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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3 08:22:02

진삼국무쌍 6 엠파이어스

이 항목은 일본 코에이사의 게임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2012년 11월 13일 정식 발매 플레이스테이션3 장르: 액션 자막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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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gamecity.ne.jp/pac.jpg

1. 개요
1.1. 본편과의 연계1.2. 시스템
2. 쟁패 모드
2.1. 전투 흐름2.2. 이벤트 전투 일람2.3. 무기 변경 사항2.4. 정식 수록 시나리오2.5. DLC 시나리오2.6. 쟁패 모드 팁2.7. 쟁패모드 계승 요소
2.7.1. 특전 포인트2.7.2. 플레이 이력 저장
3. 에디트 모드
3.1. 에디트 무장 캠페인3.2. 목소리의 종류와 담당 성우들
3.2.1. 남자 목소리3.2.2. 여자 목소리
3.3. DLC로 배포된 추가 에디트 파츠&음성
3.3.1. 장식3.3.2. 남자 음성3.3.3. 여자 음성
4. 엑스트라 모드5. 갤러리 모드/사전 모드6. 발매 후

1. 개요



진삼국무쌍 6의 두 번째 확장팩이자 네 번째 엠파이어스 시리즈.
일본에서는 2012년 11월 발매 예정과 동시에 신 캐릭터로 서서가 나올 것을 강조하며 정보를 오픈했지만 정작 한국에는 한동안 발매소식이 없었다. 그러다가 일본판 발매 3일전에 진삼국무쌍 6를 유통한 디지털 터치에서 불현듯 13일 정식 발매 소식을 발표했다. 물론 이전과 마찬가지로 발매는 매뉴얼 한글화.

진삼국무쌍 5 Empires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엠파이어스 추가 캐릭터가 있다. 다만 진삼국무쌍 5는 이전에 삭제되었던 캐릭터인 맹획이 추가되어 일종의 복귀처럼 다뤘다면, 이번에는 완전히 신캐릭터인 서서를 등장시키게 되었다. 엠파이어스에서 완전 신캐릭터를 추가한건 시리즈 최초.

또한 지금까지의 DLC와 맹장전에 추가된 모든 무기와 추가 모션이 사용 가능하며, 서서의 EX 무기인 격검과 하후패의 새로운 EX 무기인 파성창이 추가되는 등 자체 볼륨의 추가도 굉장히 큰 편.

발매를 약 한달 앞두고 PSN을 통해 체험판이 배포되었다. 기존의 시리즈와는 격을 달리하는 에디트 모드를 선전하기 위해서인데, 체험을 해본 사람들에게는 만족감이 꽤 큰편. 확실히 체험판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었다.

이렇듯, 이래나 저래나 꽤 기대를 모을만한 조건이었지만 발매를 일주일 남기고 진삼국무쌍 7의 정보가 공개되는 바람에 기대가 모두 7편으로 옮겨졌다.
또한 발매 직후 게임 플레이중 잦은 프리즈 현상이 일어나서 엄청난 불만의 폭풍을 일으켰다. 곧 1.01 패치가 나와서 프리즈 현상을 잡았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프리즈가 발생한다는 제보가 속출중. 그 전보다는 나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한 모양. 다만 진짜 로또인지 발생 안하는 사람은 아예 발생이 없는 등 상황이 천차만별인 모양이다.

1.1. 본편과의 연계

복장과 추가 무기 세트 DLC가 공유되며, 그 외엔 없다. 시나리오 DLC는 물론, DLC 무기도 무기들이 전부 재편되고 기본으로 포함되면서 의미를 잃었다. 실질적으로 스탠드 얼론 확장팩이라고 봐도 무난한 구성. 요컨대, 본편이나 맹장전이 없어도 전혀 상관 없다는 얘기다. 일단 DLC는 없어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듯. 참고로 복장 DLC의 적용은 갤러리 모드에서 해야한다.

여담이지만, 진 삼국무쌍 6의 타이틀을 단 게임 중에서 유일하게 전용 스토어 접속기능이 있는 게임이다.

1.2. 시스템

모드는 크게 쟁패 모드, 에디트 모드, 엑스트라 모드, 갤러리 모드, 사전 모드가 있다. 직접 게임은 여전히 쟁패 모드로 에디트 무장은 신무장을 만드는 그대로. 엑스트라 모드는 온라인을 통해서 신무장을 교환하는 등 여러가지 옵션들이 있다. 특히 엑스트라 모드를 통해서 타인의 플레이를 PSN을 진입[1]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갤러리와 사전 모드는 기존 그대로.

2. 쟁패 모드

전작 진삼국무쌍 5 엠파이어스와 마찬가지로 장수제로 진행되게 되어있다. 군주, 부하, 혹은 재야 무장으로 시작하여 유랑군을 결성할 수도 있다.

