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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2:33:11

왕원희(진삼국무쌍)

진삼국무쌍 시리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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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 7 복장. 출처
한자 王元姫
중국어 왕위안지(Wáng Yuánjī)
일본어 오겐키(おうげんき)
생몰년도 217년 ~ 268년
우호 대사 사마소, 장춘화
적대 대사 종회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토 카나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현심(언리쉬드)
파일:미국 국기.svg 타라 플랫

1. 개요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등장인물.

왕랑의 손녀이자 왕숙의 딸, 사마소의 아내. 왕원희라는 이름은 실제 문명황후 왕씨의 본명으로, 코에이가 임의로 지어준 이름도 아니고 실존인물 모티브로 코에이가 창작해낸 가공인물도 아니다. 드물게 역사상의 본명이 전해진 운 좋은 여성.[1] 1인칭은 주로 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자기 본명을, 또는 남자들이 주로 쓰는 自分을 쓴다.

이름 '王元姫'를 일본어로는 오겐키(おうげんき)라고 음독하는데, 그래서 일본에서 별명이 '大元気'(발음이 같다)이다. 무쌍 오로치2에서는 네네가 이걸 가지고 말장난을 치기도 했다. 국내 별명은 왕언니.

무기는 표. 가후와 더불어 6편 신무장들 중 유이하게 현재까지 무기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무장이기도 하다.

신장은 160cm로 진삼 캐릭터들 중에선 최단신급에 속하지만[2][3], 얼굴이 작고 비율이 좋다. 금발에 금빛 눈을 가져 상당히 서구적인 인상. 왕원희 이전에도 동양인에게서 나올 수 없는 색의 머리카락이나 눈을 가진 캐릭터가 여럿 있었지만[4] 이들에 대해서는 특별히 이국적이라는 반응이 없었는데 유독 왕원희가 이국적이라는 평을 받는 걸 봐서 더욱더 서구적으로 생긴 건 맞는 모양. 진실을 꿰뚫어보는 혜안의 소유자이며 도도하고 시크해 보이지만 내심 상냥함을 지닌 성격임을 강조하기 위해, 눈이 크고 목이 길며 가슴이 풍만한 용모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왕랑의 손녀이자 왕숙의 딸로, 현명하고 침착한 성격이나 가족이라 여긴 이들에게만 마음을 연다. 사마소의 아내이지만 대놓고 애정표현을 하는 사마소에 비해 왕원희의 태도는 극히 쿨하다. 만날 귀찮아를 연발하는 사마소에게 한심하다고 일침하기도 한다. 그래도 이런 이런 하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도 사마소를 틈틈이 챙기고 보좌하는 츤데레지만, 마음고생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는지 크로니클 모드에서는 이례적으로 사마소에게 솔직한 불만을 표출하기도 한다. 대사는 아래와 같다.
사마소 : 원희, 잠깐 시간 있어?
왕원희 : 무슨 일이야? 이제 불평은 듣기 싫은데.
사마소 : 아이 그러지 말고~ 나한테는 너뿐이라니까?
왕원희 : 그럼, 가끔은 내가 불평하게 해줘. 불평만 투덜투덜 해대는 남자가 있다는 불평 말이야.
사마소 : ... 미안해...

별개로 직접적으로 사마소의 아내라는 언급은 없지만 실존 인물부터가 부부인 데다 작중 취급(특히 사마씨 가족)은 누가 봐도 부부인지라. 손권-연사하고 비슷한 케이스다.

왕이와 더불어 진영에 여캐가 드문 덕분인지 인기를 누린다. 스토리 모드에서 어느 병사는 사마소가 부럽기까지 하다고 말한다. 머리 좋고 신중한 성격과 행동 덕분인지 사마의 사마사에게도 매우 신뢰받는다. 스토리상 달기의 편이 되는 무쌍 오로치2 3장에서 적으로 만날 때도 "는 모르겠는데 네가 달기를 따른다면 뭔가 사정이 있겠지"라면서 바로 오해를 풀 정도. 7편에서 첫 등장한 장춘화와도 사이가 매우 좋은 편. 특히 장춘화 쪽에서 며느리를 매우 맘에 들어한다. 원희에게 존칭을 붙여 부르며[5] "아들보단 너 같은 딸을 갖고 싶었어", " 우리 바보 아들을 잘 부탁해요"라고 말할 정도. 그리고 왕원희의 대답은 " 자상님은 생각하시는 것만큼 바보는 아닙니다." 이 말을 듣고 장춘화는 더 좋아한다. 하지만 정작 왕원희는 시가 남정네들과 마찬가지로 장춘화를 대하기 좀 어려워하는 듯.

그리고 종회와는 둘도 없는 앙숙 관계인데, 크로니클 모드에서 왕원희를 조작하여 종회(적장)와 조우할 경우 특수 대사가 존재하고 7편 장성 모드 및 프리 모드에서도 둘이 적으로 조우했을 때 역시 특수 대사가 존재한다. 실제 역사에서 종회를 경계하여 사마소한테 “종회는 이득을 보면 정의를 잊고 사달을 일으키길 좋아합니다. 그래서 총애가 과하면 반드시 난을 일으킬 사람이니 절대 중용하지 마십시오”라고 권한걸 반영한 것이다.

작중에서 남편을 '자'로 부르는 얼마 없는 케이스이다.[6] 다만 손상향이나 월영과는 달리 '자상 님(사마)'이 아니라 '자상 공(도노)'라고 부르는 게 특이점. 이외에도 시댁 식구에게도 모두 '~공(도노)' 호칭을 붙이는 편이다.[7]

1.1. 인기

파일:attachment/왕원희_1.jpg 파일:attachment/b0040181_4efc86f79ae81.jpg
진삼국무쌍6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1위를 한 기념으로 나온 월페이퍼 스페셜판 표지모델 CG

캐릭터 디자인, 성우, 쿨데레라는 6편 이전의 여캐에는 없던 성격 등으로 남성팬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코에이에서도 푸쉬받고 있는 캐릭터로 진삼국무쌍이 발매되면 타 캐릭터 복장은 후일 DLC로 나오는데 비해 왕원희의 복장은 초회한정판으로 나오고, 일본 내 한정판으로 일본 편의점 로손과 제휴하여 왕원희 로손 점원 복장이 발매되기도 했다.
2011년 7월 7일부터 21일까지 열렸던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2, 3위는 각각 하후돈 육손. 그리고 진삼7의 인기투표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2016년 12월 17일부터 2017년 1월 6일까지 열렸던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는 9위를 차지하였다.

인기가 많아 다키마쿠라와, 피규어도 나왔다. 무쌍 스타즈에서 조운과 나란히 참전하였다.

다만 공식에서 조운과 같이 과할 정도로 푸시받고, 게임 내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의 비중을 줄이면서까지 비중을 주고, 새로운 타이틀, 이식작이 발표되면 왕원희는 매번 새로운 의상을 받는다든가하는 공식에서 노골적으로 지나치게 왕원희를 편애하는 것 때문에 곱게 바라보지 않는 유저들도 존재한다.[8]

2. 진삼국무쌍6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Wangyuanji.jp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Wangyuanji-dw7art.jp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WangYuanji-dw7-dlc-School_of_Jin.pn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WangYuanji-DW7-DLC-Jin_Fairytale_Costume.jp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WangYuanji-DW7-DLC-Fantasy_Costume.jpg
오리지널 의상1 오리지널 2 의상은 알라딘인 사마소에 맞춰서 자스민 공주 판타지 컨셉 복장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Wangyuanji-mo2-santa.jp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Wang_Yuanji_%28WO3%29.jpg
무쌍 오로치 2 초기 한정판 산타 복장. 무쌍 오로치 2에 출시된 진삼국무쌍 멀티레이드 각성복장

오리지널 의상 1은 학원물이 컨셉이라 교복이다. 복장컨셉은 천명관(晉)의 여고생. 저 복장에다가 주태의 EX무기인 호도를 장착하면 꽤 어울린다.

