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문예부!: 18년도 1월 초에 한글화가 되면서
트위치에 큰 붐을 일으킨 게임이다. 언더테일처럼 스포되면 재미없는 게임이라서, 도네도 막고, 채팅창도 팔로우 채팅까지 하면서 스포를 최대한 없애고 플레이 했다. 처음에 미연시류의 게임인 줄 알고 엄청난 진텐으로 시작했으나, 심리적 공포를 조성하는 공포 게임이었다. 공포게임은 못하는 연두였기에, 소리와 비명이 계속되었다. 또한, 다른 스트리머와 다르게 이상한 선택지에 의해 다양한 장면이 나와서 이미 몇번본 시청자조차도 깜짝 놀라기도 했다. 하도 소리를 질러서 엄크도 왔지만, 이악물면서 결국 엔딩을 봤다.
영상
They Are Billions:
영상 1일차. RTS와 디펜스게임이 섞인 게임으로 일명 좀비 막는 게임이다. 전략 게임이라면 잘 하지 않지만, 다른 스트리머들이 하는 것을 보고 재미있어 보였는지 도전했다. 이런 종류 게임 자체를 해본 적이 없는 데다가 영어여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다행히
자동의 도움으로 초반에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팁을 얻고서야 그나마 정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3지구 3%로 18일까지 진행하고 종료했다.
7일(일요일)
They Are Billions: 2일차. 어제의 3지구 3%를 이어서 플레이해서 약 54일 정도까지 진행했는데 난이도가 너무 낮아 루즈해짐에 따라, 다음 지구로 들어갔다. 4지구 30%로 했다가 6일만에 터지고는 난이도를 살짝 낮춰서 5지구 22%로 도전했다.무난한 플레이로 50일 정도하고 진행하고 종료했다.
8일(월요일)
토레바: 웹 사이트로 실제 인형뽑기 기계를 조작해 인형을 뽑고, 인형을 뽑으면 그 인형을 실제 집으로 배송해 주는 일본의 토레바 라는 사이트에서 인형뽑기를 했는데 아무것도 뽑지 못했다.
They Are Billions: 3일차. 어제의 5지구 22%를 이어서 플레이해서 결국 처음으로 클리어했다. 다음 지역 맵이 해금돼서 난이도를 더 올려서 120%에 도전했으나, 안 될 것 같아서 리트하고, 85%로 도전하는데 지형이 안좋다며 리트를 하다가 12지구에서 시작해서 44일까지 진행하고 종료했다. 게임 자체가 좀비가 나오기 전까지는 지루한 감이 있는데, 그때마다 시청자들이 충신과 간신 컨셉으로 연두를 놀렸다. 이런 종류의 게임을 안 해본 것 치고는 실력이 굉장히 빠르게 상승 중이다.
Rusty Lake Paradise: 러스티 레이크 신작이 출시되었다고 플레이했다. 초반 퍼즐은 난이도가 쉬어서 금방금방 해결했지만, 점점 어려워지는 퍼즐과 기억력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그림판을 이용하고 메모까지 하면서 플레이했다. 엔딩을 봤지만, 지금까지 해온 수고에 비해 너무 허무해서 아쉬워했다.
영상
저스트 댄스 2018: 운동한다고 샀지만, 실상은 동생들만 하는 게임이었으나, 2018년 들어서 방 구조를 바꿔서 춤출 수 있는 공간이 생기고, 시청자들이 보고 싶다며 플레이하게 되었다. 운동 부족으로 엄청 힘들어하면서도 열심히 추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다들 재미있어했다. 그리고 다음 날 병원에 갔더니, 과한 운동은 자제하고 스트레칭만 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 1일차. 일명 마스컴(마리오+
XCOM). 기본전투방식이 XCOM과 유사하다. XCOM과 다르게 귀여운 캐릭터들과 쉬운 난이도로 연두가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19일(금요일)
몬스터 헌터: 월드: 3차 베타 기간 중 솔로 플레이로
네르기간테를 수렵하는데 약 7시간 30분 만에 성공했다. 클리어 시간은 13분 30초. 클리어하고 나서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사용한 무기는
태도로 몬스터 헌터 2부터 계속 사용하는 주무기이다.
21일(일요일)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 2일차. 켠왕을 선언했지만, 점점 후반부로 갈수록 퍼즐도 어렵고, 상대 적들도 강해져서 클리어하는데 오래 걸렸다. 그로 인해서 점점 피곤해지고, 집중력이 저하 되었다. 당일 최장 시간 방송[8]을 기록했음에도 앞에 이유로 제대로 된 게임 진행이 어려워지고, 결국 당일 저녁에 엔딩을 본다고 하며 방종했다.
SOS: 섬에 있는 유물을 모아 탈출하는 멀티 서바이벌 게임이다. 상대방이 대부분 외국인이고,
영어발음이 창피해서 일본인인 척했다. 하지만, 아는 일본어가 없어서 금방 들통 났다. 영어의 한계로 제대로 된 의사소통이 힘들다 보니, 게임진행이 힘들었지만, 영어가 가능한
ATK와 함께 듀오로 플레이해서 괜찮을 줄 알았지만, 여전히 어렵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런데도
전설의 파파야걸 남기면서, 재미있게 즐겼다.
영상
24일(수요일)
Hanger world: 목적지까지 줄을 이용해서 가는 인디게임. 항아리게임같이 보여서 기대했지만, 난이도가 그다지 어렵지 않아서 쉽게 1스테이지만 클리어하고 종료했다.
영상
일곱개의 대죄: 브리타니아의 여행자: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게임. 중간중간 스토리 스킵이 있다 보니, 연두가 스킵 된 부분과 중요한 부분을 다 말하다 보니 계속 스포일러를 하면서 플레이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스포일러 좀 하지 말라고 소리쳐서야 그나마 적어졌다. 원작을 아는 사람이라면 정말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을 거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몬스터 헌터: 월드:
수렵 영상수레장인 출시 전부터 굉장히 기대한 게임이다. 몬스터 헌터 전작들도 플레이했을 정도로 나름 고인물이였다.[9] 본래 한정판으로 구매해서 출시 당일 바로 할 수 없었지만 정말 하고 싶은 마음에 DL 판으로까지 사서 새벽부터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고인돌: 전날에 꿈에서 고인돌이 나왔다며 고인돌 1 켠왕을 선언했다.[10] 3시간이 안 걸려서
엔딩을 보고는 고인돌2로 넘어갔다. 고인돌 2는 세이브코드가 있어서 쉽게 엔딩을 볼 줄 알았으나, 세이브코드마저 쉽게 잊어버려서 시청자들에게 낚시를 많이 당했다. 7스테이지까지 갔으나, 배가 아프다며 방종을 해버리고, 다음에 엔딩을 보겠다고 했다.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둘째 동생과의 서열정리를 위해서 플레이했다. 방송 7년 차 게임 스트리머 연두와 어제 한번 해본 인싸 동생과의 대결이었다. 시청자들은 동생이 이긴다는 것이 정배라며 연두를 놀렸다. 그리고 결과는 예상대로 연두가 패배했다.
치열한
접전을 펼치기도 했으나, 마지막 내기에서 둘째 동생이 4판을 전부 1등으로 통과하면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 연두가 못하는 부류의 게임인데 누군가 해달라고 했다면서 시작했다. 역시나 엄청난 매운맛으로 시청자들의 어금니를 모두 부숴버렸다. 틈만 나면 거주지 허물기를 반복했지만, 도시가 점점 성장해서 소도시까지 달성했으나, 문제가 지속해서 일어나서 머리가 너무 아파서 그만두었다.
던그리드: 1일차. 신작 국산 인디 게임이라며 플레이했다.
Enter the Gungeon과
로그 레거시의 느낌이 많이 나는 게임이였다. 9층까지 갔으나, 보스전에서 죽으면서 종료했다. 도중에 제작자가 와서 훈수도 하고, 시청자들에게 피드백도 받았으며 연두와 시청자 모두 굉장히 재밌다고 말했다.