가용 자원은 식량 & 정보 & 금이 있다. 시리즈 최초로 가용 자원의 종류가 분리된 작품. 각 자원은 절초 비계 구매나 각 무장의 병력 회복, 월급등으로 쓰이며 전투 승리로 노획하거나 지역 수입을 노릴수도 있다. 다만 수급 효율이 가장 좋은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지원자 획득.

이번작부터 국력제가 완전히 폐지됐다. 이로써 턴당 내정 행동은 한턴에 한번만 가능하게 변경. 게다가 전투와 내정은 한턴에 동시 진행 불가까지 되었다. 내정 자유도에 제한까지 걸렸는데 행동당 효과가 전작에 비해 크게 증가하지 않은 편이므로 역시 행동 선택은 주의를 요구한다.

특이사항으로 내정 파트에 지원자획득이라는 시스템이 생겼다. 지원자와 계약하여 정기적으로 자원을 수급할 수 있다. 초반 자원 수급 루트가 제한적이니 만큼 초반 지원자를 다수 획득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행동이지만 정작 이 것이 정복 모드의 내정에 왜 들어간 것인지는 의문.

가장 큰 변화는 캐릭터에게 명성이라는 개념이 생긴 것. 명성은 무용, 지략, 규율, 재산, 악역, 인애의 6개가 존재하며, 그에 합당한 행동을 하면 일정치가 오르며 할당된 양을 채우면 레벨이 상승하는 형태. 현 상황에서 가장 레벨이 높은 명성이 캐릭터의 주요 명성이 되며 그에 맞는 효과들이 발생하게 된다. 예를 들어, 악역의 경우 공적 상승이 빠르지만 호감도가 잘 오르지 않는다. 그리고 제작진에서도 이 명성이라는 개념을 띄워주고 싶었는지 DLC 시나리오로 각 명성을 갖고 있는 장수들이 모인 세력으로 플레이할수 있는 XX 연합전 시나리오를 지속적으로 출시했다. DLC 시나리오들에 대한 설명은 후술.

또한 주요 명성에 무관하게 현재 명성의 레벨에 맞춰서 절초비계를 습득하게 된다. 절초비계는 전투 중에 직접 1회 발동시킬수 있는 계략 커맨드. 화계나 수계등 일반적인 계략에서부터, 낙석으로 진군 경로를 차단한다거나(지략계), 거점의 형태를 바꾸거나(재산계), 캐릭터에게 버프를 거는 등(무용계)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물론 각 명성의 레벨에 맞는 절초비계를 얻게 되어 있다. 절초비계의 효과는 진짜 월등하며 난이도가 어느정도 상승한 상황에서는 절초비계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전황이 완전히 달라지기도 한다.

그리고 결혼과 의형제가 존재. 군략의 "인재" 커맨드 "교류" 나 기타 방법을 통해 A까지 올린 우호도를 전투에 같이 참전하는 것으로 S까지 올릴 수 있으며 이때 교류를 하면 특별히 대단할 것 없이 이벤트 후 배우자와 의형제로 등록된다. 배우자는 무기를, 의형제는 공짜로 병력을 회복시켜 주는 등 소소한 효과가 생기는 정도. 다만 배우자와 의형제+무용 레벨4가 되어야지 소속세력에 대한 모반이 가능하기는 하다.

유비 삼형제를 비롯하여, 부부나 의형제 같은 원작의 인간관계 설정은 시스템상 없으며 일체 초면이다. 본래 취지는 대부분 유부녀인 여성 무쌍무장과 합법적인 결혼이 가능하게 해제해준 것으로 보인다. 이 시스템 덕분에 유비나 장비가 쓰러져도 별 반응이 없는 관우를 볼 수도 있는건 물론, 며느리와 결혼한다던가(사마의+왕원희, 원소+견희), 형수를 가로챈다던가(손권+대교), 원수와 의형제를 맺는다던가(조조+마초, 제갈량+사마의), 근친상간(손견+손상향, 장비+성채)[2] 등의 정신 나간 인간관계가 얼마든지 가능하다.

캐릭터의 엔딩도 명성에 의해 6개로 나뉘며 덕분에 전에 비해서 최소 6회차의 반복 플레이에 의도가 생기게 되었다. 그 외에도 자잘한 변화들이 많으며 전에 비해서는 꽤 즐길만한 부분이 많다는 평.

