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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1 21:03:14

고인돌(게임)

고인돌 시리즈
파일:Prehistorik.jpg 파일:Prehistorik 2.jpg

고인돌
Prehistorik
파일:Prehistorik.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타이터스 인터랙티브
유통 인터플레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MS-DOS | iOS | Android | Microsoft Windows | macOS
ESD App Store | Google Play | Steam | GOG.com
장르 어드벤처, 롤플레잉
출시 PC
파일:세계 지도.svg 1991년 1월 1일 (MS-DOS)
파일:세계 지도.svg 2017년 11월 17일 (Windows, macOS)
iOS
파일:세계 지도.svg 2010년 12월 16일
Android
파일:세계 지도.svg 2011년 2월 22일
파일:세계 지도.svg 2021년 11월 (재발매)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해외 등급 심의 없음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GOG.com 로고.svg 파일:GOG.com 로고 화이트.svg |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공략
3.1. 스테이지 구성3.2. 아이템3.3. 적
3.3.1. 필드3.3.2. 보스전
3.4. 장애물
4. 평가5. 기타

[clearfix]

1. 개요

프랑스의 게임 회사 타이터스 인터랙티브가 만든 횡스크롤 액션 고전 게임. 원제는 Prehistorik( 선사 시대)이다.

원시인이 방망이와 돌도끼를 이용해 각종 적을 물리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이 주된 내용. 게임 내에 설정이나 스토리가 거의 없지만, 정품 패키지 뒷면을 보면 주인공이 부족의 조상이고 작중 모습은 먹이를 찾아 고군분투하던 조상의 옛 이야기라는 것이 나와 있다. #

2010, 2011년에 모바일판이 출시되었다. 앱스토어에서는 $0.99,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1에 판매하고 있다. 원작과 완전히 똑같지는 않고 각 스테이지가 약간 변형됐으며, 수박 아이템은 회복 아이템으로 변했다. 돌도끼는 제한 시간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다시 몽둥이로 돌아온다. 크기가 큰 음식 아이템들도 있으며, 보스전인데도 플레이어의 체력이 그대로 있다. 또한 큰 돌가시에 맞아도 즉사하지 않는다.

2017년 11월 17일, 스팀에도 출시되었다. 가격은 10500원.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ffff>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운영체제 Windows XP / Vista / 7 / 8 / 10 미기재
프로세서 1.8 GHz Processor 미기재
메모리 512MB 1GB
그래픽 카드 3D graphics card compatible with DirectX 7 3D graphics card compatible with DirectX 9
API DirectX7.0 DirectX9.0
저장 공간 8MB 미기재
macOS
운영체제 Mac OS X 10.7.0 or later 미기재
프로세서 Intel Core Duo 2GHz+ 미기재
메모리 1GB 미기재
그래픽 카드 64MB of video memory 미기재
저장 공간 12MB 미기재

3. 공략

3.1. 스테이지 구성

7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홀수 스테이지는 필드전, 짝수 스테이지는 보스전이다.
  1. 산악
  2. 보스 (티라노사우루스)
  3. 빙하
  4. 보스 (트리케라톱스)
  5. 삼림
  6. 보스 (거인)
  7. 화산지대

필드 스테이지에서는 적을 잡거나 음식을 먹어가면서 식량 게이지를 채워야만 클리어가 된다. 식량 게이지가 부족하다면 클리어가 불가능하니 주의하자. 보스 스테이지에서는 그냥 단순히 보스의 체력을 깎으면 클리어.

특이하게도 필드 스테이지에서는 잔기제와 체력제의 혼합 방식이지만 보스 스테이지에서는 순수 잔기제로 전환된다.

여담이지만 3스테이지가 뒷 스테이지보다 난이도가 높다. 오히려 삼림과 화산지대는 클리어하기 매우 쉬운 편이다.

3.2. 아이템


식량류를 제외한 특수 아이템은 특정 화면의 특정 위치에서 등장하는 산신령을 때리면 랜덤으로 하나 드랍된다. 안 때리고 있으면 그냥 사라지니 주의. 특정 동굴 안에서도 얻을 수 있고, 이 경우 어떤 동굴에서 어떤 아이템이 나오는지 고정되어 있다. 그런데 동굴 안에서 얻는 아이템의 경우, 진행상의 키 아이템이거나 함정인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1] 3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동굴 안에서 용수철을 얻을 수 있는데, 이 용수철은 해당 동굴 바로 다음에 등장하는 징검다리 장애물을 돌파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타이밍만 맞추면 통상 점프로도 어렵지 않게 통과할 수 있는 다른 징검다리 장애물들과는 달리 해당 징검다리는 발판간의 거리가 길어서[2] 스프링 점프 없이는 통과하기 지극히 어렵다[3]. 문제는, 이 징검다리 장애물을 돌파하고 한참 더 진행하면 돌도끼를 얻을 수 있는 동굴이 나오는데, 이 동굴이 함정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돌도끼를 먹어버리면 징검다리 장애물이 나오기 전 위치로 돌아가버리는 순간이동 트랩이 걸려 있다[4]. 징검다리에서 돌도끼 트랩까지 한번도 안 죽고 스프링을 가진 채로 오기는 쉽지 않고, 그렇다고 진행중 딱 알맞은 시기에 산신령에게 스프링을 또 한번 얻는 행운도 거의 기대하기 어려우니 돌도끼 한번 먹으려다 게임오버를 피하기 힘든 함정에 빠지게 되는 것. 결국 이 돌도끼는 함정이므로 안 먹는게 답이다.

