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외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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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y country(모국)부터 시계 방향으로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 Brother(형제): 노르웨이. 스웨덴과 노르웨이는 역사적으로도 매우 가까운 관계이다.[1]
- Father(아버지): EU. 스웨덴은 1995년 오스트리아, 핀란드와 함께 유럽 연합에 가입했다.
- Ancestor(조상): 바이킹. 바이킹은 스웨덴 역사의 시작에 가깝다.
- Former enemy(과거의 적): 앞부분의 북유럽 국가들(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을 비롯해서 스웨덴은 중부 유럽 국가들과 모두 한차례 이상 전쟁을 치른 적이 있다.
- Best friend: 핀란드. 옆에 있는 독약은 핀란드의 유난히 높은 자살 발생율을 의미.
- Friendly Rival(선의의 경쟁자): 덴마크. 스웨덴과 덴마크는 교류가 활발한 이웃국가이다보니 묘한 곳에서 경쟁 심리가 있다.
- Natural enemy(천적): 러시아. 역사적으로 러시아와 스웨덴은 대북방전쟁, 냉전 등 충돌한 사례가 적지 않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스웨덴은 중립선언을 포기했다.
2. 아시아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한국-스웨덴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한국과는 대체로 우호적인 관계이다.
2.2. 북한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북한-스웨덴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남한과는 달리 관계가 그리 좋지는 않다.
2.3. 파키스탄과의 관계
파키스탄은 독립 직후에 스웨덴과 수교했다. 양국은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스웨덴내에도 파키스탄인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다. 2020년 5월 1일에 스웨덴에서 망명 중이던 파키스탄 기자가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됐다고 AFP통신과 파키스탄 언론이 보도했다. #2.4. 이란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스웨덴-이란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2.5. 팔레스타인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스웨덴-팔레스타인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2.6. 중국과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스웨덴-중국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중국과는 관계가 좋지 않으며, 대다수의 중국인들이 민폐를 끼치는 바람에 반중으로 돌아섰다.
2.7. 인도와의 관계
양국은 대체로 교류,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스웨덴이 중립국이라서 인도도 스웨덴과 교류가 많이 있다.2018년 4월 18일, 인도와 아이슬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와의 첫 정상회의가 개최됐다. #
3. 유럽
3.1. 러시아와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러시아-스웨덴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러시아와는 매우 사이가 안 좋은 편으로, 스웨덴에서 온 바이킹이 류리크 왕조의 기원임에도 불구하고 양국은 역사적으로 악연 관계였다. 스웨덴의 리즈 시절에는 루스 차르국을 만신창이로 만든 이력도 있고 러시아 제국이 아직 일류 열강으로까지 올라서지 않았던 나폴레옹 전쟁 이전까지는 북방의 패자 자리를 놓고 수없이 전쟁을 벌였다. 19세기까지는 가히 라이벌이라고 해도 무방한 관계였다. 대북방전쟁, 하타르 당의 전쟁, 구스타브 3세의 대러시아 전쟁, 핀란드 전쟁 등.
19세기 이후로는 러시아가 열강, 초강대국으로 올라서면서 스웨덴과 일대일로 비교할 국력이 아니게 되었고, 일단 둘 사이에 끼어있는 핀란드가 독립하면서 완충지대가 되었기에 직접적인 관련성은 크게 줄었다. 그러나 냉전 시절까지만 하더라도 소련의 잠수함이 스웨덴을 감시하는 등 양국의 악연은 여전했다. 사회민주주의를 대표하는 국가였던 스웨덴과 공산주의 진영을 대표하는 국가였던 소련은 사회주의의 국제적 헤게모니를 두고 갈등을 빚었다. 2018년 7월 24일에 러시아의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부 장관은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에 우려를 표명했다. # 그리고 스웨덴 측이 러시아 외교관의 비자 연장을 거부하자 러시아 측은 스웨덴 외교관을 추방시켰다. # 이후 스웨덴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하자 스웨덴은 러시아 제재에 동참하였고, NATO 가입에 동참하여 중립국 지위를 포기하였다. 특히 스웨덴의 고틀란드섬은 러시아 해군 발트함대를 원천봉쇄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이기 때문에 러시아로서는 매우 불편해진 상황이다.