자원은 전작의 소지금 유일에서 식량(만두), 정보(두루마리), 돈(엽전) 3가지로 바귀었으며 군략에서 귀중히 쓰인다. 돈은 전투와 지역 수입, 개인 수입을 통해 가장 많이 얻을 수 있으며 다른 두개는 오직 지원자습득 메뉴랑 지역 수입만으로 얻을 수 있어서 자원획득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지원자를 습득하면 일정 턴동안 관련명성과 자원을 주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적절하게 지원자를 습득하여 자원수입을 보충하는게 중요하다.

무기는 군략 화면에서 군사부문의 첫번째 "무기 개발"로 레벨을 올려야 고급 무기를 살 수 있으며 병력은 4번째 "훈련"을 통해 훈련 레벨을 올려서 최대치를 늘릴 수 있다.

또한 무기를 포함해 진행에 필수적인 아이템, 지원수들[3]과 거성(성 내부 인테리어), 에디트 무장의 의상변경은 군략 화면의 끝에서 2번째에 있는 "거리로" 커맨드를 사용해 거리로 나가서 구입할 수 있다. 당연히 게임 중에서 금전을 가장 많이 소비하게 되는 곳.

캐릭터가 다른 무장을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 가능한 상태[4]라면 2P 플레이도 가능하다. 혹은 어떤 상태라도 출진전에 스타트 버튼을 눌러놓으면 네트워크 플레이 호스트 상태가 되어서 누군가와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4, 5탄의 엠파이어스처럼 엔딩 동영상이 다양하게 나오지는 않는다. 명성의 종류에 따라 동영상 하나+천하통일한 군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스탭롤 띄우고 끝.

유랑군은 엔딩이 없다. 대신 유랑군을 결성하고 개임 시작한지 3년(게임 턴상으로는 36턴)을 보내면 이벤트가 뜬다. 저 이벤트는 본작의 공식 개그 이벤트.로 부하들은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데 플레이어 본인은 낚시나 하러 간다.

본작부터 타임 오버로 인한 배드 엔딩 이벤트가 있다. 시나리오 시작 년도부터 50년(600턴)을 넘겨버리게 되면 " 북방의 이민족이 대거 밀어닥쳐 삼국의 전세력이 멸망해버렸습니다." 스크립트와 함께 게임 오버된다.

2.1. 전투 흐름

쟁패모드 전투의 핵심인 침공/방어전의 경우 본편에선 거점제가 폐지된 반면 엠파이어스에선 거점제가 유지된다. 이번편이 전체적으로 4편으로 회귀한 모습을 많이 보인 반면 전투는 의외로 5편 방식을 많이 계승했다. 병력차에 따른 초기 사기차이도 구현되어있고 거점 내구도 방식도 5편제를 따르고 있다. 그 외에는 기본적인 거점 보급라인/보급지점/무장 포박의 요소는 기존점을 따라간다고 보면 된다.

이번 엠파이어스 부터 병력 마커가 도입된다. 이 마커는 일종의 컨티뉴용 목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작까진 플레이어가 죽으면 얄짤없이 패배였으나 이번 엠파이어스에선 이 병력 마커 하나를 감소 시키고 재출전이 가능하다. 병력마커는 플레이어 대동 병력에 따라서 늘어나며 기본적으로 2000명당 하나로 친다. 다만 주의점으로 플레이어는 전투를 지속할수록 자동으로 병력을 소모하며 그에 따라서 마커 수 역시 감소하므로 마커계산은 주의를 요구 한다. 또한 5편에선 NPC무장들이 포박당하기 전까진 거의 무한에 가깝게 재출진을 한 반면 이번작에선 병력마커가 도입됨에 따라서 NPC도 병력 마커 수에 따라서 제한적인 재출진이 가능하다. 주의할 사항으로 너무 적진 깊숙히 가서 보급선을 벗어 나면 얄짤없이 포박 처리되며 마커 상관없이 패배하므로 주의를 요구한다.

전투의 변수는 이번작의 핵심 시스템인 절초비계가 맡고 있다. 절초비계 시스템은 전작의 전서나 스킬 시스템을 떠올리면 되며 이 비계는 1회성이라 전투당 1번만 사용가능한 소모성 스킬이다. 스킬의 효과는 간단한 회복 효과부터 전장을 불태워 버리는 강력한 화계까지 다양한 편. 이 비계는 무장의 삶에 따라서 획득한 비계 또는 내정 파트에서 구매한 1회용 비계를 장착하여 전투에 챙겨갈 수 있다.

이 절초비계를 응용한 거점 시스템이 있는데 비계를 이용하여 특정 거점을 다른 타입의 거점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체력 아이템을 강화하는 병량고나 병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무기고 같은 지원거점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외에는 적이 아군 거점에 들어오면 엿을 먹여 줄 수 있는 거점폐쇄나 거점덫같은 함정계열 비계도 준비되어 있다. 이 점 덕에 거점을 좀 더 전술적으로 활용할 여지가 늘어났다. 다만 이러한 비계는 적들도 쓰므로 적이 거점을 강화해버리면 여러모로 귀찮아지는 부분도 있다.

