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 제126대 황제
안드로니코스 4세 Ἀνδρόνικος Δ' |
|
|
|
<colbgcolor=#9F0807><colcolor=#FCE774,#FCE774> 이름 |
안드로니코스 팔레올로고스 Ἀνδρόνικος Παλαιολόγος |
출생 | 1348년 4월 11일 |
동로마 제국 콘스탄티노폴리스 | |
사망 | 1385년 6월 28일 (향년 37세) |
동로마 제국 셀림브리아 | |
재위 기간 | 로마 황제 |
1376년 8월 12일 ~ 1379년 7월 1일 (3년) | |
전임자 | 요안니스 5세 |
전임자 | 요안니스 5세 |
부모 |
아버지 :
요안니스 5세 어머니 : 엘레니 칸타쿠지니 |
배우자 | 불가리아의 케라차 마리아 |
자녀 | 요안니스 7세 |
종교 | 그리스도교( 정교회) |
[clearfix]
1. 개요
동로마 제국의 황제이자 요안니스 5세의 장남.2. 생애
2.1. 초반 생애
1352년, 부황 요안니스 5세에 의해서 공동 황제로 임명이 된다.1373년, 요안니스 5세가 제국을 구하기 위한 서유럽 방문 이후 제국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폴리스로 귀환하려고 하였으나 불가리아에 의해서 억류되었다. 안드로니코스 4세는 부황의 구원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래서 요안니스 5세는 가까스로 불가리아를 억류에서 벗어난 뒤 장남 안드로니코스 4세를 공동황제에서 폐위시키고, 차남인 마누일을 공동황제로 임명하였다. 이 계기로 안드로니코스 4세는 크게 반발을 하게 된다.
2.2. 반란을 일으키고 황제로 즉위
1376년, 안드로니코스 4세는 과거에 요안니스 6세 칸타쿠지노스처럼 군사를 지원 받고 정변을 일으킨다. 그리하여 수도 및 블라케르나이 궁전을 점령하여 부황 요안니스 5세를 폐위를 시키게 된다. 이로써 요안니스 5세는 복위한지 22년 만에 또 다시 폐위가 되었다. 안드로니코스 4세는 부황 요안니스 5세와 동생 마누일을 감금시키고 만다.안드로니코스 4세는 동로마 제국의 황제로 즉위를 하였으며 그의 아들이자 요안니스 5세의 장손인 요안니스를 공동 황제로 임명하여 그는 요안니스 7세로 즉위하게 된다. 하지만 안드로니코스 4세의 치세는 제국의 내전 및 세르비아와 오스만 투르크의 발흥으로 영토가 콘스탄티노폴리스, 테살로니키, 모레아, 소아시아의 필라델피아로 축소되어 있었다. 또한 오스만의 제후국으로 이미 전락한지 오래되었으며 피폐한 제국을 운영하기는 황제 안드로니코스 4세의 노력만으로는 힘들었다.
2.3. 폐위와 최후
안드로니코스 4세의 치세 중 감금당한 요안니스 5세와 마누일(훗날의 마누일 2세)이 있었다. 부황 요안니스 5세의 복위를 위해 요안니스 5세와 마누일은 탈출을 꾀하였으며 마누일은 탈출하여 테살로니키 부근에서 황제 안드로니코스 4세에게 대항하였다. 그리고 오스만 투르크에게 지원을 요청하였다.1379년, 안드로니코스 4세는 동생 마누일에 의해 폐위가 되었다. 부황 요안니스 5세가 복위한 후 안드로니코스 4세에 대한 처우를 논하여 관대한 처벌을 받았다.
일각 서적에서는 오스만의 중재로 유구한 전통인 실명 형벌을 하였으나 안드로니코스 4세는 요안니스 5세의 선처로 한 쪽 눈으로만 실명을 명하여 시행했다는 기록도 있다. 그외 요안니스 7세는 처벌을 받지 않고 그저 폐위로 끝을 맺게 된다.
그 뒤 요안니스 5세가 복위 후 안드로니코스 4세는 복위를 꿈꾸고, 부황인 요안니스 5세와 공동 황제로 복위한 마누일에게 다시 대항을 시도하려고 하였다.
1385년, 안드로니코스 4세는 37세 나이로 사망을 하게 된다.
그 뒤에 안드로니코스 4세의 복위에 대한 야망은 요안니스 7세로 이어져서 1390년에 또 다른 내전이 일어나게 된다.
3. 가족 관계
- 아버지: 요안니스 5세 팔레올로고스
- 어머니: 엘레니 칸타쿠지니
- 동생: 마누일 2세 팔레올로고스
- 아내: 불가리아의 케라차 마리아
- 아들: 요안니스 7세 팔레올로고스
4. 참고 자료
참고출처: 위키피디아 영문참고저서: 존 줄리어스 노리치의 비잔티움 연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