영상
던그리드: 2일차. 9층 클리어를 목표로 플레이 중에 제단에서 붉은 곡괭이가 나왔다. 공속은 빠르나 스텟이 좋지 않아서 평이 안좋았지만, 오직 위력만을 올리면서 재평가 되었고, 드디어 9층 클리어하고 12층에서 죽으면서 끝났다. 그리고 연두는 곡괭이의 손맛을 굉장히 그리워했다.
하이라이트
성검전설 2: 엔딩을 보고 싶은 마음에 방송 안키고도 노가다로 키웠지만, 다 죽는 바람에 결국 더 이상 하지 않기로 했다.
19일(월요일)
던그리드: 3일차. 갑자기 낮 방송이 켜지더니, 15층까지 클리어를 한 상태였다. 그리고는 그대로 1회차 엔딩을 봤다. 1회차 엔딩까지 약 13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그 날 저녁방송에서 2회차 엔딩까지 켠왕을 선언했다. 제단에서 나온 화룡살해자로 20층까지 갔으나, 보스한테 죽었다. 이후에 계속 도전하다가 제단에서 무라마사를 뽑고 신비트리를 가서 회피를 극한으로 올리고는 2회차 엔딩 켠왕을 성공했다.[13] 2회차 엔딩까지 약 18시간이 걸렸다.
20일(화요일)
Fish out of Water: 물고기판
항아리게임. 오랜만에 멘탈이 나가는 연두를 볼 수 있었지만, 무료게임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짧았다. 1회차를 한 뒤에 2회차는 120초만에 클리어했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소니쇼가
스카이림 VR을 선물해줘서 이를 플레이했다.
# 플스 프로가 아니어서 그런지 그래픽이 떨어져서 방송하는 도중에 오블리비언 그래픽으로 스카이림을 하는 것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멀미 때문에 이동 방식을 다이렉트 무브먼트 방식이 아니라 텔레포트 방식으로 해놓고 플레이했다. 중간에 설정을 바꿔서 다이렉트 이동도 해보고 중간에 말도 타봤으나 멀미가 너무 심해서 결과적으로 다이렉트 무브먼트 방식으로 플레이한건 10분도 안된다. 결국 초반에 나오는 드래곤인 미르물니어를 죽이고는 멀미 때문에 2시간 만에 종료했다. 다만 스카이림 VR 자체는 재밌다며 호평했다. 방송 중에 종종 불꽃 마법과 힐링 마법으로 중2병스러운 자세를 취하며 즐거워했다. 다만 마나 문제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에는 주로 검으로 플레이했다. 난이도가 견습생이라 쉽기도 했지만 공격속도가 실제 모션 컨트롤러를 그대로 따라가는 게임의 문제점 때문에 그냥 휘적휘적 파닥파닥 컨트롤러를 휘두르는데도 몹들 피통이 그냥 녹아버려 시청자들이 웃기도 했다. 오블리비언처럼 방송 내내 소매치기와 훔치기를 계속했다.
Papers, Please: 2018년 2월 이 게임을 공식 영화화한 영상을 보다가
동무, 려권내라우 버전으로 플레이했다. 아오지 보내는 것을 유독 좋아하고, 삼촌을 굉장히 혐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엔딩은 삼촌과 장모를 북에 두고 아내와 장모와 질녀와 함께 남쪽으로 탈출한 엔딩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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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지구멸망 60초 전!: 지구가 멸망하기 60초전에 무엇을 할까 하는 그런 똥겜인줄 알았으나, 60초전에 한 행동을 통해 플레이어에 심리를 엿볼수 있는 게임이였다. 연두의 경우는 첫번째 엔딩인 '동반자살'과 두번째 엔딩인 '행복한 60초'를 통해 호기심이 많고 착한사람이 될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통해 연두의 성격과 일치하는 부분이라 시청자들은 흥미롭게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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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 Samuel: 숨 쉬기, 눈 감았다 뜨기 등, 가장 기본적인 행동조차도 컨트롤 하는 게임이다. 시청자들은 컨트롤 하는 연두를 보면서 숨 쉬기와 눈 감았다 뜨기를 훈수를 계속하면서 재밌게 진행했다. 후반부에는 난이도가 좀 올라가면서 고생했지만, 재밌게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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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와 같이: 3일차. 9일 방송이 끝난 뒤, 새벽내내 블랙잭을 해서 결국 22만 코인을 얻었다. 22만 코인으로 구세주의 재킷을 구매하고 엔딩까지 쭉 달렸다. 레벨차이가 많이 났지만, 템빨로 극복했다. 특유의 감정선 때문인지 엔딩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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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일요일)
어느 게임 방송인의 하루:
모바일 게임. 게임의 주인공이 2년동안 평균시청자가 30명이라던가 고전게임을 좋아한다 등 연두와의 공통점이 많아서 굉장히 공감하고 몰입하면서 플레이했다.
상편
하편
나의 한국어 선생님: 한글 공부: 모바일 게임. 유트브 썸네일이나 자막 등에서 맞춤법이 틀린다며 이 게임을 플레이했다. 고급난이도에서 어려운 문제들이 나와 많이 틀렸다. 연두의 국어실력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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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X 메가맨: 록맨과 스트리트 파이터의 콜라보 게임으로 록맨의 게임방식에 스트리트 파이터의 캐릭터들이 스테이지 보스인 게임이다. 류 스테이지를 플레이 하다 어려워서 포기하고, 춘리 스테이지와 바이퍼 스테이지 클리어했다. 이후에 달심 스테이지를 하다가 어려워서 종료했다.
Blind Boris: 시각장애인이 느끼는 공포를 체험하게 해주는 공포게임이라고 한다. 그러나 너무 기괴하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스팀 평가에
연두마크를 새기고 종료했다.
Nothing to God: 탄막형 게임으로, 다른 탄막게임과 달리 BGM이 축 처지는 느낌이였다. 차례로 클리어 하다가 마법의 신 스테이지에서 너무 어려워서 BGM을 언더테일
BGM으로 바꾸고 게임에 임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이후에 스팀 평가에
연두마크를 새기고 종료했다.
Heads Off: 사요나라 인생: 모바일게임. 머리통이 굴러가면 인생이 나오는 게임으로 도중에 개발자도 와서 다른 게임도 추천해주었다.
영상
Day Off: 사요나라 인생 개발자가 추천해준 모바일 게임. 의자에 달린 부스터로 직장인이 도망가고 직장상사가 주인공을 추격하는 게임이다.
플로렌스: 모바일게임. 지난 달 발렌타이 데이 때 하려고 했지만, 플레이가 안돼서 포기했다가 이번 화이트 데이 때 다시 플레이했다. 서정적인 분위기와 참신한 연출이 있는 좋은 게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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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마블 for Kakao: 최근 트위치에서 가장 유행하는 게임 중 하나이다. 운빨 게임은 자신있다면서 시작했고. 처음에 주는 100루비로 프렌즈 상자를 2개 구입해서 S캐릭터를 얻었고, 이후에 게임을 시작했다. 5렙전까지 봇에게 접대를 받다가 5렙이후에 실제 사람과 플레이에서 돈을 점점 잃자 초조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금에 대한 유혹을 받다가 고민해본다고 말하며 종료했다.
15일(목요일)
진격의 거인 2: 세이브 버그 때문에 세이브가 안되지만 오늘만 한다면서 시작했다.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을 젤다의 전설의 링크처럼 하고 김링크라고 이름을 붙였다. 튜토리얼에서 시청자들의 이를 갈리게 만들었지만, 이후에는 거인들을 다 때려잡는 고인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간에 여자캐릭터로 바꾸고 플레이했다.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컴퓨터를 켜고 방종하고 내일 이어서 한다고 했지만, 결국 세이브는 날라갔다.