침공전의 전투 목표는 4편 방식으로 회귀 하여 본진과 병참선을 연결한 뒤 점령하거나 아니면 총대장을 격파하는 방식. 다만 총대장 출몰 방식은 5편제를 유지하므로 사실상 총대장 격파가 목표를 따라가게 된다. 방어전은 전작과 같이 제한 시간 방어 또는 침공전식 목표 달성이 주가 된다. 제한 시간은 전작과 같은 침공30분, 방어 15분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전작의 토벌전의 경우 이번작에선 습격전이라는 명칭으로 개념이 바뀌어서 등장했다. 기본적인 의뢰전 형식의 짧은 단위 전투 컨셉을 계속 유지하되 습격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적군 영토에서 깽판치는 것이 기본. 습격전의 경우 주변에 적 영토가 있어야 하며 의뢰 역시 해당 영토에서 뜬다. 습격전의 주된 보상은 각 생애 경험치와 돈을 준다. 돈 외에도 구입하지 않은 무기를 주기도 하니 참고하자. 습격전의 타입은 다양하며 이 타입에 따라서 주는 생애 경험치의 타입도 다 다르다. 예를 들면 백성 구출은 인애 경험치를 주고 적부대 격파는 무용 경험치를 주는 방식.

습격전시 주의할 점으로 병력을 끌고가는 것이 아닌 개인 퀘스트 이므로 병력마커는 쓸 수 없다. 또한 전면전이 아니다 보니 절초비계 역시 못 들고 간다. 전투가 짧은 대신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관계로 집중하여 전투를 치를 필요가 있으니 주의하자. 습격전에서 주로 등장하는 적은 해당 영토를 수비중인 적군 무장이라서 같은 곳을 계속 타격하다 보면 보던 무장들을 자주 보는 반가움이 있다. 이외에도 토벌계 전투중에선 해당 작품이 유일하게 군주가 참여가 가능하다. 이 점 덕분에 군주라고 해서 무리하게 침공전 벌일 필요가 없이 신중하게 캐릭터를 키워나가며 진행해도 무방하다.

2.2. 이벤트 전투 일람

2.3. 무기 변경 사항

전체적으로 무쌍 상승치가 감소되고, 무기들의 성능이 조금씩 조정되었다. 이 때문에 무쌍으로 먹고살던 무기들은 반드시 무쌍 상승치가 높아지는 무용 적성을 주 적성으로 삼아야 한다. 또한, 쇄분동에 뜬금없이 무영각이 붙었다.

신 무기는 다음과 같다.
로켓부스터. 시대 설정은 완전히 우주 너머로 날아가 버렸지만 대단히 호쾌한 무기다. 배리어블 어택은 아예 로켓 발사[5]인데다, 심지어 6차지는 무기에 타고 하늘로 사라진 다음 착탄 지점을 설정해서 낙하하며 주변에 폭발을 일으키는 기술. 당연히 회피기로도 사용 가능하다. 주력 차지 기술이 부스터를 이용해 펑펑 날아다니는 기술이기 때문에 천장이 낮은 동굴 등지에서는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이 단점.

또한, DLC 무기가 기본으로 포함되며 무장들의 EX무기가 변경되었다. 그리고 EX 무기가 변경되면서 주인을 잃어버린 기존 무장들의 몇몇 EX기와 무쌍난무들은 모두 에디트 무장 전용 모션이 되었다.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6]

[6엠파 무장별 무기]
* 박도 - 하후돈

2.4. 정식 수록 시나리오

시나리오는 총 5+1이 준비되어 있다. +1은 영웅집결 시나리오로 마음에 드는 지역에 마음에 드는 장수를 마음에 드는 세력으로 구성할 수 있는, 프리 모드에 가까운 물건. 패치를 통해 영토 편집 기능까지 추가되어서 정말 자기 입맛대로 설정할 수 있다.

정식 시나리오 5편은 황건의 난, 반동탁 연합, 관도대전, 적벽대전, 정시의 변. 삼국지의 정석처럼 여겨지는 삼국 정립 시나리오는 아예 없고, 사마의의 쿠데타를 다룬 정시정변도 사마의가 아예 진 세력으로 독립해 있다는 점에서 거의 가상 시나리오에 가까운 이채로운 모습을 보인다. 시기에 맞게 장수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다른 시대의 무장은 플레이어 무장으로 삼지 않는 이상 절대 등장하지 않으며 등장시킬 수도 없다. 약간 아쉬운 점.
그리고 왠지 오나라가 합비를 먹지 않은 시나리오가 드물다. 여강도 없고, 장강도 없어서 합비가 오나라 소속이 아니면 위나라가 바로 건업을 털어버릴 수 있는 구보니 어쩔수 없이 이렇게 된 듯하다.

