다닌 2차대전 때의 전투기들이나 세스나 민항기들조차도 유지보수 및 관리만 철저히 하면 잘만 비행할 정도.[18] 특히 저먼윙스가 속한 루프트한자 계열은 보유 항공기 보수 및 정비를 전담하는 자회사인 루프트한자 테크닉을 두고 있고, 루프트한자 테크닉은 세계 항공 정비업계에서 먼치킨에 가까울 정도로 명성이 높다. 전 세계에 정비센터를 두고 있어[19] 아시아와 한국 항공사들도 이곳을 자주 이용한다. 그리고 실제로 조사 결과 사고기의 기령은 이 사태의 원인과 전혀 무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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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할테른 시에 위치한 요제프-쾨니히-
김나지움(Joseph-König-Gymnasium) 학교에 재학 중이던 10학년[20] 학생 16명(여학생 14명, 남학생 2명)과 이들을 인솔하던 교사 2명이 탑승했다고 알려졌다. 이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일주일 간의 스페인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치고 귀국하던 중이라 안타까움을 더 했다. 한 여학생은 자신의 여권을 자신이 묵었던 스페인 현지 민박집에 두고 오는 바람에 사고기를 놓칠 뻔했다가 해당 민박집 주인의 도움으로 제시간 안에 여권을 찾아 가까스로 탑승할 수 있었다고 한다. 비행기를 놓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이게 변을 당한 원인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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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자에 적힌 문구는 "어제 우리는 많았었는데, 오늘은 혼자다."
요제프-쾨니히-김나지움(Joseph-König-Gymnasium) 학교 측은 사고 발생 다음날인 3월 25일 하루 임시 휴교령을 내리고 사고로 희생된 학생들과 교사들을 추모했다. 독일에서는 람슈타인 에어쇼 참사 이후 최악의 항공사고로 기록되는 만큼 국민들의 충격이 컸다. 학생 희생자들 또한 부각되면서 인터넷을 중심으로 로고를 흑백으로 바꾸거나 검은 리본을 다는 방식으로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다. - 탑승객 중에는 뒤셀도르프와 뒤스부르크를 거점으로 하는 라인 독일 오페라 극장(Deutsche Operam Rhein) 소속의 베이스 가수인 올레그 브리야크와 뒤셀도르프 출신의 알토 가수 마리아 라트너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들은 바르셀로나의 리세우 오페라 극장에서 바그너의 오페라 '지크프리트'를 공연하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라인 독일 오페라 극장 측에서는 사고 후 공식 성명을 통해 브리야크와 라트너의 죽음을 애도한다고 발표했다.
- 이 항공 사고는 유럽에서는 항공 사고로서의 본질을 넘어 정치적으로도 상당히 주목받는 사건이 되었다. 사고기의 국적이자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독일에서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사고 당일에 보고를 받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사고 수습 및 사고 원인 규명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공식입장을 표명하였고, 사고 직후 독일 교통부 장관과 외무부 장관이 사고현장으로 급파되었다. 사고 발생국인 프랑스의 경우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사고 직후 생존자 추정 등의 중요한 성명을 프랑스의 대표 자격으로 직접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사고 다음 날인 3월 25일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21]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 세 정상이 함께 사고 현장 인근에 도착하여 현장 인력들을 격려했으며, 곧바로 3국 대표 자격으로 사고 수습을 위한 긴급 회동을 가지고 난 후에 공동 기자회견도 열어 사고 수습을 위한 3국간의 신뢰협력을 강조하였다.
- 이 사고가 발생한 후 4U9525와 형제노선인 4U9524는 영구결번되었으며, 뒤셀도르프 → 바르셀로나는 4U9440, 바르셀로나 → 뒤셀도르프는 4U9441로 변경되어 운항중이다. 그리고 바르셀로나에서 뒤셀도르프로 갈 때는 예전의 마르세유~ 알프스 산맥~낭시 혹은 메츠 쪽으로 가지 않고 반대방향인 툴루즈~ 파리 외곽~ 샹파뉴 쪽으로 틀어서 간다. 또한 뒤셀도르프에서 바르셀로나로 갈 때도 뒤셀도르프행과 비슷하게 파리 근처를 통과하나, 가끔 제네바를 거쳐 몽펠리에 쪽으로 가기도 한다.
