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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
<rowcolor=#990000> 설정 | 등장인물 | 적 | 장비 | 능력 |
아토믹 하트 ATOMIC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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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
유통 | | 4Divinity |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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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ESD | | | |
장르 | 액션, 서바이벌 호러, FPS, ARPG |
출시 |
PC / XBO / XSX|S 2023년 2월 21일 PS4 / PS5 2023년 2월 21일 2023년 3월 23일[2] |
엔진 | |
한국어 지원 | 자막 한국어화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3]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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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4]의 게임 개발사 Mundfish가 제작한 FPS 게임.==# 발매 전 정보 #==
좀비같은 적, 각종 로봇들, 초자연현상, 러시아의 기상이 합쳐진 듯한 비주얼을 자랑하는데 덕분에 트레일러의 댓글창을 비롯한 인터넷 커뮤니티 반응 등을 보면 바이오쇼크와 메트로 유니버스를 섞은 맛이 난다는 평이다.[5] 이외에도 근접무기를 통해 문을 막는다든지, 처형 모션이나 세부적인 무기 커스텀이 가능한 모습을 공식 트레일러에서 공개되었다.
유튜브 게임 개발 스튜디오 공식 채널
개발사가 아토믹 하트가 첫 작품인 신생 스튜디오라 아토믹 하트 관련 영상이 자주 올라온다. 대략 일주일에 한 번 꼴로 게임 속 풍경이나 조형물 같은 그래픽 위주 영상이 올라왔으나,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업로드가 매우 뜸해졌다. 물론 게이머들은 제발 데모 플레이 영상 좀 올려달라고 애원해 한국 시간으로 2019년 1월 25일, 마침내 10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예약 구매 페이지[6]에 따르면 2019년 4분기에 베타가 출시될 예정이었다. 게임을 스튜디오가 원하는 수준으로 만들고 싶으나 예산이 부족하고, 이를 사전예약 금액을 통해 지원받고자 하는 취지라 한다. 즉, 예약구매 행위가 곧 게임에 펀딩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 그래서인지 가장 비싸고 할인도 없는 'ATOMIC FOUNDER EDITION'을 예약한 게이머는 얼굴 사진과 이름이 게임 내 안전구역 벽에 장식될 수 있는 특권을 준다고 한다. 예구 사이트에서도 '게임 내의 자신의 이름(YOUR NAME IN THE GAME)'이라고 강조됐다.
8월 7일 쯤부터 'ATOMIC FOUNDER EDITION'의 예약 구매자들에게 각자의 얼굴 사진과 이름을 보낼 수 있는 디스코드 서버 이용법을 이메일을 통해 안내하였다. 기존 예약자들에게 모두 메일이 발송되었고, 이후 구매자들에게는 구매 즉시 메일을 보내주는 방식으로 전달되었다. 사진은 예약 구매자 자신의 사진 뿐 아니라 자신의 가족, 친구, 애인, 애완동물, 좋아하는 것 등 정치적이거나 폭력적인 등 문제만 없다면 어느 사진이든 가능하다고 하며 이름은 닉네임처럼 가명을 보내도 상관없다고 한다. 아무래도 사진과 이름을 게임 세계나 스토리상 접점[7]은 전혀 없이 일종의 이스터 에그 목적으로 삽입할 모양.
사전 예약 구매시 특전 아이템은 Steam과 GOG.com 버전 둘 중 한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고 했지만, 업데이트로 GOG.com에 대한 문구가 빠지고, 풀게임에 대한 설명에 Steam이라고 추가 기재한 것을 보면 Steam으로만 출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어를 지원할 예정이라는 공식 답변이 나왔다. 공식 사이트의 예약 구매 페이지에서 한국어를 지원한다는 설명이 기재되었고, 개발사 답변에서 한국어를 지원할 것이라는 부분의 'WILL'이 대문자로 강조된 것을 보면, 한국어화 의지는 확고한 듯하다. 그러나 질의응답을 통하면, 일단은 러시아어와 영어로 출시한 뒤 다른 언어들의 자막을 추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2019년 10월 30일 스팀 예구 기준 일본어와 독일어, 스페인어가 추가되었으나 한글은 여전히 미지원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게임의 완성도가 불안하다는 분위기가 올라왔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트레일러나 그래픽 시연 영상, 게임 비쥬얼 영상 등 그래픽 위주만 올라오는지라, Agony, 위 해피 퓨, 디 오더: 1886 등과 같이 예고편, 소재, 그래픽만 좋고 실상은 망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것. 이에 더불어 VR 외전작 Soviet Lunapark VR마저 아토믹 하트에 개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발매 취소가 결정되면서[8] '내 돈 내놔!'하는 예약 구매자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당초 2018년 내에 발매한다고 했으나, 애당초 개발사인 Mundfish가 2017년에 설립되었고, AAA 게임이 1년만에 나온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라 당연히 당년도 출시는 불발되었고, 이후 2019년, 2021년을 거쳐 2022년 4분기로 넘어갔다가 다시 미뤄져 2023년 1분기로 첫 발표에서 무려 5년이 걸릴 정도로 발매 연도가 4번이나 변경되었었다. 물론 AAA 게임들은 최상위급 개발사들도 3년에서 4년 정도까지 개발 기간으로 소요되는 게 보통임을 감안하면 신생 개발사가 5년 정도면 지극히 평범한 편이다. 단지 자기들이 발표한 발매 예정 연도를 지키지 못 하고 수시로 연기시킨 게 문제일뿐.
- 2019년 1월 24일, 10분 분량의 플레이 영상이 IGN에서 공개되었다. 모션 블러가 멀미를 유발한다, 조준점 디자인이 별로다, 툭툭 끊긴다,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캐릭터 동작이 부자연스럽고 투박하다는 등의 기술적인 면에 대한 비판이 다소 있어 개선해야 할 점이 아직 많음이 드러났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분위기와 게임성 면에서만큼은 한결같은 극찬이 이어졌다. 특히 적 디자인은 내장이나 피 같은 혐오스러운 묘사가 전혀 없음에도 심리적 불편함과 징그러움을 유발한다며 호평해다.