무쌍무장 배치에 따라서 난이도 편차에 대해 서술되어 있지만, 사실 이번작의 강력한 에디트 기능 덕에 무장배치 자체가 유명무실해졌다. 클론 무장을 성능좋은 에디트 무장으로 교체하면 그만이기 때문. 예를 들면 정시의 변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위나라 세력의 클론 무장들을 모조리 여포 모션과 초기 성능 조정을 통해 에디터 교체를 시켜버리면 아무리 조상도 사마의 따위 두렵지가 않다.

2.5. DLC 시나리오

DLC로 시나리오가 계속 추가되고 있다. 몇 개 빼면 전부 무료니 나오는 족족 다 받아두도록 하자.
한때 기간 한정 이벤트로 이 시나리오를 플레이하고 있는 상태 + 조작 무장이 무쌍 무장이며 의상은 6탄 오리지널의 DLC인 "오리지널 의상"으로 하면 특전 부여가 있었는데 이 오리지널 의상이란 다름아닌 무장들의 학원풍 컨셉 의상

여담으로 아래에서 서술할 캠페인을 통해 등장한 무장들과, DLC 시나리오들을 통해 공개된 에디트 무장들이 새롭게 무쌍 무장으로서 참전하게 될지 어떨지를 기대하게 했었는데, 실제로 문앙 노숙, 장춘화가 7에서, 진궁 법정이 7 맹장전에서, 순욱이 7 엠파이어스에서 각각 참전했다.

2.6. 쟁패 모드 팁

2.7. 쟁패모드 계승 요소

2.7.1. 특전 포인트

4 엠파에서는 무기와 무장 능력치, 5 엠파에서는 포인트를 지불해 무장의 무기와 군마를 계승해 플레이 할 수 있었지만 6 엠파는 그런 게 없다. 따라서 고난이도 초반부는 애로사항이 꽃필 수 밖에 없는데, 이를 위해 도입된 것이 특전 포인트이다.

특전포인트는 전투에서 승리하거나(천국~보통 기준 습격전 150, 정규전, 시나리오 클리어 300) 어느 명성으로 첫 엔딩을 볼 경우 1000 포인트를 추가로 주는 포인트. 맘 먹고 하루종일 어려움으로 붙들고 할 경우 10000 포인트 정도는 금방 모인다.

원래 처음에는 20000 포인트를 지불해 모든 무기를 처음부터 사용가능이라는 어려운 조건이었으나, 패치를 통해 모든 무기 해금 "7000 포인트", 모든 아이템 해금 "3000포인트", 모든 지원수 해금 "1000 포인트"로 대폭 싸졌다. 기능도 다양해진 편.

대신에 이게 계승에만 쓰이는게 아니라 에디트 무장 방어구 구입에도 상당량을 지불해야 하는지라 좀 골때린다. 에디트 모드에 흥미가 있다면 일단 천국으로 시작해서 셀 수 없이 전투를 치르며 포인트를 모으자.

여담으로 포인트의 상한은 99999.

2.7.2. 플레이 이력 저장

쟁패 모드로 엔딩을 보면, 그간 플레이한 내용을 에디트 무장 한 명에게 지정해서 저장할 수가 있다. 플레이 이력이 붙은 에디트 무장은 선택 화면에서 보면 이름 오른쪽에 반짝이는 마크가 붙는다.
반영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확인되었다.

상술했듯, "어떤 난이도에서 엔딩까지 몇 턴을 소모했는가" 가 특히 중요한 부분. 명성 레벨의 성장속도와 시작시의 초기 레벨에 차이가 생긴다. 예를 들어 어려움 난이도를 120턴 내에 클리어한 이력을 저장하면, 해당 에디트 무장은 레벨 성장 속도가 여포와 동일해지고 초기 시작 레벨이 3이 된다. 역으로 쉬움/천국 난이도를 클리어하는데 120턴 이상을 소모해버리면 성장 속도가 클론 무장과 동일한 수준으로 추락한다.