- 사고의 규모도 규모지만 사고 원인이 워낙 충격적인 관계로 각 항공사들은 수요 감소를 예방하고 승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였다. 일례로 이 사건 이후 델타 항공을 이용한 한 승객에 따르면 이륙 직후 기장이 안내방송을 통해 기장과 부기장을 소개하고, '본인과 부기장 둘 다 군인 출신[22]이며 가족이 있고 모두 행복하다'는 내용의 방송을 했다고 한다. 또한 다른 항공사들도 비슷한 내용과 함께 기장 또는 부기장이 자리를 비울 경우 승무원이 대신 조종석에 자리한다는 내용의 방송도 추가되었다고. 9.11 테러 이후 미국 항공사의 줄파산이나 말레이시아 항공의 370편 실종 사건, 17편 격추 사건을 생각하면 항공사들도 애가 탈 수밖에.
- 한편 4chan 등의 사이트에서는 다른 점으로 주목받기도 했는데, 마침 밈으로 쓰이고 있던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비행기 납치 장면과의 연관점들 때문이었다. Baneposting 문서 참조.
- 2017년 10월 12일에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 매드독>의 항공기 추락사고 에피소드도 이를 모티브로 한 듯하며, 드라마 전체 스토리의 중요한 축으로 작용했다.
- 저먼윙스는 2017년 같은 루프트한자그룹의 저가항공사인 유로윙스와 합병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전부터 유로윙스와 저먼윙스를 통합하려는 작업은 하고 있었지만 이 사고로 인해 저먼윙스의 이미지가 너무 나빠지면서 합병이 더 빨라졌다.
- 2018년에 부기장의 아버지가 재수사를 요청했다.
- 2022년에 중국동방항공 5735편 추락 사고가 일어나자 다시 재조명되었고, 이후 이 사고 또한 고의 추락으로 밝혀졌다.
- 아무튼 출근!에서 확인된 내용에 따르면 조종사들의 잇따른 자살 비행 사건(저먼윙스 9525편 사건, 중국동방항공 5735편 사건,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 사건)으로 인해, 항공사들이 결국 조종석 내 상시 2인 대기 규정을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조종사 중 한 명이 자리를 비울 때, 사무장 등 다른 크루가 조종석에 들어와 남은 한 명을 감시해야 한다. 해당 규정에 대한 설명 영상(티웨이항공)
8. 사고 관련 자료
9. 둘러보기
역대 독일의 대형 사고 및 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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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19년 4월 17일29 마데이라 제도 독일 관광객 버스 추락 사고 2015년 3월 24일150 저먼윙스 9525편 추락 사고 2010년 7월 24일21 러브 퍼레이드 압사 참사
- [ 200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09년 6월 1일228 26 에어 프랑스 447편 추락 사고 2008년 11월 4일20 2008년 아우토반 버스 화재 2006년 9월 22일22 독일 자기부상열차 추돌사고 2003년 5월 17일28 2003년 리옹 독일 관광객 버스 사고 2003년 5월 8일33 시오포크 건널목 사고 2002년 7월 2일71 위버링겐 상공 공중충돌 사고 2000년 11월 11일155 37 오스트리아 카프룬 터널 화재 2000년 7월 25일113 97 에어 프랑스 4590편 추락 사고
- [ 199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98년 6월 3일101 에세데 사고 1997년 9월 13일33 1997년 나미비아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96년 2월 6일189 167 버겐에어 301편 추락 사고 1992년 9월 6일21 도나우에싱엔 버스 전복 사고 1991년 12월 22일28 클래식 윙스 DC-3A 추락 사고
- [ 198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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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89년 6월 17일21 인터플루크 102편 이륙 사고 1988년 8월 26일70 람슈타인 에어쇼 참사 1988년 2월 8일21 뉘른베르크 항공 108편 추락 사고 1986년 12월 12일72 아에로플로트 892편 추락사고 1985년 2월 11일21 랑겐브루크 버스 사고 1982년 9월 12일39 페피콘 건널목 사고 1982년 9월 11일46 만하임 미 육군 CH-47c 추락 사고 1981년 11월 26일23 E.L.M.A 트레스 침몰 사고