- 2019년 1월 29일, DTF에서 개발팀이 엉망이라는 익명의 비판 기사에 대한 성명과 게임의 내부적인 디테일, 현지화를 어떻게 할 것 인지에 대한 방법, 그 외에도 많은 내용이 실린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그러나 후속 기사에서는 기자가 직접 스튜디오에 방문한 결과 개발에는 차질이 없고, 모든 것이 잘 돌아가고 있다고 한다. 다만 2018년에 발매를 한다고 해 놓고 수 년에 걸쳐 계속 미뤄진 것으로 보아 분명 스튜디오 내부에서 좋지 못한 사정이 일어난 것은 분명해 보인다.
- 2019년 3월, GDC에서 테크데모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 2021년, 게임의 제작이 거의 완료되었고 E3 2021에서 트레일러와 함께 더 많을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 2022년, 공식 디스코드 서버의 글에 따르면 2022년 2월에 출시일 공개 트레일러를 공개한다고 하였다.
당월 10일이 되자 출시일 발표를 겸하는 스토리 트레일러 영상이 유튜브에 게시되었다. 영상 마지막에 2022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는 문구가 나타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 등의 악재가 연속으로 발생했다. 이로 인해 러시아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적인 상황이 악화되면서 개발사에서 해당 시기에 정말 출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주류다.[9]
- 2022년 9월 8일, 4분기를 앞두고 출시일이 또 다시 연기되었다. 기존 출시일에서 또 한 분기 연기되어 "이번 겨울(This winter)", 즉 2023년 1분기 출시 예정으로 바뀌었다. 그 밖에는 Focus Entertainment라는 새로운 유통사를 찾았고, 이들이 아시아와 CIS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게임의 유통을 맡을 예정이라는 정보가 추가로 공개되었다.
- 한국 시간 2023년 1월 13일에 14분 가량의 게임플레이 영상이 유출되었다. 음성과 텍스트 모두 영어판 클라이언트로 진행되었으며, 다만 당일 최초 게시본을 비롯하여 유튜브에 게시된 영상들은 지속적으로 개발사인 MundFish 측의 요청으로 삭제되었다. 전반적으로는 플레이어 캐릭터인 주인공 P-3의 배경 설정에 걸맞게 거의 모든 상호작용이 왼손에 착용한 '폴리머 장갑'을 통해 이루어지는 연출과 무기를 비롯한 사용 장비의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드러났다.
- 2023년 1월 26일, 마침내 골드행을 선언했다.
===# 트레일러 #===
<colbgcolor=#990000> |
티저 트레일러[10] |
<colbgcolor=#990000> |
공식 트레일러[11] |
<colbgcolor=#990000> |
NVIDIA의 RTX 효과 시연 트레일러[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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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트레일러 |
<colbgcolor=#990000> |
RTX 테크데모[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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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틱 트레일러[14] |
<colbgcolor=#990000> |
게임플레이 티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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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게임플레이 트레일러[15] |
<colbgcolor=#990000> |
RTX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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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모드 4K 트레일러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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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2021 트레일러[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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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트레일러 |
<colbgcolor=#990000> |
전투 트레일러[17][18] |
<colbgcolor=#990000> |
발매일 발표 트레일러 |
<colbgcolor=#990000> |
"The Atomic Way" 트레일러[19] |
<colbgcolor=#990000> |
출시 트레일러 |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20] | 권장 사양[21] |
<colbgcolor=#990000><colcolor=#ffffff> 운영체제 | Windows 10 20H1 version or newer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4460 AMD Ryzen 5 1600 |
Intel Core i7-7700K AMD Ryzen 7 2600X |
AVX, AVX2 and SSE 4.2 support required | ||
메모리 | 8 GB RAM | 16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960 AMD Radeon R9 380 4 GB of VRAM |
NVIDIA GeForce RTX 2070 super AMD Radeon RX 6700 XT 8 GB of VRAM |
API | DirectX 12 | |
저장 공간 | 90 GB |
- [ 울트라 4K 포함 공식 요구 사항 ]
최적화는 상당히 뛰어나다.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사양도 여타 AAA 게임들에 비해 굉장히 낮은 편으로,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다른 AAA 게임들이[22] 전부 최적화가 매우 좋지 않았다는 걸 생각하면 대단한 것이다. 재밌게도 그래픽 품질을 전체적으로 일괄 설정하는 '커스텀' 항목에서 울트라보다 더욱 높은 품질 옵션 명칭이 '아토믹'이다.
출시 이후 2024년 6월 중순 업데이트를 통해서 베타 버전의 레이트레이싱을 지원하고 있다.
3. 시놉시스
미국의 고립주의 때문에 제2차 세계 대전을 홀로 치러야 했던 대체역사 세계의 평행우주 소련을 배경으로 한 SF FPS 게임으로[23], 부족한 인적자원과 무기대여법으로 대표되는 물자 공급의 부재를 로봇으로 대체하여 기술이 다른 방향으로 엄청나게 발달했다.[24] 게임의 배경은 소련 기술의 총본산, 연구기관 3826[25]의 수장인 '드미트리 세르게예비치 세체노프'가 개발한 콜렉티프 신경망의 2.0 버전 상용화를 이틀 앞두고 시설 내 모든 로봇이 갑자기 전투 모드로 전환되는 오작동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 이 사태의 주동자로 지목된 '빅토르 페트로프'를 생포하고자 파견된 KGB 소속 특수요원 'P-3 소령'이 각종 시설을 탐험하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는 것이다.4. 설정
자세한 내용은 아토믹 하트/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아토믹 하트/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1. 적
자세한 내용은 아토믹 하트/적 문서 참고하십시오.6. 장비
자세한 내용은 아토믹 하트/장비 문서 참고하십시오.7. 능력
자세한 내용은 아토믹 하트/능력 문서 참고하십시오.8. 자원
- 신경 폴리머 캡슐
- 금속 부품
- 합성 재료
- 바이오 소재
- 화학
- 에너지 모듈
- 초전도체
- 신경 모듈
- 미소전자공학품
9. DLC 및 확장팩
총 4개의 DLC 확장팩이 계획되어 있다.-
Annihilation Instinct
현지 시간으로 2023년 8월 2일에 출시되었다. 신규 지역인 멘델레예프 복합단지와 그 주변 늪지를 배경으로 하며, 신규 무기 2종과 변신 및 합체하는 신규 적군 유닛이 등장한다.
-
Trapped in Limbo
현지 시간으로 2024년 2월 6일에 출시되었다. 이 DLC는 게임 중간마다 P-3가 정신을 잃고 림보에 떨어진 상황을 더욱 자세하게 그리고 있는데 배경이나 등장하는 무기가 모두 약 한 사발 거하게 빤 게 의심될 정도로 맛이 갔다.