Toca kitchen 2: 모바일 게임. 요리하는 게임인데 계속 괴식을 만들어서 AI들을 괴롭히는 인성을 보여주었다.
영상
위기탈출 신의 회피: 잠깐 맛보기식으로 3번째 스테이지까지 플레이했다.
쿠킹마마 요리하자!: 쿠킹마마 시리즈의 모바일버전 게임. AI에게 요리를 만들어주는 게임이다. 오므라이스를 만들던 도중 계란을 태운 후 AI의 힘내라는 응원에 비웃음 당했다며 종료했다.
17일(토요일)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메타 평점이 낮아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지만,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가격에 비해 볼륨이 작기도 하고 계속된 반복스테이지로 루즈해지기도 했지만, 메타나이트 아들과 엄마 커비 컨셉을 잡고 재미있게 플레이했고, 최종보스와의 전투가 다양하고 화려해서 매우 좋게 평가했다.[16]
18일(일요일)
Tidy Your Room Simulator: 집 안 가구를 특정 무기를 이용해서 때려 부수는 게임이다.
바탕화면 부수기의 타격감이 더 좋겠다며, 10분 정도 하고 종료했다.
데빌 메이 크라이: HD 버전이 출시돼서 플레이했다. 보통난이도로 하다가 어려워서 이지 난이도로 바꿨다. 불편한 시점과 길 찾기 때문에 고생했지만, 결국 6시간 만에 엔딩을 봤다.
19일(월요일)
HandyCopter: RC 헬기, 드론을 조종하는 게임이다. 헬기를 조종하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똥겜이라 10분 정도 하고 종료했다.
PRICE: 공포가 섞인 포인트 앤 클릭류 게임이다. 게임의 분위기에 맞지 않는 중국어 보이스가 몰입을 방해한다는 시청자 의견 때문에 보이스를 끄고 플레이했다. 스팀평가는 좋았으나 알 수 없는 엔딩에 연두는 낚시성
스팀평가를 남겼다.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스토리에 엄청나게 몰입해서 엔딩을 보고는
타이커스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해서 한 박자 늦게 눈물을 흘렸다. 맛보기 자유의 날개 정도만 해보려고 했으나, 재밌게 플레이했다면서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까지 구매하고 이어서 플레이했다.
하이라이트
영상
22일(목요일)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초반부는 쉬움 난이도로 하다가 익숙해졌는지, 중반부부터는 보통난이도로 진행해서 엔딩을 봤다. 플레이하기 전에는 저그는 징그럽게 생겼다고 싫어했지만, 케리건은 좋아한다. 플레이하면서 저그 병력이 죽을 때마다 '우리 애들 죽어요.' 이러면서 애증을 쌓았다. 히오스 주캐가 케리건이고 좋아하는 만큼 더 몰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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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금요일)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레이너와 갈등에서는 화를 내면서 과몰입했다. 자유의 날개보다는 발전된 실력(?)을 보여주며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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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일요일)
어 웨이 아웃: 싱글 플레이가 지원되지 않는 코옵 전용 게임이라
소니쇼와 같이 플레이했다. 전부터 호흡이 잘 맞던 두 사람답게 명장면들을 많이 만들어냈다. 그 중 소니쇼에게 도움을 받아야 할 상황이 오자 소니쇼가
나는 똥겜밖에 모르는 바보입니다를 연두에게 말하게 했다. 그러나 연두는 차마 말하지 못하고 오히려
페르소나를 똥겜 취급했다.
영상
26일(월요일)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전편보다 높은 난이도라 많은 시청자가 걱정했으나 생각외로 무난하게 진행했다. 본인 말로는 방송 전에 컴퓨터랑 연습도 하고 왔다고 한다.[17]
27일(화요일)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마지막 미션에서는 어려움에 한 번 도전했으나 바로 실패하고, 보통난이도로 플레이했으나, 여러 번의 리트 끝에 클리어했다.[18] 에필로그 미션에서는 불과 며칠 전에 한 테란과 저그에 적응 못 해서 어리버리했고, 마지막 저그 미션은 쉬움으로 마무리했다. 스토리 면에서는 공허의 유산은 완벽하게 끝냈는데 에필로그가 사족 같았다고 하며 젤나가로 승천한 케리건의 비주얼이 너무 깨서 몰입도가 확 떨어지고 아쉽다는 소감을 이야기했다.[19] 후에 연두 방송을 찾아온 블리자드 코리아 직원 발언에 따르면 연두의 스타2 플레이영상이 사내에서도 여러의미로 화재였다고 한다.
영상
PC Building Simulator: PC를 견적을 짜서 직접 조립하거나, 의뢰를 받아 수리하는 게임이다. 의뢰를 받아 컴퓨터 수리를 하다가 이후에 슈퍼 컴퓨터로 견적을 맞추면서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30일(금요일)
Golfing Over It with Alva Majo: 항아리 게임과 비슷한 느낌의 게임으로 골프공으로 조작해서 목표지점까지 가는 게임이다. 이런 게임은 자신있다면서 켠왕을 선언했다.[20] 초반에는 나름 잘 올라가는가 싶었으나, 계속해서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면서 항상 그 자리였다. 10시간이 지나면서부터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로 인해 올라가는 높이가 더뎌졌고, 결국 13시간 39분 만에 포기했다. 최고 높이는 칼이 있는 곳까지였다.
Golfing Over It with Alva Majo: 켠왕 이후로 몸이 안 좋아서 제대로 방송을 못 하다가 새벽에 잠깐 켜서 플레이했다. 게임이 패치 된 이후로 쉬어졌다며, 10분 만에 최고지점을 갱신했고, 요정 등장이 너프 됐지만 운이 좋았는지 1시간 20분 동안 요정이 네 번이나 등장했다. 그러나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가고 종료했다.
정규방송 시간에 플레이해서 4시간 8분 만에
클리어 했다. 총 19시간 4분이 걸렸다.[21] 전날 패치로 인해서 4시간 동안 요정이 무려 13번이 나왔다. 이런 요정에 도움에도 불구하고, 출발지로 자주 돌아가면서
역대급 샷건과
괴성을 보여주었다. 엔딩 이후에 엔딩 세레머니도 하고, 항아리맨 이스터에그도 발견했다. 이후에 스팀 평가에
연두마크를 새기고 종료했다.
하이라이트
3일(화요일)
Late Shift: 영화를 기반으로 하는 텔 테일 게임으로, 자신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바뀌는 게임이다. 1회차에서 마지막 선택의 실수로 좋지 않은 엔딩이 나와서 2회차는 완전히 다른 식으로 선택하면서 주인공이 상남자가 되었다. 하지만 엔딩은 다르지만, 끝은 비슷한 엔딩을 보았고, 또다시 3회차에 들어갔다. 3회차는 다른 엔딩이 나왔고, 해피엔딩을 보기 위해 4회차를 진행했고, 결국 해피엔딩을 보고 종료했다.[22]
도키메키 메모리얼: 1일차.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으로 무려 나온 지 24년 된 게임이다. 예전에 플레이했을 때는 그 누구에도 선택받지 못하고 버려졌다고 한다. 초반에 여러 여자와 만나는 중에
친한 스트리머와 닮은 캐릭터가 나와서 당황해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여자 캐릭터들이 선물도 주고 호감도를 계속 쌓으면서 다들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다.
6일(금요일)
Mother Simulator: 특정 시간 동안 아기를 돌보는 미션을 진행하는 게임이다. 소변 묻은 기저귀를 바닥에 흘리고, 쪽쪽이를 변기에 빠뜨리는 등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만들었다. 6챕터까지 하고 7챕터에서 계속 실패하다가 종료하고 스팀 평가에
연두마크를 남겼다.
Sayonara UmiharaKawase: 리아의 고리라는 게임을 해달라는 말에 이 게임보단 이게 더 재밌을 것 같다면, 플레이했다. 예전에 해봤다고 했지만, 시작하자마자 죽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탄에서 뜬금없이 해금된 10탄을 플레이했으나 결국 못 깨고 종료했다.