3. 에디트 모드

이번 작에서 가장 특징적인 모드가 바로 에디트 모드. 기존에는 설정된 얼굴과 체형을 고르고 의상만 입히는 정도였으나 이번에는 완전히 환골탈태. 눈의 크기, 눈 사이의 간격, 코의 높이, 입의 각도 등 여타 다른 게임의 캐릭터 크리에이션 정도로 세세한 변화를 줄 수 있게 되었다. 체형도 팔의 길이나 다리의 길이등 조금 더 미세하게 변경이 가능해졌으며 베이스가 되는 체형도 다양해져서 캐릭터를 만드는 배리에이션이 월등히 늘어났다. 음성은 기준이 되는 음성을 설정한 뒤 음의 높낮이를 바꿔서 여러 종류의 음성을 만드는 방식. 거기다 1.03 패치 이후 머리색의 조정 범위가 256색까지 늘어났다. 전작 5 엠파이어스의 에디트 모드는 그야말로 아무 것도 아니다.

또한 EX무기와 무쌍난무 역시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 모든 무장의 무쌍난무와 클론/에디트 무장 전용 무쌍난무까지, 모든 무쌍난무 가운데 둘을 골라서 장착시켜줄 수 있다. 단, 무쌍난무의 경우에는 그냥 O로 나가는 무쌍1과 R1+O/공중에서 O버튼 무쌍2로 설정하는 형태라 R1+O와 공중에서 O로 설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런 에디트의 세분화와 동시에 추가된 기능으로 무장 교체라는 기능이 생겼다. 에디트 무장으로 만든 캐릭터를 게임중에 존재하는 다른 무장으로 교체하는 기능. 즉 간단히 말하자면 기존의 클론무장을 에디트 무장으로 변경해서 독자적인 무장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다. 물론 여기서 머물지 않고 기존의 무쌍 무장도 교체가 가능하며, 기존 무장의 성별과 다른 성별로도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꽤 다양해졌다.

단, 시나리오 이벤트 전투의 핵심 무장, 예를 들면 하진 등을 에디트 무장으로 바꾸면 시나리오 1 황건의 난에서 이벤트 전투가 발동하지 않기도 한다. 주의해야 할 부분.

3.1. 에디트 무장 캠페인

이 에디트 기능의 다양함을 어필하기 위해서 몇 개의 샘플을 공개하고 이름을 지어주는 캠페인이 있었다. 그리고 이 캠페인을 통해 마등, 장춘화, 순욱, 화웅이 이름으로 뽑혔으며 이 무장들은 클론 모델링이 아닌, 이때 선별된 모델링으로 등장한다. 이후 장춘화가 7편 오리지널에서, 순욱이 7편 엠파이어스에서, 그리고 화웅이 8편 DLC로 무쌍 무장으로 정식 참전에 성공. 다만 모델링은 아래와 다른 새 모델링으로 등장했다.[34]

위 캠페인을 통해 등장한 에디트 무장들은 아래와 같다.

파일:external/www.gamecity.ne.jp/outline_name3.jpg
파일:external/www.gamecity.ne.jp/outline_name4.jpg
파일:external/www.gamecity.ne.jp/outline_name1.jpg
파일:external/www.gamecity.ne.jp/outline_name2.jpg
그리고 큰 오해를 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이 캠페인은 단순히 팬 서비스 차원일 뿐, 패미통에서 실시하는 추가 희망 무장 앙케이트와는 다르다. 즉 저 캠페인에서 1위를 했다고 해서 차기작에 등장한다거나 그런건 아니라는 거다. 다만 패미통 앙케이트에서도 꾸준히 10위권에 드는 무장이라면 참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위의 무장 4명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실제로 장춘화는 6 시절 앙케이트에서 10위에 등극했으며, 순욱도 6 앙케이트에서 4위, 7 앙케이트에서는 2위를 차지한 바가 있다. 그리고 화웅도 7 맹장전의 여포군 스토리에서 존재감을 뿜어냄에 따라 인기가 조금씩 올라가는 중이었고, 3명 다 후속작에서 정식으로 참전했다.

3.2. 목소리의 종류와 담당 성우들

3.2.1. 남자 목소리

3.2.2. 여자 목소리


게다가 PSN에 접속한 상태라면 자신이 만든 무장을 업로드하거나 다른 사람이 업로드한 무장을 다운로드하는 등 다른 플레이어들과 무장을 공유할 수도 있으며, 이렇게 업로드된 에디트 무장은 옵션을 켜두면 플레이 중인 다른 플레이어의 쟁패 모드에서 새 게임을 시작시에 난입하기도 한다. 물론 반대로 내가 새 게임을 시작하면 누군가의 신무장이 난입해오기도 한다. 이름하야 '내방 무장' 기능.

물론 난입이니 만큼 무슨 에디트 무장이 올지는 랜덤. 만일 난입해온 신 무장의 디자인이 괜찮다면 '내방무장등록'을 통해 에디트 무장 슬롯에 저장할 수도 있다. 꽤 재미있는 기능이지만 덕분에 분위기 안 맞는 무장이 갑자기 마구 생기기도 해서 골치아픈 경우도 있다. 거슬리면 옵션에 가서 꺼버릴 수 있으니 크게 껄끄러워 할건 없다.