10.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14171/Atomic Heart|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4171/Atomic Heart|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06-24
||2023-06-24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6858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6858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Atomic Heart is a highly imaginative, atompunk-inspired attempt at picking up where the likes of BioShock left off that makes missteps but definitely has the ticker to punch well above its weight.
아토믹 하트는 매우 상상력이 풍부하고 아톰펑크에서 영감을 받은, 유사 바이오쇼크 게임들을 계승한 게임으로서, 단점이 있지만 자신의 체급을 휠씬 뛰어넘는 펀치를 지를 수 있는 담력을 지닌 작품이다.
IGN
아토믹 하트는 매우 상상력이 풍부하고 아톰펑크에서 영감을 받은, 유사 바이오쇼크 게임들을 계승한 게임으로서, 단점이 있지만 자신의 체급을 휠씬 뛰어넘는 펀치를 지를 수 있는 담력을 지닌 작품이다.
IGN
2023 has already been strong with Game of the Year contenders, and Atomic Heart is another one of them. It lives up to all of the hype and all of its promises; an amazing debut game for Mundfish. Nailing down a few things Atomic Heart is phenomenal at is nearly impossible because it's extraordinary in all of them. This isn't just my favorite game of this year, it might be one of my favorites of the decade.
아토믹 하트는 이미 2023년 올해의 게임의 후보로 강세를 보였고, 이는 확실하다. 아토믹 하트는 모든 과대 광고와 약속에 부응한다. 아토믹 하트는 매번 경이로운 경험을 선사하기에 가장 경이로웠던 몇 가지를 선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토믹 하트는 내가 올해에 가장 좋아하는 게임일 뿐만 아니라, 근 10년 동안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한 작품일지도 모른다.
GamingTrend
웹진의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IGN은 10점 만점에 8점을 주며 호평했으며, GamingTrend는 10년 동안 한 게임 중에 가장 재미있는 작품이라는 극찬을 하며 100점 만점에 95점을 부여했다. 그러나
GameSpot은
흥미로운 내러티브가 없다며 10점 만점에 6점을 주며 혹평했다. 다만 익숙한 플레이와 스토리임에도
재미는 있다고 덧붙였다. 아토믹 하트는 이미 2023년 올해의 게임의 후보로 강세를 보였고, 이는 확실하다. 아토믹 하트는 모든 과대 광고와 약속에 부응한다. 아토믹 하트는 매번 경이로운 경험을 선사하기에 가장 경이로웠던 몇 가지를 선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토믹 하트는 내가 올해에 가장 좋아하는 게임일 뿐만 아니라, 근 10년 동안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한 작품일지도 모른다.
GamingTrend
그래픽과 비주얼 디자인, 유니버스 설정은 호평 일색이다. 소련이 초월적인 기술력으로 인공지능이나 로봇, 공중도시들을 만들고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했다는 설정은, 울펜슈타인 시리즈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적인 설정이라는 평이 많다. 또한 작중에서 등장하는 적들 또한 각자 색다른 디자인을 지니고 있고, 기괴함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다만 스토리가 진부하고 플레이 방식이 애매하다는 혹평 또한 상당하다. 엔딩이 2개로 나누어져 있기는 하지만, 엔딩은 마지막 분기 하나로 결정될 뿐이고 이전의 플레이 내용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자막이 너무 작게 나오는 데다가 정작 설정에서 크기를 바꿀 수도 없어 가독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비판도 많다. 대사량도 매우 많은 데다가, 자막이 화면 하단에 고정되어 출력되는 일반적인 방식[26]이 아니라 대사를 읊는 캐릭터를 따라가는 식[27]으로 연출되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이 더욱 두드러진다.[28] 비단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를 비롯한 다른 언어권에서도 가독성에 대해 지적하고 있는 리뷰가 꽤 보인다. 결국 PC판에서는 자막 크기를 키우는 사용자 모드가 나왔다.[29] 자막 자체의 가독성 문제와는 별개로 평시와 전투 상황을 불문하고 특정 지역에 접근하는 즉시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는 찰스의 설명 대사 문제도 있는데, 이건 스토리텔링과도 직결된 문제라 본작이 스토리 부문에서 평가가 낮은 원인으로도 꼽힌다. 즉, 가뜩이나 자막 가독성도 낮은데 그마저도 전투 상황이라 내용에 집중할 수 없는 경우라면 사실상 설명 대사가 있으나 마나다.
튜토리얼 배분이 제대로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폴리머 잠수에서 나올 때나 점프 대시가 필요한 부분은 매번 지속적으로 알려주는데 비해 원소 속성 피해를 입히는 카트리지 사용법이나 외부에서의 적들의 행동거지 등 매우 중요한 부분은 한 번만 설명하고 끝난다. 특히 후자의 경우 전투 도중 알림이 나오는 탓에 자칫하면 그냥 넘어가 정작 나중에는 이를 인지하지 못해 힘겨운 싸움이 되는 일이 많다.
레벨 디자인 및 UI 구성에도 문제가 좀 있는 편이다. 길목마다 퍼즐이 난무하는 구조로, 튜토리얼 지역인 바빌로프 시설부터 퍼즐 진행 도중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구간에서는 정작 해당 튜토리얼이 나오는 시점까지 도달하면 그 길목이 차단되어서 사전에 알고 미리 가져가지 않으면 되돌아가서 얻을 수가 없는 구조를 보여준다. 잠긴 문에 붙어있는 특유의 퍼즐식 잠금 장치도 그 배치가 지나칠 정도로 너무 많아 게임을 진행할수록 성취감보다는 짜증을 유발한다는 의견이 있다.[30] UI는 간단한 구성이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그만큼 알아보기가 힘들고 지도 상에서 임의로 위치를 지정하여 표시하는 '핑' 기능도 없어 실험장과 같은 특정 장소의 위치를 탐색하려면 일일이 지도 화면를 띄워 목표 지점까지의 방향과 거리를 플레이어 스스로 짐작해야 한다.