전체적인 캐릭터 디자인을 잘 보면 머리는 작은 데 비해 목이 상당히 길다. 목에 옷을 둘러 감아서 잘 느껴지지는 않지만... 서양회화 가운데 "목이 긴 성모(聖母)"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동서고금에서 목이 긴 여성은 시크함과 자애로움의 상징이니 일부러 이런 식으로 디자인했다고 할 수 있다.

진나라 스토리 모드에서는 사마소의 상담역할을 맡는다. 사마소를 자상이라 부르고, 사마사를 자원이라 부를 정도로 깊은 사이이다. 사마소에게는 엄격한 선생님같은 느낌이지만, 사마사에게는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모습이다.

맹장전에서 추가된 하후돈의 신무기 박도의 배리어블 어택을 사용해보면, 박도의 배리어블 어택에 사용시에 한하여 고유 대사가 존재하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9]

게임 속 성능은 진삼국무쌍5 손상향과 비슷한 꽤나 강력한 양민학살캐. 고난이도로 갈수록 약하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하면 괜찮지만 아래에서 말한것처럼 무쌍난무를 봉인하고 통상공격과 차지만 사용해서 플레이해보자. 그럼 왜 고난이도로 가면 갈수록 약한지 실감하게 될 것이다. 표창 위주의 플레이를 한다면 (차지6 버그픽스 이후) 대미지 딜링을 무쌍난무2에 전적으로 의지하므로, 무쌍게이지가 없을때 1:1성능은 바닥을 찍는다.(궁금한 사람들은 투기장같은 1:1맵에서 표창을 써보면 안다.) 이때문에 장료, 조운, 조인같은 사기캐릭터들에 비하면 안정성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무쌍게이지가 사라지기 전에(잡졸들은 무쌍난무 1~2번에 정리된다.) 적장을 순삭해야만하므로 무쌍 한두방에 적장이 사라지는 양민학살에는 최적화된 캐릭터.

물론 컨트롤만 잘 할 수 있다면 몇 대 때리면 금방금방 차는 무쌍게이지, 비염각의 절륜한 화력, 경공을 통한 캔슬등을 잘 활용해 장군위의 피빨기 능력따윈 없어도 무난하게 맹장전 궁극난이도를 클리어 할 수 있는 강력한 캐릭터중 하나 되시겠다.(EX무기 기준) 다만 무쌍난무 남발을 봉인하고 차지기 위주로 플레이하겠다면 풍속성 무기랑 조합해주지 않으면 답이 없다. 만약에 무쌍난무를 봉인하고 플레이하겠다면 반드시 이도속성을 장착하고 풍속성 무기로 표창을 보조해줘야 할만해지지, 풍속성으로 보조해주지 않을 경우엔 적장에게 타격은 커녕 기스조차도 제대로 내기 힘들것이다.

미리 총평하자면 LTE급으로 무쌍게이지가 차오르는 속도를 통한 무쌍난무2 하나만 믿고가는 캐릭터 되시겠다.

참고로 EX모델은 4성의 제1보구인 취우패제이다. 여름비가 쏟아졌다 그쳤다는 의미로 한마디로 소나기. 참고로 표준모델은 의외로 축융. 실제로 2~4에서의 축융의 무쌍난무는 표창 비슷한 것을 날리고는 했다.

표창의 특징은 통상공격에 경직이 없다는 것인데, 이 특징이 그야말로 양날의 검이다. 열심히 때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지공격이 아닌 이상 적에게 경직을 못 준다는 점 때문에 애로사항이 생기게 되는 것. 경직이 없기 때문에 공격 중에도 적이 쉽게 방어태세로 바꾸거나 냅다 돌격해오게 된다. 따라서 공격 중에도 적이 근접해오면 바로 공격을 중단하고 경공캔슬을 이용해서 뒤로 빠진 다음 일정 간격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쓰다보면 액션 게임을 하기보다는 오락실 슈팅 게임을 하는 기분이 들지도. 다행히 왕원희의 EX차지는 4차지에서 연결되기 때문에 빠르게 연계할 수 있고, 공중으로 뛰어올라서 광역 대미지를 입히는 공격이기 때문에 공격 중 틈이 없고 착지 시의 빈틈도 공중에서 무쌍난무2로 연계하면 되기 때문에 빈틈을 메울 수 있다.

표창이 갖는 장점은, 연사속도도 꽤 빠르고 동작에 군더더기도 없는데다 경직이 없다는 특성 때문에 적이 쓰러지질 않아서 히트 수가 장난 아니게 올라간다는 점이다. 무슨 소리냐면, 무쌍게이지가 아주 LTE급으로 차오른다는 것이다![10] 이런 특징때문에 여포에게 표창을 쥐어주면 위에서 설명한 표창의 특성상 무쌍난무2를 아예 펑펑 터뜨리면서 진행하는게 가능하다. 이것이왕원희의 무쌍난무2와 결합되어 매우 강력한 면모를 보일 수 있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그리고 오리지널 시절때 표창에 큰 특징이 하나 있는데, 표창은 비록 수치상으로 보이는 대미지 자체는 낮을지 모르지만, 6차지의 경우엔 오리지널 시절때 속성버그를 그대로 적용받아서 속성 대미지가 미친듯이 붙는다. 수라난이도 무장이 6차지 대미지만으로 순식간에 녹아내릴 정도. 풍속성을 달아서 적장만 스나이핑을 노려봄직하다. 이런 말도 안 되는 밸런스 붕괴급의 대미지 때문에 오리지널 시절에는 진삼6 최강급 캐릭터중 하나였지만 맹장전에 와선 속성버그가 패치되면서 코에이에 의해서 대대적으로 너프를 당했다.

궁극난이도에서 무쌍난무 이용을 봉인하고 EX무기의 통상공격을 주로 삼는 파고들기 플레이를 한다면, 풍속성 무기를 장착하여 이도속성을 적용하여 플레이하는걸 추천.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일반공격으로는 경직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가드가 뚫리질 않아서, 가드를 무시하고 대미지를 입히는 風속성무기로 보조해주지 않는 이상 궁극난이도에선 적장에게 기스조차도 내기 힘든등,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뭔지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단, 역으로 風속성을 달아주면 어느정도 쓸만한 면모를 보인다. 그래도 맹장전에서의 6차지 너프도 있고 하여, 결국 무쌍2를 펑펑 남발하고 다니는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하지만. 거기다 무쌍2(비염각)을 남발하고 다닐 경우엔 플레이가 꽤나 단조로워진다는 단점이 있다.

엠파이어스에서는 성능 자체는 비슷하지만 시스템상 플레이어의 무쌍게이지 상승량 자체가 줄어들어서 약화되었다. 대신 고난이도일 경우 적 장수가 방어를 잘 하기 때문에 풍속성 무기로 보조해주면 역으로 쓸만해진다. 역시 잡병 상대가 골치아픈 것이 최대의 문제이다. 또한 무기 자체의 특성 때문에 적이든 동료든 NPC일 때가 더 강하다는 뭔가 묘한 사항을 연출한다. 추가로 표창의 경우엔 경공캔슬을 사용할 수 있을때까지 다른 무기를 들고 개기는걸 추천. 애초에 무기 특성상 히트 앤 런이 표창 운영의 관건이자 가장 큰 핵심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경공캔슬을 사용 못한다는건 저난이도라면 큰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고난이도로 가게 된다면 적들에게 대놓고 걸어다니는 샌드백을 자처하는 꼴이다.