도키메키 메모리얼: 2일차. 최대한 폭탄 안 터지게 플레이했지만, 결국 폭탄이 터지고 계속해서 폭탄들이 생기는 와중에도 열심히 능력치를 올리며 플레이했다, 결국
엔딩을 봤지만, 히로인의 이미지가 엔딩 전후가 바뀌어서 매력이 반감되었다고 한다. 예전에 플레이했을 때는 고백도 못 받고 이리저리 치였지만, 이번엔 고백도 받고 새로운 이벤트도 많이 봤다면서 재밌었다는 평을 남겼다.
8일(일요일)
Minit: 60초 동안 돌아다니면서 퍼즐을 푸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한글화가 되지 않아서 영어를 읽느라 시간이 다 가버려 죽기도 했지만, 퍼즐을 하나하나 풀면서 진행했다. 최종 보스까지 잡고 엔딩을 봤으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 혹시 멀티 엔딩일까 해서 다시 최종 보스를 잡았으나, 그런 건 없었다. 1회차 플레이 결과 수집률이 49%가 나왔다. 짧지만 재밌게 했다면서 스팀 평가에
연두마크를 남겼다.
데빌 메이 크라이 3: 1일차. 지난 1편에 이어 이번에 3편을 플레이했다. 노말 난이도로 진행했다. 첫 보스인 케르베로스를 6트에 클리어하고, 아그니&루드라를 5트에 클리어하고 미션 5까지 진행하고 종료했다.
9일(월요일)
파이널 판타지 XV:
NVIDIA의 후원으로 진행된 방송이다. NVIDIA ANSEL 기능을 홍보하는 방송이었다. 전날까지만 해도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한다고 했으나, 당일 NVIDIA 페이스북에 파이널 판타지 XV를 하는 걸로 올라오고 이에 시청자들은
연두에게 해명하라는 일이 있었다.[23] 예전부터 파이널 판타지 XV 하는 날은 안 볼 거라는 시청자들이었지만, NVIDIA 방송이 시작하자 2000명이 넘는 츤데레 시청자들이 시청했다. 플레이하면서 멋있는 장면이나 풍경에서 ANSEL 기능을 활용하면서 스크린샷을 찍었고, 방송 종료 후에 찍은 스크린샷을 쭉 보고 종료했다.[24] 종료 후에 걱정 했던 것보다 다들 재밌게 봐줬다면서 고맙다고 배스킨라빈스 31 싱글 35개와 치킨 1개를 추첨으로 뿌렸다.
10일(화요일)
데빌 메이 크라이 3: 2일차. 패드 문제로 잠깐의 세팅전이 있었던 후에 시작되었다. 버질과의 1차전을 3트로 클리어하고, 리바이어선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몸속에서 나오는 각종 촉수와 고어한 환경과 함께 갑툭튀하는 몹들 때문에 공포게임이 되어버렸다. 리바이어선을 2트에 클리어하고, 네반을 6트에 클리어하고 베오울프는 2트에 클리어하면서 미션 11까지 진행하고 종료했다.
The Bunker: 최근에 한글화가 되어서 플레이했다. 주 내용은 핵전쟁으로 인해 두 모자가 벙커에서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초반에 숨쉬기 컨트롤을 마우스로 클릭해야 하는데 실제로 숨만 쉬어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약간 공포스러운 분위기 때문에 갑툭튀 할 때마다 놀랬고, 주인공의 고통에 감정 이입하면서 재밌게 플레이했다. 엔딩을 보고는 너무 열린 결말이라며 싫어했다. 다른 엔딩도 보았지만, 둘 다 열린 결말이라며 너무 찝찝하다고 했다.
데빌 메이 크라이 3: 3일차. 게류온 4트에 클리어하고, 버질과의 2차전은 무려 13트만에 클리어했다.[25] 레이디는 1트만에 클리어하면서 미션 16까지 진행하고 종료했다.
Who Am I: The Tale of Dorothy: 다중인격 소녀를 상담을 통해 하나의 인격으로 통합하는 게임. 1회차에서 시청자들의 극단적인 선택지를 원했고, 그걸 따르면서 결국 좋지 않은 엔딩을 보았다. 2회차에선 제대로 플레이하려고 했지만, 의외로 난이도가 있어서 해피 엔딩은 보기 힘들었다. 계속된 리트 끝에 결국 해피 엔딩을 보았다. 하지만 본인은 이 게임 때문에 인격이 나뉘어질 것 같다며, 스팀 평가에
연두마크를 새겼다.
19일(목요일)
갓 오브 워: 1일차. 메타 평점이 매우 높게 선정되어서 기대가 많은 게임이였다. 초반부터 화려한 액션과 좋은 그래픽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난이도는 쉬움이였으나, 길치전은 어쩔수 없었다.
20일(금요일)
갓 오브 워: 2일차. 난이도가 너무 쉽다면서 보통으로 올렸다가, 몬스터한테 쳐맞고는 다시 쉬움으로 낮추었다. 어제보다 더 심한 길치전을 구웠다. 길을 계속 못 찾자 시청자들에게 길 좀
훈수 해달라고 했다. 하지만 시청자들도 말안드뤄
21일(토요일)
닌자 용검전 3: 황천의 방주: 올해 처음으로 플레이했는데 실력이 많이 줄어 원코인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려 4코인에 엔딩을 봤다.
갓 오브 워: 3일차.
PlayStation 4 Pro로 바뀌어서 플레이했다. 전보다 나은 화질과 프레임으로 만족하면서 플레이했다. 플레이하다가 처음으로 발키리 군느르를 만났다. 이지라서 그런지 쉽게 2트만에 클리어했다. 그리고 어느정도 진행하다가 만난 두번째 발키리 에이르를 마난서 무려 45트를 도전해서 거의 클리어 직전까지 갔으나, 결국 손이 아파서 나중에 클리어하기로 하고 스토리를 진행했다.
22일(일요일)
SPAGHET: 트읽녀[26]를 하다가 이 게임을 추천하는 글을 보고 플레이했다. 스파게티를 지키는 공포게임이다.
비명을 지르시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무섭다며 금방 종료했다.
#
갓 오브 워: 4일차. 엔딩을 보았다. 엔딩을 보면서 너무 감동적이고 재밌다는 평을 했다. 이후에는 발키리를 잡으러 갔다. 게이르드리플 3트에 클리어하고, 어제 신나게 털린 에이르를 6트만에 드디어 클리어했다. 이후에 카라를 만나서 24트에 클리어하고는 서브 퀘스트를 하다가 종료했다.
Insaniquarium Deluxe: 발키리한테 고생한 걸 힐링하려고 시작했지만, 사실 이 게임도 만만치 않게 손가락이 아픈 게임이다.[27] 1-4까지 깨고는 한참 남은 스테이지를 확인한 뒤 종료했다.
메이플스토리: 1일차. 최근에 메이플스토리를 한다고 밝혔는데, 최근에 나온 캐릭터가
오드아이라서 시작한거 같다. 하지만 튜토리얼조차 깨지 못하며,
스킬과 물약을 어떻게 쓰는지 모르고 있었다.과거에 이 게임을 어떻게 했는지 참 궁금하다. 예전에 사용하던 본캐로 접속해서 보여주는데 시청자들이
소매넣기를 시전했다.[28] 이후에 시청자들의 추천으로 새롭게
팬텀으로 새롭게 캐릭터를 생성했다. 만렙을 목표로 할거 없을 때마다 플레이한다고 한다.
23일(월요일)
Afterlife: The Game: 죽은 뒤에 삶을 보여주는 미니게임. 게임 도중에 갑자기 귀신이 나와서 엄청 놀랬다.
