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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 ORIGINS 真・三國無双 ORIGINS Dynasty Warriors: Origi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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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오메가 포스 | |
유통 | 코에이 테크모 | |
디지털 터치 | ||
플랫폼 |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 Windows | |
ESD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 Steam | |
출시 | 2025년 | |
엔진 | ||
한국어 지원 | 자막 한국어화 | |
장르 | 택티컬 액션 | |
심의 등급 | 12세이용가 | |
관련 사이트 | | |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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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상쾌함
끝없는 대군세에 도전하는 긴장감 넘치는 전장을 실현. 밀어붙이는 적에게 어떻게 맞설 것인가? 자신의 무력에 더해, 아군과 연동해 싸우는 「진・삼국무쌍」만의 택티컬 배틀과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상쾌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끝없는 대군세에 도전하는 긴장감 넘치는 전장을 실현. 밀어붙이는 적에게 어떻게 맞설 것인가? 자신의 무력에 더해, 아군과 연동해 싸우는 「진・삼국무쌍」만의 택티컬 배틀과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상쾌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오리지널 주인공의 시점에서 그리는 새로운 "삼국지"
광대한 중국대륙을 무대로, 영걸들의 신념이 교차하는 「삼국지」. 본작에서는 이 장대한 세계의 매력을, 오리지널 주인공인 「이름 없는 영웅」의 시점을 통해, 새롭게 그려냅니다.
2024년 5월 31일
State of Play에서 발표된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최신작. 프로듀서는 쇼 토모히코(庄 知彦).광대한 중국대륙을 무대로, 영걸들의 신념이 교차하는 「삼국지」. 본작에서는 이 장대한 세계의 매력을, 오리지널 주인공인 「이름 없는 영웅」의 시점을 통해, 새롭게 그려냅니다.
2.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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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운스 트레일러 |
3.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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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광화 6년(서력 183년), 가뭄과 이상기후 거듭되는 기근에 백성들은 배를 곯으며, 어찌할 도리없이 그 목숨을 잃어가고 있었다. 이러한 참상에도 위정자들은 손을 내밀기는 커녕 무거운 세금을 부과하고, 횡령을 일삼으며 백성들을 고통받게 하고 있었다. 그런 도중 어떤 마을에 들리게 된 주인공은 곤궁에 쳐한 사람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장발의 남성"과 사람들을 박해하는 관리들에게 맞서는 "긴 수염의 위장부"와 만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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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스템
4.1. 오리지널 주인공 (CV. 후쿠야마 쥰)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주인공의 과거와 배경은 스토리상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다뤄질 것으로 언급하여 단순히 삼국지 세계관을 따라가는데 그치지 않고 주인공의 스토리도 별도 전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4.2. 무쌍 무장들의 위치 변경
무쌍 무장들이 메인 플레이어블 캐릭터에서 전투 도중 일시적으로 교대하여 싸우는 서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바뀌었으며 일부 무장들은 젊은 시절의 모델과 성우를 별도로 기용하여 스토리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매번 사이비 교주라는 캐릭터성을 가지고 등장했던 장각은 황건적의 난이라는 배경을 보다 깊게 받아들일 수 있게 진중한 모습으로 이미지를 탈바꿈하는 등 기존의 캐릭터성을 갈아엎은 무장들도 등장한다.
또한 삼국지 전체를 다루지 않는다고 공언한만큼 일부 무쌍 무장들은 등장하지 않으며, 전투에는 참가하지 않고 스토리상으로만 등장하는 무쌍 무장들도 생겼다.
이외에도 7월 26일 공개된 관우 플레이 영상에서 관우 모션이 먼저 공개된 어나운스 트레일러의 언월도 모션과 겹치는 것이 확인되어 주역 무장들은 각 무기별 컨셉 무장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추정된다.
9월 11일 X를 통해 현재 공개된 무장으로서는 도 - 하후돈 / 언월도 - 관우 / 손상향 - 권 조합이 공개되었다. 또한 각 무장별 1종의 고유 무예가 확인되었다만 주인공이 무쌍 무장의 고유 무예를 사용할 수 있을지는 현재 불명.