먼저 가장 눈에 띄이는 것은 사격내성의 기본 장착.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궁병이 최종보스로 군림하게되는 게임의 특성상, 3사격내성 세팅이 가능하며, 또한 이 세팅을 통해서 대궁병방어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은 엄청난 메리트다. 거기다 사격내성은 충격파에도 내성을 지니기 때문에 무쌍난무에 대해서도 방어력을 증강시켜 주고, 기본적으로 방어력 증가 중도 갖고있어서 단단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셈. 특히 방어력증가 中의 경우 맹장전 궁극에서 노장군위 플레이시 반드시 들어가게 되는 인장인 체력자동회복을 장착했을 때 따라오는 방어력 감소 페널티를 10%가량 상쇄할 수 있다는 점도 커다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왕원희가 갖는 최대의 특징은, 무쌍난무2인 비염각의 화력이 그야말로 절륜하다는 것이다. 공중에서 화염을 휘감은 회전 발차기를 날리면서 착지하는 무쌍난무인데, 대미지가 강해서 주변의 적이 녹아내릴 지경이다. 특히 위에서 서술했듯 EX무기인 표창의 강점인 '무쌍게이지가 미칠듯이 차오른다'는 점 덕분에, 무쌍난무 → 게이지 채우기 → 무쌍의 패턴만으로도 궁극에서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다. 궁극무예2를 박아서 무쌍난무의 대미지를 극대화 시키도록 하자. 궁극무예2를 박으면 궁극에서도 적장의 체력 한 줄을 아예 통째로 날려버린다. 밑에서 후술하고 있는 용창원희의 적장 스나이핑 패턴도 바로 비염각의 특성을 이용한 패턴이다. 이 경우에 추천하는 무기 조합은 표창 궁극무기인 취우천사(참속 렙5/4슬롯/공격력 56)와 방천화극 궁극무기인 무쌍용천극(참속 렙6/5슬롯/공격력 100) 조합을 추천. 물론 궁극 난이도의 특성상 대무장강화 2개, 사격내성 2개는 기본으로 박아줘야 한다.

무쌍난무 1은 전방으로 5갈래의 커다란 암기를 5연속 발사한 뒤 마지막으로 5갈래의 거대한 암기를 한번 더 날리는 공격인데, 공격 범위가 전방에 집중되어 있어서 뒤쪽에 있는 적의 접근을 허용한다는 단점도 단점이지만 무엇보다도 한발 한발이 약하기 때문에 몰려오는 잡병들을 청소하려는 목적으로 사용하는건 오히려 쓸데없이 투명화된 잡병들에게 사방으로 둘러싸이기 딱 좋다. 물론 적장한테 댐딜할 용도라면 차라리 비염각을 쓰는게 낫다. 대신 적에게 포위되어 쳐맞을 위기에 처했거나 적들에 의해서 얻어맞고 있을때 이를 탈출하기 위한 용도로 쓰인다. 무쌍 사용후의 딜레이가 비염각급으로 길다보니 사용 이후에는 비염각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경공캔슬을 이용해서(민첩무기 장비시) 최대한 빨리 자리에서 이탈하는게 상책, 단 선풍무기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에는 경공 캔슬을 통한 신속이탈이 불가능하니 무슨 수를 써서라도 최대한 빨리 빠져나와서 투명화로 인해서 입을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데 상책이다.

왕원희로 요필 궁극 얻는 영상 왕원희의 표창 플레이 방식을 잘 보여주는 영상. 참고로 말하자면 해당 무기의 획득 조건은 궁극난이도에서 맵상의 아군무장을 전원구출이다.[11]

표창 이외의 무기를 장비해서 플레이할 경우, 3사격내성이 가능하다는 점에 힘입어 크게 강해진다. 용창과 같이 기본 스펙 자체가 뛰어난 무기를 장비하고 플레이를 할 경우 여타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노장군위 플레이가 수월한 캐릭중 하나.[12]

비염각과 상성이 좋은 무기가 몇몇 있는데 대표적으로 귀신수갑(5차지), 쌍검(차지2), 도(차지2-2) 용창(점프공격, 차지2)이 대표 케이스. 귀신수갑의 경우에는 차지5 공격 이후에 바로 비염각으로 연결이 가능하며, 조운의 무기인 용창의 경우 비염각과 가장 좋은 상성을 자랑할 정도[13]인데 점프공격 혹은 차지2 연타 이후 지상으로 내려오는 시점에서 그대로 비염각을 발동시켜서 큰 대미지를 노릴 수 있기 때문. 특히 용창의 경우엔 콤보를 넣어서 적장의 피를 일정량 갉아먹었을 경우 그대로 원킬까지 노리는게 가능할 정도다. 특히 궁극난이도에서 우르르 몰려오는 적들을 상대할때 용창 점프공격 → 비염각 → 무쌍2 시전 이후 적병들이 화면에 나타나기 전에 재빨리 점프공격 → 비염각이라는 무한루프를 돌리게 된다면 진삼6 궁극난이도에서 가장 무서운 적인 투명화된 잡병들한테도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다.[14] 다만 무쌍난무를 시전한 이후에 빈틈이 생기는데 왕원희의 경우에는 그 빈틈이 크다보니 맹장전 궁극난이도일 경우에는 잡병들이 갑자기 등장하면서 시전하는 일제공격에 얻어터지기 딱 좋다. 때문에 가능하면 경공시전이 가능한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민첩무기를 들고 있다면 재빨리 X버튼을 연타해서 빨리 빠져나오자. 왕원희는 초기 민첩성이 60인데다, 민첩성을 증가시키는 스킬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민첩성을 최대 100까지 올리는게 가능하다. 반면에 힘무기의 경우에는 힘 수치가 10이다보니 천품인장을 달아주거나 학문소에서 힘을 올려주지 않는이상 힘을 필요로 하는 무기는 제대로 다루지를 못한다. 오리지널의 경우 왕원희로 힘무기를 제대로 쓰고 싶으면 반드시 천품인장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캐릭터의 스펙 자체는 꽤나 뛰어나서(자체적으로 사격내성과, 방어력증가中을 보유하고 있다.) 기본 스펙이 좋은 무기를 장비할 경우에는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용창을 든 왕원희의 강력함은 조운이나 장료와 같이 대놓고 강력하게 만든 캐릭터를 제외한 웬만한 캐릭터들이 용창을 들었을때의 강력함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강하다. 용창 왕원희의 경우에는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J공격 → 비염각 → 잡병들이 화면에 나타나가 전에 점프한뒤 J공격 → (이하 반복)"의 무한 루프와 함께 용창 점프공격 6연타 이후 막타를 날리기 전에 무쌍난무2를 발동하여 적장을 손쉽게 스나이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써보면 알겠지만 용창 J공격 → 비염각 패턴이 의외로 4차지 → EX → 비염각의 패턴보다 훨씬 더 고성능이다.

6 엠파에서는 무쌍게이지가 잘 차지 않으므로 용창 점프공격 → 비염각의 위력이 많이 하락했다. 그러나 무용 적성으로 주명성으로 하는 테크를 타주면 해결된다. 무용 적성의 특징이 렙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적장을 때릴때 무쌍게이지가 더욱 잘차게 되는 것이기 때문. 무용렙이 올라가게되면 여전히 적장들을 손쉽게 스나이핑하고 다니는 패기를 보여준다. 그리고 용창의 천품인 전신을 제대로 활용하게 된다면 운영이야 가능하긴 할 것이다. 다만 왕원희의 무쌍난무 자체가 지상, 공중 할 거 없이 딜레이가 매우 길기에 적병의 특징인 나타나자마자 공격하기에 당할 확률이 엄청 높다. 때문에 점프 연타로 점프상태에서 얻어맞아 대미지를 반감시킨 후 전신을 통해서 피해를 최소화하는게 관건. 노장군위라면 체력자동회복은 필수다. 즉 용창원희의 경우에는 전신을 어떻게 유용하게 활용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느냐가 바로 관건이다.