스톡홀름의 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러시아어로 동화를 읽어주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러시아어)
3.2. 핀란드와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스웨덴-핀란드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핀란드와는 같은 유럽 연합 회원국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매우 가까운 관계이다. 스웨덴은 핀란드에 종교( 루터교회), 문화, 언어[2] 등의 영향을 주었다. 핀란드에는 자치 지역인 올란드 제도를 중심으로 스웨덴계 핀란드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스웨덴은 과거 핀란드를 수 백년간 지배하기는 했으나 핀란드인들의 스웨덴에 대한 감정은 그다지 나쁘지 않다.[3] 2018년 핀란드 독립 100주년에[4] 스웨덴은 덴마크, 노르웨이와 함께 국왕들이 직접 핀란드를 방문해서 축하해줬다.[5]
3.3. 독일과의 관계
독일과는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다. 독일과 스웨덴은 역사, 언어, 혈통, 문화 등에서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둘다 유럽 연합에 가입되어 있다.3.4. 덴마크와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스웨덴-덴마크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독일과 마찬가지로 덴마크와는 언어, 혈통, 문화에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매우 우호적인 편이다. 그리고 덴마크어와 스웨덴어가 매우 가깝다보니 덴마크인들과 스웨덴인들은 기본적인 회화에서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이다.
3.5. 노르웨이와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스웨덴-노르웨이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노르웨이와는 덴마크와 마찬가지로 매우 우호적이고 문화, 언어, 혈통에서 매우 가까운 편이다. 그리고 노르웨이가 유럽 연합에 가입되어 있지 않지만, 스웨덴 등 다른 EU회원국들과 가깝고 교류도 많은 편이다. 다만 정치적으로 가까운것과는 달리 국민 정서상으로는 서로 좋아하지 않는다.
3.6. 폴란드와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스웨덴-폴란드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3.7. 프랑스와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프랑스-스웨덴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스웨덴과 프랑스는 매우 우호적인 편이다. 프랑스와 중세때부터 교류가 많았다. 스웨덴인들의 조상인 바이킹들이 서프랑크 왕국을 침공해 노르망디에 정착하면서 바이킹들은 프랑스화되면서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천주교로 개종했다. 또한, 역사적으로도 교류도 많은 편이다. 스웨덴과 프랑스는 현재 유럽 연합의 회원국들이다.
프랑스인이었던 장 바티스트 베르나도트가 스웨덴에서 베르나도테 왕조를 세웠다.
3.8. 에스토니아와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스웨덴-에스토니아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3.9. 우크라이나와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우크라이나-스웨덴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3.10. 튀르키예와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스웨덴-튀르키예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3.11. 헝가리와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스웨덴-헝가리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3.12. 영국과의 관계
우호적인 편이며, 2022년 영국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했다. #4. 아메리카
4.1. 미국과의 관계
미국과는 매우 우호적이다. 스웨덴은 미국과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교류가 활발하다. 미국내에는 스웨덴계 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스웨덴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가입하지 않았지만, 미국과 군사 협력을 하고 있다. 2022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수십년간 이어져온 중립 외교를 깨고 5월 16일 스웨덴은 나토 가입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5. 지역별 관계
- 한국-스웨덴 관계
- 북한-스웨덴 관계
- 스웨덴-중국 관계
- 스웨덴-이란 관계
- 스웨덴-팔레스타인 관계
- 러시아-스웨덴 관계
- 우크라이나-스웨덴 관계
- 스웨덴-폴란드 관계
- 스웨덴-헝가리 관계
- 프랑스-스웨덴 관계
- 스웨덴-튀르키예 관계
- 스웨덴-핀란드 관계
- 스웨덴-덴마크 관계
- 스웨덴-노르웨이 관계
- 스웨덴-에스토니아 관계
6. 관련 문서
[1]
노르웨이 입장에서 보면 스웨덴은 'Evil brother'(나쁜 형)이라고 한다.(1813년부터 1905년까지 노르웨이는
스웨덴의 지배를 받았다.)
[2]
스웨덴어는 핀란드에서
핀란드어와 함께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3]
식민지배의 개념이 아니라 핀란드는 스웨덴의 일부였다. 스웨덴 지배 시기
핀인 농민들은 화전을 하는 자유민이었고
미카엘 아그리콜라,
안데르스 쉬데니우스 등 스웨덴 역사에서 활약한 핀인도 적지 않았다. 오히려 100여 년에 불과했지만 핀란드 문화를 말살하려 했고
겨울전쟁으로 영토까지 빼앗아간 러시아에 대한 악감정이 더 크다.
[4]
정확히는 러시아로부터의 독립이다.
[5]
핀란드는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중에서 유일하게 공화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