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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 관계 관련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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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 덴마크 | 노르웨이 |
1. 개요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3국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이전
3국은 14세기 말 칼마르 동맹을 결성한 동군연합이었다. 칼마르 동맹을 결성한 것은 스칸디나비아를 위협하는 한자동맹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처음에는 스웨덴[1]-노르웨이 동군연합이 탄생하였고, 1397년 덴마크의 여왕이었던 마르그레테 1세가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의 왕위를 차지하여 칼마르 동맹이 출범했다. 하지만 칼마르 동맹은 1520~1521년 벌어진 스웨덴 독립 전쟁으로 인해 해체되었고 덴마크-노르웨이 왕국, 스웨덴으로 분열되었다.나폴레옹 전쟁으로 덴마크는 노르웨이를 스웨덴에 잃었고, 스웨덴은 스웨덴-노르웨이 연합 왕국이라는 동군연합을 형성해 1905년까지 노르웨이를 지배했다.
이 시기에는 근대 내셔널리즘의 영향과 더불어 스칸디나비아반도를 하나로 통합하려는 움직임인 스칸디나비아주의도 3국 사이에서 유행했으나 최종적으로는 실패하였다.
2.2. 20세기
1905년 노르웨이는 스웨덴으로부터 분리 독립운동을 펼쳤고 국민투표 결과 노르웨이는 스웨덴으로부터 분리독립을 하였다.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3국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중립을 선언하여 전쟁의 참화를 피해갈 수 있었다.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할 때 덴마크는 중립을 유지했지만 나치 독일에 의해 점령되어 노르웨이를 침공하기 위한 전초기지가 되었다. 스웨덴 또한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중립을 유지했지만 나치 독일의 협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노르웨이로 가는 길목을 나치 독일에게 제공하였다. 이로 인해 노르웨이는 나치 독일에 의해 점령되고 만다. 나치 독일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망한 이후, 노르웨이와 덴마크는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가입하였고 스웨덴은 중립국의 지위를 유지하였다.
2.3. 21세기
21세기에 들어서 덴마크와 스웨덴은 유럽연합에 가입하였고 노르웨이는 유럽연합에 가입하기 위한 국민투표가 부결되어 유럽연합 미가입국으로 남아있다. 삼국은 교류, 협력이 매우 활발하다. 그리고 SAS로 플래그 캐리어를 통합했다.스웨덴 출신 유튜버 '스웨국인'은 2024년 6월 16일 본인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동영상에서 "유럽 사람들은 다른 유럽 나라는 많이 가지만, 유럽 외 여행은 많이 안 한다. 특히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 등은 수입품 말고 자국 생산물을 선호한다"며 "한국이 낯설고 위험하다는 생각과 무서워서 수입품( 불닭볶음면)을 판매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금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3. 관련 문서
- 스웨덴/외교
- 노르웨이/외교
- 덴마크/외교
- 북유럽
- 스칸디나비아 반도
- 노르드인 - 스웨덴인 / 노르웨이인 / 덴마크인
- 북게르만어군 - 스웨덴어 / 노르웨이어 / 덴마크어
- 바이킹
- 북유럽 신화
- 칼마르 동맹
- 덴마크-노르웨이 왕국
- 스웨덴-노르웨이 연합 왕국
- 북유럽 협의회
- 스칸디나비아주의
- 크로나
- SAS
- PostNord
- 북극이사회
- 발트해 국가 이사회
- 유럽연합 / 북대서양 조약 기구[2]
- 스웨덴/역사
- 노르웨이/역사
- 덴마크/역사
- 스웨덴/경제
- 노르웨이/경제
- 덴마크/경제
- 루터교회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북유럽 국가