노장군위 플레이시에는 레전드 모드에서 도시분위기를 반드시 질서로 맞춰 놓는건 필수다. 그렇지 않으면 아예 게임이 안 된다.

3. 진삼국무쌍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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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원희 비장무기
무기 입수방법
전장 조건
활공표우 건업 전투·사마소군 건업성 문이 열린 후 8분 이내에 손휴가 있는 건업성본진에 도달하기
천읍뇌홍
(맹장전)
제갈탄비책전 문앙을 격파한 후 3분 이내에 북동쪽 거점에서 제갈탄과 합류

7편에선 6편에서의 시크하고 날카로운 이미지에서 얼굴선이 둥그래지고 순해졌다. 전작 복장을 기반으로 좀더 담백해진 무늬의 의상을 입고나온다. 부드러운 시스루 옷 위에 두꺼운 소재의 옷을 입고 있는데 이는 강한 내면 안에 상냥함이 있는 왕원희의 성격을 나타낸 것이라 한다(진삼7 설정자료집). 특전 DLC 복장은 로손 편의점 의상, 직업 테마 DLC는 스튜어디스다.[15] 남편 사마소는 비행기 기장. # 이외에도 진삼국무쌍 7 맹장전 예약 특전으로 로로나의 코스츔이 나온다.

장춘화가 참전하면서 최초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같이 나오게 되었다.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인 캐릭터는 손견과 대교+연사, 조조와 견희, 관우와 포삼랑, 사마의와 왕원희 등 이전부터 있어 왔지만, 시어머니는 처음. 더군다나 저 중에 견희 정도를 제외하면 모든 며느리 캐릭터가 시아버지 사후부터 등장하기 시작하며, 견희도 조조와의 접점은 별로 없다.

if까지 통틀어서 시나리오에서 10번 가까이 플레이어블 가능하다. 맹장전의 외전까지 합치면 총 15번이다.[16] 사마소의 조언자라는 부분은 가충이 나누어 가지고, 이번작에서는 사마소의 정신적 지주, 히로인 역할을 하고 있다.[17] 그러한 왕원희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 허창전투 이후 정사 루트로 가기 전의 무비컷신에서 나온다.
(사마소, 과거에 여러 인물들이 자기에게 한 발언을 회상한다.)
사마의: 알겠느냐, 사, 소. 그렇기에 우린, 재능을 닦아 천하를 본래의 모습으로 이끌어야 한다.
가충: 네 큰 그릇, 곧 천하를 받아들이게 되겠지.
사마사: 난, 천명이 다하기까지 할 일을 했다…소, 너도…
사마소: 내가 천하를 움직인다…? (땅에 드러눕으면서) 귀찮아……라 하면 안 되겠죠? 형님……(왕원희가 사마소곁에 다가온다)
원희냐. 난 두려워. 짊어짐도, 잃음도……말야. (왕원희, 사마소 옆에 앉는다) 원희. 넌 사라지지 말아줘
왕원희: 마치 내가 죽기라도 할 듯한 말투네. 괜찮아. 난 자상님 곁에 있을 테니. 무엇이 기다리든, 어떤 길로 나아가든. 그건 약속할게[18]
사마소: (일어서면서) 그래, 약속해 줘.

이후 정사루트에서는 사마소가 왕의 길을 걸음에 따라 사마소가 망설이는 것을 알지만, 계속 버팀목이 된다. 다만 그 과정에서 타인이 원하는 역할을 연기하는 사마소의 모습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모습(사실루트 성도전투 전의 이벤트 컷신)이나 사마소와 가충의 갈등에 대해 슬퍼하는 장면도 있다.

IF루트 건업전투에서는 히로인적인 연출이 늘었는데, 다음과 같다.
왕원희: 그렇지만 이렇게까지, 동시에 진군한 적은 없었어. 자원님이 평소보다 너무 성급하셔……혹시…
사마소: 걱정많구나, 원희는. 그러면서, 나한테는 그렇게 맘써준 적도 없지? 치사하게 형님 걱정만…
왕원희: 아…별로, 그럴 생각은…!
(이때 제갈탄이 사마소에게 출진준비를 확인하려고 다가가자 겸연쩍은지 사마소와 거리를 둔다)
그 후 적벽 결전에서 사마사의 상태를 눈치챈 사마소가 왕원희를 사마사에게 보내 돕게 한다.

사마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건 7편에서도 여전한 듯. 장성 모드에서 사마소를 아군으로 얻은 후 기지에서 사마사에게 말을 걸면 사마사가 뭔가 힘든 일이 있으면 나한테 말하라고 격려해준다. 이에 왕원희가 잠깐 넋두리를 들어주겠냐고 묻자 식겁하여 직접 동생에게 말하라고 회피한다.

6편 엠파이어스에서 축융이 비도를 되찾으면서 일단 표창 고유 무장이 되었다. 모션은 전작이랑 크게 변한게 없는 편. 하지만 각성 시스템의 추가로 표창의 특성상 무쌍 게이지, 각성 게이지를 둘다 채우기 쉽다는 점 때문에 통상타를 때려 무쌍과 각성을 채운 다음 각성난무를 발동하여 말 그대로 쓸어버리는 무지막지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는 역으로 말하지면 무쌍난무의 성능이 좋은 무장이 있으면 해당 무장한테 표창을 장비해서 허구한날 무쌍 및 각성난무를 남발하고 다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소리가 된다.

참고로 각성난무의 성능으로 치면 명실상부한 원톱인 조인 다음의 최강급에 해당한다.[19] 다시 말하자면 표창으로 순식간에 각성게이지 채우기 → 각성난무 발동의 반복으로 무지막지하게 쓸어담아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물론 전작과 마찬가지로 표창의 통상공격에는 경직이 없다는 소리가 되므로 각성난무와 속성떡칠(특히 선풍, 유폭, 유뢰)을 배제하고 순정으로 플레이할 경우엔 7에서도 주력은 비염각이 되어버린다. 다만 전작에 비해서 상황이 나아졌는데 바로 스톰러시와 배리어블 카운터라는 존재 때문이다. 무기 상성이 이쪽이 우위이면 어떻게든 기백 게이지를 갉아먹어서 스톰러시로 돌입하면 되고, 상성에서 불리할때는 배리어블 카운터를 이용하면 적장에게 대미지를 입히기 수월해졌다. 다만 후자의 경우엔 역상성 무장이 여러명 쌓이면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또한 7편에서는 4차지EX의 경공캔슬도 가능해서[20] 플레이 여건 자체는 6편보다는 많이 나아졌다.

물론 원거리 무기의 특성상 속성으로 유폭, 유뢰를 박아주면 좋은 무기로 탈바꿈한다. 더군다나 표창의 고질적인 문제인 통상공격엔 경직이 없다는 문제도 유폭과 유뢰를 달아주게되면 말끔하게 해결되니 이제 남은건 일방적인 학살뿐이다. 유폭과 신속이 두개 다 만땅으로 발린 무기를 들고 다닌다면 가히 여포를 능가하는 전장의 지배자가 강림한다. 속성만 바르면 다른 버튼 다 봉인하고 평타 연타만으로도 탄막 슈팅 게임 하듯 적을 녹여버릴 수 있다. 신속을 달지 않아도 평타 연타는 빠른 편인데, 신속까지 달면 이제 걱정할 건 버튼 누를 손가락 피곤한 것밖에 없다.