기존에 여러 번 강조되었던 레이트레이싱 효과도 정작 출시판에서는 빠졌는데, 이 게임은 NVIDIA의 레이트레이싱 시연회에서도 선보였던 작품인 만큼 이에 대해 의문과 불만을 품는 평가도 있다. 출시 직전까지도 레이트레이싱이 지원된다고 하다가 리뷰어 대상 선행 플레이 버전이 나온 후 게임 설정을 확인하고서야 빠진 것이 밝혀졌는데, 레이트레이싱을 활성화 상태에서는 성능 하락이 극심하여 최종 단계에서 빠진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있다. 이에 대해 개발사 측에서는 출시 후 검토해보겠다는 식으로 넘어갔다. ( #1, #2, 관련기사) 다만 이와는 별개로 위 시스템 요구 사항 문단에 적힌 것과 같이 PC 최적화 자체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여러모로 긴 개발기간과 기대에 비하면 아쉬운 작품으로 나왔지만 이 작품이 개발사의 첫작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괜찮은 게임으로 나왔다고 보는 의견이 많다. 아토믹 하트를 혹평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개발사의 차기작이 기대된다는 의견을 내는 경우가 제법 많은 편.
다만 본편 이후 출시된 DLC 중 두번째인 Trapped in Limbo에 대해서는 혹평이 많다. 첫번째 DLC인 Annihilation Instinct도 본편 (짧은) 엔딩의 후일담인 후속 스토리라는 점은 동일하나 새로운 무기 및 능력 등 본편과 연계되는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으나 두번째 DLC는 제목 그대로 사실상 꿈 속 세계인 림보를 탈출는 것이 주 목적인 퍼즐 게임으로써 게임 장르가 완전히 바뀌었고 스토리 진행도 컷신은 최후반부의 3분 정도 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사실상 DLC임을 감안해도 콘텐츠 분량에 있어 창렬이라 해도 할말이 없는 수준이다.
11. 논란
- 소련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의 항복을 받아낸 유일한 핵심 요인이 되어 전후 국제 사회의 패권을 쥐고 있다는 점과[31] 작중의 사회주의에 긍정적인 연출을 근거로 러시아 프로파간다라는 비난이 있다. 그러나 이는 대체역사물 장르 특성에 따른 단순 시대상 연출임을 고려하지 않은 주장이다. 같은 논리로 따지면 마찬가지로 대체역사물 장르로서, 나치 독일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승리한 디스토피아 세계를 묘사한 머신게임즈의 울펜슈타인 시리즈는 나치 독일 찬양, 미국이 캐나다, 멕시코를 점령했던 세계를 묘사한 폴아웃 시리즈는 미국 제국주의 찬양물이라는 괴상한 결론이 도출된다. 게다가 본작은 소련 공산주의 체제, 정확히는 소련의 전체주의적인 면에 경도된 과학자의 계획이 세계를 침공하려고 하는 음모를 둘러싸며, 이에 비판적이고 회의적인 풍자물 스토리로 진행하기 때문에 이 게임에 나온 소련의 모습에서 일방적으로 러시아를 지지하는 맥락의 메세지가 나오지 않는 이상 친러 프로파간다라고 매도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MS, 소니, 밸브를 상대로 아토믹 하트의 판매 금지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단순히 게이머 사이나 커뮤니티 내부에서 벌어졌던 논란들과 달리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직접 보낸 정식 서한이라 논란이 더욱 심화되었다. 다만 러시아의 행보로 반러 성향을 가졌거나 반러는 아니라도 러시아의 침략에 비판적인 사람들 사이에서도 게임의 프로파간다성 논란과는 별개로 '일개 게임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판매금지를 요청하는 서한은 과도하다'며 비판하는 의견이 있다. 게다가 지금껏 우크라이나에서는 ( Escape from Tarkov, 워 썬더 등의) 다른 러시아 회사에서 만든 게임에 대해서는 이런 서한을 보낸 적이 없으면서 본 게임만 '저격'한 것에도 논란이 있다.
12. 기타
- 사실 2008년부터 기획되었던 작품으로, 당시에는 "3826"이라는 제목의 영화였다. 그러던 중 2017년에 Mundfish 社를 설립하면서 비디오게임으로써 개발이 시작되었지만 이때도 중간에 기획이 자주 바뀌었던터라 본작은 초기 트레일러에 비해 많은 부분이 다르다.
- 같은 유니버스를 공유하는 VR 게임인 Soviet Lunapark VR도 제작되고 있었으나, 아토믹 하트 쪽으로 개발 역량을 집중하고자 해당 작품의 개발이 중단되었다. 이에 따른 보상으로 기존 구매자들에게 아토믹 하트 본편의 디지털 다운로드 에디션을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 코드를 지급한 바 있다.
- 듀크 뉴켐 3D, 퀘이크 확장팩, SiN의 레벨 디자이너 리처드 그레이(Levelord)가 2019년부터 개발에 참여했다. 리처드 그레이는 러시아 여성과 결혼 후 러시아에 거주 중이며 2016년에 출시한 듀크 뉴켐 3D 20주년 기념판에서도 모스크바 배경의 맵을 제작한 바 있다.
- 머신게임즈의 울펜슈타인 시리즈와 둠 리부트 및 그 후속작인 둠 이터널의 OST를 맡은 것으로 유명한 작곡가 믹 고든(Mick Gordon)이 본작의 음악 작곡에 참여했다. 덕분에 트레일러부터 들리는 화끈한 메탈 사운드의 OST를 기대하는 게이머가 많은 편이다. 한편, 2023년 초 게임이 상술한 논란에 휘말리는 것을 두고 믹 고든은 작곡 수익금을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국민을 구호하는데 쓰겠다고 밝혔다. #
- 바로 상술한 작곡가가 참여한 울펜슈타인 시리즈가 제3제국의 존재로 본작과 비슷한 배경 설정을 나타낸다. 이쪽은 나치 독일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다트 이슈드라는 고대의 기술력이 담긴 자료를 발견해 이를 응용한 병기를 동원하여 전쟁에서 압승을 거두고 전세계는 물론 심지어 태양계까지 식민지로 둔 대제국으로 성장한다. 아토믹 하트에서의 소련 역시 나치 독일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초월적인 기술력과 우주 진출 등, 현실의 원래 역사보다 휠씬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 미공개 트레일러 영상이 있다. 전반적으로는 2022년 2월에 공개된 스토리 트레일러와 동일한 장면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쌍둥이' 중 맨몸 로봇이 취하는 아크로바틱한 자세를 따라 카메라가 구도를 바꾸다가 멘몸 로봇의 손가락 끝부분에서 칼날이 튀어나오는 등 고유 장면도 있다.