게임 진행시 무쌍 무장은 각 전장마다 동행 무장으로서 선택할 수 있으며, 동행 무장 위치에서 플레이어가 시작하는 구조이다. 또한 교대 게이지를 쌓아서 동행 무장과 교대할 수 있게 된다. 교대와는 별개로 동행 무장의 교대 게이지가 일정 비율 쌓인 상태에서 근처에서 같이 전투 중이면 전작 처럼 무쌍 난무 시전시 격 무쌍난무 발동이 가능해진다.
4.3. 대군단
시연 영상에서 확인된 바로 대군단은 단순 게임 컨셉이 아닌 인 게임 시스템 용어로서도 쓰인다. 각 무장이 대군단을 이끌고 있다. 다수의 군단이 모인 대군단은 전의가 높고 병사의 수도 많기 때문에 전장에서 압도적인 위협이 된다. 적병을 격파해 이 대군단 게이지를 깎아 대군단을 와해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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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
전군의 사기와는 별도로 돌아가는 대군단의 고유 시스템. 진삼국무쌍 5의 전의와 같은 개념으로 사기의 대군단 버전으로 생각하면 된다. 전의가 높은 대군단은 그만큼 다른 군단보다 전투력이 높고, 실제 전의가 높은 대군단 소속의 적장은 외공 보너스를 받게 된다. 각 군단 소속 유닛에게 사기보다 훨씬 영향을 많이 주므로 전의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영향을 크게 주는 만큼 영향도 쉽게 받는데, 기습에 성공하는 것으로 적 대군단의 전의를 내릴 수 있고, 이외에도 전법의 성공 여부로 전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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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법
각 군단장이 이끄는 대군단은 대전법을 사용할 수 있다. 전작 엠파이어스의 작전 비책과 유사한 시스템으로, 전투 중 대전법 미션이 부여되며, 이 대전법 미션을 성공하면 아군 대전법을 실행 시키고, 반면 적 대전법 미션에 실패하면 적 대군단의 대전법이 성공하는 식으로 전황이 크개 흔들린다.
4.4. 대륙 지도
4.5. 액션
이번작의 경우 전반적으로 공세 시스템보다는 수세시스템을 많이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방향성만 보자면 5편에 가장 가까운 시스템으로 나왔다. 차이점이라 하면 5편의 공세 시스템은 단순한 원버튼 입력 체계로 끝난 반면 이번작은 그래도 약공/강공/캔슬 조합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되고 이 마저도 무기 마다 다른것으로 보인다.-
약공격 / 강공격
이번작에선 전전 시리즈까지 채용했던 □ / △ 입력으로 각각 약공격과 강공격을 행할 수 있다. 차지 시스템과 유사하게 약공격/강공격 연계를 통해 다양한 강공격을 행할 수 있다. 제작진 언급에 따르면 무기 특성에 따라 연계 방식이 다르다고 언급된다. 예를 들면 TGS 시연이 가능한 무기중 도 계열은 무려 5편의 연무같이 약공-약공-약공 /강공-강공-강공 같은 단일 연계만 되는 반면 언월도는 캔슬에 의해 연계가 끊기지 않기 때문에 강공격 - 강공격 - 약공격 같은 이전작까지 없던 종류의 연계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이번작에선 강공격에 의한 가드 크러시를 공통 시스템으로 채용했다. 이 때문에 어떤 연계를 통한 강공격이라도 바로 가드 크러시를 통해 적을 무너뜨릴 수 있다. -
타입 차지(추정)
장검 3차지 및 4차지 조작으로 추정 되는 강공격 액션이 8월에 공개된 차이나조이 플레이 영상과 9월 중순 공개된 강공격 소개 영상에서 다른 모션을 시전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전 시리즈 중 아르슬란 전기 무쌍에서 무예록에 따라 타입 A/B 차지를 스왑해서 사용할 수 있던 것의 연장선상인지, 아니면 정말로 유저가 자유롭게 모션 교체가 가능한지는 현재 시점에서 불명 -
회피
전작 및 콜라보레이션 시리즈에서 채용했던 회피 액션이 탑재되었다.단, 육성 초반에는 연속 회피가 불가능해 보이며, 육성을 통해 액션 개방이 필요해 보인다. 대신 개방된 2단 회피 액션은 첫 회피 모션과는 다른 움직임을 보이며 좀 더 역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더 먼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그동안 콜라보레이션에서 채용한 요소인 타이밍 회피도 들어가 있다. 적의 공격에 맞춰 회피에 성공시 횡스탭 뒤 반격이 발동되어 적을 움츠리게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각 무기별로 회피 후 연계에 있어서 다른 반응이 확인되었다. 언월도는 스탭 캔슬이 확인된 반면 장검과 도의 경우 스탭 캔슬을 하는 것이 제대로 확인되지 않아서 다른 작품처럼 스탭 캔슬이 가능한지가 불분명한 상황. 제작진 언급에 따르면 5편과 유사한 즉각 반응 가능형 액션이라고 하나 5편 역시 강공격은 캔슬이 불가능했던 것 처럼 나와봐야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