Duck Jam: 오리들이 밴드를 하기 위해 미션을 하는 게임으로, 여러가지 미니게임으로 이루어졌다. 1회차를 클리어하니깐 그보다 높은 난이도로 2회차가 시작했는데, 크게 난이도 차이가 없었다. 맵이 거의 똑같은 방식이라 아이디어는 괜찮았으나 볼륨이 너무 작다고 평가했다.
메이플스토리: 2일차. 현질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한 모습을 자랑했다. 오늘도 엄청난 소매넣기가 시작되었다. 템창이 꽉차서 역소매넣기까지 나왔다. 소매넣기가 어느정도 마무리되고, 몬스터를 잡으면서 레벨을 올렸다. 30레벨을 찍고는 2차전직을 했고, 이후에 같이 있던 시청자들과 사진을 찍고는 종료했다. 그렇게 방종이 되는가 싶었는데….
America's Retribution: 요새 할 게임이 없다면서 이런게임도 생각했다면서 보여줬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인공으로 메탈슬러그와 유사하며 돈을 모아 빚을 다 갚아야 엔딩을 볼 수 있는 게임인것 같다. 목숨을 다 잃고는 종료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사람의 인생을 보여주는 플래시 게임이다. 볼륨이 너무 짧아서 못 가져왔다며 보여주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발매일은 다음 달이지만, 데모버전으로 플레이가 가능해서 진행했다. 특정 선택지에 따라 여러가지 결말이 존재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처음으로 본 엔딩은 같이 떨어지는 엔딩이였다. 다른 엔딩을 보려했으나, 또 같은 엔딩을 보면서 시청자들에 어금니를 나가게 했다. 모든 엔딩을 볼려고 플레이했고, 총으로 죽이는 엔딩을 하자, 시청자들이 연두인성을 찾았으나, 모든 엔딩을 본 뒤에 총으로 죽이는 엔딩이 진엔딩 같다며 태세전환을 했다. 짧게 데모만 플레이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며, 큰 기대를 하고 있다.
Golfing Over It with Alva Majo: 게임이 업데이트되어 엔딩 이후 새로운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다며 플레이했다. 엔딩 깃발을 넘어가야지 새로운 스테이지가 나오는데 그걸 못 넘어가는 바람에 시청자들의 어금니를 시작부터 갈아버렸다.
입구컷 운 좋게 넘어가서 새로운 스테이지에 나왔다. 처음에 금방 깰 거 같다고 말했지만, 계속해서 떨어지자 분노를 조절 못 하고 화를 내고 욕을 했다.[29] 어찌어찌 골프장까지 올라갔는데 안일하게 치다가 그대로 낙하했다. 낙하하면서 요정님이 나오길 바라면서 요정님을 외쳤지만 나오지 않자, 요정에게
쌍욕을 했다. 이후에 계속하다가 둘째 동생을 불러서 잠깐 시켰다. 둘째 동생이 고통받는 걸 즐겁게 보았다. 동생은 바로 도망가고 연두 혼자서 계속하다가 도저히 스트레스 받아서 안 되겠다며, 다음 게임을 한 뒤에 생각하겠다며 종료했다.
마운트 앤 블레이드: 워밴드 버전으로 플레이. 1일차. 처음만든 캐릭터는 도적단에게 노예로 끌려다니기만 하고, 농부만 약탈하는 '악' 그 자체를 보여주었다. 계속 노예만 끌려다니다가 열 받아서 새로 다시 시작했다. 차근차근 병사를 모으면서 세력을 키우고,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하면서 돈을 축적해지면서 강해졌다. 세이브 로드의 힘 각종 인성질을 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겼다.
마운트 앤 블레이드: 워밴드 버전으로 플레이. 2일차. 어제 너무 재미있게 했다면서 중세시대 꿈을 꾸었다고 한다. 오늘도 세이브 로드로 토너먼트 우승을 했고, 영주와 국왕들과도 관계를 맺으면서 명성을 올렸다. 연회에 가고 싶어 했으나, 계속 초대 못받다가 결국 갔으나 별게 없어서 실망했다. 결혼을 하기 위해 토너먼트 우승을 하고 여자에게 말을 걸었지만, 이미 약혼자가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그 약혼자와 결투를 하고 승리해서 갔지만 청혼을 거부당하고는 빡종료했다.
2일(수요일)
마운트 앤 블레이드: 워밴드 버전으로 플레이. 3일차. 오늘은 꼭 결혼을 하겠다고 했다. 결혼을 하기 위해 시도 배우고 책도 읽었으나 결혼은 힘들었다. 타국 왕도 잡았는데 아이템이 없다고 불평했다. 중세시대 배경의 게임을 좋아하는지라 3일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플레이했고 앞으로는 간간히 한다고 한다.
3일(목요일)
Venture Kid: 예전에 모바일로 엔딩을 본 적이 있다고 한다. 이번에 스팀으로 이식되어 플레이하려고 했으나, 설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조작키 변경이 불가능했다. 그래도 어찌어찌 1스테이지를 클리어했으나, 2스테이지로 넘어가지지 않는 버그 때문에 종료했다.
Deep Dark Fight: Venture Kid가 버그 때문에 못하자 할 게임이 없어서 게임을 찾다가
김도가 선물을 해줘서 플레이했다.
반 다크홈이 주인공인 게임.[30] 나쁜 조작감으로 고통받으면서 4스테이지까지 갔으나 더 이상 하기 힘들어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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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액스: 아래의 게임 다운로드를 기다리면서 잠깐 플레이 했다. 여자 캐릭터로는 2스테이지, 할아버지 캐릭터로는 3스테이지에서 죽고는 종료했다.
ARENA an Age of Barbarians story: 선정적인 장면 꽤 나와서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스패너에게 괜찮다는 허락을 밭고 플레이 했다. 선정적이고 고어한 게임인데 심하지 않아서 잠깐 맛보기로 했다.
4일(금요일)
Juicy Realm: 신작 로그라이크 게임이라서 플레이했다.
엔터 더 건전 느낌이였는데, BGM이 없고 스피디한 진행이 안돼서 1스테이지만 클리어하고 종료했다.
Oxygen Not Included: 1일차. 이과게임이라 걸렀지만, 다양한 게임을 한다면서 시도했다. 의외로 복제체를 한 명도 안죽이면서 잘 플레이했다.
21일(토요일)
다키스트 던전: 1일차. 예전에 엔딩을 봤으나, 새롭게 DLC가 나오고 이 게임을 해달라고 원하는 시청자가 많았지만, 세이브가 지워져서 다시 키우기가 힘들어서 안한다고 했다. 그러다가 세이브 파일을 찾게 되어서 새로운 DLC를 적용해서 플레이했다.
22일(일요일)
다키스트 던전: 2일차. 스트리머 스킨이 적용해서 플레이했다. 안뜰 남작미션을 하던 중에 거의 전멸 당해 아이템이 전부 사라지고는 종료했다.
Oxygen Not Included: 2일차. 목표가 없는 게임이라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이 게임을 잘 아는 사람이 없어서 진행하기 힘들어서 종료했다.
23일(월요일)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16일에 패미컴으로 플레이하면서, 패드가 아니라 키보드였으면 잘했을거라 말했다. 그리고 오늘 재도전했다. 다양한 죽는 방법을 보여주면서 진행했지만, 엔딩까지 가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세이브로드신공을 이용해 엔딩을 봤다.[31]
24일(화요일)
더 크루 2:
NVIDIA 후원으로 진행된 방송. 5년간 장롱 면허인 연두의 레이싱 게임이였다. 스트리트 경주에서는 길을 제대로 못 찾아가서 포기하고 오프로드와 모터보트 레이싱과 비행기 곡예를 플레이 했다. 예정된 종료시간이 되었으나, 모터보트 레이싱에서 1등을 하고 끝내겠다면서, NVIDIA의 퇴근을 못하게 하기도 했다.