- [ 197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78년 12월 12일28 MS 뮌헨 침몰 사고 1978년 7월 11일217 33 로스 알파케스 참사 1977년 8월 14일약 70(추정) 다넨발데 로켓 폭발 사고 1977년 6월 27일29 레버스 열차 충돌사고 1976년 9월 10일176 107 자그레브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5년 9월 1일27 인터플루크 1107편 추락 사고 1975년 6월 8일41 바릉가우 열차 정면충돌 사고 1975년 2월 9일27 독일 공군 C-160 추락 사고 1974년 11월 20일59 루프트한자 540편 추락 사고 1972년 12월 3일155 149 스판탁스 275편 추락 사고 1972년 10월 30일28 슈바인스부르크-쿨텐 열차 충돌사고 1972년 8월 14일156 인터플루크 450편 추락 사고 1971년 9월 6일22 판 국제항공 112편 추락 사고 1971년 8월 18일37 페그니츠 미 육군 CH-47 추락 사고 1971년 7월 21일23 라인바일러 열차 탈선 사고 1971년 5월 27일46 달레라우 열차 충돌 사고 1971년 2월 9일28 아이트랑 열차 충돌 사고
- [ 196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68년 8월 9일48 브리티시 이글 802편 추락 사고 1968년 7월 11일42 비터필트 폭발 사고 1967년 7월 6일94 랑엔베딩엔 건널목 사고 1966년 7월 25일33 베르샤우 버스 사고 1966년 1월 28일46 루프트한자 005편 추락 사고 1964년 11월 1일44 랑하겐 열차 충돌 사고 1963년 10월 24일29 렝게데 광산 사고 1963년 6월 26일38 데트몰트 벨기에 공군 C-119 추락 사고 1962년 5월 22일26 미 해군 정찰기 131390 추락 사고 1962년 3월 9일31 작센 광산 사고 1962년 3월 1일70 트레벤 열차 탈선 사고 1962년 2월 7일299 루이슨탈 광산 폭발사고 1961년 10월 5일28 베르리너 토르 S-반 열차 충돌사고 1961년 6월 13일35 에슬링겐 열차 정면 충돌사고 1961년 3월 28일52 ČSA 511편 추락 사고 1960년 12월 17일52 뮌헨 미 공군 C-131 추락 사고 1960년 7월 19일33 하노버 광산 화재 1960년 5월 15일54 라이프치히 열차 정면 충돌사고 1960년 2월 22일123 츠비카우 광산 화재
- [ 195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59년 6월 20일45 라우펜 건널목 사고 1959년 1월 11일36 루프트 한자 502편 추락 사고 1958년 2월 6일23 뮌헨 비행기 참사 1957년 9월 21일132 파미르 호 침몰 사고 1956년 2월 25일48 보르니츠 열차 충돌 사고 1955년 8월 11일66 알텐슈타이그 미 공군기 공중충돌 사고 1955년 8월 3일42 1955 달부쉬 광산 폭발 사고 1955년 7월 16일33 비스무트 광산 화재 1954년 9월 23일29 니더스테뎀 탱크 폭발 사고 1954년 7월 24일26 아벤하임 열차 충돌 사고 1953년 10월 14일44 사베나 콘베어 CV-240 추락 사고 1952년 4월 19일48 마틴 후프 광산 화재 1952년 3월 22일45 KLM 592편 추락 사고 1950년 7월 12일20 츠비카우 열차 충돌 사고 1950년 5월 20일78 1950 달부쉬 광산 폭발 사고
- [ 194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49년 2월 6일22 되깅엔 버스 사고 1948년 11월 14일20 로르바흐 버스 추락 사고 1948년 7월 28일207 BASF 폭발 사고 1947년 12월 22일42 노이비트 열차 충돌사고 1947년 8월 23일24 벨텐역 열차 화재 1947년 2월 8일80 칼스루스트 댄스홀 화재 1946년 11월 1일30 트뢰글리츠 열차 탈선 사고 1946년 6월 18일86 니더작센 칼륨 광산 폭발 사고 1946년 4월 16일24 아이슬레벤 열차 추돌 사고 1946년 2월 20일405 모노폴 광산 폭발 사고 1945년 12월 4일38 네데민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11월 1일26 가게나우 미 육군 C-47 추락 사고 1945년 8월 13일21 고흐 열차 정면충돌 사고 1945년 7월 16일102 애슬링 철도 사고