- 2022년 2월에 "스토리 트레일러"가 공개된 이후, 트레일러 자체는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나 하필 해당 영상에서 나온 영어 더빙을 두고 여러 게이밍 커뮤니티에서 혹평을 받았다. 감정선은 고사하고 전달력마저 모두 떨어지는 국어책 읽기로 몰입감을 크게 떨어트린 탓에 게임의 세계와 분위기에 맞는 러시아어 더빙으로 하겠다는 평이 많다.[32] 그런데 2023년의 실제 정식 출시판의 영어 더빙 음성은 준수한 편으로, 각 캐릭터의 음성 자체도 스토리 트레일러의 것과는 전혀 다르다. 스토리 트레일러 자체가 원판인 러시아어 더빙판이 있음을 감안하면 영어 더빙판은 아무래도 '임시 더빙'이었던 셈으로, 설정 문단에서도 상술한 테레시코바의 '한국어 학습' 대사가 해당 트레일러에서는 '중국어 5분 학습' 내용으로 다르게 나왔던 것을 고려하면 대본 자체가 여전히 조정 중이라 영어를 비롯한 타국어 더빙 작업이 아직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한국 지역에서는 PlayStation 플랫폼'만' 디지털 판매와 패키지 판매 모두 2023년 3월 중순으로 출시일이 연기되었다. PC와 Xbox는 다른 국가들과 동일하게 2023년 2월 21일 발매다.
- 출시 당일 Xbox Game Pass에 게임이 등록되었다. 즉, 발매 첫날부터 콘솔, PC, 클라우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이 Xbox Game Pass를 통해 처음 배포된 버전은 플레이 하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프레임 드랍 등의 버그들이 발견되었다. 이에 개발사 측에서 발빠르게 업데이트를 내놓았는데 용량이 무려 66 GB에 육박했다. 이를 두고 처음 배포된 게 정식 빌드가 아니라 테스트·데모 빌드를 통째로 잘못 올린 것이 아니냐 하는 추정이 있고 실제로 그럴 가능성이 높은데, 초기 배포판에서 쌍둥이에게서 자동차 '터빈'의 열쇠를 받고 그 차문과 상호작용하면 정식 버전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라는 인게임 메시지와 함께 게임을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는 현상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예의 '패치' 이후에는 상술한 시스템 요구 사항 문단에서도 언급되듯이 우수한 최적화를 보여주고 있다.
- 이머시브 심의 시그니처인 0451 비밀번호가 본작에도 나온다. 극초반부의 첼로메이 시설의 박람회 행사 현장에서 안드레이라는 이름의 한 시설 직원이 자신의 보바가 오작동한다며[33] '한 노부인'[34]에게 수리를 요청하는 대사를 통해 해당 로봇의 제 코드로써 언급된다.
- 작중 배경이 공산주의의 소련이며, 쌍둥이 로봇으로 플레이어를 유혹하고 있다는 점에서 해외에서는 폴아웃의 리버티 프라임과 엮어서 대결 구도로 보는 밈이 있다. # 이 밈에 의해서 해외 영상들에서는 영상 마지막에 리버티 프라임의 목소리를 들려주거나 덧글로 "리버티 프라임 좋아요와 구독! 공산주의 봇은 무시하세요!"와 같은 메세지를 반공대사와 함께 남긴다.
- 인게임에서 최초 로딩 화면의 '찰스의 팁'은 주로 인게임 배경 설정에 관한 설명이나 게임플레이와 관련된 자잘한 도움말로 구성되어 있지만 간혹 순전히 농담에 가까운 문장도 있다. 그 중에는 "분명히 얘기하지만, 방호복을 입은 물리학자는 대화 상대로서는 적절하지 않아. 그런 상대를 만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라고 타사 게임의 주인공을 언급하기도 한다.[35]
- 게임 오버 화면에서 나오는 키릴 문자 문구인 ПОМЕР는 러시아어로 '죽었다'를 의미한다.[36] 해당 문구를 설정 언어로 번역한 문장이 대괄호와 함께 그 아래에 표시되며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 죽었습니다 ]로 나타난다. 아토믹 하트 팬덤에서는 해당 연출이 소울 시리즈의 YOU DIED와 비슷한 맥락으로써 밈으로 쓰인다.
-
본작의 개발사인 문디피쉬는
워 썬더로 유명한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투자 협력을 받았기에 당사의 설립자인
안톤 유딘체프과
키릴 유딘체프 형제의 이름이
엔딩 크레딧에서
나온다.[37][38]
그렇게 만우절 장난으로 일단락되나 싶었으나 놀랍게도 동년 7월 11일에 이벤트로써 실제 인게임 콘텐츠로 등장하였다.
- 아침 급행 미션에서 열차 플랫폼으로 올라가야 하는 레스나야 정류장 주변에서 잘 들어보면 백만송이 장미 노래가 흘러나온다. 실제로 이 노래는 러시아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가수 심수봉이 리메이크해서 부른 노래로도 유명하다.
- 인게임에 삽입되었으나 정식출시판에서 삭제된 인트로 영상이 있다. 세체노프의 사무실을 배경으로 책상 앞 의자에 앉은채 담배를 피우던 세체노프에게 쌍둥이 중 왼쪽이 그에게 생각 커넥터를 건내고는 카메라가 책상 위에 놓여있던 텔레비전 화면을 클로즈업 하면서 실제 소련 기록 영상에 아토믹 하트 세계의 물건을 합성한 영상을 신문 기사 형태로 나타낸다. 등장한 장면은 다음과 같다.
- 실험실 기술 로봇 VOV-A6 '보바'와 MFU-68 '노동 로봇'을 각각 생산하는 공장
- 소련의 달 탐사 로켓 발사[39]
- 유엔 총회에서 발언하는 미국 대사
- 소련의 로켓 연구 개발
- 수중 핵실험[40]
- LUC-1 '올빼미'와 함께 열병식에서 행진하는 소련 전차들[41]
- 콘도르 공중 플랫폼이 띄워진 모스크바 시내
- NA-T256 '나타샤'를 운송하는 소련 군용열차
- 미국 내 건설현장에 투입된 MTU-7 '호박벌'[42]
- 무언가를 주고 받는 서로의 손
- 미국 내 가두 시위[43]와 무력 진압
- 소련 시민들의 모습과 오버랩된 세체노프 교수[44]
- 소련 시민들과 같이 있는 테레시코바
- NA-T256 '나타샤' 작동 시연
- 행진 차량 위에서 인간 남성과 같이 춤추는 '테레시코바'
- 인간 발레리노와 호흡을 맞추는 '로봇 발레리나'
- 폴리머 백신 접종
- 깃발을 흔드는 노동절 행사 참여자[45]
- 레닌 영묘 위에서 손인사하는 레오니트 브레즈네프[46]
이는 각각 2023년 2월 1일과 동년 동월 21일에 공개된 게임플레이 오버뷰 트레일러와 출시 트레일러 삽입된 일부 장면의 출처로 밝혀졌다.