3.3.

3.3.1. 필드

필드에서 등장하는 적들 중 일부는 공격해서 넉다운시킬 수 있다. 이때 잡아먹어서 식량 게이지를 올릴 수 있다. 다만 빨리 잡아먹지 않으면 다시 일어난다.

처치 가능하며 식량으로 가산되는 적
처치 가능하며 식량으로 가산되지 않는 적
처치 불가능한 적

3.3.2. 보스전

3.4. 장애물

4. 평가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10-22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745870/#app_reviews_hash| 긍정적 (9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745870/#app_reviews_hash|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아기자기한 도트와 명곡들을 살짝 비틀어 만든 훌륭한 BGM, 스페이스바를 연타하면서 적을 무찌르는 방식에서 생기는 오묘한 타격감이 어우러진 고전 게임의 명작. 70~80년대생들이 많이 즐겼던 대표적인 고전 게임이며, 난이도도 적당해서 무리없이 최종 클리어가 가능한 게임이라 더욱 사랑받았다.

5. 기타



[1] "예를 들어"라고 쓰기는 했지만, 사실 이런 심리적 함정을 포함한 기믹이 사용되는 것은 게임 전체에서 딱 한번뿐이기는 하다. [2] 다른 장애물에서 징검돌이 3개 들어갈 거리에 2개밖에 들어가 있지 않다. [3] 90년대 당시 이 게임을 즐기던 어린이들 사이에는 "스프링이 없으면 통과 못 한다"고 흔히 알려져 있었지만,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두 발판의 이동주기가 서로 어긋나는 점을 이용하여 앞 발판이 고점을 찍었을 때 딱 다음 발판이 저점을 찍고 올라오는 타이밍을 정확히 잡아내면 통상점프로 통과할수는 있다. 그런데 발판 위에 서 있는 상태에서 발판이 저점까지 내려가면 익사하게 되므로 서 있는 상태에서 오르락내리락하며 타이밍을 잴 수는 없다. ①첫 번째 발판이 저점을 찍고 올라오고 있는 도중 출발점에서 뛰어 첫 번째 발판에 올라탄다 → ②올라탄 첫 번째 발판이 딱 고점을 찍는 순간 뛰어 두 번째 발판에 올라탄다. 이 때 두 번째 발판은 고점을 찍고 내려가는 상태가 아닌, 저점을 찍고 올라오고 있는 상태여야 한다. → ③새로 올라탄 두 번째 발판이 딱 고점을 찍는 순간 또 뛰어 건너편 도착점에 도달한다 의 과정을 정확하게, 단 한번에 완성시켜야 한다. 물론 중간 2개의 발판(징검돌)에서 뛰는 순간이 딱 고점이 아니라면 (징검돌간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목표 지점에 도착하지 못하고 물에 빠지게 되며, 고점에서 뛰더라도 다음 징검돌이 너무 높은 상태이면 이 역시 도착하지 못하므로 다음 징검돌이 저점을 찍고 갓 올라오기 시작하여 아직 높이가 낮은 타이밍도 잡아내야 한다. 숙련자에게도 힘든 일이므로 정말 해보고 싶으면 메모리에디터 따위로 잔기수를 고정시켜놓고 계속 뛰어보면서 적당한 타이밍을 잡는 것이 나을 것이다. [4] 트랩은 뼈 그림이 그려진 도로표지판으로 알아볼 수 있다. (물론 해당 함정에서는 돌도끼가 놓인 위치상 도끼를 먹으면 반드시 트랩에 걸리게 된다. 트랩은 피하면서 도끼만 먹을수는 없다.) 원래 동굴 안에 놓인 뼈 그림 표지판은 다른 위치로 순간이동시키는 트랩 표시인데, 보통의 경우 그냥 근처의 동굴 바깥으로 이동시키는 정도라 걸려도 큰 문제는 없다. (고작해야 이동 직후 몬스터와 부딪혀 체력을 약간 잃는 정도이다.) 다만 해당 트랩에서만 치명적인 위치로 순간이동 당한다. [5] 게임 샵이나 컴퓨터 학원 등에서 돈을 받고 복사해주는 걸 당연하게 여겼고, 심지어 PC 게임에 정품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모르는 사람들이 상당수였다. 이런 시절에 정품 구입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정발 타이틀 중 하나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런 양말곽 패키지가 계속 나왔던 걸 보면 어느 정도 장사는 되었던 모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90년대 초반까지 게임 샵에 들러서 게임 패키지를 골라 "이거 주세요" 하면 그 게임을 주는 게 아니라 게임 디스크를 꺼내 복사해주는 게 용산의 보편적인 모습이었다. 그 시절의 재고가 아직도 용산의 창고 어디에선가 종종 발견되곤 한다. [6] 지금은 인지도가 많이 떨어졌지만 빠삐코 CM송하면 떠오르는 그 만화다. 고인돌(동음이의어)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