연공격 6타가 살짝 늦게 나가는데, 참격을 만땅으로 달아줬을 시 6타의 각 발이 참격 속성을 갖는다. 만약 적 캐릭터에 이 6타를 5발 다 꽂을 수 있다면 강화무장을 제외하고 원킬이 보장되는 수준의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가드중인 적장 등 뒤로 돌아가 이걸 꽂는 게 쉽지는 않지만, 익숙해진다면 모든 경보무장의 비장무기를 책임지는 성능을 자랑한다.

이번 작의 표창은 모든 무기 중에도 가장 속성에 따라 성능이 좌지우지되는 무기이다. 즉 속성빨을 극한으로 받는 무기이기에 좋은 속성들을 엄선해서 달아주면 진삼7내의 모든 무기들을 통틀어서 최강의 무기를 만드는게 가능하다. 물론 그 조합엔 표창의 통상공격엔 경직되지 않는다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유폭과 유뢰는 당연히 필수로 들어가야 된다. 유뢰나 유폭을 달면 적이 경직되기 때문에 표창의 단점이 사라지게 되고 약한 대미지도 어느 정도 보완된다. 거기에 연격, 폭풍, 신속 등을 발라주면 그 위력이 상당하다. 물론 다른 무기도 다 그렇지만, 표창은 체인수급율이 워낙 높아서 연격의 효과가 상당히 크다는 게...

물론 이러면 너무 치트키가 되는 게 사실이긴 해서 순정으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 될 수도 있다. 이 경우 플레이할때는 위에서 말한것처럼 무쌍난무를 믿고 가는 수밖에 없다. 표의 경우 경직을 못 줄 뿐이지 무기 기본 공격력이 받쳐주는 편이라 난무 대미지 자체는 잘 나오는 편이다. 유폭&유뢰만 제외할 시 연격/난격/폭풍등을 조합해주면 각성없이 난무2로 뎀딜을 해줄 시 아예 운영이 안돼지는 않는다.

무쌍난무의 경우엔 역시 주력기는 6시절과 마찬가지로 비염각이 밥줄이자 주력이 된다. 그리고 전작에서는 메가크래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던 무쌍난무1이 꽤 쓸만해졌는데 이게 은근히 체인수가 많아서 이에 따라 각성게이지를 잘 채워주는 편인데다가 적병 및 적장 견제용으로 쓸만해졌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전작의 가장 이가 갈리는 클로킹 현상이 없다시피하면서 나름 쓸만해졌다. 대신 이번 작에서 추가된 무쌍2는 그냥 잉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댐딜에 있어서는 비염각에게 밀리지, 잡병 견제용으로는 무쌍1에게 밀리지, 심지어 메가크래시 용도로 활용하려고 해도 차라리 무쌍1을 쓰는게 훨씬 좋다. 심지어 경직 및 공격범위도 적으니 대체 어디서 어떻게 써먹으라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 그러나 맹장전에서 무쌍2를 써보면 엄청나게 좋아진 성능을 목격할 수 있다. 견제면에서는 무쌍1에 밀리고 댐딜에선 공중무쌍에게 밀리는건 여전한 딜레마지만 그래도 좋아진 무쌍2가 가지는 최대의 의의는 바로 쌓일대로 쌓인 잡병들을 무쌍으로 처리하는데 특화된 방향으로 좋아졌다는게 가장 큰 의의가 되시겠다.

참고로 황건결집전에서의 격파수 벌이 랭킹을 매기자면 조운, 악진과 같이 A급 정도 되시겠다. 조인이야 당연히 다른 캐릭으로는 전혀 엄두가 안 나는 황건결집전 1판당 기본 5만 이상을 그냥 뽑아먹으며 PlayStation 4에선 지 혼자서 기어코 판당 6만을 훌쩍 넘겨버리기도 하는등 그야말로 압도적인 포스로 격파수 랭킹을 견인하는 격파수계의 호로관 메뚜기라서 당연히 논외대상이며 격파수를 잘 벌어먹는 축에 속하여 나름 격파수 벌이에서는 2인자 자리를 다투고 있다.

7 맹장전에 들어서 왕원희도 당연히 새로운 EX기를 하나 얻어갔는데 이 새로운 EX기의 성능이 그야말로 절륜해서 7까지만 해도 비염각으로만 먹고 살아야했던 EX원희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었다. EX2는 일단 사용시에 곧바로 TPS시점으로 전환되면서 전방을 향하여 겨눈다음에 표창을 던지는데, 이 던진 표창이 적에게 맞을경우 둠 모양의 필드를 발생시키면서 맞은 적들을 모조리 스턴시킨다는 특징을 가진다. 이는 표창의 통상 공격시엔 적에게 경직을 못 준다는 특성상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는데 이에 따라서 스턴에 걸린 적을 공격해봐야 적이 경직이 되지 않아서 기절중인 적을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 잘만 활용하면 비염각에 의존하지 않고도 적절하게 진행이 가능하게 해준다. 단점이라면 TPS시점때는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적의 눈앞에서의 사용은 가급적이면 피하자, 특히 궁극난이도에선 만약 적장이 바로 앞에 있을경우엔 순식간에 스틱스 강을 건너버리는 사태가 벌어질 위험성이 높으니 사용에는 약간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무기 성능 자체는 D급인 표창에게 있어선 구세주나 다름없는 EX기니 잘 활용해주자. 또한 표창은 선풍이 초절 너프먹은 맹장전에 와서도 가히 전작보다 더 악랄하게 써먹을 수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표창의 마상 차지가 개별적으로 속성이 적용되기 때문에 살짝 떨어진 상태에서 평타로 적장의 가드를 굳히고 접근해 차지를 먹이면 선풍 다단히트가 들어가 적장을 지워버릴 수 있다. 선풍이 발동해도 가드가 깨지지 않는다는 너프는 죽지 않았다면 바로 다시 마상차지를 먹일 수 있다는 장점이 된다. 적장은 가드중이므로 배리어블 어택이나 무쌍난무도 쓰지 않는다는 점은 덤. 혹시 쓴다 해도 말의 우월한 속도로 벗어나버리면 그만이다. 난이도 불문, 스탯 불문으로 적장을 안정적으로 순삭시킬 수 있으며 오히려 가드를 칼같이 굳혀주는 상위 난이도일수록 적장을 잡기 쉬워진다는 모순적인 강력함을 발휘한다. 공격력 보정이 전혀 필요없어지므로 방어 계열 스킬을 달아 생존성도 대폭 상승시킬 수 있다. 역상성인 무장은 가드를 잘 해주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마상의 무기 전환은 즉시 이루어지며 무기 둘의 상성을 서로 다르게 가져가면 끝. 언제나 말 위에 있으므로 추가로 절영까지 끌고 나와 궁병과 병기를 무시하며 완벽한 슈퍼아머 상태가 될 수도 있다.

7 엠파에서도 EX무기는 그대로 표창이긴 한데 문제는 엠파의 특징이 특징인지라 표창의 플레이 여건은 전작 엠파랑 다름없는 신세가 되었다.[21] 다만 이 경우는 추후 패치로 LV26 미만에서도 경공을 사용할 수 있게 패치되면서 (표창의) 플레이 여건이 크게 개선되었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EX2도 있으므로 전작보다는 크게 낫다.