역대 프랑스의 대형 사고 및 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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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 | <colcolor=#000> 사망 | 사건명 |
2021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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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프랑스 난민선 침몰 사고 |
- [ 201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16년 7월 14일86 2016년 니스 테러 2015년 11월 13일130 2015년 11월 파리 테러 2015년 10월 23일43 퓌스갱 버스 정면 충돌 사고 2015년 3월 24일150 저먼윙스 9525편 추락 사고 2014년 7월 24일116 49 에어 알제리 5017편 추락 사고
- [ 200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2009년 6월 1일228 에어 프랑스 447편 추락 사고 2007년 8월 9일20 에어 무레아 1121편 추락 사고 2007년 7월 22일26 2007년 라쁘리 램프 버스 추락 사고 2004년 1월 3일148 132 플래시 항공 604편 추락 사고 2003년 5월 17일28 2003년 리옹 독일 관광객 버스 사고 2001년 9월 21일31 툴루즈 AZF 공장 폭발 사고 2001년 3월 24일20 에어 카리브 1501편 추락 사고 2000년 7월 25일113 에어 프랑스 4590편 추락 사고
- [ 199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98년 10월 8일21 로카호 침몰 사고 1998년 9월 2일229 41 스위스에어 111편 추락 사고 1999년 7월 31일20 생 테티엔 앙 드볼뤼 케이블카 추락사고 1999년 3월 24일39 몽블랑 터널 화재 1998년 4월 20일53 에어 프랑스 422편 추락 사고 1996년 7월 17일230 40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 추락 사고 1995년 7월 10일23 호끄모흐 버스 전복 사고 1992년 1월 20일92 에어 인터 148편 추락사고 1991년 6월 27일21 바르보탄 온천 화재
- [ 198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89년 9월 19일170 UTA 772편 폭파 사건 1989년 4월 10일22 EAS 602편 추락 사고 1988년 6월 27일56 파리 리옹역 열차 충돌사고 1988년 3월 4일23 TAT 230편 추락 사고 1985년 8월 31일43 아르젠 통 쉬르 크뢰즈 열차 충돌 사고 1985년 8월 3일35 플로작 열차 충돌 사고 1985년 2월 25일22 사이먼 샤프트 붕괴 사고 1983년 10월 23일307 58 베이루트 미군 숙소 테러 1982년 9월 11일46 23 만하임 미 육군 CH-47c 추락 사고 1982년 7월 31일53 본 버스 충돌사고 1981년 12월 1일180 이넥스 아드리아 1308편 추락 사고
- [ 197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79년 10월 19일21 프랑스 세메악 스페인 관광객 버스 사고 1979년 1월 8일51 위디 아일랜드 참사 1978년 7월 11일217 80 로스 알파케스 참사 1977년 11월 25일32 베지에 노르 2501 노라트라 추락 사고 1975년 8월 2일145 1975년 프랑스 A10 도로 교통 체증 1975년 4월 2일29 1975년 라쁘리 램프 버스 추락 사고 1974년 12월 27일42 리에방 광산 폭발 사고 1974년 3월 3일346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22일78 팬 아메리칸 항공 816편 추락 사고 1973년 7월 18일43 1973년 라쁘리 램프 버스 추락 사고 1973년 7월 11일123 바리그 820편 화재 사고 1973년 3월 5일68 낭트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3년 2월 6일20 에두와르 파예롱 대학교 방화 사건 1972년 10월 27일60 에어 인터 696편 추락 사고 1972년 6월 15일108 비에르지 터널 붕괴 사고 1971년 7월 30일37 포 노르 2501 노라트라 추락 사고 1971년 1월 21일21 프랑스 공군 노르-262 추락 사고 1970년 12월 31일30 루소 항공 노르 262E 추락 사고 1970년 11월 1일146 클럽 5-7 화재