하이라이트
록맨 X4: 스팀판으로
록맨 X 애니버서리 컬렉션이 출시되어서 플레이하게 되었다. 어릴 적에 엑스로 엔딩을 본 적이 있다고 했다. 시청자들이 제로를 보고 싶다는 의견이 많아서 제로로 플레이했다. 어릴 적에 제로는 약해서 별로 안해봤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에 시청자들의 이를 악물게 했지만, 시청자들이 계속 훈수를 해서 금방 성장하면서 5시간 정도가 걸려서 엔딩을 봤다.
The Confraternity of Toast: 공포 요소가 있는 토스트가 나오는 똥겜. 클리어하고도 무슨 게임인지 시청자와 연두 모두 몰랐다.
하이라이트
폴아웃 4: 다시 플레이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는지 2회차를 플레이했다. 시청자들의 훈수에 따라 매력 10, 지능 6 캐릭터를 만들고 플레이를 시작했다. 역시 1회차 때와 마찬가지로 바퀴벌레, 파리, 모기, 구울 등에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다만 폴아웃 팬 시청자들이 몰려와 스포와 스텟과 장비 관련 훈수를 많이 했다. 특히
매력 10을 찍자 왜 매력 10을 찍고 시작하냐고 뭐라 하는 시청자들이 많았으며, 지능 1단계 퍽인
V.A.N.S.를 찍자 왜 퍽 포인트 아깝게 그딴 버그 퍽을 찍냐는 시청자들의 성화에 연두가 당황해 잠시 방송이 중단되기도 했다.
하이라이트
22일(수요일)
Touhou Luna Nights:
동방 프로젝트 게임 중 하나, 슈팅게임이 유명한 동방이지만, 메트로베니아식 게임이였다. 꽤 몰입해서 재밌게 플레이했고, 첫번째 보스를 무찔렀지만, 아직 얼리액세스 게임이여서 여기서 끝이 났다. 연두는 얼리액세스인지 모르고 가지고 오는 바람에 게임이 끝나버리자 굉장히 당황해했다.
MechaNika: Agatha Knife의 전작이자 설정상으로는 그 이후의 이야기이다. 세계관을 공유하기 때문에 Agatha Knife에 나오던 캐릭터들이 대부분 나와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다. Agatha Knife 때와 마찬가지로 한글패치 테스터로 참여해서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영상
DEAD BY DAYLIGHT: 1년 여만에 다시 플레이했다. 생존자와 살인마로 튜토리얼을 해본 뒤, 살인마를 플레이했다. 살인마가 생존자들한테 놀라고, 각종 인성질을 당하고 난 뒤에, 생존자로 플레이했다. 마지막 판에 쌍둥이 생존자 때문에 탈출에 성공하고, 19랭크에 올라가고 종료했다.
하이라이트1,
하이라이트2
삼국전기: 유명한 오락실 게임이지만 처음해본다고 한다. 시청자들이 불검을 위치를 알려주었으나, 버전이 못 먹는거라 먹지 못했다. 낮은 버전으로 재도전했는데 실수로 지나가자 시청자들이 이를 악물었다. 돈검[34]을 이용해서 엔딩을 보고서는 다시 불의 검을 먹기 위해 재도전했다. 결국 먹고 진행했으나 진행 중에 세이브를 했는데 오류로 인해서 종료되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 2일차. 블리자드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스토리 위주로 진행했다. 숙제 예정시간인 12시가 되자마자 튕기는 바람에 숙제 끝나자마자 칼종료했다는 오해를 샀다.
Old School Musical: 각종 패러디물이 넘쳐나는 리듬게임. 록맨, 닌자거북이, 메탈슬러그 등 다양한 패러디를 보여주었고, 처음에는 보통 난이도로 하다가 중반부터 하드로 진행했고 엔딩을 봤다. 도중에 제작자가 와서 코나미 코드도 알려주는 등,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하이라이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많이 해밨지만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는 거의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 말대로 1라운드부터 컴퓨터한테 졌다. 패드가 불편하다면서 네오지오 미니의 작은 조이스틱으로도 해볼려했지만, 역시나 불편해서 몇 판 해보다가 종료했다.
메탈슬러그 3: 역시 네오지오 미니로 플레이했다. 1스테이지에 노데스로 깨면서 잘하는가 싶었으나, 2스테이지에서 부터 계속 죽어나갔다. 코인이 5개로 한정되어있어서 3스테이지에서 모든 코인을 잃고 종료했다.
하이라이트
록맨 11: 록맨 시리즈의 신작, PS판을 예구했지만, 하루 먼저 하고 싶은 마음에 스위치판까지 2개를 샀다. 난이도는 캐주얼로 플레이했다. 마넘나와 비교안되게 잘 만들어졌다면서 재밌게 플레이했다. 이틀 후 PS VR을 위해 플스를 켰을 때 예약구매 특전인 록맨 테마 배경화면이 뜨자 제사상 드립을 했다.
3일(수요일)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2일차. 1일차보다 더 어려운 문제들로 고생을 했고, 시청자들의 어금니를 더 파괴했다. 10년 전에 못 본 엔딩을 봤다.
Russian Fishing 4: 유저 한글패치가 되어서 플레이했다.
4일(목요일)
Astro Bot Rescue Mission: PS VR로 플레이했다. 기존 VR과 다르게 3인칭 시점에서 진행되는 플랫포머 게임이다. 처음에 쉽고 반복되는 진행에 살짝 지루해했는데 점점 난이도도 올라가고 VR만의 특징을 제대로 보여주어서 재밌게 플레이했다. 다만 장기간 VR게임을 하는 바람에 멀미가 심해서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5일(금요일)
슈퍼 마리오 파티: 다 같이 해야 재밌는 게임인데 같이 할 사람이 없었으나, 연두의 어머니를 소환해서 같이 플레이했다.이로써 모든 가족과 게임합방을 했다. 그리고 연두는 어머니보다 못하는 게임실력을 보여주었다. 가족과 훈훈한 방송에 시청자들도 좋아하고 연두도 어머니와 그런 시간을 가져서 굉장히 재밌어했다.
하이라이트1,
하이라이트2
6일(토요일)
잃어버린 전화기: 로라의 이야기: 모바일 게임. 잃어버린 전화기에 있는 문자내용을 이용해서 추리하는 게임이였다.
던그리드: 반년만에 다시 플레이했다. 그 동안 많은 패치가 있어서 굉장히 새로운 느낌이라고 했고, 환생을 해서 레벨1부터 시작했다. 목표였던 11층에 있는 NPC를 구출하고 종료했다.
문명 5: 1일차. 아프리카TV 시절에 4시간 정도 플레이했으나, 개척자 난이도에서도 지면서 포기했다가 한글날 기념으로 다시 플레이했다. 족장 난이도로 세종대왕을 플레이했다. 무한한 훈수를 받으면서 플레이했고, 예전과 달리 잘풀려서 재미있어했다. 다른 도시들을 하나하나 파괴하면서 세력을 늘렸다. 이 재밌는걸 이제 알았다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새벽 6시까지 빠져 플레이했다.
Fluffy Horde: 디펜스 게임. 아직 출시하지 않은 게임이나, 제작사 쪽에서 해보라고 시디키를 주어서 해봤다.
15일(월요일)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RTX 2080 Ti의 그래픽을 보여주기 위해 NIVDIA의 후원을 받고 플레이했다. 1/3정도 진행했고 다음 후원방송에서 할 계획이라고 했으나, 다른 게임으로 대체되었다. 미국행
17일(수요일)
레고 DC 슈퍼빌런: DC 영화보다 스토리가 더 재밌다는 평을 했다. 엔딩까지 하고 싶었으나, 레고 게임 자체가 풀타임이 긴 편이고 방송용으로 적합하지 않아서 더 이상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18일(목요일)
Reigns: Game of Thrones: Reigns 시리즈의 2번째 후속작으로
왕좌의 게임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왕좌의 게임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오는 바람에 이걸 보지 않은 연두는 꽤 이해하기 힘들어했다. 전작보다 노가다성 플레이도 많아지는 바람에 꽤 힘들어했다.