-
게임 실행시 출력되는 배급사 및 개발사 로고 인트로 영상을 PC판에서는 건너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Steam 플랫폼 기준으로 게임이 설치된
(Steam 자체 혹은 라이브러리 폴더)\steamapps\common\Atomic Heart\AtomicHeart\Content\Movies
경로의 폴더에 있는 동영상 파일인Launch_FHD_60FPS_PC_Steam.mp4
을 확장자까지 그대로 이름을 복사하여 .txt 파일 같은 빈 파일[47]을 해당 파일명으로 바꾸고 인트로 동영상 파일과 교체하거나 덮어씌우면 된다. 예의 더미 파일로 교체하지 않고 동영상 자체를 삭제할 경우 게임을 실행하자 마자 무한 로딩이 발생하므로 주의.
[1]
XBOX판 키보드,마우스 지원
[2]
원래 타 플랫폼과 같은 2월 21일이었으나 연기되었다.
[3]
심의 내용
[4]
서류상 본사는
키프로스에 소재하나 본래
키프로스는 과거에
조세 피난처로 유명했고 현재는 낮은 법인세율과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 정책으로 인하여 동유럽과 러시아에 기반을 둔 온갖 회사들의
페이퍼 컴퍼니의 집결지이다. 실제로 아토믹 하트 개발자들의
LinkedIn에 들어가서 개별적으로 확인해보면 대부분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근무한 것으로 뜨며 문드피쉬 홈페이지
#에 등록된 법률상 주소 'Boumpoulinas, 1-3 Boumpoulinas Street, Nicosia 1060, Cyprus'를 확인해보면 사무실이 아닌 가정집이 나온다. 그리고 주소를 더 검색해보면
키프로스에 소재하면서 외국기업의 투자를 자문하는 키프로스 컨설팅 법인 AnwarConsulting Ltd.이 나온다. 문드피쉬는 실제 키프로스에서 게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
대리인만 둔 것. 비슷한 케이스로
폴란드 법인인
CD PROJEKT의 산하 회사인
GOG.com도 예전에는 본사 주소를
키프로스에 두고 있다가
# 나중에
바르샤바로 옮겼고
스토커 시리즈를 개발하여 통상
우크라이나 게임회사로 알려져있는
GSC Game World도 서류상 본사의 주소는 Kolokotroni, 59, 3032, Limassol, Cyprus라고 홈페이지에 나와있다
#. 반면
워게이밍은 완전히 다른 케이스로 원래는
벨라루스에서 게임을 개발했고
키프로스에는 서류상 주소만 두고 있다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는 실제로 키프로스에 대규모의 사무실을 세우고 직원을 이전시켜 현지에서 실제 게임을 만들고 있다
#.
[5]
가장 지배적이고 동서양에서 공통적으로 닮았다고 언급되는 게임은 역시
바이오쇼크. 아톰펑크가
디젤펑크에서 파생된 장르이기 때문에 비슷한 분위기다.
[6]
예약 구매 페이지는 제외되었으나
공식 사이트 자체는
한국어 번역을 지원한다. 다만 번역기 수준이라 한 번 읽고 다시 해석해야 할 수준.
[7]
이를테면 게임의 배경인 연구기관 3826의 거주민이나 이주민 내지는 생체실험자 같은 설정으로 등장하는 인물.
[8]
대신 Soviet Lunarpark VR을 구매한 사람에게는 아토믹 하트 게임을 공짜로 주기로 했다.
[9]
당초 비슷하게 개발 연기가 지속되었던 호러 FPS
Scorn의 예정된 출시일과 비슷하기 때문에 둘이 경쟁 구도를 이룰 것으로 보였지만 결과적으로 Scron은 2022년 10월에 정식 출시되었고 아토믹 하트는 또 밀렸다.
[10]
삽입곡은
Брызги шампанского.
[11]
트레일러 음악이 바뀌었다. 원래는 Isle of Klezbos의 Weary Sun Tango라는 곡이
쓰였고 삽입곡을 바꾼 영상이 나온 현재는 초기 버전을 미국판, 현재 버전을 러시아판으로 구분한다. 다만 기획 단계에서는
이 음악이 쓰일 예정이었다고 한다. 한편, 영상의 1분 10초 쯤 칼로
연유캔을 까먹는 연출은 개그 목적으로 넣었는지, 공식 예약 구매 사이트의 질답 코너를 보면 뜬금없이 '질문: 연유를 정말로 좋아하나요? / 답변: 그럼요! 연유 없이 못 살아요!'라는 농담이 나온다.
[12]
삽입곡은
Tango de la Noche.
[13]
RTX 2080 Ti를 장착한 PC로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14]
모든 장면이 인게임 실시간 렌더링이다.
[15]
PS5와
Xbox Series X의 차세대기종으로의 출시를 알렸다.
[16]
삽입곡은
Мираж의 Музыка нас связала.
[17]
삽입곡은
Алла Пугачева의 Звёздное Лето 리믹스.
[18]
본문의 트레일러는 Xbox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Xbox 콘솔 플랫폼 플레이 장면으로 구성된 것으로, 아토믹 하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게임스컴 2022에서 공개한 PC 플랫폼 플레이 장면으로 구성된 트레일러 영상이 게시되어 있다. 플랫폼에 따른 UI의 조작 방식 표시 기호 외에는 완전히 동일하다.
[19]
유튜브 영상 제목에서도 언급되듯이 드라마 더 보이즈의 솔저보이를 연기한 미국의 배우
젠슨 애클스가 P-3 요원으로 분장하여 출연하였다. 솔저보이가 소련에서 인체실험을 당한 후유증으로 PTSD가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소련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의 홍보를 맡은 부분이 꽤나 흥미롭다. 그밖에도 초반에 마법사 코스튬을 입은 소녀가 등장하고 해당 구간의 배경음악은 영락없는
헤드위그의
주제곡을 연상케 하기에 다분히
호그와트 레거시를 노린 마케팅인 셈.