- [ 196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69년 12월 3일62 1969년 에어 프랑스 212편 추락 사고 1968년 9월 11일95 에어 프랑스 1611편 추락 사고 1968년 3월 5일63 1968년 에어 프랑스 212편 추락 사고 1968년 1월 17일52 라 미네르브호 침몰 사고 1967년 6월 3일88 에어 페리 DC-4 추락 사고 1966년 1월 24일117 에어 인디아 101편 추락 사고 1965년 2월 1일21 1965년 리에방 광산 폭발 사고 1964년 10월 2일80 UTA DC-6 추락 사고 1963년 9월 11일36 페르피냥 항공기 참사 1962년 12월 29일25 에어 노틱 보잉 SA.307 추락 사고 1962년 6월 22일113 에어 프랑스 117편 추락 사고 1962년 6월 3일132 에어 프랑스 007편 추락사고 1961년 10월 7일34 더비 에어웨이즈 C-47 추락 사고 1961년 6월 1일21 클라마트 채석장 붕괴 사고 1961년 9월 12일77 에어 프랑스 9005편 추락 사고 1961년 6월 18일24 비트르르프랑수아 열차 탈선 사고 1961년 5월 10일78 에어 프랑스 406편 추락 사고 1960년 8월 29일63 에어 프랑스 343편 추락 사고
- [ 195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59년 12월 2일421 말파셋 댐 붕괴사고 1957년 11월 10일27 생폴 버스 전복 사고 1957년 7월 19일30 볼렝느 크로아지에르 역 열차 충돌 사고 1959년 9월 24일54 TAI 항공 307편 추락 사고 1957년 4월 8일32 에어 프랑스 DC-3 추락 사고 1956년 11월 24일34 LAI 항공 451편 추락 사고 1956년 2월 20일52 TAI 230편 추락 사고 1955년 6월 11일84 1955년 르망 24시 참사 1954년 3월 4일20 미 공군 C-47 추락 사고 1953년 9월 1일42 에어 프랑스 L742-A 추락 사고 1953년 6월 16일34 라오스 에글 아쥐르 DC-3 추락 사고 1953년 4월 16일30 베트남 에글 아쥐르 DC-3 추락 사고 1952년 3월 3일38 에어 프랑스 SNCASE 추락 사고 1951년 11월 13일36 미 공군 페어차일드 C-82A 추락 사고 1951년 11월 3일48 에어 인디아 245편 추락 사고 1951년 9월 12일39 STAAP DC-3 추락 사고 1951년 8월 24일23 산뤼시르니에드역 열차 충돌 사고 1950년 12월 8일46 TAI DC-4 추락 사고 1950년 11월 13일58 커티스 리드 플라잉 서비스 DC-4 추락 사고 1950년 7월 29일26 CAT 브리스톨 170 추락 사고 1950년 7월 9일22 모로코 에글 아쥐르 DC-3 추락 사고 1950년 6월 14일40 에어 프랑스 DC-4 추락 사고(F-BBDM) 1950년 6월 12일46 에어 프랑스 DC-4 추락 사고(F-BBDE) 1950년 2월 10일20 릴흐 슈흐 탄 열차 충돌 사고
- [ 194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49년 10월 28일48 에어 프랑스 AF009편 추락 사고 1949년 8월 25일82 랜디스 산불 1949년 2월 18일43 Port-d'Atelier열차 충돌 사고 1948년 8월 1일52 에어 프랑스 Latécoère 631 추락 사고 1974년 12월 27일42 리에방 광산 폭발 사고 1947년 12월 3일20 파리-투르코잉 열차 탈선 사고 1947년 7월 28일33 오션 리버티호 폭발 사고 1947년 5월 27일48 이오플렛 열차 충돌 사고 1947년 3월 14일23 에어 프랑스 DC-3 추락 사고 1946년 11월 12일32 레비니역 열차 충돌 사고 1946년 11월 1일23 Ju-52 추락 사고 1945년 9월 21일30 로망 쉬르 이제르 열차 충돌 사고 1946년 9월 4일20 에어 프랑스 DC-3 추락 사고 1946년 9월 3일22 에어 프랑스 DC-3A 추락 사고 1945년 1월 17일100+ 생 발레히 열차 충돌 사고 1944년 11월 1일24 캉브레 니에즈니 미 공군 DC-3 추락 사고 1944년 11월 1일20 셍샤몽 미 공군 DC-3 추락 사고 1944년 9월 9일871+ 사디 카르노 대피소 폭발 사고 1944년 6월 6일22 영국 공군 DC-3 추락 사고 1943년 11월 23일24 누벨칼레도니 미 공군 C-47 추락 사고 1943년 10월 6일32 샬롱 쉬흐손 열차 탈선 사고 1943년 6월 8일24 누벨칼레도니 미 해군 DC-3 추락 사고 1942년 9월 27일25 에어 프랑스 D.342 추락 사고 1942년 1월 9일301 라모히시에호 침몰 사고 1942년 1월 6일20 주미에르호 침몰 사고 1941년 12월 28일47 라 고흐그 열차 충돌 사고 1941년 11월 2일20 파리-아우스터리츠역 열차 충돌 사고 1940년 9월 28일34 하이리쿠르 광산 폭발 사고 1940년 5월 18일53 모르그니 역 열차 충돌 사고 1940년 5월 4일33 오리야크-파리 열차 탈선 사고 1940년 1월 20일108 오라지오호 화재