3.3. DLC로 배포된 추가 에디트 파츠&음성

3.3.1. 장식

3.3.2. 남자 음성

3.3.3. 여자 음성


대개 전통적으로 아오니 프로덕션 성우를 기용해 왔는데, 이번 추가 음성 성우들은 상당수가 켄유 오피스 소속이라는 점이 이채롭다. 심지어 켄유 오피스 대표이사 본인까지 출연.

장식 파츠는 무료, 의상은 유료다. 그리고 음성의 경우에는 성우만 달라지고 대사는 동일.

4. 엑스트라 모드

자신이 만든 에디트 무장을 외부에 올리거나, 타인이 올린 에디트 무장을 다운 받는 기능 등이 있는 메뉴. 에디트 무장들을 하나의 팀으로 엮어서 세력으로 만들거나, PSN 접속을 통해서 쟁패모드에 난입한 신무장들을 나의 신무장으로 카피하는 기능인 '내방 무장등록' 기능 등이 존재. 또, 호스트를 열어놓은 다른 사람이 있다면 여기를 통해 접속해서 함께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

무장 공유 시스템 등으로 역대 작품 가운데서도 온라인의 비중이 가장 큰 작품이 되어서 그런지, 여러가지 기간 한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예를 들면 DLC 시나리오에서 플레이하면 특전 점수를 추가 획득할 수 있다던가, 코에이에서 제작한 에디트 무장을 한정된 기간 동안 내방 무장으로 배포하는 이벤트가 있다. 특히 배포 에디트 무장은 코에이에서 만든 만큼 준 공식 레벨. 또한, 설사 받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같은 에디트 파츠로 만든 만큼 똑같이 만들면 그만이니 기간을 놓쳤다고 해도 아까워할 필요는 없다.

참고로 공식 배포 기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다양한 에디트 무장 배포는 계속 하고있다. 차이점이라면 공식 기간과 달리 매일 바뀌고 있다는 것.

5. 갤러리 모드/사전 모드

이전과 마찬가지로 게임 중의 무비나 이벤트, 무쌍 무장의 모델/모션/음성을 감상하는 모드. 이벤트는 과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캐릭터를 교체해서 다양하게 보는 것이 가능하다. 무쌍 무장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클론 무장이나 에디트 무장으로도 교체가 가능. 또한 이쪽에서는 성별 제한이 없기 때문에 게임 상에서는 불가능한 남x남 커플이나 여x여 커플, 혹은 나 자신과 커플샷도 연출할 수가 있다.[38]

무쌍 무장은 갤러리 모드에서 복장을 교체해줄 수 있으며, 이것은 쟁패 모드에도 적용된다. 만약 진삼국무쌍6 오리지널과 맹장전의 코스튬 DLC를 구매해놨다면 적용되어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변경이 가능하다.

6. 발매 후

엠파이어스로써 상당한 수의 개선을 이뤄낸 명작으로 꼽히는 확장팩. 그동안 클론 설움에 시달리던 많은 비인기 무장이 입체등록 하나로 구제받게 되었단 점 하나로 쟁패모드를 하면서 여러가지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발매 후에도 이루어진 DLC나 패치 등 착실한 사후 관리도 발매 중후기 까지 인기를 이끌어낸 비결 중 하나. 이외에도 전술적인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절초비계라는 스킬 시스템을 추가한 것도 엠파이어스를 즐긴다는 느낌을 충분히 주는 요소로써 상당부분 애용받는다. 특히 수계나 화계등 상황에 따라 거점을 일소 시키거나 다수의 적에게 대량의 피해를 입히는 방식은 절초비계의 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역대급 프리징이라는 무지막지한 함정이 도사리고 있었다. 이번 엠파이어스에서 가장 많이 평을 깎아 먹은 요인 중 하나로 맹장전까지도 잘 돌아가던 게임이 이번 엠파이어스를 기점으로 안정성이 상당히 내려가버렸다.

이외에도 5편에 비해 내정파트가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면을 보여주어서 엠파이어스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내정파트에 실망한 유저들도 더러 있다. 여러 개의 영토를 관리하는 기분이 안 들고 하나의 거대한 성을 관리한다고 칭하는 유저도 더러 있었고 지원자 시스템 같이 내정인지 육성인지 모호하게 되어있는 개념도 더러 있어서 개인의 육성에 너무 치우쳐진 부분이 꽤나 많은 편.