참고로 본 영상의 스테이지는 여포군 스토리모드 5스테이지에 해당하는 정도전투인데 IF루트로 탔을 경우, 궁극난이도에선 마지막의 조조[22], 곽가, 전위 3총사가 사람의 짜증을 돋군다. 그 전에도 조조군 본진 근처에 접근하면 곽가가 연노로 플레이어를 맞이해주는데 이 부분은 웬만하면 해당 에어리어에 돌입하기 전에(플레이아가 접근하지 않으면 곽가가 연노를 소환하지 않는다) 각성게이지를 꽉 채운 이후, 조조군 본진의 문지기인 허저와 2명의 클론무장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각성난무로 조지는게 속편하다. 각성게이지를 채우지 않고 정면으로 돌파하겠다? 그 경우에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에 연합국 동맹국 가리지 않고 기관총 앞에선 양 진영 소속의 병사들이 무력하게 죽어갈 수 밖에 없었는지 실감할 것이다.[23]

용창원희가 전작에 비하면 매우 약해졌다. 전작에서는 궁극무예 2개 박아주고 언월도 궁극무기(공91/5슬롯/뢰속)와 조합해준뒤 레전드모드에서 도시분위기를 질서로 맞춰놓으면 용창 점프공격 → 비염각으로 다해먹는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7에서는 점프공격 → 비염각 플레이를 하기엔 힘들어졌다. 콤보 연계가 아니라 비염각을 노리고 첫 공격부터 점프공격을 발동했다가는 십중팔구 허공에다가 창질하는 왕원희를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상황에서 비염각으로 연결해봐야 적장들은 대부분 가드를 굳힌지 반백년이라서 아까운 무쌍게이지 하나를 허공으로 날려버리는 삽질인 셈, 그렇다고 착지지점 주변에서 대기타고 있는 적장과 잡병들을 생각하면 공중무쌍을 안 쓸 수 없고[24], 정말로 계륵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다만 콤보 연계기로서의 용창 점프공격은 제외) 여튼 6감각으로 점프공격 → 비염각 패턴을 남발하겠다고 생각하다간 그대로 개피보기 쉽다. 무엇보다도 전작에선 용창 점프공격을 노리고 써주면 적장들이 대체로 알아서 맞아주는 덕분에 점프공격 → 비염각이 가능했지 이번에는 별다른 콤보도 안 넣고 비염각을 노리고 용창 점프공격을 걸면 십중팔구 적장들이 칼같이 가드하던지 해서 그냥 삽질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꽤 많다. 더군다나 전신조차도 7편에 들어선 하향크리를 먹었지.(공중전신이 발동되지 않는다.) 또 7편에선 무쌍게이지 수급률도 대폭 조정되어서 6 시절의 영광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굳이 용창 말고도 비염각과 연계하기 좋은 무기로는 6 엠파에서 추가된 격검도 꽤 괜찮다. 격검 자체가 쌍구와 함께 스타일리시로는 1, 2위를 다투는 무기인데다가 쌍구처럼 콤보질을 하는데도 최적화 되어있어서 점프공격 3연타가 비염각으로의 연결상성이 엄청 좋기 때문이다. 굳이 콤보질까지 안 가더라도 일단 7편에선 아예 무적기화된 배리어블 어택등을 활용하여 적장을 띄워준 다음 점프공격으로 연결만 해주면 비염각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무기 자체가 개사기라서 애매하긴 한데, 신뢰검과의 조합도 상당히 좋다. 4차지 속성 4연타를 다 날린다음 경공 캔슬 후 비염각 플레이가 상당히 강력하다. 4차지 자체가 체인 수급율이 좋아서 무쌍이고 각성이고 잘 모아줄 뿐더러 신뢰검은 굳이 사자분신을 달 필요가 없어서 그만큼 무쌍 수급율 증가 + 각성 수급율 증가 옵션을 달아주고 싸우면 표가 부럽지 않을 수준으로 게이지가 모여준다. 비염각이나 각성난무를 생각해보면 EX무장인 사마사 이상으로 신뢰검으로 쓸어버릴 수 있다.

4. 진삼국무쌍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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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과는 달리 옷이 민소매로 바뀌어 어깨 노출이 늘고, 작중 처음으로 귀고리와 경갑을 하고 있다. 평복이 공개되었는데 진영색인 하늘색을 기조로 한 옷을 입고 있고 머리에 비녀 2개를 꽂고 있다. 6편과 7편에서 유지된 복장과의 공통점이 평상복에서나마 유지됐다.

미의 본좌가 철조가 아니라 뜬금없이 본인의 무기인 표를 들고 오면서 중복 무기의 확률이 높아졌는데, 결국 같이 나온 성채와 마찬가지로 본인 무기를 유지하며 중복 무기를 확정했다. 순욱도 진장 대신 표를 가지고 나오면서 3중복 신세. 참고로 6편 시절 표를 같이 들었던 축융은 비도[25]를 유지하면서 축융과의 중복은 피했다. 진나라 내에서는 사마사랑 유이하게 무기를 유지한 무장. 주인 무장이기 때문에 EX모델은 그대로 전작의 3성 표 '심우'인데, 이번 작에서 이름이 '홍심우'로 바뀌었다.

12월 중순 공개된 PV 영상에서는 모션이 확인되었다. 플로우 공격에 전작 모션이 거의 안쓰인게 확인되었다. 왕원희 EX1차지가 통상 공중 플로우 피니시로 편입된 것이 확인되었으며 4차지 모션이 통상 기절 플로우 피니시로 들어간 것 역시 확인되었다. 왕원희 고유 모션의 경우 표 6차지모션이 다운 트리거 편입이 되었고 천랑팔괘연진의 막타 모션이 타상 트리거에 편입된게 확인되었다. 아쉽게도 고유기는 확인이 안되었고 특수기로 전작 EX2차지 모션이 편입된게 확인되었는데 전작의 조준을 위한 선딜레이까지 그대로 재현되었다. 무쌍 난무에 경우 난무 파트는 전작 각성난무 발동 동작을 그대로 따왔으며, 또 다른 난무는 전작 무쌍난무 1을 그대로 가져왔다. 신규 모션으로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경직이 생겼다는 점으로 평타 공속을 어느정도 희생한 대신 광범위하게 표창을 뿌려 적을 견제하는 모션이 많아져 속성 보조 없이도 상당히 할만한 무기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Loppi HMV에서 구매하면 특전 복장을 얻을 수 있다.

진삼8이 총 13장인데 12장을 클리어해야 해금이 가능하다. 다만 진나라 스토리의 경우 챕터 구성을 의식해서 챕터당 분량이 다른 세력의 두배 급의 스토리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실제 플레이 해보면 스토리 분량도 나쁘지 않고 후반부 스토리가 줄어든 와중에도 왕원희 역시 진나라 시나리오의 중요한 시퀀스는 잘 챙긴 편이다. 이번작은 조언자보다는 조력자 포지션에 더 가까워 졌다. 사마소가 정세에 휘말려 고민할 때 마다 가충과는 반대 의견을 냄과 함께 옆에서 들어주며 사마소를 온화하게 이끌어가는 식으로 나온다.

자기 스토리 엔딩에서는 자기 동갑내기 친구[26]네 집에서 빈둥거리는 사마소를 찾은 후 타박하다가 이번만은 넘어가주기로 하고, 낮잠을 자는 사마소에게 무릎베게를 해준다. 여담으로 사마소에게 츤보다는 데레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4.1. 성능

성능은 중하위권. 이번작에서 표 무기가 상당히 극단적인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좋은 모션인 장점과 지나치게 낮은 화력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적성무기인 표창의 경우 경직이 생겼지만 문제는 데미지가 너무 처참하다. 수치상 데미지도 낮은 편인데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데미지 배율은 더 심각해서 이리저리 보강해야 겨우 좀 쓸만한 데미지가 나올 정도다. 원거리에서 딜링하는게 전혀 메리트로 안느껴질 정도. 원거리 타입 무기인 만큼 멀찍이서 적을 쉽게 견제할 수단이 많은건 장점이지만 그 뿐이다. 최대한 속성 보조를 받는게 좋다만 하필 왕원희는 속성 궁합도 최악인데 특수기가 빙속성이라 딜링에 그다지 도움이 안된다.