- [ 193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39년 9월 2일35 오브레 역 열차 충돌 사고 1938년 10월 28일73 누벨 갤러리 화재 1937년 7월 30일29 빌뇌브 생 조르주 열차 충돌 사고 1936년 11월 16일53 생 샤마스 분말 공장 폭발 사고 1933년 12월 23일204 뽕뽄느 열차 추돌사고 1933년 10월 24일37 생 테리에 열차 충돌 사고 1932년 5월 15일54 조르지 필리파호 화재 1931년 7월 14일400+ 생 필리에르호 침몰 사고 1930년 10월 5일48 R101호 추락사고
- [ 192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27년 8월 25일22 몽탕베르 열차 충돌 사고 1923년 12월 21일52 비행선 딕스무드 추락 사고 1922년 8월 1일33 빌콤탈 열차 충돌 사고 1921년 10월 5일28 바티뇰 터널 열차 충돌 사고 1921년 9월 10일39 에셰츠 열차 충돌 사고 1921년 6월 25일29 보쿠르 하멜 열차 탈선 사고 1920년 10월 9일44 우이예 열차 충돌 사고 1920년 1월 12일575 아프리카호 침몰 사고
- [ 191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19년 9월 4일20 조리역 열차 충돌 사고 1919년 11월 3일20 퐁쉬르욘역 열차 충돌 사고 1919년 4월 17일20 크리세역 열차 충돌 사고 1918년 12월 6일74 로티에르역 열차 충돌 사고 1918년 12월 5일20 무릉 쉬르 루아르역 열차 충돌 사고 1918년 9월 19일28 파시 터널 열차 충돌 사고 1918년 8월 10일24 솔레스 열차 충돌 사고 1918년 3월 11일60 ~ 70 볼리바르역 압사 사고 1917년 12월 12일675 생 미셸 드 모린 열차 참사 1917년 4월 16일42 헤르신-쿠피니 광산 폭발 사고 1917년 2월 13일26+ 영국군 보급 열차 충돌 사고 1916년 1월 12일104 디슈 퐁 탄약고 폭발 사고 1914년 9월 15일40 마른강 열차 탈선 사고 1914년 8월 23일79 생로랄 열차 충돌 사고 1913년 11월 4일41 멜룬 열차 충돌 사고 1912년 9월 3일79 디비옹 광산 폭발 사고 1912년 4월 14일 ~ 4월 15일1514 29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1911년 9월 25일286 리베르테호 폭발 사고 1910년 8월 14일38 소종 열차 사고 1910년 6월 18일23 빌프뢰 열차 충돌 사고
- [ 1900년대 이전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 사망 사건명 1907년 8월 4일27 퐁드쉐 교량 붕괴 사고 1907년 3월 4일120 예나호 폭발 사고 1906년 3월 10일1099+ 코리에르 탄광 참사 1905년 11월 17일125 힐다호 침몰 사고 1903년 8월 10일84 파리 지하철 화재 1902년 9월 27일26 알뢰 열차 탈선 사고 1897년 5월 4일126 파리 자선 바자회 화재 1895년 2월 3일28 생 외제니 광산 화재 1887년 5월 25일84 오페라 코미크 화재 1886년 6월 24일23 생 찰스 광산 폭발 사고 1885년 1월 14일28 리에벵 광산 폭발 사고 1881년 9월 5일22 샤랑통역 열차 충돌 사고 1872년 11월 8일41 생 외제니 광산 사고 1871년 3월 8일20 뿌뛰역 열차 충돌 사고 1871년 2월 5일80+ 방돌역 열차 폭발 사고 1867년 12월 12일89 Cinq Sous 광산 화재 1866년 1월 11일220 런던호 침몰 사고 1859년 8월 10일29 생 조셉 광산 폭발 사고 1855년 12월 22일29 Cinq Sous 광산 화재 1850년 4월 16일226 앙제 다리 붕괴사고 1842년 5월 8일55 뫼동 열차 참사 1830년 5월 31일30 1830년 생 루이 광산 폭발 사고 1827년 2월 7일46 1827년 아니체 참사 1824년 6월 26일20 1824년 슈프르 광산 화재 1823년 4월 9일22 1823년 슈프르 광산 화재 1810년 7월 1일20+ 파리 오스트리아 대사관 화재 1794년 8월 31일530 ~ 650 그루넬 공장 폭발 사고
[1]
루프트한자 계열의 저비용 항공사이다.