[20]
1080p 30fps 낮음 옵션 기준
[21]
1080p 60fps 울트라 옵션 기준
[22]
호그와트 레거시,
Forspoken 등.
[23]
현실의 미국은
1941년의
진주만 공습으로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나 아토믹 하트 세계에서는 1941년에
나치 독일이 일찍 항복한지라 미국이 유럽에 개입할 틈이 없었고 결과적으로 유럽에서는 나치를 몰아낸 소련의 영향이 매우 커졌다.
[24]
설정상 극도로 발전된 소련의 기술력으로 전쟁이 1939년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하여 1941년
베를린 공방전에서 승리하여 막을 내렸다. 불과 1년 혹은 2년 만에 제2차 세계 대전이 종전한 셈이다. 다만 소련 혼자서 나치 독일과 전쟁을 벌인 탓에 무려 2억명의 소련 국민이 전사했다는 설명이나 오버 테크놀러지를 가지고도
미국 및 서방 국가들과 경쟁이 진행 중임을 보면 소련이 상대한 국가들의 기술력도 엇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 게 작중 극초반 기념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 (작중 소련이 전쟁에서 상대한) "제3제국은 자국의 몰락을 피할 수 없음을 깨닫고는 감염 속도가 매우 빠르고 기존의 의약품이 통하지 않는 갈색병을 유발하는 신종 바이러스를 퍼뜨렸다"고 한다.
[25]
소련의 로봇 기술이 여기에서 개발되었다. 원래 소련은 304공장이니 305연구소니 등의 네이밍을 하는지라.
[26]
흔히 '시네마틱'이라 하여 다음과 같은 구성이다.
캐릭터 A: A의 대사
캐릭터 B: B의 대사
이 또한 자막 글자가 '가운데 정렬'되는 것이 보통이다. [27] 대괄호 안에 캐릭터 이름이 표시되고 그 아래에 대사가 출력되는 구성이다.
[찰스\]
찰스의 대사
[P-3\]
P-3의 대사
본작에서는 자막 글자가 '왼쪽 정렬'로 고정되어 있는데, 문제는 '시네마틱'으로 연출되어 레터박스가 나타나는 컷신에서도 자막은 계속 이 방식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자막이 화면과 어울리지 못하고 매우 어색하다. [28] 비슷한 선례인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도 자막이 작게 출력되어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아토믹 하트에 비하면 대사량이 적은 편이고 화면 하단에 고정되어 표기되기 때문에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 [29] 영어판의 로마자 출력 기준으로 테스트 되었으나 한국어의 한글을 비롯한 다른 문자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다만 원래부터 문장 길이가 길어지면 글자 크기를 줄여서 한 문단 전체를 담는 방식이라 이때는 여전히 그만큼 작게 나온다. [30] 가장 압권은 비밀번호 입력의 일종인 버튼 조합식 잠금 장치인데, 보통은 임무 목표와 관련된 구간에 주로 배치되기에 이를 해제하기 위한 버튼 조합 단서도 알기 쉬운 그림 소품으로 배치해두지만, 병원 구간에 배치된, 아이템 상자가 다수 배치된 방의 문에 부착된 예의 잠금 장치의 버튼 조합은 그야말로 이른바 억까라고 해도 할말이 없는 수준으로 그 단서를 숨겨두었다. [31] 다만 설정 문단에서 상술했듯이, 최소 아시아권만큼은 미국의 영향력이 현실과 비슷한 수준이다. 게다가 작중에서도 소련이 제1세계 서방 국가들의 제재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현실과 마찬가지로 냉전 체계 기반이라 소련이 압도적인 패권을 가진 게 아니라 미국과 전면전을 뜨면 이길 가능성이 있다 정도의 위치라고 보면 된다. [32] 이와 비슷하게 개발국 언어와 다른 언어의 더빙에 차이가 나는 경우로 앞서 메트로 유니버스의 비디오 게임 시리즈가 있으나, 이쪽은 주인공인 아르티옴의 목소리 연기를 두고 매 작품마다 러시아어 더빙과 영어 더빙이 서로 반대의 연령대로 묘사하는 것 외에 연기 자체에 문제는 없다. 참고로 아르티옴은 작중 설정상 2009년 3월 31일생이라 소설 메트로 2035와 게임 메트로: 엑소더스 시점에서는 26세이지만 외모가 상당히 노안으로 묘사되는 탓에 어느 쪽의 음성 연령 묘사든 괴리감과 설정충돌 중 하나는 불가피하게 당할 수밖에 없는 처지이다. [33] 3대의 보바들이 상자를 옮길 생각은 않고 그저 상자 2개를 놓고 서로 뺏었다가 들었다가 한다. 맨손인 보바가 근처의 보바가 든 상자를 뺏으면 상자를 빼앗긴 보바는 근처에서 또다른 상자를 들고 있던 보바의 상자를 뺏는 식으로 사실상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식으로 계속 반복된다. [34] 그 옆에는 커다란 덩치의 돼지를 데리고 나와 있었다. 두건을 쓴 복장과 로봇을 손쉽게 고치는 연출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 부인은 아니나 다를까 지나 할머니이다. [35] 레딧에 게시된, 같은 문장의 영어 번역판 스크린샷 [36] 정확히는 помере́ть의 남성 단수 과거 직설 완료형이다. [37] 유튜브에 게시된 아토믹 하트 크레딧 4K 화질 전체 영상 중 해당 구간 [38] 이런 '인연'으로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및 유통하는 게임인 워 썬더에서는 2023년 만우절 콘텐츠의 일환으로 아토믹 썬더: 소비에트 로봇!을 당작의 공식 사이트 뉴스 탭으로 게시한 바 있다. [39] 실제로는 소련의 유인우주선 계획인 보스토크 계획에도 사용된 R-7 로켓 발사 장면이다. [40] 실제로는 이 유형으로 가장 유명한 비키니 섬 핵실험 기록 영상이다. [41] 실제로는 1977년의 10월 혁명 60주년 기념 열병식 영상이다. 링크된 T-72 전차가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된 사례이기도 한데, 그 이전까지의 10월 혁명 기념 열병식에서는 보기륜이 5개인 2세대 전차가 동원되거나 1976년에는 전차 자체가 아예 등장하지 않았다. [42] 왼편의 기사 제목이 '미국 폭동'(АМЕРИКАНСКИЙ БУНТ; AMERICAN RIOT)이다. [43] 한 시위자가 몸 앞에 내건 팻말에는 FREE AMERICAN!라는 문구와 함께 빨간 가위표가 쳐진 '보바'가 그려져 있다. [44] 페이스 모델인 Dmitriy Romashin이 분장하여 직접 출연했다. [45] 참고로 해당 기록 영상의 화질 열화 때문에 주황색으로 나오는 부분은 원래 빨간색이다. [46] 실제로는 1981년에 진행된 노동절 가두 행진에서의 모습이다. 그런데 역사 문단에서 상술했듯이 작중 시점인 1955년도의 아토믹 하트 세계에서도 현실과 마찬가지로 니키타 흐루쇼프가 제3대 서기장으로 아직 한창 집권하던 시기이다. [47] '마우스 오른쪽 단추 → 새로 만들기 → 텍스트 문서'로 빈 텍스트 파일을 생성할 수 있다.