소울 칼리버 6: 작년에 철권 한다고 산 스틱을 정말 오래만에 사용했다. 다른 사람들이 만든 커스터마이징도 구경했고, 가로쉬, 바리안, 닥터 스트레인지를 커마한 것을 이용해서 컴퓨터와 대전을 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마법사 캐릭이 마음에 들었는지 자신의 자캐와 닮은듯한 여자 마법사를 커마했고, 랭크전에서도 플레이했다. 이후에는
디오 고간도를 만들었는데 굉장히
변태스러웠다.
하이라이트
23일(화요일)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RTX 2080 Ti의 그래픽을 보여주기 위해 NIVDIA의 후원을 받고 플레이했다. 좀비 모드도 플레이해보고 블랙아웃도 플레이했다. 블랙아웃에서 아쉽게 2등을 했다. 헬리콥터로 존버하는 것도 보여주면서 재밌게 플레이했다.
24일(수요일)
소울 칼리버 6: 디오 고간도에 이어 이번에
섹시 고간도를 만들었다. 더욱더
변태스러워졌다. 저번처럼 다른 사람들이 만든 커마구경도 하고, 직접 만든 섹시 고간도로 시청자들과 겨루기도 하고 랭크전도 하면서 재밌게 플레이했다.
하이라이트
25일(목요일)
나의 히어로 원즈 저스티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원작으로 한 게임이다. 게임이 너무 못 만들어서 시청하던 팬들이 욕을 하면서 봤다. 연두는 이 만화를 본 적없어서 다행이라고 한다. 원작팬들은 연두가 예전에
소닉 포시즈하고 화내고 운 것에 대해 공감된다고 했다..
NBA 2K Playgrounds 2: 2K의 후원으로 플레이했다. 중학교 때 농구 수행평가에서 F를 맞은 기억이 있는 농알못이라 꽤 걱정했다. 처음엔 컴퓨터 조차 이기지 못했다. 포인트를 모아서 골드팩을 발로 까서 레전드
카림 압둘자바를 뽑았다. 기존에 있던 레전드
제이슨 키드와 듀오로 랭크전에 나섰다. 점점 실력이 상승했고,
마이클 조던,
샤킬 오닐 조합을 만나서 승리한다. 중국인 고인물들한테 털리면서 멘탈이 흔들렸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기면서 승급전에 들어갔고, 승급전 첫판에서 연장의 연장까지 가는 승부끝에 승리했다.
하이라이트1
하이라이트2
31일(수요일)
마녀의 집: 쯔꾸르 공포게임. 몇 년 전에 했다가 초반에 나오는 곰인형을 보고 무서워서 바로 껐다고 한다. 스팀에 이번에 출시되기도 했고 할로윈이라면서 다시 플레이했다. 깜놀요소가 많은 바람에
역대급 움짤이 나왔다. 결국, 노멀 엔딩을 힘겹게 보았다. 진 엔딩이 있다는 말에 다시 플레이했고, 역대급 인성을 보여주었다. 꽤 재밌게 플레이 했는지 이스터에그도 찾아보고 종료했다.
영상
로스트아크: 오늘은 드디어 접속을 했다. 튜토리얼은 재미없지만, 그렇게 까지 망작은 아니라면서 국산 디아블로 느낌이라는 평가를 했다. 그리고 시작부터 하품을 엄청하면서 새로운 수면제 게임이 나왔다고 했다.
하이라이트
Rage in Peace: 로스트아크 점검 중에 기대했던 게임이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잠깐 플레이했다.
에리의 액션이나
고양이 마리오와 비슷한 갑작스럽게 나오는 함정을 피해서 목적지에 도달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를 고통받게 만드는 게임이다 보니 연두의 고통은 시청자들에 재미로 느껴졌다.
9일(금요일)
Rage in Peace: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오늘도 고통을 받으면서 플레이했다. 점점 어려워지는 난이도로 고통스럽지만 스토리가 흥미롭다면서 계속 진행했고, 결국 7시간여만에 클리어했다. 엔딩에 감동을 받고 살짝 눈물을 흘렸다. 후에 개발자 쪽에서 재밌게 봤다는 코멘트를 받았다.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2일차. 버터플이 무지개 체육관에서 라플레시아를 제압하고 레벨 31을 찍었으나, 실수로 스킬[39]을 배우지 않았고,
샷건을 쳤다. 적폐플의 시작 그리고 하트비늘을 애타게 찾았다. 보라타운 스토리를 보고 살짝 눈물을 흘릴뻔 했다. 예전에 영어라서 넘지 못했던 잠만보를 넘어갔다. 포켓몬을 제대로 못잡자 이브이를 부스터로 만드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연분홍 체육관 트레이너의 깔짝형 질퍽이한테 고통을 받기도 했다. 이후에 쌍둥이섬에 프리져를 잡는데 고개체를 잡겠다고 노가다를 좀 했다. 그리고 무인발전소에서 썬더까지 잡고 종료했다.
19일(월요일)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3일차. 8개의 뱃지를 다 얻고 사천왕을 만나러갔다. 도중에 파이어까지 잡았다. 사천왕 만나기전에 메가스톤을 얻어서 리자몽 존버가 성공했다.[40] 사천왕과 라이벌까지 이기고 챔피언이 되고 종료했다.[41]
20일(화요일)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4일차. 하트비늘을 얻고 예전에 버린 버터플을 데리고 와서 사천왕 전당에 등록시킬려고 했다. 시청자들은 버스타는 버터플에게 적폐라고 적폐플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결국 추하게 버터플 전당등록을 시켰다.[42] 이후에 뮤츠를 잡고, 레드에 도전하려했으나, 레드에게 도전하기 위한 조건이 까다로웠다.[43] 피카츄 마스터를 이기고는 다른 포켓몬들의 레벨 업을 위해 럭키를 잡으면서 노가다를 했고, 레드에 도전은 내일로 미뤄졌다.
21일(수요일)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5일차. 레드를 만나기 위해서 잉어킹을 74렙까지 키우고 잉어킹 마스터를 만났으나 상대 마스터의 포켓몬이 6V포켓몬이라 10렙가량이 높은데도 졌다. 그래서 찾은 방법이 일격필살기를 가진 포켓몬을 이용[44]해서 클리어하고, 맹독, 방어, 대타출동 등을 이용한 깔짝형 포켓몬[45]로 클리어했다. 리자몽도 운이 좋아서 클리어했다. 그리고 드디어 레드를 만나러 갔는데... 생각했던 레드와 많이 달라서 정말 실망했다. 소닉 포시즈 리턴즈 3일간의 노가다가 허무하게 끝이나서 또 다시 쓰레기게임을 외쳤다. 마지막으로 잉어킹에게 모든 사탕을 먹이고
잉어킹 마스터에게 도전해서 승리했다. 5일 여간 방제를 포덕 아닙니다를 매일같이 달아났다. 이유는 포덕이라고 하면 상성 틀리면 포덕들이 화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개체값이나 실전에 관련된 내용은 알고 있으나, 상성에 대해서 잘 몰랐다. 그래서 포덕과 포린이의 중간을 왔다갔다 하면서 재밌게 플레이했고, 평균시청자 4000명 정도 보면서 엄청 흥했다.
22일(목요일)
Rage In Peace: 한글화가 되어서 지난번에 제대로 알지 못했던 스토리를 보기 위해서 플레이했다. 그리고 또 다시 고통을 받았다.
영상
델타룬: 토비 폭스의 신작이자 언더테일의 후속작인 델타룬을 플레이했다. 아직 데모였지만 볼륨이 꽤 되었고, 전투방식이 재미있어 했다. 엔딩을 보고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정식버전이 나오기를 기대했다. 히든 보스 제빌을 두 번 만에 클리어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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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LINER: 언론인이 되어 언론을 조작하는 게임.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사회는 물론 나의 가족에게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이 쉽지 않으며 진행에 따라 엔딩이 여러갈래로 나뉜다. 1회차에서는 진중하게 자기 소신껏 플레이하며 엔딩을 보았고, 2-3회차로 넘어가면서는 의도적으로 깽판을 치는 플레이를 하여 엔딩을 보았다.