유니크 트리거는 전도 판정인데 넓은 범위로 표를 뿌리는 만큼 안정적으로 다운 플로우 시동이 가능하며 이 다운 플로우 공격은 전방위로 표를 뿌리는 난전견제로는 손에 꼽는 상위권 모션이다. 유니크 피니시는 통상 플로우 피니시에 붙어있는데, 범위는 넓어서 나름대로 난전에선 쓸만하나 문제는 통상 플로우의 데미지가 박살이 난 탓에 대인전에서는 좀 미묘해진다.

그래도 통상 타상 트리거 모션이 괜찮아서 때문에 일단 적을 띄우기만 한다면 공중 플로 모션이 깔끔하게 연계가 된다. 문제는 화력이 워낙 낮기에 하루종일 때려야 한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특수기는 전도판정으로 조준 모션 뒤에 적에게 표를 뿌리는 모션이며 단타기이기 때문에 추격용으로 그리 적합하진 않지만 조준 모션을 통한 선딜레이를 역이용해 AI를 어그려뜨려 추격하는 전법을 사용가능. 단, 그외엔 속성, 뎀딜, 타수 뭐 하나 확실한 장점이 없으므로 대인전으로만 아껴두자. 무쌍난무의 경우 공중난무가 전작에 이은 비염각이며 화속판정이라 여기서 속성 뎀딜 뻥튀기를 노려볼 수 있다.

결국 파멸적인 무기의 데미지 덕에 모션 자체는 나름 괜찮음에도 같은 무기를 쓰는 순욱과 함께 약캐 라인에 들어가게 되었다.[27] 굳이 따지면 비염각이라도 있는 왕원희가 조금 낫긴하다. 그나마 8편은 보강도 어느 정도는 쉬워서 써본다면 쓸 수는 있다. 그래도 공격이 안 들어가는 것보단 들어가는 쪽이 나으니까.

5. 무쌍 오로치 시리즈

무쌍 오로치 2에서는 시스템 특성 상 6에 비해서는 약화된 느낌도 있지만(비염각 삭제) 무기에 유폭 속성을 달아주면 사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특히 스피드 타입이라서 진삼6 시절과 마찬가지로 경공캔슬을 통한 치고빠지기에 매우 능하다는 점은 이 캐릭터가 가진 커다란 메리트. 또 한가지는 전작(진삼6)에서의 표창의 특징을 다른면으로 부여받았는데. 전작에서 표창하나에 무쌍게이지가 미친듯이 증가했다면, 이번엔 합체기 게이지가 미친듯이 찬다. 합체기 게이지 증가율 속성인 수렴이라도 장착하면. 어느정도 모인 적들에게 EX공격2회(적들수에 따라 1회로도 찰수 있다.) → 진 합체기 → 이하 반복...이라는 보석모으기 최고 캐릭터로 거듭날수가 있다.

스토리상으로는 제갈탄 등과 함께 동탁군과 맞서싸우던 도중 사마소의 도움을 받아 승리한 뒤 토벌군에 합류한다. 덤으로 제일 먼저 사마소가 듬직해졌다는 것을 알아챈다. '귀찮아.'의 빈도가 줄어들어서 알았다고. 그 외에는 3장에서 사콘과 같이 달기의 속셈을 간파해내는 등 활약을 한다.

특별 관계 무장은 사마소, 태사자, 시마 사콘, 네네. 특수 트리플 러쉬 맴버는 네네, 축융.

무쌍 오로치 3에서도 물론 등장한다. 진삼국무쌍 8의 데이터가 있으면 8편의 의상을 입힐 수 있다. 초회 한정판에 한해 특전 의상을 준다.
2장 진행 중에 사마사, 사마소와 함께 나오는데 쓰러뜨리면 동료로 사용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성능이 나빠졌다. 무기가 표를 사용하는건 그대로인데 문제가 원작과 마찬가지로 일반 공격을 할 때 적들에게 경직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원작에서는 유폭과 유뢰를 달아서 커버하는 것이 가능했는데 여기는 유뢰는 없고, 유폭은 폐기물급이라서 그런 방법도 안통한다.

때문에 획득 후에 바로 사용하려면 스톡 경험치를 쏟아부어 레벨을 조금 올리고 쓸만한 무기(초반에는 2성짜리가 그나마 쓸만한다)와 속성으로 도배를 해놔야 조금 돌릴만 하다. 차지 공격으로 가면 어느 정도 경직을 주긴 하는데 차지까지 가는 동안에 적들이 슬라이딩으로 들어와 공격을 해버리면 바로 캔슬돼서 다시 뒤로 튄 후에 공격을 들어가야 하는게 문제. 그리고 공중판정이 많아서 신뢰를 달아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차지 자체는 무쌍 오로치 2 시절과 그리 다르지 않다. 차지 6 12단 속성의 절륜한 화력은 여전. 하지만 전편의 차지 4에서 흡생, 흡활만 달아놓으면 상대의 체력과 무쌍 게이지를 쭉쭉 빨아먹던 시절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건 어쩔 수 없다.[28] 때문에 왕원희를 애용했던 유저들이라면 성능보다는 애정 하나만 놓고 울며 겨자먹기로 돌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이러면 신기라도 좋아야하는데 하필 제일 안좋은 탈라리아를 받아버려서 사마씨 일가 최약체가 되어버렸다. 고유 신술을 공중에서 발동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보통 공중이면 비염각을 써버리는게 낫다. 천공/천무 제한 플레이를 안한다면 그냥 천무+뇌속 달고 통상 공격만 하는게 나을수도 있다.

그러나 추가 패치로 EX기가 속성이 붙는 큰 상향을 받아 쓰기가 더 편해졌다.

우호 대사는 코바야카와 타카카게 아테나와의 대사가 존재한다.

6. 진삼국무쌍 BLAST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Wang_Yuanji_2_%28DWB%29.png

외전에서도 슈퍼레어 참전. 일러스트는 1차 추가된 7편 복장판이 아닌 1월 중순에 추가된 오리지널 일러스트판.

7. 무쌍 스타즈

나온지 얼마 안된 신규 캐릭터임에도 2년 연속 인기 캐릭터 투표 순위권을 지켜낸 그 인기에 힘입어 참전했다. 모션은 전작과 같은 표이며 표의 무경직 특성은 여전한 관계로 이번작도 속성빨을 받는 무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확인된 차지 변경은 4차지와 6차지. 4차지는 ex모션이 빠지고 아예 돌진 표창 연사로 바뀌었으며 6차지 역시 밋밋했던 표창 2연사에서 첫타로 표를 위방향으로 돌 투척하듯이 던진뒤 전방을 향해 표창을 넓게 뿌리는 모션으로 변경되었다. 무쌍난무는 전작부터 욕먹던 2번기인 천랑팔괘연진인데 표창을 날리는 모션중 단순히 표창만 날리는게 아니라 날린 표창 자체를 근거리에 묶어 둔 뒤 마무리와 함께 동시에 발사하는 모션으로 변경. 대표난무가 된 덕에 엄청난 버프를 얻었다.

초회 예약판매 특전으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카스미 복장을 입을 수 있다.

8. 기타

사마씨 가문 사람들(사마의, 장춘화, 사마사, 사마소)에게는 모두 '도노(공)' 호칭을 붙여서 부른다.[29] 또한 특이하게도 시어머니인 장춘화에게는 '원희 공(도노)'라는 호칭으로 불린다.

PS Vita로 나온 진삼국무쌍 NEXT에서 왕원희가 전장에 무한 증식하는 버그가 있다.

2014년 9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아마쿠니에서 제조하고 코에이 테크모가 발매, 하비 재팬이 판매한 7편 버전 왕원희 피규어를 예약받고 2015년 6월부터 7월 무렵에 정식으로 내놓았었다.