그리고 5편 엠파이어스급의 밸런스 패치는 없었지만 소소한 플레이 메타의 변화는 있었다. 무쌍 수급률을 후려치는 바람에 더이상 차지 무쌍 콤보를 남발하는 플레이 방식이 불가능하게 되었으나 이번작의 시스템 틀 자체가 너무 단순하였던 지라 무쌍남발식 플레이에서 강한 차지 하나만 믿고 쓰는 방식으로 바뀌었을 뿐 단순한 플레이 메타의 변화는 여전히 없었다. 또한 무용 특기의 생애를 가지면 맹장전때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무쌍회복량이 만족할만큼 올라갔기 때문에 메타 변화에 생각만큼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편.

다만 어디까지나 6편 계열 황혼기 작품이니만큼 큰 변화를 추구하기에도 늦은 때이기 때문에 이러한 소소한 단점은 애교로써 넘어 갈 수 있는 수준. 색다른 변화를 추가하는 것이 아닌 마무리 하는 확장팩으로써는 전혀 손색없는 작품.
[1] 물론 플레이 중인 사람이 모집 모드로 해놓아야 가능하다. [2] 후속작부턴 정사와 연의에서 혈연상 근친상간까지는 금지시킨다. [3] 전작들에서의 말 [4] 일반 무장이라면 배우자와 의형제로 플레이가 가능. 대장군 혹은 군주라면 세력 내 모든 무장으로 가능하다. [5] 진짜 하늘로 사라진다! [6] 엠파이어스에서 대거 무기를 추가하면서 아래의 무장들은 물론이고, 몇몇 무장들도 자연스럽게 중복이 해결되었다. 이 시절까지 남아있던 중복무장은 능통-관색, 황충-하후연, 방통-장각, 마초-강유, 원소-유선, 제갈량-사마의-제갈탄, 유비-조비-육손, 손견-손권-조조-사마소 정도. [7] 2~4편 시절 무기. 또한 이것으로 여몽이 시리즈 최초로 고유 무장(극)이 되었다. [8] 2~4편 시절 무기인 '투호인'과 같은 무기. 또한 이것으로 왕원희가 고유 무장(표)이 되었다. [9] 3~4편 시절 무기. 또한 이것으로 주유가 다시 고유 무장(곤)이 되었다. [10] 3~4편 시절 무기. [11] 멀티레이드 2 시절 무기. 본가로만 치면 시리즈 최초 고유무장이 되었다. 또한 이것으로 동생 소교도 다시 고유 무장(철선)이 되었다. [12] 5편 시절 하후돈의 무기. 또한 장료도 다시 고유 무장(쌍월)이 되었다. [13] 3~4편 시절 황개가 보조로 쓰던 무기. 시리즈 최초 고유 무장이 되었다. 상술한 조인과 동탁이 모두 쇄분동을 버린 탓에 쇄분동 주인이 바뀌었다. [14] 이것으로 맹획도 고유 무장(귀신수갑)이 되었다. [15] 이것으로 관평도 고유 무장(대검)이 되었다. [16] 이것으로 허저도 고유 무장(쇄봉)이 되었다. [17] 이것으로 세검 무장은 원소와 유선 둘로 줄었다. [18] 상술했듯이 조인과 동탁의 무기였는데, 둘 다 무기를 바꾸면서 감녕에게 넘어갔다. 또한 가후도 고유 무장(사슬낫)이 되었다. [19] 이후 7편에서 한당에게 넘어갔다. [20] 그리고 이 분기는 다음작인 7 위나라 스토리에서 다시 구현되었다! [21] 이나마도 원래 진나라인 하후패다. 사실상 위나라 무장은 클론만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22] 시스템 상의 기본 등장 위치는 하비로 되어있다. [A] 삼국지9의 IF시나리오를 가져왔다. [A] [25] 연의의 가공인물 장보가 아닌, 황건적의 지공장군이자 장각의 동생인 그 장보이다. [A] [A] [28] 호삼랑의 무기 이름. [A] [30] 그러나 연의보다는 더 정사와 비슷한 구성이다. [31] 삼국지11PK에서 처음 나온 시나리오. [32] 이와 대조적으로, 바로 아래쪽의 조조는 무쌍 무장만 10명이다. [A] [34] 반면 마등은 8편 기준으로 아직까지 클론 무장이다. [35] 이후 진삼국무쌍 7부터 관흥을, 전국무쌍 5부터 오다 노부나가를 맡았다. [36] 이후 전국무쌍 4에서 야규 무네노리를, 진삼국무쌍 7 맹장전부터 진궁을 맡았다. [37] 일본에서 리메이크된 영화 써니: 강한 마음, 강한 사랑가 아닌 원작의 일본어 더빙 버전이다. [38] 게이머즈에서는 이 기능을 가지고 하후연과 황충을 커플로 맺는 개드립을 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