영상
Mineirinho Ultra Adventures: 악명 높은 똥겜. 할 게임을 찾던 도중 예전에
김도에게 선물 받았으나 실행이 안되어 하지 못했던 이 게임을 진행하였다. 처음에도 실행이 안되어 고생하다가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낮추고 나서야 비로소 플레이가 가능했다. 1스테이지 클리어 직전까지 갔으나 실패했으며, 목 상태가 좋지 않은 관계로 방송 종료하였다. 차후에 할 게임이 없으면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하이라이트
24일(월요일)
Who's your Santa?: 플레이 도중 너무 수위 높은 묘사가 나와 중도 포기. 이 게임은 갱생될 수 없다는 평을 남겼다.
하이라이트
Losers On A Christmas Eve: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어주는 게임.
부부의 장난: 커플들에게 훼방을 놓는 모바일 게임으로 엄마는 게임을 숨겼다와 비슷한 방식의 게임.
둠 2: 헬 온 어스: 1일차. 할 게임이 너무 없어서 추천을 받던 중 '둠 2'를 추천받았고 마침 라이브러리에 구매해두었던 게임이라 시작하였다. 처음엔 그다지 큰 기대를 안하고 플레이하였으나 점점 게임에 동화되다 못해 둠가이에 빙의된 듯한 플레이로
역대급 표정을 보여주었다. 챕터1 분량까지 클리어.
하이라이트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1일차. 예전부터 스카이림을 다시 하고 싶었으나 귀찮고 어려운 모드 설치 과정과 19금 모드로 인한 방송사고 우려 때문에 하지 못했는데, 한 시청자가 모드팩[46]을 추천해서 플레이하게 되었다. 어제 휴방하면서 모드팩을 설치했고,
낮에 잠깐 모드 테스트를 했다. 19금 모드가 아예 깔리지 않은, 일반판 모드팩으로 방송을 했지만, 그 팩에 포함된 한 연애모드가 "그 연구소"에서 만든 것이었다[47]. 그러다보니 플레이 하는 곳곳에서 연구소의 흔적이 발견되고[48], 채팅창은 야겜페이커로 도배됐다. 다행히 성적인 묘사를 구현하는 모드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선을 넘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하이라이트
30일(일요일)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2일차. 어제 만든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징이 빻았다는 소리를 듣고는 다시 재작업을 했다.
31일(월요일)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3일차. 스카이림 게임 내 세계의 목에서 해돋이 시간을 가졌으며, 신년을 기다리면서 예전에 자신이 스카이림 번역에 참여했던 이야기와 함께 자기가 번역한 책을 보여주기도 했다.
[1]
2017년에 플레이한 게임 중 재밌게 했던 인디게임 위주로 선정되었다. 2017년도 방송 기록 문서가 없는 관계로 이곳에 기재한다.
[2]
실수로 11개를 꼽는 바람에 0위가 되어버렸다.
[3]
예시:
바람의 나라(게임).
[4]
예시: 마법의 여고생.
[5]
배틀그라운드, 히오스, 오버워치, 하스스톤
[6]
30분 미만
[7]
단, 엔딩을 30분 전에 본 게임은 적는다.
[8]
17시간 33분, 이 중 이 게임의 차지한 시간이 15시간 45분이다
[9]
꼭 많이 했다고 잘하진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10]
켠왕 실패 벌칙은 콩두 코스프레였다.
[11]
실 플레이 시간은 9시간 30분
[12]
출시 전까지 배틀그라운드를 플레 했는데 그 시간까지 합치면 무려 17시간 30분 넘게 방송을 했다.
[13]
켠왕 실패시 콩두 코스프레가 예약 되어 있었다.
[14]
어려움.
[15]
쉬움
[16]
올해의 쑥티 엔딩씬 부분으로 뽑기도 했다.
[17]
방송 중에
어윤수가
구독을 하는 일이 있었다.] 보통으로 무난하게 진행했다. [[https://youtu.be/LKucXxzvmwY|영상]
[18]
도중에
99.9%에서 실패한적도 있었다.
[19]
채팅창에서는 케리건보고 불타는 효녀, 황금올리브치킨, 부처님 등의 드립이 흥했다.
[20]
실패시 공포게임.
[21]
다른 세이브 파일에 있는 시간을 모두 합친 것.
[22]
도중에 뽀뽀를 또 볼 수 있다는 시청자의 낚시 때문에 리트를 하는 일이 있었다.
[23]
배틀그라운드 파트너가 아니면 후원 방송이 안 돼서 급작스럽게 바뀌었다고 한다.
[24]
기존 예정된 시간이 4시간이었는데 재밌다면서 1시간 추가로 방송했다. 숙제 혜자방송
[25]
13트 하기전에 15트 전에 깨면 만원 미션을 걸었더니, 바로 클리어하는 돈미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6]
트게더 읽는 여자.
[27]
먹이 주기와 돈 줍기 하려고 클릭을 엄청나게 해야한다.
[28]
치킨쿤도
소매넣기를 했다. 하지만 연두는 모르는 것 같다.
[29]
시청자들이 영상도네로 화를 제어하는 방법이 나오는 닥터U 영상을 틀어주었음에도 화를 계속 냈다.
[30]
주인공만 봐도 얼마나
똥겜인지 알 수 있다.
[31]
중간에 7스테이지 진행 중 초기화로 인해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해서 연두의 멘탈이 흔들리는 일이 있었다.
[32]
일부러 못하는 척한다고 하는 사람들
[33]
도중에 제작자도 놀러왔다.
[34]
무한 코인
[35]
303시간만에 1등한 배그와 비교되어 배그보다 101배 쉬운 게임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36]
그리고 연두는 마지막에 부산에 핵을 날리면서...
[37]
도중에 렉이 엄청 걸리고 비프음이 나는 등 플레이하기 어려워졌다.알고보니 예전에 소울칼리버 할때 연결했던 조이스틱이 아직도 연결되어 있고 그 버튼을 눌러서 그런 상황이 나왔다.
[38]
이상해씨와 파이리를 얻는 조건이 포켓몬 30마리, 50마리를 잡기라서 파이리 주는 사람 근처에 있던 콘팡을 다수를 잡았서 얻었다. 콘팡을 잡는 중에 꼬부기 나와서 그것도 잡았다.
[39]
벌레의 야단법석
[40]
레벨 50이 넘을 때까지 화염방사를 못배우고 불꽃세례만 써서 버리려고 했지만 시청자들이 존버하라고 해서 버텼다.
[41]
전당멤버: 피카츄, 리자몽, 프리져, 이상해꽃, 잠만보, 거북왕
[42]
전당멤버: 피카츄, 이상해꽃, 거북왕, 리자몽, 버터플, 잠만보
[43]
6마리의 포켓몬 마스터들을 찾아서 승리해야한다.
[44]
뿔카노, 코뿌리
[45]
잠만보, 럭키
[46]
누군가가 수백개의 모드를 모아 충돌을 최소화시킨 팩
[47]
Amorous Adventures라는 모드로, 스카이림의 대표적인 연애모드. 원래는 그 연구소 모드였으나, 워낙 인기가 좋아서 제작자가 일반판 모드도 공개했다. 정확히는 성인모드의 뼈대모드를 설치하지 않으면 일반판으로 나오게 했다. 저 모드팩에 설치된 모드는 일반판.
[48]
저 모드가 비록 일반판이긴 하지만, 그 일반판도 정확히는 행위만 스킵되게 한 지라, 원본 모드에 있던 그렇고 그런 대사들은 그대로 노출되어 최소 15금은 된다. 심지어 거의 모든 주요 NPC들에게 적용되는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