가드
기초적인 가드 시스탬 자체는 전작에서 계승되어 이번작도 전방위 가드가 가능해졌고, 전쌍 혹은 타 무쌍에서 채용한 타이밍 가드가 채용되었다. 적의 공격 타이밍에 맞게 가드하면 반복하여 빈틈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번 작에선 가드 타이밍이 굉장히 특이해졌는데 5편과 비슷하게 공격 중 가드가 가능해졌지만 5편과 달리 가드로 공캔은 불가능해졌다. 즉, 조작을 통해 공격중 가드 포인트 판정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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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무예
"투기"란 이번작에서 무쌍 게이지와 별도로 채용된 시스템 게이지로, 공격을 통해 쉽게 회복할 수 있디. 이 투기 게이지를 쌓으면 투기를 소모하여 "무예" 공격이 가능해진다. 이 무예 공격은 전국무쌍의 특수기 혹은 섬기 포지션의 공격으로 투기를 소모하는 대신 한 방 & 한 방이 강력한 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예 공격은 최대 4종 장비가 가능하며 전작의 트리거 조작인 R1+ × / ○ / □ / △ 입력으로 시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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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공
전작 및 콜라보레이션 시리즈에서 도입되었던 브레이크 게이지 시스템. 일반적으로 공격을 통해 깎을 수 있으며, 만약 반격에 성공하면 방패 게이지가 빛나며 크게 깎을 기회가 생기고 무예 공격 적중 성공시에도 크게 깎을 수 있다. 외공을 모두 깎는데 성공하면 데미지를 크게 줄 기회가 생긴다.
이 외공은 무장이 임하고 있는 전장에 의해 증가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적 무장을 쉽게 상대하려면 전의를 깎아 적의 외공을 크게 낮추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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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공격/발경
적이 주황빛 / 붉은 빛 공격을 할 경우 위험한 공격을 한다는 신호이다. 이 공격은 슈퍼아머 판정으로, 단순한 공격으로 저지할 수 없으며, 가드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대처할 수 없다. 이 공격에 대응하려면 발경 판정의 무예 공격을 가해야 한다.발경은 적이 위험한 공격을 할시 저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무예 공격중 일부는 이 발경 판정을 가지고 있는데, 적의 위험한 공격 타이밍에 맞춰서 발경 판정의 공격을 가하면 적을 크게 위축시킬 수 있다.
그러나 주황빛 위험한 공격은 발경 무예로 대응이 가능한 반면 붉은 빛 위험한 공격은 발경 무예로도 대응할 수 없다. 이 경우엔 무조건 무쌍난무로만 저지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이 붉은 빛 공격을 가하는 무장은 육성 초반에는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TGS 시연 전투인 사수관전에선 붉은 빛 위험 공격을 가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제작진이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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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각성 / 절 무쌍난무
7편에서 계승된 각성 시스템으로, 7편과는 달리 별도의 각성 게이지를 쓰지 않고 무쌍 게이지를 사용하도록 변경되었다. 기존의 무쌍난무 역시 살아 있지만 풀 게이지를 채우지 않고 최소 게이지만 충족하면 사용할 수 있게 변경되었으며, 무쌍 게이지가 최대가 되었을 때 무신 각성이 발동하고, 이 때 무쌍난무를 발동하면 절 무쌍난무로 변경된다.