캐릭터 A: A의 대사
캐릭터 B: B의 대사
이 또한 자막 글자가 '가운데 정렬'되는 것이 보통이다. [27] 대괄호 안에 캐릭터 이름이 표시되고 그 아래에 대사가 출력되는 구성이다.
[찰스\]
찰스의 대사
[P-3\]
P-3의 대사
본작에서는 자막 글자가 '왼쪽 정렬'로 고정되어 있는데, 문제는 '시네마틱'으로 연출되어 레터박스가 나타나는 컷신에서도 자막은 계속 이 방식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자막이 화면과 어울리지 못하고 매우 어색하다. [28] 비슷한 선례인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도 자막이 작게 출력되어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아토믹 하트에 비하면 대사량이 적은 편이고 화면 하단에 고정되어 표기되기 때문에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 [29] 영어판의 로마자 출력 기준으로 테스트 되었으나 한국어의 한글을 비롯한 다른 문자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다만 원래부터 문장 길이가 길어지면 글자 크기를 줄여서 한 문단 전체를 담는 방식이라 이때는 여전히 그만큼 작게 나온다. [30] 가장 압권은 비밀번호 입력의 일종인 버튼 조합식 잠금 장치인데, 보통은 임무 목표와 관련된 구간에 주로 배치되기에 이를 해제하기 위한 버튼 조합 단서도 알기 쉬운 그림 소품으로 배치해두지만, 병원 구간에 배치된, 아이템 상자가 다수 배치된 방의 문에 부착된 예의 잠금 장치의 버튼 조합은 그야말로 이른바 억까라고 해도 할말이 없는 수준으로 그 단서를 숨겨두었다. [31] 다만 설정 문단에서 상술했듯이, 최소 아시아권만큼은 미국의 영향력이 현실과 비슷한 수준이다. 게다가 작중에서도 소련이 제1세계 서방 국가들의 제재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현실과 마찬가지로 냉전 체계 기반이라 소련이 압도적인 패권을 가진 게 아니라 미국과 전면전을 뜨면 이길 가능성이 있다 정도의 위치라고 보면 된다. [32] 이와 비슷하게 개발국 언어와 다른 언어의 더빙에 차이가 나는 경우로 앞서 메트로 유니버스의 비디오 게임 시리즈가 있으나, 이쪽은 주인공인 아르티옴의 목소리 연기를 두고 매 작품마다 러시아어 더빙과 영어 더빙이 서로 반대의 연령대로 묘사하는 것 외에 연기 자체에 문제는 없다. 참고로 아르티옴은 작중 설정상 2009년 3월 31일생이라 소설 메트로 2035와 게임 메트로: 엑소더스 시점에서는 26세이지만 외모가 상당히 노안으로 묘사되는 탓에 어느 쪽의 음성 연령 묘사든 괴리감과 설정충돌 중 하나는 불가피하게 당할 수밖에 없는 처지이다. [33] 3대의 보바들이 상자를 옮길 생각은 않고 그저 상자 2개를 놓고 서로 뺏었다가 들었다가 한다. 맨손인 보바가 근처의 보바가 든 상자를 뺏으면 상자를 빼앗긴 보바는 근처에서 또다른 상자를 들고 있던 보바의 상자를 뺏는 식으로 사실상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식으로 계속 반복된다. [34] 그 옆에는 커다란 덩치의 돼지를 데리고 나와 있었다. 두건을 쓴 복장과 로봇을 손쉽게 고치는 연출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 부인은 아니나 다를까 지나 할머니이다. [35] 레딧에 게시된, 같은 문장의 영어 번역판 스크린샷 [36] 정확히는 помере́ть의 남성 단수 과거 직설 완료형이다. [37] 유튜브에 게시된 아토믹 하트 크레딧 4K 화질 전체 영상 중 해당 구간 [38] 이런 '인연'으로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및 유통하는 게임인 워 썬더에서는 2023년 만우절 콘텐츠의 일환으로 아토믹 썬더: 소비에트 로봇!을 당작의 공식 사이트 뉴스 탭으로 게시한 바 있다. [39] 실제로는 소련의 유인우주선 계획인 보스토크 계획에도 사용된 R-7 로켓 발사 장면이다. [40] 실제로는 이 유형으로 가장 유명한 비키니 섬 핵실험 기록 영상이다. [41] 실제로는 1977년의 10월 혁명 60주년 기념 열병식 영상이다. 링크된 T-72 전차가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된 사례이기도 한데, 그 이전까지의 10월 혁명 기념 열병식에서는 보기륜이 5개인 2세대 전차가 동원되거나 1976년에는 전차 자체가 아예 등장하지 않았다. [42] 왼편의 기사 제목이 '미국 폭동'(АМЕРИКАНСКИЙ БУНТ; AMERICAN RIOT)이다. [43] 한 시위자가 몸 앞에 내건 팻말에는 FREE AMERICAN!라는 문구와 함께 빨간 가위표가 쳐진 '보바'가 그려져 있다. [44] 페이스 모델인 Dmitriy Romashin이 분장하여 직접 출연했다. [45] 참고로 해당 기록 영상의 화질 열화 때문에 주황색으로 나오는 부분은 원래 빨간색이다. [46] 실제로는 1981년에 진행된 노동절 가두 행진에서의 모습이다. 그런데 역사 문단에서 상술했듯이 작중 시점인 1955년도의 아토믹 하트 세계에서도 현실과 마찬가지로 니키타 흐루쇼프가 제3대 서기장으로 아직 한창 집권하던 시기이다. [47] '마우스 오른쪽 단추 → 새로 만들기 → 텍스트 문서'로 빈 텍스트 파일을 생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