[2]
참고로 에어버스
A321은 이번 사고기인 에어버스
A320의 동체 연장 모델로서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동일 기종으로 봐도 무방하다.
[3]
지중해성 기후는 겨울철일수록 습도가 높다.
[4]
병가용 의료 진단서 등이었고 우을증이 있었다는 것도 밝혀졌다.
[5]
CVR 문서에서도 나와있듯이 영상들을 보면 정직한 업로더들은 'Recreation(재구성)', 'Transcript(녹취록)' 등의 단어를 제목이나 설명에 적어놓지만, 가끔씩 이런 재현본을 편집하거나 잡음을 섞어서 'Leaked(유출본)'이라고 속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니 유튜브에 올라온 CVR 음성들은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참고하는 정도로만 알아두자.
[6]
위 이미지의 "Ojalá" 번역. Ojalá는 매우 간절한 바람(소망)이나 이루어질 수 없는 소망을 말할 때 주로 사용된다.
[7]
위 이미지의 "vamos a ver" 해석. 영어로 "let's see" 쯤 된다.
[8]
'For God's sake, Open the door!',
'Open the damn door!'라고 말했다는 주장도 있다.
[9]
계기판 뒤의 화재에 대비해
도끼나
크로우바가 있다.
[10]
El avión se estrella.
[11]
스페인어에서 ojalá는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나 아주 간절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에 대해 표현할 때 쓰는 단어이다. 이에 ojalá라는 단어가 붙으면 그 뒤에 따라오는 동사는 자연히 '접속법'이 되는데, 스페인어를 비롯한 많은 유럽의 언어에서 '접속법'이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나 사실이 아닌 것에 대해 표현할 때 쓰는 문법이다. 이와는 반대로 사실이고 명확한 것을 표현할 때는 '직설법'이라는 문법을 사용한다. 즉 "그럴 수 있다면요." 정도의 어감인 것. 부기장이 불길한 말을 했다는 것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12]
이전에는 옵션이었는데,
엘알이나
대한민국 국적기처럼 과거 테러에 많이 시달려
트라우마가 생긴 항공사들 정도밖에 선택하지 않았다.
[13]
그 외에도 테러 등으로 인해 조종석이 탈취되어도 유나이티드 항공 93편처럼 뭔가 조치를 할 방법이 없어진다는 점도 밝혀졌다. 꼼짝없이 하이재킹을 당하게 된다.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 실종 사건도 조종사의 고의추락이 유력 원인으로 지목되는 만큼 저먼윙스나 모잠비크항공과 완전히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을 수도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다.
[14]
이 경우 보통 일정 요건을 갖춘 객실승무원이 자리를 지킨다. 덴젤 워싱턴 주연의 Flight라는 영화를 보면 기장이 자리를 비우기 전에 객실승무원을 부른다.
항공기관사가 있었을 때에는 당연히 유명무실하고 필요없는 규정이었다.
[15]
기껏해봐야 9.11 테러를 겪어본 미국 항공사들과 과거 여러 납북 사건으로 인해 1970년부터 대테러 계획을 세운
대한항공과
제주항공 정도 밖에 없었다.
[16]
특히 A380과 같은 초대형 여객기의 경우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비상사태시 조언을 얻거나 보조 항법사 역할을 위해 장거리 비행시엔 조종사가 점프시트에 최소한 한명은 앉아있다.
[17]
여기에서 의사는 루비츠에게 일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는 진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18]
다만 오래된 기종일수록 부품을 새로 구하는 등의 일이 어렵다는 점이 있긴 하다.
[19]
동아시아엔 마닐라 센터가 대표적이며 에어버스 기종에 대한 MRO를 맡는다.
[20]
대한민국으로 치면 인문계 고등학교 1학년 수준의 학년이다.
[21]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함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지사인 하넬로레 크라프트도 사고 현장에 함께 방문하였다. 독일인 희생자들 상당수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지역민인 점을 감안한 처사인 듯하다.
[22]
군인 출신이라면 미국이 아닌 이상 대부분 공군 장교, 극히 일부의 경우 해군 출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항공기 조종 훈련은 대부분 공군에서, 미국의 경우 일부 기종은 해군에서도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원인이 공군 조종장교 출신의 기장과 부기장, 항공기관사의 미묘한 서열 문제였다는 반례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