무신 각성의 경우 전국무쌍 4 오리지날의 무쌍 각성과 유사하게 완전 무적 판정이 된다고 한다. 위기 시 이를 적절히 활용할 필요가 생겼다.
4.6. 전법
아군 병사와 공조하기 위한 신규 시스템. 발동을 하기 위해선 L2 입력으로 영조의 눈을 발동해야 한다. 발동하면 원거리 시점으로 전환되며 원거리 전황을 멈춰서서 볼 수 있게 된다. 이 상태에서 아군 군단이 존재하면 ○ / □ / △ 중 하나를 입력하여 3종의 전법중 하나를 발동할 수 있게 된다. 전법마다 쿨타임이 존재하며, 이 쿨타임이 되면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이용을 하자.이외에도 전법마다 특성이 존재하는데 예를 들어 「제사」의 경우는, 고저차가 있는 높은 장소로부터 발하는 것으로, 상대의 전의를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5. 기타
- 오메가 포스는 진・삼국무쌍 ORIGINS와 함께 진・삼국무쌍 시리즈, 오메가 포스의 새로운 역사를 쌓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로고를 리뉴얼하였다.
- 프로듀서인 쇼 토모히코는 오메가 포스 초기 시절부터 활약하던 인물이자 현 오메가 포스의 수장으로, 대표적인 작품 및 시스템으로는 진삼국무쌍 4 맹장전의 입지 모드가 있다. 시리즈 변곡점을 맞이한 진삼국무쌍 5의 디렉터도 맡은 적이 있다. 프로듀서는 게임 개발에 직접적으로는 관여하지 않지만 개발진 구성이나 개발 스케줄을 짜는 중역을 맡고 있는 고위직이며, 쇼 토모히코는 오메가 포스의 헤드인 만큼 매우 많은 작품을 프로듀싱했다. 프로듀싱에 실패한 작품들도 많지만 성공한 작품들도 많은데 오메가 포스의 직전작이자 호평을 많이 받은 Fate/Samurai Remnant도 쇼 토모히코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물론 같은 오메가 포스 개발이라고 하더라도 본작과 해당 작품은 개발 팀이 달라서 프로듀서 외에는 개발진이 대부분 다르다.
- 본작은 기존의 삼국지 네임드 인물이 아닌 오리지널 캐릭터가 주인공이 되어 이름 없는 영웅의 시점에서 삼국지가 그려진다고 소개하고 있으며 팀 닌자의 와룡처럼 세력이 없는 재야의 무장으로 시작하고 스토리에 깊숙히 관여하며 기존 무쌍 시리즈와는 달리 세력을 먼저 선택하는 형태는 아니라고 한다.
- 프로듀서 쇼 토모히코는 이번 작품을 기점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다고 한만큼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가 그랬듯이 시리즈의 방향성이 달라질 수 있다고 보여진다. 또한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은 외전이 아닌 넘버링 타이틀에 해당하는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 일부 코어 유저들 사이에서는 시리즈의 특징을 갈아엎는 대격변을 또 다시 시도한다는 점에서 5편의 재림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많다. 그도 그럴 것이 디렉터부터 5편의 디렉터이기도 하며, 5편이 1~4까지 이어지던 차지 시스템의 개혁을 시도했지만 흥행 실패 및 팬덤의 이탈을 겪으며 오늘날 진삼 시리즈 사골화의 원인이 되었기 때문. 더군다나 코에이 테크모가 최근 출시한 역사 소재의 작품들이 연달아 혹평을 받고 실패했으며 진삼국무쌍 시리즈도 최신작인 8 엠파이어즈가 8편에서 새롭게 시도한 오픈월드 시스템을 포기하며 낮은 평가를 받으며 불안정한 상황이라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기 때문에 오리진마저 실패한다면 정말로 시리즈의 수명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