[1] 의외로 진삼 내에 이런 인물이 몇 있어서 왕원희는 물론 장춘화, 채문희, 왕이, 보연사, 신헌영(이 쪽은 이름은 불명인데 자가 알려졌다), 동백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채문희는 본명은 물론 자(字)까지 알려진 두 배로 운 좋은 인물로, 본명은 채염이고 자가 문희(원래는 '소희'이나 사마소 때문에 피휘 과정에서 '문희'로 바뀜)이다. [2] 이교 자매, 관은병, 방통, 하후패와 함께 최단신 캐릭터였으나 155cm인 하후희가 나오면서 전체&여성 최단신은 탈출했다. 대신 진나라 내에서는 아직도 최단신. [3] 사실 현실이라면 160cm는 여성으로는 작은 키가 아니지만 남성 평균 신장이 180을 넘는 진삼에서는 매우 작은 편이며 남편 사마소가 무려 190cm의 거구인지라 왕원희의 작은 키가 부각될 수밖에 없다. [4] 백금발의 마초, 적갈색 머리의 황월영, 금갈색 머리의 소교, 갈색 머리에 벽안인 손상향 [5] 일본어 존칭인 殿(どの)를 붙여 元姫殿라 부른다. [6] 나머지는 손상향, 황월영 둘뿐이다. [7] 사마의나 장춘화는 그대로 사마의 공, 장춘화 공이라고 부르며, 사마사는 남편처럼 자인 자원 공으로 부른다. [8] 이건 왕원희뿐만 아니라 진삼국무쌍6 이후로 등장한 신캐릭터들 중에서 제작진이 성우값이 높거나 미형의 캐릭터를 과도할 정도로 푸시해서 그렇다. 진나라 소속인 사마사, 사마소, 그리고 종회도 비슷하게 푸쉬받고 있다. 이런 비판을 의식한 듯이 7편과 8편에서는 사마소의 조력자 역할로 가충이 왕원희와 비중 분담을 하거나 또는 새로운 여성 캐릭터의 등장으로 팬을 끌어모으는 식으로 비중을 줄였다. [9] 왕원희의 경우, こんなもの(이까짓 거)를 외치면서 들고 있던 박도를 휘둘러 주변의 적을 날려버린다. 실은 반격기 사용시에 나오는 대사지만 진삼6 오리지널이나 맹장전이나 온갖 무기의 공격을 써봐도 반격기에 해당하는 기술을 보기 힘들다. 박도뿐 아니라 쌍선과 쇄겸도 포함. 즉 피격중 베리어블 어택이 발동가능한 무기에 한해서만 들어볼 수 있다. [10] 원래 진삼6이 5편의 영향으로 무쌍게이지가 잘 차오르는 게임이긴 하지만 표창을 써보면 다른 무기에 비해서 무쌍게이지가 압도적으로 금방금방 차는게 눈에 보일 것이다. [11] 각 무장별로 두명씩 적 무장이 붙어있는데 대략 3-4분내외에 윗쪽 아군 무장들 4명은 퇴각해버린다. 5-6분정도면 그나마 버티던 아랫쪽 무장들도 퇴각한다. 문제는 이게 한 무장에 국한된게 아니고 전원 동시 다발적이란 것. 오죽하면 일반적으로 알려주는 팁이 '다 키운 여포로 하세요'다. 여포의 경우 무쌍난무 2가 가드불능이고 공격력을 최고로 올렸을때 궁극무기 들고 시전하면 클론무장은 일격사. 도시상태가 질서라면 네임드 무장도 일격사다. [12] 진삼6 궁극난이도에서는 애초에 회복템이라고는 항아리에 들어있는게 전부다. 그나마 수라난이도는 가끔가다 +50짜리 회복템이라도 드랍했지 궁극난이도에선 잡병들을 백날천날 잡아봐야 회복템? 그런 거 절대로 안 나온다. 그나마 항아리에 들어있는 회복템이나마 내용물이 그대로라면 어찌저찌 해 볼만 하겠지만, 문제는 항아리에 있는 회복템들조차도 궁극난이도에선 +50짜리 만두로 통일되었고, 화타고가 들어있는 항아리를 깨보면 화타고가 아니라 노주가 나온다. [13] 심지어는 EX무기인 표창의 4차지EX보다 상성이 더 좋다! [14] 진삼6 맹장전에서 적병들이 일정 숫자 이상 모이면 적병들이 보이지 않는 현상이 있으며, 화면상에서 보이지 않는 적은 절대로 공격이 불가능하다. 이로 인해서 무쌍난무를 사용하여 주변을 청소하였다고 해도 갑자기 플레이어의 주변에 화면상으로는 전혀 표시되지 않았던 적병들이 예고도 없이 갑자기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쥐어팬다. 그리고 최고난이도답게 이들에게 잘못 걸리면 체력이 1줄 이상 까지는 것도 일도 아니다. 이 때문에 궁극난이도에선 장군위의 피흡수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거의 진행이 불가능하다. 진삼6이 욕먹는 가장 큰 원흉중 하나. [15] 몇 년 후 나온 삼국지 13에 나오는 왕원희도 로손 의상을 특전으로 얻을 수 있다. [16] 합비신성방어전, 제갈탄비책전, 성도탈출전 제외 종회의 난 관련 2개의 전투, 별미탐색전 [17] 사실에서 왕원희가 아내의 입장에서 사마소를 보필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을 보면 7편이 역사고증에 충실한 편일지도 모른다. [18] 실제로 왕원희는 사마소보다 3년을 더 살다 세상을 떠났다. [19] 참고로 조인의 각성난무는 진삼7 격파수 노가다시에 무지막지한 숫자의 격파수를 책임지는 사실상 격파수 벌이 머신이다. [20] 전작에서는 경공캔슬이 불가능하다보니 EX차지 사용 이후엔 비염각 발동이 거의 필수나 마찬가지였다. [21] 위에서도 말했지만 표창의 특성을 따져볼때 경공캔슬을 못 쓰는건 고난이도에서는 그냥 죽으라는 소리나 다름없다 [22] 특히 조조의 경우에는 공격력, 방어력 보정이 걸려서 은근히 신경쓰인다. [23] 플레이어가 연노포를 직접 컨트롤해서 사용해보면 이건 뭐 말이 연노포라고 쓰고 기관총이라고 읽어야 할 정도, 더군다나 무한탄창이다. 다행히도 컴퓨터는 플레이어처럼 연사하지 않지만 만약 컴퓨터가 연노를 마구 난사한다면 손도 못쓰고 피통이 바닥나는 플레이어 캐릭터를 바라봐야만 한다. [24] 수라 기준으로 치면 저레벨 플레이시 무쌍게이지 하나 아껴보겠답시고 비염각을 안 썼다가는 착지하자마자 잡병 혹은 적장들에게 몇 대 얻어맞고 뻗어버리는 왕원희를 볼 수 있다. 고렙이라고 해서 몇대 맞는걸로 퉁치려고 드는 것 역시 꽤 위험한 발상인데, 잘못 걸려놓으면 엄청 많은 피가 빠지는 사태가 일어난다. 그러니까 저런 상황이 되면 괜히 무쌍게이지 아낀답시고 객기부리다가 피보지 말고 그냥 무쌍게이지 하나 사용해서 위기를 넘기도록 하자. [25] 모션은 전위, 한당과 중복. [26] 왕원희 가충은 217년생이다. [27] 장합은 유니크 트리거와 특수기의 성능이 좋고 데미지도 보강이 가능해서 저 둘에 비하면 훨씬 나은 성능을 자랑한다. [28] 그런데 어차피 3에서 바뀐 흡 시스템 때문에 평타만 쳐도 체력이 쭉쭉 차기 때문에 고난이도가서 한방킬 당할 일이 없으면 죽을일이 없다 [29] 이 중 사마사와 사마소에게는 각각 자원 공, 자상 공이라는 호칭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